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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30일 日서 무료 팬미팅 '감동'...3천여팬 '열광'
  • 비, 30일 日서 무료 팬미팅 '감동'...3천여팬 '열광'
  • ▲ 30일 일본 팬미팅에서의 가수 비.&nbsp;[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월드스타 비가 3천여 팬의 환호 속에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비는 지난 6월 3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시간 여 동안 일본 도쿄돔 JCB홀에서&nbsp;열린 ‘레인스 팬미팅 인 재팬(Rain’s Fan Meeting in Japan)’에서 약 1년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화 촬영&nbsp;스케줄로 아시아 팬들과 한동안 떨어져 지낼 수 밖에 없었던 비는 그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공식 팬클럽 ‘더 클라우드 (The Cloud)’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본에서 무료 팬미팅을 개최했다. 비가 도착했던 나리타 공항에는 1천 5백 여명의 팬들이 환영 인파를 이루었고, 오랜 시간 팬미팅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은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공연을 보기 위해 아침부터 JCB홀 앞을 가득 메워 도쿄 시내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의 후지 TV 등 현지 약 80여 개 매체가 취재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시작됐으며 이번 팬미팅에서 오랜 만에 ‘가수’로 팬들 앞에선 비는 자신의 히트곡 ‘아이 두(I Do)’, '태양을 피하는 방법’, '안녕이란 말대신' 등을 불러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비는 이번 팬미팅을 무료로 연 것에 대해 “지금까지 팬 여러분들께 받기만 하고 준 적이 없는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분들께 조그마한 선물을 주고 싶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일본 팬들은 지난 6월 25일 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준비,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줘 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날 팬미팅에 참가한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지난 생일은 조촐하게 보냈는데 이 날 팬들이 마련해 준&nbsp;생일 파티에서 비는 행복을 감추지 못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독일 베를린에서 장장 4개월 간의 대장정에 종지부를 찍고 영화 ‘닌자 어쌔신’의 촬영을 마친 비는 오늘(1일) 귀국, 이달 27일 한국에서 팬미팅을 연다.&nbsp;&nbsp;▶ 관련기사 ◀☞[윤PD의 연예시대②]연예계 최고 FA 대박스타는 '박진영을 떠난 가수 비'☞비 '닌자 어쌔신' 촬영 마치고 亞 활동 돌입...새 앨범 준비 박차☞비, 내달 27일 한국서 대규모 팬미팅 연다☞비 팬들, 박진영 발언에 '발끈'..."히트곡 없어? 기막힌 생일선물"☞[엔터테인 파워 리더ⓛ]조동원 제이튠 대표 "가수 비가 '복권'이다"▲ 월드스타 비가 30일 일본에서 3천여 팬들과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기사 미리보기 끝--><!--기사 미리보기 끝-->
2008.07.01 I 양승준 기자
비, 내달 27일 한국서 대규모 팬미팅 연다
  • 비, 내달 27일 한국서 대규모 팬미팅 연다
  • ▲ 비[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nbsp;기대를 모아온 '월드스타' 비의 한국 팬미팅 일정이 확정됐다. &nbsp;비는 오는 7월 2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한 경기장에서 5천석 규모의 대규모 팬미팅을 열고&nbsp;한국 팬들과 만난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오랜 할리우드 활동에도 불구하고&nbsp;비를 잊지 않고 기다려준 아시아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시아 몇몇 국가에서 무료 팬미팅을 기획하고 있다”며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팬미팅도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팬미팅은 비의 월드투어와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 레이서’, ‘닌자 어쌔신’ 등의 촬영으로 가수 비와의 소통이&nbsp;뜸했던 한국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nbsp;&nbsp;비는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이달 내 가능한 모든 촬영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주 6일의 타이트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nbsp;비는 오는 30일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활동에 나선다. &nbsp;한편, 25일 비의 생일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 및 팬카페 게시판 등에는 가수 비의 스물일곱번째 생일을&nbsp;축하하는 팬들의&nbsp;글이&nbsp;쇄도하고 있다. ▶ 관련기사 ◀☞비 팬들, 박진영 발언에 '발끈'..."