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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투자 90분] 다우기술, 지속되는 성장 모멘텀에 주목
- [이데일리TV 안수연PD] 성공투자를 위한 시작! 매일 오전 8시 30분 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성공투자 90분>에서는 시장이 열리기 30분 전부터 개장 후 한 시간까지 개장 흐름의 돈 되는 전략을 세워봅니다. ‘미인주를 찾아라’는 김민주/장윤정 두명의 캐스터가 증권사 리포트 분석을 통해 선발한 종목을 시장 전문가가 진단, 오늘의 미인주를 선정합니다. 오늘은 이데일리온 석명수 전문가와 함께 다우기술(023590)와 대웅제약(069620) 중 미인주를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우기술(023590)-2013년 주목해야 할 종목 선정-한국투자증권 리포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원 제시-IT 서비스 전문기업-대기업 SI회사 80억이하 수주 제한 수혜-문자대량발송, 전자복권사업 성장-자회사들의 선전:사람인에이치알(143240), 일자리 창출 수혜:키움증권(039490), 시장지배력 확대 긍정적▶대웅제약(069620)-2013년 실적 안정성 재평가 기대-SK증권 리포트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 주가 58,000원 제시 -우루사 등 주력제품을 통한 성장성 기대-고혈압치료제 ‘세비카’ 급성장 예상-신제품 보톡스 출시 예정-현재 국내 보톡스 시장 규모 1천억원-지난해 6월 대표이사 변경 후 장기성장 로드맵 재편▶오늘의 미인주는? 다우기술(023590)-정부의 규제 영향-고령화 진행, 성장 예상 산업-클라우드컴퓨팅 신정부 정책에 포함-안정적 수익처 -외국인ㆍ기관 동반 매수세 지속 자세한 전략은 동영상과 홈페이지(http://tv.edaily.co.kr/e/investment/)를 통해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코너는 2013년 1월 3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 ‘성공투자 90분’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투자성향별 맞춤 포트폴리오 제시! 기업분석 + 밸류에이션! 마법같은 수익률 [매직포트] 지금 확인해보세요
- 하이트진로음료 "올해 최고의 건배사는…"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1만여 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의 건배사를 선정했다.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달 27일부터 송년을 맞아 건배사 이벤트를 진행해 1만 여건의 건배사를 분석한 결과, ‘너나잘해(너와 나의 잘 나가는 새해를 위해)’가 총 29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23일 밝혔다.이어 ‘오바마(오직 바라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길)’, ‘통통통(의사소통, 운수대통, 만사형통)’ 등 희망과 행운을 바라는 메시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이밖에도 ‘변사또(변함없는 사랑으로 또 만나자)’, ‘파란만장(파란색 1만장이면 1억원이 된다)’, ‘해당화(해가 갈수록 당당하고 화려하게)’, ‘스마일(스쳐도 웃고, 마주쳐도 웃고, 일부로라도 웃자)’, ‘솔로들의 슬픔제로 내년에는 솔로탈출’. ‘숙취제로 주사제로 내년에는 불만제로’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건배사들이 소개됐다.접수된 건배사의 내용에는 솔로탈출 취업 등 희망과 행운 염원이 3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좋은 인간관계 14%, 연말 건전음주가 11%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건강과 열정 그리고 하이트제로0.00을 응원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당초 하이트진로는 건배사 이벤트에서 선착순 1000명을 선정해 신제품 하이트제로0.00을 증정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외의 인기로 2주 만에 이벤트를 종료하게 됐다. 한편, 하이트진로음료는 건배사 이벤트 외에도 홈페이지(www.hitejinrobeverage.com)를 통해 퀴즈 및 복권 이벤트를 포함한 ‘럭키3’를 진행하고 있다. 럭키3는 하이트제로0.00 출시, 탄산수 ‘디아망’ 리뉴얼, 하이트진로음료 홈페이지 리뉴얼의 세 가지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건배사를 제외한 박스 퀴즈와 즉석복권 이벤트는 예정대로 31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캡슐 커피 머신기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15일이다.
