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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쇼핑몰 이용자 91%, 월 1회 구매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서울시민 10명 증 9명은 한달에 한번 이상 온라인으로 물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지난해 인터넷 쇼핑몰 이용 경험이 있는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6%가 월 1회 이상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매한다고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이 중 43.9%는 주 1회 이상 온라인에서 물품을 구매한다고 답했다. 1회 평균 지출 비용은 약 8만원으로 2010년 9만원에서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는 품목은 의류·패션 관련 상품이었으며 서적, 화장품, 생활용품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컴퓨터, 전자 통신기기 등의 구입은 감소 추세를 보였다.인터넷 쇼핑몰 이용이 늘면서 피해 사례도 증가했다. 조사 대상자의 29.6%가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면서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2009년 22.1%, 2010년 25.9% 등 피해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피해 내용은 제품불량·하자에 따른 청약철회가 38.9%로 가장 많았고, 배송지연 19.9%, 허위·과장광고 14.6%, 상품정보 오기 5.0% 등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불만을 줄이기 위해서는 상품정보를 정확하고 상세하게 표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20.4%로 가장 많았다. 판매자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단속과 처벌 강화(14.5%), 품질 개선(14.3%), 신속한 환불·교환(13.5%) 등의 의견도 나왔다.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인터넷쇼핑몰에 대한 지속적인 실태 조사를 통해 소비자 불만을 감소시키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종자돈 2000만원에 ‘내집마련+임대사업’
- [이데일리] 목돈 없이 ‘내집마련‘부터 임대사업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기회!! 분양가 2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분양면적 30.77㎡ ~ 68.16㎡로 총418 세대구성인 메트로하임은 동탄 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여 그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교통환경 메트로하임은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 강남권 40분 진입이 가능한 용서고속도로개통, 지하철보다 2배 이상 빠른 고속전철망(GTX), 일산-동탄 예정과 전국 어디서나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KTX, 수서-동탄 의 개통 예정으로 사통발달의 수도권 중심도시로 기대된다. -내집마련 실내는 모든 가구와 가전제품을 풀옵션으로 무상제공 되어 옷가지들과 생활용품만 있으면 언제든 입주가 가능하여 싱글족 및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메트로하임은 지하 6층 지상 11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건물 내에는 휘트니스 클럽, 탁구장, 당구장, , 세탁실 등 하늘공원이 갖춰져 있어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지역난방 방식으로 관리비 절감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사업 또한, 동탄신도시에는 풍부한 배후수요로 차후에 재테크에서 노후대책까지 탄탄하다. 삼성반도체가 인근에 위치하여 삼성반도체 직원들과 약 20~30만여명의 반도체 협력업체 직원들의 기숙사 대용으로도 활용 가능한 것이 최대의 장점으로 볼 수 있다. 내년 9월에는 한림대학병원이 개원 예정으로 790병상에 동탄신도시 유일의 종합병원으로 한림대학병원 개원 시 입주할 2000여명의 의사, 간호사, 임직원들의 임대수요가 기반이 되어 최고의 임대수익률을 예상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2월 24일 계관한 상태이고 2월 25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했다. 계약은 오는 3월 9일부터 진행할 계획이고 사전접수 신청하면 샘플룸을 관람 할 수 있다. 분양문의 : 1877-8886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 입니다. >
- 대학상권 1억에3채! 실투자3천 년11%임대수익보장
