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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621회 당첨번호‘아깝다…탄식,뭐길래?’
- [e-비즈니스팀] 제621회 나눔로또 추첨이 지난 25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21회 당첨번호는1, 2, 6, 16, 19, 42 보너스 9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 2,359,723,500원을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62명으로 각 38,060,057원을 받는다.국내 대표 로또복권전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번 로또 621회 추첨 결과 2등당첨번호 6개 조합을 회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621회 행운의 2등 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이지훈(이하 가명), 김영희,배철민,정대균,우상욱,조현미 씨이다.해당 커뮤니티관계자는 “현재 621회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제 당첨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당첨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해당 커뮤니티는 지난 618회부터 620회 까지 3주 연속 1등 당첨번호를 회원들에게 전달 했다고 밝혔는데,확인 결과 모두 실제 로또 구매로 이어지지 않아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619회 1등(당첨금 46억원) 당첨번호를 받은유은정(가명, 60대 여성)씨는 해당 커뮤니티와의 인터뷰에서 “로또에 당첨되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면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고 밝히며 로또를시작하게된 계기를 밝혔는데, “매주 소액의 당첨과 낙첨이 반복되는 사이 로또를 구매하는 비용 조차 부담될 정도로 형편이 안 좋아졌고,결국 최근 로또를 안 사기 시작했는데, 1등 당첨번호를 받았다”고 전했다.그녀뿐만 아니다,다음 620회 1등(당첨금 20억원) 당첨번호를 받은 황서희(가명, 50대 여성)씨 또한 “결혼할 때 주택융자에, 애들 교육비에, 삶이 빠듯해 로또를 시작하게 됐다.매주 2만원씩 구입했었는데 집안일에 직장 일에 정신 없이 지내는 사이 로또 구매를 잊고 말았다.”며 낙첨을 아쉬워했다.연속해서 1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의 미구매 소식이 들려오자 로또 마니아들은 ‘너무 안타깝네요,그대로 사기만했어도 인생역전인데…’, ‘그 번호를 제가 받았다면 꼭 샀을 텐데… 아까워요’, ‘눈앞에서 행운이 날아가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해당 커뮤니티는 현재까지 총 31명의 실제 1등 당첨자를 배출 했다고 밝혔으며, 621회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의 실제 로또구매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많은 로또마니아들이 해당 커뮤니티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해당 커뮤니티 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버려진 곳이 문화거리로...제1회 기찻길 옆 장터
- 버려진 기찻길 옆 펜스에 벽화를 그리는 사람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버려진 공간이 문화거리로 재탄생된다.경기 부천시는 25일 원미구 역곡동 기찻길 옆 나비공원에서 ‘제1회 기찻길 옆 장터’를 개최한다. 부천문화원과 원이동 지역아트센터를 주축으로 열리는 이 장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4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장터의 목적은 ‘주민들 스스로 참여하는 문화거리 만들기’로 공원의 구역별로 장터의 주제를 정해 주민이 직접 물품을 사고 파는 형식으로 운영된다.메인프로그램은 개인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이다. 벼룩시장은 주제별로 도서, 잡화, 의류, 기획·판매코너로 구분돼있다. 특히 기획·판매코너의 경우 판매 수익금 전부를 역곡마을 화단 조성 비용으로 사용한다.이 밖에 ▲목공예, 예술품 등을 전시하는 전시회와 ▲주전부리를 파는 먹거리 장터가 진행되며, 오후 5시에는 ▲우쿠렐레, 음악줄넘기 등 마을 주민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김기혜 부천문화원 문화사업팀 담당자는 “‘제1회 기찻길 옆 장터’가 열리는 나비공원은 원래 역곡역과 소사역 사이 버려진 공간이었다”며 “그곳에 벽화를 그리고 쓰레기를 치운 뒤 이름 공모를 통해 ‘나비공원’으로 다시 태어난 공간”이라고 밝혔다. 그는 덧붙여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문화거리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포부를 말했다.▶ 관련기사 ◀☞ 이른 추위를 잊을 수 있는 따뜻한 풀빌라펜션으로 여행 급증☞ "무자격 중국어가이드 활용 여행사 퇴출"☞ KT, 빅데이터로 관광 산업 활성화 지원 나선다☞ 농촌관광 1등급 마을은 어디?☞ [국감]자니윤, 관광공사 감사직 논란에 "자격 있다고 생각"
