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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사이버대, 예비 입학생 및 지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눈길
- [온라인총괄부]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예비 입학생 및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특강, 무료교양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4학년도 첫 학기 시작을 앞두고, 예비 입학생들의 학습활동지원을 통한 원활한 적응과 지원자들이 사이버대를 사전에 체험해 보고 비교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되었다.서울사이버대는 오는 2월 5일(수)과 12일(수) 오후 1시부터 6시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본교 A동 5층 스튜디오에서 컴퓨터 활용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사이버강좌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사이버대학교의 온라인 강의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컴퓨터 기본개념,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컴퓨터 기초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캠퍼스강의에 참석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분당, 인천, 경기, 대구, 부산, 광주 등 서울사이버대학교 지역캠퍼스에서도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동시 지원한다.이번 컴퓨터 특강 외에도 사이버대학 최대 규모인 28개 교양강좌를 개설, 사이버강의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간단한 신청을 통해 누구나 경영학, OA(사무자동화), 사진, 독서 지도자 과정, 영문법, 성공 스피치 등 서울사이버대의 수준 높은 교양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2월 8일(토)에는 2014학년도 서울사이버대학 예비 입학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예비 입학생들에게 학사 제도 안내 및 학습방법 특강, 뮤지컬 배우 박해미 씨의 특강,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려움 없이 원활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예비 입학생들은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학과 교수 및 동문 선배들과의 교류를 통해 오프라인 유대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사이버대학교 이완형 입학처장은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경험해보는 사이버강의는 물론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컴퓨터활용 특강, 무료교양대학, 오프라인 오리엔테이션 등 예비입학생 및 지원자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길 바라며, 지금 진행되고 있는 2차 입시에도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014년도 전기 2차 신입생,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등 6개 학부 18학과(전공)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올해는 특별히 지원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입시 전형료가 전액 무료이다. 일반전형 입학생(직장인, 주부, 개인사업자 등) 전원에게는 1년간 20%의 장학혜택(첫 학기 이후 평점 평균 3.0이상, 자세한 장학규정 참조)을 제공하고, 공인외국어시험 성적에 따라 수업료의 50%의 학비를 지원하는 등 재학생 절반 이상(66.4%, 2012년 기준)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 제도도 마련되었다. 이미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후 다시 편입학에 지원하는 학사편입 지원자는 학비 감면혜택 외에 입학금까지 면제받을 수 있다.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http://apply.iscu.ac.kr) 홈페이지 또는 전화(02-944-5000)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사이버대학교, 양병무 JEI 재능교육 대표이사 초청 특강 개최
- [온라인총괄부]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강인)가 24일(금) 오후 7시 서울 미아동 본교에서 JEI 재능교육 대표이사이자 서울사이버대 석좌교수인 양병무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2014학년도 예비 신∙편입생, 재학생을 비롯해 특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이번 특강의 주제는 ‘시를 통한 행복한 소통’으로 양병무 대표는 시의 장점을 알리고 시를 통해 소통하는 방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글쓰기를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 없는 그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거쳐온 글쓰기의 기초 훈련과 연습, 현장에서 직접 느낀 경험과 노하우를 제시해, 글쓰기에 자신감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강연자인 양병무 교수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주립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경제전문가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주임 연구원, 노동경제연구원 부원장, 한국인간개발연구원 원장, 서울사이버대학 부총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JEI 재능교육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2001년 ‘수필과 비평’지를 통해 등단한 수필가이며 저서로는 ‘행복한 논어읽기’, ‘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 ‘좋아하는 일하면서 먹고 살기’ 등이 있다.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일(월)부터 2014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전공은 ▲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복지시설경영학과, 아동복지학과, 청소년복지학과) ▲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 문화예술경영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등 6개 학부 18학과(전공)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되며 입시 전형료는 전액 무료다. 일반전형 입학생(직장인, 주부, 개인사업자 등) 전원에게는 1년간 20%의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공인외국어시험 성적에 따라 수업료의 50%의 학비를 지원하는 등 재학생 절반 이상(66.4%, 2012년 기준)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 제도도 마련되었다.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http://apply.iscu.ac.kr) 또는 전화(02-944-5000)로 확인할 수 있다.
