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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레고로 제작
- 레고로 만들어진 머스크 맥키니 몰러 호의 모습. 대우조선해양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이 건조한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인‘머스크 맥키니 몰러’호가 덴마크 완구회사인 레고사의 제품으로 제작됐다.레고 모델은 1500개의 장난감 벽돌로 길이 65cm, 높이 21cm의 머스크 맥키니 몰러호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세계 최대 해운선사인 머스크 라인의 상징색인 연하늘색의 선체, 엔진과 굴뚝 황금빛 스크류까지 표현했다. 이는 실재 선박의 인도시점인 작년 중순 쯤 ‘전세계 선박의 상징물을 만들어보라’이란 부제로 유럽시장에 발매됐고, 국내에는 지난 1월 입고됐다.‘머스크 맥키니 몰러’호는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선박을 만들고 싶었던 덴마크 머스크사가 대우조선해양에 2011년 발주한 컨테이너선이다. 길이 399 미터, 폭 59 미터 규모로 1만8270개 이상의 컨테이너(길이 6미터, 폭 2.5미터, 높이 2.5미터 컨테이너 기준)를 적재할 수 있다.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선으로 경제성, 에너지 효율성,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시켜‘트리플-E’(Triple-E Class) 선박으로 불린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머스크 맥키니 몰러 호가 레고 마니아들 사이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며 “선박 대중화를 위해 레고 상품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우조선해양 직원 중 가장 먼저 레고 머스크 맥키니 몰러 호를 완성한 업무팀 장필주 사원.대우조선해양 직원 중 가장 먼저 레고 머스크 맥키니 몰러 호를 완성한 업무팀 장필주 사원.▶ 관련기사 ◀☞ 대우조선, 거제사랑상품권 21억원 어치 구매☞ 대우조선, 1030억원 결재대금 조기지급☞ 대우조선 망갈리아 조선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주실적”☞ 대우조선 유병용 박사, 세계인명사전 등재☞ [줌 인 이슈]NAVER / 셀트리온 / 비트코인주 / 대우조선해양☞ 예보, 대우조선해양 주식 매각 완료☞ 대우조선, 신개념 용접장치 세계최초 개발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부동산 대책 약발…젊은층 집 사기 시작했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1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부동산 대책 약발…젊은층 집 사기 시작했다-신용카드 해킹 대책 긁는 단말기 없앤다-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40%로 확대-공공기관 ‘경단녀’ 채용 2배로...올해 300명 목표, 12곳은 채용형 인턴제 도입△종합-[사설]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공연예술을 응원한다-[사설] 中·日의 외교전 활용해 국익 챙겨야-[Zoom 人] 남북 해밍무드…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6년의 기다림…대북사업 재개 부푼 꿈-투표 인증샷 방지 ‘개방형 기표대’ 설치△젊은층 집 사기 시작했다-치솟는 전셋값에 떠밀린 2030, “수천만원 더 주고 재계약하느니...빛 내 내집 마련”-공유형 모기지 이자 전셋값의 절반 月 18만원 아끼는 셈...신혼부부, 집 구매 손익계산서△정치-“중산층 표심잡아라”…새누리 경제정책 ‘좌클릭’-되살아난 특검 불씨, 민주당 “특검 수용안되면 보이콧” 새누리 “檢 공정수사 극찬하더니”-한·미훈련일정 곧 통보…이상상봉 중대 고비△경제·금융-KT 자회사 직원 사기대출 서로 ‘네 탓’…법정 공방 불가피-“KT 자회사 자금흐름 이상 의심병 발동 사기대출 적발” 박영규 금감원 검사국 팀장-STX조선 정상화 1조3000억 규모 출자전환 추진...