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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온라인편집부] ▲김도훈(세주인터내셔날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현태(천주물류 대표이사)·황정호(하이트진로 구매팀장)씨 빙부상=10일, 부산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12일 오전 8시 051-711-4400▲설경석 미래에셋생명 경영서비스부문장 장인상=10일,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3호실, 12일 오전 5시30분 발인, 02-2650-5121▲이열근 SK텔레시스 홍보팀장 부친상=10일, 한전병원(옛 한일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 02-901-3440▲박정근(한민대 교수)씨 모친상, 강호성(세계사이버대학 총장)씨 빙모상=10일, 청주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10시, 043-220-1244
- 주요기관 보도계획(8.20~8.24)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다음은 주요기관 다음 주(8월20일~8월24일) 보도계획이다.◇20일(월)▲기획재정부12:00 박재완 장관, 전경련 경제정책위원회 참가14:0 녹색기후기금(GCF) 1차 이사회(스위스) 참석▲지식경제부11:00 지경부·유관기관 초단기 수출촉진 위한 비상대책 논의▲금융감독원12:00 2011사업연도 회계산업 현황 개관 및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12:00 ’12.6월말 퇴직연금 적립금 현황 분석결과◇21일(화)▲기획재정부08:30 KDI, 코스타리카 정부에 경제발전 경험 공유09:30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10:00 KDI 국제정책대학원-중앙공무원교육원 공동 제3회 정부신임관리자 국제정책세미나 개최12:00 최근 외채 동향 및 평가15:00 제1차관, 인천·경인 지역 상의,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 경제활력제고를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16:00 박재완 장관, 한-코스타리카 KSP협력 MOU 체결16:00 박재완 장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신임의장(라스무센) 면담17:00 국고채전문딜러 제도 개선 등을 위한 국고채 운영규정 개정방안 마련17:00 제4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결과▲지식경제부11:00 ‘12년 7월 전력판매량·전력시장 거래 동향11:00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인프라 확대▲금융위원회배포시 금융지주회사 간담회 개최 결과▲금융감독원06:00 12.6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12:00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경쟁력 제고를 위한 해외진출 지원시스템 개편12:00 은행지주회사에 대한 바젤II 및 바젤III 자본규제 도입방안▲한국은행12:00 2012년 6월말 국제투자대조표 (잠정)17:30 2012년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 개최 결과◇22일(수)▲기획재정부12:00 2011년 벼, 고추 재배면적조사 결과14:00 복권 당첨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서비스 실시16:00 민관 합동 경제·금융 점검 간담회 개최▲지식경제부06:00 지경부, 주요업종별 단체와 수출확대 위해 머리 맞댄다▲금융위원회배포시 제15차 금융위 개최결과14:00「금융투자업규정」일부개정규정안14:00 금융투자업 인가 의결 등▲금융감독원06:00 ’12.1/4분기(4월~6월),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 