히트곡 없어? 기막힌 생일선물"☞가수 비, 2년째 타향서 생일 맞이☞비 30일 日 팬미팅 전석 '매진'...'월드스타' 인기 과시☞비의 연애담이 궁금해...'탕웨이에도 흔들리지 않은 비'☞[엔터테인 파워 리더ⓛ]조동원 제이튠 대표 "가수 비가 '복권'이다"<!--기사 미리보기 끝-->
2008.06.25 I 양승준 기자
비 팬들, 박진영 발언에 '발끈'..."히트곡 없어? 기막힌 생일선물"
  • 비 팬들, 박진영 발언에 '발끈'..."히트곡 없어? 기막힌 생일선물"
  • ▲ 가수 비와 박진영[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비의 팬들이 비를 키운 제작자이자 가수 박진영의 발언에 발끈하고 나섰다. 24일 오후 박진영이 한 남성잡지와의 인터뷰 도중 “원더걸스의 음반, 음원 수익은 모든 수익의 절반이지만 비의 음반, 음원수익은 전체 수익의 3분의 1에 불과했다”며 “원더걸스는 광고단가가 아직 낮아서 음반·음원 수익 비중이 높고, 비는 광고 단가가 비싸기도 하지만 히트 친 음악이 하나도 없다”고 한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이다. 비의 팬들은 박진영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한 마디로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nbsp;&nbsp;비의 노래들 대부분이 박진영이 만든 곡들이기 때문이다. 비의 팬들은 “자기가 만든 곡에 ‘히트곡이 없다’고 하는 것은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꼴이다”며 비난했다. 또 25일이 비의 생일인 것을 거론하며 “기막힌 생일 선물이다”, “(비가) 생일날 기분은 안 좋겠지만 무사히 베를린서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씁쓸함을 감추지 않았다. 비는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닌자 어쌔신’을 촬영 중이다. 촬영을 마친 후 오는 30일에는 일본 도쿄돔 시티 내 JCB 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 관련기사 ◀☞비, 7월 27일 한국서 대규모 팬미팅 연다☞가수 비, 2년째 타향서 생일 맞이☞비 30일 日 팬미팅 전석 '매진'...'월드스타' 인기 과시☞비의 연애담이 궁금해...'탕웨이에도 흔들리지 않은 비'☞[엔터테인 파워 리더ⓛ]조동원 제이튠 대표 "가수 비가 '복권'이다"<!--기사 미리보기 끝-->
2008.06.25 I 유숙 기자
  • 주요기관 주간 행사계획(6.23~6.27)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 23일(월) ▲ 국무총리실 - 간부회의(09:00) - 모범 국가유공자 포상식(11:00) - 국제한국전참전향군연맹방한단 환영오찬(12:00) ▲ 기획재정부 - 실국장 회의(장관, 08:00) -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톤회 개회사(2차관, 10:00) - MBN TV 정운갑의 뉴스현장 인터뷰(2차관, 15:30) ▲ 지식경제부 - 석유 생산국-소비국 국제회의(장관, 6.20~6.24) - 중남미 출장(2차관, 6.17~6.23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 농림수산식품부 - 1급회의(장관, 08:00) ▲ 공정거래위원회 - 5월의 공정인시상식 이어 간부회의(위원장, 08:00) ▲ 한국은행 -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09:00) - 외빈면담: IMF 한국담당 부국장 Mr. Jerald Schiff 外(총재, 11:00) - 외빈오찬: IMF 한국담당 부국장 Mr. Jerald Schiff 外(이광주 부총재보, 12:00) ▲ 행정안전부 - 유엔센터방문(장관, 6.22~25 미국) - 간부회의(2차관, 08:30) ◇ 24일(화) ▲ 국무총리실 - 국무회의(08:00 청와대) - 한국국제협력단(KOICA) 신청사 준공기념식(15:00) - 영국 기후변화특사 접견(17:00) - 에너지포럼(18:00) ▲ 기획재정부 - 국가회계제도개선 실무회의(2차관, 10:30) - IMF 연례합의단 간담회(장관, 14:50) -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2차관, 15:00) ▲ 지식경제부 - 에너지 포럼(장관, 18:00) - 산업 IT 융합 포럼(1차관, 07:30) ▲ 농림수산식품부 - 1차관 소속 국장회의(1차관, 08:00) - 2차관 소속 국장회의(2차관, 08:00) ▲ 복건복지가족부 - 기금운용위원회 실무평가위(차관, 07:30) - 확대간부회의(장관, 14:00) ▲ 공정거래위원회 - KBS1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이기원입니다」인터뷰(부위원장, 13:10) - 중앙공무원교육원 신임관리자과정 강의(위원장, 