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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이어 오세근도 불법 스포츠 도박...KBL, 기한부 출전 보류 징계
  • 김선형 이어 오세근도 불법 스포츠 도박...KBL, 기한부 출전 보류 징계
  • 서울 SK 김선형. 사진=KBL안양 KGC인삼공사 오세근. 사진=KBL[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BL이 불법 스포츠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현역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에게 기한부 출전 보류라는 징계를 내렸다.KBL은 8일 오후 재정위원회를 열고 불법 스포츠도박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김선형(서울 SK), 오세근(안양 KGC인삼공사) 등 총 11명의 관련 선수들에 대해 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KBL은 “경찰이 검찰로 사건을 송치한 시점에서 해당 선수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확정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대상선수 전원에 대해 ‘기한부 출전 보류’ 처분을 내렸다”고 배경을 설명했다.KBL은 혐의 사실이 최종 확정되는 시점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해당 선수들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다. 이로써 이들 선수들은 오는 12일 개막하는 2015~16시즌 KCC 프로농구 경기에 혐의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특히 KBL은 이같은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기한부 출전 보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이번에 징계를 받게 된 선수는 안재욱, 이동건(이상 동부), 함준후(전자랜드), 신정섭(모비스), 오세근, 전성현(KGC), 김선형(SK), 유병훈(LG), 김현민, 김현수(KT), 장재석(오리온스) 등이다. 이미 은퇴를 한 전 삼성 선수 박성훈은 KBL 징계 대상이 아니다.특히 이미 언론을 통해 공개된 김선형은 물론 2011~2012시즌 신인왕에 오른 오세근까지 연루된 것으로 확인돼 농구팬들의 충격을 던지고 있다. 김선형과 오세근은 현재 프로농구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분노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이에 앞서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사이버수사대는 8일 전·현직 프로농구 선수 12명과 유도선수 13명, 레슬링 선수 1명 등 26명을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경찰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프로선수가 되기 전에 대학선수 시절에 선·후배들과 함께 불법 스포츠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09.08 I 이석무 기자
  • 프로농구 선수, 승부조작 직접 가담 드러나...KBL, 긴급이사회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농구 선수가 직접 승부 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의정부경찰서) 사이버수사대는 8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프로농구 선수, 국가대표 상비군 유도선수, 레슬링선수 등 2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프로농구 선수는 총 12명이고 심지어 국가대표 선수까지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시즌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박모씨(현재 은퇴)가 지난 2월 1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 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유도 선수 황모씨의 부탁을 받고 ‘고의 에어볼’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삼성 소속이었던 박씨는 이 경기에서 10분 24초를 뛰면서 득점 없이 어시스트 1개, 턴오버 1개를 기록했다. 삼성은 전자랜드에 47-69로 완패했다.프로농구에서는 2년 전 당시 원주 동부의 강동희 감독이 브로커로부터 돈을 받아 실형을 선고받은 적은 있지만 선수가 직접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울러 프로농구 정규시즌 MVP 출신인 국가대표 김선형(서울 SK)을 비롯해 11명의 선수들이 불법 스포츠도박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프로선수가 되기 전에 대학선수 시절에 선후배들과 함께 불법 스포츠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KBL은 8일 오후 5시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긴급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KBL과 10개 구단 이사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향후 대응방안과 징계 가이드라인, 재발 방지책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KBL 관계자는 “이번 경찰 수사에서 선수가 직접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조만간 대책 회의를 열어 이번 사건에 연루된 선수들의 징계 수위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승부조작에 가담한 박씨는 이미 은퇴해 KBL이 징계를 내릴 입장은 아니다. 하지만 현역 선수로 올시즌 이미 등록을 마친 11명은 출전 정지 등의 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015.09.08 I 이석무 기자
  • 국가대표 농구선수..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 연루 경찰 조사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국가대표 농구선수 김선형(27·서울SK)씨가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에 연루돼 7일 4시간 가까이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했다.김 선수는 이날 오후 8시 25분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에게 “성실히 조사받았고,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전·현직 농구·유도선수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김 선수가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에서 베팅한 정황을 포착해 이 부분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선수가 프로 데뷔 이전인 대학 시절에 불법 도박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김 선수와 별도로 전·현직 농구선수 10여 명과 실업 유도선수 등 모두 20여 명에 대해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해왔다. 이들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에 서버를 둔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각각 수십만∼수천만 원을 베팅하거나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베팅 금액을 모두 합하면 수십억 원에 달할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총 27명을 검거했다”며 “8일 이번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검찰에 사건을 넘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5.09.07 I 이지현 기자
불법 도박 연루 김선형, 경찰 조사 후 귀가
  • 불법 도박 연루 김선형, 경찰 조사 후 귀가
  • 김선형.(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스포츠팀]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에 연루된 농구 국가대표 김선형(27·서울SK) 선수가 피의자 신분으로 7일 경찰에 소환돼 4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김 선수는 이날 오후 8시 25분께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에게 ”성실히 조사받았고,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전·현직 농구·유도선수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김 선수가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에서 베팅한 정황을 포착해 이 부분에 대해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선수가 프로 데뷔 이전인 대학시절에 불법 도박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만에서 열린 존스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김 선수는 이날 오전 귀국해 오후 4시 40분께 경찰에 출석했다.중앙대 출신인 김 선수는 2011년 서울SK 나이츠에 입단했다. 대학시절인 2010년 한국대학농구리그 정규시즌 MVP를 탔고, 프로 데뷔 이후에는 2013-2014, 2014-2015 두 시즌 연속으로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찰은 김 선수와 별도로 전·현직 농구선수 10여 명과 실업 유도선수 등 모두 20여 명에 대해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해왔다.경찰은 8일 총 27명을 검거한 이번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검찰에 사건을 넘길 예정이다.