산은 11월 채권단에 상정-‘玄부총리 사퇴론’확산…경제팀 개각 가능성 ‘솔솔’...해수부 장관 해임 후폭풍-“고소득자 24만원 더 쓰면 일자리 17만개 창출”...현대경제硏 보고서△인터뷰-연임 성공한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두번째 승부’, “자산 150조원 시대 열겠다…국내 최고 금융기관 도약”△산업-OLED 패널 전성시대…“올해 보급화 원년”-반격 나선 현대엘리베이터 “쉰들러, M&A 실패 책임 회피”-삼성 ‘갤노트 프로’ 국내 출시-삼성, 애플에 1조원 배상 유력...美 재판부 두회사 추가심리 전부 기각-정몽구 회장 778억·정의선 부회장 230억...현대차그룹 배당금-LS전선, 지능형 통합배선 시장 공략-LG 미니 드럼세탁기 ‘꼬망스’ 中 진출△산업-“소니 스마트폰, 한국서 통하면 세계도 통할 것”...사카이 겐지 소니코리아 사장 인터뷰-서류없이 보고 집중근무 도입...LG U+ ‘일등문화’ 캠페인-‘퇴근길에 소치 보자’…N스크린 경쟁-‘모카 트리’ 이용하면 선물이 와르르△산업-e잡지로 고객의 숨은 수요 창출-의사 과잉처방…‘타미플루’ 품귀-[몰라도 되는 식품 이야기] 언더락엔 천천히 녹는 ‘둥근 얼음’ 넣는게 정석-中企 해외마케팅에 190억원 지원△자동차-“수입차 흥행넘자” 국산 중형도 ‘디젤앓이’-[시승기] 볼보 ‘XC60’...앞차 멈추면 알아서 함께 정지 “이래도 사고낼래”라고 묻는 듯-“악천후와 난코스서 성능 시험하기 딱”...현대차 월드랠리챔피언십 중단없는 도전△Culture-추상미 5년만에 다시 무대로…연극 ‘은밀한 기쁨’-“어두운 베토벤도 아름답게 연주할 것”...전국투어 나서는 피아니스트 임동혁-[무대 뜯어보기] 김수로프로젝트 8탄 : 뮤지컬 ‘아가사’...커는 오르자 복잡한 미로…내안에 숨은 괴물의 통로△Culture-[이데일리 문화대상] 장르 벽 허물소 소통 ‘국가대표 문화축제’-[이데일리 문화대상] ‘공연계의 전설’ 백성희 후배예술인 격려 나선다△뜨거운 겨울, 여기는 소치-이승훈의 좌절 ‘모터범’이 푼다...오늘 밤 스피드스케이팅 500m-[소치 으뜸과 버금 소식] 트리플 악셀 점프서 ‘꽈당’…아쉬워! 마오-‘노메달’ 이규혁 6번째 도전 男 쇼트트랙 명예회복 첫발△마켓-옐런 첫 의회증언…테이퍼링 종료시점 ‘촉각’-국내주식형 3주 연속 내리막...주간 펀드시황 전망-한전·SK하이닉스·호텔신라 52주 신고가 승승주가 ‘주목’...주간 추천 종목-中경제지표 발표도 줄줄이…저가매수 기회...주간 국내증시 전망-한국투자 연 11.2% 수익ELS 공모△증권-무디스, 신용등급 ‘줄하향’…국내선 ‘그대로’-“금속 느낌주는 기술력 최고 올 매출 10%이상 성장할 것”...이희신 한일진공기계 대표 인터뷰-실적공시 볼땐 4분기 실적 떼서 분석하세요-고려아얀 ‘고공행진’...올 들어 주가 5.7% 상승-미래에셋운용, 해외로 눈돌린 보람 있네-작년 PEF 투자 9.5조…사상 최대△대학·교육-교육부 “간식·점심시간 빼면 3시간…무리 아니다” 교원단체 “교사 부족·유아 몰입 못 해…교육質 저하”-위기의 상아탑 “아~ 옛날이여”△글로벌 마켓-美 2개월째 ‘고용한파’ 테이퍼링 늦추나-스페인공주 법정 출두...탈세 혐의, 왕실 권위 추락-아이폰서 ‘비트코인’ 못씁니다...마지막 결제앱 ‘블록’ 삭제-美 ‘동해병기 법안’ 확산-경기장 밖에선…中·러·日 외교올림픽-“도쿄올림픽서 무인車 선보인다”...우치야다마 도요타 회장△피플-“위스키는 축제의 술, 음식과 즐겨야 제 맛”...성중용 월드클래스 아카데미 원장-“명품 믹서기로 소비자 건강 책임진다”...하외구 리큅 대표 “해외시장 공략”-“기름유출피해어민 적극 돕겠다”...이종구 수협회장 여수·남해 방문-유영숙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선출-“생체시간 맞추면 항암치료 효과 커”...강태홍 동아대 교수 연구팀 밝혀-‘강남스타일’ 뮤비 조회수 19억 돌파-교황, 한국 순교자 124위 시복 결정-인사/부고-오늘의 한마디△오피니언-[여의도 칼럼] ICT산업 성장 ‘현장 밀착형’ 지원이 관건...남인석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데스크 칼럼] 차라리 돈키호테가 낫다...김민구 글로벌마켓부장-[기자수첩] 면세점 다자구도를 許하라-렌즈로 보 세상-[말말말] “안철수 의원이 판사하겠다고 나선 셈”△사회·부동산-서러운 월세족…소득공제·전세대출은 ‘그림의 떡’...겉도는 정부 전·월세 대책-위례신도시·금천구 등 3곳 청약...부동산 캘린더-제주에 세계 수준 복합리조트 조성-서울시민 33% “소음문제 심각”...민원 5년새 2배 늘어-서울 일반아파트값 올 첫 상승세...주간 시황-“불경기 못견디겠네”…문닫는 유흥업소