- 로또 1등 당첨 놓친 60대, ‘끝내 눈물 흘리며…’
- [e-비즈니스팀] 한 로또복권정보 커뮤니티에서,최근 3주연속(618회, 619회, 620회) 로또 1등 당첨번호를 배출했다고 밝혀로또마니아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해당 커뮤니티로부터 1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의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소개돼 화제다.사연의 주인공들은 모두 생활고에 시달린 끝에‘로또 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해 해당 커뮤니티를 이용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이들의 자세한 사연을 들어봤다.이들 중 먼저 사연을 올린 것은 619회 1등(당첨금 46억원) 당첨번호를 받은유은정(가명, 60대 여성)씨. 그녀는남편의 사업이 기울자큰 빚과 함께 소유한 주택을 처분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는데,이때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해당 커뮤니티와의 인터뷰에서 유 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로또에 당첨되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면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당시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심정으로 (해당 커뮤니티에)가입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녀는 “매주 소액의 당첨과 낙첨이 반복되는 사이 로또를 구매하는 비용 조차 부담될 정도로 형편이 안 좋아졌고,결국 매주 로또를 사던 것을 멈췄다”고 전했다.운명의 장난일까, 유 씨가 로또를 더 이상 기대하지 않을 무렵,그녀에게 46억의 1등 당첨 행운이 찾아왔다.바로 해당 커뮤니티에서 그녀에게 619회 로또 1등 당첨번호를 전달한 것인데그녀는 전달 받은 번호가 1등일 줄은 꿈에도 모르고 실제 로또를 구매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결국 그녀는 “로또 1등 번호를 받고도 사지 못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다. (해당커뮤니티로부터)받은 번호로 로또만 샀어도,부도로 넘어간 집도 다시 사고,인생의 모든 것을 새로 시작 할 수 있었을 텐데…”라며,인터뷰 중 눈시울을 훔쳤다.한편,해당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그녀의 사연을 보기위해 몰려든 네티즌들로 21일 한때 접속장애가 발생했으며,그녀가 이용했다고 밝힌 해당 커뮤니티의 스마트폰앱은 누적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로또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자세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해당 커뮤니티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15억` 로또 1등 당첨금, 주인 안 나타나.. 어떻게 되나?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지급만료 기한이 다다른 로또의 1·2등 당첨금 총 17억원이 아직 주인 손에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복권 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지난해 10~11월 추첨한 로또 570회차 1등 당첨금 15억원과 569회차 2등 당첨금 6400만원, 570회차 2등 당첨금 6000만원, 572회차 2등 당첨금 4200만원 등 총 17억원이 미수령 상태라고 21일 밝혔다.로또 당첨금의 지급만료 기한은 추첨이 끝난 후 1년이며, 기한이 끝날 때까지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해당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569회차는 오는 27일, 570회차는 11월 3일, 572회차는 11월 17일이 각각 당첨금 지급만료 기한이다. 570회차 1등 당첨번호는 ‘1, 12, 26, 27, 29, 33’으로, 해당 로또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원당역 근처 가판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또 569회차와 570회차, 572회차 2등 당첨자가 로또를 구입한 장소는 각각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전북 익산시 어양동,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의 복권방이다.
- 로또619회 당첨번호, 1등 46억,평균 3배이상 대박 이유는?
