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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온라인편집부] ▲KG제로인 ◇신규 영입 ▷전략본부장 신장섭▲국세청 ◇승진 <행정사무관>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정책조정담당관실 김재형 ▷ 〃 기획재정담당관실 정철환 ▷ 〃 전산정보관리관실 전산기획담당관실 홍순택 ▷ 〃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김상규 ▷ 〃 〃 김덕흠 ▷ 〃 감찰담당관실 배춘원 ▷ 〃 〃 김일섭 ▷ 〃 납세자보호관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박정호 ▷ 〃 〃 김기선 ▷ 〃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협력담당관실 최이환 ▷ 〃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김병만 ▷ 〃 역외탈세담당관실 송준호 ▷ 〃 징세법무국 징세과 김진영 ▷ 〃 법무과 이미진 ▷ 〃 법규과 송영관 ▷ 〃 세정홍보과 권석현 ▷ 〃 개인납세국 부가가치세과 최기봉 ▷ 〃 소득세과 김상구 ▷ 〃 법인납세국 법인세과 강천희 ▷ 〃 소비세과 김성호 ▷국세청 재산세국 부동산거래관리과 성일모 ▷ 〃 〃 김용식 ▷ 〃 조사국 조사기획과 채희영 ▷ 〃 〃 임상훈 ▷ 〃 조사1과 이수영 ▷ 〃 조사2과 조풍연 ▷ 〃 〃 최미숙 ▷ 〃 국제조사과 주현철 ▷ 〃 세원정보과 권태은 ▷ 〃 소득지원국 소득지원과 남궁서정 ▷ 〃 학자금상환팀 장성우 ▷ 〃 운영지원과 장길영 ▷ 〃 황동수 ▷ 〃 대변인실 김동우 ▷ 〃 고객만족센터 업무지원팀 황길선 ▷ 〃 인터넷 방문상담2팀 오세삼 ▷ 〃 인터넷 방문상담3팀 박동성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임경환 ▷ 〃 〃 고상범 ▷ 〃 〃 장정순 ▷ 〃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박경준 ▷ 〃 징세법무국 숨긴재산무한추적 T/F 전우식 ▷ 〃 〃 노영애 ▷서울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 송무1과 한상교 ▷ 〃 세원분석국 신고관리과 이미경 ▷ 〃 신고분석2과 이승래 ▷ 〃 조사1국 조사1과 류지용 ▷ 〃 〃 공병규 ▷ 〃 조사2과 봉 기 ▷ 〃 〃 김만선 ▷ 〃 조사3과 전명근 ▷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광호 ▷ 〃 〃 지영한 ▷ 〃 조사2과 박성전 ▷ 〃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종복 ▷ 〃 조사1과 장종식 ▷ 〃 조사2과 이종현 ▷ 〃 조사4국 조사관리과 김영국 ▷ 〃 조사1과 김희택 ▷ 〃 조사2과 정순재 ▷ 〃 조사3과 조성철 ▷ 〃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관리과 황인준 ▷ 〃 국제조사1과 민병조 ▷ 〃 〃 김기석 ▷ 〃 국제조사2과 최교학 ▷남대문세무서 운영지원과 권윤선 ▷영등포세무서 법인세1과 이정희 ▷강남세무서 법인세2과 최승관 ▷성동세무서 운영지원과 이귀자 ▷동대문세무서 〃 이윤옥 ▷노원세무서 〃 박건우 ▷강동세무서 법인세과 이교영 ▷송파세무서 법인세2과 정동표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김시현 ▷ 〃 운영지원과 이장기 ▷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한왕희 ▷ 〃 〃 조수진 ▷ 〃 징세법무국 징세과 지승남 ▷ 〃 세원분석국 신고분석1과 이병오 ▷ 〃 신고분석2과 이희용 ▷ 〃 조사1국 조사1과 김현택 ▷ 〃 조사2과 문덕배 ▷ 〃 국제거래조사과 이승환 ▷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손호익 ▷ 〃 조사1과 정영환 ▷ 〃 조사2과 윤여상 ▷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이필규 ▷ 〃 조사2과 김시환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 정경철 ▷ 〃 〃 조사3과 홍성훈 ▷안양세무서 운영지원과 강병진 ▷안산세무서 〃 허성원 ▷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진원 ▷평택세무서 법인세과 허용래 ▷의정부세무서 운영지원과 박충열 ▷용인세무서 〃 노태영 ▷대전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박배영 ▷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조만식 ▷ 〃 조사2과 이용균 ▷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정호 ▷ 〃 조사1과 김종관 ▷ 〃 〃 유은순 ▷보령세무서 보령세무서 박정기 ▷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건중 ▷청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 오원균 ▷광주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김선이 ▷ 〃 운영지원과 선규성 ▷ 〃 〃 이진재 ▷ 〃 징세법무국 징세과 강병수 ▷ 〃 세원분석국 신고관리과 김재휘 ▷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종학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박병기 ▷전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 신명신 ▷대구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공창석 ▷ 〃 〃 백종찬 ▷ 〃 징세법무국 징세과 이상락 ▷ 〃 세원분석국 신고관리과 엄기범 ▷ 〃 〃 정순도 ▷ 〃 조사1국 조사1과 황동율 ▷ 〃 〃 김중규 ▷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남목 ▷동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기훈 ▷남대구세무서 소득세과 황재분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손영삼 ▷ 〃 운영지원과 김기영 ▷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협우 ▷ 〃 징세법무국 징세과 임신자 ▷ 〃 세원분석국 신고관리과 임경택 ▷ 〃 신고분석2과 이종현 ▷ 〃 조사1국 조사관리과 김승준 ▷ 〃 〃 정규진 ▷ 〃 조사2과 김헌수 ▷ 〃 조사2국 조사1과 이묘연 ▷ 〃 조사2과 박상식 ▷부산진세무서 운영지원과 김주곤 ▷수영세무서 조사과 이순복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영우 ▷창원세무서 운영지원과 진경구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권영명 <전산사무관> ▷국세청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추진단 차세대총괄과 이승신 ▷ 〃 소득지원국 소득지원과 허일한▲교육과학기술부 ▷감사총괄담당관 이현준 ▷사학감사팀장 장우삼 ▷기초연구지원과장 최도영 ▷융합기술과장 김진형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기획단 과학산업과장 이재식 ▷인성교육지원팀장 이혜진 ▷글로벌인재협력팀장 홍순정 ▷교과서기획팀장 심민철 ▷국립국제교육원 김현동 ▷인사과 황성훈 ▷인재정책실 최승복 ▷연구개발정책실 이준배 ▷교육과학기술부 김재근 ▷감사관실 한창진 ▷인재정책실 박창원 ▷인재정책실 이동준 ▷대학지원실 김지용 ▷국제협력관실 손상호 ▷운영지원과 고준현 ▷연구개발정책실 이봉렬 ▷대학지원실 이현미 ▷원자력안전위원회 최수정▲중소기업청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장 이중순▲동해지방해양경찰청 ◇승진 <경위> ▷추연길 경무기획과 ▷최민석 특공대▲경북도 ◇5급 ▷국무총리실 파견 정재환▲전라북도의회 ▷총무담당 심채만(공보담당) ▷공보담당 최계환(의장비서실장) ▷의장비서실장 이동희(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산단개발부 개발계획담당)▲하나대투증권 ◇전보 <상무> ▷자산운용총고라 조호제 ▷New비즈니스본부장 이상훈 <상무보> ▷지원본부장 김규대 ▷영업부장 서보완 <이사보> ▷IB지원본부장 박동룡 ▷마케팅본부장 양영철 ▷상품전략본부장 최효종 ▷신채널사업추진부장 장기성 ▷선물영업부장 이성수 ▷경영관리부장 조현태 <부서장> ▷해외증권영업부장 김종찬 ▷PB사업부장 강한신 ▷자금관리부장 한기우 ▷사무지원부장 정주우 ▷결제업무부장 서종철 ◇승진 ▷북수원지점장 송정근 ▷평촌지점장 박정영 ▷연금사업부장 이영 ▷금융상품2부장 임상수 ▷웰스케어부장 배경만 ▷상품개발부장 김현엽 ▷RP운용부장 권창진 ▷WM부장 박선영 ▷인력지원부장 송인범 ▷스몰캡팀장 김완규 ▷투자정보팀장 이영곤▲우리금융그룹 ◇승진 <전무> 김홍달 조성국▲유진자산운용 ◇신규채용 ▷주식운용1팀장 황봉연▲산은캐피탈 ◇본부장 선임 ▷리테일금융본부장 구정용▲연세의료원 <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한인철 ▷감사실장 김순일 ▷기획조정실장 박영환 ▷기획조정실 기획부실장 강석민 ▷미디어홍보실장 이진우 ▷의료정보실장 김성수 ▷사무처장 신동천 ▷의과학연구처장 송시영 ▷〃 연구지원부처장 이종은 ▷〃 연구진흥부처장 정재호 ▷의료선교센터 소장 안신기 ▷국제협력처장 윤영설 ▷발전기금사무국장 장준 ▷〃부국장 하종원 ▷〃강남부국장 한승한 ▷심장혈관병원장 유경종 ▷안이비인후과병원장 이원상 ▷국민고혈압사업단 의료사업부 부단장 정남식 <보건대학원> ▷교학부원장 지선하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전우택 ▷교육〃 허지회 ▷학생〃 유대현 ▷교학〃 박영년 ▷연구〃 김경섭 ▷강남〃 정재준 ▷교무부장 나군호 ▷학생〃 조재호 ▷교학〃 송호택 ▷교육〃 김은경 ▷연구정책개발〃 김범석 ▷강남〃 한동우 ▷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노재훈 ▷신경외과학〃 장진우 ▷의생명과학부장 신전수 ▷의학통계학과장 김현창 ▷임상의학연구센터소장 이은직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장 조우현 ▷산업보건〃 노재훈 ▷심혈관〃 장양수 ▷기도점액〃 김창훈 ▷의학사〃 여인석 ▷혈관대사〃 안철우 <치과대학> ▷교무부학장 김광만 ▷학생〃 김기덕 ▷교학〃 유형석 ▷연구〃 신동민 ▷구강생물학교실주임교수 김희진 ▷예방치과학〃 김백일 ▷치과생체재료공학〃 김광만 ▷교정과학〃 김경호 ▷구강내과학〃 김성택 ▷구강악안면외과학〃 김형준 ▷보존과학〃 박성호 ▷보철과학〃 심준성 ▷소아치과학〃 이제호 ▷치주과학〃 김창성 ▷구강과학연구소장 정일영 ▷두개안면기형〃 황충주 <간호대학> ▷교무부학장 이태화 ▷학생〃 최모나 ▷교학〃 김 수 ▷임상간호과학과장 이주희 ▷가족건강관리〃 이혜정 ▷간호환경시스템〃 김광숙 ▷간호정책연구소장 김선아 <간호대학원> ▷교학부원장 오의금 ▷임상간호전공지도교수 김소선 ▷종양간호〃 이향규 ▷노인간호〃 이주희 ▷간호관리와교육〃 이태화 ▷아동간호〃 이혜정 <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윤도흠 ▷연구〃 김세규 ▷간호담당〃 김소선 ▷기획관리실장 김찬윤 ▷감염관리〃 이경원 ▷가정간호사업소장 김남규 ▷VIP건강증진센터〃 정재복 ▷교육수련부장 최진섭 ▷〃 수련1차장 신성관 ▷〃 수련2차장 구본녀 ▷적정진료관리(QI)실장 김기준 ▷〃부실장 고홍 ▷진료협력센터소장 이준수 ▷〃차장 안상훈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최영득 ▷의료기술품질평가〃 박종철 ▷임상시험센터소장 박민수 ▷혈액원장 김현옥 ▷세브란스산업보건의원 부소장 원종욱 <강남세브란스병원> ▷부원장 김형중 ▷기획관리실장 윤동섭 ▷〃 기획부실장 김지홍 ▷〃 의료정보부실장 유영훈 ▷홍보실장 한승한 ▷적정진료관리(QI)〃 윤춘식 ▷핵의학과장 유영훈 ▷국제진료소장 안철우 ▷교육수련부장 이종석 ▷진료협력센터소장 진동규 ▷임상연구관리실장 김형중 <치과병원> ▷진료부장 최형준 ▷교육연구〃 김의성 ▷보존과장 박성호 ▷보철〃 심준성 ▷구강악안면외〃 김형준 ▷교정〃 유형석 ▷소아치〃 이제호 ▷치주〃 김창성 ▷구강내〃 김성택 ▷원내생진료실장 김성오 ▷중앙기공〃 문홍석 <심장혈관병원> ▷진료부장 최동훈 ▷심장혈관외과장 박한기 ▷마취통증의학〃 곽영란 <안이비인후과병원> ▷진료부장 김응권 ▷이비인후과장 최은창▲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장주영 ▷응급의학과장 겸 전인간호병동장 신종환 ▷중환자진료부장 정우영 ▷종합건강진단센터장 김지원 ▷뇌졸중센터장 이용석 ▲건양대병원 ▷사이버나이프센터장 류성열 ▷방사선종양학과장 김정훈▲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 홍성철 ▷기초교육원장 현승환▲전남대학교 ◇부속기관장 ▷평생교육원장 이덕배 ◇5급(행정사무관) ▷취업지원과장 이상화 ▷교육지원과 김재신 ▷총무과 정혁기 ▷문화사회과학대학 행정실장 김재욱▲시사서울 <광고국>▷국장 김성수 ▷부국장 최성필▲OSEN ▷편집국장 겸 대표이사 조남제 ▷스포츠국장 겸 이사 박선양 ▷사진국장 겸 이사 손용호 ▷엔터테인먼트국장 겸 사업이사 손남원 ▷재무이사 김영민 ▷야구부장 이선호 ▷경제IT부장 겸 사업부장 강희수 ▷스포츠부장(직무대행) 강필주▲메트로신문사 <광고마케팅국> ▷국장직대 김완일 ▷부국장 조경만
2012.09.03 I 최승진 기자
한국원격대학협의회 박영규 회장 "사이버대학이 미래 대학"
  • 한국원격대학협의회 박영규 회장 "사이버대학이 미래 대학"
  • [이데일리 박세미 PD] 매주 월요일 낮 1시 반에 방영되는 “이데일리 초대석(MC 오승연)”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 명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늘(27일) 낮 1시 반에 방영 예정인 “이데일리 초대석”에는 한국원격대학협의회 박영규 회장이 출연한다. 2004년에 설립된 한국원격대학협의회는 21개 사이버대학들의 운영 협의체로 사이버대학들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 제안, 사이버대학들의 공공성 함양 등의 기능을 맡고 있다. 지난 22일 제7대 한국원격대학협의회 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한 박영규 회장은 한국원격대학협의회의 지금까지의 성과에 대해 “2007년부터 고등교육기관으로 승격되면서 사이버대학들의 위상과 교육의 질적 수준이 높아졌다”며 “지난 10년간 사이버대학의 재학생들이 많이 늘었고, 최근에는 학생들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박영규 회장은 앞으로 중점적으로 주력하고자 하는 분야로 국제협력의 확대 발전을 꼽으며, 국내외 대학 간 강의 교류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올해 9월 교과부와 함께 ‘아세안 사이버대학교’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며 “2015년 韓-아세안 사이버대학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더욱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데일리초대석 방송시간>본방송 8월 27일 (월) 낮 1시 반 재방송 9월 1일 (토) 낮 12시 / 9월 2일 (일) 오전 9시, 밤 10시
2012.08.27 I 박세미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8.20~8.24)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다음은 주요기관 다음 주(8월20일~8월24일) 보도계획이다.◇20일(월)▲기획재정부12:00 박재완 장관, 전경련 경제정책위원회 참가14:0 녹색기후기금(GCF) 1차 이사회(스위스) 참석▲지식경제부11:00 지경부·유관기관 초단기 수출촉진 위한 비상대책 논의▲금융감독원12:00 2011사업연도 회계산업 현황 개관 및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12:00 ’12.6월말 퇴직연금 적립금 현황 분석결과◇21일(화)▲기획재정부08:30 KDI, 코스타리카 정부에 경제발전 경험 공유09:30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10:00 KDI 국제정책대학원-중앙공무원교육원 공동 제3회 정부신임관리자 국제정책세미나 개최12:00 최근 외채 동향 및 평가15:00 제1차관, 인천·경인 지역 상의,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 경제활력제고를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16:00 박재완 장관, 한-코스타리카 KSP협력 MOU 체결16:00 박재완 장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신임의장(라스무센) 면담17:00 국고채전문딜러 제도 개선 등을 위한 국고채 운영규정 개정방안 마련17:00 제4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결과▲지식경제부11:00 ‘12년 7월 전력판매량·전력시장 거래 