미래부, 차세대 전자인증 발전방안 모색
  • 미래부, 차세대 전자인증 발전방안 모색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4일 오후 5시 분당구 삼평동 한국정보인증에서 ‘제23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정책해우소에서는 공인인증기관을 비롯한 KB국민은행, BC카드, 삼성전자, 보안업체 등 산업계 전문가,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공인인증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현재 공인인증서는 인터넷 뱅킹, 온라인 증권 등 금융업무 뿐만 아니라 전자민원, 전자입찰 등 사이버 공간에서 신원확인과 전자문서의 위·변조 방지, 거래의사 확인 등을 위한 보안수단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현재 공인인증서는 3341만건이 발급(7월 현재)돼 국내 경제활동 인구 대비 108% 이상이 사용 중이다. 하지만 최근 악성코드 등 해킹기술과 피싱, 파밍, 스미싱 등 전자금융사기기술의 발달로 공인인증서 유출이 증가하고, 액티브X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핀테크 등 신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이번 정책해우소에서는 ‘공인인증제도와 개선 방안’(정완용 경희대 교수), ‘공인인증서 유출 개선 방안’(이동욱 금융결제원 팀장), ‘non-액티브X 이용환경 개선 전략’(진승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장), ‘전자서명 2.0 발전전략’(손경호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의 발제와 참석자의 활발한 토론으로 진행됐다.정완용 교수는 불필요한 공인인증서 요구 관행을 최소화하기 위한 법령 개선 방안, 이동욱 팀장은 보안토큰 등을 통한 공인인증서 유출 최소화 방안을 제시했으며, 진승헌 부장은 공인인증서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웹 표준기술 준수 전략, 손경호 단장은 생체정보를 활용한 편리한 인증기술 개발 등 전자서명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최재유 2차관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본인확인을 위해 보안성과 편리성이 융합된 다양한 전자인증 서비스 개발이 시급하며, 현장 중심의 전자인증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사물인터넷, 핀테크 등 새로운 인터넷 환경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 안전한 공인인증서 이용환경 조성, 액티브X 없는 공인인증서 서비스 구현, 다양하고도 간편한 인증 기술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전자인증 생태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미래창조과학부가 4일 저녁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디지털센터 한국정보인증 회의실에서 ‘차세대 전자인증 발전방안’ 을 주제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제23차 ICT정책 해우소’ 토론회를 개최했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미래부 제공
2015.09.06 I 오희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법제처 ◇전보 <서기관> △법제지원단 법령입안지원과 안승철○한국석유관리원 △경영이사 김중호 ○주택산업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김태섭 연구위원 △김찬호 연구위원 ◇전보 <연구실장> △금융경제연구실장 김찬호 선임연구위원 ○한국철도시설공단 ◇전보 <처장급> △경영지원실 경영노무처장 신성열 △경영지원실 정보관리처장 박찬탁 △KR연구원 설계기준처장 손병두 △호남본부 재산지원처장 오왕교 <부장급> △경영지원실 경영노무처 노사협력부장 김영균○KEB하나은행 ◇전보 <본부 부서장> △법무지원실 강동윤 △증권대행부 강이순 △기업여신심사부 강태희 △개인여신심사부 고태진 △IT기획부 국윤일 △자금부 권순목 △글로벌사업부 권순철 △신탁부 김광식 △리테일상품부 김기용 △외환지원센터 김미숙 △IT금융개발부 김배환 △e-금융사업부 김성엽 △인재개발부 김연익 △검사부 김인기 △기업사업부 김인석 △홍보부 김재화 △비서실 김지성 △영업점혁신지원센터 김진국 △준법지원부 김진영 △SB사업부 김진휘 △FI영업부 김치옥 △사회공헌문화부 김호만 △금융소비자보호부 노유정 △IT통합지원1부 류승기 △노사협력1부 문일식 △창조금융지원센터 박귀호 △IT통합추진부 박근영 △총무부 박병준 △글로벌미래금융부 박승배 △재무기획부 박용진 △퇴직연금부 박태화 △회계부 백승구 △영업추진부 서일범 △외환사업부 성영수 △미래채널기획부 송수찬 △인사부 송여익 △커뮤니케이션부 안선종 △종금영업부 안치록 △수탁영업부 양우천 △외환파생상품운용부 오세훈 △여신기획부 오용진 △투자금융부 우경호 △콜센터금융부 유병현 △외환파생상품영업부 유전무 △여신정리부 윤정수 △안전관리실 윤춘식 △종합리스크관리부 이 석 △IT시스템운영부 이건백 △외국고객부 이문성 △투자상품서비스부 이상곤 △경영기획부 이승열 △PB사업부 이승태 △프로젝트금융부 이종혁 △신용리스크관리부 이태균 △기업개선부 이한우 △위변조대응센터 이호중 △IT통합지원2부 이희철 △기관영업부 정석화 △IT정보개발부 정선태 △신용감리부 정승화 △IT보안부 정의석 △행복노하우사업부 정천석 △CIB여신심사부 조종형 △고객정보보호부 조현호 △노사협력2부 차재진 △업무지원센터 차주필 △리테일사업부 채문규 △증권운용부 하종수 △자금결제실 허도욱 △부동산금융부 허명욱 △대외협력실 황성훈 <지점장> △금남로 강명현 △구서동 강병제 △창신동 고영동 △동춘동 고재춘 △송도신도시 권진택 △수유 기성근 △대전법조센터 김 순 △효자동 김덕수 △일산백마 김민태 △신촌 김선규 △등촌파크 김선용 △언주로 김열홍 △운정 김영수 △수지중앙 김영하 △독산동 김영호 △마산중앙 김웅영 △대치동 김자원 △천호동 겸 광진교 김장호 △오류동 김재옥 △울산중앙 김정규 △삼성중앙역 겸 봉은사로 김종서 △한성대역 김진규 △판교중앙 겸 서판교 김창현 △도안신도시 김태성 △수지성복 김평곤 △부천역 김형식 △군자동 나종인 △삼성역 남원종 △은평신사 문병희 △포항북 박 헌 △가락동 박경호 △남동공단 박명균 △반포 박민환 △동교동 박순호 △신월동 박용관 △분당중앙PB센터 박윤옥 △삼성역기업센터 겸 삼성남 박의수 △평촌꿈마을 겸 의왕내손 박종찬 △대전법원 배창수 △잠원역 백미경 △서대문 서형민 △성수역 성삼현 △대전 여상황 △마포중앙 예정욱 △시흥동 오해혁 △국제전자센터 오화원 △이촌동 겸 이촌중앙 윤봉인 △구의동 이경민 △만촌역 이기원 △청량리역 이동직 △울산 이민재 △야탑동 이병렬 △탄현 이보윤 △삼양동 이성재 △대치중앙 이영연 △보람 이영주 △해운대신도시 이완식 △고척동 이용배 △백마지점 이용식 △성남수정로 이원직 △논산 겸 논산지원 이은재 △홍성 이정호 △구월동 이종하 △신반포 이종훈 △구갈 이창근 △석유공사 이현수 △성남중앙 이현진 △충주 이희선 △압구정중앙 임영노 △거제 임현용 △동소문 임호광 △종로 임희철 △대림역 장길준 △여의도 겸 여의도중부 장인환 △장충동 장일호 △광화문역 정연학 △동탄신도시 정재훈 △일원역 정지연 △발산역 제갈용주 △이천 지병규 △압구정역PB센터 천병규 △논현남 최민수 △천안역 최상용 △서울대입구역 최영욱 △신마산 최주현 △남역삼금융센터 겸 서역삼 최창훈 △학동 하재기 △남산동 허경숙 △태평동 겸 유천동 홍 석 △구로상가 홍성혁 △삼산동 홍성화 △구리중앙 홍진균 △진천동 황경화 <지점장 겸 RM(기업금융전담역)> △구로 김경구 △하나금융투자센터 박경신 △마산금융센터 배상용 △검단 손 진 △남산 이원재 △서초남 이재춘 △주엽역 이후연 △반포동 정열태 △도산로 주현민 <센터장> △여의도골드클럽 김봉수 △법조타운골드클럽 채준호 △서현역골드클럽 황지섭 △잠실역 강종필 △삼성역기업센터 권인기 △소공동 권현숙 △양재동 기세완 △기업개선부 김순경 △검단 김창주 △숭의동 문성혁 △구로 백윤주 △수완 송혜영 △서초동 신동일 △내자동 심기천 △대전 심선보 △영등포 안영태 △서초남 양기동 △LS용산타워 이건형 △남대문 이은배 △삼성센터 이재호 △청담역 이정대 △역삼역 이훈근 △계동 장석호 △상공회의소 장이욱 △서린 전명숙 △을지로기업센터 전승욱 △압구정역PB센터 최문형 △신천역 최병렬 △무교 최원호 △남서울 허대원 △마산금융센터 황원국 △영업1부PB센터 강원경 △아시아선수촌PB센터 