- -부천역100미터거리의초역세권 -1가구2주택제외,DTI규제없음, 청약통장무관 -부천 마지막 상업지역에 짓는 도시형생활주택 -중도금60% 무이자혜택 -취.등록세100%면제(금년도 준공건물) -베란다무료확장 -100% 풀옵션 -전철 1,7호선 더블역세권위치 -무궁화신탁의 분양대금관리, 대한주택보증보험가입으로 안정성확보 [이데일리] 요즘 부동산시장에서 오피스텔과도시형생활주택이 나 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8.18대책발표이후 그 인기는 하늘을 찌를 기세로 치솟는 분위기이다.8.18대책의 주요내용은 도시형생활주택을 임대주택으로 등록을 하면 각종세제혜택을 주겠다는 것이다. 게다가 소형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1인 주거문화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10년사이 400만가구로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환경등 싱글산업규모 역시 올해는8조원이상으로 급성장 할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학상권 및 상업시설이 밀집된 부천 북부역 노른자땅위에 지하4층~지상10층의 풀옵션 도시형생활주택 인터스페이스를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인터스페이스는 초역세권에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철1호선급행열차가 정차하는 부천북부역에서(하루이용고객11만명 및 유동인구20만명)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부천북부역을이용하면 서울지하철1.2호선환승역인 신도림역까지10분이면 갈 수 있다. 접근성은 앞으로 더 좋아질 전망이다. 왜냐하면 춘의사거리역이 2012년 10월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인터스페이스는 사실상서울의 지붕밑으로 바짝 들어서게 된다.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이 풍부해 주거생활도 편리할 전망이다. 부천역세권은 금융기관,오피스타운,병원,대학등이 빽빽하다. 이마트와 지하상가도 가까이에 있어 쇼핑이 편리할 전망이다. 부천성모병원,먹자골목 멀티플랙스영화관,북부역 소신여객, 남부역 경원여객등의 기반시설 이용도 편리한 위치에 있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수요가 많은 부천대.서울신대.카톨릭대 등의 대학캠퍼스가 위치해 있다는 점도 인터스페이스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인터스페이스는 웬만한 생활가전을 모두 갖춘 풀옵션 스타일로 꾸며져 입주민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T.V,전자레인지,시스템에어콘,냉장고,세탁기,인덕션,붙박이장,책상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가는 7,250만원~8,550만원이다. 분양가의60%를 무이자 융자 받을 수 있어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 일 수 있다. 입주는 2012년10월이다. 호수지정신청제로 운영되므로 담당자와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동,호수 신청금은 미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분양문의: 032) 668-7601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화 상장폐지 대기업특혜 논란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다음은 6일자 주요 경제신문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일자리 나누고도 매출 20% 늘어 -한화 상장폐지 대기업특혜 논란 -서울대, 수능 국사 의무화 폐지 추진 -세종시 분양가 싸네…경쟁률 10대 1 ▲종합 -간경화 약물치료 원리 규명-맘대로 접었다 폈다 미래형 스마트폰 이르면 연말 출시 -비정규직에 국민임대 우선분양 -한화 상장폐지 위기 모면 단 하루 거래정지 없이 속전속결…짜고 친 면죄부?-고객숙인 한화 "투명경영 하겠다"▲18대 마지막 국회에 몰린 법안-`대형투자銀 꿈` `20와 약속` 모두 깨질판 -페이스북·구글 신화는 `금융의 힘`▲종합 -與, 금융소득 종합과세기준 4천만원→3천만원 하향 추진 부자증세 2탄…과세대상자 최대 2배 늘수도 -"누더기 세제 만들건가" 재정부는 `부글부글`-美 경제회복 청신호 ▲정치·외교안보 -새누리, 탈당자 일괄복당 추진 -재벌개혁 주도자 공천서 힘실리나 -민주당 3선 이상 물갈이 한다는데…입법실적 보니 박상천·천정배…중진일수록 부진 -안철수재단 이사장에 여성계 원로 박영숙씨 ▲국제 -아랍연맹, 시리아 외교단절 선언 -이란정부에 통신장비 販禁 -비둘기 한마리가 3억7000만원 -加총리 중국에 간 까닭은 ▲경제종합 -공정위 과징금 8천억 증발 -월급외에 年7200만원 이상 버는 직장인 9월부터 건강보험료 더낸다 -파생·이자 결합상품도 이달부터 과세 ▲금융·재테크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한달만에 20만건 돌파 -"휴면카드 쓰면 제주여행권 드려요" -하나금융 "외환銀 인수 7일께 최종 마무리" -서진원 신한은행장 연임인기는? ▲기업과 증권 -신동빈은 `아시아 新시장` 야전사령관 -"우리 조종사좀 맡아줘" 일본항공, KAL에 긴급 `SOS`-도요타의 지저분한 美시장 전쟁 -한전, 국내·국외 나눠 책임경영▲기업·경영 -BIICA서 해답 찾는 LG -"Director가 뭔지 아나" 허창수 GS회장…변화 주도하는 리더 돼라 -삼성물산 아프리카에 `전자정부` 수출 ▲유통 -10억원짜리 `오데마 피게` -불황기 멀티패션이 뜬다 -홈쇼핑 지각변동…롯데, 현대 추월 ▲기업과 증권 -거래정지 위기 모면한 한화 주가 향방은 -`바이코리아` 지속 여부에 관심 -공무유전펀드 5년만에 나온다 -대형사 펀드에 장기투자? 글쎄… -뉴로스·사람인HR 이번주 청약나서 -오세영 코라오회장 통큰 배당포기 ▲펀드 -중소형주펀드 올들어 수익률 주춤 ▲부동산 -3.3㎡ 당 700만원대 `착한 분양가`-갈길 먼 뉴타운 출구전략 4대 쟁점 -뉴타운 양극화…강남 `순항` 강북은 `꽁꽁` ▲사회 -외국계 로펌이 `전관예우금지` 구멍 -줄어드는 휴가에 교사들 불만 -대학생 못잖은 고3, 고3 같은 초등학생 -소액전담 법관 도입…향판도 손질 ◇서울경제 ▲1면 -`정부 만능주의`에 빠져드는 대한민국 -CNK 의혹 감사결과..감사원, 靑에 사전보고 -상장폐지 위기 모면..한화, 오늘 정상거래 -건보료 월 51만원 더 낸다 -서울도시철도, 마곡역에 호텔 짓는다 ▲종합 -공기업 이름 바꾸기 바람 -TV도 소셜이 대세-방산업체 4곳에 59억 과징금 -`안철수재단` 이사장에 여성계 대모 박영숙씨 -美경제 선순환 진입 기대 커진다 -李대통령 "한·터키 FTA가 새 발전 계기 될 것" ▲자금·신용위기 몰린 해운·건설업 -"中은 지원 늘리는데…국내 금융권은 추가 담보·조기 상환 압박" -정부, 독자신용등급 도입 추진..