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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평통, 제1기 청년 글로벌통일공공외교대사 발대식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박찬봉)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가 손잡고 한반도 평화통일의 꿈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활동에 나선다.민주평통은 반크와 함께 오는 5일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고등학생·대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글로벌통일공공외교대사 발대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참여 학생들은 통일관련 전문 강의와 통일한국의 미래를 알리는 방법 등 교육을 이수한 후, 자신의 블로그·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반도 통일의 의미와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민주평통 관계자는 “참여 학생 스스로 통일한국의 미래비전을 세계에 홍보하는 역할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통일에 대한 사명과 주인의식을 더욱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민주평통, 30일 中서 '한·중 평화통일포럼' 개최☞ 민주평통, 23일 '우리들학교'에서 탈북청소년 의료봉사☞ 김철수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장, 탈북 청소년 의료지원☞ 민주평통, 23~25일 6·25참전 재일학도의용군 초청행사☞ 민주평통, 27일 도쿄에서 한·일 평화통일포럼
2014.08.04 I 김진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통일부 ◇과장급 전보 ▷남북회담본부 회담3과장 김은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 관리후생팀장 박성림△병무청 ◇고위공무원 임용 ▷강원지방병무청장 노관석 △한국외대 ▷사회과학대학장 김용민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교양대학장 이재영 ▷글로벌캠퍼스 미네르바 교양대학장 이근명△사이버한국외대 ▷부총장 조장연△방위사업청 ▷계획총괄팀장 이상훈 ▷무인기사업팀장 원종대 ▷기동화력계약팀장 김병부 ▷신특수유도무기계약팀장 조광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문위원 승진 ▷기획운영본부 기획조정실 오권영 ▷종자사업단 종자사업팀 이정일 ▷분석검정본부 농기계검정팀 김기택 ◇책임연구원 승진 ▷기획운영본부 미래창조정보실 정경숙 ▷기획운영본부 운영지원실 홍은경 ▷창조기술경영본부 기술평가팀 양길모 ▷창조기술경영본부 기술평가팀 정형민 ▷기술사업본부 식량원예사업팀 김진헌 ◇책임기술원 승진 ▷분석검정본부 품질인증관리팀 전현주 ◇선임연구원 승진 ▷기획운영본부 경영평가실 김동규 ▷창조기술경영본부 기술동향분석팀 엄인용 ▷기술사업본부 식품바이오사업팀 이민나 ▷기술사업본부 대외기술협력팀 심훈 ▷분석검정본부 품질인증관리팀 김유권△NH농협증권 ▷채권상품팀장 이진희△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장 이건원 △고려대 ◇임명 ▷관리처 부처장 겸 관리팀장 양동오 ◇승진 ▷문과대학 학사지원부장 윤종근 ▷학적·수업지원팀장 겸 교양교육실 부장 이경미 ▷체육위원회 체육지원부장 서충원 ▷재무부장 양군주 ▷미디어학부·언론대학원학사지원부장 이일훈 ▷커뮤니케이션팀장 정장헌 ▷후생복지부장 겸 ONE-STOP서비스센터 부장 양희준 ▷인력개발팀장 한재호 ◇ 전보 ▷법과대학·법무대학원학사지원부장 겸 법학전문대학원학사지원부장 송인식 ▷전산운영부장 김용표 ▷학생지원부장 박원철 ▷대외협력부장 이정철 ▷전산개발부장 김우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2부원장 임장근 ▷학사·교육지원실장 구본관 ▷총무팀장 송한주 ▷남해특성연구부장 심원준△삼성자산운용 ▷리테일영업본부장 여정환△아시아투데이 ▷온라인마케팅국 부장 강신완 ▷광고마케팅국 차장 이종민
2014.08.03 I 신하영 기자
순천향대 ‘웰니스 전문 연구센터’ 개소
  • 순천향대 ‘웰니스 전문 연구센터’ 개소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순천향대가 웰니스(Wellness) 기술을 개발하고 ICT융합 인재를 양성할 ‘웰니스 코칭서비스 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를 오픈했다. 순천향대는 지난달 31일 오후 교내 유니토피아관에서 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순천향대가 지난 6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고급인력 양성과정’ 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행복(happiness)·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앞으로 연구센터에서는 청소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관리 △비만·영양 관리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핵심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웰니스 분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학부생 대상 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대학원 진학의 연결고리 역할도 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명수 국회의원,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 박두순 웰니스 코칭서비스 연구센터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종록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비옥한 디지털 인프라, 사이버 토양을 가지고 있다”며, “웰니스 코칭 서비스 연구센터 개소는 순천향대학만의 발전이 아니라 대한민국 ICT 산업이 한 번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순천향대가 웰니스(Wellness) 기술을 개발하고 ICT융합 인재를 양성할 ‘웰니스 코칭서비스 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를 오픈했다. 개소식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순천향대학교)
2014.08.01 I 신하영 기자