16:00)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2차관, 08:30) - 관계장관회의(2차관, 12:00) ◇ 25일(수) ▲ 국무총리실 - 6.25 기념식(11:00) ▲ 기획재정부 - 간부워크샵(장관, 15:00) - 연구개발 전문가팀kick-off 미팅(2차관, 15:00) ▲ 지식경제부 - 산업계 온실가스 자율적 감축목표 선언(장관, 07:30) - 아시아 석유 · 가스전시회 개막식(장관, 10:30) - 통합 반도체협회 출범 및 CEO 간담회(장관, 11:30) - 현장방문: 원주 의료기기 클러스터(장관, 15:00) ▲ 농림수산식품부 - 국장회의(장관, 08:00) ▲ 복건복지가족부 - 베이징장애인올림픽훈련장방문(장관, 09:30) - 이주청소년 국제심포지엄(차관, 09:50) - 주례점검회의(장관, 13:30) - 영국 NICE초청 심포지엄(차관, 14:00) ▲ 공정거래위원회 - 표준협회 조찬 강연(위원장, 07:30) - 전원회의(부위원장, 14:00) ▲ 한국은행 - 예금보험위원회(윤한근 부총재보, 10:30) - 국제금융 임원회의(이광주 부총재보, 12:00) - 2008년 SEACEN 연수 Course 폐회식(이광주 부총재보, 14:45) - 2008년 SEACEN 연수 Course 환송 만찬(이광주 부총재보, 18:30) - 해외출장: EMEAP-Eurosystem 고위급 합동세미나 및 BIS 연차총회(총재, 6.25∼7.2 이탈리아 로마, 스위스 바젤)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1차관, 08:00) - 2009 예산편성심의회(1차관, 10:00) - 지방이양추진위원회(2차관, 14:00) - 고위공무원 임용심사위원회(1차관, 15:00) - 부서별 간부회의(2차관, 17:00) ◇ 26일(목) ▲ 기획재정부 -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장관, 10:00) - 연기금투자풀운영위원회(2차관, 12:00) - 차관회의(1차관, 14:00) ▲ 지식경제부 - 경총포럼 강연(장관, 07:30) - SW기업 CEO 조찬 간담회(1차관, 07:30) -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장관, 10:00) -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1차관, 10:00) - 주한 몽골대사 면담(장관, 15:00) -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 시상식(1차관, 16:00) - 글로벌 통신장비기업 협력체 결성행사(1차관, 17:30) - 아태정책연구원 강연(장관, 18:00) - 상생경영 최고경영자과정 강연(1차관, 18:00) ▲ 농림수산식품부 - 1급회의(장관, 08:00) ▲ 복건복지가족부 -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장관, 07:30) - 일일점검회의(차관, 08:30) -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임명·위촉식(장관, 16:00) ▲ 공정거래위원회 - 한·일 경쟁정책 협의회(위원장, 6.26~6.28 일본 삿뽀로) ▲ 한국은행 - 금통위 본회의(09:00) - 외빈면담: AllianceBernstein Chairman & CEO Mr. Lewis A. Sanders(이광주 부총재보, 14:30)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장관, 08:00) - 국회 미래도시포럼 정책세미나(2차관, 10:00) - 태백지역 중앙현안대책반 회의(2차관, 15:00)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2차관, 15:30) - 부서별 간부회의(2차관, 17:00) ◇ 27일(금) ▲ 기획재정부 - 경제정책조정회의(장관, 08:00) - 복권위원회(2차관, 10:00) - 금융위원회(1차관, 14:00) - 태백탄광지역 중앙현안대책반 회의(2차관, 15:00) ▲ 지식경제부 - 가스안전 촉진대회(2차관, 11:00) ▲ 농림수산식품부 - 1급회의(장관, 08:00) - 2차관 소속 국장회의(2차관, 08:00) ▲ 복건복지가족부 - 국제빈곤퇴치기여금 심의위원회(차관, 10:45) - 희망2008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수여식(장관, 14:00) - 중앙응급의료위원회(차관, 15:00) ▲ 공정거래위원회 -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부위원장, 10:00) ▲ 한국은행 - 금융위원회 정기회의(부총재, 14:00)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장관, 08:00) - 부서별 간부회의(2차관, 17:00) ◇ 29일(일) ▲ 국무총리실 - 제6주년 제2연평해전 기념식(10:00)
2008.06.22 I 박옥희 기자
비, 2년째 타향서 생일 맞이...'월드스타는 외로워'
  • 비, 2년째 타향서 생일 맞이...'월드스타는 외로워'