`신용등급 하락 쓰나미` 가능성 ▲정부 만능주의 빠져드는 대한민국 -여야 공무원 처우 경쟁…지자체 손벌리기…"책임은 몽땅 정부 몫" -올 적자국채 14조 발행한다는데… -무상…무상…전국민이 `복지 인큐베이터` 속으로 ▲금융 -손보사 실적 `빨간불` -사업구조 개편 난항 겪는 농협 -"시화MTV 4000억 대출 시장 잡아라" -한숨 돌린 하나금융 ▲국제 -구제금융 협상 최대 고비…칼날 위에 선 그리스 -`롬니 대세론` 내달 6일이 분수령 -사르코지, 세금으로 호화 생활 -유엔, 시리아 평화적 정권이양 결의안 무산 -저커버그, 스톱옵션 세금만 16억弗 ▲산업 -`낸드` 증산 경쟁…치킨게임 재연되나 -허창수 "미래의 변화에 혁신적 대응..리더는 다르다는 모습 보여야" -인터넷TV, 스마트하게 진화한다 -포털업계 지도 서비스 차별화 경쟁 -홈쇼핑 시장 판도변화 태풍 분다 -백화점 "연애 기술도 가르쳐줘요" -중기청 `공동구매` 사업 20개월째 헛바퀴…"전시행정 그칠 판" ▲증권 -"시장 충격 최소화…회사측 투명성 개선 의지도 확고" 신속 결정 -이번주 뉴로스·사람인HR 공모주 청약 -중국 H주 펀드 수익률, 본토 펀드 압도 ▲부동산 -외지인도 2층 건립 가능…고급주택 수요 늘듯 -이사철 앞두고 서울 전세시장 다시 들썩 -용도지역 나눠진 대지 용적률·건폐율 8월부터 가중평균해 적용한다 ◇한국경제 ▲1면 -뉴타운 후폭풍…시세가 사라졌다 -선거의 해…`정치리스크` 너무 크다 -한숨 돌린 한화…정상거래 ▲글로벌 이슈 -英 여왕 즉위 60년…내수·관광산업 살릴 `퀸 이벤트` 팡파르 -손성원 석좌교수 "美기업 채용 자신감 회복" -온기 도는 美 고용시장…"3차 양적완화 안해도 될 정도" ▲뉴스 메이커 -이윤호 "남-북-러 가스관 사업 연내 구체화될 것" -김중겸式 `한전 혁신` 시작됐다 -전광우 "주주권 행사 강화하되 공정·투명하게..재벌개혁 동원땐 국내외 신뢰 잃을 것" ▲경제 -2년만에 무역적자 발표前 서별관에서 무슨일이… -`장보고-III` 사업 입찰담합 4社 과징금 -경기 하강속도 우려..1분기 2.7% 성장 전망 ▲금융 -삼성생명, 방카슈랑스 공격영업에 중소형사 떤다 -은행, 작년 수수료 수입 들여다보니 -외국銀지점 순익 16% 감소 -하나금융, 美 교포은행 인수 추진 ▲정치 -與 `정책求단`vs 野 `정책반란`…네이밍 경쟁 -새누리당 총선예비후보 "명함 어떻게 만들라고" -오늘 재단 설립 구상 발표..안철수, 정치色 여부 주목 ▲국제 -파나소닉의 침몰..환생한 `경영의 新`, `PDP 재앙`을 부르다 -시리아 `킬링필드` 되나 -주식 갑부 저커버그, 세금만 2조원 -"그리스 최저임금 4분의1 깎아라" EU·IMF 요구..정치권 난색 ▲산업 -박성철 "이제는 패션한류…10년내 루이비통 못잖은 명품 나올 것" -허창수 "변화 이끄는 리더되라" -타이어, 수익성 악화…가격 인상 `고민` -`ℓ당 1960원대` 서울에도 알뜰주유소 -한국, 전자정부 세계 1위 위상 흔들린다 -미슐랭가이드 한국편에 소개된 동네빵집 `안동 맘모스제과점` -롯데百, 美 편집숍 들여온다 ▲증권 -외국인 살만큼 샀다?…"앞으로 1조5000억 추가매수" -외국인·기관, 정유주에 情 붙이나 -"시총 3조 한화 거래정지땐 메가톤급 파장…" 긴급 진화 ▲부동산 -뉴타운·재건축 이어 일반아파트도 `동반하락` -"입주민에 2년간 요트 무료체험" -중형-대형 `갈아타기` 평균 8000만원 감소
- 2012년 대구권 분양스타트는 맑음~펜타힐즈 서한이다음 100% 계약 성과
- [이데일리] 펜타힐즈 서한 이다음이 계약기간내 100% 완전분양의 쾌거를 이루었다.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의 열기는 지난해 12월 16일 모델하우스 공개이후 청약, 계약까지 꺾임없이 이어졌다. 계약첫날부터 모여든 인파가 모델하우스 오픈날을 방불케하더니 1월4일부터 7일까지 4일만에 100%계약이라는 전국적으로도 고무적인 결과를 보였다. 이같이 계약기간내 100% 계약율을 보이기는 경산시 분양역사이래 보기드문 결과라며 부동산전문가들도 놀랐다. 청약통장을 미리 챙기지 못해 순위접수를 놓쳤다는 한 경산시민은 “일반순위 사전예약을 해놨지만 프리미엄 주고라도 살 수 있으면 살 의향이 있다.”고 말하고, “얼마간의 프리미엄을 주고 산다 하더라도 비싼 분양가가 아니며, 살아갈수록 더 오를 것을 확신하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 나온 한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프리미엄을 주고라도 구해달라는 고객이 많아 팔 계약자를 찾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말하고,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은 입지에서 비전, 제품, 저렴한 분양가, 분양권전매가능에 발코니 확장 무료시공과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로 계약금 10%만으로 입주시까지 돈걱정을 잊어버릴 수 있는 조건까지 무엇하나 흠잡을 것 없이 완벽하게 수요자의 이익을 높여주었으므로 대성공은 당연할 결과“라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공개 3일만에 2만여 방문객! 몽골텐트에까지 줄을 이은 청약열기, 최고 청약율 21;1, 전평형 경산거주자만을 대상으로한 순위내 접수마감, 총 4천여 명에 다다른 청약자들, 연이은 언론의 보도등 지난 연말을 뜨겁게 달구었던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은 계약단계에 이르자 실제 프리미엄이 오가는 열기로 더 달구어졌다. 서한은 계약 둘째날부터 계약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2층까지 계약테이블을 늘였다. 계약 마지막날은 그야말로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계약자들과 프리미엄을 주고라도 사고 싶은 일반순위 대기자들까지 몰려와 펜타힐즈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는 하루종일 사람들로 붐볐다. 