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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맞춤형 대학 ‘서울사이버대학교’, 2014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
- [e-비즈니스팀] 학생맞춤형 대학으로 잘 알려진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오는 8월 13일(수)까지 2014학년도 2차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총 6개학부 18개 학과(전공)으로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 전공, 복지시설경영 전공, 아동복지 전공, 청소년복지 전공, 노인복지 전공)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다.고졸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고교내신과 수능성적에 관계 없이 신입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2∙3학년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학력 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지원서는 입학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m.iscu.ac.kr)을 통해 별도의 입학 전형료 없이 무료로 작성할 수 있다.평가는 학업계획서 60%, 학업준비도검사(적성검사) 40%가 반영된다. 학업계획서는 학과 및 학교 지원동기와 입학 후 학업 및 진로계획에 대해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학업준비도검사의 경우 학습방식∙학업잠재력 두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수리와 탐구, 사고력, 대학교 수학능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했다. 통상적으로 운영되는 1년 2학기제에서 벗어나 하계∙동계 방학 동안 6주의 집중학기를 더해 연간 총 42주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제도다. 학생들은 개개인의 학업여건과 계획에 따라 자신에게 꼭 맞는 학기를 설계할 수 있다. 신입생의 경우 짧게는 3년, 편입생의 경우 1.5년만에 졸업이 가능해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다.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 및 전화(02-944-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서울사이버대학(www.iscu.ac.kr)은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인증하는 정보통신최고품질시스템(TL-9000)을 획득했다. 위 인증은 국내 400여개의 기업이 가지고 있으며 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획득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이 인증을 통해 독자적 이러닝 콘텐츠 및 최적의 온라인 학습환경 구축을 위한 운영시스템 등 교육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 한국대학생포럼, 박근혜 커터칼 테러범 악성댓글 네티즌 고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보수성향의 대학생 단체인 한국대학생포럼이 2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박근혜 테러범’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을 적은 네티즌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2014년 7월 18일 포털 다음(035720)의 뉴스 섹션인 미디어다음에 ‘박근혜 테러범 지충호.. 반성보다 난동(뉴시스)’ 제목의 기사가 게재됐는데, 이 기사에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을 고발한 것이다.기사는 2006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에게 커터칼로 상해를 입혀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지충호 씨가 교도소에서 반성은커녕 교도관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다는 내용이다.이에 대해 ID[1등당첨]은 ‘안중근 같은 분이시네 아깝다 성공했어야 했는데..’ , ID[거시기와 머시기]는 ‘제2의 김재규가 탄생할 뻔 했는데 아깝다’, ID[Allforyou]는 ‘안중근, 김재규의 기개가 느껴지네’, ID[허허남]은 ‘이등세키야, 그때 숨통을 끊었어야지..’, ID[은둔자]는 ‘2006년 그때 단방에 끝장을 냈으야 오늘의 비극을 막을 수 있었는데..’ 등의 악성 댓글을 달았다.한국대학생포럼은 “정상적 유세 중인 정치인에게 테러을 자행한 사람을 찬양하고 있어 놀랍다”면서 “법치에 의한 건전한 시민의식이 대한민국에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이버에서 무분별하게 자행되고 있는 불법 명예훼손에 대해 법에 의한 인도가 필요하다고 여겨 고발한다”고 밝혔다.또 “진보 정권이었어도 이처럼 대통령에 대한 심각한 모독과 테러범을 찬동하는 행위를 목격했다면 고발했을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조국의 자주독립과 동양의 평화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안중근 의사가 파렴치한 테러범을 치켜세우는데 이용돼 충격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관련기사 ◀☞다음 지도, 실시간 길찾기 비교 캠페인 진행☞[특징주]다음, 카카오 2분기 실적 호조에 '52주 신고가'☞[마감]코스닥, 개인 '사자'에 3거래일 상승세
- 최양희 장관, 저금통 창업 아이디어 보고 '깜짝'
- [대전=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코인 클라우드는 집에 있는 동전들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이버머니로 환전시킬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동전 순환이 잘 안되고 회수율이 낮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이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9일 방문한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코인 클라우드 서비스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관심을 보였다. 코인 클라우드는 실시간 저금통 창업 아이디어로, ‘코인 클라우드’라는 장치를 이용해서 집에 있는 동전들을 모으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특허를 받고 창업을 진행 중이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9일 오후 대전광역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대전지역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멘토들과 일일창업 멘토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부 제공설명을 들은 최 장관은 “코인 클라우드는 아주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라고 칭찬했다. 이어 “금융에 관련된 규제나 제도가 복잡한게 많아 금융 관련된 창업이나 도전이 중요하고 좋은 분야임에도 활성화되지 못했다”며 “코인 클라우드가 아주 굉장히 사소한 아이디어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금융 가장 끝단인 코인이라는 것을 금융시스템으로 아이디어를 냈다는 것이 창의성이 있다”고 덧붙였다.취임식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강조했던 최 장관은 지난 19일 취임 후 판교 테크노밸리와 대전 카이스트 융합연구원,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현장방문했다. 