김연준 △방배서래 김혜선 △이촌동 남광우 △법조타운 엄경준 △여의도 윤숙진 △여의도 이태훈 △압구정PB센터 조윤식○연세대의료원 <의료원> △세브란스아카데미소장 김승민 △부소장 방승민 <의과대학> △의료법윤리학과장 김소윤 △여성생명의과학연구소장 김영태 <치과대학> △구강악안면방사선과학교실 주임교수 최성호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임상시험부장 최영득 △뇌심혈관질환융합연구사업단장 허지회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장 박효진 △심장내과장 홍범기 △내분비내과장 안철우 △신장내과장 박형천 △보철과장 김선재 △구강악안면외과장 허종기 △교정과장 김경호 △치주과장 이동원 △암병원 폐암클리닉팀장 이성수 △뇌혈관센터소장 주진양 △임상시험센터소장 최영철 <치과병원> △구강악안면방사선과장 한상선 ○성결대학교 △교목실장 김국환 △사무처장 김재홍 △대외홍보처장 채진수 △종합인력개발처장 한종길 △인문대학장 김희선○건국대 △입학전형센터장 김진영 △대학원 부원장 고준석○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장 이관영 △기획예산처장 최동훈 ○영남이공대 △대외협력부총장 박만교 △도서관장 조용문 △평생교육원장 이택운 △토목건축학부장 조현경 △건축과 학과장 최영오 △사이버국방경찰계열장 김용현 △관광외식학부장 김충호 △관광계열장 권재일 △사회복지보육과 학과장 박세정 △박승철헤어·스킨케어과 학과장 김수창 ○에너지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 반병희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상무이사) 고윤희
2015.09.02 I 최선 기자
 세종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 특성화고졸 재직자전형
  • [2016 대입 수시] 세종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 특성화고졸 재직자전형
  • 특성화고 졸업 후 3년 경력, 세종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 입학 가능[온라인부] 특성화고 특별전형 선발비율이 대폭 축소돼 특성화고 출신들의 대학진학이 과거보다어려워진 가운데 세종대학교가 특성화고 졸업생 재직자 특별전형을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 세종대학교에서 재직자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학과는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Franchise Management of Hotel&#183;Restaurant&#183;Tourism, FMHRT)다.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입학일 기준 재직 경력 3년 이상(2016년 3월 2일)이면 지원할 수 있다.2015학년도에 신설된 학과로 올해 수시에서 66명, 정시에서 63명(예정)을 선발한다.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장 정유경 교수는 “창조경제를 이끌어 나갈 대표적 서비스 산업인 호텔&#183;외식&#183;관광 분야의 프랜차이즈 인재를 교육하고, 동 분야를 선도할 전문적 사고와 실천역량을 갖춘 리더와 팀원을 양성하는 국내 최초의 4년제 대학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우리나라에서 학부에 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둔 곳은 세종대가 유일하다. 급성장하고 있는 호텔, 외식, 관광 분야의 프랜차이즈 경영 전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업에 종사하는 재직자들도 학업을 이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수업은 일주일에 하루 출석해서 진행한다. 재학생은 재직하고 있는 회사의 상황을 감안해 1일 4개 과목을 수강하고, 매학기 당 사이버로 운영되는 1개 과목과 실무수업 1개 과목을 이수해 총 18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입학일 기준으로 재직 경력 3년 이상을 충족하며 다음 각 사항에 해당하면 된다. △특성화고 졸업자 △산업수요 맞춤형 고교(마이스터고) 졸업자 △특성화고와 같은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과를 이수한 일반고(종합고) 졸업자 △직업교육훈련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서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1년 이상의 직업훈련교육과정을 이수한 일반고 졸업자 △특성화고와 같은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시설에서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졸업자다. 나이 제한은 없으며, 대학수능능력시험은 반영되지 않는다. 신입생 전원에게는 1년간 등록금의 3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하며 세종대학교 4년제 학사학위를 동등하게 받게 되다. 또한 세종대 관광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할 경우 입학금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졸업시에는호텔&#183;외식&#183;관광산업 분야와 프랜차이즈 경영과 관련된 일반적인 기업 진출이 가능하다. 또 소상공인 창업과 관련된 분야 및 프랜차이즈 창업 컨설턴트, 가맹본부 설립준비자 등 다양한 직업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다.정유경 교수는 “세종대는 호텔&#183;관광&#183;외식 분야에서 국내 대학 최고의 전통을 자랑한다. 또 경향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든든한 동문들도 많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학생들의 실무 경험에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더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을 이끌 최상의 전문가로 키워진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 졸업생들은 세종대 출신이라는 네트워크에서 날개를 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입학일 기준(2016년 3월 2일) 3년 이상 재직 중(재직업체는 호텔관련 업종과 상관없음)인 모든 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어 보인다.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0~14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408-3952(학과)로 확인 가능하다.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행정자치부 <실장급>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고위공무원 전성수 △강원도 행정부지사 고위공무원 배진환 <국장급> △정부청사관리소 과천청사관리소장 고위공무원 양복완 <과장급>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 부장 부이사관 조상명○문화재청 ◇전보 <과장급> △현충사관리소장 서기관 원성규○한국은행 △공보관 서봉국 △발권국장 박성준 △별관건축본부장 김상기 △국제협력실 김준태 △인사경영국 김준기 △인사경영국 김진용 △경기본부 기획조사부장 정지영○국토연구원 ◇보직 △이용우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장 △김태환 도시연구본부장 △천현숙 주택·토지연구본부장 △이상건 국토인프라연구본부장 △사공호상 국토정보연구본부장 △이원섭 기획경영본부장 △정일호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 △권영섭 국토계획평가센터장 △안홍기 지역경제연구센터장 △장철순 산업입지연구센터장 △이상준 한반도·동북아연구센터장 △이왕건 도시재생연구센터장 △김명수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장 △이재용 