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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보안리더(BoB) 제6기 발대식’, 내달 4일 개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7월 4일 오후 2시 삼정호텔에서 ‘차세대 보안리더 제6기 발대식’을 개최한다.발대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김용수 미래부 제2차관 등 주요 인사들과 BoB 교육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차세대 보안리더 양성교육(Best of the Best, 이하 BoB)은 정보사회를 선도할 최고 수준의 화이트해커를 양성하는 정보보호 교육과정이다. 지난 ‘12년 1기 교육생 60명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5년간 총 580여명의 화이트해커를 배출하였다.2015년 10월 5일, 세계 최고 수준의 해커 스테판 에써(Stefan Esser)가 BoB 강남센터에서 BoB 교육생들에게 특강을 실시했다.BoB 양성교육은 수료생 등으로 구성된 화이트해커팀들이 미국, 일본, 대만 등에서 개최된 세계해킹방어대회에서 매년 상위권에 입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달 말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해킹방어대회인 DEFCON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 중에서 4개 팀이 BoB 수료생 등으로 구성된 팀이다.이번 제6기 BoB 교육에는 고교·대학(원)생 등 1,186명이 지원하였으며, 서류전형, 인성적성검사, 필기시험과 심층면접을 거쳐 140명이 최종 선발됐다.선발된 교육생들은 내년 3월까지 최고의 정보보안전문가들(멘토)과 1:1 도제식 교육과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최종 경연 단계를 거치는 등 집중적인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지능정보사회가 심화될수록 정보보호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미래부는 BoB 교육 이외에도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실전형 사이버보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보호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정보보호인재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세종사이버대학교, 4차 산업혁명을 위한제2회 세종 공감오디세이문화 콘서트 성료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는 지난 17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제2회 세종 공감오디세이’ 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세종사이버대의 공감오디세이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재학생과 예비 신편입생 그리고 동문 및 일반인 등을 초대해 명사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 콘서트다. 공감오디세이 1부 행사는 빅데이터 전문가인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을 초청, ‘적응, 그리고 협력’이라는 주제로 공개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해 송 부사장은 최근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어떻게 적용하고 어떻게 서로 협력해야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했다. 지난 17일 세종사이버대 제2회 세종 공감오디세이 행사가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렸다.2부 행사는 우주소녀, 체리필터, 연리지, 나오미, B-Boy T.I.P 크루팀을 초청,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우리 전통 악기를 연주 하는 퓨전 국악 그룹 연리지의 신명나는 무대를 시작으로 R&B와 Jazz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솔로가수 나오미의 무대, 유려한 춤 솜씨로 관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B-Boy팀의 축하 무대가 진행됐다. 이어 '낭만고양이', '오리날다' 등 음원 차트 1위에 빛나는 체리필터의 메인보컬이자 세종사이버대 조유진 교수의 힘이 넘치는 공연이 펼쳐졌다. 끝으로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의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멤버중 설아 양은 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과 17학번 새내기로 바쁜 활동 중에도 학업을 소홀히 하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한편 세종사이버대 신구 총장은 “세종사이버대는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와 자격증 중심의 강의로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 라이브 강의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학계 “4차산업혁명위원회, 유명무실 우려”..ICT 정책 우선순위 없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대통령 직속의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8월 출범하지만, 학계에서 이명박 정부 시절 녹색성장위원회처럼 유명무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새 정부가 ICT 정책 중 통신비 인하부터 언급한 것은 4차 산업혁명으로 만들어지는 미래 성장동력이나 일자리 창출에 더 중요한 화두들을 놓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이봉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봉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9일 열린 ‘4차 산업혁명과 새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한 9개 ICT·미디어 학계 연합 특별 세미나에 참석해 “대선 때 (문 대통령의)ICT 분야 공약이 많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나 새 정부의 ICT 정책 순위에 대해선 근본적인 의문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지금은 조각이 다 안 된 측면도 있지만, 통신비 문제를 꼭 제일 먼저 이슈화 했어야 했을까”라면서 “어찌 보면 우리의 먹을거리나 일자리 등에서 훨씬 더 중요한 이슈가 많은데 (통신비를) 먼저 들고 나온 것은 이 분야에 대한 관심도나 우선 순위가 약하다는 것을 보여준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그러면서 “4차산업혁명위원회도 결국은 껍데기 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아무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얼굴마담 역할을 하기는 좋다”고 걱정했다.또 “각 지자체도 과거정부에서 녹색성장이나 창조경제 때 했던 것처럼, 뭔가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을 쏟아내는데 전혀 관련성이 없는 것도 있다”면서 “새 정부에서도 결국 모든 사업을 했다가 마는 일이 되풀이될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이 교수는 “대통령이 ICT에 관심을 두고 정책의 우선 순위를 정해지고 실질적인 권한을 가진 콘트롤타워를 만들지 않고서는 또한번 4차 산업혁명의 골든타임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이봉의 교수가 4차산업혁명위원회에 대해 우려하는 것은 법 개정을 동반해야 하는 거대한 규제 개선 업무를 위원회 조직으로는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때문이다.4차 산업혁명은 불확실성에 대한 관리와 업종 간 갈등조정이 중요하다.