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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오픈) `투썸플레이스 by 51K` 오픈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배우 소지섭이 직접 메뉴 개발한 커피와 건강음료를 판매하는 `투썸플레이스 by 51K`가 2일 CGV 압구정점 신관 1층에 정식 오픈한다. 소위 `소지섭 메뉴`는 소지섭이 관심이 많은 건강 음료 중심으로 개발돼 건자두와 요거트, 얼음이 결합한 `푸룬 요거프라페`, 요즈음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를 소재로 한 `블루베리 요거프라페`, 식사대용의 `바나나 미숫가루 주스`와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 줄 `오렌지 빙수`, `미숫가루 빙수` 등이 있다. ▲ 소지섭이 함께 참여해 오픈한 `투썸플레이스 by 51K`에서 소지섭이 직접 원두커피를 추출하고 있다.아울러 일명 `소지섭 커피`로는 바닐라 맛을 더해 에스프레소 더블샷의 깊은 맛과 함께 달콤한 풍미가 잘 어우러지도록 한 차가운 커피 `바닐라 사케라또`가 출시된다. 또한 투썸플레이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정통 유럽 스타일의 딮로스팅(deep-roasting) 커피와 무스, 티라미수, 타르트, 머핀, 요거트아이스크림은 물론 마카롱, 오랑쥬쇼콜라, 얼그레이 쇼콜라 등 클래식한 유럽풍 디저트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마련돼 있어 '일상 속에서 누리는 작은 사치'와 같은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진일보한 스타마케팅 차원에서 소지섭과 함께 `투썸플레이스 by 51K`을 오픈했다. 51K는 소지섭의 소속사 이름이다. `투썸플레이스 by 51K`는 평소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이자 명품 연기 배우로 손꼽히는 소지섭이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디자인이나 메뉴개발에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투썸플레이스 by 51K`는 22일 정식 오픈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 베니건스 더 키친, 4번째 매장 천안 신세계점 오픈 베니건스의 새 브랜드 `베니건스 더 키친`이 15일 천안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서 4호점을 오픈했다. 베니건스 더 키친은 모던하고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에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를 추가하고 스무디 음료를 강화한 점이 특징으로 지난 3월 말 서울 강남 롯데백화점에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경기도 일산, 부산 해운대, 충청남도 천안까지 매장을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베니건스 더 키친 4호점이 들어서는 천안 신세계 백화점은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춘 원스톱 복합 쇼핑 문화공간이다. 특히 천안은 인근 19개 대학에서 약 15만명의 대학생들이 왕래하고 있어 젊은 세대들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한 베니건스 더 키친이 차별화된 전략으로 주 고객층을 보다 완벽하게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니건스 더 키친 천안 신세계점은 100여평의 매장 크기에 118석을 마련하고 있으며, 화덕가마에서 구워내는 화덕피자의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형 키친 구조로 설계돼 시각적 재미도 더한다. 뿐만 아니라 태블릿 PC인 아이패드 2를 활용한 전자메뉴판을 도입해 새로운 기술에 호기심이 많은 젊은 고객들의 욕구를 만족 시킬 예정이다. ◇ 마이헤어샵, 4호점 상도점 오픈 미용 프랜차이즈 마이헤어샵 (www.myhairshop.co.kr)이 국내 가맹점 확산을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 ▲ 마이헤어샵 상도점지난 12월 성동구 행당동에 30평 규모의 직영1호점과 왕십리점, 남성역점을 차례로 오픈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마이헤어샵은 이 여세를 몰아 지난 8일 동작구 상도동에 4호점인 상도점을 오픈했다. 