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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소비 촉진·중소상공인 상품 판매 활성화 나선다
  • 연말 소비 촉진·중소상공인 상품 판매 활성화 나선다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연말을 맞아 소비 촉진과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13일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윈·윈터 페스티벌은 온라인 쇼핑몰, TV홈쇼핑 등 온라인 플랫폼들과 전통시장, 지역상권 등을 융합한 온·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다. 행사 슬로건은 ‘모두가 이득 행복이 가득’이다.올해에는 16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몰, 홈쇼핑, 배달플랫폼 등 온라인 플랫폼 193개와 오프라인 22개 등 총 215개 채널, 4만700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먼저 온라인 쇼핑몰 등의 할인쿠폰 발행과 라이브커머스 등 채널별로 다양한 온라인 홍보·판촉전을 전개한다.11번가, 위메프, 인터파크와 지자체몰 등 민간·공공 온라인쇼핑몰(115개 채널)은 할인쿠폰 발행, 타임 세일 등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특별판매전을 운영한다. 또 그립, 홈앤쇼핑 등 10개 플랫폼에서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상공인 우수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390여개 전통시장도 네이버, 쿠팡이츠, 이지웰 등 온라인 특별판매전에 참여해 주문금액에 따라 무료배송 이벤트(1만원 이상 주문)와 경품 이벤트(3만원 이상 주문)를 실시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배달의민족, 위메프오, 쿠팡이츠 등 O2O 플랫폼에서는 소비자 페이백, 할인쿠폰, 배달비 지원 등을 통해 오프라인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7000여개사)을 지원한다.전통시장·상점가, 지역상권, 공적 유통망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촉도 병행한다.전국 주요 전통시장·상점가 270여곳은 소비자의 발길을 끌기 위해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색깔이 들어간 전통시장 상품 구매(1만원 이상) 인증 시 경품을 제공하는 데일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전통시장 활성화와 생활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도 1일부터 특별 할인판매 중이다.올해 8월에 새로 출시한 온누리상품권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을 비롯한 모바일·지류 상품권 등 3종 모두 12월 한 달 동안 1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1인당 구매한도도 종별 최대 100만원으로 상향된다.소비자의 관심 제고를 위해 윈·윈터 페스티벌 행사기간 동안 총 7억원 상당의 복권·경품 이벤트도 개최 예정이다.‘온누리소비복권’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누적 금액 1만원당 응모권 1회가 자동 적립되는 방식이다.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만원의 행복권’은 전통시장 또는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200만원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우리동네 스마트마켓 찾기 이벤트’는 경험형 스마트마켓(326개사)을 방문하고 업로드한 방문 후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포스팅과 구매 영수증(1만원 이상)을 인증하면 스마트워치, 커피쿠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소비 진작과 더불어 중소·소상공인이 ‘나눔’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고, 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 행사도 실시한다.페스티벌 행사 기간 중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전국 10개 지역에서 중소·소상공인 제품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 일부를 복지시설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55개 온라인 플랫폼 채널은 행사 기획전 수익 일부를 복지관, 아동센터 등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윈·윈터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중고까지 더해져 어려운 중소·소상공인에게 새로운 도약의 희망과 따뜻한 나눔 확산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13 I 함지현 기자
"가석방 원치 않는다"는 김경수…"MB사면 들러리 되지 않을 것"
  • "가석방 원치 않는다"는 김경수…"MB사면 들러리 되지 않을 것"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복역 중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가석방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전 지사가 가석방은 원하지 않는다, MB 사면의 들러리가 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김 전 지사는 지난 2019년 1월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하지만 지난해 7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이 확정되면서 재수감됐다. 김 전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는 연말 특별사면 대상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함께 거론되고 있다.기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특별사면 검토를 하면서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김 전 지사는 이미 형기의 70%를 넘게 복역했고, 내년 5월이면 출소 예정”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윤 정부는 지난 두 차례의 가석방 심사 과정에서 원하지도 않은 김 전 지사를 부적격 처리한 바 있다”며 “그래놓고 김 전 지사를 MB 맞춤형 특사의 들러리로 세워선 안 될 일이다. MB의 15년과 김경수의 5개월은 바꿀 수 없다”고 비판했다.또한 기 의원은 “국민통합 위한 사면복권 하려면 진정성 있게, 대범하게 하라. 한 나라의 대통령이다“며 “국민통합을 위해서라면 명실상부하게 대범하게 사면복권 하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MB 혼자 해주기 뭐해서 구색 맞추는 그런 구차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기 의원은 “사면권은 헌법상 보장된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다. 그간 정략적 이해관계에 따라 선별적으로 활용되어왔다는 비판도 있었다”며 “새 정부 들어 벌써 한 번 했고 두 번째 하려면 그래서 명분이 중요하다. 의사가 있다면 대통령은 헌법 정신에 따라 진정한 국민 대통합의 실현을 위해 사면권을 행사하기 바란다”고 했다.아울러 그는 “윤 정부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협치와 통합이다. 야당 인사에 대한 들러리 조치로 국민 대통합은 달성될 수 없다. 만약 대립과 갈등, 차별과 배제를 넘어서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증명해야 한다”며 “김 전 지사 등에 대한 온전한 사면복권은 윤 대통령의 통합에 대한 의지와 진정성을 보여줄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아니라면 아닌 대로 정직하게 행동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2022.12.13 I 김민정 기자
박홍근 "MB 사면에 `김경수 끼워넣기` 시도…생색내기"
  • 박홍근 "MB 사면에 `김경수 끼워넣기` 시도…생색내기"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동시 사면 관련 언급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이 전 대통령 사면을 위해 김 전 지사 끼워넣기를 시도하고 있다. 국민통합은커녕 구색 맞추기이자 생색내기”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징역 17년, 남은 형기만 15년인 이 대통령을 위해, 징역 2년을 꼬박 채우고 만기출소까지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김 전 지사를 이용하려는 것이냐”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윤 대통령의 연말 특별 사면 명단에 이 전 대통령이 포함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김 전 지사의 사면 역시 유력하게 관측되고 있다. 다만 김 전 지사에 대해 남은 잔형을 면제하는 사면에 그칠지 복권까지 시켜 정치권 재등판 기회를 열어줄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박 원내대표는 “15년과 5개월의 형기를 같은 저울 위에 올려두고 사면을 논하면서, ‘복권 없는 사면’ 운운하는 것은 ‘형평성에도, 사면 취지에도, 국민 상식에도’ 모두 어긋난다”며 “정치인 사면에 복권을 제외하면 가석방과 다를 것이 없다는 점은 검찰 출신 대통령이 가장 잘 알 것”이라고 했따. 그는 이어 “윤 대통령이 진정으로 국민 통합을 위해 사면에 나설 것이라면, 공정성과 형평성에 맞게 김 전 지사의 사면과 복권도 동시에 추진하기 바란다”며 “대통령의 정치적 사면으로 인해 오히려 국민 갈등과 분열이 가중되는 일은 결단코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12.13 I 박기주 기자
 2022년 12월 12일 오늘의 운세
  • [카드뉴스] 2022년 12월 12일 오늘의 운세