  • ▲ 월드스타 비[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오는 25일 27번째 생일을 맞는 월드스타 비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타향에서 조용히 생일을 보내게 됐다. 지난 2007년 생일에는 비가 월드투어 준비로 미국 L.A에서 생일을 보내야했고 올해에는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생일을 맞게 된 것.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007년 생일에는 월드투어 준비 스태프들과 함께 생일을 보냈는데 올해는 현지 매니저와 단 둘이 조촐하게 보낼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당일 영화 촬영 스케줄이 잡혀 있기는 한데 혹 스태프들이 비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 줄지도 모르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이번 비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이달 초부터 각국의 팬들도 생일 선물 마련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달 전부터 팬들로부터 비의 생일선물로 뭐가 좋겠느냐는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우리가 뭐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고 감사의 표시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베를린에서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 어쌔신'을 촬영 중인&nbsp;비는&nbsp;오는 30일 일본에서 팬미팅을&nbsp;갖고 아시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관련기사 ◀☞비 30일 日 팬미팅 전석 '매진'...'월드스타' 인기 과시☞비의 연애담이 궁금해...'탕웨이에도 흔들리지 않은 비'☞연정훈, 가수 비와 한솥밥...제이튠 엔터와 3년 전속계약☞가수 비 '제2의 도약' 선언...2008년 미국진출 원년되나(종합)☞[엔터테인 파워 리더ⓛ]조동원 제이튠 대표 "가수 비가 '복권'이다"
2008.06.20 I 양승준 기자
  • [스포츠토토] 남-북전 승자는 과연 누구?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한국과 북한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예선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11회차 게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북한 모두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벌어지는 이번 경기에서 지난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김두현과 북한 스트라이커 정대세의 한판 대결이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또한 유로 2008에서 막강 화력을 선보이며 3전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한 네덜란드와 스웨덴을 물리치고 히딩크 매직을 다시 한번 선보인 러시아의 8강전을 대상으로 한 매치 10회차도 함께 발매된다. 게임방식은 대상경기로 지정된 1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것으로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축구토토 게임에 참여하려면 편의점과 복권방 등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이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방문하면 된다. 베팅 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1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 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10, 11회차는 오는 21일(토) 오후 10시와 22일 오후 7시 50분 발매가 각각 마감된다.
2008.06.19 I 김상화 기자
`로또 이월` 희소해진 까닭은?
  • `로또 이월` 희소해진 까닭은?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지난 주말 4년2개월만에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다음 회차로&nbsp;이월되는 이변이 연출됐다. 1등 총 당첨금 92억원 가량은 오는 21일 로또 1등 당첨자에게 인원수대로 나뉘어 지급될 예정이다. 최근 판매량 추이 등을 보면 다음주 로또 1등 총 당첨금은 모두 합쳐 2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일각에선 로또복권 도입 초기 11번이나 1등 당첨금이 이월됐던 데 비해 최근엔 너무 드물게 이월되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2000원당 1게임에서 1000원당 1게임으로 판매단위가 바뀌면서&nbsp;총 게임수가 급증한 점을 간과한 것이다. 또 로또 도입 초기에 비해 `자동 번호선택` 비중이 크게 늘어난 점도 영향을 끼쳤다는 설명이다.◇ `1000원 한게임` 하향&nbsp;결과..`자동 선택`도&nbsp;영향 최근 로또 도입 초기에 비해 이월이 훨씬 드물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nbsp;이와관련&nbsp;로또 시행 초기 주목을 끌기 위해 `판돈`을 키우는 이월을 인위적으로 유도했던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었다.&nbsp;또 반대로 초기 이월 빈도수가 오히려 정상이며, 최근엔 사행성에 대한 비판여론을 의식, 고의로&nbsp;이월을 막고 있다는&nbsp;주장도 있었다.