-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전문가 부족한 클라우드/자바 전문가 국비무료교육
- [온라인총괄부]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란 정보가 인터넷상의 서버에 영구적으로 저장되고, 데스크톱이나 태블릿컴퓨터, 노트북, 넷북, 스마트폰 등의 IT기기와 같은 클라이언트에는 일시적으로 보관되는 컴퓨터 환경을 말한다.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모든 정보를 인터넷상의 서버에 저장하고, 이 정보를 각종 IT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을 이용한 IT자원의 주문형 아웃소싱 서비스’라고 불리기도 한다.클라우드 컴퓨팅은 빅데이터, 웨어러블 컴퓨팅, 모바일 SW 등과 함께 2014년에 주목해야 할 IT트렌드로 꼽히는 것들 중 하나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클라우드 환경의 자바 안드로이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역시 클라우드 환경의 자바 안드로이드 전문가 양성교육을 고용노동부의 국비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클라우드 환경의 자바 안드로이드’ 과정은 모두 30명의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훈련기간은 1일 8교시 5개월간 이루어진다. 국비무료교육에 교재도 무료 제공될 뿐 아니라 훈련생에게는 매달 316,000~416,000원의 훈련수당도 지급된다.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자바전문가를 양성하는 클라우드 환경의 자바 안드로이드 과정은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을 돕는다. 훈련생들은 과정 수료 후 자바개발자, 안드로이드 앱개발 및 응용SW 개발자, 웹컴포넌트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전문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운영자, 플랫폼 설계 및 분석자, 보안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이 수업에서는 데이터 저장, 콘텐츠 사용, 네트워크 등의 서비스를 인터넷 서버 안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에 대해 배우며, 자바 기반의 웹/앱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의 자원관리기법 및 프레임워크에 대한 체계적인 활용법, 자바 언어 전반에 관한 것들을 익히고 자바전문가가 되는 길을 모색한다. 국비무료과정인 클라우드 환경의 자바 안드로이드 과정은 현재 훈련생을 모집 중이다. 실업자 및 미취업자, 방송통신대/사이버대/야간대학/대학교(전문대학)의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상담과 면접을 통해 입학이 결정된다.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의 교육과정 및 수강 문의는 홈페이지(www.iedu.or.kr)나 전화(1661-1429)를 통해 가능하다.
- 서울 사이버 대학교, 재학생 및 예비 신입생을 위한위한 ‘고승덕 변호사 특강’ 마련
- [온라인총괄부] 서울 사이버 대학교(www.iscu.ac.kr, 총장 강인)에서 2014년도를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삶과 미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고승덕 변호사 초청 ‘ABCD성공법, 꿈으로 돌파하라’ 특강을 개최한다. 오는 20일(월) 저녁 7시 서울 미아동 본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특강에는 서울사이버대학 재학생 및 예비 신∙편입생을 비롯하여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승덕 변호사는 서울대 법과대학 재학 중 3대 고시인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를 모두 합격하고, 예일 로스쿨 석사(LL.M), 하버드 로스쿨 석사(LL.M), 컬럼비아 로스쿨 박사(J.D)를 받은 ‘천재형 변호사’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 4개 주(뉴욕•뉴저지•일리노이•워싱턴)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방송인, 주식전문가를 거쳐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그 외에도 한국청소년발전포럼 공동대표, 다애다문화대안학교 교사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사단법인 '꿈을 키우는 사람들, 드림파머스' 대표다. 저서로는 '꿈으로 돌파하라-청소년을 위한 고승덕의 ABCD성공법', '고승덕의 ABCD성공법-꿈을 꾸며 노력하면 이루어진다',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등이 있다.이번 특강은 치열한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자신의 나아갈 방향과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고승덕 변호사는 특강을 통해 노력의 상대성 원리, 시간 관리 방법,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 세우기 등 자신이 직접 경험한 학창시절 공부법과 사회적 성공을 할 수 있었던 특별한 비결에 대해 사람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 이문숙 사회복지학부장 “이번 특강은 고승덕 변호사의 인생철학을 통해 열정과 자신감을 쌓는 방법, 나아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며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강연에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특강을 주최하는 사회복지학부는 심도 깊은 전문적 이론과 실무 감각을 지닌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4년도부터 학부-전공제로 개편했다. 기존 3개 전공(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에서 2개 전공(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을 더해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총 5개 전공으로 확대, 개편했다. 