  • 2022년 12월 12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물병자리 : 조언에 귀 기울여…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할 때 행운이 따르게 됩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는 때이기도 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친구와 만나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에게 괜스레 짜증을 부릴 수도 있습니다. 별다른 문제가 아닌 걸로 트집을 잡기 시작하면 그것들이 쌓여서 나중에 심각한 문제로 바뀌게 될 수도 있습니다.재물운은 좋은 편입니다. 갑자기 지갑이 두둑해지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번 들어온 돈은 쉽게 나가지 않으니 당분간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겠네요.△물고기자리 : 릴렉스! 릴렉스!생활을 하는데 너무 긴장하지 않도록 하세요. 갑자기 생긴 일이나 책임 때문에 당황하게 되고 이로 인해 긴장하게 될 수 있는데, 스스로 긴장을 풀려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커플인 분이라면 너무 자신 위주로 생각하지 않도록 하세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두 사람을 더욱 가깝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싱글인 분의 경우에는 이성을 만나기에 적당한 날이 아니니 조금 참는 것이 좋겠네요.재물에 있어서는 조금 주의해야 하는 날입니다. 그렇다고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투잡에 도전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돈이 벌리지도 않고 스트레스만 쌓일 수 있어요.△양자리 : 특별한 인연…주변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날입니다. 특별히 당신이 바뀐 것은 아닌데도 분위기가 좋아지니 기분도 덩달아 좋네요. 이러한 호의에 너무 쑥스러워하지 마시고 적당히 즐기면 됩니다.애정운은 최상입니다. 영화 같은 만남으로 시작되는 특별한 인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연인이 있는 경우라면 삼각관계의 위험성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네요.재물운이 비교적 좋은 편이에요. 특히 주변에서 당신을 위하여 발벗고 나서는 사람들이 많으니 어떠한 어려움도 돌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손을 먼저 벌리는 짓은 하지 마세요. 가만히 있어야 적극적인 도움이 당신을 향해 다가올 거에요.△황소자리 : 오해 받을 행동은 NO!!!가까운 친구나 가족들과 사소한 말다툼을 벌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말다툼 끝에 당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말다툼을 하더라도 상대방의 약점을 들추는 말은 하지 마세요.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의 성격에 대해 서로 잔소리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싱글인 분의 경우에는 자신을 표현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망설이지 마세요. 과감하게 당신을 드러낼 때 행운이 따릅니다.재물운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그간 돈과 관련한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었다면 일거에 해결할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요. 주변의 도움을 뿌리치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쌍둥이자리 : 봄햇살처럼 행운가득!!!기대하고 있던 일은 진척이 없지만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행운이 들어오는 날입니다. 어느 한 군데 집착하며 고집을 부리기보다는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주변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싱글인 분이라면 천칭자리나 양자리의 이성을 만난다면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만남은 우연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의 궁상 때문에 조금 기분이 상할 수 있습니다.재물운은 조금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네요. 돈은 들어오는데 그만큼 씀씀이가 커지는 날입니다. 지출에 대해 나름의 계획을 세워야만 손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게자리 : 나의 일은 나의 힘으로…어떤 문제가 되었든 당신의 문제는 당신 스스로 해결하도록 해야 합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에 적절한 날이 아닙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려고 했다가 문제만 더 키우게 될 수도 있습니다.싱글인 분이라면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이성을 소개받는 것은 피하는 게 좋겠네요. 만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될 뿐입니다. 커플인 분의 경우에는 두 사람 사이가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는 좋은 애정운이 들어와 있습니다.재물운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닙니다. 소득은 그대로인데 지출만 커지게 될 수 있습니다. 오전보다는 오후에 재물운이 풀리게 되니, 오후까지는 되도록 지갑을 열지 마세요.△사자자리 : 나한테 이런 모습이…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아니어서 흡족하지는 않네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마음에 평화를 찾게 되지만 완벽하지는 않습니다.커플인 분이라면 조금 답답하고 화가 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철의 소나기처럼 지나가는 기분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싱글인 분의 경우에는 애정운이 좋습니다. 당신의 색다른 매력에 끌리는 이성이 나타나게 될 수 있겠네요.재물운은 매우 좋은 날입니다. 특히 물건을 구매하기에 좋은 하루에요. 살까 말까 계속해서 고민하던 물건이 있다면 오늘 구매해 보세요. 돈을 줍게 되거나, 잊고 있던 돈을 찾는 식의 작은 행운도 따를 것입니다.△처녀자리 : 집착을 버려라..주변 사람들 중 누군가가 당신에게 불만을 폭발시킬 수 있는 날입니다. 가까운 사람과 다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네요. 이러한 다툼의 원인은 당신의 소유욕이나 집착이 될 수 있습니다.커플인 분이라면 크게 다툴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예 두 사람의 만남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싱글인 분의 경우에도 이성 때문에 짜증나는 일을 겪게 될 수 있겠네요.재물운은 좋은 날입니다. 큰 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에게 들어온 돈이 다시 빠져나가는 일도 없어요. 지갑도 두둑하고, 마음에도 여유도 넘칠 것입니다.△천칭자리 : 차라리 혼자서 즐겨라…주변 사람들을 너무 강하게 의식하는 날입니다. 누군가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조용히 혼자서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스케줄 조정이 필요합니다.연애운은 약간 하강 국면에 있네요. 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에게 너무 오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싱글인 분의 경우 오늘 만난 사람으로 인하여 큰 혼란을 겪게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재물운은 평이한 수준입니다. 갑작스레 돈이 나가지도 않지만, 큰 돈이 들어오는 날도 아닙니다. 당신의 수입과 지출을 잘 따져보고, 계획적으로 생활하세요.△ 전갈자리 : 원기를 회복해볼까…우울함과 의기소침함으로 가득하던 시기를 조금 벗어나고 있습니다. 잘 먹고 적당히 움직이면 몸도 마음도 상쾌해질 것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되도록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애정운도 좋은 편입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알리도록 하세요. 내숭보다는 적극성이 행운을 줍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에게 많은 웃음을 줄 수 있도록 하세요. 침묵보다는 수다가 상대방을 즐겁게 만들 것입니다.재물운이 좋은 편이에요. 생각하지 않았던 선물을 받거나 용돈이 생기니, 평소에 당신이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갖게 될 수 있어요. 어느 정도 돈을 쓰더라도 쉽게 지갑이 비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수자리 : 행운이 똘똘…여러 가지 행운으로 똘똘 뭉쳐 있는 날이라고 보여집니다. 무엇을 하든 잘 풀리는 때이며, 특히 새로운 시도를 할 때 더욱 행운이 따르게 됩니다. 그동안 관심만 가지고 있었던 일에 도전해보도록 하세요.애정운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소개로 이성을 만나기 보다는 우연한 만남 혹은 당신이 직접 찾아나선 사람과 만나는 것이 좋겠습니다. 커플인 경우라면 별탈 없이 서로의 사랑이 진행되는 날입니다.경제적으로도 매우 좋습니다. 지갑이 넉넉하니 인심이 절로 생긴다고 할까요. 물건을 구매하기에도 적당한 날이며, 경품에 응모하거나 복권 혹은 로또를 사보는 것도 좋습니다.△ 염소자리 : 좋은 일도, 나쁜 일도…좋은 일과 나쁜 일이 번갈아 들어오는 변덕스러운 날입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평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예민하게 생각하지 말고 담담하게 생각하는 것이 상책이네요.애정운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닙니다. 특히 싱글인 분이라면 미팅이나 소개팅 자리에 아예 나가지 않는 게 속 편합니다. 가히 지뢰밭이라고 할 수 있으니 기분만 상할 수 있습니다.재물의 흐름도 조금 변덕스러운 날입니다. 돈이 들어와도 금세 나갈 수 있고, 지갑이 텅 비었다가도 금세 다시 차게 됩니다. 돈에 연연하지 말고, 적당히 씀씀이만 조절해 주세요.