&nbsp;그러나 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에 따르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총 게임수를 늘리는&nbsp;조치가 취해져 이월 확률이&nbsp;떨어졌을 뿐이란 것이다.(표 참고)지난 2004년 8월(88회차) 당시 수탁사업자인 국민은행은 로또 한게임(한번 번호선택 가능 경우) 가격을 기존 2000원에서 1000원으로 내렸다.&nbsp;소비자들의 습관적인 구매총액이 여전했기 때문에 게임베팅 횟수가 1.5배~2배&nbsp;늘어나는 효과가 생겼다는 것.게임베팅수가 늘어남에 따라 번호를 맞출 기회가 늘었고&nbsp;결국 이월될 확률은 낮아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실제로&nbsp;1회차당 전국 총 게임수는 2800만 게임에서 3900만~4000만 게임으로 늘어났다.반면 이월이 잦았던 2002년(1~4회차)의 경우 한 게임당 게임비가 2000원이었기 때문에 게임수가 184만~1000만 게임 수준이었다.&nbsp;즉 로또 당첨확률이 814만분의 1임을 고려하면(184만~1000만÷814만) 1등 당첨자가 1명만 나오거나, 전혀 나오지 않을(이월될) 확률이 높았었다는 것이다.&nbsp;`자동 번호선택`이 급증한&nbsp;것도 이월 확률을 일부 떨어뜨렸다는 지적이 있다. 자동 번호선택을 하게 되면 로또 게이머가 특정 숫자를 직접 골라&nbsp;입력하는 것보다 훨씬 번호가 골고루 선택된다. 컴퓨터가 난수표상의 `임의적인(Random)` 숫자를 택함으로써, 선택번호가 쏠리지 않고 당첨확률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비당첨확률, 즉 이월 확률은 낮아지게 된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2002년 12월 로또 도입 초기에는 자동 번호선택 비율이 14~25%에 불과했다. 하지만 자동 번호선택 비율이 2003년엔 40%, 2004년엔 60%, 2005년엔 70%, 2007년엔 74%까지 높아졌다. 차승현 나눔로또 팀장은 "도입 초기에는 직접 번호선택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컸다"며 "이로써 번호 쏠림현상이 커 이월 확률도 높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nbsp;흥미로운 점은 19회차까지 자동 번호선택 비율이 14%에 머물렀지만&nbsp;20회차부터 갑자기 30% 이상으로&nbsp;뛰었다는 점이다.&nbsp;차 팀장은&nbsp;"19회차 1등이 이월금 포함 총 407억원에 당첨돼 화제가 됐었다"며 "이 당첨자가 번호를 자동으로 택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자동선택이 급증하게 됐다"고 말했다.&nbsp;◇&nbsp;알쏭달쏭 확률의 세계&nbsp;이제까지 가장 자주&nbsp;뽑힌 로또 번호는 무엇일까.&nbsp;추첨 공의 무게와 모양이 모두 같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비슷비슷하게 나오는 것이 맞다. ☞「로또 추첨공·기계 어떻게 바뀌나(2007년 11월30일)」&nbsp;하지만 `37번`이 단연 1등인 것으로 집계됐다. 289회차 동안 무려 60번이나 뽑혔다.(그림 참고)&nbsp;다음으로 자주&nbsp;뽑힌 번호는 `1번`과 `27번`. 이제까지 각각 57번과 53번씩 나왔다.&nbsp;가장 덜 뽑힌&nbsp;번호는 `22번`으로 최근까지 29번 뽑히는데 그쳤다. 똑같은 공인데도 `37번`의 절반에도 못미치게&nbsp;뽑힌 셈이다.&nbsp;1주일 평균 로또 판매액은 최근 수년간 400억원 내외를 보이고 있다. 이를 게임당 금액수인 1000원으로 나누면 평균 게임수는 4000만 게임. 이때 1등 인원수는 확률적으로(4000만÷814만) 약 5명으로 계산된다. 실제로 제1회차부터 지난 14일 제289회차까지 1등 당첨자수는 평균 5.3명이었다.&nbsp;이론적인 확률과 비슷하게 1등 당첨자수가 나오고 있다는 얘기다.지금까지 최고액 1등 당첨금은 2003년 4월 제19회차로 1등 1명 407억원이었다.&nbsp;최소액 1등 당첨자는 불과 2주일 후인 2003년 5월 제21회차로, 23명이 각각 7억9000만원씩 당첨금을 나눠가졌다.&nbsp;
2008.06.17 I 백종훈 기자
비의 연애담이 궁금해...'탕웨이에도 흔들리지 않은 비'
  • 비의 연애담이 궁금해...'탕웨이에도 흔들리지 않은 비'
  • ▲ 가수 비[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7년동안 여자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비의 주변 사람들이 비의 이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비의 측근들에 따르면 비는 7년동안 여자 이야기를 단 한번도 털어놓은 적이 없는데다가 영화 ‘색,계’의 주연 여배우 탕웨이도 배우 이상으로 생각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의 소속사인 구태원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본부장은 최근 OBS 경인TV '윤피디의 더 인터뷰‘(연출 윤경철 이근석)에 출연해 “여자이야기를 할만도 한데 7년 넘게 그의 입에서 여자에 대해 관심있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비의 스타일리스트는 “누구나 반할만한 여배우 탕웨이를 보고도 배우 이상의 느낌을 못 받은 것 같다”면서 “그녀의 눈빛 연기에 대해 칭찬을 하고 배울만하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영화 '색, 계'에서&nbsp;삶과 죽음의 절벽 앞에서 드러나는 처연하고도 두려움 가득한 눈빛 연기로 화제가&nbsp;됐던 탕웨이는&nbsp;지난해 12월&nbsp;비와 함께 시네아시아 올해의 아시아 스타로 선정된 인연을 갖고 있다. 