평소 소프트웨어(SW)와 기초과학을 중시해온 만큼 창조경제 성과확산의 의지를 직접 현장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다. 마지막 방문지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 장관은 코인 클라우드 외에도 웹 응답 시스템 ‘스터디메이트’, 자동차 부품 벤처업체 STSM, 나무 생장량을 측정하는 ‘DNH체커’ 등 스타트업 아이템을 설명들었다.이후 벤처에 관심있는 학생 및 예비 창업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수화 전국대학생창업동아리 회장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대학생창업동아리와 대학생발명동아리연합회를 합치는 제안서를 최 장관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카이스트 물리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여수화 동아리 회장은 “발명동아리는 특허는 잘 내지만 사업화 단계 진행이 약하고, 창업동아리는 사업 추진력은 있지만 지적재산권 확보가 어렵다”며 “4000명 창업동아리와 2000명 발명동아리가 뭉쳐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자는 의미에서 제안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 장관은 “조직화를 해서 리드해주고 창업이나 발명 문화를 이끌어줬으면 좋겠다”며 “발명과 창업, 기술사업화, 기업화하는 사이클에서 미래부가 도울 일이 있으면 열심히 돕고 애로사항이 있으면 해결해주겠다”고 답변했다.최 장관은 이날 창조경제혁신센터 외에도 카이스트에 있는 바이오융합연구소, 나노융합연구소, 광기술융합연구소, 이산화탄소관리센터 등을 방문하고 둘러봤다. 특히 각 연구소들은 연구실마다 칸막이를 세우는 대신 열린 공간으로 다른 연구원들과 교류가 쉽도록 했다. 또 다양한 학부 전공자들이 모여 공학과 기초과학의 융합이 가능토록 했다. 최 장관은 카이스트의 이러한 오픈된 구조와 융합적 요소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최 장관은 “융합적인 요소와 열정이 만났을 때 창의성이 탄생하고 새로운 것이 만들어진다”며 “기초과학이라고 해서 반드시 칸막이로 자기 방에만 앉아서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연구를 해야 더 많은 진보가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 개인정보 유출 등 전자금융 사고 막으려면?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DDOS공격, 사이버 테러, 은행·신용카드사·이동통신사 등의 개인정보 유출. 전자금융이 발달하면서 관련 사고가 급증하자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은행을 포함한 금융감독당국과 전자지급결제 서비스 제공자, 학계 등이 머리를 맞댔다. 한국은행은 16일 서울 소공동 한은 1별관에서 ‘금융보안의 새로운 환경과 과제’라는 주제의 전자금융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자금융 세미나는 한은이 전자금융 관련 최신 동향과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하고 다양한 주체의 전자지급 결제시장 참여 및 전자금융과 관련된 각종 보안사고가 증가하는 것에 대한 대응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는 ‘안전한 금융 환경 조성 방안’과 ‘지급결제서비스 혁신 동향 및 보안성 강화 방안’이라는 두 가지 주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선 금융보안의 환경변화와 이에 따른 각계의 대응방안, 금융IT에 대한 금융당국의 감독 및 검사 방향, 위기대응 체계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두 번째 세션에선 보안성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사례를 통해 안전한 전자금융 환경 조성을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 토론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정혁 한은 금융결제국 팀장, 김윤진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 팀장, 이석우 (주)카카오 대표, 신종회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이사, 우선이 BC카드 차장,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석한다.
-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 주중 야간반(직장인반) 모집
- [e-비즈니스팀] 낮에는 농사를 짓고 밤에는 공부를 한다는 뜻의 주경야독(晝耕夜讀)이라는 단어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적용되고 있다.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사업을 한다고 해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시금 학업 전선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1998년 시행된 학점은행제는 고등학교 졸업자 및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로,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한 사람이나 새로운 전공 분야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절호의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이렇다 보니 국내에서 학점은행제를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원이나 사이버대학도 수십 여 곳. 다양한 전공 과목 중에서도 특히 경영학부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경영 실무를 담당하고 있거나 경영인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가 직장인이나 주부도 경영학과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주중 야간반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주 3회 야간 수업으로 국민대학교 총장 명의의 경영학사를 취득할 수 있는 이 과정은 전공기초부터 기초소양, 교양교과, 산업체 견학, 기업실무자 특강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레크레이션과 교양 수업을 함께 받을 수 있어 더욱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비즈니스 영어회화 학습을 비롯한 1인 1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1인 1기 체력 단련 프로그램, 사제동행 세미나 등을 통해 글로벌 경영인으로서의 소양을 갖추도록 지원한다.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 관계자는 “주중 야간반 과정을 통해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면 국민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대학원이나 학사편입 시 일반 대학 졸업자와 동일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며 “학생증 발급 및 도서관 출입, 복지시설 및 장학제도 이용, 진로 상담, 총 동문회 가입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고 설명했다.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 주중 야간반 신/편입생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8일까지다. 100% 서류전형으로 합격이 결정된다. 홈페이지(http://kmubiz.ac)를 통한 온라인 원서 접수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8월 9일부터 사흘간 면접을 실시한다.