2022.12.12 I 김혜선 기자
尹대통령, 이르면 28일 특사 단행할 듯…MB 유력
  • 尹대통령, 이르면 28일 특사 단행할 듯…MB 유력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28일께 이명박 전 대통령(MB),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윤석열 대통령이 올 연말 특별사면 대상에 이명박 전 대통령을 유력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해 2월 서울대학병원에서 퇴원하는 이 전 대통령 모습. (사진=연합뉴스)11일 여권에 따르면 최근 윤 대통령은 연말에 특별사면 단행을 결정했고, MB는 사면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가 오는 20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대상자를 심사하고, 27일 국무회의 직후 최종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여권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대통령실은 연말이 다가오면 신년 맞이 특사를 검토한다”면서 “이달 28일~30일께 신년 맞이 특사를 하는 것으로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털어놨다.지난 8월 15일 광복절 특사 당시 ‘민생과 경제회복 중점’이라는 기조에 따라 경제인 중심의 사면이 이뤄지면서 정치인들이 빠졌다. 이번에는 정치인 중에서도 이 전 대통령이 유력 사면 대상으로 거론된다.이 전 대통령은 오는 28일로 형집행정지가 종료된다. 올 6월 28일 지병 치료차 형집행정지가 이뤄진 데 이어 올 9월 28일 한차례 추가된 바 있다. 이 시점에 맞춰 사면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정치권의 관측이다. 이 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하고 삼성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 2020년 대법원에서 징역 17년형이 확정됐다. 이 전 대통령 외에도 김 전 지사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이번 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될지 여부도 관심사다. 특히 김 전 지사는 형평성 차원에서 사면심사 사면을 추진하되 복권은 시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으로 지난해 7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이 확정돼 복역 중인 김 전 지사는 2023년 5월에 형이 끝난다. 이에 일단 복권 없이 사면만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분석이다.김 전 지사는 복권이 되지 않으면 2028년 중순께 피선거권이 회복된다. 당장 2024년 총선이나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여권의 또 다른 관계자는 “구체적인 특사 대상과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사면이란 것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2022.12.11 I 박태진 기자
로또 1045회 1등 13명, 19.9억원씩...자동 '명당'은?
  • 로또 1045회 1등 13명, 19.9억원씩...자동 '명당'은?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45회 로또 추첨 결과 ‘6, 14, 15, 19, 21,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9억9006만 원씩 받는다.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7명으로 각 6436만원 씩,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99명으로 160만 원씩을 받는다.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3만5872명, 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8만432명이다.제1045회 로또복권 1등 배출점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서울 구로구 과자종합상사 △서울 서초구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대구 달성군 로또복권 △인천 남동구 하나복권 △대전 대덕구 노다지복권방 △대전 서구 돈벼락맞는곳 △경기 시흥시 사랑복권방 △경기 화성시 복돼지복권방 △강원 춘천시 대박의터 △강원 홍천군 복권마트 등 10곳이다.수동 선택 1등 배출점은 △대구 달성군 복권나라 △경기 양주시 동행복권 등 2곳이다. 반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경기 부천시 행복미니슈퍼 1곳이다.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2022.12.10 I 박지혜 기자
윤 대통령, 이르면 28일 특별사면 단행…MB 유력
  • 윤 대통령, 이르면 28일 특별사면 단행…MB 유력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28일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12월 28~30일께 신년 맞이 특사를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유력 사면 대상으로는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거론된다. 이 전 대통령이 오는 28일 형 집행정지가 종료되기 때문에 이에 맞춰 사면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앞서 광복절 특사 당시 ‘민생과 경제회복’에 초점을 맞춰 경제인을 위주로 사면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에는 정치인 중심의 사면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8월 15일 광복절 특사 당시 경제 중심 기조를 고려해 특사 명단에서 제외된 바 있다.또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이번 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김 전 지사의 경우 일단 복권 없이 사면만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복권이 되지 않을 경우 김 전 지사의 피선거권은 2028년 중순께 회복된다. 당장 2024년 총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대통령실은 특사 관련 실무 보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면은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결정한다. 사면심사위는 이르면 28일께 열릴 가능성이 있다.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사면 단행 시기, 구체적 특사 대상 등에 대해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2022.12.09 I 이다원 기자
"로또 1등, 20억 찾아가세요"…기한 한 달 남았다
  • "로또 1등, 20억 찾아가세요"…기한 한 달 남았다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로또 1등 20억의 주인을 찾습니다!”20억이 넘는 로또 복권 1등 당첨금이 1년 가까이 주인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8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올해 1월 15일에 추첨한 로또복권 제998회차 미수령 당첨금 지급 기한이 내년 1월 16일에 만료된다고 밝혔다.로또 복권의 지급기한은 해당 로또 회차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돼 소외계층 복지사업·저소득층 장학사업·문화재 보호 사업 등 공익사업에 활용된다.앞으로 한 달여 동안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나중엔 당첨금을 찾을 수 없게 된다는 뜻이다.(사진=동행복권)998회 1등 당첨 금액은 20억 7649만 9657원으로, 당첨 번호는 ‘13, 17, 18, 20, 42, 45’이다.당첨 지역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무삼지로 29에 위치한 ‘Letsgo복권유통’이다.같은 회차 2등 당첨금도 현재 미수령 상태로 남아 있다. 2등 당첨 금액은 7835만 8478원이며 당첨 번호는 ‘13, 17, 18, 20, 42, 45’와 보너스 번호 ‘41’이다.복권 구입 장소는 부산 동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이다.998회 당첨자의 지급기한 만료일은 내년 1월 16일로, 만약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인 경우엔 다음 영업일까지만 받을 수 있다.앞서 지난 987회차에도 1등 당첨금 23억 7871만 1625원의 주인이 끝내 나타나지 않아 결국 복권기금에 귀속됐다. 이 외에 924회차(23억원), 914회(19억원)차에도 미수령 1등 당첨자가 나온 바 있다.동행복권 관계자는 “연말연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로 받은 복권을 그냥 방치하는 사례가 있다”라며 “복권을 구매하면 서랍, 지갑 등 자주 확인하는 곳에 복권을 모아두고 추첨이 지난 복권은 당첨 번호를 맞춰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12.08 I 권혜미 기자
소진공, ‘윈·윈터 페스티벌’ 맞이 온누리소비복권 이벤트 확대
  • 소진공, ‘윈·윈터 페스티벌’ 맞이 온누리소비복권 이벤트 확대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온누리소비복권 이벤트’를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소진공에 따르면 온누리소비복권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용자 대상으로 내년 1월 28일까지 총 3개월 간 추첨을 통해 1인 최대 100만원의 카드형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카드형 상품권으로 일정금액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40명) △2등 50만원(80명) △3등 20만원(200명) △4등 5만원(800명) △5등 1만원(4,000명) 등 회차별로 총 2억원 규모를 지급한다. 소진공은 이번 크리스마스 맞이하여 ‘윈·윈터 페스티벌’ 기간기간 동안은 전통시장·상점가의 소비촉진을 위해 2주 단위로 운영하는 이벤트를 1주 단위로 변경하고, 응모기준을 누적 5만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 적용한다.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 안내 팝업창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야 한다. 회차별 이벤트 기간 내 누적 매 1만원 카드형 상품권 결제마다, 응모권 1회가 자동 적립된다. 경품당첨은 2배로 높아지고 응모기준은 낮아지므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카드형 상품권을 사용하면 경품에 당첨될 확률이 높아진다.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윈·윈터 페스티벌 기간에 맞추어 확대되는 이벤트를 통해 전통시장·상점가의 내수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비자들 또한 고물가 시대 온누리소비복권 이벤트로 풍성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8 I 함지현 기자
 2022년 12월 7일 오늘의 운세
  • [카드뉴스] 2022년 12월 7일 오늘의 운세
