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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와락] 손대상의 내일의 투자 Tip (1/23)
- 코스피 시장이 박스권을 돌파하고, 코스닥 시장이 상승을 지속하면서 대부분 시장은 상승을 할 것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 역시 상승으로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안착 확인이 필요하다고 언급을 드렸습니다.시장이 조정을 받는 것을 보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더 올랐습니다. 야생동물을 제외한 개와 고양이 두 동물 중에서 로드킬을 당할 확률이 높은 동물은 무엇인가? 답은 고양이 입니다. 그 이유가 개와 고양이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개는 뒷걸음 질을 할 수 있는 반면, 고양이는 뒤로 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 말은 차가 오는 것을 확인하면 개는 뒤로 돌아서던지 혹은 뒤로 걸어서 피하는데, 고양이는 빨리 가야지 하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드킬을 개보다 더 많이 당하는 것입니다. 결국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것은 개입니다.너무 한 방향만 보고, 생각하게 되면 뒤는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시야가 너무 좁아진다는 얘기겠죠. 매매 전략을 세울 때 상승했을 때와 하락했을 때의 경우를 모두 예상하시고 그에 따라 전략을 수정을 해야 합니다.오늘 시장도 모두 상승을 한다고만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1%대의 하락을 염두해두신 분들은 없습니다. 저 역시 1%대의 하락은 예상을 못했습니다. 조정을 받는다면 1965p와 아무리 조정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1960p라고 예상했는데,예상과 반대로 더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오늘 큰 두가지 악재는 중국의 경제지표 악재와 실적 악재였습니다. 중국의 1월 HSBC PMI지수가 50 아래로 나오면서 경기 우려가 커졌습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넘으면 확장, 아래면 축소) 두번째 현대차(005380), LG디스플레이의 실적이 예상치에 못미치는 모습이었습니다.반면, 대림산업(000210)은 실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였습니다.그 이유는 ‘기준이 과연 무엇인가?’입니다. 기준은 예상치입니다. 예상치보다 좋으면 서프라이즈, 못미치면 쇼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때문에 현대차와 대림산업의 주가가 정반대로 움직였다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한가지 더 언급드리자면 예상치보다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에 따라 폭이 달라지니까 이 점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위의 두가지 악재로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게 되면서 시작은 하락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동반 매수 업종도 없었습니다. 모든 업종이 하락으로 마감을 하는 우울한 장이 연출되었습니다.금일 아시아 조정으로 인해 유럽 시장 조정, 미증시까지 조정으로 마감 예상됐습니다. 물론 유럽이나 미국쪽에서 긍정적인 뉴스가 나오지 않으면 내일 국내시장이 하락 출발할 것을 예상할 겁니다. 이럴 경우 1935p부근에서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반등이 나온다면 다시 박스권으로 이어질 것입니다.내일 코스피 반등 예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코스닥 시장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상승으로 출발을 했습니다.그러나 역시 악재로 인해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외국인의 매수폭 대비 기관의 매도폭이 크지 않음에도 시장이 0.8% 하락한 이유는 하락하는데 불안해서 매수하는 주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이 때문에 작은량의 매도로도 시장은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풀이 됩니다. 그럼에도 IT H/W, 반도체, 기계.장비, IT부품, 통신장비, 소프트웨어는 동반매수가 진행되었습니다.코스닥 지수 525p가 저항이라 언급을 드렸었는데, 524.91p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저항선이 강하게 있어서 몇일간 횡보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역시 횡보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일 조정으로 출발을 한다고 하더라도 520p 부근에서는 다시 반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내일 밀린다고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만약 520p를 이탈하게 되면 종목 정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늘장 특징/테마-매커스(093520), 제이씨현시스템(033320) : 미국 내 카지노에서 비트코인을 받는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테마 상승- 아이씨케이(068940), 코나아이(052400) : 카드사 카드 재발급 관련주 급등-삼원테크(073640) : 무상증자 소식으로 2일 연속 상한가-MH에탄올(023150) :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2일 연속 상한가-EG(037370) : 정부 사업 참여 소식에 2일 연속 상한가-반도체장비주 :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터치스크린주 : 중대형 터치스크린 성장에 따른 실적 확대 이슈로 상승자세한 내용은 밤 8시에 생방송 되는 이데일리TV <증시와락>과 이데일리ON에서 밤10시에 진행하는 손대상 전문가의 <야간열차>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이데일리TV 홈페이지 :http://tv.edaily.co.kr/ ( http://tv.edaily.co.kr/)☞<증시와락> 다시보기: http://tv.edaily.co.kr/e/enjoy/ (http://tv.edaily.co.kr/e/enjoy/)☞이데일리TV 채널안내 :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출연 전문가를 장중에 만날 수 있는 이데일리ON : http://on.edaily.co.kr/ (http://on.edaily.co.kr/)▶ 관련기사 ◀☞현대차, 보통주 1주당 1950원 배당 결정☞현대차 3년만 수익 뒷걸음‥中·유럽서 반전 모색(종합)☞어닝시즌, 현실화되는 실적 부진 우려