동향11:00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인프라 확대▲금융위원회배포시 금융지주회사 간담회 개최 결과▲금융감독원06:00 12.6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12:00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경쟁력 제고를 위한 해외진출 지원시스템 개편12:00 은행지주회사에 대한 바젤II 및 바젤III 자본규제 도입방안▲한국은행12:00 2012년 6월말 국제투자대조표 (잠정)17:30 2012년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 개최 결과◇22일(수)▲기획재정부12:00 2011년 벼, 고추 재배면적조사 결과14:00 복권 당첨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서비스 실시16:00 민관 합동 경제·금융 점검 간담회 개최▲지식경제부06:00 지경부, 주요업종별 단체와 수출확대 위해 머리 맞댄다▲금융위원회배포시 제15차 금융위 개최결과14:00「금융투자업규정」일부개정규정안14:00 금융투자업 인가 의결 등▲금융감독원06:00 ’12.1/4분기(4월~6월),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 분석12:00 워크아웃 건설사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약정(MOU)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시행◇23일(목)▲기획재정부12:00 2011년 출생통계15:00 제14차 FTA활용지원 정책협의회 개최▲지식경제부06:00 섬유패션 산업동향 점검 위한 업계 간담회11:00 기표원, 54개 신기술에 NET마크 인증11:00 국내 대학원들, 기술경영 본격 확산에 발 벗고 나서 ▲금융감독원06:00 2012년 7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현황▲한국은행12:00 2012년 2/4분기중 가계신용12:00 투자은행 전문가 등과의 간담회 개최12:00 2012년 2/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배포시 해외경제포커스<2012-34호>◇24일(금)▲기획재정부10:00 KDI-베트남 개발전략연구원 KSP 관련 MOU 체결11:00 제27차 위기관리대책회의11:30 지역현장 발굴 기업애로 해소방안12:00 2012년 2/4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14:00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추진실적14:00 한ㆍ러 공동위 및 한·우즈벡 재무장관회의 개최15:30 한-베트남 민자협력 MOU 체결▲금융감독원배포시 금융피해자 지원을 위한 「OOO펀드」출범▲한국은행06:00 최근의 지방경제동향황수연 기자 ppangshu@edaily.co.kr
2012.08.19 I 황수연 기자
  • 대학생, 하숙·학원·실습비 2금융 대출도 저금리 전환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대학생이 학자금 용도 이외에 하숙비나 학원비, 실습비 등 생계자금으로 제2금융권에서 20%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받았더라도 시중은행의 저금리 대출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전국은행연합회와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는 ‘청년·대학생 고금리 전환대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자금 뿐만 아니라 하숙비나 학원비 등 학업에 수반되는 생계자금도 17일부터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고 16일 밝혔다.또 29세까지만 신청할 수 있었던 대학(원)생의 나이 제한도 없앴다. 이에 따라 30세 늦깍이 대학생들도 고금리 전환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전환대출 프로그램은 연 20% 이상의 대출을 받고 있으면서 신청일 현재 연체가 없는 20~29세 청년이나 대학(원)생이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액은 1000만원 이내이고 최장 7년에 걸쳐 분할상환하면 된다.이번 저금리 전환대출을 지원 받으려면 신용회복위원회 지부나 사이버지부, 미소금융 지점에서 대학생 전환대출을 문의한 후 신용회복위원회의 소정의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 받으면 된다. 보증서 발급이 승인된 경우 지정한 은행에 방문해 전환대출을 신청하면 된다.전환대출 취급은행은 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외환은행, 씨티은행, 수협중앙회,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등이다.
2012.08.16 I 문영재 기자
  • [데스크칼럼]카카오톡, 무소 뿔 처럼 가라
  • [이데일리 남창균 기자]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여기서부터 역사이다. (고은 ‘길’)카카오톡 세상이다. 카톡은 끊임없이 이슈를 만들고 뉴스를 생산한다. 카톡이 모바일 세상으로 통하는 길을 뚫고 먹거리를 만들고 문화를 창조해 가고 있는 것이다.카톡은 서비스를 시작(2010년 3월19일)한 지 2년4개월된 신생 기업이지만 성장 속도는 눈부시다. 출시 1년만에 가입자 1000만명, 2년만에 42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달 8일 5000만명을 넘어섰다. 국내 가입자만 3600만명을 웃돈다. 카톡의 진화는 혁명적이다. 지난 3월20일 한국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스토리를 선보이며 페이스북 트위터에 도전장을 던졌고, 지난달 4일에는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보이스톡을 출시해 무료통화 문제를 쟁점화 했다.태풍이 수증기를 빨아올려 세력을 키우듯 카톡은 가입자 수를 늘리면서 파워도 막강해 지고 있다. 우선 인터넷과 통신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무료문자, 무료통화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통신사들이 독점해 온 통신시장의 둑에 구멍을 냈다. 문자와 음성을 주 수익원으로 삼아온 통신사들은 앞으로 데이터 중심으로 수익구조를 짜야만 살아남을 수 있게 됐다. 카톡은 이제 모바일 생태계의 구심점으로 자리잡아 가는 중이다. 그동안 각자도생해 오던 게임업체, 소셜커머스업체, 전자결제업체 등이 카톡이라는 자석에 착착 달라붙고 있다. “카카오를 글로벌 플랫폼으로 키우고 싶다”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목표가 하나 둘 모습을 갖춰가기 시작한 셈이다.카톡이 지속 가능한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흑자전환이 급선무다. 카톡은 작년에 150억원의 적자를 냈으며 올 상반기에도 실적 개선을 보여주지 못했다. 다만 지난 4월 텐센트와 위메이드에서 각각 720억원, 200억원을 유치해 자금난을 덜었지만 자체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덩치를 불리기는 커녕 현상유지도 쉽지 않다. 이미 올해에만 전력 장애 등의 문제로 몇 차례 서비스 중단 사태를 겪었다.김 의장은 올해를 비즈니스적으로 의미있는 시도가 많이 나올 변곡점으로 보고 있다. 카톡은 ‘선물하기’ ‘플러스친구’ ‘이모티콘’ 등의 수익모델을 선보인데 이어 조만간 게임센터를 오픈하고 소셜커머스 개념도 도입할 계획이다. 사용자들의 결제를 돕기 위해 사이버머니 ‘초코’도 도입했다. 이런 시도들이 성과를 낸다면 4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카톡은 이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페이스북, 애플과 같은 글로벌 모바일 업체가 대학생이라면 카톡은 아직 초등학생 수준이다. 카톡의 미래는, 카톡이 언제까지 갈구(Hungry)하는 자세를 유지하느냐에 달려있다. 당장의 성과에 안주한다면 골목대장은 될 수 있지만 글로벌 챔피언의 꿈은 접어야 한다. 포털 1위 네이버가 모바일 적응에 실패하면서 성장 엔진에 경고등이 켜진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야 한다.
