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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712회 1등 4명, `40억원씩`..배출점은?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나눔로또는 제71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4명으로, 40억3448만원씩 받는다고 23일 밝혔다.1등 당첨번호 6개는 ‘17, 20, 30, 31, 33, 45’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19’이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7명으로 5722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27명으로 15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606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44만9521명이다.제712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1등 당첨자 7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가로매점-자동, 부산 남구 감만동 감만정보통신-자동, 경기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대박복권방-자동, 경기 파주시 금촌2동 복권백화점-수동이다.
- 로또 712회 1등 4명, `40억원씩`..배출점은?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나눔로또는 제71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4명으로, 40억3448만원씩 받는다고 23일 밝혔다.1등 당첨번호 6개는 ‘17, 20, 30, 31, 33, 45’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19’이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7명으로 5722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27명으로 15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606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44만9521명이다.제712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1등 당첨자 7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가로매점-자동, 부산 남구 감만동 감만정보통신-자동, 경기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대박복권방-자동, 경기 파주시 금촌2동 복권백화점-수동이다.
- 로또 711회 1등 23억 당첨자 7명 중 4명 `수동`..배출점은?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나눔로또는 제71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으로, 22억7741만원씩 받는다고 16일 밝혔다.1등 당첨번호 6개는 ‘11, 15, 24, 35, 37, 45’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42’이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4명으로 6038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65명으로 14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989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46만5123명이다. 제711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1등 당첨자 7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서울 도봉구 복권방담배-수동, 서울 성동구 운수대통가판점-수동, 서울 성북구 CU-수동, 대전 유성구 송강로또-수동, 경기 남양주시 스카이25-자동, 경기 하남시 건강마트-자동, 세종 금남면 세종로또복권방-자동이다.
- [최성근의 흑자상식]로또 1등, 불행의 씨앗인가요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이데일리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흑자상식’을 연재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어떤 분야라도 좋습니다. 심각, 엉뚱, 발칙한 질문 모두 환영합니다. 아래 이메일로 궁금한 점을 보내 주시면 유익한 정보로 돌려 드리겠습니다.로또 구매를 위해 줄지어 서 있는 시민들(사진=연합뉴스)Q. 지난주 로또 1등에 당첨됐는데 세금은 얼마나 떼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복권에 당첨된 사람은 인생이 불행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A. 지난주 로또 1등의 행운을 잡으신 5명 중 한 분이시군요. 28억 9544만원이라는 거액을 손에 쥐신 걸 축하합니다. 로또 당첨금도 소득이므로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소득세는 소득의 기준에 따라 종합과세와 분리과세로 나뉩니다. 회사에서 받는 월급이나 사업으로 번 돈은 종합과세 방식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적으로 세율이 적용돼 세금이 책정됩니다. 반면 로또 당첨금은 분리과세 대상으로 당첨금의 20%가 세금으로 부과됩니다. 단, 3억원을 초과하는 당첨금에 대해선 30%의 세율이 적용되는데 이번 로또 1등 당첨금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소득세 8억 6863만 2000원에 지방소득세(소득세의 10%) 8686만 3200원을 더한 9억 5549만 5200원이 과세되며, 통장에는 이 금액이 빠진 19억 3994만 4800원이 들어오게 됩니다.▶로또 1등 당첨자 살펴보니로또 1등 당첨자들은 대부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로또 정보업체 로또리치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보면 신원이 파악된 로또 1등 당첨자 52명 중 50대가 1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30대 15명, 40대 9명, 20대와 60대가 각각 1명씩이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자가 38명 여자가 14명이었는데 최근 들어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직업은 회사원(6명)과 자영업(5명)이 많았습니다. 유통업(2명), 생산직, 세탁소운영, 학생, 운수업, 택시기사(각 1명) 등도 있었습니다. 