- 대우조선 망갈리아 조선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주실적”
- 현지시간 지난 22일 루마니아 망갈리아 조선소를 방문한 고재호 사장 (앞줄 왼쪽)이 조선소내 조립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의 루마니아 소재 자회사인 대우 망갈리아 조선소(이하 DMHI)가 지난해 18척 총 10억 달러 상당의 선박 및 관련 제품을 수주하며 안정적인 건조물량을 확보했다. 수주 금액 10억7000만 달러는 조선업 초호황기인 2007년 DMHI가 기록한 16억7000만 달러 이후 최대 실적이다.DMHI는 작년 4분기에만 모두 3 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지난해 12월 말 그리스 선사로부터 추가 수주한 9100 TEU 급 컨테이너선은 흑해·지중해 근역에서 건조되는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이다. 기존 기록은 DMHI가 최근 인도한 8600 TEU급이었다.12월에는 두 건의 수주 계약을 추가로 맺었다. 12월 5일에는 모나코에 기반을 둔 스콜피오 벌커사와 1만80000 DWT 급 벌크선 5척에 대한 신조계약을 맺었고, 10일에는 그리스 선사인 차코스 에너지 네비게이션리미티드(Tsakos Energy Navigation Limited)가 발주한 1만12700 DWT 급 원유운반선 5척을 수주했다. 벌크선의 인도 예정 시점은 2015부터 2016년까지며, 원유운반선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인도한다. DMHI의 연이은 수주행진은 대우조선해양 브랜드를 믿는 선주들의 신뢰가 바탕이 됐다. 대우조선해양 본사는 수주를 위해 집중적인 영업, 기술 및 생산 지원을 제공했다. DMHI는 대우조선해양의 지원 아래 높은 수준의 품질과 안전, 납기 준수로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22일 망갈리아 현지를 방문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모든 직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1997년 대우조선해양이 인수한 DMHI는 현재까지 140척 이상의 상선과 기타 철강구조물을 인도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해 루마니아 근로자들의 서유럽 조선소 유출에 따른 인력난과 수주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이탈했던 근로자들이 다시 돌아오면서 활력을 되찾고 있다. 인력문제가 해결되고 있는 가운데 건조 기술력과 생산력도 빠르게 정상화하고 있다. DMHI는 신규 선박 건조, 선박 수리 및 개조 분야에서 잠재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다. 유럽 소재라는 지리적 이점을 지녔고, 대우조선해양이 전문 기술력을 전수하면서 건조 선종을 자동차 운반선까지 넓히는데 성공했다.DMHI 관계자는 “모·자회사간 협력으로 신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조선 시황 불황에 따른 실적 악화 추세가 올해까지 영향을 끼치겠지만 이번 수주의 영향으로 내년부터는 실적도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시간 지난 22일 루마니아 망갈리아 조선소를 방문한 고재호 사장 (앞줄 왼쪽)이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제공.▶ 관련기사 ◀☞ 대우조선 유병용 박사, 세계인명사전 등재☞ [줌 인 이슈]NAVER / 셀트리온 / 비트코인주 / 대우조선해양☞ 예보, 대우조선해양 주식 매각 완료☞ 대우조선, 신개념 용접장치 세계최초 개발☞ 대우조선, 작년 최우수선박 9척 선정☞ 대우조선, 3226억 최신형 호위함 수주..올해 '풍작'☞ 대우조선, 송년회 대신 '봉사활동'☞ 대우조선, 세계 최대 LNG-FSRU 수주☞ [종목클리닉]대우조선해양 / 동국S&C / 한솔테크닉스☞ '대기오염' 대우조선·두산重·대한항공 등 대기업 무더기 적발☞ 대우조선, 친환경 선박 특허기술 中企에 이전
- [마감]코스닥, 개인·기관 동반 팔자에 7일만에 하락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세에 7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거래 내내 오르다 막판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2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5포인트(0.07%) 내린 522.72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1.84포인트 오르며 출발해 줄곧 소폭의 등락을 거듭했다. 오후 들어 상승폭이 축소되면서 불안한 기운이 감지되더니 결국 막판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을 끝냈다.개인과 기관이 대량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개인은 550억원, 기관은 5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벌이며 615억원을 사들였으나 개인과 기관의 합동 매도공세에 밀렸다.업종별로는 비금속과 오락문화, 정보기기, IT부품 등의 낙폭이 두드러진 반면 방송서비스와 통신방송서비스, 기타서비스, 반도체 등의 상승세가 돋보였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1.1% 넘게 올랐고 서울반도체(046890)와 CJ오쇼핑(035760) GS홈쇼핑(028150) SK브로드밴드(033630) CJ E&M(130960) 다음(035720) 메디톡스(086900) 인터파크(035080) 등도 강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파라다이스(034230)와 동서(026960) 포스코ICT(022100) 씨젠(096530) 에스엠(041510) 등은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테마주의 상승세는 이날도 눈에 띄었다. 조류인플루엔자(AI) 공포가 확산되면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는 파루(043200)가 닷새째 급등세를 보이며 8% 넘게 올랐다. 그러나 나머지 AI 관련주는 다소 주춤했다.이날 농식품부는 전국 7개 시·도에서 야생철새 28마리가 폐사체로 접수돼 AI 감염 여부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또 동림저수지 큰기러기의 정밀조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했다고 발표했다.