분양을 맡은 대영레데코 김대엽대표는 “시지생활권, 사월역세권 중소형 대단지라는 장작불에 펜타힐즈 신도시비전이라는 기름을 부은 양상”이라고 말하고 “펜타힐즈 6,500여세대 신도시의 첫 분양인만큼 품질은 높이고 분양가는 낮춰 수익의 많은 부분을 수요자의 프리미엄으로 양보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중산도시개발 이석환 부사장은 “앞으로 펜타힐즈에는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므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고 “이번 결과와 열망을 토대로 1차보다 큰 규모의 차기사업을 연내로 앞당겨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양중에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해 경사가 겹친 (주)서한의 조종수 사장은 “오랜만에 분양한 서한 이다음이 이토록 사랑받게 돼 기쁘다.”고 말하고 “서한 이다음에 사는 것이 살아갈수록 기쁨과 자부심이 되도록 최고의 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1577 - 6164
- 16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기사다.▲포스코(005490)=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 철강업체가 일본과 중국 철강 업체에 반덤핑 제소를 추진한다. ▲현대상선(011200)=현대그룹이 6성급호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반얀트리의 시공사 쌍용건설과 자문사 우리투자증권은 현대상선(011200), 현대엘리베이터(017800) 등으로 구성된 현대그룹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한국저축은행(025610)= 저축은행 업계 4위이자 한국저축은행그룹 계열사인 경기저축은행이 주요 대주주인 대한전선에 700억원 가까운 불법대출을 해 준 혐의가 포착돼 검찰이 내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같은 계열사인 영남저축은행도 대한전선에 75억원 규모의 불법 대출 혐의가 포착돼 검찰이 수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NHN(035420)=NHN은 2월9일 2011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16일 공시했다. ▲현대비앤지스틸(004560)=현대비앤지스틸은 작년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5.9% 증가한 8272억원,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4% 감소한 321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49.8% 감소한 15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신세계건설(034300)=신세계건설은 16일 오는 19일에 결산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지건설(005980)=성지건설은 기존 김흥수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이관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조비(001550)=조비는 16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1995년부터 2010년까지 농협중앙회 및 엽연초중앙회에서 발주한 화학비료 입찰에서 사전에 물량 및 투찰가격 담합에 대해 과징금 17억9400만원(자기자본대비 22.90%)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하나투어(039130)=하나투어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488억원으로 11%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8억원을 기록해 156% 늘었다.▲남해화학(025860)=남해화학은 답합과징금 부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사에 대해 화학비료입찰 담합행위 과징금 502억6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제일모직(001300)=제일모직은 오는 2월1일 2011년 4분기 실적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공시했다.▲대성산업(128820)=대성산업은 16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디큐브시티 매각 및 타법인 출자를 위해 현재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 이어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리츠)의 설립을 마쳤고, 국토해양부의 영업인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공시했다.▲티모(037340)=티모는 회사의 효율적인 운용 및 의사결정을 위해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해 송정우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선상·송정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을 기존 티모테크놀러지에서 티모이앤엠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에듀언스(009010)=에듀언스는 하태형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 하태윤·하태형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16일 공시했다.▲NCB네트웍스(078150)=NCB네트웍스는 16일 유비프리시젼 주식 237만1550주를 45억594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이후 엔씨비네트웍스가 보유 중인 유비프리시젼 지분은 16.01%로 줄어든다.