  • 정부, 보안 제품 구매에 조세감면 추진한다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정부가 기업의 정보보호 제품 및 컨설팅 구매 비용에 대한 조세감면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이버 블랙박스, 경량암호기술 등 새로운 정보보호 기술을 육성하고 정보보호 우수 인력을 5000명 양성한다는 계획이다.정부는 31일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개인정보보호 정상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정부는 7조원 규모의 국내 정보보호 시장을 2017년까지 14조원 규모로 키운다는 구상이다.정부는 우선 민간부문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 여건 조성을 위해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중소기업 정보보호 시설 및 제품에 대한 투자비용의 세액공제를 현재 7%에서 10%로 확대하고 적용기간을 2014년에서 2017년까지로 연장하도록 했다. 취약점 점검과 컨설팅 등 정보보호 서비스 비용에 대한 조세감면(25%) 제도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정보보호 우수기업에 대해 정부조달 참여시 0.5~1점의 가점을 부여하고,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등 정보보호 관련 보험 가입시 5~15%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한 중소기업이 정보보호 신규인력 채용시 인건비를 1인 당 월 최대 90만원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정부는 정보화 예산 대비 정보보호 예산 비중을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해 일정 수준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정부업무평가와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에 정보보호 투자 기준을 반영하기로 했다.또한 정보보호 제품과 서비스 비용을 ‘하자보수’를 위한 유지관리 대가가 아닌 ‘서비스 대가’로 전환한다. 현재 9% 수준의 서비스 대가를 2017년 15%까지 늘리기로 했다.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정보보호 기술과 제품을 발굴해 육성한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사물인터넷(IoT) 보안을 위한 정보보호 로드맵을 마련하고 테스트베드 구축과 안전한 임베디드 OS를 개발해 새로운 보안산업 창출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사이버블랙박스나 지능형 지속공격(APT) 대응기술 등 글로벌 정보보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술에도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인정보 암호화시 성능저하를 방지하고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 가능한 경량 암호화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이밖에도 고용계약형 석사(1년에 65명)와 대학IT연구센터 확대를 통해 고급 연구인력을 확대하는 등 2017년까지 최정예 정보보호 우수인력 5000명을 양성한다는 구상이다.이메일, 문자메세지, SNS 등으로 유포되는 악성코드를 자동수집하고 분석하는 사이버 트랩시스템(허니팟)을 구축하고 스미싱 의심문자를 신고받아 악성행위 여부를 검증해주는 스미싱 확인 및 치료서비스를 올해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악성코드가 유포될 수 있는 다양한 경로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도 강화해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014.07.31 I 김관용 기자
학생맞춤형 대학 ‘서울사이버대학교’, 2014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
  • 학생맞춤형 대학 ‘서울사이버대학교’, 2014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
  • [e-비즈니스팀] 학생맞춤형 대학으로 잘 알려진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오는 8월 13일(수)까지 2014학년도 2차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총 6개학부 18개 학과(전공)으로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 전공, 복지시설경영 전공, 아동복지 전공, 청소년복지 전공, 노인복지 전공)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다.고졸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고교내신과 수능성적에 관계 없이 신입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2∙3학년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학력 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지원서는 입학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m.iscu.ac.kr)을 통해 별도의 입학 전형료 없이 무료로 작성할 수 있다.평가는 학업계획서 60%, 학업준비도검사(적성검사) 40%가 반영된다. 학업계획서는 학과 및 학교 지원동기와 입학 후 학업 및 진로계획에 대해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학업준비도검사의 경우 학습방식∙학업잠재력 두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수리와 탐구, 사고력, 대학교 수학능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했다. 통상적으로 운영되는 1년 2학기제에서 벗어나 하계∙동계 방학 동안 6주의 집중학기를 더해 연간 총 42주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제도다. 학생들은 개개인의 학업여건과 계획에 따라 자신에게 꼭 맞는 학기를 설계할 수 있다. 신입생의 경우 짧게는 3년, 편입생의 경우 1.5년만에 졸업이 가능해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다.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 및 전화(02-944-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서울사이버대학(www.iscu.ac.kr)은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인증하는 정보통신최고품질시스템(TL-9000)을 획득했다. 