또한 추가로 2개 지점과 가맹 계약을 체결해 8월경 분당 정자점과 서빙고동의 이태원1호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글로벌 미용 프랜차이즈 이가자헤어비스의 제휴 브랜드로 잘 알려진 마이헤어샵은 2,30평형 규모의 중소형 상권을 중심으로 `우리동네 미용실` 콘셉트로 운영되는 브랜드다. 상도점의 인테리어는 마이헤어샵의 인테리어 콘셉트인 깔끔하고 심플한 유럽풍의 여유로움이 묻어난 프로방스 스타일을 기본으로 여성 브랜드 살롱답게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설계됐으며 고객 편리성을 고려한 동선 배치 등 편의성을 최대한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 드롭탑(DROPTOP), 명동에 3호점 오픈 친환경 멀티 카페 드롭탑(DROPTOP, www.cafedroptop.com)은 오는 23일 명동에 1108㎡(임대면적 기준, 335평, 276석) 규모의 3호점을 오픈한다. 명동은 서울의 대표 상권 중 하나로, 주요 커피전문점이 밀집돼 있는 지역이다. 이번 드롭탑까지 가세하면서 명동은 커피 문화의 거리로 재탄생 될 전망이다. 1,2층으로 구성된 드롭탑 명동점은 우드를 이용한 인테리어로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낮은 테이블 및 의자 배치로 포근함과 아늑함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한결 여유롭고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커피 외에도 천연망고를 이용한 `리얼 망고주스`, 천연 허브초 `아이스 스페셜 S`, 프랑스 정통방식을 구운 수제 `월넛` 등 다양한 친환경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진정한 멀티 카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핫썬치킨, `핫썬인더키친`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 ▲ `핫썬인더키친`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했다.핫썬치킨에서 20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핫썬인더키친`을 입점한다. 이후 본격적으로 수도권 지역 롯데백화점 매장 입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핫썬인더키친은 지난해 12월 대구 롯대백화점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지역 롯데백화점에 오픈해 지역내 소비자들로부터 맛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핫썬인더키친은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가맹본부의 식품제조, 유통 노하우를 살려 고객의 입맛에 맞는 고객 맞춤형 상품을 빠르게 개발해 소비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요리들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개발해 판매 중이다.
- (추천맛집)사케 한 잔이 생각날 때, 분당 이자카야 ‘간바레’
- [이데일리 권용남 기자] 대한민국 외식업계의 신흥 랜드마크, 트렌드를 한 발 앞서가는 맛과 멋이 있어 식도락가들이 즐겨 찾는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최근 이곳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이자카야가 있다고 해 찾아가 봤다. 스포츠 매니아들에게 겨울이 보드나 스키의 계절이라면 애주가, 미식가들의 겨울은 온기와 향기를 담은 술 사케와 그 운치를 더해주는 이자카야가 있어 더 없이 행복한 계절이다. 사케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은 요즘, 맛집전문 블로거들이 앞다투어 추천하는 ‘간바레’에 대한 기대감은 클 수밖에 없다. 분당선 미금역 가까이에 위치한 이자카야 간바레. 간판을 비롯해 사소한 인테리어 정경에서도 이 매장만의 정체성을 읽을 수 있었다. 화려한 장식과 조명을 최대한 배제한 채 크지 않은 목조간판에 상호를 적고, 소박한 목재와 유리문으로 마감을 했다. 일본의 시골을 여행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짧게는 수십 년 길게는 백 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 이자카야의 아우라를 단번에 느낄 수 있었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소담하고 정갈하다. 