그런데 시행령 수준에서 존립 근거를 갖는, 총리급 민간인이 위원장인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과연 이 역할을 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이다.이를테면 지능형 로봇이 육아나 간병 업무를 대체하게 될 경우 영유아보건법·노인장기요양보호법 등과, 자율주행차가 나오면 운전면허 기반이 무너지고 운전업무 종사자격 규정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나 도로교통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등과 충돌한다.그런데 민간인이 위원장인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개별 부처의 조율을 거쳐 법률 개정까지 이끌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의미다.이 교수는 “민간에서 누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것이냐를 보면 콘텐츠는 CJ·지상파·일부 종편, 플랫폼은 네이버와 카카오, 네트워크는 이통3사, 디바이스는 삼성·LG전자 등 주로 재벌계열의 독과점적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에서 재벌 중심의 생태계가 아닌 대·중소혁신기업이 공생하는 생태계로 변화시키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도 “최근 통신비 인하와 관련해 여러 논의가 있는데 ICT의 본질 이야기는 안 하고 포퓰리즘으로 가고 마이너스로 가서 걱정”이라고 말했다.그는 “최근 일본에서 열린 정책포럼에서 일본 총무성 차관의 발표를 들었는데 우리와 달리 일본은 ‘소사이어티 5.0’이라는 정책을 세워 국가적으로 달성해야 하는 10개 아젠다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단으로서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 하더라”라고 전했다.또 “일본은 4차 산업혁명에서 중앙정부는 무엇을 하고, 지역정부는 비용과 이익을 어떻게 가져가고, 민관은 어떻게 협력할지 토론하고 있었다”면서 “이러다가는 4차 산업혁명에서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한참 뒤처질 것”이라고 우려했다.이번 특별세미나의 참여 학술단체는 다음과 같다. 고려대학교 미디어산업연구센터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연세대학교 방송통신정책연구소 ▲한국경쟁법학회 ▲한국미디어경영학회 ▲한국정보사회학회▲ICT 정책연구회(글로벌 ICT 포럼) ▲SSK IoT 포럼)(가나다 순)이다.
- 세종대 MBA·특수대학원 2017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는 2017학년도 후기 경영전문대학원(MBA), 공공정책대학원, 관광대학원, 교육대학원, 융합예술대학원, 산업대학원(100% 온라인)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오는 7월3일까지 모집한다. 경영전문대학원 및 특수대학원은 야간과 주말에 수업을 진행한다.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서울대, KAIST, 고려대에 이어 국내에서 네번째로 세계 최고 권위의 AACSB(세계경영대학협회) 인증을 취득했다. 모집학과는 BD MBA(빅데이터경영학석사), FP MBA (파이낸셜플래너경영학석사), SAS MBA(세종-애리조나주립대 복수경영학 석사)이다. 공공정책대학원 교과과정은 행정, 사회복지, 부동산, 산업환경, 국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책임성을 다하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김수현 교수(대통령비서실 사회 수석)나 변창흠 교수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교수진과 특화된 교과과정으로, 국내 대학원 최초로 산업환경학과를 개설해 환경정책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담복지전공, 개발협력전공 등 현장 맞춤형의 심화 전문가 트랙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교육대학원은 중등학교 정교사(2급)자격증 및 평생교육사(2급)자격증취득을 위한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상담심리, 유아교육, 평생교육과HRD 이다.산업대학원은 교육부승인 정규 원격대학원으로 온라인 교육을 통해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미래형 대학원이다. 학과별 정기세미나 및 오프라인강의, 특강 지원, 매학기 최소 1과목 이상의 오프라인 강의개설로 온/오프라인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부동산.자산관리학과, 유통산업학과, 골프·리조트경영학과다. 관광대학원은 1997년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 세종대는 국내 호텔관광계열 교수배출 1위 대학이다. 국내 호텔관광 계열중 최다 교수배출 및 호텔관광경영 관광분야 세계 13위를 달성했다. 모집학과는 관광경영, 호텔·외식경영이다.융합예술대학원은 독창성과 전문성을 갖춘 공연문화 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21세기 한국의 융합문화예술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한다. 모집학과는 음악학과, 실용음악학과, 무용학과, 공연예술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이다.신구 총장은 “세종대는 논문의 질을 기반으로 세계대학 순위를 선정하는 라이덴 랭킹에서 국내5위를 차지했다. 또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2위를 달성했다. 이처럼 국내에서 가장 급속한 속도로 성장하는 세종대 대학원에 입학한다면 4차 산업혁명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서울사이버대 가족상담학과 "졸업 시 건강가정사 자격증 취득 가능해"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7월 8일까지 2017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가정폭력, 아동학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이러한 가족간의 문제 해결을 돕는 ‘건강가정사’가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 가족상담학과는 4년제 종합대학교와 동일한 학위 취득이 가능한 온라인대학으로, 졸업 시 상담 관련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학력기준을 충족한다.건강가정사란 ‘건강가정기본법’에 규정된 건강가정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관련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를 말한다. 본 직업 자격증 취득 시, 건강가정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전국 시·도 및 시·군·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가정문제 상담 및 개선 활동, 건강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등 건강한 가정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다.서울사이버대 가족상담학과에는 건강가정사 관련 교육과정이 특화되어 있다. 건강가정론, 가족상담(및 치료), 건강가정 현장실습, 가족관계(학), 부부 및 아동상담, 부부교육 등 가족상담과 관련된 교육 과정이 개설돼 자격증 준비에 도움을 준다.뿐만 아니라 서울사이버대학 총장 명의로 가족상담 지도사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현재 직업능력개발원에 공인등록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동일 학과에서는 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상담심리 지도사 자격증을 발급한다.