위 인증은 국내 400여개의 기업이 가지고 있으며 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획득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이 인증을 통해 독자적 이러닝 콘텐츠 및 최적의 온라인 학습환경 구축을 위한 운영시스템 등 교육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안전행정부 ◇전보 <과장급> ▷윤리복무관실 윤리담당관 신병대 ▷창조정부조직실 창조정부기획과장 이정민 ▷창조정부조직실 조직기획과장 김성중 ▷창조정부조직실 조직진단과장 김정기 ▷인사실 시험출제과장 방순동 ▷중앙공무원교육원 스마트교육과장 임병근 ▷국가기록원 정책기획과장 강성기 ▷국가기록원 공개서비스과장 유환석 ▷이북5도 황해도 사무국장 최장관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이버안전과장 김기원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시스템1과장 김재열△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관 김덕중 △농촌진흥청 ◇ 승진 ▷전북도 농업기술원 현장지원국장 곽동옥 ▷충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윤영환△KDB산업은행 ◇전보 <단장급> ▷영업부 손은숙 ▷여의도 강미란 <팀장급> ▷인사부 한기원 ▷업무지원부 진구영 ▷안전관리실 박철홍 ▷기업금융2부 김재형 이상경 ▷부산경남지역본부 신익수 ▷영업부 박용하 ▷구미 유병성 ▷금정 김신일 정한목 ▷대덕 이상규 ▷도곡 홍선범 ▷마포 김명준 ▷부산 조영호 ▷울산 이종섭 ▷원주 박기륜 ▷진주 곽경탁 ▷청주 이진승 ▷강남 정경애 ▷금정 손경상 ▷마포 오명식 ▷반포 정홍조 ▷영업부 이항희 ▷이촌 김현준 ▷인천 진연옥 ▷컨설팅부 김강수 ▷기업구조조정부 이진원 ▷트레이딩부 최병호 ▷광저우 이춘원 ▷런던 제정용 ▷베이징 박상선, 이동민 ▷브라질 오일환 ▷상하이 성정우, 이승현 ▷싱가폴 신승우 ▷아일랜드 강태욱 ▷조사분석부 권정도 조시윤 ▷리스크관리부 김형운 정옥태 ▷윤리준법실 김준섭 ▷IT기획부 이완희 ▷해양산업금융부 석종훈 이국성 최동선△동부그룹 ▷동부팜한농 영업 총괄 대표 박광호 ▷동부금융연구소장 이성택 ▷동부생명 사장 이태운△국민일보P&B ◇ 승진 ▷공무국 발송부 부장직대 김동균 △이화여대 ◇ 2학기 교원 보직발령 ▷대외부총장 박영일 ▷대학원장 정덕애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김경효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겸 감사실장 오수근 ▷사회복지전문대학원장 겸 사회복지대학원장 겸 사회복지관장 정순둘 ▷신학대학원장 겸 목회상담센터소장 겸 여성신학연구소장 박경미 ▷정책과학대학원장 겸 정보과학대학원장 최대석 ▷인문과학대학장 오정화 ▷사회과학대학장 함인희 ▷자연과학대학장 겸 세포항상성연구센터소장 윤영대 ▷사범대학장 겸 교육연수원장 겸 영재교육원장 김성원 ▷건강과학대학장 김경숙 ▷교무처장 서혁 ▷기획처장 박선기 ▷학생처장 석인선 ▷입학처장 남궁곤 ▷총무처장 조미숙 ▷재무처장 겸 자금팀장 이외숙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오억수 ▷국제교류처장 겸 국제하계대학원장 박인휘 ▷정보통신처장 채기준 ▷대외협력처장 오진경 ▷평생교육원장 겸 원격평생교육원장 겸 문화예술교육원장 채현경 ▷중앙도서관장 정연경 ▷교양교육원장 겸 이화RC센터장 장미영 ▷교무처부처장 정혜중 ▷기획처부처장(기획) 도재형 ▷기획처부처장(홍보) 겸 이화웰컴센터장 유성진 ▷입학처부처장(상담) 백지연 ▷재무처부처장(예산/회계/구매) 김세완 ▷국제교류처부처장 전종설 ▷교목 양현혜 ▷이화학술원사무국장 권은미 ▷박물관장 장남원 ▷자연사박물관장 겸 대학원에코과학부장 겸 에코과학연구소장 원용진 ▷ 이화미디어센터주간 차희원 ▷이화역사관장 함동주 ▷기숙사관장 최경실 ▷평생교육원부원장 겸 원격평생교육원부원장 겸 문화예술교육원부원장 이인성 ▷한국문화연구원부원장 백옥경 ▷기초과학연구소장 겸 기초과학연구소방사성동위원소안전관리실장 윤주영 ▷세포신호전달연구센터소장 배윤수 ▷뇌질환기술연구소장 겸 약학연구소장 손형진 ▷시스템생물학연구소장 이상혁 ▷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연구센터부소장 김영준 ▷세포신호전달계바이오의약연구센터소장 이공주 ▷디지털스토리텔링연구소장 류철균 ▷다문화연구소장 박창원 ▷양자메타물질연구센터소장 겸 이화CNRS 국제공동연구소장 우정원 ▷글로벌식품영양연구소장 겸 식품영양학과장 서선희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소장 이지희 ▷대학원지역연구협동과정주임교수 김윤경 ▷대학원생명윤리정책협동과정주임교수 겸 생명의료법연구소장 장영민 ▷대학원의과학과장 겸 대학원의학과장 겸 의학전문대학원교무부원장 겸 의과대학교무부장 서주영 ▷국제대학원부원장 이해영 ▷국제대학원국제학과장 Hyun Sang Shin ▷국제대학원한국학과장 겸 한국학연계전공주임교수 Kyong-Mi Danyel Kwon ▷사회복지전문대학원교학부장 겸 사회복지대학원교학부장 조상미 ▷의학전문대학원연구부원장 겸 의과대학연구부장 겸 생화학교실주임교수 겸 의과학연구소장 정성철 ▷교육대학원교학부장 이용하 ▷정책과학대학원교학부장 겸 정보과학대학원교학부장 정은경 ▷중어중문학전공주임교수 겸 동아시아학연계전공주임교수 심소희 ▷영어영문학전공주임교수 겸 미국학연계전공주임교수 최혜원 ▷불어불문학전공주임교수 겸 유럽학연계전공주임교수 김도훈 ▷사학전공주임교수 김영미 ▷사회과학대학교학부장 이진 ▷사회학전공주임교수 겸 NGO연계전공주임교수 진승권 ▷사회복지학전공주임교수 이승윤 ▷자연과학대학교학부장 황성주 ▷수리물리과학부장 겸 통계학전공주임교수 송종우 ▷대기과학공학과장 안명환 ▷조형예술대학교학부장 이혜선 ▷조형예술학부장 조덕현 ▷동양화전공주임교수 서은애 ▷공간디자인전공주임교수 김연정 ▷사회과교육과장 겸 공통사회연계전공주임교수 이종원 ▷과학교육과장 겸 공통과학연계전공주임교수 정종우 ▷국제사무학과장 김명옥 ▷건강과학대학교학부장 박승하 ▷생리학교실주임교수 최윤희 ▷기생충학교실주임교수 양현종 ▷신경정신과학교실주임교수 임원정 ▷안과학교실주임교수 전루민 ▷진단검사의학교실주임교수 허정원 ▷영상의학교실주임교수 김유경 ▷계산과학연계전공주임교수 겸 수리과학연구소장 윤정호 ▷교직부장 박지연 ▷국어문화원장 최형용 ▷이화사학연구소장 정병준 ▷기호학연구소장 이준서 ▷영미학융합연구소장 최성희 ▷젠더법학연구소장 정현미 ▷경영연구소장 김효근 ▷스포츠과학연구소장 원형중 ▷의과학연구소부소장 윤주천 ▷건강과학융합연구소장 권오란
2014.07.30 I 이승현 기자
'의무기록사'가 뭐기에..응시 자격 놓고 갈등
  • '의무기록사'가 뭐기에..응시 자격 놓고 갈등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사이어대학 졸업생들의 ‘의무기록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9일 보건업계에 따르면 의무기록사 응시 자격이 있는 전국 112개 대학의 보건·의료 관련 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사이버대학 졸업생들에게 의무기록사 응시 자격을 주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입법 저지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국회와 보건복지부, 이 법안을 발의한 김희정 의원(여성가족부 장관) 사무실 앞에서 법안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잇달아 열고 있다. 매번 집회 때마다 수백명에서 수천명에 이르는 교수와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무기록사 응시 자격 확대의 부당성을 성토하고 있다. 보건·의료 관련 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지난 25일 부산시 연제구 소재 김희정 의원 사무실 앞에서 의무기록사 응시자격 확대 법안 반대 집회를 열었다.의무기록사는 환자의 진료기록을 작성·보관·관리하는 직업으로, 의료 정보가 시스템화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논란은 2012년 5월 복지부가 부산디지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에 의무기록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승인하면서 촉발됐다. 기존에는 4년제 대학과 산업대학, 전문대학에서 보건·의료 관련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응시 자격을 부여했다. 