  • 2022년 12월 7일 오늘의 운세입니다.Δ물병자리 : 새롭게 시작하라…모든 것을 원점에서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날입니다. 당신을 괴롭히던 문제가 있다면 이번에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될 수도 있습니다.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봐야 합니다.커플인 분이라면 사랑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네요. 그리고 그러한 조짐이 좋은 방향으로 흐를지 나쁜 방향으로 흐를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새로운 연애의 기운이 있으니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재물에 있어서는 마음을 비우도록 하세요. 돈을 좇는다고 해서 재물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에요. 너무 돈에 연연하다 보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어요.Δ물고기자리 : 예감 적중…당신의 감각이 매우 예민해지는 날이며, 당신의 예상이 그대로 적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감이 발달해지는 시기이므로 머리를 쓰는 일보다는 몸을 쓰는 일이 적당한 때이네요.싱글인 분이라면 물고기자리나 황소자리의 사람은 일단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의 예민해진 감각으로 상대를 골라보도록 하세요. 커플인 분이라면 괜스레 상대에게 짜증을 낼 수 있는 날입니다. 작은 싸움이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재물운은 나쁘지 않지만 아르바이트에서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돈을 못 받게 되거나 나쁜 처우를 견뎌야 할 수 있어요. 현재 쉬고 있는 중이라면 다른 날에 알바를 구하는 것이 좋겠네요.Δ양자리 : 인연은 언제 어디서나…심리적으로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게 되는 날입니다. 진행하던 일에서 어느 정도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니 기분도 좋으네요. 여러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행운이 따릅니다.싱글인 분은 인연을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인연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날 수 있으니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커플인 경우에도 연애가 무르익는 날입니다. 상대방의 단점보다는 상대방의 장점이 더욱 크게 보이네요.재물운은 무난한 날이에요. 어느 정도 베풀면서 살아도 지갑이 비지 않을 것입니다. 덕을 쌓기에도 좋은 하루이니, 친구들을 모아서 저녁이라도 대접하세요.Δ황소자리 : 중요한 것은 소통…다른 사람과 대화가 통하지 않아 고생할 수 있는 날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던 친구들과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대화하는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미련을 버려야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당신이 원하는 상대방의 스타일을 고집하지 마세요. 커플인 분이라면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수 있는 때입니다. 다른 사람과 소통하지 못하는 부분을 당신의 연인에게서 위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재물운에서는 약간의 위기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돈 거래는 가급적 피해야 하는 날입니다. 누군가가 혹시 돈을 빌려달라고 해도 눈을 질끈 감고 모른 척 하세요.Δ쌍둥이자리 : 엉뚱한 관심은 금물…이런저런 일에 관심이 가고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날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진로를 변경하기에 적당한 날이 아닙니다. 일단 자기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일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겠네요.온라인을 통하여 누군가와 만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맨날 이상한 사람만 걸렸더라도 이번에는 조금 괜찮은 사람을 만나게 될 수도 있으니 기대하세요. 커플인 분이라면 삼각관계의 위험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접근해 오는 사람이 있더라도 쉽게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재물 때문에 피곤해질 수 있는 날입니다. 돈이 들어와도 걱정이고 돈이 나가도 걱정이네요. 마음을 비우고 사는 게 좋습니다. 돈을 쫓지 말아야 돈이 붙는 경우도 있으니까요.Δ게자리 : 새로운 분야에 끌려…처음에는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하게 되겠지만 조금씩 자신감이 붙게 될 것입니다. 이미 하던 일 보다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보도록 하세요. 다른 때보다 훨씬 금세 익숙해지게 될 수 있는 날입니다.싱글인 분은 자신을 조금 화려하게 꾸미는 것도 괜찮습니다. 자신이 기존에 고수하던 스타일로부터 조금 탈피를 해보세요. 커플인 분이라면 상대에게 질투유발 작전을 쓰기에 좋은 때입니다. 상대방을 완전히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재물에 있어서는 처녀자리나 물병자리의 사람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동안 당신을 괴롭히던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고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잘 활용해 보세요.Δ사자자리 : 즐거운 기대…사소한 자리에서도 특별한 사람을 만나게 될 수 있는 날입니다. 선입견을 가지지 말고 상대를 바라볼 수 있어야 행운을 누리게 됩니다. 자신의 편견 때문에 행운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애정운에서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며 접근하는 사람이 있지만 쉽게 마음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해야 좋은 날입니다.재물운에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돈을 쓸 수 있으니, 즉흥적인 소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 사용 내역이나 결제 대금에 대해서도 미리 확인해 보세요.Δ처녀자리 : 무시할 것은 무시해…나름대로는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는 중인데도 그 성과는 별로인 날입니다. 또한 계획한 일을 진행하다가 문득문득 싫증을 느끼게 되니 계속해서 진행을 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빠지게도 됩니다.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 것에서 행운이 따르는 날입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 중에서 상대를 찾아보도록 하세요. 커플인 분이라면 갑작스레 나타난 제3자가 신경을 거슬리게 할 수 있지만, 무시하도록 하세요.재물운은 최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돈에 연연해서는 돈이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모른 척 하고 있을 때 스르륵 지갑에 돈이 들어오는 형국이라고나 할까요.Δ천칭자리 : 신비로운 인연…신비로운 분위기가 당신을 감싸게 되는 날입니다. 이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리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아련하게 당신의 감성을 자극하는 일들도 생기게 될 것입니다.당신의 마음을 끌던 이성이 있다면 말을 건네보도록 하세요. 당신과 그 사람은 신비로운 커플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커플인 분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발견이 두 사람을 더욱 단단하게 엮어줄 것입니다.재물에 있어서는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많은 돈이 들어가는 일은 피하도록 하세요. 지금 당장 기분이 좋을 수 있어도, 나중에 골치가 아플 수 있어요. Δ전갈자리 : 당당하게 직진!!확실하게 회복된 자신감으로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날입니다. 무언가 일을 벌이기에 적당한 날이며,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일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사랑보다는 일이나 공부가 우선되어야 하는 때입니다. 사랑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인생의 모든 것이 될 수는 없습니다. 사랑에 대하여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 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재물운은 정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생각지 않았던 돈이 들어올 수 있으며, 직장인이라면 연봉의 상승 등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작은 행운들도 따르니 복권 구입이나 경품 행사에 응모하는 것도 좋습니다.Δ사수자리 : 홀로 애태우며…주변에 조언자가 없으니 홀로 애태우게 되는 날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해야 할 일이 있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일도 있는데 당신은 모든 일을 힘겹게 홀로 해내가야 하네요.괜스레 감상적인 기분이 드는 날입니다. 멀어졌던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될 수 있으며, 짝사랑하던 사람과 갑작스레 마주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사랑의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날입니다. 혼자 애태울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대화를 하도록 하세요.돈을 만들기보다 돈을 잃지 않도록 간수해야 하는 날입니다. 불필요한 소비나 지출은 피하도록 하세요. 쇼핑을 하더라도 미리 계획한 물품만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Δ염소자리 : 지성 리듬 최고조!!!많은 대화가 행운을 주게 되는 날입니다. 당신의 지성 리듬이 최고조에 다다르기 때문에 누구와 대화를 나누어도 당신이 대화의 주도권을 쥐게 될 것입니다. 대화를 이끌어가는 힘을 갖고 있는 당신의 뜻대로 일이 진행될 것입니다.커플인 분이라면 약간 권태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혹시 두 사람 사이에 대화가 너무 없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세요. 싱글인 분이라면 진지한 상대방을 찾아보세요. 너무 가벼운 사람은 오늘 당신의 스타일이 아닙니다.재물운은 무난한 하루입니다. 다만 양자리와는 어떤 거래도 피하는 것이 좋겠네요. 물건을 구매하기에는 아주 적기입니다. 그동안 사고 싶었던 물건이 있다면 오늘 구매를 해보세요.