- [토토]스포츠토토, 신상품 `토토OX` 2회차 발매
- [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OX’ 2회차가 토토팬을 찾아간다. 2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종목 통합형 상품 ‘토토OX’는 승패와 득점은 물론, 양팀 득점의 합이나 1쿼터 승리팀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맞히는 게임이다. 게임유형은 더블 게임과 트리플 게임으로 나뉘며, 더블은 1번,2번 2개 경기에서 지정된 10개의 이벤트를, 트리플은 1번~3번 경기 15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O(발생 예상),X(미발생 예상)로 맞히면 된다. 적중확률의 경우 더블은 1/1,024, 트리플은 1/32,768로써, 기존 스페셜 게임(더블 1/1,296, 트리플 1/46,656)보다 적중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적중특례는 없으며, 대상경기가 개최되지 않을 경우 해당 게임유형의 회차는 무효처리된다.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음 회차로 환급금이 이월된다. 이번 회차는 16일 오후 2시에 아산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내남자프로배구 러시앤캐시-대한항공(1경기)전을 비롯해, 같은 날 오후 4시에 벌어지는 국내프로농구 KBL 창원LG-서울삼성(2경기)전, 오후 6시에 시작되는 국내여자프로농구 WKBL 국민은행-삼성생명(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1경기에서 펼쳐지는 5가지 이벤트에는 홈팀 최종 승리를 비롯해, 홈팀 1세트에 승리, 홈팀 3세트에 승리, 양팀 최종 득점합은 185점보다 많음, 양팀 선수 중 최다득점은 25점보다 많음 등이 선정됐다. 2,3경기 이벤트는 홈팀 최종 승리를 포함해, 홈팀 1쿼터에 승리, 홈팀 3쿼터에 승리, 양팀 연장전 진행, 양팀 최종 총 득점합이 145점(3경기는 125점)보다 많음이 이벤트로 지정됐다. 토토OX 2회차는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6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지난 9일에 벌어진 1회차에서 스포츠팬 5만여명 참가하며 뜨거운 관심 보여한편, 지난 9일에 열린 프로배구, 남녀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발매된 1회차에서는 더블, 트리플 게임에서 모두 5만 여명이 넘는 토토팬이 게임에 참가하며, 새로운 게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트리플 게임에서는 모두 4만1,072명이 게임에 참가해, 147명이 15개 이벤트의 결과를 정확히 맞혔고, 더블 게임의 경우 9,180명이 투표해 224명이 적중에 성공하며, 배당률 120.3배를 기록했다. 새롭게 발매된 ‘토토OX’ 게임에 참여하려면 편의점, 복권방 등 전국의 6500여 스포츠토토 판매점이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방문하면 된다.
- [토토]스포츠토토, 신상품 ''토토OX'' 선보여
- [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OX’를 선보인다. 2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종목 통합형 상품 ‘토토OX’는 승패와 득점은 물론, 양팀 득점의 합이나 1쿼터 승리팀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맞히는 게임이다. 게임유형은 더블 게임과 트리플 게임으로 나뉘며, 더블은 1번,2번 2개 경기에서 지정된 10개의 이벤트를, 트리플은 1번~3번 경기 15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O(발생 예상),X(미발생 예상)로 맞히면 된다. 적중확률의 경우 더블은 1/1,024, 트리플은 1/32,768로써, 기존 스페셜 게임(더블 1/1,296, 트리플 1/46,656)보다 적중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적중특례는 없으며, 대상경기가 개최되지 않을 경우 해당 게임유형의 회차는 무효처리된다.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음 회차로 환급금이 이월된다. 첫번째 회차는 9일 오후 1시57분에서 열리는 국내프로배구 KOVO LIG-현대캐피탈(1경기)전을 비롯해 국내프로농구 KBL 서울SK-오리온스(2경기)전, 국내여자프로농구 WKBL 삼성생명-우리은행(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매된다. 1경기에서는 홈팀 최종 승리, 홈팀 1세트 승리, 홈팀 3세트 승리, 양팀 최종 총 득점합이 185점보다 많음, 양팀 선수 중 최다득점이 25점보다 많음 등 5가지 이벤트가 선정됐다. 2,3경기 이벤트는 홈팀 최종 승리를 비롯해, 홈팀 1쿼터에 승리, 홈팀 3쿼터에 승리, 양팀 연장전 진행, 양팀 최종 총 득점합이 145점(3경기는 125점)보다 많음이 이벤트로 지정됐다. 토토OX 1회차는 오는 7일 오전 9시30분부터 발매가 시작되며,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9일 오후 1시 47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한편, 새로 발매되는 ‘토토OX’ 게임에 참여하려면 편의점, 복권방 등 전국의 6500여 스포츠토토 판매점이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방문하면 된다.