▲다음(035720)=다음은 내달 14일 2011년 4분기 및 연간 결산 실적을 발표한다고 16일 공시했다.▲엔스퍼트(098400)=엔스퍼트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8억4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는 798원, 청약일은 내달 2일부터 3일까지다.▲AP시스템(054620)=AP시스템은 임시주총 결과 분할계획서와 정관 일부 변경 등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16일 공시했다.▲한글과컴퓨터(030520)=한글과컴퓨터는 오는 17일 2011년도 실적과 2012년도 영업전망 설명회를 연다고 16일 공시했다.▲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에이프로테크놀로지는 운영자금 및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총 3억3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발행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만기이자율은 5% 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4년 1월 19일이다.▲루멘스(038060)=루멘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인터베스트신성장투자조합업무집행조합원인터베스트주식회사를 대상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발행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만기이자율은 4% 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5년 1월 17일이다. 전환가액은 7588원.▶ 관련기사 ◀☞국내 철강업체, 日· 中 철강업체 反덤핑 제소 추진☞포스코, 부진한 실적보다 `계절적 수요기`에 주목-우리☞코스피, 보합권 등락..`유럽우려완화 vs 美지표부진`
- 펜타힐즈 서한 이다음 계약기간내 100%계약
- [이데일리] 펜타힐즈 서한 이다음이 계약기간내 100% 완전분양의 쾌거를 이루었다.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의 열기는 지난해 12월 16일 모델하우스 공개이후 청약, 계약까지 꺾임없이 이어졌다. 계약첫날부터 모여든 인파가 모델하우스 오픈날을 방불케하더니 1월4일부터 7일까지 4일만에 100%계약이라는 전국적으로도 고무적인 결과를 보였다. 이같이 계약기간내 100% 계약율을 보이기는 경산시 분양역사이래 보기드문 결과라며 부동산전문가들도 놀랐다. 청약통장을 미리 챙기지 못해 순위접수를 놓쳤다는 한 경산시민은 “일반순위 사전예약을 해놨지만 프리미엄 주고라도 살 수 있으면 살 의향이 있다.”고 말하고, “얼마간의 프리미엄을 주고 산다 하더라도 비싼 분양가가 아니며, 살아갈수록 더 오를 것을 확신하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 나온 한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프리미엄을 주고라도 구해달라는 고객이 많아 팔 계약자를 찾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말하고,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은 입지에서 비전, 제품, 저렴한 분양가, 분양권전매가능에 발코니 확장 무료시공과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로 계약금 10%만으로 입주시까지 돈걱정을 잊어버릴 수 있는 조건까지 무엇하나 흠잡을 것 없이 완벽하게 수요자의 이익을 높여주었으므로 대성공은 당연할 결과“라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공개 3일만에 2만여 방문객! 몽골텐트에까지 줄을 이은 청약열기, 최고 청약율 21;1, 전평형 경산거주자만을 대상으로한 순위내 접수마감, 총 4천여 명에 다다른 청약자들, 연이은 언론의 보도등 지난 연말을 뜨겁게 달구었던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은 계약단계에 이르자 실제 프리미엄이 오가는 열기로 더 달구어졌다. 서한은 계약 둘째날부터 계약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2층까지 계약테이블을 늘였다. 계약 마지막날은 그야말로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계약자들과 프리미엄을 주고라도 사고 싶은 일반순위 대기자들까지 몰려와 펜타힐즈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는 하루종일 사람들로 붐볐다. 분양을 맡은 대영레데코 김대엽대표는 “시지생활권, 사월역세권 중소형 대단지라는 장작불에 펜타힐즈 신도시비전이라는 기름을 부은 양상”이라고 말하고 “펜타힐즈 6,500여세대 신도시의 첫 분양인만큼 품질은 높이고 분양가는 낮춰 수익의 많은 부분을 수요자의 프리미엄으로 양보한 전략이 적효했다.”고 덧붙였다. 중산도시개발 이석환 부사장은 “앞으로 펜타힐즈에는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므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고 “이번 결과와 열망을 토대로 1차보다 큰 규모의 차기사업을 연내로 앞당겨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양중에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해 경사가 겹친 (주)서한의 조종수 사장은 “오랜만에 분양한 서한 이다음이 이토록 사랑받게 돼 기쁘다.”고 말하고 “서한 이다음에 사는 것이 살아갈수록 기쁨과 자부심이 되도록 최고의 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1577 - 6164
- 펜타힐즈 1st 서한 이다음 성공분양 유종의 미 거뒀다!