그녀는 국내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의 연기를 극찬하면서 기회가 되면 꼭 작품을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가수 비의 이성과 삶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지는 ‘윤피디의 더 인터뷰’는 오는 15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연정훈, 가수 비와 한솥밥...제이튠 엔터와 3년 전속계약☞OBS 이윤진 아나, "가수 비 영어 선생...24시간 같이 지냈죠"☞[VOD]가수 비 美 진출 본격 시동, '할리우드 영화 첫 주연'☞가수 비 '제2의 도약' 선언...2008년 미국진출 원년되나(종합)☞[엔터테인 파워 리더ⓛ]조동원 제이튠 대표 "가수 비가 '복권'이다"
2008.06.14 I 최은영 기자
(프리즘)`6.10항쟁과 촛불`..국민은 무섭다
  • (프리즘)`6.10항쟁과 촛불`..국민은 무섭다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호헌철폐·독재타도'를 외쳤던 광장의 열기가 21년이 지난 오늘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87년 6.10 항쟁이 화염병과 최루탄 속에서 민주주의로 가는 기폭제를 마련했다면 지금은 비폭력의 상징인 촛불을 앞세워 민의에 반하는 결정을 내린 정부에 국민의 무서움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민의를 거스르면…1987년은 6.10 항쟁이 벌어진 날이지만, 동시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여당인 민정당 노태우 대표위원이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 날이기도 하다. 국민들의 직선제 개헌요구를 뿌리치고 또다시 체육관선거로 대통령을 뽑겠다는 집권세력에 국민들은 광장에 나와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당시 경찰은 전국적으로 약 4만5000명이 모여 1만8550명이 시위에 직접 가담했다고 발표했다. 학계에선 대략 24만명이 6.10 항쟁에 참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계기로 민주주의에 대한 열의가 폭발하자 당시 노태우 후보는 대통령 직선제 개헌, 시국사범 사면복권 등 8개 항목으로 이뤄진 6.29 선언을 발표했다. 그해 치러진 선거에서 야당의 분열로 또다시 권위주의 세력에 정권을 넘겨주고 말았지만, 6.10 항쟁은 국민들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를 새삼 깨닫게 한 일대 사건으로 기록된다. 21년이 지난 지금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다. 주최측 추산으론 50만명이 넘는다. 광우병 걸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한다는 소박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지만, 결론은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귀결되고 말았다. 취임 초기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이명박 정부는 불과 3개월만에 지지율이 10%대로 떨어지는 등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날 한승수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은 '쇠고기 사태'의 책임을 지고 전원 일괄사의를 표명했다. 국민을 화나게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볼 수 있다.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는 수입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이를 믿지 못하는 것은 대운하 논란처럼 언제든 밀실추진이 가능하다는 뿌리깊은 불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소통하라"&nbsp;게다가 이번 촛불집회는 참여층 자체가 과거와 확연히 다르다. 6.10 항쟁이 학생과 재야세력 등 사회운동조직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이라면 촛불집회는 가방 멘 중고생부터 유모차를 끌고 나온 주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대학생, 퇴근길 직장인들까지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의 주류를 이뤘다. 요구사항 자체도 미국산 쇠고기에 그치지 않고 대운하, 공기업 민영화, 교육문제 등 사회전반에 걸친 문제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정부로선 여러 문제를 동시에 풀어야 하는 '난제'를 만난 셈이다. 집회현장의 분위기도 차이가 난다. 불과 10여년전만 해도 언제 날아들지 모를 최루탄을 걱정하며 긴장했던 시위대가 이제는 한바탕 축제를 즐기듯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대오도 없고, 그를 지휘하는 뚜렷한 지휘부도 존재하지 않는다. 