분석12:00 워크아웃 건설사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약정(MOU)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시행◇23일(목)▲기획재정부12:00 2011년 출생통계15:00 제14차 FTA활용지원 정책협의회 개최▲지식경제부06:00 섬유패션 산업동향 점검 위한 업계 간담회11:00 기표원, 54개 신기술에 NET마크 인증11:00 국내 대학원들, 기술경영 본격 확산에 발 벗고 나서 ▲금융감독원06:00 2012년 7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현황▲한국은행12:00 2012년 2/4분기중 가계신용12:00 투자은행 전문가 등과의 간담회 개최12:00 2012년 2/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배포시 해외경제포커스<2012-34호>◇24일(금)▲기획재정부10:00 KDI-베트남 개발전략연구원 KSP 관련 MOU 체결11:00 제27차 위기관리대책회의11:30 지역현장 발굴 기업애로 해소방안12:00 2012년 2/4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14:00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추진실적14:00 한ㆍ러 공동위 및 한·우즈벡 재무장관회의 개최15:30 한-베트남 민자협력 MOU 체결▲금융감독원배포시 금융피해자 지원을 위한 「OOO펀드」출범▲한국은행06:00 최근의 지방경제동향황수연 기자 ppangshu@edaily.co.kr
- 대학생, 하숙·학원·실습비 2금융 대출도 저금리 전환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대학생이 학자금 용도 이외에 하숙비나 학원비, 실습비 등 생계자금으로 제2금융권에서 20%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받았더라도 시중은행의 저금리 대출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전국은행연합회와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는 ‘청년·대학생 고금리 전환대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자금 뿐만 아니라 하숙비나 학원비 등 학업에 수반되는 생계자금도 17일부터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고 16일 밝혔다.또 29세까지만 신청할 수 있었던 대학(원)생의 나이 제한도 없앴다. 이에 따라 30세 늦깍이 대학생들도 고금리 전환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전환대출 프로그램은 연 20% 이상의 대출을 받고 있으면서 신청일 현재 연체가 없는 20~29세 청년이나 대학(원)생이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액은 1000만원 이내이고 최장 7년에 걸쳐 분할상환하면 된다.이번 저금리 전환대출을 지원 받으려면 신용회복위원회 지부나 사이버지부, 미소금융 지점에서 대학생 전환대출을 문의한 후 신용회복위원회의 소정의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 받으면 된다. 보증서 발급이 승인된 경우 지정한 은행에 방문해 전환대출을 신청하면 된다.전환대출 취급은행은 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외환은행, 씨티은행, 수협중앙회,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등이다.