- [이데일리] 펜타힐즈 1st 서한 이다음의 뜨거운 열기는 한파를 무색케 했다. 모델하우스 공개 3일만에 2만여 방문객, 몽골텐트에까지 줄을 이은 열기가 그대로 청약으로 이어졌다. 지난 22일 청약을 마감한 펜타힐즈 1st 서한 이다음은 최고 청약율 21;1(84㎡D)을 기록하며 전평형 순위내 마감했다. 1순위에서 일찌감치 마감된 84㎡A, 59㎡B, 118㎡타입도 각각 2,7;1, 2.23;1, 2;1의 청약율을 보인 펜타힐즈 1st 서한 이다음은 총 784세대 모집에 특별공급 47세대 포함 총 2,773세대 청약으로 평균청약율 3.53;1를 기록했다. 분양을 맡은 대영레데코 김대엽대표는 “ 경산분양가에 시지생활권, 사월역세권의 입지를 보고 선택한 실수요자가 펜타힐즈 신도시에 따른 미래투자가치까지 확신한 터라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기회가 된 것.”이라고 분석하고 “이번 성공분양이 2012년 대구 분양시장과 컴팩트시티 펜타힐즈의 다음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장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는 바로 실제 생활전망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6,500여세대가 들어설 콤팩트시티 펜타힐즈 부지도 모델하우스에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신도시 첫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다. 또한 새해를 맞이하여 삼성 성장의 모태가 된 새한부지가 사람을 크게 하고 일을 잘 풀리게 하는 명당이라는 이미지도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는데 기여했다. 또, 분양권전매가 가능하며, 발코니 확장 무료시공과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로 계약금 10%만으로 입주시까지 돈걱정을 잊어버릴 수 있는 실수요자의 초기부담을 덜어준 조건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중소형에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서한의 新평면 적중했다. 20형대 4Bay, 방4개짜리 30형대, 현관문이 2개로 3대가 살기좋은 40형대, 온가족이 함께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가족에게 꼭맞는 스타일을 고르는 재미에 빠지기도 했다. 현장에 나온 부동산에서는 “펜타힐즈 안쪽에 앞으로 분양할 아파트가 이보다 더 저렴할 수는 없으므로 프리미엄 형성은 당연한 결과”라고 전망했다. 사전예약을 해놓고 미계약세대를 기다리는 시지에 거주하는 한 주부는 “분양이 잘 될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경산수요자가 이정도일줄은 몰랐다.”면서 “순위내 계약이 끝나고 미계약세대가 결정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마음이 안타까울 뿐”이라고 밝혔다. 펜타힐즈 1st 서한 이다음은 12월 28일(수) 동호수 추첨했으며 2012년 1월4일(수)~1월6일(금) 순위내 당첨자 계약이 이루어진다. 문의; 1577 - 6164
- 컴팩트시티형 신도시 펜타힐즈 탄력붙겠네!
- [이데일리] 펜타힐즈 1st 서한 이다음의 뜨거운 열기는 한파를 무색케 했다. 모델하우스 공개 3일만에 2만여 방문객, 몽골텐트에까지 줄을 이은 열기가 그대로 청약으로 이어졌다. 지난 22일 청약을 마감한 펜타힐즈 1st 서한 이다음은 최고 청약율 21;1(84㎡D)을 기록하며 전평형 순위내 마감했다. 1순위에서 일찌감치 마감된 84㎡A, 59㎡B, 118㎡타입도 각각 2,7;1, 2.23;1, 2;1의 청약율을 보인 펜타힐즈 1st 서한 이다음은 총 784세대 모집에 특별공급 47세대 포함 총 2,773세대 청약으로 평균청약율 3.53;1를 기록했다. 분양을 맡은 대영레데코 김대엽대표는 “ 경산분양가에 시지생활권, 사월역세권의 입지를 보고 선택한 실수요자가 펜타힐즈 신도시에 따른 미래투자가치까지 확신한 터라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기회가 된 것.”이라고 분석하고 “이번 성공분양이 2012년 대구 분양시장과 컴팩트시티 펜타힐즈의 다음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장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는 바로 실제 생활전망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6,500여세대가 들어설 콤팩트시티 펜타힐즈 부지도 모델하우스에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신도시 첫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다. 또한 새해를 맞이하여 삼성 성장의 모태가 된 새한부지가 사람을 크게 하고 일을 잘 풀리게 하는 명당이라는 이미지도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는데 기여했다. 또, 분양권전매가 가능하며, 발코니 확장 무료시공과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로 계약금 10%만으로 입주시까지 돈걱정을 잊어버릴 수 있는 실수요자의 초기부담을 덜어준 조건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중소형에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서한의 新평면 적중했다. 20형대 4Bay, 방4개짜리 30형대, 현관문이 2개로 3대가 살기좋은 40형대, 온가족이 함께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가족에게 꼭맞는 스타일을 고르는 재미에 빠지기도 했다. 현장에 나온 부동산에서는 “펜타힐즈 안쪽에 앞으로 분양할 아파트가 이보다 더 저렴할 수는 없으므로 프리미엄 형성은 당연한 결과”라고 전망했다. 사전예약을 해놓고 미계약세대를 기다리는 시지에 거주하는 한 주부는 “분양이 잘 될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경산수요자가 이정도일줄은 몰랐다.”면서 “순위내 계약이 끝나고 미계약세대가 결정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마음이 안타까울 뿐”이라고 밝혔다. 펜타힐즈 1st 서한 이다음은 28일(수) 동호수 추첨하며 2012년 1월4일(수)~1월6일(금) 순위내 당첨자 계약이 이루어진다. 문의; 1577 - 6164