사이버대학 역시 이런 교육기관에 포함된다고 판단해 응시 자격을 줬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의무기록사들의 모임인 대한의무기록협회는 복지부의 이런 결정이 현행법을 어겼다는 취지로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올해 1월 “의무기록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에 사이버대학이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하지만 복지부는 법원 판결 이후에도 부산디지털대학교 졸업생들에게 응시 자격을 부여한 것을 취소하지 않았다. 게다가 지난 5월에는 김 의원이 사이버대학을 의무기록사 응시 자격이 있는 교육기관으로 포함시켜야 한다는 취지의 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논란이 증폭되는 양상이다.이 법이 개정되면 유일하게 혜택을 받는 곳이 부산디지털대학인데, 김 의원의 아버지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이 대학의 총장을 지낸 바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부입법’이라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부산디지털대학은 의무기록사 응시 자격이 주어진 2013년 신입생 모집 때부터 이를 적극 홍보해 보건행정학과 신입생이 2013년 26명에서 2014년 130명으로 대폭 늘어나는 효과를 봤다. 대한의무기록협회 관계자는 “의무기록사는 전문성과 함께 도덕성을 겸비해야 하는 직업으로 대학에서의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런 전문성을 갖췄는지 의심되는 사이버대학 졸업생에게 응시 자격을 주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기존 대학들에서 의무기록사 자격 시험과 관련해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을 우려해 ‘자기방어적’ 활동을 벌인다는 지적도 있다. 현재 의무기록사 응시 자격이 있는 대학은 전국에 112곳으로 학생 수가 2만5000명에 이른다. 매년 7000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되고 있는데 취업률은 46% 선으로 절반에도 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종합병원 이상의 의료기관에서는 의무기록사를 의무 고용해야 하지만 일반 병·의원들에서 고용하지 않으면 일자리를 넓히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 사이버대학에까지 응시 자격을 줄 경우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이해 당사자인 교수와 학생들이 입법 저지 활동에 적극 나서는 것도 이 때문이라는 것이다.
2014.07.30 I 이승현 기자
  • 한국대학생포럼, 박근혜 커터칼 테러범 악성댓글 네티즌 고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보수성향의 대학생 단체인 한국대학생포럼이 2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박근혜 테러범’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을 적은 네티즌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2014년 7월 18일 포털 다음(035720)의 뉴스 섹션인 미디어다음에 ‘박근혜 테러범 지충호.. 반성보다 난동(뉴시스)’ 제목의 기사가 게재됐는데, 이 기사에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을 고발한 것이다.기사는 2006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에게 커터칼로 상해를 입혀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지충호 씨가 교도소에서 반성은커녕 교도관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다는 내용이다.이에 대해 ID[1등당첨]은 ‘안중근 같은 분이시네 아깝다 성공했어야 했는데..’ , ID[거시기와 머시기]는 ‘제2의 김재규가 탄생할 뻔 했는데 아깝다’, ID[Allforyou]는 ‘안중근, 김재규의 기개가 느껴지네’, ID[허허남]은 ‘이등세키야, 그때 숨통을 끊었어야지..’, ID[은둔자]는 ‘2006년 그때 단방에 끝장을 냈으야 오늘의 비극을 막을 수 있었는데..’ 등의 악성 댓글을 달았다.한국대학생포럼은 “정상적 유세 중인 정치인에게 테러을 자행한 사람을 찬양하고 있어 놀랍다”면서 “법치에 의한 건전한 시민의식이 대한민국에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이버에서 무분별하게 자행되고 있는 불법 명예훼손에 대해 법에 의한 인도가 필요하다고 여겨 고발한다”고 밝혔다.또 “진보 정권이었어도 이처럼 대통령에 대한 심각한 모독과 테러범을 찬동하는 행위를 목격했다면 고발했을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조국의 자주독립과 동양의 평화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안중근 의사가 파렴치한 테러범을 치켜세우는데 이용돼 충격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관련기사 ◀☞다음 지도, 실시간 길찾기 비교 캠페인 진행☞[특징주]다음, 카카오 2분기 실적 호조에 '52주 신고가'☞[마감]코스닥, 개인 '사자'에 3거래일 상승세
2014.07.22 I 김현아 기자
  • 경희사이버대 내달 12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경희사이버대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14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신설된 모바일융합학과와 스포츠경영학과를 비롯해 △정보·문화예술 △NGO·사회과학 △국제지역 △경영 △호텔·관광·외식 등 총 21개 학과에 지원이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는 올해 입시부터 합격자 등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합격자들은 입학금 30만원만 납부하면 입학 등록이 확정된다. 여기에 개인별로 수강신청 학점에 따라 추가되는 학비만 납부하면 된다. 신입생 모집에는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편입생은 전문대학 졸업자나 4년제 대학에서 35학점 또는 70학점 이상을 수료한 사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원서는 경희사이버대 홈페이지(www.khcu.ac.kr/ipsi)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입학 전형(학업계획서 70%, 인성검사 30%) 절차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경희사이버대 대학원도 2014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학사학위 소지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경영,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 등 총 3개 전공에 지원할 수 있다.