- [e-비즈니스팀] 제619회 나눔로또 추첨이 11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19회 당첨번호는6, 8, 13, 30, 35, 40, 보너스 21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3명으로 각 4,612,479,375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59명으로 각 39,088,809원을 받는다. 이번 로또 619회는 1등 당첨금액이 무려 46억원이다.이는 평균 1등 당첨금액에 3배 가까운 금액으로 액수도 대박이다.이에대해로또 정보 커뮤니티 통계 연구원 김명진 씨는 “로또 당첨금액의 경우 매년 10월부터 12월까지 당첨 액수가 높아지는 편이다”라며 “지금까지의 통계를 살펴봤을 때 10월 이후 당첨 금액이 평균 28% 상승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김 연구원은 그 이유로 “연말은(10~12월)은 로또 평균 판매량이 최고치에 달해 전체적인 액수가높아지고 당첨번호는 소수 패턴으로 나와 전체 당첨자 수는 적어진다”며“이는 1등 당첨금액이 대박이나는 이유”라고 분석했다.실제로 로또 619회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유은정(가명)씨는 커뮤니티 담당자와 통화하며“1등 당첨금이 46억원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근데 전 구매를 하지 못했네요”라고 말한 뒤 한숨을 내쉬었다.이어 그녀는 “계속되는 낙첨으로안되겠다고 생각해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1등번호를 받았는데 구매를 하지 않아서 너무 후회되네요”라고아쉬움을 표했다.2등에 당첨된 박해진(가명) 씨는 소감으로 “30대 후반 직장인 입니다”라고 자신을 밝힌뒤 ”일주일에 2만원씩 꼬박꼬박 로또를한 것이 이렇게 돌아오네요”라고 말했다.그는 “로또 정보 커뮤니티에 가입했는데 2달만에 2등에 당첨됐습니다”라며 “여러분들도 꼭 당첨 되실 겁니다”라고 당첨소감을 전했다.두 사람의 사연이 공개된 로또 정보 커뮤니티는 ‘랜덤워크 시스템’이라 불리는 자체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3년도 하반기 총 8번의 25억 이상 고액 당첨금 추첨에서 5번에 걸쳐 1등조합을 적중(62.50%확률)시키며 고액 당첨에 특화된시스템을 갖고있다.고액 당첨금 적중에 최적화된 특징을 갖고있어 로또 마니아들 사이에서 ‘온라인 로또명당’이라 불리고 있다.현재 이 커뮤니티는 31번째 1등 배출기념 이벤트를 통해 추가혜택을 제공 중이며 로또복권에 관한 다양한 정보 외에 운세, 문화강좌, 영화, 만화 등의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커뮤니티 사이트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로또 당첨번호 알고도 행운 날린 안타까운 사연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나눔로또 제619회 추첨 결과 당첨번호는 6, 8, 13, 30, 35, 40, 보너스 21로 나타났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3명으로 이들은 각 46억1247만9375원을 받게 된다. 로또 619회 1등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59명으로 각 3908만8809원의 당첨금을 지급받는다.△ 로또 619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자는 총 3명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모두 3명이 로또 619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춰 거액을 손에 거머쥐게 된 가운데 당첨번호를 맞춰놓고도 구매하지 않아 행운을 날린 이들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국내 한 로또복권 정보업체는 로또 619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 2등 당첨번호 6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로또 619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유은정(가명) 씨에게 로또 구매 여부를 확인한 결과 구매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업체 측은 “유 씨가 1등 당첨금이 46억 원이라는 말을 듣고 깊은 한숨을 내쉬며 안타까워했다. 낙첨의 충격 때문에 경황이 없어 보였다”고 언급했다. 고액의 당첨금을 날린 사연은 또 있다. 30대 직장인 김기훈(가명) 씨는 모 로또복권 정보커뮤니티를 통해 로또 당첨 예상번호를 받아 마킹까지 해놓고 구매를 미루다가 결국 낙첨했다. 1등 당첨금은 무려 142억 원에 달했다. 그는 “매주 커뮤니티를 통해 로또 번호를 받으면 미리 마킹을 해놓았다가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로또 판매점에서 사곤 했다. 그런데 그날따라 귀찮기도 하고 바로 전주에 4등과 5등에 당첨됐는데 또 높은 등수가 나오지는 않을 거라는 짧은 생각에 구매하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낙첨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은 왜 하필 로또를 사지 않았을 때 당첨이 됐냐며 한탄하더라. 아쉬운 마음에 마킹 용지는 버리지 못하고 계속 가지고 있다. 차라리 당첨소식을 몰랐으면 좋았을 것을...”이라고 안타까워했다.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단 지급기한 마지막 날이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한다. 로또 619회 당첨번호를 맞춘 이들은 지급기한 마감시한인 내년 10월 초 이전까지 당첨금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낙첨자들처럼 행운을 눈앞에서 날릴 수 있다.▶ 관련기사 ◀☞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 3단계, 美 언론이 소개한 내용보니 '설득력↑'☞ 에볼라 백신 세 종류, 러시아서 개발 중...6개월 이내 임상 통과 결실 맺나☞ ‘북한 김정은 호위무사 출신?’ 황병서 지킨 경호원들, 어떤 훈련받나 보니☞ '북한 김정은 오른팔' 황병서 등 실세 3인방과 관련한 의문점 4가지☞ ‘서열 2위’ 황병서 등 北 실세 3인방과 관련한 4가지 미스터리
- 로또618회당첨번호, ‘4년전 당첨 예언이 현실로…’