2012.07.26 I 남창균 기자
삼성노조 1년.."감시와 회유, 끊이지 않았다"
  • 삼성노조 1년.."감시와 회유, 끊이지 않았다"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무노조 삼성에 11번째 노조 깃발을 꽂은 삼성노동조합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1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본관 앞에서 이들은 출범 1주년 기념식과 함께 삼성규탄대회를 통해 결의를 다졌다.박원우 노조위원장은 “지난 1년간 사측의 감시와 협박, 회유가 끊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조장희 노조부위원장은 노조 설립 직후 해고됐고 김영태 회계감사는 정직 2개월을, 박원우 위원장도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노조간부 4명 중 3명이 사측으로부터 징계 이상을 받은 것이다.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본관 앞에서 백기완 민족문제연구소장(왼쪽 가운데)과 김승호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 노동대학’ 대표, 전태일 열사 동생 전익수씨가 삼성노조 출범 1주년을 축하하며 무노조 삼성을 규탄하고 있다.박 위원장은 “노조 활동에 대한 사측의 지속적인 방해와 법적 대응, 계속된 부당징계와 부당노동행위 등을 통해 무노조 경영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반노동자적인지 또다시 확인시켜준 것”이라며 말했다. 삼성에버랜드 직원 4명이 주축이 됐던 삼성노조는 조합원 100여명의 노조로 성장했다.박 위원장은 “부당 징계와 협박이 (노조 단결에) 장애가 되지 않는다”며 “노동자들의 단결을 위해 앞으로도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현장에는 대형 버스 6대와 삼성 경비업체 직원으로 보이는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삼성본관 입구와 노조출범 1주년 기념식 현장을 에워싸고 채증 작업을 벌였다. 1년 전 60여명의 경비업체 직원이 캠코더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노조 창립식에 대해 채증 작업을 벌였던 것과 비교해 규모가 줄긴 했지만, 노조를 경계하는 분위기는 여전했다.김영태 노조 회계감사는 “지난 1년 사측에 단체교섭을 위한 대화를 요청했으나 묵묵부답이었다”며 “내년 7월 유령노조가 체결한 실체 없는 단체협상의 효력이 만료된다. 그때는 우리가 단협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07.18 I 이지현 기자
  • 의료·이러닝·게임산업 등 해외진출 적극 밀어준다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서비스산업 중에 의료, 엔지니어링, 콘텐츠, 이러닝 등 4개 업종의 해외 진출이 본격 추진된다. 업종별로 진출하기 유리한 국가를 선정하고 이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정부는 4일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서비스산업 해외 진출 촉진방안’을 의결했다. 이는 서비스무역 분야가 빠르게 글로벌화되는 가운데 그동안 내수 위주였던 국내 서비스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전 세계 서비스수출은 2001년 1조 5000억달러에서 2010년 3조 7000억달러로 늘었다. 우리나라 서비스수출도 같은 기간 292억달러에서 816억달러로 꾸준히 증가했지만, 세계시장 시장 점유율은 2.21%로 상품 수출 점유율 3.06%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이에 따라 정부는 서비스업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준비상황이나 가능성 등을 고려해 4개 업종을 선정했다. 의료 부문은 의약품과 의료기기, 의료서비스를 포괄하는 패키지형 의료서비스를 내세워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 현지환자 국내유치, 국내의료기관의 현지진출 정도, 현지 의료인프라, 1인당 의료비 등을 고려해 경제부국인 미국과 아랍에미리트, 개도국인 카자흐스탄, 중국, 러시아를 우선 진출국가로 선정했다.콘텐츠는 수요가 많고 성장률이 높은 게임, 캐릭터, 애니메이션, 음악, 방송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시장규모가 크고 네트워크 수준이 높은 국가들 가운데 미국과 일본, 독일, 중국, 태국을 중점 공략할 방침이다. 이러닝은 1인당 교육비나 수요, 네트워크 수준 등을 감안해 이러닝 발전국인 미국과 이러닝을 막 도입하기 시작한 중국을 겨냥하기로 했다. 엔지니어링은 국내 기업이 진출을 희망하는 베트남과 중국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키로 했다.재정부는 관계부처와 논의해 수출인큐베이터사업에 이들 서비스 업종 입주를 추가로 허용하고, 해외 현지사업 매뉴얼이나 서비스 무역장벽 보고서, 한류동향 보고서 등을 제공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의료진출지원센터 확대, 불법복제물 추적관리시스템 중국어 버전 개발, 아세안사이버대학 설립, 대형 투자사업(PPP) 발주현황 조사 등 선정 업종별 해외 진출 촉진을 뒷받침할 구체적 정책과제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권소현 기자 juddie@edaily.co.kr
2012.07.04 I 권소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뉴스]"고소득층에는 보육비 지원 않겠다"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다음은 4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 -김용 세계은행총재 “위기겪는 유로존 지원할 것”-美·中 부동산 ‘꿈틀’ 한국은 아직 겨울잠-0~5세 무상보육 전면 재검토-“저축銀 국정조사할 수도”-롯데 게임·음악사업 진출▲종합-248㎡ 매장이 보증금 50억·월세 2억5천만원-“나 정도면 부자” 서울사람 착각-김용 총재 “한국은 ‘어떤 나라라도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 줬다”-MBK, 하이마트 인수 포기 롯데·칼라일 재도전 저울질-美 ISM지수 3년만에 최저..제조업은 급속 위축-美·中 경기부양에 풀린 돈 부동산 기웃-한국 가계빚 덫에 걸려 집값하락 악순환▲정치-金 출마선언 ‘아래에서부터’ 1박2일-새누리 현행 경선룰 사실상 확정..박근혜·비박3인 결국 마이웨이-韓·日협정 4월 몰래 가서명-윤여준 前장관 “朴, 자질은 있으나 능력 부족”▲국제-美 의약품 부당판촉에 3조원 ‘철퇴’-美폭염에 세계 곡물값 급등-日 해외 M&A 22년만에 최대-MS, 구글잡으려다 7조원 날려-누가 브람스 이를 빼갔나?..무덤 도굴 온라인공개에 유럽 발칵-핀란드 네덜란드 “ESM 국채매입 반대”▲경제종합-석유관세 없앴더니 l당 100원 싸져-실속 없는 30代 평생 세금내도 정부 혜택은 -2억-대형 유통업체 판매수수료 ‘꼼수 인하’-보험설계사·학습지교사 자녀 오늘부터 어린이집 지원 대상-론스타 세금분쟁 ISD로 넘어갈 듯▲금융·재테크-저축銀 연계영업 ‘반쪽짜리’로-채무조정자도 새희망홀씨대출-50대·자영업 ‘빚’ 갈스록 태산-푸르덴셜 즉시연금의 ‘파격’-“근저당비 반환” 4만명 집단소송▲기업과 증권-도요타 아쿠아 정의선 놀랐다-‘지멘스 1년’ 김종갑의 자신감-롯데, 게임·음악사업 출사표 “성장성 크다..CJ E&M 따라잡겠다”-역시 현대 12억弗 따내-르노의 ‘이유있는 변심’ ▲기업·경영-D램 3강체제로..공급과잉 해소될 듯-해운조합 창립 50주년..이인수 이사장 “연안해운으로 녹색성장”-구본무 호통을 치다 “사업전반을 다시 점검하라”-기아차 美최고 디자인상 IDEA 휩쓸었다▲모바일-모르는새 조금씩..소액결제 주의보-LTE 15배 속도 무선랜 나온다-팬택 AS제도 개선..고장폰 무료택배로 수리 받아-美법원, 갤탭 10.1 삼성요청 기각-SKT 대리점서 종이 가입 없앤다▲중소기업·벤처-서울반도체, 5배 밝은 LED칩 개발-中 바이어 “한국산 기계 딩하오”▲유통-윤달 피해 한여름에 몰린 웨딩-샤넬·롯데百 3년만에 화해-아웃도어+캐주얼 바람-콜라 발암물질 국내서도 논란▲기업과 증권-기관 중소형株 ‘눈독’ 이유있네-낙폭과대주도 싹쓸이..