- 로또 1등 당첨됐다는데.. "3일간 공황상태에 빠져"
- [온라인총괄부] 지난 10년 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은 6개의 로또 당첨번호에 따라 웃고 우는 시간의 연속이었다. 지난 24일 저녁에도 로또 마니아들의 환호와 탄식은 계속됐다.로또 521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3, 6, 18, 29, 32, 36’이며, 보너스 번호는 ‘19’. 총 8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와 각각 약 16억9000만원을 받는 행운을 얻고 환호성을 질렀다. 반면, 경기도에 사는 노창일(가명, 50대) 씨는 그날 저녁 휴대전화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아쉬움과 안타까움에 탄식해야 했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에 따르면, 노 씨는 2011년 10월에 해당업체의 유료(골드)회원으로 가입했으며 1년 1개월만에 지난 19일 휴대전화로 521회 1등 당첨번호와 똑같은 번호를 받는 행운을 안았다. 그렇지만 로또 추첨이 끝나고 걸려온 전화 한 통은 노 씨에게 큰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다. “노창일 회원님, 이번 주 로또 1등에 당첨되셨습니다. 로또는 구매하셨나요?”. 순간 모든 것을 되돌리고 싶은 마음과 자신의 실수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노릇. 그는 그 뒤로 안타까운 마음에 3일간 잠을 못 자는 ‘공황상태’에 빠졌다. 가족, 친구들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에 다시 기운을 차렸다고.노씨는 해당업체와의 전화와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토요일 저녁에 집사람과 집에서 쉬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았더니 날더러 1등에 당첨됐다 했다. 심장이 마구 떨리기 시작했다. 사실 내가 로또를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3~4일이 지나 정신을 가다듬은 후에 인터넷 게시판에 ‘521회 로또 1등이라네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고, 업체를 직접 방문해 자신의 사연을 알렸다.노 씨는 원래 로또를 한 달에 3~4회 정도 구입을 해 왔다고 했다. 월요일 아침에 업체로부터 로또 1등 예측번호를 제공받고, 그 주에 가장 컨디션이 좋거나 ‘행운이 따르는 날’에 로또 판매점에서 로또를 구매했다. 521회 로또도 구입하기 위해 마킹까지 완료했는데, 차 안에 둔 로또용지를 그만 깜박하고 말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처음엔 가족, 친구 모두 로또 1등의 행운이 내게 왔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못 믿겠으면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 봐! 50대 남성 당첨 확인 중이라는 문구가 있을 테니까’라고 말하자 확인을 한 친구들이 그제서야 내 말을 믿었다”고 로또 당첨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이어 그는 “이런 행운이 갑자기 올 줄 몰랐다. 1등에 당첨됐다면 당첨금으로 애들 결혼 자금에 보태줄 수 있었을 텐데, 참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그래도 흥분이 된다. 돈을 받고 못 받고를 떠나 로또 1등 번호가 나에게 왔다는 사실이 참 신기하고 대단하다. 나에게도 행운이 찾아온다는 사실, 항상 기회와 희망은 가까이 있다는 것을 믿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같으면 이런 글도 못 쓸 것 같습니다. 대신 술만 잔뜩 먹을 것 같은…”, “축하한단 말은 차마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도 그런 행운이 언제나 다가올 수 있다는 기대 버리지 마시길 소망합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교훈 삼아서 매주마다 보내주는 로또번호 아무리 바빠도 꼭 사야겠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노 씨를 응원했다.노 씨의 안타까운 사연과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노씨에게 1등 번호를 제공한 해당 로또복권 전문업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토요일에 인기많은 `로또`, 단골 번호와 구입 명당은?
-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올해 12월로 발행 10주년을 맞이하는 로또 복권. 2002년 12월 1회부터 지난 24일 521회까지 1등 당첨자는 총 295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주로 어디서 복권을 사고, 어떤 번호를 골랐을까?26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로또 복권 발행 10년동안 누적 판매액은 26조9949억원이고, 회당 평균 518억원이 팔렸다.1등 당첨금의 최고액은 2003년 4월의 407억2000여 만원이었고, 최저액은 2010년 3월의 5억6000여 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고 당첨금의 73분의 1수준으로, 당시 1등 당첨자가 19명이었다.당첨번호로 가장 많이 뽑혔던 번호는 그 동안 추첨에서 88회 불려진 ‘40번’이다. 이어 20번(85회), 37·34번(82회), 27·1번(80회), 14·4번(75회) 순으로 기록됐다.2007년 12월 262회 이후 최근까지 로또 1등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판매점은 부산 동구 범일동의 부일카서비스와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스파편의점으로 나타났다. 5년 사이 이 두 곳에서 로또를 구입한 사람 가운데 10명이 1등에 당첨됐다. 이어 경남 양산시 GS25 양산문점(7명), 경기 용인시 로또휴게실(5명), 경남 사천시 목화휴게소(5명), 서울 중랑구 묵동식품(5명) 등도 로또 명당으로 알려졌다.한편, ‘토요일’에 로또 복권이 가장 많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권위원회는 1회부터 368회까지 7년간 요일별 평균 판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토요일이 41.2%로 가장 많이 팔렸고 금요일(19.2%), 목요일(11.6%), 수요일(10.0%) 순이었다. 로또 복권이 가장 인기 없는 날은 일요일(2.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