2014년 로또 588회차 1등 박건명(가명)씨는 당첨자 중 바람직한 인생을 사는 사람으로 꼽힙니다 당시 받은 상금 29억원을 잘 활용해 현재는 건물주로 살고 있으며 1층에서 요식업 가게를 운영 중입니다. 박씨는 “갑자기 돈이 생겼다고 해서 흥청망청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단계를 밟아서 차근차근 노후를 준비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지난주 1등에 당첨된 50대 택시기사 L모씨는 “소식을 듣는 순간 마음이 먹먹해져 한적한 데 차를 대놓고 한참을 걸었다”며 “아내에게 당첨 사실을 알리며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고 얘기하는데 눈물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딸이 대학 졸업 후 아직 사회에서 자리를 못 잡고 있는데, 나중에 때가 되면 얘기하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로또 710회차 당첨자 L모씨의 1등 당첨용지(사진=로또리치 제공)▶드라마틱한 인생 꿈꾸다 ‘패가망신’로또 1등 당첨이 오히려 독이 됐다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역대 2번째로 많은 242억원에 당첨된 50대 남성은 돈을 모두 탕진한 뒤 사기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20대 청년은 로또 당첨 이후 도박에 빠져 돈을 모두 잃고 휴대전화 절도범으로 전락했고, 18억원에 당첨된 40대 남성은 사업실패로 재산을 날린 뒤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습니다. 외국에서는 복권 당첨 뒤 파산에 6번의 이혼, 그리고 친형제에게 살해위협까지 당한 사람도 있습니다.전문가들은 로또 당첨 이후 일상을 너무 극적이게 바꾸려 하면 굉장히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이승협 대구대 사회학과 교수는 “복권이 당첨된 이후에 자신의 일상적인 삶을 바꾼 사람들은 대부분 실패했지만, 자기의 일상을 유지하면서 복권으로 들어온 돈으로 삶을 풍부하게 만든 사람들은 큰 어려움 없이 자기가 원하는 삶을 그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외국 연구사례가 많다”며 “복권 당첨금을 믿고 자신의 생활을 변화시키면 그 변화된 일상을 스스로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안 좋은 결론으로 이어진다”고 전했습니다.전우영 충남대 심리학과 교수는 “로또 당첨 같은 커다란 사건과 생활 속 소소한 일로 얻는 행복의 크기 차는 생각보다 작다. 로또 당첨 이후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가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큰돈을 벌었기 때문에 자신의 기존 생활과 일, 인간관계를 변화시키려고 한다. 당첨금으로 엄청난 행복을 살 수 있다는 판단을 할 수 있는데, 이런 생각이 불행을 자초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사진=연합뉴스)▶당첨금, 인간관계 다지는데 투자하라1등 당첨자들의 안 좋은 사연을 들으면 로또가 재앙의 씨앗인 것처럼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많은 사람은 여전히 복권을 사며 희망을 품습니다. 당첨자들이 로또 당첨 이후 더 빛나는 인생을 살기 위해 전문가들은 생각의 전환을 주문했습니다. 당첨 이후에도 예전처럼 다니던 회사에 계속 출근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출근해 동료와 일하는 게 아주 큰 기쁨이며 그걸 잃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또 자기를 위해서 돈을 쓰는 게 아니라 주변을 위해 쓰는 당첨자도 있습니다. 얼마 전엔 한 당첨자가 자신의 마을에 소방서와 병원을 지어주며 기뻐했다는 소식이 들리기도 했습니다. 전우영 교수는 “돈과 행복에 관한 연구들을 보면 돈이 없을 때는 수입이 늘어날수록 행복감이 증가하다 그게 어느 한계에 도달하면 더 많이 벌어도 더 행복해지지 않는다. 많은 돈을 가지고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는데, 그 돈을 관계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사용하는 것이다”며 “행복에 관한 연구를 보면 행복은 좋은 인간관계로부터 온다고 한다”고 조언했습니다.▶분할 수령 등 보완책…실현까지는 난관복권위원회가 지난해 조사한 ‘2015년 복권 인식 조사’ 결과 복권이 있어 좋다는 국민은 68.1%였습니다. 복권에 대한 좋은 인식이 인식으로 끝나지 않게 로또의 부작용을 줄일 보완책은 없을까요. 이승협 교수는 “본인이 원하면 당첨금을 한번에 받지 않고 외국처럼 기간과 액수를 정해서 나눠 갖는 방법, 복권을 구매할 때 개인 이름의 카드를 만들어서 그 카드로만 사게 하는 방법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며 “현재 복권을 10만원 이상 구매할 수 없는 게 원칙이지만 중독된 사람들은 100만원 이상 사는 일도 있다. 카드제를 하게 되면 이런 부작용은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교수는 “이렇게 되면 복권 당첨 후 불행한 삶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줄겠지만, 복권 구매자도 감소할 것이다”며 “사람 중에는 일상적이고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손에 쥘 수 없는 큰돈을 쥘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로또를 사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보완책이 아직은 실행되기 쉽지 않다고 본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사진=연합뉴스)▶‘로또 부럽지 않은 인생’ 송중기 세금은로또 같은 인생을 사는 연예인들은 세금을 얼마나 내고 있을까요. 올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잭팟을 터뜨린 탤런트 송중기는 국내에서만 15개의 광고를 찍었습니다. 현재 1년 10억원 선인 송중기의 국내 광고출연료를 고려해 150억원에 대한 전속계약금 과세액을 산정해봤습니다. 연예인들의 전속계약금은 전속계약의 반복 여부에 따라 기타소득과 사업소득으로 구분됩니다. 계약이 한 번으로 끝난다면 기타소득, 다른 회사와도 계약하는 등 반복해서 이뤄지면 사업소득으로 분류됩니다. 송중기는 후자에 속합니다. 사업소득 과세 방법으로 계산해보면 소득금액은 150억원에서 실제 들어간 필요경비를 제한 금액이 되며, 소득금액이 1억 5000만원을 초과하면 38% 세율이 적용됩니다. 송중기가 여기에 속한다면 사업소득에서 국내 광고 출연료 부분은 57억원이 과세됩니다. 원천징수금액 4억 9500만원(150억원*3.3%)은 기납부 세액으로 공제됩니다. 송중기는 국내 광고출연료 외에도 중화권 광고료 및 팬 미팅 수입, 태양의 후예 출연료 등이 있어 전체 세금은 이보다 더 많이 낼 것으로 보입니다.