- 의료·이러닝·게임산업 등 해외진출 적극 밀어준다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서비스산업 중에 의료, 엔지니어링, 콘텐츠, 이러닝 등 4개 업종의 해외 진출이 본격 추진된다. 업종별로 진출하기 유리한 국가를 선정하고 이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정부는 4일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서비스산업 해외 진출 촉진방안’을 의결했다. 이는 서비스무역 분야가 빠르게 글로벌화되는 가운데 그동안 내수 위주였던 국내 서비스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전 세계 서비스수출은 2001년 1조 5000억달러에서 2010년 3조 7000억달러로 늘었다. 우리나라 서비스수출도 같은 기간 292억달러에서 816억달러로 꾸준히 증가했지만, 세계시장 시장 점유율은 2.21%로 상품 수출 점유율 3.06%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이에 따라 정부는 서비스업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준비상황이나 가능성 등을 고려해 4개 업종을 선정했다. 의료 부문은 의약품과 의료기기, 의료서비스를 포괄하는 패키지형 의료서비스를 내세워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 현지환자 국내유치, 국내의료기관의 현지진출 정도, 현지 의료인프라, 1인당 의료비 등을 고려해 경제부국인 미국과 아랍에미리트, 개도국인 카자흐스탄, 중국, 러시아를 우선 진출국가로 선정했다.콘텐츠는 수요가 많고 성장률이 높은 게임, 캐릭터, 애니메이션, 음악, 방송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시장규모가 크고 네트워크 수준이 높은 국가들 가운데 미국과 일본, 독일, 중국, 태국을 중점 공략할 방침이다. 이러닝은 1인당 교육비나 수요, 네트워크 수준 등을 감안해 이러닝 발전국인 미국과 이러닝을 막 도입하기 시작한 중국을 겨냥하기로 했다. 엔지니어링은 국내 기업이 진출을 희망하는 베트남과 중국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키로 했다.재정부는 관계부처와 논의해 수출인큐베이터사업에 이들 서비스 업종 입주를 추가로 허용하고, 해외 현지사업 매뉴얼이나 서비스 무역장벽 보고서, 한류동향 보고서 등을 제공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의료진출지원센터 확대, 불법복제물 추적관리시스템 중국어 버전 개발, 아세안사이버대학 설립, 대형 투자사업(PPP) 발주현황 조사 등 선정 업종별 해외 진출 촉진을 뒷받침할 구체적 정책과제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권소현 기자 juddie@edaily.co.kr
- [미리보는 경제뉴스]"고소득층에는 보육비 지원 않겠다"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다음은 4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 -김용 세계은행총재 “위기겪는 유로존 지원할 것”-美·中 부동산 ‘꿈틀’ 한국은 아직 겨울잠-0~5세 무상보육 전면 재검토-“저축銀 국정조사할 수도”-롯데 게임·음악사업 진출▲종합-248㎡ 매장이 보증금 50억·월세 2억5천만원-“나 정도면 부자” 서울사람 착각-김용 총재 “한국은 ‘어떤 나라라도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 줬다”-MBK, 하이마트 인수 포기 롯데·칼라일 재도전 저울질-美 ISM지수 3년만에 최저..제조업은 급속 위축-美·中 경기부양에 풀린 돈 부동산 기웃-한국 가계빚 덫에 걸려 집값하락 악순환▲정치-金 출마선언 ‘아래에서부터’ 1박2일-새누리 현행 경선룰 사실상 확정..박근혜·비박3인 결국 마이웨이-韓·日협정 4월 몰래 가서명-윤여준 前장관 “朴, 자질은 있으나 능력 부족”▲국제-美 의약품 부당판촉에 3조원 ‘철퇴’-美폭염에 세계 곡물값 급등-日 해외 M&A 22년만에 최대-MS, 구글잡으려다 7조원 날려-누가 브람스 이를 빼갔나?..무덤 도굴 온라인공개에 유럽 발칵-핀란드 네덜란드 “ESM 국채매입 반대”▲경제종합-석유관세 없앴더니 l당 100원 싸져-실속 없는 30代 평생 세금내도 정부 혜택은 -2억-대형 유통업체 판매수수료 ‘꼼수 인하’-보험설계사·학습지교사 자녀 오늘부터 어린이집 지원 대상-론스타 세금분쟁 ISD로 넘어갈 듯▲금융·재테크-저축銀 연계영업 ‘반쪽짜리’로-채무조정자도 새희망홀씨대출-50대·자영업 ‘빚’ 갈스록 태산-푸르덴셜 즉시연금의 ‘파격’-“근저당비 반환” 4만명 집단소송▲기업과 증권-도요타 아쿠아 정의선 놀랐다-‘지멘스 1년’ 김종갑의 자신감-롯데, 게임·음악사업 출사표 “성장성 크다..CJ E&M 따라잡겠다”-역시 현대 12억弗 따내-르노의 ‘이유있는 변심’ ▲기업·경영-D램 3강체제로..