2022.12.07 I 한승구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소개영업’ 열만 올리고…관리감독 손놓은 금융사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다음은 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소개영업’ 열만 올리고...관리감독 손놓은 금융사-휴머노이드 시대 곧 온다는데 ‘휴보’ 이후 맥 끊긴 韓프로젝트-한·베트남 ‘포괄적 동반자’ 격상...안보·경제 함께 간다-삼성전자 첫 여성 사장 탄생-[사설]업무개시명령 확대 초읽기, 정치파업 근절 계기돼야-[사설]헷갈리는 실내 마스크 논란, 방역 혼선 부추겨선 안돼△종합-자장면·김밥도 10%대 껑충 뛰는 물가 위에 나는 외식비-옷값도 5.5% 올랐다...10년來 최대폭 상승-대기업 절반 “내년 투자계획 없다”-로또 1등 최고액 당첨금 407억원△역대급 부동산 거래절벽-강남 똘똘한 한채도, 재건축 대어도 외면...아파트 경매 10건 중 9건 유찰-‘헐값엔 안 팔아’...매매물건 14%↓ 임대는 46%↑-실수요는 13만가구인데...내년 16만가구, 2년 연속 공급폭탄△韓·베트남 정상회담-베트남 희토류 함께 개발하고...한국은 첨단기술·인프라 협력 확대 약속-韓 인·태 전략의 핵심...아세안 소통창구 역할 기대-尹정부 첫 국빈 방문에...靑영빈관 재개관해 만찬 개최△갈 길 먼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로봇·인간 공존시대 눈앞인데...정부 직접지원 예싼 0원, 장기투자 절실-美 ‘달리기봇’, 日 ‘아바타봇’...한국만 제자리-규제에 갇혀...사람없이 혼자 못다니는 자율 로봇△이재용 회장 첫 사장단 인사-성과 낸 반도체·5G 인재 대거 발탁...생활가전은 제외 ‘신상필벌’ 강화-뉴삼성 시동 건 JY, 글로벌 ‘광폭 행보’-JY복권 효과...삼성전자 ESG 등급 A로 상향△종합-금융지주 8곳 중 2곳만 자산관리상품 판매 선정 기준 두고 있어-“무주택자, 집값 뛰면 결혼·출산 포기”-北, 동·서해 완충구역에 130여발 포격...9·19합의 위반-추가 업무개시명령 vs 민노총 총파업 강행△경제-여야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 일치’ 법제화 시동-같은 사이즈 요가복, 실치수는 제각각-임금 10% 인상시 제조업 제품 가격 2% 오른다-달러화 가치 하락에...외환보유액 넉 달 만에 증가세 전환△정치-여야, ‘尹·李’ 정책예산 간극 좁혔지만...이태원 참사 국조는 ‘공전’-美 스텔스 폭격기 ‘B-21’ 공개...동북아 정세 파급력 주목-“北 7차 핵실험 내년으로 넘어갈 수도”-‘운송거부 차주에 유가보조금 중단’...국회, 법 개정 놓고 충돌 불가피-與, 국회 상임위원장 5명 교체△금융-은행권 연말 ‘희망퇴직’ 바람...카드사도 들썩-비서실 줄이고 홍보기능 강화 경기침체 대비하는 은행연합회-‘사장님 모시기’ 나선 인터넷은행-안심전환대출 신청 8조 돌파...목표액 32% 채워△Global-美 IRA에...유럽도 “보조금 투입” 맞불-모건스탠리 “中 방역완화 기대” 투자의견 2년 만에 상향 조정-中, 전 세계서 ‘비밀 경찰서’ 100곳 불법 운영-日, 상대국 미사일 거점 공격 포함 ‘IAMD’ 구축 검토-최악 인플레에 자동차도 오래 타는 美△산업-반년 넘긴 후판가격 협상, 올해 넘기나...철강·조선업계 줄다리기 팽팽-포스코케미칼, 美에 ‘9393억 규모’ 흑연음극재 수출-이게 저비용 항공사 서비스라고? 비엣젯 ‘스카이보스 비즈니스’-삼성전자 ‘1200억불 수출의 탑’ 수상△산업-네이버, 특화 DA·확장매칭 SA로...카카오는 광고지면 확대-네이버·카카오로 병원예약 세나클소프트 ‘마오름’ 출시-아이스크림·커피값도 쑥...밀크플레이션 현실화-“얼어붙은 소비심리, 한파가 녹였다” 백화점 겨울세일 실적 반등△제약·바이오-‘툴젠 창업자’ 김진수, 관련 기술로 ‘딴집살림’ 문제없나-HLB, 2410억 유증 청약률 106% 기록-‘직판’으로 글로벌 승부수 던진 K-바이오-FDA 재수생 메지온 “임상 불안요인 걷어내”△증권-한겨울 증시, 아랫목 열기 즐기는 보험·에너지-마이너스의 늪 빠진 동학개미 올 순매수, 작년 3분의 1 그쳐-공매도의 저주 벗어나나...기지개 펴는 리오프닝주△증권-‘금투세 유예’ 정쟁에...시장만 속탄다-‘KB운용 국고채30년 ETF’ 개인 순매수 500억-국내 첫 오피스로만 구성된 리츠 6% 후반대 배당수익 가능하죠△Qatar2022-메시·케인·음바페·각포...자존심 대결 후끈-‘아알못’ 아저씨가 BTS 팬 됐네-임성재, 17일 ‘품절남’...18일엔 김시우·오지현 ‘프로골퍼 부부’ 탄생‘-프랑스 어린이의 롤모델 음바페 ’술광고는 안해‘-’새 빙속여제‘ 김민선, 4대륙선수권 1000m 우승△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쌀 생산 줄여야 하는 판에...’정부 의무매입‘은 농민에 도움 안돼△피플-호텔방 하나 치료실로 꾸며 선수들 컨디션 관리에 만전-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의 ’바다 사랑‘-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 사랑의 열매에 1억원 기부-’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에 허남진·신동휘-“여권있는 노르웨이산 연어 품질관리는 세계 최고죠”-“인생영화 ’물랑루즈‘ 뮤지컬 주연 맡은 건 기적같은 일이죠”-KBS 김의철 사장, 아태방송연맹 부회장 선출△오피니언-[법조프리즘] ’자본시장 파수꾼‘이 제 역할하려면-[생생확대경] 국토부-서울시, 쪽방촌 갈등 매듭지어야-타협보다 파업 부추기는 ’노란봉투법‘-[e갤러리]’이페로 ‘크리스마스가 온다’△전국-재개발·재건축 ‘2~3년’에 끝내는 본보기 보여줄 것-유흥가 주변에 클래식 공연장? 인천 계양구 건립사업 제동-고덕대교 vs 구리대교...한강다리 이름 ‘서울 강동-경기 구리’ 기싸움△사회-文 “서해 사건 당시 최종승인”...이원석 검찰총장, 文 정조준 하나-대전 이어 충남까지 ‘NO 마스크’...당국은 연일 반대-한국 남년 임금격차 26년째 OECD 1위-고교생이 “XX크더라, 기쁨조해” 교원평가서 성희롱 당하는 교사들
2022.12.05 I 윤정훈 기자
JY 복권 이후…삼성전자 ESG평가 A로 상향
  • [단독]JY 복권 이후…삼성전자 ESG평가 A로 상향
  •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통합등급이 올해 A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B+였으나 한 단계 높아졌다. 국정농단 관련 사건에 연루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영향이 컸다. 5일 한국ESG기준원(KCGS)에 따르면 지난해 ESG 통합 B+ 등급을 받은 삼성전자는 올해 A등급으로 올랐다. 지배구조(G) 평가가 개선된 효과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지배구조 등급은 B였다. 올해는 B+로 한 단계 상향됐다. 환경(E)과 사회(S)의 등급은 각각 A, A+를 받았다.서울시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이데일리 DB)지난 2002년 설립된 한국ESG기준원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알 수 있도록 매년 평가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S 등급부터 D 등급까지 7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가장 높은 S는 ESG 경영 체계를 매우 충실히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등급이 내려갈수록 ESG 경영 체계가 미흡해 주주가지를 훼손할 여지가 있다는 뜻이다.삼성전자의 지배구조 등급 개선에는 이 회장의 복권이 주효했다. 이 회장은 국정농단 사건 관련 뇌물·혐의 등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고 지난해 1월 서울고법에서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이 회장은 같은 해 8월 가석방됐고 이듬해인 올해 7월 형기가 만료됐다. 형기가 끝났지만 이 회장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5년간 취업제한 조치 때문에 경영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었다. 