- 세종대 경영대학,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와 MOU체결
- 세종대학교 경영대학과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이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기업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과 지난 14일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기업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MBA과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관계 구축이 주된 내용이다. 상호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경제 발전의 근간인 훌륭한 인재 개발을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상호 약속했다.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는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작지만 강한 중소, 중견기업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대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서로 상생협력을 통해 아이템을 하고 해외시장에도 동반 진출하여 동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 심상돈 회장, 나종호 부회장겸 한신대 교수, 이상엽 사무국장겸 템플턴대 교수, 세종대 김경원 학장, 우종필 교수, 김대종 홍보실장이 참석했다. 한편 강기협 협회 초대회장을 맡고 있는 심상돈 회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최장수 전문경영인으로 (스타키그룹) 현재 성동구 상공회 회장을 비롯하여 서울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도 겸임하고 있다.
- 서울사이버대, 무료특강으로 지식 나눔 실천…일반인도 참여 가능
-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오는 22일과 7월22일 서울 강북구 본교 캠퍼스에서 무료 지식 나눔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지식 나눔 특강은 서울 사이버대 대표 학부이자 사이버 대학 중 최초로 개설된 심리·상담학부와 사회복지학부의 전임교수들이 직접 강연에 나설 방침이다.먼저 오는 22일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구희정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유아의 사교육 문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또한 7월22일은 ‘청소년과 대화하기’라는 주제로 오후 2시부터 정현주 서울사이버대 청소년복지전공 교수가 진행한다.이번 특강은 재학생 및 입학지원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서울 사이버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한편, 서울사이버대학은 7월8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 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모집학과는 총 7개 학부 내 24개 학과(전공)다.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치료학과) △사회과학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공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콘텐츠기획·제작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정보보호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피아노전공)) △자유전공학부다.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대학원장 정상원)은 오는 23일까지 사회복지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학원 수업은 실시간 온라인 화상 교육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대학 최초로 개설돼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와 전통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신·편입학 지원은 서울사이버대 입학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가능하며, 대학원 입학 지원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 세종대, `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 통해 일자리 창출 나서
- (사진=세종대학교)[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세종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학내 학생회관 2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은 고용노동부, 광진구, 그리고 세종대가 연계해 세종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주요 기능으로는 인턴, 각종 직업교육 및 훈련, 일학습병행, 청년내일찾기패키지, 해외취업, 그리고 창업교육‧지원 등 각종 청년고용사업의 정보를 종합해 제공하는 것이다.이날 개소식은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및 광진구청 등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김연식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은 “정부, 자치단체, 대학이 협력하는 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이 청년들을 위해 창업과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핵심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백호 광진구 부구청장 역시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광진구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신구 총장은 “취업과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져간다. 이러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우리학교는 취업과 창업 연계전공,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이 정부와 광진구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세종대 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은 2017년 3월부터 5년간 3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학 내 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지도 강화 △서비스 대상 확대 △지역 유관기관 협력 등을 통해 지역청년 고용촉진 사업의 핵심적 전달체계로 활용 중이다.이들은 취·창업지원 공간 약 150평(학생회관 1층 및 3층), 학생생활상담소 및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등 간접 지원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