소풍 나오듯 가족들과 돗자리를 펴고 쇠고기 문제를 얘기하는가 하면, 도로를 걷고 싶으면 걷고 힘들면 인도로 나와 쉬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강경대응 자체가 먹혀들지 않는 모양새다. 결국 1987년 6.29 선언을 내놓았듯 이명박 정부도 국민의 불만을 달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1987년이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은 게 있다면 민의를 거스르는 정부에 대해 국민들은 가만있지 않는다는 점이다.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명박 정부의 선택이 주목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nbsp;
2008.06.11 I 이학선 기자
  • 주요기관 주간 행사계획(6.2~6.6)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 2일(월) ▲ 국무총리실 - 확대간부회의(09:00) - 신용회복지원기록 삭제행사(10:00) - BIE총회의장 및 사무총장 접견(10:30) - 파라과이대통령 당선인 환영오찬(12:00) ▲ 기획재정부 - 당·정·한국노총정책협의회(장관, 07:30) - 실국장회의(10:00) ▲ 지식경제부 - 美 하버드 MBA 재학생 간담회(1차관, 10:30) - Cool Biz 행사(2차관, 11:00) ▲ 농림수산식품부 - 1급회의(장관, 08:00) - 직원조회(장관, 09:30) - 해외출장(2차관, 6.1-6.6 로마) ▲ 복건복지가족부 - 월례조회(장관, 09:00) - 노인장기요양보험 자문위원 위촉식(장관, 11:00) ▲ 공정거래위원회 - 간부회의(위원장, 08:00) ▲ 한국은행 -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09:00)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장관, 08:00) - 한국행정연구원 인터뷰(1차관, 15:00) ◇ 3일(화) ▲ 국무총리실 - 고위당정협의회(7:30) - 국무회의(10:00) ▲ 기획재정부 - 고위당정협의(장관, 07:30) - OECD 각료이사회(1차관, 6.3~6.7) ▲ 지식경제부 - 앙골라 산업부장관 면담(장관, 15:00) - 1급회의(장관, 16:00) - 비철금속의 날 행사(1차관, 17:00) - 비어 미팅(2차관, 17:30) ▲ 농림수산식품부 - 1차관 소속 국장회의(1차관, 08:00) - 해외농업개발협력단 회의(1차관, 10:00) ▲ 복건복지가족부 -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장관, 07:30) - 제7차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장관, 15:00) ▲ 한국은행 - 외빈면담: Mr. Blake R.Grossman, Barclays Global Investors CEO(이광주 부총재보, 11:00) ▲ 행정안전부 - 화요회의(1차관, 08:00) -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2차관, 11:00) - 창의·실용 유공공무원 포상(장관, 12:00) -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장관, 15:00) ◇ 4일(수) ▲ 기획재정부 - 경제정책조정회의(장관, 08:00) - 복권위원회민간위원 간담회(2차관, 15:00) ▲ 지식경제부 - 직원조회(장관, 14:00) - 한국타이어 금산3공장 준공식(1차관, 10:30) - 국가에너지위원회 공청회(2차관, 14:00) ▲ 농림수산식품부 - 국장회의(1차관, 08:00) ▲ 복건복지가족부 - 주례점검회의(장관, 11:00) ▲ 공정거래위원회 - 전원회의(위원장, 14:00) ▲ 한국은행 - 해외출장: BIS 제11차 아시아지역 통화정책 임원회의(김병화 부총재보, 6/4∼7,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행정안전부 - 여성리더 워크숍(2차관, 10:00) - 비상대비 워크숍(2차관, 13:00) - 고위공무원 임용심사위원회(1차관, 15:00) ◇ 5일(목) ▲ 기획재정부 - 18대 국회 개원식(장관, 14:00) ▲ 지식경제부 - 핀란드 마띠 반하넨 총리 환영 오찬(장관, 12:00) - 18대 국회 개원식(장관, 14:00) - 차관회의(1차관, 14:00) - 한-핀란드 CEO 라운드 테이블(2차관, 14:00) - 중동진출 대책위원회(2차관, 16:00) ▲ 농림수산식품부 - 1급회의(장관, 08:00) ▲ 복건복지가족부 - 일일점검회의(차관, 08:30) - 18대 국회 개원식(장관, 14:00) ▲ 공정거래위원회 -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회견(위원장, 12:00) - 카르텔과경제분석 워크샵(위원장, 14:00)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장관, 08:00) - 대도시시장협의회(장관, 11:30) - 18대 국회개원식(장관, 14:00) - 부서별 간부회의(2차관, 17:00) ◇ 6일(금)-현충일 ▲ 지식경제부 - 일본 출장(장관, 6.6~6.9) ▲ 복건복지가족부 - 현충일 추념식(장관, 10:00) ▲ 공정거래위원회 - 제53회 현충일 추념식(위원장, 10:00)
2008.06.01 I 박옥희 기자
(장외)코리아로터리서비스 8일째 하락
  • (장외)코리아로터리서비스 8일째 하락