- 현대證, 유상증자 `실권주`가 살렸다(종합)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현대증권이 실권주 덕분에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PBS) 사업자가 되기 위한 자기자본 요건 3조원을 충족했다. 당초 현대증권은 유상증자 결과, 우리사주조합 청약과 구주주 배정 청약에서 모두 저조한 청약률을 보이며 실권주가 대거 발생, 자기자본요건을 채우지 못했다. 하지만 장 마감 이후 NH투자증권이 실권주 인수를 선언했고, 다른 2곳이 실권주를 떠안으면서 가까스로 커트라인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증권(003450)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미달로 발생한 실권주를 NH투자증권을 비롯한 물량 인수 의사를 밝힌 투자자들에게 배정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PBS 사업을 위한 자기자본요건 3조원을 충족하게 됐다. 현대증권은 이날 총 70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과,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 모두 합해 총 2186만2884주가 청약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 배정을 합한 청약률은 31.2%에 그쳤다.현대증권은 지난 1일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총 배정주식수 1400만주 가운데 829만205주만 청약에 참여했다. 청약률은 59%, 실권율은 41% 였다.이어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구주주 배정 청약에서도 우리사주조합 실권물량을 포함한 총 6170만7595주의 배정물량 가운데 1357만479주만이 청약에 참여, 22% 의 저조한 청약률을 기록했다. 구주주 배정 청약의 실권율은 78% 에 달한다.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PBS 사업자가 되기 위한 기본 요건인 자기자본 3조원을 맞추지 못하는 상황에 몰렸다. 청약률이 이처럼 저조하자 현대증권은 이날 오후 늦게 이사회를 개최, 실권주들의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현대증권 이사회가 진행중이던 상황에서 NH투자증권이 현대증권의 유상증자 실권주 1121만4421주(4.67%)를 953억원에 취득키로 한 것. NH투자증권은 "유상증자 실권주가 발생하면서부터 검토를 해왔다"며 "현대증권 측으로부터의 요청이나 사전 협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즉, 현대증권과 사전 교감 없이 단순 투자목적으로 현대증권의 실권주를 인수하겠다고 나선 셈이었다.결국 커트라인을 넘어서야 했던 현대증권은 NH투자증권의 인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아울러 다른 투자자들에게도 실권주 물량을 넘기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예상했던 대로 PEF 한 곳과 최대주주인 현대상선이 물량 떠안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현대증권의 최대주주인 현대상선은 현대증권의 유상증자에 예상보다 훨씬 못미치는 400만주(340억원) 정도만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의 현대증권 지분율(25.9%)을 고려하면 1813만여 주(1541억원) 정도의 물량을 배정 받았지만 나머지는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셈이다.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이미 현대상선과 현대증권이 청약률 미달을 예상하고 실권주 물량을 떠안을 주체를 물색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복수의 PEF와 몇몇 기관 등이 언급됐다.현대증권의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우선주를 발행키로 한 바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선주는 보통주와 동일한 의결권을 갖고 있으며, 발행가 대비 연 6.5% 에 해당하는 주당 552원의 배당이 확정돼 있다. 또 발행일로부터 3년뒤 우선주 1주는 보통주 1주로 전환된다.업계에서는 투자하기에 괜찮은 조건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이미 수익이 어느 정도 보장된데다, 향후 주가가 오를 경우 차익을 노릴 수도 있어 일부 PEF와 기관 등에서 관심을 보여왔다. 아울러 현대증권 등과 이들간에 이미 어느 정도 사전 작업이 완료된 상태였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현대증권 관계자는 "NH투자증권 등이 실권주를 인수하면서 PBS 요건인 자기자본 3조원을 넘어서게 됐다"며 "자세한 사항은 내일 공시를 통해 알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현대證, `3조는 맞췄는데`...실권주 처리 `고심`☞[챔피언스리그]대회 종료 D-3일…역전 노리는 ’적극적인 매매’☞현대證, 26~27일 우선주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
- 현대證, 유증 3조원 `미달`..실권주로 채울까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현대증권이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PBS) 사업자가 되기 위해 실시했던 유상증자 결과, 자본요건인 3조원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지만 우리사주조합 청약과 구주주 배정 청약에서 모두 저조한 청약률을 보이며 실권주가 대거 발생했기 때문이다.현대증권(003450)은 28일 총 70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과,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 모두 합해 총 2186만2884주가 청약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 배정을 합한 청약률은 31.2%에 그쳤다.현대증권은 지난 1일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총 배정주식수 1400만주 가운데 829만205주만 청약에 참여했다. 청약률은 59%, 실권율은 41% 였다.이어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구주주 배정 청약에서도 우리사주조합 실권물량을 포함한 총 6170만7595주의 배정물량 가운데 1357만479주만이 청약에 참여, 22% 의 저조한 청약률을 기록했다. 구주주 배정 청약의 실권율은 78% 에 달한다.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PBS 사업자가 되기 위한 기본 요건인 자기자본 3조원을 맞추지 못하게 됐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청약률 저조로 자기자본 요건인 3조원을 맞추지는 못했지만 실권주 처리 방안이 결정되면 요건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청약률이 이처럼 저조하자 현대증권은 이날 오후 늦게 이사회를 개최, 실권주들의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로 한 상태다.앞서 현대증권의 최대주주인 현대상선은 현대증권의 유상증자에 예상보다 훨씬 못미치는 400만주(340억원) 정도만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의 현대증권 지분율(25.9%)을 고려하면 1813만여 주(1541억원) 정도의 물량을 배정 받았지만 나머지는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셈이다.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이미 현대상선과 현대증권이 청약률 미달을 예상하고 실권주 물량을 떠안을 주체를 물색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현재 유력하게 거론되는 곳은 복수의 PEF와 몇몇 기관 등이다.