공급과잉 해소될 듯-해운조합 창립 50주년..이인수 이사장 “연안해운으로 녹색성장”-구본무 호통을 치다 “사업전반을 다시 점검하라”-기아차 美최고 디자인상 IDEA 휩쓸었다▲모바일-모르는새 조금씩..소액결제 주의보-LTE 15배 속도 무선랜 나온다-팬택 AS제도 개선..고장폰 무료택배로 수리 받아-美법원, 갤탭 10.1 삼성요청 기각-SKT 대리점서 종이 가입 없앤다▲중소기업·벤처-서울반도체, 5배 밝은 LED칩 개발-中 바이어 “한국산 기계 딩하오”▲유통-윤달 피해 한여름에 몰린 웨딩-샤넬·롯데百 3년만에 화해-아웃도어+캐주얼 바람-콜라 발암물질 국내서도 논란▲기업과 증권-기관 중소형株 ‘눈독’ 이유있네-낙폭과대주도 싹쓸이..한달새 2조 육박-외국인 슬슬 돌아오나-계열사펀드만 키우는 은행·증권사-넥센타이어 中투자 강행-IPD 大魚 노린다▲부동산-오금·신정4지구 1800가구 나온다-민간택지에 보금자리 짓는다-“통탄2신도시 덕 좀 보자”▲사회-최시중·박영준 조사받은 그 방으로-소통령·봉하대군·영일대군..정권 후반기 가족비리 ‘판박이’-‘반쪽 금연거리’ 강남대로-국내 테마여행 코스 늘린다-남극에 인수봉·아우라지계곡-멘토링 받은 소년범 기소유예-중부권 마른장마-‘비리 백화점’ 안양대 수사의뢰◇서울경제 ▲1면 -갈수록 팍팍해지는 샐러리맨-국내 M&A시장도 급속 냉각-전경련 “보편적 복지 막겠다”-삼성 16GB DDR4시대 열었다-고개 숙인 만사형통 이상득 검찰출두..이르면 오늘 사전구속영장▲종합-민영화 거스르는 대담한 공기업-“근저당 설정비 돌려달라” 역대 최대 4만명 집단소송-김용 총재 “그리스 요청 땐 경제 지원팀 파견”-‘문화기업 CJ인’ 만든다-4050세대 찬성률 79%..“표심 잡자” 너도나도 주장-대한·서울상의 위원장 간담 “기업환경 개선 위해 정부에 목소리 낼 것-재벌 손자에게 줄 보육료 줄여 차상위 계층에 양육비 더 줘야-중기적합업종 오늘 2차 공청회..서비스업계 전운-전기요금 인상 앞서 근거부터 제시해야-소액거래 업체만 수수료 낮춘 마트·백화점-퇴직자에 수의계약 특혜 판치는 공기업-장차관·공무원 휴가여행 꼭 가세요▲정치-새누리 경선룰 현행대로-한일군사협정 4월에 이미 가서명-민주 “출총제 재도입·순환출자 금지”-손학규 “朴, 국민과 떨어진 섬서 태어난 사람”-노회찬 “이번 대선부터 결선투표 도입하자”-윤여준 전 장관 “안철수·민주 힘합치면 박근혜 당선 어려울 것”▲금융-제도 위에 군림하는 은행..여전히 가위눌린 중소기업-장기주택마련저축 일몰 연장 가능성-한화 겹경사..대한생명 사명 변경 이어 저축은행 경영도 정상화-상호금융사 대출 연장 땐 금리 설명 의무화▲국제-중국 경기둔화→세계 경제 타격 현실로-핀란드·네덜란드, ESM 위기국 국채 매입에 반기-미국 올 최고 자랑거리는 오뚝이 같은 회복력-아일랜드 구제금융 졸업 준비-바클레이스 회장 이어 CEO도 사임▲산업-삼성, DDR4 시대 열었다-구본무 회장의 질책 “선언적 구호 아닌 실질적 사업계획 만들라”-삼성전자·LG전자·기아차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현대중공업, 초대형 컨선 10척 수주-동부, 그룹차원 디자인센터 만든다-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한국기업과 협력 확대 2016년 매출 두배로”-스카이라이프-케이블업계 또 충돌-종이 없는 대리점 만든다-삼성·LG전자 휴대폰, 미국서 1·2위-갤럭시S3 LTE 10일게 국내 출시-넵스 “특회 제품 앞세워 글로벌 공략”-살균력 99.9% 자외선 LED 모듈 개발-사회적기업 브랜드·디자인 잇단 성과-‘글로벌 에잇세컨즈’ 판 짰다-숫자 마케팅 열 올리는 식품업계-유통업계, 최대 규모 한우 판촉 행사▲증권-기계·철강·화학주 중국발 훈풍 분다-계열사 펀드 몰아주기 판매 오늘부터 금지-MMF 하루만에 5조 유출-12억달러 규모 컨선 수주 현대중공업 하루만에 급반등-가입자 꾸준히 증가 KT스카이라이프 강세-“몸집 줄여 위기 넘자” 기업 다운사이징 바람-무상증자 약발 글쎄▲사회-“풍문 넘어 의혹 확인” 수사 급물살-가족 아플 때 90일까지 휴직-4억대 보험 사기 덜미-전두환 조카 5억대 사기혐의 피소-학교폭력 ‘또래 조정’으로 막는다-국내 대학서 미국 교사 자격증 딴다-비정규직 맞벌이 부부도 어린이집 우선 입소 권한-지자체 발주 계약 모든 과정 공개 추진▲부동산-분양가·지분율 싸고 조합과 불협화음..