2014.07.21 I 신하영 기자
최양희 장관, 저금통 창업 아이디어 보고 '깜짝'
  • 최양희 장관, 저금통 창업 아이디어 보고 '깜짝'
  • [대전=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코인 클라우드는 집에 있는 동전들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이버머니로 환전시킬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동전 순환이 잘 안되고 회수율이 낮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이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9일 방문한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코인 클라우드 서비스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관심을 보였다. 코인 클라우드는 실시간 저금통 창업 아이디어로, ‘코인 클라우드’라는 장치를 이용해서 집에 있는 동전들을 모으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특허를 받고 창업을 진행 중이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9일 오후 대전광역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대전지역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멘토들과 일일창업 멘토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부 제공설명을 들은 최 장관은 “코인 클라우드는 아주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라고 칭찬했다. 이어 “금융에 관련된 규제나 제도가 복잡한게 많아 금융 관련된 창업이나 도전이 중요하고 좋은 분야임에도 활성화되지 못했다”며 “코인 클라우드가 아주 굉장히 사소한 아이디어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금융 가장 끝단인 코인이라는 것을 금융시스템으로 아이디어를 냈다는 것이 창의성이 있다”고 덧붙였다.취임식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강조했던 최 장관은 지난 19일 취임 후 판교 테크노밸리와 대전 카이스트 융합연구원,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현장방문했다. 평소 소프트웨어(SW)와 기초과학을 중시해온 만큼 창조경제 성과확산의 의지를 직접 현장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다. 마지막 방문지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 장관은 코인 클라우드 외에도 웹 응답 시스템 ‘스터디메이트’, 자동차 부품 벤처업체 STSM, 나무 생장량을 측정하는 ‘DNH체커’ 등 스타트업 아이템을 설명들었다.이후 벤처에 관심있는 학생 및 예비 창업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수화 전국대학생창업동아리 회장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대학생창업동아리와 대학생발명동아리연합회를 합치는 제안서를 최 장관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카이스트 물리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여수화 동아리 회장은 “발명동아리는 특허는 잘 내지만 사업화 단계 진행이 약하고, 창업동아리는 사업 추진력은 있지만 지적재산권 확보가 어렵다”며 “4000명 창업동아리와 2000명 발명동아리가 뭉쳐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자는 의미에서 제안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 장관은 “조직화를 해서 리드해주고 창업이나 발명 문화를 이끌어줬으면 좋겠다”며 “발명과 창업, 기술사업화, 기업화하는 사이클에서 미래부가 도울 일이 있으면 열심히 돕고 애로사항이 있으면 해결해주겠다”고 답변했다.최 장관은 이날 창조경제혁신센터 외에도 카이스트에 있는 바이오융합연구소, 나노융합연구소, 광기술융합연구소, 이산화탄소관리센터 등을 방문하고 둘러봤다. 특히 각 연구소들은 연구실마다 칸막이를 세우는 대신 열린 공간으로 다른 연구원들과 교류가 쉽도록 했다. 또 다양한 학부 전공자들이 모여 공학과 기초과학의 융합이 가능토록 했다. 최 장관은 카이스트의 이러한 오픈된 구조와 융합적 요소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최 장관은 “융합적인 요소와 열정이 만났을 때 창의성이 탄생하고 새로운 것이 만들어진다”며 “기초과학이라고 해서 반드시 칸막이로 자기 방에만 앉아서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연구를 해야 더 많은 진보가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2014.07.20 I 이유미 기자
  • 개인정보 유출 등 전자금융 사고 막으려면?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DDOS공격, 사이버 테러, 은행·신용카드사·이동통신사 등의 개인정보 유출. 전자금융이 발달하면서 관련 사고가 급증하자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은행을 포함한 금융감독당국과 전자지급결제 서비스 제공자, 학계 등이 머리를 맞댔다. 한국은행은 16일 서울 소공동 한은 1별관에서 ‘금융보안의 새로운 환경과 과제’라는 주제의 전자금융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자금융 세미나는 한은이 전자금융 관련 최신 동향과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하고 다양한 주체의 전자지급 결제시장 참여 및 전자금융과 관련된 각종 보안사고가 증가하는 것에 대한 대응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는 ‘안전한 금융 환경 조성 방안’과 ‘지급결제서비스 혁신 동향 및 보안성 강화 방안’이라는 두 가지 주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선 금융보안의 환경변화와 이에 따른 각계의 대응방안, 금융IT에 대한 금융당국의 감독 및 검사 방향, 위기대응 체계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두 번째 세션에선 보안성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사례를 통해 안전한 전자금융 환경 조성을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 토론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정혁 한은 금융결제국 팀장, 김윤진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 팀장, 이석우 (주)카카오 대표, 신종회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이사, 우선이 BC카드 차장,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석한다.