한달새 2조 육박-외국인 슬슬 돌아오나-계열사펀드만 키우는 은행·증권사-넥센타이어 中투자 강행-IPD 大魚 노린다▲부동산-오금·신정4지구 1800가구 나온다-민간택지에 보금자리 짓는다-“통탄2신도시 덕 좀 보자”▲사회-최시중·박영준 조사받은 그 방으로-소통령·봉하대군·영일대군..정권 후반기 가족비리 ‘판박이’-‘반쪽 금연거리’ 강남대로-국내 테마여행 코스 늘린다-남극에 인수봉·아우라지계곡-멘토링 받은 소년범 기소유예-중부권 마른장마-‘비리 백화점’ 안양대 수사의뢰◇서울경제 ▲1면 -갈수록 팍팍해지는 샐러리맨-국내 M&A시장도 급속 냉각-전경련 “보편적 복지 막겠다”-삼성 16GB DDR4시대 열었다-고개 숙인 만사형통 이상득 검찰출두..이르면 오늘 사전구속영장▲종합-민영화 거스르는 대담한 공기업-“근저당 설정비 돌려달라” 역대 최대 4만명 집단소송-김용 총재 “그리스 요청 땐 경제 지원팀 파견”-‘문화기업 CJ인’ 만든다-4050세대 찬성률 79%..“표심 잡자” 너도나도 주장-대한·서울상의 위원장 간담 “기업환경 개선 위해 정부에 목소리 낼 것-재벌 손자에게 줄 보육료 줄여 차상위 계층에 양육비 더 줘야-중기적합업종 오늘 2차 공청회..서비스업계 전운-전기요금 인상 앞서 근거부터 제시해야-소액거래 업체만 수수료 낮춘 마트·백화점-퇴직자에 수의계약 특혜 판치는 공기업-장차관·공무원 휴가여행 꼭 가세요▲정치-새누리 경선룰 현행대로-한일군사협정 4월에 이미 가서명-민주 “출총제 재도입·순환출자 금지”-손학규 “朴, 국민과 떨어진 섬서 태어난 사람”-노회찬 “이번 대선부터 결선투표 도입하자”-윤여준 전 장관 “안철수·민주 힘합치면 박근혜 당선 어려울 것”▲금융-제도 위에 군림하는 은행..여전히 가위눌린 중소기업-장기주택마련저축 일몰 연장 가능성-한화 겹경사..대한생명 사명 변경 이어 저축은행 경영도 정상화-상호금융사 대출 연장 땐 금리 설명 의무화▲국제-중국 경기둔화→세계 경제 타격 현실로-핀란드·네덜란드, ESM 위기국 국채 매입에 반기-미국 올 최고 자랑거리는 오뚝이 같은 회복력-아일랜드 구제금융 졸업 준비-바클레이스 회장 이어 CEO도 사임▲산업-삼성, DDR4 시대 열었다-구본무 회장의 질책 “선언적 구호 아닌 실질적 사업계획 만들라”-삼성전자·LG전자·기아차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현대중공업, 초대형 컨선 10척 수주-동부, 그룹차원 디자인센터 만든다-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한국기업과 협력 확대 2016년 매출 두배로”-스카이라이프-케이블업계 또 충돌-종이 없는 대리점 만든다-삼성·LG전자 휴대폰, 미국서 1·2위-갤럭시S3 LTE 10일게 국내 출시-넵스 “특회 제품 앞세워 글로벌 공략”-살균력 99.9% 자외선 LED 모듈 개발-사회적기업 브랜드·디자인 잇단 성과-‘글로벌 에잇세컨즈’ 판 짰다-숫자 마케팅 열 올리는 식품업계-유통업계, 최대 규모 한우 판촉 행사▲증권-기계·철강·화학주 중국발 훈풍 분다-계열사 펀드 몰아주기 판매 오늘부터 금지-MMF 하루만에 5조 유출-12억달러 규모 컨선 수주 현대중공업 하루만에 급반등-가입자 꾸준히 증가 KT스카이라이프 강세-“몸집 줄여 위기 넘자” 기업 다운사이징 바람-무상증자 약발 글쎄▲사회-“풍문 넘어 의혹 확인” 수사 급물살-가족 아플 때 90일까지 휴직-4억대 보험 사기 덜미-전두환 조카 5억대 사기혐의 피소-학교폭력 ‘또래 조정’으로 막는다-국내 대학서 미국 교사 자격증 딴다-비정규직 맞벌이 부부도 어린이집 우선 입소 권한-지자체 발주 계약 모든 과정 공개 추진▲부동산-분양가·지분율 싸고 조합과 불협화음..사업 접는 건설사 속출-분양시기 늦추는 까닭은-중개업소 판 후 인근에 다시 개업..영업권 침해 소송 줄 잇는다-오금·신정4지구에 보금자리 1800가구-지지부진 민간택지 보금자리 지구로 개발-서울 한강이남 아파트 전셋값 9년2개월만에 집값 절반 달해◇한국경제▲1면-“고소득층에는 보육비 지원 않겠다”-해외 유연탄 직거래 ‘자원트레이딩 펀드’ 첫선-한국타이어, 벤츠에도 장착-“골드뱅킹에 배당소득 과세 정당”▲정치-새누리, 한·중 FTA도 제동…“속도 조절해야”-與, 의원 겸직 금지법 발의▲국제-뇌물·허위광고 ‘GSK의 검은 상술’…美당국, 3조4000억원 ‘철퇴’-글로벌 M&A 시장 ‘값싼 알짜매물’ 쏟아진다-日, 해외 M&A 사상 최대▲경제-김석동 “건설사 지원 더 늘려라”-단호한 정부 “전기료 5% 이상 올리지 말아야”-이마트 판매수수료 ‘꼼수 인하’ 의혹▲금융-은행, 맞춤형 ‘사이버 브랜치’로 기업고객 잡는다-‘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 재추진▲산업-신입사원 앞에서 ‘제2창업’ 외친 박삼구-LG家 형제 위기 한 목소리-현대重, 초대형 컨테이너선 10척 수주-삼성, 전력소비 확 줄인 DDR4 개발-“지멘스 한국 매출 5년 내 두 배 확대”▲IT-“해커 침투 막아라”…불꽃 튀는 사이버戰-갤럭시탭 10.1 美 판매금지 계속-MS,인터넷 사업 계속 ‘헛발질’▲중소기업-車 관리용품으로 1000억 클럽 도전-장기근속 외국인 재고용 쉬워진다▲증권-업종 ‘키맞추기’진행…은,화,철 다음은?-만도, 하한가 해프닝은 주문실수-“증시에 있어봤자”…자진 상장폐지 러시-대우증권, ELS·DLS 주관 ‘절대강자’ ▲부동산-역세권 시프트, 강남·목동역 주변 못짓는다-오금·신정4지구 보금자리지구 지정-파이시티 이번엔 ‘시공권 갈등’…포스코건설 교체되나
2012.07.03 I 김동욱 기자
  • ‘선취업-후진학’ 고려사이버대, 온라인 공학교육 선도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6월 19일자 14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선취업-후진학 특성화대학’인 고려사이버대학교가 이번 달 18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01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나선다. 고려사이버대는 올해 교육과학기술부 특성화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특성화고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는 등 선취업-후진학 장려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다. 고려사이버대는 온라인 공학교육을 선도하겠다는 목표 하에 오는 2013학년도부터 전기전자공학과를 신설하고, SK텔레콤과 함께 이공계학과 실습교육 환경을 온라인에서 구현할 수 있는 가상실험실 구축 등에 나설 계획이다. 김중순 고려사이버대 총장은 “특성화 사업을 계기로 전기전자공학은 물론 생명공학, 산업공학 등 사이버교육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이버대학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대학브랜드 TOP 10 진입에도 한층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장학금 혜택도 풍성하다. 고등학교장 추천 우수 입학자에게는 2년간 전액 장학금을, 최근 3년 이내 특성화고(전문계고) 졸업자에게는 입학금의 50%를 지원한다.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본인이나 소년소녀가장에게도 2년간 수업료의 50%를 장학혜택으로 준다. 모집학과는 컴퓨터정보통신학과와 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7개 학부 17개 학과다. 지원방법은 신입학의 경우 수능 성적이 아닌 고등학교 성적과 학업계획서를, 편입학은 전적대학 성적과 학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학업계획서는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지원서 제출시 함께 작성할 수 있다. 이번 입시에서도 전기에 이어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5주 과정의 글쓰기 강좌 기초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합격자에게는 추가 5주 과정이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와 지원방법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02-6361-2000)도 가능하다.