- BT, 세계 정보 보안 분야 기자상 개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 BT(한국지사장 김성대, www.bt.com)가 ‘2014 BT 정보 보안 저널리즘 어워즈(BT Information Security Journalism Awards)’를 개최한다고 발표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 2005년 시작된 BT 정보 보안 저널리즘 어워즈는 전세계 정보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 종사하는 우수 언론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BT는 전세계적인 정보 보안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 외 국가 언론인들의 신청을 받는다. 2014 BT 정보 보안 저널리즘 어워즈의 수상자는 11월 런던에서 열리는 어워즈 만찬 행사에서발표된다. 등록 마감일은 8월 23일로, 최종 후보자 명단은 오는 9월에 발표된다. 지난해에는 영국의 가디언(Guardian), BBC 뉴스(BBC News), 채널 4(Channel 4)를 포함한 매우 다양한 언론 매체의 언론인들이 참가했으며, 전문 심사위원들은 후보자들의 자질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한 바 있다. 마크 휴즈(Mark Hughes) BT 시큐리티 대표는 “올해에도 BT 정보 보안 저널리즘 어워즈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난 몇 년 간, 보안은 주류 언론의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일간지들의 일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방송 뉴스에서는 밤낮으로 보도 되고 있다. ‘핵티비즘(Hacktivism)’, ‘방화벽’은 이제 더 이상 일반 대중들에게 생소한 용어가 아니다. 양질의 저널리즘은 업계의 발전과 근본적으로 함께해왔다. 이번 어워즈는 지난 1년 간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한 기자들에게 마땅히 수여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어워즈의 심사위원은 전문가 집단, 레이 스탠튼(Ray Stanton) BT 어드바이즈(Advise) 부사장 등으로 구성되며, 보안 업계로부터의 독립된 수치 독립된 수치로 이루어 진다. 전문 심사위원은 로버트 콜스(Robert Coles)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론 콘돈(Ron Condon) 프리랜서 기자, 그래햄 에드워드(Graham Edwards) 센트리카(Centrica) 정보 위협 그룹 총괄하네스 P. 루비크(Hannes P. Lubich) 북서 스위스 응용과학대학 교수, 말콤 마셜(Malcolm Marshall) KPMG 정보 보호 서비스 글로벌 총괄, 레드 파이퍼(Fred Piper) 영국 로열 할로웨이 대학 교수 등이다.BT 정보 보안 저널리즘 어워즈 후보자 등록은 트위터(Twitter), BT Let’s Talk Security 블로그, 페이스북(Facebook),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서 가능하다.
- ‘창의성 교육’으로 유명한 사이버 대학원은?
- [e-비즈니스팀] 과거 8-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IQ에 관심이 많았다. 그 이후로는 EQ세대를 거쳐, 최근에는 창의력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옮겨가며, 감수성이 풍부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인재에 열광하고 있다.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은 2014년부터 창의교육비즈니스전공의 2014학년도 2학기 2차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창의교육비즈니스 전공은 말 그래도, 문화예술과 콘텐츠를 활용해 인간의 창의성 신장을 도모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SCULE(Sookmyung Creative University of Leadership Education) 프로그램’의 핵심이 담긴 교육과정으로, 최근 시대적 트렌드가 반영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창의교육비즈니스 교육의 목표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창의적인 교육 관련 비즈니스 아이템을 개발하는 데 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4년간 대학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자, 심리학자, 연극인, 미술교육자, 기업경영인 등 연인원 120여 명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으로써 더욱 신뢰성을 갖는다.창의교육비즈니스전공 커리큘럼은 △기초단계(1학기) △연마단계(2, 3학기) △창작/활용단계(4, 5학기) 등 총 5학기 과정이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창의력 관련아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는 교육자 △창의적 아이디어 창안을 목표로 하는 문화예술가 및 기획자 △교육 창업과 같은 창의력 분야의 비즈니스를 원하는 사업가 등 다채로운 솔루션을 기대해 볼 수 있다.아울러 사이버 대학원 교육과정 외에도 지난 4월 ‘제 2회 창의 교육개발특강’을 열고 창의성 증진 방법론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이 같은 특강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는 게 창의교육비즈니스 전공 측의 설명이다.한편,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은 지난 2000년 5월 국내 최초로 설립인가를 받은 사이버 대학원 중 한 곳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사이버 대학원 관계자는 “창의교육비즈니스 전공의 근간이 된 SCULE는 지난 8년 간 아동문화콘텐츠전공 운영과정에 적용돼 다채로운 실험과정을 토대로 하는 신뢰할 수 있는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창의교육비즈니스전공 2차 입시모집의 원서접수 및 전형료 납부기간은 7월 7일(월)부터 18일(금) 오후 5시까지이며, 면접은 7월 24일(목)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창의교육비즈니스전공 홈페이지(http://star.sookmyung.ac.kr) 를 참고하면 된다.