- [e-비즈니스팀] 지난 4일 실시된 제618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당첨번호는 '8, 16, 25, 30, 42, 43 보너스 15'로 밝혀졌다. 6개 번호가 모두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5명으로 각 28억 8132만 6225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45명으로 각 5335만 7894원을 받는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번 로또 618회 추첨 결과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4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618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서동근(이하 가명)씨이고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김호영,김인혁,장석민,정현동씨이다. 해당 커뮤니티관계자는 “현재 618회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을 상대로 실제 로또구매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당첨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해당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지난 616회 로또1등, 16억 당첨자 강명환(가명)씨가 남긴 사연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그는 4년전 해당 커뮤니티 사이트에‘꼭 로또1등에 당첨될 것’이라고 확신에 찬 글을 남겼는데,그 글이 예언처럼 들어맞았기 때문.강 씨가1등 당첨 발표 직후 남긴 글에서 “4년전에 1등 당첨을 염원하며 썼던 글들이 문뜩 떠올랐다”며“당시 4등 당첨이 전부였지만 언젠간 1등에 당첨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로또를 샀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인터뷰를 통해 “로또를 꾸준히 산지 6년만에 결국 염원하던 1등에 당첨됐다.”며 “포기하고 싶어질 때, 이전1등 당첨자들 사연을 보면서 용기를 냈다. 내 사연이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을 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그의 사연은 현재 조회수 8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로또1등 예언글’, ‘로또1등 예언 4년만에 당첨’등의 제목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강 씨는 해당 커뮤니티의31번째 1등 당첨자로 밝혀졌으며, 이번 618회 로또1등 당첨 번호를 받은 서동근 씨가 실제 로또를 구매를 했다면 32번째 1등 당첨자로 등록될 예정이다.자세한 강 씨의 사연과 당첨 내역은 해당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로또 당첨번호에도 규칙이 있다?...통계전문가가 분석한 최근 패턴의 비밀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지난달 27일 진행된 나눔로또 제617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4, 5, 11, 12, 24, 27, 보너스 28로 발표됐다. 6개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로또 617회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이들은 각 16억2970만1860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43명으로 당첨금은 각 5053만3391원이다. 로또 617회 당첨번호를 다 맞춘 1등 당첨자의 구매 방식은 자동 4명, 수동 4명이다. △ 로또 617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최근 로또 당첨번호를 분석해보면 일정한 패턴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엄규석 로또 복권 통계전문가가 로또 당첨번호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유난히 연번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2주 전 로또 추첨결과에서는 무려 3연번 패턴이 등장하기도 했다. 3연번 패턴은 1년 기준 6회 출현하고 있어 3회에 그친 두 개 연번 패턴을 압도하고 있다. 물론 로또 617회 당첨번호 결과를 살펴보면 4번과 5번, 11번과 12번이 연번이다. 두 개 연번 패턴이 등장한 것이다. 보너스 번호 28번까지 끼어드는 경우 27번과 28번의 연번까지 보이기 때문에 일부 2등 당첨 번호는 3개 연번 출현이라는 희귀 패턴이 나타난 것으로도 볼 수 있는 셈이다. 두 개 연번 패턴은 617회까지의 로또 추첨에서 55회 나타났다. 출현 비율은 약 8.9% 정도다. 11회당 1회꼴로 출현하고 있는 두 개 연번 패턴은 최근 1년 기준으로는 4회 나타났다. 두 개 연번 패턴은 할로겐기 시절이던 1회~100회, 101회~200회 구간에 각각 11회 출현했지만 201회~300회, 301회~400회 구간에서는 각각 6회, 401회~500회 구간에서는 7회 출현하며 약세를 보였다. 501회~600회 사이에서는 12회, 601회~617회에서는 2회 출현을 기록 중이다. 연번은 특정 기간에 집중적인 출현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번 패턴의 추세를 잘 알고 로또를 구매할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당첨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 관련기사 ◀☞ 英 언론 "박지성, 비유럽 출신 최초 '맨유 레전드' 임명될 것"☞ ‘중동行’ 택한 박주영, 얻게 될 3가지는?☞ 홍콩 우산 시위 확산, 절정 이르나...시민들이 들고 일어난 결정적 배경은?☞ 일본 화산 생존자 구조 중...등산객이 유독 많았던 까닭☞ 일본 화산 생존자 추가 확인 작업 계속...총영사관이 밝힌 한국인 피해 상황보니
- 부산아파트, 괴정신동아파밀리에 분양홍보관 성공적 오픈