메뉴판을 슬쩍 구경했다. 사케와 최고 궁합을 이루는 사시미와 나베, 야끼도리 등의 고전적 요리와 젊은 고객들이 즐길 만한 퓨전메뉴도 제법 갖추고 있다. 일식전문점의 수준과 주방 솜씨를 단번에 가늠해 볼 수 있는 메뉴, 모듬사시미를 주문했다. 도톰한 살점마다 생선 특유의 풍부한 식감과 은은한 바다향이 깊이 배어 있다. 이어서 주문한 소고기다다키는 맛은 물론 그 꾸밈새와 담음새에서도 일식전문 셰프의 디테일한 솜씨를 느낄 수 있었다. ‘간바레’의 메뉴 가격은 대체로 무난한 편이다. 대표메뉴인 나베요리는 1만 원대 중반 정도. 참치를 주재료로 한 일품요리가 1만 5천 원, 튀김은 1만 원대 초반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 30~40대는 물론, 의외로 20대 젊은 손님도 많다는 점이 간바레의 가격경쟁력을 증명한다. 그래도 역시 이자카야는 주머니 사정을 신경 쓰지 않고 미식을 즐기는 이들에게 더 적합한 아이템이다. 사케를 빼고는 이자카야에 대한 평가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간바레’에서 맛볼 수 있는 사케는 대략 40여 가지 정도로 다양한 가격 구성이 특히 돋보인다. ‘간바레 오또상’과 ‘하쿠시카 준마이팩’ 같은 비교적 저렴하고 대중적인 팩사케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준마이 종류도 다양하다. ‘죠젠미즈노고토시’처럼 10만 원을 웃도는 고급 사케는 40~50대 중년층 고객들이 즐긴단다. 이자카야 ‘간바레’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일본의 서민적인 고전 선술집을 분당으로 옮겨 놓았다고 평하고 싶다. 2000년대 들면서부터 일본식선술집 문화가 국내 주류업계와 외식시장에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이자카야의 분위기와 사케를 즐기는 매니아들도 많아졌지만, 그 고유의 감성과 정체성을 제대로 재현한 곳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간바레’는 후한 점수를 받을 만하다. 화려한 겉모습 대신 단출한 듯하나 심연을 담고 있는 일본의 술과 그 문화를 실속 있게 경험해보고 싶은 애주가들에게 추천한다. (문의: ☎ 031-711-2507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147 현대아리온 137호)
- 겨울 청주의 매력을… 퓨전주점 ‘꼬지마루’에서
- [이데일리 권용남 기자] 겨울이라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들이 있다. 따뜻하게 즐기는 일본 전통주 사케는 애주가들에게 겨울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는 이유가 된다. 올 겨울 사케와 청주를 맛 좋은 안주와 운치 있게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퓨전주점 ‘꼬지마루’를 추천한다. ‘꼬지마루’는 한국식 꼬치구이 주점으로 우리 입맛에 맞는 수작 프리미엄 꼬치를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꼬치구이 주점이다. 다양한 메뉴와 함께 주류 역시 생맥주를 비롯해 기네스, 소주, 정종, 사케, 양주, 와인, 막걸리 등 폭넓게 구비돼 술이 약한 고객들도 즐겁게 음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꼬지마루’의 메뉴는 한국 사람들이 흔히 즐겨 찾는 식재료들로서 해물꼬치류, 닭고기꼬치류, 소고기꼬치류, 베이컨꼬치류, 돼지고기꼬치류 등 다양한 안주메뉴에 사용되는 재료들은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본사가 직접 개발한 고추장 소스, 마늘 소스가 더해져 감칠맛을 더한다.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프리미엄 안주메뉴로 특별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 주점, ‘꼬지마루’는 최근 하반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꼬지마루’의 전 가맹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신메뉴 먹고, 방방곡곡 소문내고, 푸짐한 경품받자!” 이벤트는 신메뉴를 먹고 시식평이나 사진을 개인 블로그, 카페, 트위터 등에 올린 후 게시물의 url이나 캡처 이미지를 꼬지마루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남기면 참가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총 108명에게 1박2일 호텔패키지 티켓(3명)과 아웃도어 10만원 상품권(5명), 쿠션담요(100명)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응모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2011년 1월 5일 꼬지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창업문의: 080-719-5252 / www.cozymaru.com)