-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설명회 및 캠퍼스투어 진행
- [e-비즈니스팀]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강인)가 오는 7월 5일(토) 오후 2시 미아동 본교 캠퍼스에서 2014학년도 하반기 입학설명회 및 캠퍼스투어를 개최한다. 신∙편입생 지원자 및 사이버대 진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이번 입시설명회는 학생들이 사이버대 진학 및 지원 관련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보다 객관적으로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를 통해 사이버대 소개 및 사이버대학 생활, 학습방법, 동아리 활동 등 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학생 개인의 진학 및 진로 관련해 심도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임교수와의 1:1상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설명회 후에는 캠퍼스 투어를 통해 서울사이버대학 인프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첨단 콘텐츠 제작 현장 및 강의 스튜디오, 국제회의실, 강의실 등을 직접 방문해 참가자들이 실제 신입생이 되어 캠퍼스 생활을 미리 준비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이 외에도 서울사이버대학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사이버대의 장점과 더불어 학생들의 오프라인 캠퍼스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첨단 오프라인 단독 캠퍼스를 구축해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현재 이러한 온, 오프라인 학습 환경을 기반으로 지역 만남의 날, 문화의 날 행사, 사회봉사활동, 체육대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 재학생의 학업 지원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과 1대 1 전담 조교제 등을 운영해 학생과 교수, 학생과 학생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다.서울사이버대학교 이완형 입학처장은 “사이버대 진학을 망설이는 학생들에게 객관적인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결정에 보탬이 되고자 입시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우리 학교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7월 8일(화)까지 2014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 전공, 복지시설경영 전공, 아동복지 전공, 청소년복지 전공, 노인복지 전공)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등 총 6개 학부 18개 학과(전공)이다.지원서는 입학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작성 가능하며, 별도의 입학 전형료 없이 무료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다양한 특기와 적성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하여 정원 내 일반전형의 장학범위를 폭넓게 확대했다. 그 외에도 일반전형부터 산업체위탁생전형, 군위탁생전형, 학사편입전형, 장애인전형 등 다양한 전형이 마련되어 있으며,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에서 나에게 맞는 적합한 전형을 찾을 수 있다.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및 전화(02-944-5000, 24시간 운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 오는 30일까지...지원자별 장학금액 '천차만별'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한국장학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대학 재학생, 편입생, 복학생을 대상으로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최대 450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 예비 신청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 마감이 임박했다. / 사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국가장학금은 크게 ‘I 유형’과 ‘II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국가장학금은 대한민국 국적인 국내 대학 소득 8분위 이하(연 환산소득 6931만원 이하) 대학생 중 최소한의 성적기준을 충족하면 자격을 갖춘다. 장학금을 원하는 학생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자로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 성적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지원 금액은 유형과 소득별로 차이가 있다. 국가장학금 ‘I 유형’은 소득 분위에 따라 연간 최대 지원금액이 기초 생활 수급권자·1분위·2분위는 450만원이며 3분위 337만5000원, 4분위 247만5000원, 5분위 157만5000원, 6분위 112만5000원, 7분위와 8분위는 67만5000원 등으로 구분돼 지급된다. 국가장학금 ‘II 유형’은 대학별 자체 노력계획에 따라 자율적으로 지원된다.국가장학금 I, II 유형을 접수하려면 ‘본인 명의 가족관계증명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자신의 상황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 증빙서류, 장애인 증명서, 다자녀(3자녀 이상) 증명서 등을 선택적으로 한국장학재단에 제출해야 한다.국가장학금 신청은 접수기간 동안 24시간 할 수 있지만, 마지막 날인 30일은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다. 국가장학금 신청관련 증빙 서류는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 관련기사 ◀☞ 고소득 자녀 국가장학금 부정 수급 막는다☞ '최대 450만원' 국가장학금 신청 시작, 자격 기준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장학금으로 학위취득까지…☞ 정몽구재단, 순직 경찰·소방관 자녀 450명 장학금☞ 쌍용차, 평택시 애향장학회에 장학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