- [증시와락] 손대상의 내일의 투자 Tip - 외국인의 매도 물량은 얼마나 남아 있나?
- 2월 첫날에도 외국인의 매도로 하락하면서 마감을 했습니다. 외국인은 최근 10거래일간 이틀을 제외하곤 줄곧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 장미빛 전망을 내놓은 증권사들은 올해 저점을 낮추고 있습니다. 현재 외국인이 팔 수 있는 매도 가능물량을 최대 6조원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아직 청산을 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매수 차익 잔액도 8조원대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외국인의 순매도 가능물량만 6조6천억 정도로 대규모 선물 순매도에 나서면 물량이 쏟아져나올 수 있다는 점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기관에서 방어가 이어지지만 전반적으로 하락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수급 여건을 고려하면 코스피는 1880p까지 밀릴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증권사의 전망이 계속 변경되면서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도 사람인지라 예측이 불완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완전히 배제를 하고 믿지 말아야 하나요? 외국인 증권사의 리포트만 봐야 하나요? 우리나라 상황에 가장 많이 아는 것은 국내 증권사 입니다. 물론 많이 불완전하기는 하지만요! 따라서, 투자자들이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봐야 합니다.지난 금요일 밤 미증시 실적 악재와 유럽의 디플레이션, 신흥국의 우려로 인해 하락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그러나 15700p부근이 반등 구간이라는 점 언급드렸으며 오늘 미증시가 어떻게 마무리가 되느냐에 따라 현금화를 더 하는지? 아니면 관망을 더 해야할지?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매도의 관점은 지지선을 이탈하면서 14700p까지 추가 하락의 가능성이 존재 하기 때문이며, 관망의 관점은 상승을 하더라도 상승추세에 부딪치면서 저항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의 흐름은 종목별의 흐름에 따라 홀딩할 종목과 매도 종목을 선정해야 하는 날이었다고 봅니다. 외국인이 4100억원이 넘게 매도하는데 반해, 기관은 2100억원 정도로 매수 했으며,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하는 종목이 없었으며, 상승한 업종은 의료정밀, 운수창고, 전기가스업, 비금속 광물, 종이/목재, 섬유/의복 순으로 상승했습니다. 민감주보다는 방어주로 상승하는 모습이었습니다.시장이 하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보나치상 50%를 이탈하지 않는 모습입니다.지난 월요일 급락 후 거래량 없이 반등이 나와서 기술적인 반등 가능성이 높았는데, 거래량이 동반되면서 하락하는 모습으로 판단했을 때 매도의 방향이 더 강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코스닥 증시 외국인의 매수와 기관의 매도로 수급이 움직였는데, 동반 매수는 통신장비와 음식료, 담배 업종만이 동반 매수가 이어졌습니다. 상승업종은 오락.문화, 출판.매체복제, 건설, 컴퓨터서비스, 인터넷, 통신장비 순으로 이어진 모습으로 보면 방어주 업종이 역시 상승을 했습니다.코스닥 피보나치상 510.5p를 이탈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코스피 시장과 동일하게 조정을 받을 때는 거래량이 늘었으며 반등이 나올 때 거래량이 줄어드는 하락추세에 있을 법한 거래량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시장대비 거래량이 동반이 되었다면, 매도의 방향이 더 많았다는 의미이므로 리스크 관리를 했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특징/테마제이씨현(033320), 매커스(093520). 