2014.07.16 I 최정희 기자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 주중 야간반(직장인반) 모집
  •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 주중 야간반(직장인반) 모집
  • [e-비즈니스팀] 낮에는 농사를 짓고 밤에는 공부를 한다는 뜻의 주경야독(晝耕夜讀)이라는 단어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적용되고 있다.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사업을 한다고 해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시금 학업 전선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1998년 시행된 학점은행제는 고등학교 졸업자 및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로,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한 사람이나 새로운 전공 분야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절호의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이렇다 보니 국내에서 학점은행제를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원이나 사이버대학도 수십 여 곳. 다양한 전공 과목 중에서도 특히 경영학부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경영 실무를 담당하고 있거나 경영인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가 직장인이나 주부도 경영학과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주중 야간반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주 3회 야간 수업으로 국민대학교 총장 명의의 경영학사를 취득할 수 있는 이 과정은 전공기초부터 기초소양, 교양교과, 산업체 견학, 기업실무자 특강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레크레이션과 교양 수업을 함께 받을 수 있어 더욱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비즈니스 영어회화 학습을 비롯한 1인 1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1인 1기 체력 단련 프로그램, 사제동행 세미나 등을 통해 글로벌 경영인으로서의 소양을 갖추도록 지원한다.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 관계자는 “주중 야간반 과정을 통해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면 국민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대학원이나 학사편입 시 일반 대학 졸업자와 동일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며 “학생증 발급 및 도서관 출입, 복지시설 및 장학제도 이용, 진로 상담, 총 동문회 가입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고 설명했다.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 주중 야간반 신/편입생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8일까지다. 100% 서류전형으로 합격이 결정된다. 홈페이지(http://kmubiz.ac)를 통한 온라인 원서 접수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8월 9일부터 사흘간 면접을 실시한다.
  • [長壽의 그늘]②'인생 2모작?' 부실한 평생교육, 불안한 노년
  •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김순영(50·여)씨는 2012년 한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전문학사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에 등록했다. 2년간 수업을 듣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면 은퇴 후 재취업이 용이할 것이란 기대에서였다. 2년간 385만원을 들였지만, 평생교육원 측의 실수로 2개 과목을 중복 수강하는 바람에 취업은 커녕 학위와 자격증도 얻지 못했다. 김씨는 할 수 없이 추가 비용을 들여 수업을 듣고 있지만, 평생교육원이 말하는 것처럼 졸업 후 재취업이 잘 될지도 의심스럽다. 지난해 B대학부설평생교육원은 관리·감독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임의대로 학점 이수 과목의 수업 시간을 단축 운영한 것이 적발됐기 때문이다. C대학부설평생교육원의 경우 시험 답안지 대리 작성 사실도 함께 적발돼 경고를 받았다. 정년은 짧아진 반면 평균 수명은 늘어나면서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자격증이나 학위를 받아 새로운 직업을 얻기 위해 평생교육기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교육이나 학위를 받는데 그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재취업·창업 등 ‘인생 이모작’으로 이어지기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교육기관과 노동시장의 연계를 통해 직접적인 취·창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평생교육시설로 ‘인생 이모작’ 설계? ‘글쎄’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조사한 ‘2013 평생교육통계자료집’에 따르면 국내 평생교육시설은 총 4992곳에 이른다. 2010년 3213곳에서 3년만에 1779곳 늘었다. 평생교육시설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사설학원까지 포함하면 기관 수는 1만1050곳이 넘는다. 이를 이용하는 학습자들도 지난 한 해 동안에만 1894만여명에 달했다. 문제는 학습자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평생교육기관들은 자격증 배부, 학위과정 이수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과정 이수 이후 취·창업은 개인적 역량에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얘기다. 평생교육과정 이수자들의 진로에 대한 현황 파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복수의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관계자들은 “수업 이외 학생들의 진로까지 관리하지는 않는다”며 “이들의 취·창업은 개인적인 선택이기 때문에 통계를 내거나, 조사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이 부실하게 이뤄지는 곳도 적지 않다. 평생교육진흥원의 ‘교육기관의 사후관리 및 시정조치 현황’에 따르면 지난 3년간 58곳이 시정조치를 받았다. 사이버 평생교육원 등 교육시설이 43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학부설 평생교육시설도 8곳 적발됐다. 수업 시간을 마음대로 단축하거나 기준 미달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다 적발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교육·취업’ 연계 시스템 확대해야전문가들은 교육과 취업이 연계되는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평생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개발하기 이전에 노동시장의 구조적 개편이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평생교육을 받아 기술을 습득하면 취업이 가능하다’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라는 것이다. 재취업을 위해 교육을 받아도 일자리가 없으면 취업을 할 수 없는 만큼 재교육 프로그램 개선과 노동시장의 구조 개혁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교육 정책과 노동 정책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유기웅 숭실대 교수(평생교육학과)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평생교육기관이 함께 지역 사회에서 필요한 일자리 현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인력을 양성해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사설학원 등에서 ‘자격증만 있으면 취업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광고를 하고 있지만, 실제 취·창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과정이 수두룩하다는 것이다. 유 교수는 “지자체 차원에서 일자리와 이에 필요한 자격 정보를 공개하고, 교육기관에서 이를 양성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자격증에 대한 질 관리도 이뤄져야 학습자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을 지난해부터 시범 추진하고 있다. 취·창업에 특화된 학과나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화 교육 과정을 개설한 대학들을 선정해 지원하는 과정이다. 지난해 13개 대학에서 1585명이 비학위전문가과정을 수료해 38%(597명)가 취·창업에 성공했다. 그러나 올해 성인 교육을 위해 선정된 대학이 30곳에 그치는 등 전체 평생교육시장 규모에 비교하면 아직까지 미미한 수준이다.