  • [이데일리 증권부]&nbsp;28일&nbsp;장외시장은 혼조양상을 나타냈다.&nbsp;&nbsp;IT주인 삼성SDS(+0.35%)는 조정 하루만에 소폭 반등에 성공한 반면 서울통신기술(4만400원)과 엘지씨엔에스(3만8100원)는 각각 0.25%, 1.42% 하락했다.&nbsp;&nbsp;장내 보험주들이 하락세가 우세한 반면 장외에서는 금호생명(+1.37%)과 미래에셋생명(+0.82%)이 소폭 반등에 성공하여 각각 2만9550원, 3만6750원을 기록했다.&nbsp;현대중공업의 CJ투자증권(3900원) 인수설로 증권업에 진출한 범현대가의 향후 경쟁구도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장외 현대계열주인 현대아산(+0.45%)과 위아(+1.85%)가 반등에 성공했다. 현대카드(1만4000원)와 현대삼호중공업(9만2500원)은 관망하는 모습이다.&nbsp;코리아로터리서비스(-6.10%)는 로또 복권 수수료 항소심에서 패소한 여파로 8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였다.&nbsp;KT계열 번호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5.0%)와 한국인포서비스(+1.22%)는 각각 6300원, 8300원으로 나란히 오름세를 보였다.&nbsp;기업공개(IPO) 관련주들의 약세흐름 속에 IPO 대장주들도 고전하는 모습이다.&nbsp;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양생명(2만7400원)은 7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동 기간동안 8.67% 하락했다. &nbsp;포스코건설(-0.37%)은 지난주 기록한 14만2500원을 변곡점으로 하여 현재 13만6000원까지 떨어져 우하향 곡선을 보였다.&nbsp;한편 공모관련주들은 공모완료 종목들과 6월 공모예정 종목간에 등락이 엇갈렸다.&nbsp;금주 상장을 앞두고 있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1만1250원)가 1.75% 하락했으며, 공모를 마친 고영테크놀러지(-0.39%)와 브리지텍(-2.6%)도 약세마감했다.&nbsp;반면 내달 공모를 앞두고 있는 쎄트렉이아이(+9.09%)는 강세를 더욱 몰아 6만원대로 진입했으며 이스트소프트(+1.74%), 씨디아이홀딩스(+0.77%), 비유와상징(+2.56%)이 오름세를 보였다.&nbsp;명문제약(5750원), 케이제이프리텍(3300원), 코리아에스이(5500원), 한솔교육(1만5500원) 등 승인 종목들의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사이버다임(5800원)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nbsp;&nbsp; &nbsp;&nbsp;☞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관련기사 ◀☞(장외)삼성SDS 약세☞(장외)생보주 약세..증권주 약진☞(장외)코리아로터리서비스 급락
2008.05.28 I 증권부 기자
비, '쿵푸팬더' O.S.T 美 온라인 공개...네티즌 관심 폭발
  • 비, '쿵푸팬더' O.S.T 美 온라인 공개...네티즌 관심 폭발
  • ▲ 월드스타 비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 팬더' O.S.T에서 '쿵푸 파이팅'이란 곡을 불러 음악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에브리바디 워즈 쿵푸 파이팅~" &nbsp;월드스타 비가 참여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 O.S.T 수록곡이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돼&nbsp;전세계 음악 팬들의&nbsp;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비가 부른 ‘쿵푸 파이팅’(Kung Fu Fighting)은 영화 O.S.T 아시아 버전 보너스트랙으로 수록된 곡으로 ‘듀스’의 이현도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한국 음악 팬들에게 일찌감치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의 ‘쿵푸 파이팅’은 지난 1974년 자메이카 출신의 가수 칼 더글라스가 발표해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를 강타한 동명 타이틀곡을 커버한 노래로 원곡의 경쾌한 리듬에 비의 리드미컬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곡의 흥을 더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먼저 인터넷에 유포된 비의 ‘쿵푸 파이팅’을 들은 해외 음악 팬들은 “원곡보다 신난다”, “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인상적”이라는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nbsp;비의 노래가 실린 ‘쿵푸 팬더’ 아시아 버전 O.S.T는 29일 발매된다. ▶ 관련기사 ◀☞연정훈, 가수 비와 한솥밥...제이튠 엔터와 3년 전속계약☞OBS 이윤진 아나, "가수 비 영어 선생...24시간 같이 지냈죠"☞[VOD]가수 비 美 진출 본격 시동, '할리우드 영화 첫 주연'☞가수 비 '제2의 도약' 선언...2008년 미국진출 원년되나(종합)☞[엔터테인 파워 리더ⓛ]조동원 제이튠 대표 "가수 비가 '복권'이다"
2008.05.27 I 양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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