정부는 지난 8월12일 이 회장을 대상으로 특별사면을 단행했고 이 회장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한 경영활동의 제약에서 벗어났다. 지난 10월말에는 기존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전반에 나서기 시작했는데 이 역시 주주가치 제고 등 지배구조 평가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KCGS 관계자는 “이 회장의 사법 리스크 건으로 계속 등급이 (하향)조정됐었는데 이 사건이 오래되기도 했고 특별사면으로 복권이 되는 등 어느 정도 해소도 됐다고 판단했다”며 “이사회 운영 등 기본평가에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높은 수준을 갖춘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회장이 승진했음에도 여전히 미등기임원으로 남아 있고 ‘삼성물산(028260)·제일모직 부당합병’ 사건에 연루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점, 삼성전자 법인과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 등이 이 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웰스토리에 부당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점 등은 지배구조 평가에 감점요인으로 작용했다. KCGS 관계자는 “현재 이 회장이 재판을 받는 등 사법 이슈로 인해 감점이 있었다”며 “삼성전자가 일정 수준 이상의 지배구조 체계를 갖췄지만 점수가 A 등급을 받지 못한 건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배구조 외에 환경에서는 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A를 받았는데 올해도 같은 등급이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삼성전자는 탄소 저감과 자원 순환, 생태 복원 등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경영 패러다임을 친환경 경영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공정가스 저감, 폐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 수자원 보존, 오염물질 최소화 등 환경경영 과제에 총 7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또 2050년 직·간접(Scope1·2) 탄소 순배출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2030년 DX부문부터 탄소중립을 우선 달성하고 DS부문을 포함한 전사는 2050년을 기본 목표로 조기 달성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초저전력 기술 개발과 반도체 국내 사업장의 물 취수량 증가 제로화 등을 추진하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사회 부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A+를 받았다. 사회 분야 평가에서는 CSR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주니어SW아카데미 △삼성 스마트스쿨 △삼성드림클래스 △삼성희망디딤돌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사내·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운영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이 쌓아온 기술과 혁신 노하우를 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2022.12.05 I 김응열 기자
트럼프 "2020년 대선은 대규모 사기…헌법 적용 중단해야”
  • 트럼프 "2020년 대선은 대규모 사기…헌법 적용 중단해야”
  • [이데일리 이성민 인턴기자]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조작됐다고 주장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이번엔 자신의 복권을 위해 헌법 적용이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고 4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사진=AFP)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같은 주장은 전날 트위터 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2020년 대선에 트위터가 개입했다는 정황을 공개한 데 따른 것이다. 그는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과 관련된 의혹이 트위터에서 차단됐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런 유형의 대규모 사기에서는 헌법에 있는 모든 규칙, 규정, 조항의 (적용) 중단이 허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위대한 건국자들은 이런 부정 선거를 원하지 않았으며 용납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대선과 관련해 헌법 적용까지 중단해야 한다고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차기 하원 원내대표는 “공화당은 이러한 반민주적 견해를 계속 수용할지 선택해야 할 것”이라며 “공화당은 트럼프를 내치고 합리적인 모습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계속 극단주의 세력에 의존할지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공화당 내에서도 헌법 적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하원 정보위원회 소속 마이크 터너 공화당 의원은 “해당 발언이 2024년 (차기 대선에서) 공화당을 이끌 인물을 결정하는 데 고려 사항이 돼야 할 것”이라며 “사람들이 후보자를 평가할 때 이러한 발언을 확실히 염두에 둘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마이크 라울 공화당 하원의원은 “헌법은 미국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과거 선거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미래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꼬집었다.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대변인은 “헌법은 200년 이상 미국에서 자유와 법치를 가능케 해준 신성불가침한 문서”라면서 “헌법을 공격하는 것은 우리 영혼을 저주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머스크가 지난 29일 “국민들은 실제로 일어난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며 “트위터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했다는 내용이 담긴 파일을 공개하겠다”고 쓴 트윗.(사진=AFP)앞서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대선 당시인 지난 2020년 10월 헌터가 마약을 하며 한 여성과 성행위를 하는 동영상과 헌터가 자신을 임원으로 채용한 우크라이나 에너지기업 대표를 바이든 당시 후보에게 소개시켜 준 정황이 담긴 이메일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당시 트위터는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해당 기사의 공유를 막았다. 이에 머스크는 전날 트위터의 이러한 내부 결정과정이 담긴 문서 ‘트위터 파일’을 공개했다. AP는 대선 당시 트위터의 방침에 민주당이 관여한 정황은 없다고 짚었다.