스마트·녹색도시연구센터장 △박천규 부동산시장연구센터장 △이형찬 토지정책연구센터장 △김성일 건설경제연구센터장 △고용석 도로정책연구센터장 △오성호 첨단인프라연구센터장 △임은선 국토정보분석센터장○기초과학연구원(IBS)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 △장치구축사업부장 김종원○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기술개발본부장 방대규 △기술기반본부장 조현춘 △경영지원본부장 전병열 △감사실장 조용희 △기술정책센터장 양훈철 △해상풍력추진단장 성창경 △기술총괄실장 이화웅 △에너지신산업실장 이재설 △신재생에너지실장 기성섭 △전력원자력실장 방기성 △성과확산실장 김홍민 △기술정보실장 김현수 △국제협력실장 김현경 △인력양성실장 정승영 △경영혁신실장 홍선표 △기획예산실장 이성주 △인사총무실장 제갈형옥○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급> △경영기획본부장 노병규 △인터넷산업정책본부장 조윤홍 △개인정보보호본부장 김원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 전길수 <단장급> △인터넷산업단장 이완석 △침해대응단장 주용완 △118사이버민원센터장 이계남 <팀장급> △청사건립팀장 남환우 △산업정책기획팀장 오용석 △사이버보안기획팀장 최광희 △산업보안대응팀장 서정훈○국립암센터 ◇연구소 △이행성임상제1연구부 유방내분비암연구과장 권영미 ◇부속병원 △소아암센터장 박현진 △진단검사센터장 박원서○서울성모병원 △관리부장 이응제 △홍보실장 구자성 △수술실/DSC실장 이윤기 △인공신장실장 박철휘 △기능검사실장 김수환 △내과 윤승규 △소화기내과 분과장 배시현 △혈액내과 분과장 김동욱 △종양내과 분과장 이명아 △류마티스내과 분과장 주지현 △성형외과 과장 오득영 △소아청소년과 과장 조빈 △비뇨기과 과장 이지열 △영상의학과 과장 안명임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김연실 △가정의학과 과장 김경수 △치과 과장 김창현 △직업환경의학과장 김형렬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장 김미란 △유전진단검사센터장 김명신○중소기업중앙회 ◇승진 <이사> △경영기획본부장 강영태 △산업지원본부장 최윤규 <이사대우> △인력정책실장 소한섭○동부화재 ◇승진 <본점 팀장> △일반보험업무팀 김창훈 <법인부장> △상해보험부 김재혁 ◇이동 <본부장> △법인3사업본부 김유석 <법인부장> △법인1부 이진구○한화손해보험 ◇이동 <지역단장> △강동 정윤진 △마산 김정렬 △부산 이재우 △경남 김덕경 △창원 민병돈 △거제 조동언 △울산 김경곤 <파트장> △부산지역본부 마케팅 지일권 △상품경쟁력 강화 TFT 유석용○강릉원주대 △기초교육원장 최병학○경남과학기술대 △도서관장 이신우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김창학 △대학언론사 주간 강대선 △창업보육센터장 허근영 △최고영농자교육원장 채윤석 △창업지원단장 곽영식 △국제무역·물류연구소장 김철호○경상대 △교학부총장 겸 교무처장 정병훈 △경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장봉규○대구한의대 △소방방재안전학부 명예교수 문영수 △호텔관광학과 명예교수 김세기 △한방산업대학장 이창언 △입학처장 박연동 △대외협력처장 박동균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김홍 △장애학생지원센터장 황세진 △인성교육센터장 김종철 △박물관장 박종현 △한방바이오창업보육센터장 조성제 △산학협력센터장 정지석 △기술사업화센터장 박찬익 △박물관 명예관장 김세기 △학생팀장 강성진○포스텍 △부총장 조무현 △대학원장 김병현 △기획처장 겸 대외협력처장 송우진 △교무처장 최윤성 △입학학생처장 전상민 △학술정보처장 이승용 △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 정완균 △엔지니어링대학원장(대행) 이을범 △정보통신대학원장(대행) 김대진○광주일보 △수석논설위원 박치경 △서울취재본부 부본부장 임동욱 △편집국 정치부장 홍행기 △편집국 경제부장 최재호 △편집국 사회부장 장필수 △편집국 문화1부장 김미은 △편집국 사진부장 겸 체육부장 나명주 △편집국 편집2부장 정재경 △편집국 사회2부장 직무대리 채희종 △편집국 문화미디어부장 직무대리 윤영기 △독자서비스국 예향부장 배동설 △편집국 문화2부 부장 송기동 △편집국 정치부 정치팀장(부장 직무대리) 최권일 △편집국 정치부 행정팀장(부장 직무대리) 윤현석 △서울취재본부 정치부장 직무대리 박지경 △편집국 문화2부 부장 직무대리 박성천 △편집국 사진부 사진팀장(부장 직무대리) 최현배 △편집국 편집1부 부장 직무대리 김용환 △편집국 편집2부 전산팀장(부장 직무대리) 유화종 △편집국 사회2부 차장 박진표 △편집국 문화2부 차장 이보람 △편집국 편집2부 차장 임수영 △광고마케팅국 차장 백선영○뉴스웨이 △호남취재본부 본부장 오영주○아주경제 △문화연예부장 조성진○이투데이 △미래설계연구원 고문 김판곤 △편집국 시장국 금융전문기자 부장 이진우○조선비즈 △이코노미조선 편집장 김주현 △부동산유통부장 전태훤
2015.09.01 I 박종오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 윤인대○미래창조과학부 ◇승진 <국장급>△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정보통신국장 오상진○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동부광산보안사무소장 정태윤○중소기업청 ◇승진 <부이사관>△창업벤처국 벤처정책과장 김성섭○병무청 ◇승진 동원관리과장 이관연○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 겸 기획본부장 안종호○대한건설협회 ◇승진 △시장개척실장 강경완 △건설경제신문사 경영기획실장 송광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실장 임종구○한국문화관광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관광정책연구실 류광훈 △연구위원 문화예술연구실 문화기획·평가센터 양혜원 △부연구위원 문화산업연구실 이용관 △부연구위원 융합연구실 여가·민투센터 조광호○포이닉스 ◇승진 △시공사업본부 본부장 겸 공사1팀장 이사 현규환 △시공사업본부 장비팀장 부장 이근식 ◇전보 △영업1본부장 부사장 이수석 △영업1본부 영업1팀장 이사 김대호 △영업1본부 영업2팀장 차장 이종명 △시공사업본부 공사2팀장 이사 노경근 △공장 공장장 겸 공장총괄이사 이규성 △기술개발본부 사업개발팀장 차장 우준제 △품질보증본부 품질관리팀장 부장 이결○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부회장>△안성식 △한찬희 <부대표> △강윤영(고객전략) △조규범(세무자문) <전무>△김영안 △김태호 △유병문 △이동원 △정찬수(감사) △김동회 △김보훈 △박상은 △박희석 △이형(재무자문) <상무>△김경훈 △김동환 △김하연 △김현곤 △나기영 △문희창 △송정선 △조태진 △최상권 △최종문(감사) △오정민 △이종형(세무자문) △박주형 △손인배 △이응석 △조병왕 △최정훈(재무자문) <상무보>△구본관 △김석기(감사) △조건우(세무자문) △홍순재(재무자문)○딜로이트 컨설팅 <전무>△김기동 △배정희○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강무일 △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최종영 △병원경영실장 겸 사무처장 지상술○가톨릭대학교 △대학원장 조용현○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의생명산업연구원장 겸 연구처장 전신수 △연구지원부원장 이석형 △연구진흥부원장 양철우○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무부총장 강무일 △교목실장 김우진 △교학처장 주천기 (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 △연구처장 전신수 △사무처장 지상술 △입학관리실장 정연준 △의과대학장 주천기 △간호대학장 양수 △생명대학원장 서리 정재우 △보건대학원장 이강숙 △의료경영대학원장 송석환 △임상치과학대학원장 박재억 △임상간호대학원장 박호란 △의학전문대학원장 주천기 △도서관장 조양혁○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원장 겸 여의도성모병원장 승기배 △영성부원장 장광재 △진료부원장 송현 △행정부원장 이남 △연구부원장 양철우 △암병원장 김준기 △대외협력부원장 전후근 △간호부원장 홍현자○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영성부원장 안종배 △진료부원장 권순용 △행정부원장 유태종 △연구부원장 