- [e-비즈니스팀] 부산아파트 가운데 3.3㎡ 700만원대의 저렴한 매매가로 알려진 ‘괴정신동아파밀리에’가 지난달 26일 성공적으로 분양홍보관 오픈식을 마쳤다.26~ 28일 3일 동안, 컷팅식을 비롯하여 복권경품이벤트, 로또이벤트, 캐리커처, 네일아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앞으로 3주간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괴정신동아파밀리에는 실소유자들 위주의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는 아파트 건립 전 토지사용승낙서나 토지매매의향서만을 받고 분양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당사는 개인 토지를 100% 확보하여 사업의 안정성과 신속성이 확보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토지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착공이 길어질뿐더러 추가분담금의 발생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하지만 괴정신동아파밀리에는 실질적 토지주가 한 명이며, 계약이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에 분양이 끝나면 빠른 시일 내 착공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괴정신동아파밀리에는 1군사인 시공사 ‘(주)신동아건설’과 지역주택조합 전문 시행대행업무사 ‘(주)군월드’가 만나 울산문수산신동아파밀리에, 대구만촌신동아파밀리에에 이어 세 번째 지역주택조합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어 사업의 안정성을 강화했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의 자격요건이 까다롭고 토지 미확보 시 사업 승인이 취소되거나 길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부산 괴정신동아파밀리의 경우 토지가 이미 확보되었기 때문에 가장 큰 걱정요인 하나가 사라진 셈이다.괴정신동아파밀리에는 모델하우스 건축 비용, 홍보비용 등을 줄여 일반 부산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매매가로 책정이 됐다. 최근 분양된 인근지역 분양가 기준 대비 시세차익도 상당한 상태다. 분양홍보관 현장을 방문하면 더욱 자세한 설명을 듣고 선택할 수 있다. 분양문의: 051-294-8867
- 전통연희단 어울나래의 ‘2014 줄타기 한마당’ 즐겨볼까
- [e-비즈니스팀] 국악소녀 송소희의 인기에 힘입어, 그동안 낯설고 거리가 먼 것으로 여겼던 전통국악이 대중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전통국악인들도 고전적인 방식만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가요나 팝 등 대중음악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보다 친숙한 음악으로 대중의 귀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처럼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움직임은 음악뿐만 아니라 보고, 듣고, 참여할 수 있는 전통예술 공연분야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관객들에게 다가가 다양한 무대에서 전통예술공연을 선보이는 것이다. 전통연희단 어울나래(대표 이보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임대주택 거주자들에게 ‘줄타기 한마당’ 공연을 진행한다. 어울나래가 선보이는 줄타기 한마당은 길놀이, 판굿, 판소리, 전통무용, 민요와 전통 줄타기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다채롭게 어우러진 전통 예술공연으로,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13회의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 6회의 공연만 남겨두고 있다. 줄타기 한마당은 풍물패의 길놀음을 시작으로 공연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풍물패의 화려한 개인놀이가 돋보이는 소고춤, 12발 상모놀이, 버나 돌리기 등은 경쾌하면서도 움직임이 역동적이라 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삶의 애환을 달래는 판소리, 전통무용의 형태인 장검무와 민요 등도 선보여져 공연의 흥을 돋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공연은 줄꾼 박회승의 전통 줄타기 공연. 3m나 되는 높이에서 진행되는 줄타기는 아찔하면서도 위태로운 묘기로 관객 모두를 숨죽이게 하는 것은 물론, 애간장을 태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팔도 사투리를 맛깔나게 선보이는 특유의 입담과 재담으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웃음을 선사하는 것 또한 빠뜨리지 않는다. 1999년부터 전통예술공연을 진행해온 어울나래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어렵고 생소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삶과 함께 맥을 이어온 문화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면서 “삶의 애환을 긁어주고,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판소리, 줄타기 공연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보고 듣는 것만이 아니라, 직접 소리꾼에게 판소리와 추임새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무대에서 공연하는 국악인, 소리꾼들과 관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10월에 열리는 순회공연은 ▲청양읍내 1관리소(10월 1일, 16시) ▲천안병천신한관리소(10월 7일, 15시) ▲경남사천벌리1관리소(10월 15일, 14시) ▲칠곡왜관2관리소(10월 18일, 14시) ▲안산고잔1관리소(10월 22일, 13시) ▲대구명곡2관리소(10월 24일, 14시) 등에서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전통연희단 어울나래의 줄타기 한마당은 ‘2014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어울나래 주관하며 주택관리공단과 SH 공사 협력,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