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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샤벳 전 멤버 비키, 미니스커트 ‘볼륨 몸매 과시’
- 걸그룹 달샤벳 멤버에서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비키가 매거진 맥심 6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사진-맥심 제공[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에서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비키가 매거진 맥심 6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비키는 27일 공개된 화보에서 오피스룩으로 단아한 매력을 뽐내는 한편, 비에 젖은 모습을 연출해 섹시함을 어필하기도 했다. 또 허리를 드러낸 타이트한 상의와 핫팬츠 등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그의 숨겨둔 몸매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비키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의상에 대해 “걸그룹 때도 입어본 적이 없는 오피스룩”이라고 답했다. 그가 출연하는 JTBC 기상 예보에서도 입어본 적 없는 오피스룩을 입으니 마치 어른이 된 기분이었다고.최근 기상캐스터가 돼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는 비키는 “이제 아이돌이 아닌 직장인이 되었다. 회식도 해 봤다”며 사회 초년생이 된 감정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비키 맥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키 예뻐졌다”, “비키 몸매 이 정도였나?”, “비키 다양한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캐스터 비키의 아찔한 화보 외에도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섹시한 복서로 변신한 배우 박아인, MBC ‘진짜 사나이‘의 고문관 샘 해밍턴까지 모두 맥심(MAXIM)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달샤벳 스타화보 촬영 사진 더보기☞ 걸그룹 달샤벳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달샤벳 모델 변신, ‘케이팝 컬렉션 인 서울’ 상큼 발랄함 뽐내☞ 달샤벳 아영, ''장옥정'' 한복 자태 첫 공개☞ 달샤벳 세리·우희·수빈, ''롤코'' 출연 ''폭소''☞ 달샤벳, ''올케이팝 어워즈'' 라이징 스타상 수상☞ 달샤벳 무대의상 최고가 낙찰..소녀시대 제쳐
- [졸업입학]'봄꽃' 닮은 새내기 맵시 내려면..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장을 글로 배웠나?” 뭔가 어색하다. 도드라지게 붉은 입술도 그렇고, 어정쩡한 바지 길이도 불편해 보인다. 바야흐로 봄. 딱 이맘때면 아침 출근길이나 주변에서 화장이 낯선 풋풋한 얼굴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인생의 새 막을 여는 시기인 만큼 새내기 대학생·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력 못지 않게 중요한 경쟁력은 깔끔한 외모다. 단정한 옷차림이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제일모직, LG패션 등 패션 뷰티업계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처음 시작하는 서투름은 숨기고, 새내기다운 풋풋한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옷차림은 물론 자연스러운 화장법은 없을까. “두터운 피부 표현은 피하되 밝은 톤의 하이라이터와 블러셔로 발랄한 분위기를 내고, 평소 본인이 갖고있는 옷과 함께 매치할 수 있는 재킷 등을 경제적으로 구입해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깔끔한 인상을 표현할 수 있죠.” 업계 전문가들은 새내기 스타일링 비법의 열쇳말로 각각 ‘발랄’과 ‘깔끔’을 꼽았다.◇옷차림..TPO 맞추고 액세서리는 기본남 남색회색 수트, 여 트렌치코트LG패션 마에스트로의 윤종현 디자인 실장은 사회 초년생들은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는 의류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그렇다고 스타일별로 새옷을 구입하라는 얘기는 아니다.윤종현 실장은 “평소 본인이 갖고 있는 옷과 함께 매치가 가능한 것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라면서 “단정하지 못한 차림새나 잘 맞지 않는 정장은 불쾌감을 주거나 때론 성실성을 의심받을 수 있는 만큼 깔끔한 옷차림은 좋은 이미지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말했다.남성의 경우 정장을 한, 두벌 정도 새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가장 기본이 되는 색상인 네이비와 회색, 검정색의 2~3버튼의 기본형 수트가 무난하다. 특히 몸에 적당히 붙는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것이 한결 날렵한 느낌을 줄 수 있다.LG패션 마에스트로(왼쪽), 제일모직 바이크 리페어 샵 리페어 재킷.셔츠 소매는 재킷 밖으로 1.5cm 정도 나오도록 입고 바지 길이는 너무 짧아 보이지 않도록 구두 등을 살짝 덮는 정도가 좋다.제일모직의 캐주얼브랜드 바이크 리페어 샵은 블레이져를 추천했다. 바이크 리페어 샵 관계자는 “깔끔하면서도 젊은 이미지를 연출해줄 네이비 컬러의 ‘리페어 재킷’(20만9000원)은 기본 면티셔츠나 셔츠, 면바지나 청바지와도 깔끔하게 잘 어울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여성은 트렌치코트가 적당하다. 실용성이 높으면서도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잘 갖춰 입은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빈폴레이디스의 ‘옐로우 트렌치코트’(45만9000원)는 산뜻한 컬럼감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인다. LG패션 헤지스 남성용 카디건(왼쪽부터), 질바이질스튜어트 바이백, 닥스액세서리 남성용 리치몬드라인, TNGT 졸업입학 선물세트.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현주 TNGT여성 디자인실장은 “프로다운 인상은 시간·장소·상황(TPO)에 맞춘 옷차림을 통해 비로소 형성될 수 있다”며 “스커트와 바지 정장, 베이직한 셔츠, 그리고 스카프, 코르사주 등의 액세서리를 기본적으로 두루 구비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LG패션은 질스튜어트액세서리의 블레스백을, 빈폴액세서리에서는 복주머니 형태의 ‘레드 다이아나백’을 추천했다. 제일모직 빈폴레이디스 ‘레드 다이아나백’(왼쪽), 빈폴레이디스의 ‘옐로우 트렌치코트’.◇화장법..소녀에서 사랑스런 여인으로입술 가운데 짙게..바깥은 옅게화장은 첫인상을 좌우한다. 나이 들어 보이는 두꺼운 화장은 자칫 인상에 대한 선입견을 줄 수 있으므로 파스텔톤의 색조를 적절하게 사용해 차분하면서 깨끗한 인상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더페이스샵 전속모델 서현의 봄 메이크업 스틸컷.