김진일○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병원장 전해명 △영성부원장 장순관 △진료부원장 박태철 △행정부원장 이재열 △연구부원장 채현석○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병원장 권순석 △영성부원장 이윤헌 △진료부원장 김희열 △행정부원장 최대식 △연구부원장 박일영○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병원장 김병수 △영성원장 원영훈 △진료부원장 박종경 △행정부원장 김재화 △연구부원장 이상학○서울대 △공과대학장 이건우 △공과대학 교무부학장 안경현 △공과대학 학생부학장 곽승엽 △미술대학 부학장 신하순 △음악대학 부학장 전상직 △환경대학원 부원장 윤순진 △국제대학원 부원장 박태균 △국제협력본부 부본부장 조승아○서강대학교 ◇임명 △교육대학원장 최기영 △정보통신대학원장 박석 △영어영문학과장 김영주 △일본문화전공주임 박단 △전자공학과장 김영록 △종교학과장 박병관 △컴퓨터공학과장 양지훈 △프랑스문화학과장 전종호 △화학과장 신관우 △동아연구소장 신윤환 △사회과학연구소장 류석진 △서강대-하버드질병바이오물리연구센터장 및 서강대-㈜빙그레식품첨단분석연구소장 및 바이오융합기술연구소장 최정우 △인문과학연구소장 조범환 △종교연구소장 서명원 △커뮤니케이션센터소장 현대원 △학생생활상담연구소장 장재홍○서울여자대학교 △인문대학장 겸 인문과학연구소장 이정택 △입학처장 이병걸 △교육혁신단장 겸 창의성센터장 겸 이러닝MOOC센터장 김명주 △박물관장 김정한 △도서관장 엄성용 △미래교육단장 겸 외국어교육원장 겸 평생교육원장 겸 ICT교육원장 최혜지 △정보전산원장 홍헬렌 △국어국문학과장 김경아 △불어불문학과장 서정연 △중어중문학과장 박성진 △일어일문학과장 조대하 △사학과장 김택중 △문헌정보학과장 한승희 △언론영상학부장 오미영 △교육심리학과장 송미경 △수학과장 권계화 △생명환경공학과장 이도희 △사회복지기독교대학원 인성교육학과장 원미순 △교수학습센터장 허종호 △자율전공학부 학사지도책임교수 겸 인터넷윤리센터장 이재성 △한국어교육센터장 서홍란 △학보사주간 겸 방송국주간 정낙원○숭실대 △인문대학장 정진강 △사이버교육사업단 부단장 겸 숭실원격평생교육원장 파견 김종훈(일반직 2급) △연구산학협력처 부처장 및 산학협력단 파견 겸 숭실융합연구원 부원장 한철희○중앙대학교병원 <진료과장>△흉부외과 홍준화 △가정의학과 조수현 <실장>△적정진료관리실장 권정택○한국외국어대학교 △미래위원회 위원장 김원호 ○한겨레신문 △디지털미디어사업국 휴기획팀장 유제호 △출판국 출판마케팅팀장 김범준 △경영지원실 <한겨레온> 에디터 이동구○CNB미디어 △편집국장 최영태 △편집부국장 도기천 △문화사업국장 김경훈 △이사·경영지원실장 류창림 ○아시아경제 호남본부 △편집국 지역팀 부장 서영서○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장 신혜영
2015.08.31 I 양희동 기자
사물인터넷/빅데이터 시대…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기회의 땅’이 열린다
  • 사물인터넷/빅데이터 시대…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기회의 땅’이 열린다
  • [온라인부] "어머나! 보일러를 안 끄고 나왔네!" 한 여배우가 당황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스마트폰을 꺼내 능숙하게 조작한 뒤 이렇게 말한다. "하긴, 보일러를 집에서만 켜고 끄던 시절도 있었지"영화 속에서나 등장할 법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다. 광고에서처럼 스마트폰으로 보일러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집 냉장고에 어떤 재료가 들어있는지, 혼자 두고 나온 애완견은 안전한지 등을 외부에서 시시때때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스마트 홈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 바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다. 사물인터넷의 미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스마트홈에서 시작해 스마트카, 헬스케어, 원격검침, 의료 분야까지 그 범위가 확장될 수 있다. 실제 BI인텔리저스에서는 "향후 5년 내 기업의 사물인터넷 시장이 스마트폰 시장을 앞지를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전세계 대기업들은 이미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nbsp;사물인터넷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면서, 기술을 구현하는 SW 개발자들의 대우도 달라지고 있다. 열악한 처우, 박봉의 상징이었던 SW 개발자들이 이제는 자신의 능력과 경력에 따라 남부럽지 않은 연봉과 대우를 받으며 일할 수 있게 된 것. 다만, 기업이 선호하는 개발자들에게는 클라우드, 모바일, 데이터 애널리틱스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능숙함이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용노동부지정기관인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대표 한광두, www.iedu.or.kr)에서는 SW 개발자 희망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키우고 취업의 문을 열어주기 위해 &apos;빅데이터-사물인터넷 시대의 자바안드로이드&apos;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빅데이터-사물인터넷 시대의 자바안드로이드 교육과정 커리큘럼은 최근 IT업계의 최대 이슈인 사물인터넷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거대한 데이터 집합체인 빅데이터, 클라우드/가상화, 자바, 오라클, JSP/SERVLET, 웹표준, 안드로이드 등이며, 모든 과정을 학습한 뒤 실무형 프로젝트로서 컨텐츠를 개발하는 것까지 포함돼 있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의 한광두 대표는 "현업 개발자에게 필수적인 교육 편성을 통하여, 취업 후 맡은 프로젝트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현장 실무형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재 우리나라의 SW개발자는 외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빅데이터-사물인터넷 시대의 자바안드로이드 과정은 수강료가 전액 무료이며, 출석일수에 따라 매월 30~40여만 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실업자, 미취업자, 방송통신대/사이버대/야간대학 및 전문대학 최종학년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 주간계획(8.30~9.4일)
  • [세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다음은 내주(8.30~9.4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9.3~5 장관, 러시아 출장(동방경제포럼)9.2~4 2차관, 중국 출장▲31일(월)09:30 산업부-삼성 스마트공장 보급 MOU(1차관, 대한상의)13:50 광주-하남산단 혁신단지 토론회(1차관, 광주)15:00 외통위 전체회의(장관, 국회)▲9.1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BH)10:00 새누리당 중소기업 소상공인 특위(1차관, 중기중앙회)14:00 정기국회 개회식(장관, 국회)15:00 주한 이탈리아 신임대사 예방(2차관, 외교부청사)▲2일(수)10:00 새누리당교섭단체대표연설(장관, 국회)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1차관, 국회)11:30 대한민국섬유교역전(장관, COEX)15:00 대용량ESS 시험인증평가센터 기공식(2차관, 충북혁신도시)▲3일(목)10:00 새천년민주연합교섭단체대표연설(장관, 국회)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1차관, 국회)▲4일(금)14:00 규제개혁위원회(1차관, 서울청사)◇주간 보도계획▲30일(일)11:00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 선정 - 외국인의 체류자격 변경 시범사업 