사업 접는 건설사 속출-분양시기 늦추는 까닭은-중개업소 판 후 인근에 다시 개업..영업권 침해 소송 줄 잇는다-오금·신정4지구에 보금자리 1800가구-지지부진 민간택지 보금자리 지구로 개발-서울 한강이남 아파트 전셋값 9년2개월만에 집값 절반 달해◇한국경제▲1면-“고소득층에는 보육비 지원 않겠다”-해외 유연탄 직거래 ‘자원트레이딩 펀드’ 첫선-한국타이어, 벤츠에도 장착-“골드뱅킹에 배당소득 과세 정당”▲정치-새누리, 한·중 FTA도 제동…“속도 조절해야”-與, 의원 겸직 금지법 발의▲국제-뇌물·허위광고 ‘GSK의 검은 상술’…美당국, 3조4000억원 ‘철퇴’-글로벌 M&A 시장 ‘값싼 알짜매물’ 쏟아진다-日, 해외 M&A 사상 최대▲경제-김석동 “건설사 지원 더 늘려라”-단호한 정부 “전기료 5% 이상 올리지 말아야”-이마트 판매수수료 ‘꼼수 인하’ 의혹▲금융-은행, 맞춤형 ‘사이버 브랜치’로 기업고객 잡는다-‘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 재추진▲산업-신입사원 앞에서 ‘제2창업’ 외친 박삼구-LG家 형제 위기 한 목소리-현대重, 초대형 컨테이너선 10척 수주-삼성, 전력소비 확 줄인 DDR4 개발-“지멘스 한국 매출 5년 내 두 배 확대”▲IT-“해커 침투 막아라”…불꽃 튀는 사이버戰-갤럭시탭 10.1 美 판매금지 계속-MS,인터넷 사업 계속 ‘헛발질’▲중소기업-車 관리용품으로 1000억 클럽 도전-장기근속 외국인 재고용 쉬워진다▲증권-업종 ‘키맞추기’진행…은,화,철 다음은?-만도, 하한가 해프닝은 주문실수-“증시에 있어봤자”…자진 상장폐지 러시-대우증권, ELS·DLS 주관 ‘절대강자’ ▲부동산-역세권 시프트, 강남·목동역 주변 못짓는다-오금·신정4지구 보금자리지구 지정-파이시티 이번엔 ‘시공권 갈등’…포스코건설 교체되나
- 서울사이버대, ‘전담교수·멘토링제도’로 차별화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6월 19일자 14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인 서울사이버대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사이버대학교로 선정됐다. 서울사이버대는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전담교수, 멘토링제도 등이 유명하다. 서울사이버대는 콘텐츠와 이러닝 시스템 개발에만 100억원을 투자하고 있고,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법을 활용한 강의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학습 지원을 위해 학생 150명당 1명의 전임교수, 신입생들을 위한 전담교수 제도와 선후배를 연결시켜 주는 멘토링 제도 등도 제공된다. 중·장년층의 노후설계를 위한 ‘e-노후생애설계프로그램’과 입학 전 제공되는 무료 영어회화과정 등도 개설돼 있다. 다양한 자격증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최초로 세계 최대 온라인 대학인 미국 존스국제대학(JIU)와 손잡고 창업지도사 자격증, 프로젝트 관리사(PMP) 자격증 과정 등을 공동 개설했고, 중국과 러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세계 명문대학들과 학술교류 협약도 맺고 있다. 장학금 규모는 연간 53억원 정도다. 평생교육 주요 대상자인 직장인, 주부, 개인사업자 등에게 1년간 20%의 학비감면혜택이 주어지고, 공인외국어시험 성적에 따라 재학기간 수업료의 50%를 감면해 준다. 서울사이버대는 이번 달 18일부터 7월12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올해는 특히 문화예술경영학과가 신설됐다. 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홈페이지(www.iscu.ac.kr)에서 직접 작성하고, 전형방법은 학업계획 60%, 학업준비도검사(적성검사) 40%를 반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나 전화(02-944-5000)로 알아보면 된다.