2014.07.13 I 박보희 기자
  • BT, 세계 정보 보안 분야 기자상 개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 BT(한국지사장 김성대, www.bt.com)가 ‘2014 BT 정보 보안 저널리즘 어워즈(BT Information Security Journalism Awards)’를 개최한다고 발표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 2005년 시작된 BT 정보 보안 저널리즘 어워즈는 전세계 정보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 종사하는 우수 언론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BT는 전세계적인 정보 보안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 외 국가 언론인들의 신청을 받는다. 2014 BT 정보 보안 저널리즘 어워즈의 수상자는 11월 런던에서 열리는 어워즈 만찬 행사에서발표된다. 등록 마감일은 8월 23일로, 최종 후보자 명단은 오는 9월에 발표된다. 지난해에는 영국의 가디언(Guardian), BBC 뉴스(BBC News), 채널 4(Channel 4)를 포함한 매우 다양한 언론 매체의 언론인들이 참가했으며, 전문 심사위원들은 후보자들의 자질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한 바 있다. 마크 휴즈(Mark Hughes) BT 시큐리티 대표는 “올해에도 BT 정보 보안 저널리즘 어워즈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난 몇 년 간, 보안은 주류 언론의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일간지들의 일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방송 뉴스에서는 밤낮으로 보도 되고 있다. ‘핵티비즘(Hacktivism)’, ‘방화벽’은 이제 더 이상 일반 대중들에게 생소한 용어가 아니다. 양질의 저널리즘은 업계의 발전과 근본적으로 함께해왔다. 이번 어워즈는 지난 1년 간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한 기자들에게 마땅히 수여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어워즈의 심사위원은 전문가 집단, 레이 스탠튼(Ray Stanton) BT 어드바이즈(Advise) 부사장 등으로 구성되며, 보안 업계로부터의 독립된 수치 독립된 수치로 이루어 진다. 전문 심사위원은 로버트 콜스(Robert Coles)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론 콘돈(Ron Condon) 프리랜서 기자, 그래햄 에드워드(Graham Edwards) 센트리카(Centrica) 정보 위협 그룹 총괄하네스 P. 루비크(Hannes P. Lubich) 북서 스위스 응용과학대학 교수, 말콤 마셜(Malcolm Marshall) KPMG 정보 보호 서비스 글로벌 총괄, 레드 파이퍼(Fred Piper) 영국 로열 할로웨이 대학 교수 등이다.BT 정보 보안 저널리즘 어워즈 후보자 등록은 트위터(Twitter), BT Let’s Talk Security 블로그, 페이스북(Facebook),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서 가능하다.
2014.07.09 I 김현아 기자
‘창의성 교육’으로 유명한 사이버 대학원은?
  • ‘창의성 교육’으로 유명한 사이버 대학원은?
  • [e-비즈니스팀] 과거 8-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IQ에 관심이 많았다. 그 이후로는 EQ세대를 거쳐, 최근에는 창의력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옮겨가며, 감수성이 풍부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인재에 열광하고 있다.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은 2014년부터 창의교육비즈니스전공의 2014학년도 2학기 2차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창의교육비즈니스 전공은 말 그래도, 문화예술과 콘텐츠를 활용해 인간의 창의성 신장을 도모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SCULE(Sookmyung Creative University of Leadership Education) 프로그램’의 핵심이 담긴 교육과정으로, 최근 시대적 트렌드가 반영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창의교육비즈니스 교육의 목표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창의적인 교육 관련 비즈니스 아이템을 개발하는 데 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4년간 대학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자, 심리학자, 연극인, 미술교육자, 기업경영인 등 연인원 120여 명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으로써 더욱 신뢰성을 갖는다.창의교육비즈니스전공 커리큘럼은 △기초단계(1학기) △연마단계(2, 3학기) △창작/활용단계(4, 5학기) 등 총 5학기 과정이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창의력 관련아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는 교육자 △창의적 아이디어 창안을 목표로 하는 문화예술가 및 기획자 △교육 창업과 같은 창의력 분야의 비즈니스를 원하는 사업가 등 다채로운 솔루션을 기대해 볼 수 있다.아울러 사이버 대학원 교육과정 외에도 지난 4월 ‘제 2회 창의 교육개발특강’을 열고 창의성 증진 방법론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이 같은 특강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는 게 창의교육비즈니스 전공 측의 설명이다.한편,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은 지난 2000년 5월 국내 최초로 설립인가를 받은 사이버 대학원 중 한 곳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사이버 대학원 관계자는 “창의교육비즈니스 전공의 근간이 된 SCULE는 지난 8년 간 아동문화콘텐츠전공 운영과정에 적용돼 다채로운 실험과정을 토대로 하는 신뢰할 수 있는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창의교육비즈니스전공 2차 입시모집의 원서접수 및 전형료 납부기간은 7월 7일(월)부터 18일(금) 오후 5시까지이며, 면접은 7월 24일(목)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창의교육비즈니스전공 홈페이지(http://star.sookmyung.ac.kr) 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 신청시작, 금리 '7.8%→2.9%'
  • 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 신청시작, 금리 '7.8%→2.9%'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이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한국장학재단과 교육부는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이란 학자금대출(정부보증학자금, 일반상환학자금)의 금리를 7.8%에서 2.9%로 대폭 인하해 주는 제도다.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은 든든학자금(취업 후 상환 학자금·ICL) 또는 일반상환학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고 든든학자금으로의 전환은 현행 든든학자금 요건(대출당시 및 현재 대학 재학생 기준 만 35세 이하-소득 7분위 이하 등으로 학점·성적 제외)과 동일하다.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의 수혜 대상자는 2005년 2학기부터 2009년 2학기까지 학자금대출의 잔액을 보유하고 있는 54만3000여명(5월 말 기준 3조3660억원)이다.이들 모두가 학자금대출의 잔액을 전액 전환한다면 상환기간 동안 연간 1363만원이 경감돼 대출자 1인당 연평균 25만원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신청기간은 17일까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고 마감 다음날인 18일부터 24일까지 심사를 거쳐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실행된다.한국장학재단 전환대출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사이버창구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을 위해서는 금융기관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관련기사 ◀☞ '전환대출' 3일부터 신청..학자금대출 금리 2.9%로 낮춘다☞ 시중銀 대출늘린다..신용위험확대 알고도 수익성 유혹☞ '저신용자 신용평가모형'으로 은행 저신용자 대출 증가☞ 신한은행, 연대보증 없이 우수중소기업 창업 대출 실시☞ 은행 기업·가계대출 규모 0.7% 증가..연체율도 소폭 상승☞ 서울대 도서관 대출 상위 10권 중 4권 '그리스 희곡'