잘만테크(090120), 이루온(065440), SGA(049470) : 중국 비트코인 거래소인 BTC차이나가 위안화 예탁을 다시 받기로 하면서 관련주 상승 서화정보통신(033790), 케이디씨(029480), 기산텔레콤(035460) : 제 4이동통신사업자 적격성 심사 통과 이슈디지텍시스템(091690) : 임직원 횡령설에 하한가와이엔텍(067900) : 여수 원유 유출 사고로 상한가케이맥(043290) : 대표이사 변경 이슈로 급락현대통신(039010), 코엔텍(029960) :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서울 시장 출마설에 상승자세한 내용은 밤 8시에 생방송 되는 이데일리TV <증시와락>과 이데일리ON에서 밤10시에 진행하는 손대상 전문가의 공개강의 <증시와락>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이데일리TV 홈페이지 :http://tv.edaily.co.kr/ ( http://tv.edaily.co.kr/)☞<증시와락> 다시보기: http://tv.edaily.co.kr/e/enjoy/ (http://tv.edaily.co.kr/e/enjoy/)☞이데일리TV 채널안내 :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출연 전문가를 장중에 만날 수 있는 이데일리ON : http://on.edaily.co.kr/ (http://on.edaily.co.kr/)▶ 관련기사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고래 3인방의 오늘(2/3) 분석 종목☞[특징주]비트코인株 강세..中 위안화 예탁 재개☞지금 100만원 있다면! 이 백원대 종목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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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1030억원 결재대금 조기지급
- 대우조선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설 명절을 앞두고 1000억원 규모의 기자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키로 했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은 협력사 및 기자재 업체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위해 납품대금 1030억원을 애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초 대금을 지급받을 예정이었던 600여 기자재 업체들은 설 명절 이전인 오는 29일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매년 설, 추석 등 명절에 앞서 거래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금 조기집행을 실시하고 있는 대우조선은 지난해 설 연휴를 앞두고 1700억원, 추석 연휴 전에는 650억원의 대금을 예정일보다 앞당겨 지급했다. 대우조선은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법무교육 및 동반성장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대금 조기지급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협력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대우조선 망갈리아 조선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주실적”☞ 대우조선 유병용 박사, 세계인명사전 등재☞ [줌 인 이슈]NAVER / 셀트리온 / 비트코인주 / 대우조선해양☞ 예보, 대우조선해양 주식 매각 완료☞ 대우조선, 신개념 용접장치 세계최초 개발☞ 대우조선, 작년 최우수선박 9척 선정☞ 대우조선, 3226억 최신형 호위함 수주..올해 '풍작'☞ 대우조선, 송년회 대신 '봉사활동'☞ 대우조선, 세계 최대 LNG-FSRU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