- "북한, 사이버전 능력 세계 3위 수준, 4월 교란도.."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북한의 사이버전 능력이 세계 3위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이동훈 교수는 7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10회 국방정보보호 컨퍼런스` 발표를 통해 "북한의 사이버전 능력이 러시아,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발표문에서 "북한은 이미 1980년대 후반부터 사이버전에 대비했고, 군사적 목적 달성을 위해 국가 중심으로 사이버인력을 정책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며 전자전, 서비스거부공격, 해킹 등 다양한 유형의 사이버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9년 7월 청와대 디도스 공격과 2010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발생한 GPS 교란 작전도 북한 평양컴퓨터 기술대학과 북한 전자정찰국의 사이버전지도국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방정보보호 10년, 도약하는 사이버국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민·관·학·군 보안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최재성, 종북논란 브리핑 사진 더보기☞6.1 북한 어린이날 사진 더보기☞지금 북한은 사진 더보기☞북한 판문점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북한이탈주민지원사무소, 수준별 진로지도 진행☞진보 새로나기 2차 토론회..“북한 치킨게임 옹호는 오류”☞어버이연합 “김정일 X새끼 삼창..임수경 북한가라”☞북한軍 "사죄안하면 보복" 최후통첩☞북한女공작원 탈북자 위장 국내잠입☞북한 경제 쇠퇴 원인은?☞한국, 북한 핵보유국 지위 가질 수 없어☞김재연 “정치적 살인..바로잡을 것”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계경제 `6월의 공포`
-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다음은 4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부채+저성장` 유럽형 위기, 한국 엄습-대출금리 멋대로 조작 단위농협 100억 챙겼다-`유혈진압` 무바라크 사실상 종신형 선고 -LTE폰 오늘부터 홍콩서 로밍 가능▲종합 -`농협 사외이사` 이만우의원 한국경제학회장 겸직 논란-`日전경련` 게이단렌에 반기..새 경제단체 잇따라 출범-물 오른 박태환 4관왕-대한민국 육아 `도덕적해이`▲글로벌증시 폭락-국내증시 당분간 출렁..외국인 매도세 더 거세지나-美·유럽 블랙 프라이데이..美고용 쇼크에 불안 확산-유로존 공포, 신흥국 덮쳤다▲유럽형 위기 한국 업습-15년만에 3번째 경제위기 또...