현대증권의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우선주를 발행키로 했었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선주는 보통주와 동일한 의결권을 가지고 있으며, 발행가 대비 연 6.5% 에 해당하는 주당 552원의 배당이 확정돼 있다. 또 발행일로부터 3년뒤 우선주 1주는 보통주 1주로 전환된다.업계에서는 투자하기에 괜찮은 조건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이미 수익이 어느 정도 보장된데다, 향후 주가가 오를 경우 차익을 노릴 수도 있어 일부 PEF와 기관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현대증권 등과 이들간에 이미 어느 정도 사전 작업이 완료된 상태라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현대증권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조건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어서 기관이나 PEF 등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사회를 통해 이들에게 물량을 넘길지, 아니면 다른 방안을 모색할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현대證, `3조는 맞췄는데`...실권주 처리 `고심`☞[챔피언스리그]대회 종료 D-3일…역전 노리는 ’적극적인 매매’☞현대證, 26~27일 우선주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
- [부동산캘린더] 하남 미사지구 19일 본청약 실시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지난주 위례신도시에 이어 올 분양시장의 마지막 관심 물량인 하남 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이 청약 접수를 앞두고 있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6곳, 당첨자 계약 13곳, 모델하우스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19일 LH가 경기 하남 미사 A9, A15블록에 공급하는 보금자리주택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최고 28층 18개동, 전용면적 59~84㎡ 1688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999가구가 사전예약을 통해 사전예약 입주자가 선정됐고, 나머지 689가구를 이번에 신규로 공급한다. 21일에는 GS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대림산업이 왕십리뉴타운 2구역에 공급하는 ‘텐즈힐’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3층~지상25층 14개동, 전용면적 55~157㎡ 총 1148가구 중 51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호반건설도 이날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의 청약을 받는다. 지하4층~지상29층 9개동, 전용면적 107~116㎡ 총 508가구로 구성된다. 22일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178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답십리 래미안위브’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전용면적 59~140㎡ 총 2652가구 중 95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23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잠실아이파크’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1층~지상10층 2개동, 전용면적 24㎡ 총 223실로 구성된다. ▲ 자료: 부동산써브
- 이번 달 전국 31곳서 1만6435가구 쏟아져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이달 중 1만 6천여 가구가 잇따라 분양될 예정이다.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이번 달 전국 31곳에서 1만 6435가구(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포함)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2구역을 재개발한 `텐즈힐`은 전용 55~157㎡ 1148가구의 대단지다. 이 가운데 51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시공은 GS건설(006360),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000830),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맡았다.왕십리 뉴타운은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을 이용할 수 있고 청계천이 인접해 있다. 향후 분양될 왕십리뉴타운 1,3구역과 함께 5000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은 동대문구 답십리16구역에 2652가구를 공급한다. 전용 59~140㎡로 이루어지며 일반분양 물량은 957가구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이 가깝고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하남 미사지구 A9,A15블록에서는 전용 59~84㎡ 보금자리주택 1688가구가 오는 19일 본청약에 들어간다. 999가구는 사전예약을 통해 이미 주인이 정해져 있고, 나머지 689가구가 신규 공급된다.한신공영은 세종시 1-3생활권 L3블록에 696가구를 분양한다. 전용 59~84㎡로 이뤄졌다. 초‧중‧고 등의 교육시설이 생활권 내에 입지할 예정이다. 근린공원을 사이에 두고 정부종합청사가 위치하는 등 중앙행정타운과 가깝다는 것이 장점이다.전북혁신도시에서는 호반건설과 우미건설이 첫 분양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B-11블록에 808가구, 우미건설은 B-2, B-12블록에 각각 462가구, 680가구를 공급한다. 3개 단지 모두 전용면적 83~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전북혁신도시에는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공단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이다. 특히 B-11, B-12블록은 중심상업지구와 가깝다. 전체 부지의 70%가 녹지로 조성돼 쾌적성이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이영호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은 "수도권에서는 왕십리뉴타운2구역과 답십리뉴타운16구역이 단지 규모면에서 눈에 띈다"며 "지방의 경우 최근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충남 세종시, 첫 분양에 나서는 전북혁신도시 물량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건설, 강남 재건축 시장 활성화 계기..`비중확대`-신한☞GS건설, 부사장 승진 3명 등 임원인사☞코스피, 1920선 등락..`건설株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