추진11:00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이행실적 지속 개선 - 2016년부터 태양광·비태양광 시장 통합11:00 WTO 재판소 서울로 옮겨와 - 제6회 WTO 모의재판 개최 결과▲31일(월)06:00 정상외교 지방순회 설명회 개최 - 8.31(월) 10:00, 인터불고호텔 (안산)06:00 산업부-삼성전자 스마트공장 확산 MOU 체결 - 8.31(월) 09:30, 대한상의 중회의실11:00 무인기술 최고 인재들, 3종 경기에 도전한다 - 항공·자동차·로봇 무인기술 경진대회 개최 예정11:00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라벨, 소비자 중심으로 디자인 바꿔 - 에너지비용 표기 확대·산출근거 명시 등 디자인 개선11:00 전기공사기술자 청년취업 활성화 - 전기공사업법 시행령 개정·시행18:00 전국 산업 품질혁신 주역들의 제전, 충남에서 열려 - 제41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개막19:00 한·일 수산물 패널 설치, WTO 분쟁해결기구 논의 결과▲9.1일(화)11:00 2015년 8월 수출입 동향11:00 산업연구장비 공동이용시스템 구축의 가시적 효과 나타나다 - 장비공동이용시스템의 성과 및 보완11:00 2015년 뿌리산업 주간 개최 - 9.1~3일, 킨텍스11:00 학생들이 개발한 ‘스마트폰 안전금고’ 사업화 첫 발 내딛다 - 설정한 시간외에는 문이 열리지 않는 스마트폰 보관장치▲2일(수)06:00 2015년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개최 - 9.2(수) 11:30, 코엑스 A홀11:00 극동개발참여로 대러 수출에 새로운 활로 마련 - 윤상직 장관, 동방경제포럼 참석 (러시아 블라디보스톡)11:00 전자 사물인터넷(IoT) 협업센터 개소 - 9.2(수) 15:00, 전자회관11:00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 시험인증기반 구축 추진 - 9.2(수) 15:00, 충북혁신도시(진천)▲3일(목)06:00 산업엔진 프로젝트 총괄포럼 발족 - 산업분야 미래성장동력 조기성과 창출 위한 산학연 협의의 장 마련11:00 에너지·산업분야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 - 9.3(목) 15:00, 하얏트호텔에서 교육협약 체결
2015.08.29 I 방성훈 기자
아주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 면접 없이 선발
  • [2016 대입수시]아주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 면접 없이 선발
  • 아주대는 이번 수시모집부터 학생 혜택이 큰 사이버보안학과와 국방디지털융합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사진= 아주대)[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아주대의 201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은 변화의 폭이 크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됐기 때문이다. 면접평가도 없기 때문에 학생부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과정에서는 교과성적 70%와 비교과 30%를 반영한다. 신설학과로는 사이버보안학과와 국방디지털융합학과가 있다. 사이버보안학과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2015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6년간 최대 27억 원의 국고지원을 받는다. 국방디지털융합학과는 학년 당 20명의 공군장학생을 선발해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 기숙사 무료제공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아주ACE전형(일반)이 대표적이다. 아주대는 이 전형에서 전년보다 48명 늘어난 267명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50%)과 면접평가(50%)를 반영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이지만 수험생 부담은 적다. 추가 증빙자료 없이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만 제출하면 된다.최정주 입학처장은 아주ACE전형에 대해 “공교육 범위 내에서 학교생활을 충실하게 하는 틈틈이 동아리활동, 진로탐색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 등에 꾸준히 관심을 가졌던 학생이라면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올해는 의학과 수시모집을 아주ACE전형에서만 실시한다. 최 처장은 “의학과의 수능최저기준도 완화됐기 때문에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이 아주대 의대에 지원할 적기”라고 말했다. 아주ACE전형의 면접평가는 공과대학·자연과학대학·간호대학은 10월 24일에, 정보통신대학·인문계열은 같은 달 25일에 실시한다. 논술전형은 작년보다 모집인원이 73명 줄어든 381명을 선발한다. 하지만 수시모집 중 단일전형으로는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다. 수능시험이 끝난 뒤 11월 21일에는 자연계열 및 금융공학과 논술을, 다음날인 22일에는 인문계열 논술을 실시한다. 논술전형은 학생부 교과 50%, 논술 50%로 선발하지만 합격생들의 내신등급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합격 여부가 논술성적에서 가려지는 것이다. 특히 자연계열 논술전형에선 수리논술만 실시하기 때문에 과학논술에 부담이 크거나 수학에 강점을 가진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최 처장은 “내신이 우수한 학생들은 수능최저기준이 폐지되고 교과 내신 성적 중심으로 선발하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 다양한 비교과활동을 꾸준하게 해온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2015.08.27 I 신하영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중국, 세계경제 '시한폭탄'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다음은 2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중국, 세계경제 ‘시한폭탄’-현대 쏘나타 50만원 싸진다-전병서 소장 “중국보다 미국 금리인상이 더 위협적”-구조조정전문회사 출범 전부터 삐걱△종합-(사설)北 도발 위협에도 끊이지 않는 방산비리-(사설)몰카의 다음 표적은 바로 당신이다-(줌인)노동개혁 칼자루 쥔 합리적 강경파-바다 밑서 600년…긴 잠 깬 조선 선박△종합-내수 살려라…백화점·시장 합동 빅세일, 골프장 할인-박 대통령, 與의원 전원과 오찬 “노동 개혁, 당이 앞장서 달라”-이달 말 한·미 외교장관 회담△시한폭탄 된 중국경제-中, 1929·2008년 데자뷔…경착륙 우려-‘추풍낙엽’ 원자재-美 연준에 번지는 금리인상 회의론△요동치는 한국경제-금융시장 불안에…수출기업 타격 불가피할 듯-추가 경기부양vs가계부채 부담△금융-자본금 1000억 불과…중견기업 한 곳 인수하면 동나-인터넷은행 파트너 찾아…일본 건너간 신창재 회장-‘친화력 甲’ 충청맨 인행서 잘나가유~△산업-대화면으로 가을 잡자…패블릿 전쟁 점화-삼성페이, 보안도 든든-포스코, 임금피크제 60세까지 확대-조현준 효성 사장 “HIS, 빅데이터 시대 리드할 것”-“판매확대에 큰 도움” 車업계 반색-한진重 영도조선소, 4년 만에 선박 명명식…부활 신호△산업-“중국을 담아라” 韓게임 대륙 진출 승부수-모바일 결제 ‘얍’ 中커머스 공략 스타트-LG화학 水처리 사업 시동-대한항공, B747-8i 도입 내갈 2일 獨노선 첫 운항-“이통사 직영점 한 달 두 번 꼭 쉰다”-현대차 ‘신형 아반떼’ 사전계약 돌입△생활산업-中 경기둔화에…오리온 성장세 꺾이나-롯데 지배구조 TF팅장에 이봉철 “재무업무 총괄…개력 추진에 적합”-가을 정장, 아웃도어를 입다-쿠팡 내달 오픈마켓 진출△ICT-카카오 ‘양상 공유’ vs ‘맞춤 영상’ LGU+-인터넷 방송 스타 연예인 안 부럽네△2016 대입 수시-수능최저학력기준폐지…학생부·면접만 본다-글로법캠퍼스 모든 학과 문·이과 교차지원 가능-1867명 선발…최대 2개 학과 복수지원-학생부 