-한국경제 `정권말 증후군`-한국의 위기대응력 멧집 세졌지만 외부 한방엔 약해▲정치 -임수경, 탈북대학생에 폭언 파문-김문수·이재오·정몽준 "대선 경선준비위 구성하라"-진보당 신임 당대표 노회찬·오병윤 거론-다급해진 이해찬 한국노총 붙잡기▲국제 -오바마 재선 `실업률 1%P`에 달렸다-돈줄 끊긴 그리스 전기까지 끊길 판 -英여왕 즉위 60년..잠든 경제 깨울까-"美해군력 60% 태평양에 배치"-CIA 미인계에 걸린 중국 정보요원 체포-일본 장관 2~4명 교체▲경제 종합-`농협 신경분리` 석달도 안돼 파업위기-美 국세청 "완구왕 세금 부과는 정당"-관세청, 국내외 11개社 국제거래 탈세 -공정위 담당국장 "신라면 블랙 작정하고 손봐"▲금융·재테크 -서민금융 확대 나선 씨티·SC 은행 -금융당국, 건설사 법정관리 내모는 은행 다툼 차단-産銀, 고졸을 대졸보다 더 뽑는다-미국 주가 폭락했지만 원화값 하락 크지않을듯▲기업과 증권-현대重 발전기 남미에 240대 팔렸다-최신원 회장 "아버지 회사 주식 지키는건 당연"-중형 세단시장 노리는 수입차-금호석화, 새 둥지 튼 이유는 ▲기업·경영-저가항공사 한·중·일 삼국지-LG유플러스 `LTE 독주`-칸 국제광고제에 `한류` -현대삼호重 첫 반잠수식 시추선 수주▲중소기업·벤처-中企 자금난 "유럽위기로 금융권 문턱 더 높아져"-무더위엔 `쿨`한 신발이 최고 ▲유통-초록마을 유기농상추 마트보다 싸다?-가맹본부 규제보다 자영업 지원을-유럽산 프라이팬 FTA효과 없어-계속되는 백화점 떨이 행사▲기업과 증권-6월 증시 변수는 그리스 총선, EU회담 따라 요동-현대·기아차 `日車 공습` 딛고 웃을까-이달 중순 MSCI 선진지수 편입 결정-의류업체 미샤 "2~3년내 상장"-시총보다 현금 많은 기업 늘었다-통신 맞수 SKT·KT 회사채 금리도 박빙▲부동산-개포주공 1단지, 가구수 늘어 초등학교 신설해야-분양가 거품뺀 주상복합 노릴까-보금자리 주택 건설비 줄인다-입지 좋은 대단지 오피스텔의 유혹-마진 작아도 신탁 공사 잡아라▲사회 -장년층 "오늘 여의도 大박람회서 찾아라"-입학사정관 전형 확대 빨간불 -로스쿨 응시생 5년만에 `최저` -中게임업체 동원한 北사이버테러-최고 1500% `휴대폰깡`◇ 서울경제▲1면-아파트 중도금대출 연체율 빨간불 -금호산업, 자산매각 협상 사실상 타결-글로벌 경제 다시 `R의 공포`▲종합-공정위, 망중립성 논란 심판한다-관세청-해외 아웃도어업체 세금 소송 예고-기업 워크아웃 무산땐 채권단에 책임 묻는다-진보당 대표 노회찬-오병윤-김창현 3파전-임대료·고기 등 식료품 훨씬 비싸-"집권당, 정부에 끌려다녀선 안돼"▲기획-유럽위기 시나리오별 전략 마련..외형보다 수익성 강화 총력-기금지출 30% 늘려 경기부양-고민 깊어지는 금통위-"삼각파도 몰려온다" 투자자 안전자산에 돈 묻어놓고 버티기-국제공조는 파열음-각국 중앙은행 돈풀기 나서나▲금융-차 보험료 내려도...손해율 낮아졌다-창업도우미 넘쳐나는데...차별화가 관건-이자마진 갈수록 줄어..은행 수익성 빨간불-카드사에 대형가맹점 편법계약 경고-고민에 빠진 최기의 대표▲국제-오바마, 고용에 발목..재선 가도 먹구름-로스차일드家 떠난다-스페인, 운명의 목요일-그리스 블랙아웃 공포 시달려-버핏과의 점심 올해는 누가?-무바라크 사실상 종신형..두아들·측근들은 무죄▲산업-비철금속업계 "불황 파고 넘어라"-美 SID서 디스플레이 첨단 기술 선뵌다-현대삼호重, 해양플랜트 시장 진출▲산업(정보기술)-쉽없는 전화벨..하루 500통 게임토크-ETSI, 애플의 나노 SIM 택했다-삼성-LG, 노트북 8~9초 부팅 속도전-홍콩서도 LTE로 즐기세요▲산업(생활)-해외명장 쉐프 모시기-백화점 `닥치는 대로` 재고 처분-칸 광고제 심사위원에 한국인 4명 배출▲증권-"버틸 힘 잃었다"..