2012.06.19 I 김혜미 기자
재학생 절반은 장학혜택..한양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 재학생 절반은 장학혜택..한양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6월 19일자 14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이번 달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한양사이버대는 지난 2002년 5개 학과 950명으로 개교했지만, 현재는 16개 학과(부) 14개 전공에 재학생 1만4898명으로 국내 최대규모가 됐다. 지난 2010년 3월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대학원 석사과정도 개원했다. 한양사이버대는 수준 높은 강의와 더불어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해 더 인기가 높다. 한양사이버대는 지난해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대규모인 연 6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전체 재학생의 절반 정도인 47%가 직장인 및 주부 장학금, 실업계고교 장학금 등 30여가지 장학혜택을 받았다. 이번 학기부터는 행정안전부와 협약을 맺어 정부 중앙부처 공무원을 위한 장학금도 지급한다. 그러다보니 한양사이버대의 경쟁률은 결코 낮지 않다. 지난해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의 경우에는 평균 1.74대 1, 3학년 일반전형의 경우는 222명 정원에 922명이 지원해 4.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아동학과와 상담심리학과 3학년 편입은 각각 13대 1과 11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형 선택이 중요하다. 4년제 대학 졸업자는 학사편입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장애인 특수교육전형과 산업체 및 군위탁생을 위한 위탁전형, 저소득층을 위한 기회균등전형 등 전형을 잘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자기소개서 작성도 중요하다. 모집학과는 영어학과와 부동산학과, 사회복지학부, 경영학부, 디자인학부 등 16개 학과(부)다. 입학 안내는 홈페이지(www.hycu.ac.kr)와 전화(02-2290-0082)를 이용하면 된다.&nbsp;
2012.06.19 I 김혜미 기자
"후마니타스 칼리지? 난 경희사이버대에서 배운다!"
  • "후마니타스 칼리지? 난 경희사이버대에서 배운다!"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6월 19일자 14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이번 달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1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정보·문화예술학부, 사회과학부, 국제지역학부, 경영학부, 호텔·관광·외식학부 등 총 5개학부 19개 학과에 걸쳐 이뤄진다. 경희사이버대는 올해 1학기부터 경희대학교와 연계해 세계 수준의 교양교육 프로그램 ‘후마니타스 칼리지’를 출범시켰다. &nbsp;경희대에서 검증된 교양교육 콘텐츠를 도입, 전면 개편된 후마니타스 칼리지 인문학 교양교육 과정은 재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강의는 콜롬비아 대학 및 옥스퍼드 대학 등 세계 명문대 출신의 교수진이 진행한다. &nbsp;재학생들은 학점교류를 통해 경희대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선배에게 학습 조언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밖에 경희대 중앙도서관과 강의실 등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신입생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학년 편입생은 전문대학 졸업자 및 4년제 대학에서 35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 3학년 편입생은 4년제 대학에서 2년 또는 4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경희사이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www.khcu.ac.kr/ipsi)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고, 입학 전형요소(학업계획서70%, 논술30%)도 모두 온라인으로 작성해야 한다. 입학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02-959-0000)를 이용하면 된다.&nbsp;
2012.06.19 I 김혜미 기자
서울사이버대, ‘전담교수·멘토링제도’로 차별화
  • 서울사이버대, ‘전담교수·멘토링제도’로 차별화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6월 19일자 14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인 서울사이버대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사이버대학교로 선정됐다. 서울사이버대는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전담교수, 멘토링제도 등이 유명하다. 서울사이버대는 콘텐츠와 이러닝 시스템 개발에만 100억원을 투자하고 있고,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법을 활용한 강의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학습 지원을 위해 학생 150명당 1명의 전임교수, 신입생들을 위한 전담교수 제도와 선후배를 연결시켜 주는 멘토링 제도 등도 제공된다. 중·장년층의 노후설계를 위한 ‘e-노후생애설계프로그램’과 입학 전 제공되는 무료 영어회화과정 등도 개설돼 있다. 다양한 자격증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최초로 세계 최대 온라인 대학인 미국 존스국제대학(JIU)와 손잡고 창업지도사 자격증, 프로젝트 관리사(PMP) 자격증 과정 등을 공동 개설했고, 중국과 러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세계 명문대학들과 학술교류 협약도 맺고 있다. 장학금 규모는 연간 53억원 정도다. 평생교육 주요 대상자인 직장인, 주부, 개인사업자 등에게 1년간 20%의 학비감면혜택이 주어지고, 공인외국어시험 성적에 따라 재학기간 수업료의 50%를 감면해 준다. 서울사이버대는 이번 달 18일부터 7월12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올해는 특히 문화예술경영학과가 신설됐다. 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홈페이지(www.iscu.ac.kr)에서 직접 작성하고, 전형방법은 학업계획 60%, 학업준비도검사(적성검사) 40%를 반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나 전화(02-944-5000)로 알아보면 된다.&nbsp;
2012.06.19 I 김혜미 기자