교과전형 서류심사 폐지 ‘간소화’-농어촌·특성화고 학생 100% 서류로 뽑는다△2016 대입 수시-합격을 향해 쏴라-사이버보안학과·국방디지털융합학과 신설-특기자 전형 폐지…논술, 교과서·EBS 활용-논술문제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만 출제-내신 100%, 학생부 교과전형 549명으로 늘려-디지털미디어·SW융합학과…창의융합대학 첫선△문화-걸음마다…서동·선화공주 사랑가 들려오네-‘우리춤의 아버지’ 한성준을 읽다△골프&스포츠-기술의 진화…주조 아이언 상급자 ‘무기’로도 인기-‘최경주 골프대회’ 끝내 무산-한화에 보탬 되겠다던 유창식…KIA 마운드에 우뚝-한라·하이원·상무 “최강 일본 넘는다”-추신수 멀티 히트…시즌 100안타-강정호 대타로 나와 안타 9경기 만에 선발서 제외△마켓-‘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주식 쇼핑나선 개미들-증선위 “감사 정보로 투자한 회계사 고발”-제약·바이오株 다시 달린다-‘주가 바닥 찍었나…’ LG전자 반등 조짐△2015 주식투자포럼-“해외펀드 등한시 말라…분산투자엔 필수”-“증시 너무 불안해서 지푸라기 잡으러 왔죠”-“개인투자자, 접근 쉬운 ELS 노려라”-“자동차株처럼 많이 떨어진 우량주 주목을”△투자금융-성장성 높은 中企의 ‘상장 디딤돌’되다-‘팬택 인수’ 팔 걷은 변양균-SK하이닉스 46조원 투자…“재무구조엔 부정적”-보고펀드·네오플럭스 ‘바디프랜드’ 새 주인△글로벌마켓-‘엇갈린 G2 통화정책’…잭슨홀의 화두-‘파생’ 장사하는 IB은행들-알리바바 CED ‘직원 달래기’-새 판 짜는 日생명보험업계-美농부들 “풍년이 미워요”△건강-고형랍환자 장딴지 통증은 ‘혈관병’ 신호-“초기 폐암, 폐 최소절제로 기능 보존”-스마트폰에 빠진 청소년, 중독에 약한 성인될라-무릎관절염, 줄기세포 치료도 싹~△피플-“판소리가 사법시험보다 더 어려웠죠”-서경배, 임직원에 선물 17억원어치 쏜다-‘영남 출신’ 정의화 의장, 전남대서 명예회장-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임명-‘中 최고갑부’ 왕젠린 하루새 4조원 날려-김애란 ‘한국소설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예스24 주최 네티즌 투표서 1위 선정-서병규 해양수산연수원장 임명-박삼구 회장, 中관광객 유치 앞장-차남규 사장,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곽근호 에이플러스 회장 영남대 명예박사△오피니언-(생생 확대경)‘이재명 스타일’-(목멱칼럼)규제완화로 기술금융 꽃피우자-(기자수첩)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착시 효과-(렌즈로 본 세상)달이 내려왔나-(말말말)“노동개혁은 제로섬 게임 아니다”△사회·부동산-새 매물 나오자마자 ‘덥석’…서울 아파트 경매 후끈-예비 신혼부부도 행복주택 청약할 수 있다-지자체에 안전관리 맡겼더니…물놀이 사망자 급증-가스요금 내달부터 4.4% 오를 듯-동탄2신도시 차로 10분…7400가구 대단지
2015.08.26 I 전재욱 기자
미래부-경찰청, 국민안전 실현하는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
  • 미래부-경찰청, 국민안전 실현하는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경찰청은 24일 과학 및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을 통해 범죄·사고위험을 해소하고 국민안전을 실현하는 과제 발굴을 위해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과학수사, 사이버안전, 범죄예방, 교통안전, 대테러 등 경찰활동 전 분야에서 과학·정보통신기술(ICT) 활용으로 현재의 치안문제를 해결하거나 국민 안전·편익을 제고할 수 있는 ‘과학치안’ 구현 아이디어가 대상이다.이번 공모전은 일반부, 청소년부, 경찰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6개, 총 18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금과 상장(부문별 ‘최우수’는 미래부장관상, 경찰청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향후 제안된 아이디어는 치안정책 수립, 미래부와 경찰청의 관련 연구개발(R&D)·시범사업 신규과제 기획 등에 활용될 계획이며, 아이디어 내용에 따라 치안현장에 신속히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될 예정이다.공모전의 응모와 결과 발표는 주관기관(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융합연구정책센터,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미래부와 경찰청은 공모전 개최와 함께 국민들에게 친숙한 포돌이를 활용한 ‘과학치안 공식 캐릭터’를 제작·발표해 주목을 끌었다.향후 캐릭터는 각종 과학치안 행사와 대국민 홍보를 비롯해 포돌이 캐릭터 사업 등에도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미래부와 경찰청은 지난 7월 ‘국민안전과 글로벌 과학치안’ 구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국내 치안시스템에 과학·정보통신기술(ICT)의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현장경찰관이 체감하는 치안문제에 대해 새로운 과학적 해결방안이 제시되어 과학치안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학치안 공식 캐릭터, 연구용 안경을 착용한 포돌이(경찰)가 과학을 탐구해 글로벌 과학치안을 이뤄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미래부 제공
2015.08.24 I 오희나 기자
  • 北 도발 때마다 반복되는 유언비어…경찰 "엄단하겠다"
  • (서울=연합뉴스) 북한발 위기 상황이 도래할 때마다 기승을 부리던 유언비어가 이번 포격도발 이후에도 유포되고 있다.경찰은 사회 불안 심리를 조장하고 국론을 분열시킬 수 있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 유포행위를 엄단한다는 방침이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북한의 포격 사실이 알려진 20일 오후 허위 징집문자를 작성해 카카오톡으로 유포한 혐의로 대학생 김모(23) 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김씨가 작성한 문자는 “대한민국 국방부, 전쟁 임박시 만 21∼33세 전역 남성 소집”이라며 “뉴스, SNS, 라디오 등 전쟁 선포 확인되면 기본 생필품을 소지하고 국방부 홈페이지에서 장소 확인 이후 긴급히 소집 요망”이라는 내용이다.김씨는 “장난삼아 했다”고 했지만 이 문자를 본 많은 예비역은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시달려야 했다. 사실 이런 징집 관련 유언비어는 북한발 안보 위기상황이 있을 때마다 시중에 떠도는 대표적인 유언비어 유형이라고 경찰은 전했다.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에도 “지금은 전시 중입니다. 예비군 소집을 명하니 군복을 착용하고 ○일 ○시까지 관할 군부대로 집결 바랍니다”, “긴급비상사태 진돗개 1호 발령, 각 동대로 집결 바랍니다”, “북한의 이상 움직임으로 인해 현시간 인근 동사무소로 소집 바람” 등의 유언비어가 널리 퍼졌다. 당시에는 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활성화되기 전이어서 유언비어는 주로 휴대전화 문자로 유포됐다. 이런 유언비어를 퍼뜨린 이들은 대부분 20대 대학생이나 회사원으로, 이번 경우처럼 발신인을 국방부나 병무청으로 조작해 지인들에게 퍼뜨렸다. 경찰은 허위 징집 문자는 국방부의 징집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로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는 5년 이하 징역, 1천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 타인의 영업을 방해하거나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행위도 사법처리 대상이 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조성하는 문구를 상대방에게 반복적으로 보내는 행위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불법정보 유통에 해당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이달 초 북한 목함지뢰 도발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남북한 대립 국면에서 허위 징집 문자뿐 아니라 ‘북한의 목함지뢰가 아니라 우리 측이 뿌린 발목지뢰가 터진 것이다’, ‘북한의 포격은 우리 정부의 자작극이다’라는 식의 유언비어가 퍼졌다.경찰은 북한 포격 도발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같은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행위는 ‘이적행위’로 규정하고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방청별로 전담팀을 지정해 인터넷과 SNS 등에서 24시간 사이버순찰을 하고, 발견된 유언비어는 신속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KTOA 상근부회장에 나봉하 전 방통위 기조실장