2014.07.03 I 정재호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설명회 및 캠퍼스투어 진행
  •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설명회 및 캠퍼스투어 진행
  • [e-비즈니스팀]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강인)가 오는 7월 5일(토) 오후 2시 미아동 본교 캠퍼스에서 2014학년도 하반기 입학설명회 및 캠퍼스투어를 개최한다. 신&#8729;편입생 지원자 및 사이버대 진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이번 입시설명회는 학생들이 사이버대 진학 및 지원 관련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보다 객관적으로 비교&#8729;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를 통해 사이버대 소개 및 사이버대학&nbsp; 생활, 학습방법, 동아리 활동 등 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학생 개인의 진학 및 진로 관련해 심도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임교수와의 1:1상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설명회 후에는 캠퍼스 투어를 통해 서울사이버대학 인프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첨단 콘텐츠 제작 현장 및 강의 스튜디오, 국제회의실, 강의실 등을 직접 방문해 참가자들이 실제 신입생이 되어 캠퍼스 생활을 미리 준비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이 외에도 서울사이버대학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사이버대의 장점과 더불어 학생들의 오프라인 캠퍼스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첨단 오프라인 단독 캠퍼스를 구축해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현재 이러한 온, 오프라인 학습 환경을 기반으로 지역 만남의 날, 문화의 날 행사, 사회봉사활동, 체육대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 재학생의 학업 지원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과 1대 1 전담 조교제 등을 운영해 학생과 교수, 학생과 학생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다.서울사이버대학교 이완형 입학처장은 “사이버대 진학을 망설이는 학생들에게 객관적인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결정에 보탬이 되고자 입시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우리 학교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7월 8일(화)까지 2014학년도 하반기 신&#8729;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 전공, 복지시설경영 전공, 아동복지 전공, 청소년복지 전공, 노인복지 전공) ▶심리&#8729;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8729;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등 총 6개 학부 18개 학과(전공)이다.지원서는 입학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작성 가능하며, 별도의 입학 전형료 없이 무료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다양한 특기와 적성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하여 정원 내 일반전형의 장학범위를 폭넓게 확대했다. 그 외에도 일반전형부터 산업체위탁생전형, 군위탁생전형, 학사편입전형, 장애인전형 등 다양한 전형이 마련되어 있으며,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에서 나에게 맞는 적합한 전형을 찾을 수 있다.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및 전화(02-944-5000, 24시간 운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 오는 30일까지...지원자별 장학금액 '천차만별'
  •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 오는 30일까지...지원자별 장학금액 '천차만별'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한국장학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대학 재학생, 편입생, 복학생을 대상으로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최대 450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 예비 신청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 마감이 임박했다. / 사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국가장학금은 크게 ‘I 유형’과 ‘II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국가장학금은 대한민국 국적인 국내 대학 소득 8분위 이하(연 환산소득 6931만원 이하) 대학생 중 최소한의 성적기준을 충족하면 자격을 갖춘다. 장학금을 원하는 학생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자로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 성적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지원 금액은 유형과 소득별로 차이가 있다. 국가장학금 ‘I 유형’은 소득 분위에 따라 연간 최대 지원금액이 기초 생활 수급권자·1분위·2분위는 450만원이며 3분위 337만5000원, 4분위 247만5000원, 5분위 157만5000원, 6분위 112만5000원, 7분위와 8분위는 67만5000원 등으로 구분돼 지급된다. 국가장학금 ‘II 유형’은 대학별 자체 노력계획에 따라 자율적으로 지원된다.국가장학금 I, II 유형을 접수하려면 ‘본인 명의 가족관계증명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자신의 상황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 증빙서류, 장애인 증명서, 다자녀(3자녀 이상) 증명서 등을 선택적으로 한국장학재단에 제출해야 한다.국가장학금 신청은 접수기간 동안 24시간 할 수 있지만, 마지막 날인 30일은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다. 국가장학금 신청관련 증빙 서류는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 관련기사 ◀☞ 고소득 자녀 국가장학금 부정 수급 막는다☞ '최대 450만원' 국가장학금 신청 시작, 자격 기준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장학금으로 학위취득까지…☞ 정몽구재단, 순직 경찰·소방관 자녀 450명 장학금☞ 쌍용차, 평택시 애향장학회에 장학금 전달
2014.06.24 I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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