  • "북한, 사이버전 능력 세계 3위 수준, 4월 교란도.."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북한의 사이버전 능력이 세계 3위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이동훈 교수는 7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10회 국방정보보호 컨퍼런스` 발표를 통해 "북한의 사이버전 능력이 러시아,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발표문에서 "북한은 이미 1980년대 후반부터 사이버전에 대비했고, 군사적 목적 달성을 위해 국가 중심으로 사이버인력을 정책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며 전자전, 서비스거부공격, 해킹 등 다양한 유형의 사이버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9년 7월 청와대 디도스 공격과 2010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발생한 GPS 교란 작전도 북한 평양컴퓨터 기술대학과 북한 전자정찰국의 사이버전지도국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방정보보호 10년, 도약하는 사이버국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민·관·학·군 보안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했다.&nbsp;▶ 관련포토갤러리 ◀☞최재성, 종북논란 브리핑 사진 더보기☞6.1 북한 어린이날 사진 더보기☞지금 북한은 사진 더보기☞북한 판문점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북한이탈주민지원사무소, 수준별 진로지도 진행☞진보 새로나기 2차 토론회..“북한 치킨게임 옹호는 오류”☞어버이연합 “김정일 X새끼 삼창..임수경 북한가라”☞북한軍 "사죄안하면 보복" 최후통첩☞북한女공작원 탈북자 위장 국내잠입☞북한 경제 쇠퇴 원인은?☞한국, 북한 핵보유국 지위 가질 수 없어☞김재연 “정치적 살인..바로잡을 것”
2012.06.07 I 우원애 기자
온라인 세상이 낳은 폐해들
  • [인터넷 30년]온라인 세상이 낳은 폐해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주부 김선연씨(52)는 최근 A은행으로부터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방지를 위해 보안 강화가 필요하다는 문자를 받았다. A은행 홈페이지에 접속, 계좌번호와 보안카드 비밀번호를 입력하다 자꾸 오류가 나자 대학생 아들에게 부탁했다. 아들은 A은행과 유사한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개인정보를 빼내는&nbsp;피싱 사이트라며 펄쩍 뛰었다.&nbsp;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세상의 문이 열렸지만 그 문을 통해 함께 들어온 폐해들도 적지 않다. 인터넷이 사회 보편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으면서 개인정보 유출, 게임 및 인터넷 중독&nbsp;등 과거에 없던 사회적 병폐가 새롭게&nbsp;생겨났다. &nbsp;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의 대표적인 악용 사례인 `피싱` 신고 건수가 최근들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2010년까지 총 20건에 불과했던 피싱 신고 건수가&nbsp;지난해 한해 1849건으로 급증했으며&nbsp;올해 1분기에는 무려 1218건이나 됐다. &nbsp;특히 그동안&nbsp; 본인확인을 위해 관행적으로 이뤄져왔던 주민등록번호 이용이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단계적으로 주민등록번호 사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중이다. 장여경 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는 "온라인에서의 무분별한 주민등록번호 사용이 해킹 범죄를 부채질해 왔다"며 "정부가 그나마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전면 중단이 아닌 대체 수단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중독 문제 역시 심각하다.&nbsp;아직 자기통제가 미숙한&nbsp;청소년이 게임에 과몰입,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해&nbsp;범죄행위로 이어지는 사례마저 빈번하게&nbsp;나타나고 있다. &nbsp;행정안전부가 올 초 발표한 `2011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5~9세 유아의 7.9%, 10~19세 청소년은 10.4%의 인터넷 중독률을 기록, 평균치(7.7%)를 웃돌았다. 중독자의 주 이용목적은 온라인게임(41.3%)로 게임이 인터넷 중독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nbsp;나타났다. 김대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과 교수는 "인터넷과 게임의 중독이 알코올이나 마약 등 화학물질로 인한 중독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정도 이상의 쾌락을 느끼면 뇌에서 `도파민`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쾌락의 강도가 줄어들면 도파민 부족으로 결국 금단증상이 생긴다"고 지적했다.&nbsp;이와 함께 스마트폰 이용자가 2600만명을&nbsp;넘어서면서&nbsp;스마트폰 중독이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률은&nbsp;8.4%로 이미 인터넷 중독률(7.7%)을 앞질렀다. 스마트폰 중독자들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 시간은 평균&nbsp;8.2시간이다. 잠자는 시간을 빼면 하루 절반을 스마트폰을 만지작&nbsp;거리며 보내는&nbsp;셈이다. &nbsp;▲ 지난달 26일 KISA가 `한국인터넷드림단원`을 대상으로 악성댓글, 허위사실 유포, 프라이버시 침해 등 불법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인터넷 지킴이 기본소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의 주요 폐해 및 대책이밖에&nbsp;무분별한 악성댓글 및 사이버 상의 사생활 침해도 인터넷 세상을 어둡게 만드는 폐혜들이다. &nbsp;정동훈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는 "아이들이 장난감을 망가뜨리고 부쉈다가 결국 잘 가지고 노는 것처럼 인터넷 미디어도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돼 있다"며 "심각하던 악성댓글 문제가 상당부분 개선된 것처럼 진통을&nbsp;겪으면서 온라인 세상도 성숙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2.06.04 I 정병묵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계경제 `6월의 공포`
  •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다음은 4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부채+저성장` 유럽형 위기, 한국 엄습-대출금리 멋대로 조작 단위농협 100억 챙겼다-`유혈진압` 무바라크 사실상 종신형 선고 -LTE폰 오늘부터 홍콩서 로밍 가능▲종합 -`농협 사외이사` 이만우의원 한국경제학회장 겸직 논란-`日전경련` 게이단렌에 반기..새 경제단체 잇따라 출범-물 오른 박태환 4관왕-대한민국 육아 `도덕적해이`▲글로벌증시 폭락-국내증시 당분간 출렁..외국인 매도세 더 거세지나-美·유럽 블랙 프라이데이..美고용 쇼크에 불안 확산-유로존 공포, 신흥국 덮쳤다▲유럽형 위기 한국 업습-15년만에 3번째 경제위기 또...-한국경제 `정권말 증후군`-한국의 위기대응력 멧집 세졌지만 외부 한방엔 약해▲정치 -임수경, 탈북대학생에 폭언 파문-김문수·이재오·정몽준 "대선 경선준비위 구성하라"-진보당 신임 당대표 노회찬·오병윤 거론-다급해진 이해찬 한국노총 붙잡기▲국제 -오바마 재선 `실업률 1%P`에 달렸다-돈줄 끊긴 그리스 전기까지 끊길 판 -英여왕 즉위 60년..잠든 경제 깨울까-"美해군력 60% 태평양에 배치"-CIA 미인계에 걸린 중국 정보요원 체포-일본 장관 2~4명 교체▲경제 종합-`농협 신경분리` 석달도 안돼 파업위기-美 국세청 "완구왕 세금 부과는 정당"-관세청, 국내외 11개社 국제거래 탈세 -공정위 담당국장 "신라면 블랙 작정하고 손봐"▲금융·재테크 -서민금융 확대 나선 씨티·SC 은행 -금융당국, 건설사 법정관리 내모는 은행 다툼 차단-産銀, 고졸을 대졸보다 더 뽑는다-미국 주가 폭락했지만 원화값 하락 크지않을듯▲기업과 증권-현대重 발전기 남미에 240대 팔렸다-최신원 회장 "아버지 회사 주식 지키는건 당연"-중형 세단시장 노리는 수입차-금호석화, 새 둥지 튼 이유는 ▲기업·경영-저가항공사 한·중·일 삼국지-LG유플러스 `LTE 독주`-칸 국제광고제에 `한류` -현대삼호重 첫 반잠수식 시추선 수주▲중소기업·벤처-中企 자금난 "유럽위기로 금융권 문턱 더 높아져"-무더위엔 `쿨`한 신발이 최고 ▲유통-초록마을 유기농상추 마트보다 싸다?