- (호텔나들이)전세계 요리거장과 떠나는 `진미(眞味)여행`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풍요로운 미식의 계절, 문득 세계의 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다면. 멀리 갈 것 없이, 서울 시내 특급호텔들이 다음달부터 진행하는 진미 행사에 눈을 돌려보자. 장어·스시 등 일식 명장을 초청하는 행사, 세계 3대 진미 디너와 인도 현지 총주방장을 초청한 행사 등 `구미 당기는` 다양한 음식들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서울신라호텔의 일식당 아리아께에서는 다음달에 장어구이·스시·가이세키 각 분야 일본 최고의 명장들을 차례로 초청해 `3人 3色 일식 명장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다음달 6일에는 시츠오카현에서 독점 공수한 2년산 장어에 특제 소스를 발라 참숯에 구운 장어 요리로 `쥬바코 장어 요리` 행사를 연다. 218년 동안 8대에 걸쳐 비법이 전수된 특제 소스가 `격이 다른 장어 요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20일과 21일에는 일본의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기요다 스시에 사케를 매칭한 `기요다 스시` 행사가 열린다. `초밥은 가슴으로 만든다`는 철학을 가진 기무라 마사시 씨가 직접 시연하는 스시 바에서 이루어지며, 하루에 단 13명만 예약을 받는다. 29일과 30일에는 일본 자연산 복어를 메인으로 한 `제니아 가이세키` 행사를 연다. 가나자와 지역은 일본의 향토요리인 전통 가이세키 요리가 온전히 계승된 곳인데, 이중 가장 명성이 높은 `제니야`는 황실 관계자와 유명 정치가, 세계적인 기업 오너 등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할 정도로 유명하다. 이곳의 2대 사장 다카기 신이치로가 직접 내한해 최고의 가이세키 만찬을 선보인다. 호텔 관계자는 "전통 미식의 계절 가을, 이번 기회에 대대로 전수된 일본 최고의 손맛을 경험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문의는 02-2230-3356.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새롭게 선보인 유러피언 레스토랑&바 `CLOCK16`은 세계 3대 진미와 샹베르탕, 무통 로쉴드 등 세계 명품 와인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갈라디너를 다음달 5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한다. 스페셜 정찬 코스와 구대륙·신대륙의 명품 와인 7종을 비교 테이스팅 할 수 있는 이 갈라디너의 가격은 50만원. 한강이 보이는 야경과 감미로운 재즈 피아노 연주,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Auction Donation`이 준비돼 있어 만찬의 특별함을 더했다. 강철규 CLOCK16 조리장이 세심하게 준비한 글로벌 갈라디너는 아보카도를 곁들인 캐비어를 시작으로 살아있는 바닷가재를 즉석에서 조리한 바닷가재 타르타르와 트러플, 발사믹 비네그렛 소스를 곁들인 푸아그라 구이가 차례로 이어진다. 또 이태리식 표고 버섯, 엔다이브 타워와 양갈비살 구이, 소고기 등심 와규 구이까지 총 7종의 매칭 와인과 함께 제공된다. 특히 보르도 특1급 와인 중 하나인 샤토 무통 로쉴드와 피노 누아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페로 미노 샹베르탕 등 세계 명품 와인 7종이 서비스된다. 문의와 예약은 02-450-4516.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카페 실란트로에서는 정통 인도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인도음식 축제`를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연다. 행사기간동안 인도의 하이클라스 레스토랑인 `우메콧 방가로어`의 산제이 티아기 총주방장을 초청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린 인도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뷔페식과 일품요리로 마련되는 실란트로의 인도음식 특선에는 인도식 화덕에서 직접구운 인도식 전통빵인 `난`과 여러종류의 인도식 커리요리, 인도식 콩요리 `달`, 인도식 필라프, 인도식 디저트 등 전통식에서부터 컨템퍼러리 퀴진에 이르는 다양한 요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예약과 문의는 02-317-3062.