2022.12.05 I 이성민 기자
로또 1등 당첨금 20년간 16조…한명이 407억원 타가기도
  • 로또 1등 당첨금 20년간 16조…한명이 407억원 타가기도
  •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발행 20주년을 맞은 로또(온라인복권)가 첫 발행 이후 그동안 8000명 가까운 사람이 1등에 당첨됐다. 이들이 받은 당첨금은 약 16조원으로 인당 20억원대를 수령한 것으로 조사됐다.(사진=이미지투데이)5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로또는 2002년 12월 7일 1회차 추첨으로 시작해 올해 11월 26일 1043회차까지 20년 가량을 진행했다.그동안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은 7803명으로 회차당 7.5명이다. 1등 당첨자들은 총 15조9000억원의 당첨금을 수령했다. 1인당 평균으로 치면 20억3800만원 가량이다. 회차당 1등이 한명만 나온 경우도 있지만 50명이 한꺼번에 당첨되면서 당첨금을 적게 수령한 곳들도 있다.1인당 당첨금이 가장 컸던 금액은 407억2300만원이다. 2003년 4월 12일 추첨된 19회차로 당시 1등이 한명만 나왔다. 반면 2013년 5월 18일 546회차에서는 30명이 1등에 당첨돼 인당 4억6000만원을 받는데 그치기도 했다.복권 당첨금은 세금을 매기기 때문에 당첨금을 그대로 받을 순 없다. 소득세법에 따르면 복권 당청금은 기타소득으로 분류된다. 5만원 이하는 비과세고 5만원을 초과하면 20% 소득세가 부과된다. 당첨금이 3억원을 초과하면 30%의 세율을 매긴다. 소득세 10%에 해당하는 금액이 지방소득세로 추가된다.예를 들어 당첨금 20억원을 받은 당첨자라면 3억원까지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6600만원, 3억원을 넘은 나머지 17억원은 5억6100만원의 세금이 붙는다. 총 세금은 6억2700만원으로 실제 수령 금액은 13억7300만원이 된다.올해 로또 판매액은 6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2003년까지만 해도 로또 판매액은 연간 4조원에 육박했지만 이후 수요가 줄면서 2010년대 초반 2조원대에 그쳤다. 이후 차츰 판매량이 늘기 시작해 작년 처음 5조원을 돌파했다.올해는 7월말 기준 3조1000억원이 팔렸으며 연간 예상 판매액은 5조5000억원 정도다.한편 로또 판매액 절반 정도는 발행 경비와 판매·위탁 수수료, 복권기금 등으로 활용된다. 당첨금은 나머지를 사용하게 된다.로또 판매액으로 조성되는 복권기금은 주택도시기금, 보훈기금, 문화예술진흥기금 등 재원으로 쓰이거나 입양아동 가족 지원, 저소득층 장학사업 지원 등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2022.12.05 I 이명철 기자
'20주년' 로또, 최고 당첨 금액은?…"나 홀로 1등"
  • '20주년' 로또, 최고 당첨 금액은?…"나 홀로 1등"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2002년 첫 발행한 로또(온라인복권)가 발행 20주년을 맞았다. 20년 동안 8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1등에 당첨됐으며, 총 16조원을 받아 ‘일확천금’의 꿈을 이뤘다.5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2002년 12월 7일 1회차 추첨부터 올해 11월 26일 1043회차 추첨까지 총 7803명이 로또 1등에 당첨됐다.이들이 받은 당첨금은 총 15조 9000억원으로, 1인당 평균 당첨금은 약 20억 3800만원이다.회차별 평균 당첨자 수는 7.5명이다. 1등이 딱 1명만 나와 엄청난 규모의 액수를 가져간 당첨자도 있었지만, 1등이 50명까지 나와 1인당 당첨금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회차도 있다.(사진=연합뉴스)한 사람당 당첨금이 가장 컸던 회차는 2003년 4월 12일 추첨된 19회차다. 당시 유일한 1명이었던 1등 당첨자는 407억 2300만원을 받았다.당첨금이 가장 적었던 회차는 2013년 5월 18일 추첨된 546회차다. 1등 당첨자가 30명이 나오면서 1인당 당첨금이 4억 600만원까지 줄었다.2003년 연간 4조원 가까이 팔렸던 로또는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2010년대 초반 판매액이 2조원대에 머물렀다. 그러다 2013년 3조원대로 판매액이 올랐고, 지난해엔 처음으로 판매액이 5조원을 넘었다.올해는 7월 말까지 3조 1천억원 가량이 팔리며 연간 예상 판매액이 5조 5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이보다 더 큰 6조원에 가까워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한편 현재 로또 당첨금은 소득세법에 따라 ‘분리과세 대상 기타소득’으로 분류된다. 5만원 초과액에 대해선 22%, 3억원 초과액에 대해선 33%의 세율이 적용된다. 4등 당첨금이 5만원이므로 1~3등은 과세 대상인 셈이다.그러나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 ‘2022년 세법 개정안’에서 로또 당첨금 비과세 기준을 5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이로써 3등까지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상향 조정된 복권 당첨금 비과세 기준은 내년 1월1일 이후 지급받는 당첨분부터 적용된다.
2022.12.05 I 권혜미 기자
복권기금, 소외계층 지원에 제대로 쓰려면
  • [기고]복권기금, 소외계층 지원에 제대로 쓰려면
  • [오영민 동국대 교수] 복권사업으로 조성되는 재원인 복권기금은 2004년 제정한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관리하고, 사용된다. 복권기금의 대부분은 복권판매에 따른 판매수익으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국민이 실질적인 재원 부담자라 할 수 있다. 2004년 9000억원에 불과했던 복권기금 지원사업의 규모는 2022년 2조9000억원으로 3배 이상 커졌다. 복권기금이 주로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증진 사업에 사용된다는 국민인식이 확대됨에 따라 부정적이었던 복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물론 횡재의 꿈에 부풀어 복권을 구매하지만, 복권 구매가 생활 속에서 작지만 쉬운 기부방식이라는 인식도 확산하고 있다.다만, 복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에도 불구하고 복권기금은 법정배분제로 인해 다소 경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 아쉬운 대목이다. 현재 복권수익금의 35%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등 10개의 법정배분기금·기관에 배분되고, 나머지 65%는 소외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법정배분기금·기관에 대한 배분비율은 ‘복권법’ 및 ‘동법 시행령’에 규정에 의해 배분된다. 이는 과거 ‘복권법’ 제정 이전에 기관별로 개별 발행하던 복권을 로또복권으로 일원화한 뒤, 기존 시장점유율에 따라 배분율을 정하면서 이 같은 규정이 만들어졌다.문제는 경직적인 배분제도로 인해 재정지원의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충분히 자체수익원을 확보하고 있어 다른 재원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거나, 여유재원이 풍부한 기금 및 기관들에게도 복권기금이 의무적으로 배분되는 것이 대표적이다. 정부는 복권기금 재원배분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2011년부터 복권기금지원사업에 대한 성과평가제를 실시하고, 평가결과·자금소요평가결과 등을 토대로 배분비율을 20% 한도 내에서 조정할 수 있는 법정배분비율 가감조정제를 도입했다.하지만 가감제를 통한 법정배분 사업의 예산환류 및 성과개선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가감제를 통해 법정배분사업의 성과를 독려하고 있지만, 원칙적으로 법령에 보장된 배분비율에 따라 복권기금이 배분되기 때문이다. 복권기금이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의미있는 일에 쓰인다는 국민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이 필요하다. 과거 시장점유율에 근거해 정해졌던 법정배분율을 조정·폐지해 재원 배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 제도적으로 법정배분비율을 보장받고 있는 기존 법정배분기금 및 기관들은 수입 축소를 우려해 반발할 수 있다. 하지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복권기금을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하려면 국민적 공감대를 모아 강력하게 제도 개선을 추진해야 할 때다.