미국 내 카지노 호텔 두 곳에서 비트코인을 받는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관련주도 들썩였다. 매커스(093520)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제이씨현시스템(033320) 잘만테크(090120) 등이 일제히 올랐다.개별 종목으로는 코맥스(036690)가 스마트홈 대중화 수혜 기대에 7% 넘게 상승했고, 삼원테크(073640)는 무상증자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나타냈다. EG(037370)는 정부 사업 참여 소식에 급등했다.이날 거래대금은 2조249억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4억4082만주에 달했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한 35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해 572개 종목이 내렸다. 7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기자수첩]패스트트랙 맞아?..함흥차사된 주가조작 수사☞[마감]코스닥, 강보합..조류독감株 급등☞[특징주]셀트리온, 강세..'램시마' 캐나다 판매 허가
-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고래 3인방의 오늘(1/20) 분석 종목 - 제이씨현 外
- [이데일리TV 이선미 PD] 고래사냥 주식투자법으로 이데일리ON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나리넷 정해영 전문가, 강남큰손 정홍주 전문가, 정지우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데일리TV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실전매매에 필요한 고래사냥 투자법으로 오늘 이슈가 되었던 종목을 분석하여 내일장에서 이기는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이데일리TV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월~목)오후 5시~6시☞나리넷 정해영 전문가 오늘(1/20) 분석 종목 :제이씨현(033320), 이화공영(001840), 코아스(071950), 코디에스(080530), 조아제약(034940), 매커스(093520), 에스티아이(039440)☞강남큰손 정홍주 전문가 오늘(1/20) 분석 종목 : 차바이오앤(085660), 휴맥스(115160), 제이씨현시스템(033320), 한국전력(015760), 콤텍시스템(031820), 이글벳(044960), 동원수산(030720)☞정지우 전문가 오늘(1/20) 분석 종목 : 대정화금(120240), 대봉엘에스(078140), 인성정보(033230), 에스티아이(039440), 삼성전자(005930), 한국콜마홀딩스(024720)▶이데일리TV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다시보기 : http://tv.edaily.co.kr/e/realtrading/▶이데일리TV 채널안내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관련기사 ◀☞모다정보통신 급등 비교도 안될 신테마 대장주 또 있다!☞[특징주]비트코인 가치 상승 전망에 테마주 '껑충'
- [마감]코스닥, 외인·개인 매매공방 '강보합'..비트코인株 급등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이틀째 코스닥 지수가 상승했다. 특히 보안문제 등으로 논란을 겪었던 비트코인 관련주가 또다시 출렁였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6포인트(0.36%) 오른 517.83에 장을 마쳤다. 이날 518선에서 장을 시작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개인의 매매 공방 끝에 강보합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은 나홀로 272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7억원, 1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통신서비스 업종이 2% 넘게 오르는 등 대다수의 업종이 올랐다. 반면 비금속, 음식료·담배 업종은 1% 넘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1.41% 하락한 4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두 번째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제품이 시판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지만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결국 하락전환했다. 이밖에 GS홈쇼핑(028150) 동서(026960) 인터파크(035080) 등은 1% 대 하락했고, SK브로드밴드(033630)와 CJE&M(130960) 에스엠(041510) 등은 3~4% 가량 강세로 마감했다. 특히 에스엠(041510)은 아이돌 그룹 EXO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 14’에 올랐다는 소식에 4.17% 상승했다. 이어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신규 라인업 추가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2% 가량 올랐다.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모바일 게임 ‘포코팡’ 가입자 증가와 신규게임 출시 기대감에 상승했고 한스바이오메드(042520)는 치과용 뼈이식제품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로 마감했다. 보안문제와 투기논란으로 주춤했던 비트코인주가 또다시 들썩였다. 전날 한국을 찾은 비트코인 투자자 로저 버는 올 연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0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에 따라 관련 테마주들이 동반 급등했다. 매커스(093520)는 상한가로 치솟았고, 제이씨현(033320)은 7.54%, SGA(049470) 한일네트웍스(046110)도 4~5%대로 올랐다. 이날 총 거래량은 3억 9996만주, 거래대금은 1조 805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한 49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27개 종목이 내렸다. 7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특징주]셀트리온, 강세..항체 바이오시밀러 2호 승인☞[마감]코스닥, 코스피 떠난 외국인 사랑에 반등☞셀트리온, 항체 바이오시밀러 2호 '허쥬마주' 승인(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