특히, 같은 학부 내 복수전공이 가능해지면서 졸업 시 2개 이상의 복수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회복지분야 최초로 2011년 온라인 대학원인 휴먼서비스대학원을 설립하여, 사이버대의 위상을 높이는 등 학부 경쟁력을 강화했다. 서울 사이버 대학교는 오는 20일(월)부터 2014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전공은 ▲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복지시설경영학과, 아동복지학과, 청소년복지학과) ▲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 문화예술경영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평론학과)등 6개 학부 19학과(전공)이다.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되며 입시 전형료는 전액 무료다. 일반전형 입학생(직장인, 주부, 개인사업자 등) 전원에게는 1년간 20%의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공인외국어시험 성적에 따라 수업료의 50%의 학비를 지원하는 등 재학생 절반 이상(66.4%, 2012년 기준)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 제도도 마련되었다.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http://apply.iscu.ac.kr) 또는 전화(02-944-5000)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 청소년들이 단 선플, 한중 민간외교관 역할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건국대 교수)가 17일 오후 5시 ‘쓰촨성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선플 추모집 전달식’을 중국 북경 캠핀스키호텔에서 개최한다. 지난 해 4월, 중국 쓰촨성 대지진 당시 한국의 청소년들이 올린 추모와 위로의 선플 1만여 개를 모아 만든 ‘선플추모집’이 중국 CCTV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선플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지진 피해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기금(미화 2만 달러)’이 쓰촨성 야안시 마오후이 부시장에게 전달된다.선플운동본부는 지난 2009년 ‘북경육영학교 선플선언식’, ‘북경총한국학생회연합 선플선언식’, ‘한중일 대학생 선플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선플운동을 통한 ‘한중 민간외교’ 활동을 해 왔다. 2013년 4월 중국 쓰촨성에 지진이 일어났을 때, ‘소셜게시판 라이브리’의 기술지원으로 추모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중국어 추모 예문 20개를 준비해 한국 청소년들이 추모의 뜻을 전할 수 있도록 선플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때 올라온 1만여 개의 선플이 모여 ‘선플추모집’으로 제작됐다. 행사에서는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과 선플운동본부 간에 선플운동 실천협약식도 체결될 예정이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10대 신문의 하나인 중국 인민일보의 온라인 뉴스 포털사이트 인민망이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선플운동에 참여해 한중간 선플운동을 통한 인터넷상의 문화교류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9월 30일 서울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선플운동 확산과 중국 쓰촨성 대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선플 콘서트’ 때. 콘서트에 참석한 한동권 미래그룹 회장, 민 이사장, 티나 박 선플미주운동본부 사무총장,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손경식 CJ그룹 회장(콘서트 공동준비위원장), 김태환ㆍ김춘진ㆍ안효대 국회의원(왼쪽 네 번째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선플운동본부선플누리단 학생 대표로 참석한 포곡고등학교 임재완 학생은 “작은 위로의 선플이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기 바라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고, 선플누리단 중국유학생 대표 가오민 학생은 “한국 청소년들이 보내준 따뜻한 위로의 선플을 통해 중국과 한국이 어려울 때 서로 도와주는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외교부로부터 사이버공공외교사절(Ambassador for Cyber Public Diplomacy)로 위촉된 민병철 교수는 “가족 간의 선플은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이웃 간의 선플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국가 간의 선플은 평화로운 세상을 만든다”면서 “쓰촨성 선플추모집’에 담긴 한국 청소년들의 마음이 지진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선플운동은 건전한 비판이 아닌 근거 없는 악플이 당사자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지를 인식하게 함은 물론 사이버 언어문화 개선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를 가꾸어 나가자는 취지의 운동이다.민병철 교수가 자신의 영어수업을 듣는 대학생들에게 선플달기 과제를 내어준 것에서부터 시작돼 6천여 개의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터넷에 올라온 선플이 500만개를 넘어섰다.한편 전달식에는 민병철 이사장, 이경재 방통위원장, 권영세 주중 한국대사, 김춘진 국회의원, 산청뱌오 인민방 부총재, 한승배 원삼중학교 선플지도교사, 청소년선플누리단 학생, 쓰촨성 야안시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이경재 위원장, 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CCTV 등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