2022.12.05 I 공지유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한국지사장? 안 가요" 외국계기업 '韓포비아'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다음은 5일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한국지사장? 안 가요” 외국계기업 ‘韓포비아’-“운송거부 차주, 유가보조금 1년간 끊겠다”-경제위기 몰아치는데…내년초 민생사업 올스톱 위기-배당주의 계절 투자법 A to Z-[사설]소득격차 확대에 청년 부채 급증, 다각도 대책 세워야-[사설]한숨 돌린 물가 당국…금리 고삐 놓을 때 아직은 아니다△종합-5% 장기 인프레 온다…내년 경기침체 불가피-신흥부자가 주목한 미래 투자처 금융은 ‘주식’ 부당산은 ‘주거용’△정쟁에 발묶인 내년 예산안 -예산안 더 미뤄지면 연초 집행 불가능…경제·복지 정책 개점휴업 위기-결국 또 벼락치기 협의…핵심 쟁점 간극은 여전-정부사업예산 칼질하는 野…설득 노력 안보이는 당정△고립 자초한 민노총-정부 원칙대응 여론악화 결속력 약화…총파업 동력 잃은 이유-운송거부 장기촤에…정유·철강·석화업계 출하 차질액 3조-추경호 “운송 방해 차주 화물운송 자격 취소 추진”△전문가와 함께 쓰는 스페셜리포트-“현장관리자 서류작업만 잔뜩 늘려…중대재해법, 안전 업무 되레 방해”-올해 산재 희생자 24명 더 늘어…처벌법 효과 의문-예고없는 사고에 24시간 상황실 가동하는 로펌들△종합-韓 내후년까지 침체될수도…‘물가안정→불황극복’ 정책 전환해야-“내년 세계경제 성장 흐름 크게 둔화 미·중 갈등심화로 공조 기대 어려워”-여전히 안 잡히는 근원물가-국민 10명 중 8명 “노란봉투법 반대”△정치-쟁점법안 밀어붙이는 野…법사위로 버티기 나선 與-방아쇠 살짝만 당겨도 순식간에 세 발 ‘탕탕탕’-협치 실종에 민생입법 반쪽 성과 최측근 구속 사법 리스크에 흔들-“스타트업 아이디어 상품화 막는 규제 제거에 집중할 것”-출근길 회견 중단한 尹, 신년 기자회견 검토△경제·금융-종부세 ‘11억 기준’ 대신 ‘기본공제 인상’ 하나-[기고]복권기금, 소외계층 지원에 제대로 쓰려면-제조업 경기 후퇴, 소비 둔화 커져가는 ‘경제 역성장’ 우려-내년 차보험료 1%대↓, 실손보험료 10%대↑△카타르2022-손흥민vs네이마르…8강 길목 정면출동-‘한국 16강 올라간 건 너무 좋은데’ 축구팬들 티켓·숙소 구하기 전쟁-선제실점 안하면 급해서 흔들리는 건 브라질…‘어게인 1999’-선수 몸값 1조5600억원vs2260억원-韓-브라질 16강전 주심에 우루과이전 휘슬 분 튀르팽 심판△글로벌-러 원유값 60달러로 묶자…러 ”공급 끊겠다“ 으름장-애플, 폭스콘 생산차질에 ‘脫중국’ 계획 속도-치명률 낮다며 방역지침 완화 ‘위드 코로나’ 준비하는 중국-”푸틴과 통화할 것“ 마크롱, 전쟁 중재 △돈이 보이는 창-배당주 투자 28일이 막차 금융주 탈까, 통신주 노려볼까△배당의 계절-배당 대박 종목만 쏙쏙 담아 하락장에도 온기 가득하네-”배당금 알고 투자 결정하세요“…‘깜깜이 배당’ 없애고 배당 선진화△환테크 트렌드-바닥일 때 사놓자 엔화 쓸어담는 개미들-2년 연속 투자 유망지 세계 1위 도쿄…엔저시대 ‘일본 리츠’ 담아볼까△아트테크&-홍콩에선 힘 못 쓴 ‘한국’…블루칩 작가도 안 통하네 -노후 보장에 자녀에겐 유산 상속까지 역모기지형 ‘종신보험’ 들어보셨나요△산업-석유화학, ‘기업분할·동맹강화’ 러시…미래 성장사업 육성 집중한다-이재용의 ‘뉴삼성 인재’ 누가 될까-캐스퍼·레이 질주에 살아나는 경차시장…13만대선 회복 눈앞-LG화학, 亞 최초 ‘글로벌 바이오 플라스틱’ 출시 △ICT-구현모 KT 대표 연임 관문 넘어설까…이르면 8일 이사회서 판가름-클라우드 하려면 ‘EU내에 본사’ 두라고?-대기업이라고 ‘알뜰폰’에 전파사용료…요금인상 불가피-암초 부딪힌 ‘5G 28GHz’ 지하철 와이파이, ‘공공용’ 지정되나△중소기업-이직 전성시대 맞춰 새 서비스…채용시장 다시 이끌 것-쌀쌀해진 날씨에 후끈해진 ‘구스 이불’ 경쟁-중소기업 10곳 중 9곳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에 만족”-‘N32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시몬스침대 14호 단독매장△소비자생활-지역색 입으니 힙하네…MZ 사로잡은 ‘로코노미’-치킨·가나초콜릿 매출 껑충 16강 진출에 편의점도 환호-망한 술집→파스타 배달 전문점…전국구 프랜차이즈로-‘맥심 슈프림골드’ 1년간 2억3000만잔 팔려△증권-12월 ‘IPO 출격’ 3곳, 시장 한파 뚫고 반전 피날레 쓸까-”애플페이 언제 나오나“…한국정보통신·이루온 관련주 요동-美연준 ‘피봇’ 가능성은 긍정적 수출 부진에 산타랠리는 ‘글쎄’△부동산-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줄인다-대우건설 ‘강동 삼익파크’ 재건축 수주-분양시장 달구는 재건축·재개발 광명서 2000여 가구 쏟아진다-신통기획·모아타운 투트랙…서울시, 주택공급 속도전△오피니언-[목멱칼럼]대학 생존법, 고전에 답 있다-[기자수첩]꼼수로 폭리 챙기는 글로벌 명품-[데스크의눈]소비기한 표시제, 문제는 실행력△피플-엑소좀 기반 치료제로 국내 첫 美 임상 1상…세계 선두 입증-“커피 찌꺼기로 반도체 폐수필터 만드는 기술 개발”-현대중공업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원 기탁-삼성전기,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포럼’ 개최-LG전자, 사회복지시설 방문 ‘찾아가는 서비스’-[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사회-실내 마스크 벗겠다는 대전…정부, 재난법 근거 들어 “NO”-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내일 선고…‘1조원대 재산분할’ 촉각-조희연vs국힘 예산안 힘겨루기 애꿎은 학생들에 피해 돌아가나-경찰청, 인터폴과 공조…전세계 경제사범 975명 검거-‘이정근 취업청탁 의혹’ 노영민 전 靑실장 출국금지
2022.12.04 I 송주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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