- 민심 달래기 나선 朴…기업인 사면·복권 여부에 관심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불황과 사드 배치 등으로 사회적인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특별사면(특사)과 대구공항 통합 이전 카드를 꺼내며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박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광복절 계기 특사와 대구 K2 공군기지 이전을 위한 실무 준비를 지시했다. 국민 통합을 내세운 특사로 분위기 쇄신을 시도하는 한편, 대구 군(軍)공항과 민간공항 통합 이전으로 대구·경북(TK) 지역에서 지지를 회복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결정 이후 정치권과 여론의 분열, 배치 후보 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국가 안보와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국민의 단합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 여당 의견 전격 수용해 특사 결정…기업인 포함 여부 ‘주목’특사 결정은 지난 8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박 대통령이 당 소속 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한 오찬자리에서 제안한 것을 박 대통령이 흔쾌히 수용한 결과다. 박 대통령이 특사 결정 배경으로 국민통합과 희망의 전기 마련을 강조한 것은 국내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데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까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특히 박 대통령이 “지금 우리 경제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고 국민의 삶의 무게가 무겁다”고 언급하면서 지난해 광복절 특사에 이어 올해에도 대기업 총수 등 기업인이 포함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수감 중인 기업인은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현재현 전 동양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등이다.김승연 회장은 지난 2014년 수감 생활을 마치고 집행유예 기간 중이며, 지난 2013년 4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담철곤 오리온 회장도 사면 대상자로 오르내리고 있다. 다만 기업인 사면에 대한 여론이 부정적이고, 박 대통령이 2012년 대선 당시 특별사면권의 엄격한 제한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사면·복권될 기업인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 영남권 신공항으로 뿔난 TK 민심 달래기…사드 배치 장소는 신중히 고려 대구공항 통합 이전 추진은 박 대통령과 여권의 정치적 기반인 TK지역 여론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TK는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와 김해공항 확장 결정 이후 박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이 가장 두드러지는 지역이다. ‘믿었던 만큼 배신감도 큰’ 상황이다. 가장 든든한 지지 기반이 등을 돌리면서 정치권에서는 정부의 하반기 국정 동력 확보가 어려운 것은 물론 정권 재창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역 경제가 살아야 나라 경제가 살아나듯이 지방의 주요 시설과 관련된 사안은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며 정부 내 대구공항 통합 이전 TF를 구성하는 등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 사드 배치 지역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경북 칠곡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군사적 효율성 보장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이 전자파의 영향을 포함한 문제로부터 안전과 건강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 최적의 부지를 선정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정부를 믿고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13 총선 이후 레임덕(임기 말 권력 누수 현상)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이같은 국면전환 움직임에 이어 새누리당 전당대회 전 개각을 단행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최대 6개 부처에 대한 개각설이 거론되고 있으며, 청와대와 여당 내부에서는 이미 개각을 위한 실무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앞서 지난 5월 15일, 6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등을 교체하는 등 청와대 참모진을 개편했다.
- 로또 710회 1등 29억, 당첨자 5명 중 4명 `수동`..배출점은?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나눔로또는 제71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5명으로, 28억9544만원씩 받는다고 9일 밝혔다.1등 당첨번호 6개는 ‘3, 4, 9, 24, 25, 33’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10’이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7명으로 4233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90명으로 12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205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2만7229명이다.제710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1등 당첨자 5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2호점로또판매-수동, 부산 중구 황금어장-수동, 대구 서구 월드복권-수동, 경기 고양시 황금대박방-수동, 경기 동두천시 에이스복권방-자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