-가맹본부 규제보다 자영업 지원을-유럽산 프라이팬 FTA효과 없어-계속되는 백화점 떨이 행사▲기업과 증권-6월 증시 변수는 그리스 총선, EU회담 따라 요동-현대·기아차 `日車 공습` 딛고 웃을까-이달 중순 MSCI 선진지수 편입 결정-의류업체 미샤 "2~3년내 상장"-시총보다 현금 많은 기업 늘었다-통신 맞수 SKT·KT 회사채 금리도 박빙▲부동산-개포주공 1단지, 가구수 늘어 초등학교 신설해야-분양가 거품뺀 주상복합 노릴까-보금자리 주택 건설비 줄인다-입지 좋은 대단지 오피스텔의 유혹-마진 작아도 신탁 공사 잡아라▲사회 -장년층 "오늘 여의도 大박람회서 찾아라"-입학사정관 전형 확대 빨간불 -로스쿨 응시생 5년만에 `최저` -中게임업체 동원한 北사이버테러-최고 1500% `휴대폰깡`◇ 서울경제▲1면-아파트 중도금대출 연체율 빨간불 -금호산업, 자산매각 협상 사실상 타결-글로벌 경제 다시 `R의 공포`▲종합-공정위, 망중립성 논란 심판한다-관세청-해외 아웃도어업체 세금 소송 예고-기업 워크아웃 무산땐 채권단에 책임 묻는다-진보당 대표 노회찬-오병윤-김창현 3파전-임대료·고기 등 식료품 훨씬 비싸-"집권당, 정부에 끌려다녀선 안돼"▲기획-유럽위기 시나리오별 전략 마련..외형보다 수익성 강화 총력-기금지출 30% 늘려 경기부양-고민 깊어지는 금통위-"삼각파도 몰려온다" 투자자 안전자산에 돈 묻어놓고 버티기-국제공조는 파열음-각국 중앙은행 돈풀기 나서나▲금융-차 보험료 내려도...손해율 낮아졌다-창업도우미 넘쳐나는데...차별화가 관건-이자마진 갈수록 줄어..은행 수익성 빨간불-카드사에 대형가맹점 편법계약 경고-고민에 빠진 최기의 대표▲국제-오바마, 고용에 발목..재선 가도 먹구름-로스차일드家 떠난다-스페인, 운명의 목요일-그리스 블랙아웃 공포 시달려-버핏과의 점심 올해는 누가?-무바라크 사실상 종신형..두아들·측근들은 무죄▲산업-비철금속업계 "불황 파고 넘어라"-美 SID서 디스플레이 첨단 기술 선뵌다-현대삼호重, 해양플랜트 시장 진출▲산업(정보기술)-쉽없는 전화벨..하루 500통 게임토크-ETSI, 애플의 나노 SIM 택했다-삼성-LG, 노트북 8~9초 부팅 속도전-홍콩서도 LTE로 즐기세요▲산업(생활)-해외명장 쉐프 모시기-백화점 `닥치는 대로` 재고 처분-칸 광고제 심사위원에 한국인 4명 배출▲증권-"버틸 힘 잃었다"..내달까지 조정 이어질 듯-신흥국 채권펀드로 돈 몰린다-외국인 자동차만 좋아해-단속에도..유사 투자자문사 여전히 활개-투자매력 커지는 유틸리티주▲사회-젊은 엄마 젓먹이 학대 늘었다-해외 폭력조직 두목 국내서 첫 구속기소-"한국 시몬스침대, 미국제품과 달라"-10명중 4명이 어깨통증 시달린다▲부동산-고덕주공 재건축 순풍에 돛-"상가분양 때 임차인 구해드려요"-월곡역 여세권 주거 업무 복합지구로◇ 한국경제▲1면-등록금 의존 더 심해졌다-박재완 "정부기금 더 풀겠다"-"2040 경제문제 풀어야 대선 이길 것"-세계경제 `6월의 공포`▲기획-"전염이 시작됐다"..美·中·유럽·신흥국 제조업경기 `동반 추락`-美 `3차 양적완화` 기대 커져-에틸렌 밧 30% 급락 여천NCC 감산 돌입-등록금 의존율 연세대 46.5% 최저, 경운 경주대 90% 넘어-수원대 재단으로 빠져나간 전출금 187억원 -대학, 신입생 등록금 올려 수익 늘렸다▲정치-`미군철수`정당과 손잡다니 민주, 국민과 다른 길 가고 있어-非朴계 "오픈프라이머리 도입"공동전선-이석기 또 꼼수..소명 연기 신청-대법관 후보 13명 민주, 재추천 요구▲국제-퀸 엘리자베스 2세의 브랜드 가치 32조원-뚱뚱·홀쭉 자동 맞춤..전자옷 2년내 나온다-英 BP, 러시아 사업 포기-롬니, 오바마 턱밑까지 추격..지지율 46%대 49%-블룸버그 창에 드라크마 깜짝 등장▲경제-특수관계 악용 `관세 탈루` 잡는다-"1500억 대출, 토종기업 보호 위한 것"-구매력 따져보니..한국인 생활수준 이미 `선진국`▲금융-손보사 지급여력비율 하락..자본확충 `비상`-금융지주 회장들 줄줄이 외국行-끝 안보이는 비씨-비자 분쟁▲산업-성우하이텍, 폭스바겐 부품업체 인수-포스코에너지, 2000억 자금조달 나서-삼성전자 중국법인장 바뀐다-현대삼호重, 5.7억弗 반잠수식 시추선 첫 수주▲IT·모바일-울트라북 경쟁 `무게`에서 `속도`로-삼성전자, 스웨덴 벤처기업 `나노라디오` 인수-남아공 "KT의 텔콤 지분인수 반대"-삼성 LTE폰 판매 500만대 돌파▲중소기업·과학-창틀업계 `에너지 등급`과의 전쟁-이성민 엠텍비젼 사장 "바닥 치고 올라가는 중"-"정수기 만년 2위 꼬리표 떼겠다"-"여수엑스포에 중기인 1만명 보내겠다"▲생활경제-백화점 `신상` 대신 80% 떨이-유럽산 프라이팬, 수입가 3배 `폭리`-"프랜차이즈 산업, 규제보다 지원해야"-이노션, 칸광고제 `시작과 끝` 장식▲증권-비빌 언덕 `G2`마저..또한번 `출렁` 예고-인덱스·대형펀드에만 돈 몰렸다-주도주 실종..`週도주`만 있네-올들어 재테크 수익 으뜸은 `북미펀드`-골프존, 상장 1년만에 공모자금 다썼다?-`hot`한 아이스크림株-유럽위기 시대 최대 투자덕목 `트렌드와 균형`▲사회-`박원순식 협찬` 3천억 기금 9월부터 모집-정정길·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檢 `민간인 사찰` 서면조사-정부 "론스타의 국제중개 맞설 로펌 찾습니다"-연이율 1500% `휴대폰깡` 무더기 적발-아동학대자, 어린이집 운영·취업 10년간 제한▲부동산-"분양가를 낮춰라"..건설업계 가격인하 경쟁-"요즘 복층 오피스텔이 대세예요"-서울 자곡동 `강남 푸르지오 시티` 등 13곳 청약-"26㎡땅에 소유주가 58명?"
2012.06.03 I 정병준 기자
`유령` 천재해커 하데스, 죽음의 신? `궁금증 증폭`
  • `유령` 천재해커 하데스, 죽음의 신? `궁금증 증폭`
  • ▲ SBS `유령` 1회 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의 천재 해커 하데스가 그리스 신화 속 `죽음의 신`을 뜻하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30일 첫 방송 된 `유령`은 지난 2011년 법의학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한국사회를 부검했던 드라마 `싸인`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 선보이는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유령`은 첫회에서 유명 연예인 신효정(이솜 분)의 의문의 자살 사건을 사이버수사대 김우현 팀장(소지섭 분)을 통해 풀어내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사건 파일을 의도적으로 지운 뒤 인터넷 창에 숫자 0과 1로 이뤄진 알파벳 `H`를 남기고는 유유히 사라지는 천재 해커 하데스(최다니엘 분)의 존재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화 속 하데스는 제우스와 포세이돈의 형제로 `죽음의 신`, `재물의 신`으로 불린다. 하데스는 아내 페르세포네를 납치하기 위해, 포세이돈의 쌍둥이 아들을 도우러 나온 이외에는 쭉 지하세계에서만 살았다. 헤라클레스에게 화살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유령` 속 하데스 또한 경찰대학 출신으로 `트루스토리`라는 인터넷 신문사를 운영하며 사이버세상에서만 산다. 본명은 박기영. 하데스의 뜻이 알려지며 신화 속 하데스와 운명을 같이 할지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신화 속 하데스가 비밀과 죽음을 관장한 신이었던 것처럼 `유령` 속 하데스도 비밀을 간직한 인물로 그려진다"며 "2회 방송에서는 하데스의 또 다른 면이 공개돼 즐거움을 안길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nbsp;▶ 관련기사 ◀☞수목극 새판..주원 `각시탈` 1위 출발 12.7%☞`각시탈` 첫 방송 "탄탄"vs"올드" 엇갈려☞`유령` 곽도원 "영화 `범죄…`와 가르마가 다르다"☞`유령` 이연희 "연기력 논란? 편하게 임하겠다"☞`유령` 소지섭 "이연희가 형이라고 부른다"☞`유령` 엄기준 "김선아와 맞대결, 시청률 내기했다"
2012.05.31 I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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