내달까지 조정 이어질 듯-신흥국 채권펀드로 돈 몰린다-외국인 자동차만 좋아해-단속에도..유사 투자자문사 여전히 활개-투자매력 커지는 유틸리티주▲사회-젊은 엄마 젓먹이 학대 늘었다-해외 폭력조직 두목 국내서 첫 구속기소-"한국 시몬스침대, 미국제품과 달라"-10명중 4명이 어깨통증 시달린다▲부동산-고덕주공 재건축 순풍에 돛-"상가분양 때 임차인 구해드려요"-월곡역 여세권 주거 업무 복합지구로◇ 한국경제▲1면-등록금 의존 더 심해졌다-박재완 "정부기금 더 풀겠다"-"2040 경제문제 풀어야 대선 이길 것"-세계경제 `6월의 공포`▲기획-"전염이 시작됐다"..美·中·유럽·신흥국 제조업경기 `동반 추락`-美 `3차 양적완화` 기대 커져-에틸렌 밧 30% 급락 여천NCC 감산 돌입-등록금 의존율 연세대 46.5% 최저, 경운 경주대 90% 넘어-수원대 재단으로 빠져나간 전출금 187억원 -대학, 신입생 등록금 올려 수익 늘렸다▲정치-`미군철수`정당과 손잡다니 민주, 국민과 다른 길 가고 있어-非朴계 "오픈프라이머리 도입"공동전선-이석기 또 꼼수..소명 연기 신청-대법관 후보 13명 민주, 재추천 요구▲국제-퀸 엘리자베스 2세의 브랜드 가치 32조원-뚱뚱·홀쭉 자동 맞춤..전자옷 2년내 나온다-英 BP, 러시아 사업 포기-롬니, 오바마 턱밑까지 추격..지지율 46%대 49%-블룸버그 창에 드라크마 깜짝 등장▲경제-특수관계 악용 `관세 탈루` 잡는다-"1500억 대출, 토종기업 보호 위한 것"-구매력 따져보니..한국인 생활수준 이미 `선진국`▲금융-손보사 지급여력비율 하락..자본확충 `비상`-금융지주 회장들 줄줄이 외국行-끝 안보이는 비씨-비자 분쟁▲산업-성우하이텍, 폭스바겐 부품업체 인수-포스코에너지, 2000억 자금조달 나서-삼성전자 중국법인장 바뀐다-현대삼호重, 5.7억弗 반잠수식 시추선 첫 수주▲IT·모바일-울트라북 경쟁 `무게`에서 `속도`로-삼성전자, 스웨덴 벤처기업 `나노라디오` 인수-남아공 "KT의 텔콤 지분인수 반대"-삼성 LTE폰 판매 500만대 돌파▲중소기업·과학-창틀업계 `에너지 등급`과의 전쟁-이성민 엠텍비젼 사장 "바닥 치고 올라가는 중"-"정수기 만년 2위 꼬리표 떼겠다"-"여수엑스포에 중기인 1만명 보내겠다"▲생활경제-백화점 `신상` 대신 80% 떨이-유럽산 프라이팬, 수입가 3배 `폭리`-"프랜차이즈 산업, 규제보다 지원해야"-이노션, 칸광고제 `시작과 끝` 장식▲증권-비빌 언덕 `G2`마저..또한번 `출렁` 예고-인덱스·대형펀드에만 돈 몰렸다-주도주 실종..`週도주`만 있네-올들어 재테크 수익 으뜸은 `북미펀드`-골프존, 상장 1년만에 공모자금 다썼다?-`hot`한 아이스크림株-유럽위기 시대 최대 투자덕목 `트렌드와 균형`▲사회-`박원순식 협찬` 3천억 기금 9월부터 모집-정정길·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檢 `민간인 사찰` 서면조사-정부 "론스타의 국제중개 맞설 로펌 찾습니다"-연이율 1500% `휴대폰깡` 무더기 적발-아동학대자, 어린이집 운영·취업 10년간 제한▲부동산-"분양가를 낮춰라"..건설업계 가격인하 경쟁-"요즘 복층 오피스텔이 대세예요"-서울 자곡동 `강남 푸르지오 시티` 등 13곳 청약-"26㎡땅에 소유주가 5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