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아직 화장이 어색한 대학 새내기나 신입사원은 단정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이 중요하다”면서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튀지 않으면서도 생기를 표현해 주는 은은한 핑크와 그린 컬러 등을 포인트로 활용한 컬러 메이크업을 추천했다.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촉촉하면서도 건강한 피부 표현.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관계자는 “새내기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맑게 빛나는 화사한 피부톤”이라며 “기초 스킨케어 단계에서 피부톤과 피부결을 깨끗하게 정리해야 색조 화장도 살아난다”고 조언했다.더페이스샵 페이스 잇 아우라 CC크림(20g·2만4900원)은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및 팩트의 기능을 한번에 제공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헤라 ‘CC크림 SPF35 PA++’(30㎖·4만5000원)도 스킨케어부터 잡티 커버까지 완벽한 피부 보정이 가능한 3중 기능성 CC크림이다. 올 봄은 화려한 핑크 컬러 립스틱이 유행이다. 입술 전체를 채워 바르는 것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신입사원이 바르기에는 너무 튀어 보인다는 것이 단점. 이럴 때는 파우더 등으로 입술색을 옅게 만들고 입술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점점 옅어지도록 립스틱을 두드려 발라주면 된다. LG생활건강 보브 글램 디자이닝 풀 틴티드 루즈(왼쪽부터), 더페이스샵 페이스 잇 아우라 CC크림,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헤라 CC크림.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3.5g·2만5000원대)은 섬세한 발색과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총 18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보브 그램 디자이닝 풀 틴티드 루즈 3호(5g·1만4000원대)는 채도가 높은 푸시아핑크 색상의 립 제품. 립글로스의 광택감과 틴트의 지속력,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 등의 장점을 모은 제품이다.은은한 향기로 자신을 표현할 수도 있다. 진한 향수는 나이보다 성숙한 이미지를 줘 새내기에게는 어울리지 않으므로 상큼한 과일향이나 풋풋한 풀향기, 들꽃향 종류를 추천한다. 코드 온 오데토일렛(30㎖· 3만6000원)은 옷을 갈아입듯 자신의 패션과 개성에 맞게 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보였다. 경쾌한 칵테일 향인 ‘옐로우’, 풋사과의 청순한 로맨틱 향인 ‘그린’, 데이지의 은은함과 포근한 파우더리 향인 ‘브라운’이 있다.제일모직이 전개하고 있는 슈즈 브랜드 나인웨스트은 내달 3일까지 졸업·입학, 취업을 앞둔 사회초녕생을 응원하는 해피 스타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43개 나인웨스트 매장을 방문할 시 수험표·졸업증·면접증서·합격증서 등 간단한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고객등록을 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나인웨스트의 2013년 봄 신상품을 즉석에서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 아이파크百, 졸업·입학 축하 선물전
-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졸업·입학 축하선물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의류와 가방, 신발, 학용품과 예비 사회 초년생을 위한 정장과 잡화류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대학 졸업장과 입학증서를 가져오면 ‘에잇세컨즈’에서 선착순으로 1만원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미쏘’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시 머플러, ‘BRS’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 ‘풋마트’에서는 5000원을 할인해준다.이밖에 ‘마인드 브릿지’, ‘쥬크’, ‘본’ 등 정장 브랜드가 참여하는 ‘새내기·사회 초년생 코디전’을 통해 코트와 재킷, 원피스, 정장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 직장인 47%, 생애 최고 기대월급 500만원 이하
-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직장인 47%가 인생에서 기대되는 최고 월급수준을 500만원 이하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이 지난 11월 18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47%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생애 최고 월급수준을 500만원 이하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어 ▲ 월 500~700만원(28%) ▲ 월 1000만원 이상(18%) ▲ 월700~1000만(7%) 등의 순이었다.현재 월급수준에 대해 직장인 59%가 현재 월급수준에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능력보다 월급을 적게 받거나 매우 적게 받는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각각 38%, 3%로 조사됐다.본 설문에서 자신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최고 월급수준과 현재의 월급수준을 비교했을 때, 현재 위치를 묻는 질문에서 각각 도입기 53%, 상승기 30%, 절정기 5%, 쇠퇴기 12%라고 응답해 사회초년생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보다 높은 월급을 받기 위한 방안으로 직장인들은 자기계발을 58%로 1위로 꼽았다. 이어 ▲사업 등 급여생활자 벗어나기(24%) ▲ 승진(11%) ▲ 이직(7%) 등이 있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승진과 이직에 대한 직장인들의 기대치가 낮고 사업에 대한 불안감으로 직장인들이 장기적 능력 개발에 치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관련기사 ◀☞직장인 피로 유발 물질..女 `직상상사 잔소리` 男은?☞직장인 10명중 7명 "언제 실직할지 불안"☞직장인 3명 중 2명 "꿈 이루지 못했다"☞직장인 79% "은퇴가 두렵다"☞직장인 34% `중독`..부작용 경험도 49.2%☞직장인 70%, 회사 혁신경영 방침에 `피로감` 토로☞직장인 복장규제 76% "과도한 규제다"☞'짧은 휴가, 상사 눈치'¨ 한국 직장인 휴가 사용 "전세계 꼴찌"☞직장인들, 요즘은 '리더십'보다는 '멘토십'이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