- (미리보는 경제신문)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부활 검토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은 10월1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글로벌미디어그룹 육성안 종편선정 기준에 포함할 것" -"아시아, 성장 넘어 위기 관리능력 보여라" -삼성전자, KT에 갤럭시폰 공급 ▲종합 -윈도폰7 출시, 애플·구글에 도전 -10억원 넘는 거액예금 급증 은행 예대율 100%밑으로 -애플, 이번엔 `글라스게이트` -LG·GS등 10개 기업집단 순환출자 `제로` -日 은행창구선 이미 80엔 붕괴 -고삐풀린 위안화 또 사상최고 ▲경제종합 -핫머니 쏠림막고 원화강세 제동 `다목적 처방` -美 신생기업 80%가 10년내 폐업 -"저금리정책 장기적 위험요인 될것" ▲정치·외교안보 -"G20서 환율문제 의논할 수 있다" -"김정은, 北 권력서열 6위" -국토위 4대강 사업 대격돌 -손학규 `화합·보답용` 당직인선 ▲국제 -군사력 과시 强國必覇 초래할 수도 -中자원무기화, 무역보복 유발 -`후진타오 채권` 몸값 상한가 -美육류가격 곧 상승 전망 ▲금융·재테크 -우리-하나 `날선` 민영화 신경전 -신한 라회장 "가능하면 경영진 공백없어야" -홈쇼핑 보험 가입전 꼭 따져보세요 -KB금융, 내년 신입 100명만 뽑아 ▲기업과증권 -삼성전자 "광주를 세계 금형허브로" -동부그룹 합치고 쪼개고… -대우맨 모임 "청년실업 해소 앞장" -9개월간 취임약속 지킨 김대훈 대표 ▲기업·경영 -금호석화 새 성장동력은 탄소소재 -효성ATM, 러시아 시장 뚫었다 -권영수 사장 "협력사를 세계 최고 기업으로" ▲유통 -아웃도어 `블랙야크` 중국서 돌풍 -`캘리포니아 사케`를 아시나요 -파리바케뜨 중국 10대 베이커리 선정 -`金치` 함부로 보관하면 안되죠 ▲기업과 증권 -IT실적 예상대로만 나와도 증시엔 호재 -포트폴리오 조정나선 기관 -국민연금 올 7.6% 수익냈다 -말레이시아 국영기업에 보일러 납품 -국내 주식형펀드 "음메 기죽어" ▲부동산 -소액채권자 경매신청 늘어난다 -전세금으로 아파트 사볼까 -확정일자 없는 임대차계약도 정당 ◇서울경제 ▲1면 -통화차익 노린 `국경없는 환테크` -"신한사태 책임질 사람 책임지게 할 것" -외국인 채권투자때 세금 부과 검토 -MB "G20회의전 환율 합의 이뤄져야" ▲종합 -G20 보다 연말 인사에 눈 쏠린 관료들 -백두산 부근서 2차례 연속 지진 -"김정은, 北 서열 5위 아닌 6위" -국내 기술로 중수소 핵융합 반응 성공 ▲정치 -"MB정부 출범 개국공신들 금융기관·기업 사외이사로" -`황장엽 조문` 두얼굴의 정치권 -민주 사무총장 이낙연 의원 내정 ▲금융 -`우리금융 민영화` 기싸움 -론스타·ANZ `외환銀 몸값` 신경전 -국민銀 전직원 대상 희망퇴직 신청 받아 -GM대우 채권단, 대출만기 또 연장 ▲국제 -美 중간 선거전서 중국 때리기 -명품업체, 中소비자 구애 공세 -IMF, 그리스 구제금융 만기 연장 검토 -세계 곡물시장 숨통 트이나 -아부다비 마스다르시티는 과욕 ▲산업 -SK네트웍스, SKMS 실천 전도사로 -삼성전자, 광주에 정밀금형개발 센터 -LGD, 차세대 기술 청사진 협력사에 공개 ▲산업 -현대건설 매각 인수가 평가만으론 안돼…재무 능력·육성 의지도 따져야 -무리한 인수가 `승자의 저주`로 -현대차 품에 안긴 기아차·한보철강 `승승장구` -게임업계 인문학 바람 -삼성·LG 글로벌 공략 선봉 선다 -이상기후 속 면방업계 `웃음꽃` ▲산업(생활) -편의점 `특화형 점포` 인기몰이 -대선주조 "부산 술 맞습니다" -올 가을엔 트렌치코트 대신 라이너 패션? ▲증권 -자원부국펀드 수익률 뜀박질 -"농산물 펀드 조정때 분할매수를" -"두산그룹株 보면 코스피가 보인다" -외국인 매수세, 코스닥으로 확산 -골스만삭스 "개인투자자 잡아라" -IT업종 실적 기대치 낮아져 -풍력株, 중국發 훈풍에 기대감 `솔솔` -GS,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배당 늘듯 ◇한국경제 ▲1면-벤처의 부활…올 신규투자 1조 넘는다-D등급 대선건설, 넉달만에 정상화-"G20 서울회의 이전 환율 해법 찾아야" ▲종합-"종편 사업자 일정대로 연내 선정"-G2 보호무역 공방…자국경제 살리려다 `공멸부메랑`될수도-원달러 환율 다시 1110원대 G20회의 때까지 출렁거릴 듯 ▲정치-손학규 `화합형 친정체제` 구축-김정은 `넘버6` 아닌 `넘버2`? ▲경제-"멀쩡한 기업, 퇴출후보로 판정 신뢰도 추락으로 막대한 손실"-창조적 기업가 정신으로 국부 3배 키워야"-완만한 인플레, 세계경제회복에 오히려 도움-수협, 비리 조합에 545억 지원 ▲금융-라응찬 회장 "거취 고민중…경영공백 없어야"-"우리금융 인수 복수 희망자 나올 것"-우리-하나금융, M&A 신경전 ▲국제-美선거 `중국은 동네북`…민주·공화 모두 反中심리 전략-인도 중앙은행 외환시장 개입 시사-中 인민은행 총재 "인플레는 통제 가능한 수준…집값이 문제"-러 곡물수출 금지 해제 시점 `입 안맞네`-日 무기수출 금지 완화 움직임 ▲해외산업-中, BYD주총에 톈안먼 주역 모신 까닭은-아마존닷컴 "기자귀닷컴 신경 쓰이네"-벤츠도 `리콜`-갭, 로고 바꾸려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산업-"금형이 곧 디자인 경쟁력"…이건희 회장의 `금형 철학` 7년만에 결실-MS `윈도폰7` 공개 애플·구글에 `도전장`-삼성, KT 통해 `갤럭시K` 출시 ▲산업종합-"대기업은 상전 아닌 시장…中企는 R&D로 감동줘야"-현대차 우리사주 "현대건설 M&A 지지"-LG디스플레이, 제품 개발부터 협력사 참여 ▲부동산-"길 하나 사이인데"…단독주택 재건축·재개발 `희비`-공매 입찰가 뚝뚝…`반값 아파트` 속출-"모델하우스 방문하면 배추 드려요"-다자녀가구, 주택구입 대출금리 깎아준다 ▲증권-반등할 때 됐다vs더 빠진다…헷갈리는 IT株 -코스닥, 코스피와 `키 맞추기`-국민연금, 中수혜주 대거 사들여-장중 변동성 커지자 기관 `블록딜` 급증-부국證, 귀뚜라미 `백기사`로 영입-車부품주 `한·EUFTA`훈풍…현대모비스 사상 최고가-"세계경제 중심축 아시아로 이동"-물가연동국채 `오르는 물가` 덕 볼까-월급에 증여대행까지…`덤` 주는 펀드 잇따라
- 분식창업, 하반기 트렌드는 일본 외식 아이템
- [이데일리 EFN 김민기 객원 기자] 2010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 중 하나는 단연 일본 외식 아이템이다. 돈부리, 일본 라멘, 사케 전문점 등의 일본 외식 아이템은 근래들어 여성 고객들에게 어필, 높은 매출을 올려주고 있다. 이들 메뉴는 일본 음식 특유의 부담스럽지않은 깔끔한 맛으로 최근의 웰빙 추세와도 잘 맞아 떨어진다. 따라서 일본 외식 아이템은 성장의 한계에 이른 분식 창업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돈가스 돈부리이중, 일본식 덮밥을 뜻하는 돈부리는 여성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돈부리는 큰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여러가지 재료를 얹어 먹는 음식으로 일본에서는 저렴한 대중 음식 중 하나다. 한국의 덮밥과 달리 비벼 먹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분식은 다양하고 저렴한 한식 메뉴가 위주였다면, 최근 들어서는 고급스러운 매장에서 돈부리 같은 새로운 스타일의 퓨전 음식이 단연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행복한 미소, 건강한 식탁` 한우동&돈부리(www.hanudong.co.kr)는 이런 퓨전 분식창업의 선두주자다. 기존 한우동에서 돈부리 메뉴를 추가해 업그레이드해 프리미엄 분식점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우동&돈부리에서는 돈가스 돈부리, 새우튀김 돈부리, 점보가스 돈부리 등의 새로운 메뉴가 기존 분식점에 식상한 고객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한우동&돈부리는 한우동을 운영하며 쌓은 맛의 노하우를 살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돈부리를 만들어냈다. 매장 역시 기존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일반 분식점에서는 보기드문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주상 한우동 부장은 “한우동&돈부리를 소비의 흐름을 주도하는 이삼십대 젊은 층을 겨냥한 돈부리 전문 퓨전 분식점으로 재탄생시켰다”면서 “인테리어 특허까지 보유한 본사의 디자인팀이 매장 인테리어를 카페 수준으로 높여 고객 만족은 물론 매출 상승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동은 퓨전분식업계 최초로 980만원에 업종전환 창업을 할 수 있는 특전을 진행한다. 이는 동종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문의: 1588-0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