  • KTOA 상근부회장에 나봉하 전 방통위 기조실장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회장 황창규)의 제9대 나봉하 상근부회장이 8월 20일 KTOA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통신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해 1996년 설립된 기간통신사업자 단체로 회원사로는 KT, SK텔레콤, LG U+ 등 10개사가 있다.나봉하 부회장신임 나봉하 부회장은 1986년 행시 29회로 합격하여, 체신부, 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 30년간의 공직기간을 통해 국내외 통신산업 관련 정부 정책을 두루 경험한 통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지난 3월까지 방통위 기조실장으로 근무했다.나봉하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정체된 통신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회원사인 통신사의 권익을 드높이고, 국민의 통신서비스 이용편의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연합회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합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무를 다하자“고 강조했다. ◇나봉하 상근부회장 약력-생년월일 : 1960. 09. 02(양) -소속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상근부회장< 학 력 > 1984. 2. 성균관대학교 행정학(학사) 1986. 8.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 1994. 3. 미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캠퍼스 대학원 정책학(석사) < 주 요 경 력 > 1986. 4. 총무처 수습행정관(제29회 행정고등고시) 체신부 통신정책국·정보통신국,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지원국·국제협력관실(행정사무관) 1996. 9. 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실(서기관 승진) 1997. 2.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일등서기관 2000. 2.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 정보이용보호과장 2002. 5.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산업통신행정관 2003. 4. 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실 협력기획담당관· 전파방송관리국 방송위성과장·정보화기획실 인터넷정책과장 2006. 4. 한국전산원 파견(부이사관) 2007. 1. 주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일반직고위공무원) 2010. 9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 파견 2011. 6.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2012. 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 융합정책관 2013. 2. 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십과정 교육훈련 파견 2013. 6. ~ 2015. 3.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장 2015. 8.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상근부회장< 상 훈 > 1996. 대통령 표창 2013. 홍조근정훈장
2015.08.20 I 김현아 기자
교육부 “장관 보좌관 교수임용 특혜 아니다”
  • 교육부 “장관 보좌관 교수임용 특혜 아니다”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육부가 19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보좌관을 지낸 박모(56)씨의 동덕여대 교수임용에 대해 “황 부총리와 관련 없는 일이며 대학 자율로 결정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일부에서 제기되는 ‘특혜 임용’ 의혹을 일축한 것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황 부총리가 박 씨의 교수 임용사실을 인지한 시점은 동덕여대 이사회의 임용 결정 이후인 지난달 31일이다. 황 부총리의 국회의원 시절(2000년 8월~2011년 3월) 3차례 보좌관으로 일했던 박 씨는 교수임용이 확정되자 이 사실을 황 부총리에게 이메일로 알렸다.그는 메일에서 “동덕여대 교양학부 다문화연계전공 전임교수로 취직하게 됐다”며 “제가 장관님 보좌관을 했던 경력이 있어 혹시라도 장관님께 누가 될까 미리 알려드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교수협의회 측 교수들이 (학교가) 장관님 외압을 받아 저를 채용한 게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참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메일을 공개하며 “황 부총리가 박 전 보좌관의 교수 임용사실을 사전에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며 “황부총리와 박씨의 동덕여대 교수 채용 건은 전혀 관련이 없으며 해당 대학 자율로 결정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동덕여대 학교법인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어 박씨를 교양학부 다문화연계전공 담당 교수로 임용했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전공은 학년 초에 신설되는 것과 달리 다문화연계전공은 2학기에 신설돼 특혜 의혹이 일었다. 특히 박씨는 해당 교수임용에 지원한 5명 가운데 학력이나 경력이 뒤처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미국의 사이버대학인 버나딘 종교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대학은 미국대학학력인증협의회(CHEA)의 인증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국내 대학들은 CHEA 미인증 대학의 학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동덕여대 일부 교수들은 박씨가 미국 명문대서 박사학위를 받은 경쟁자들을 밀어내고 임용된 것을 두고 “현직 교육부 장관의 보좌관 경력이 배경으로 작용했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황우여 부총리 보좌관을 지낸 박씨가 보낸 이메일 일부.(출처= 교육부)
2015.08.19 I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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