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8,494건

"아동학대 대응 컨트럴타워 구축해야…기관간 팔밀이로 대응 미흡"
  • "아동학대 대응 컨트럴타워 구축해야…기관간 팔밀이로 대응 미흡"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아동학대의 사전적 예방이나 사후관리 등에 있어서 공공성을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김아름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2018년 상반기 육아정책연구소 기자간담회’에서 “아동학대행위자의 처벌 및 피해아동의 조치에 있어서는 개선되는 모습”이라면서 “하지만 한정된 예산과 인력, 인프라 등으로 아동학대 예방이라는 본질적 문제 해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김 부연구위원은 연구원은 독일의 예를 들었다. 독일은 최근 아동 성적 학대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제기와 관심을 통해 의식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서 핵심은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청과 가정법원 사이의 긴밀한 협력관계다.우리나라 아동학대 대응체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를 시작으로 수사단계에서 경찰, 검찰, 법원 등을 거쳐 사후관리까지 행정·사법 부처와 민가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모든 단계에서 업무의 범위가 얽혀있고, 책임소재도 불분명하다. 하지만 독일은 청소년청이 주도적으로 역할을 담당하면서 학대아동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컨트럴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김 부연구위원은 “우리나라에서도 독일과 같이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단순화하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의 행정기관 혹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중심이 돼 대응체계 전반을 관리하는 방안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일본 역시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아동학대 예방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동학대 발생 예방을 위해 각 기초자치단체에서 모자보건포괄지원센터 설치를 통해 임신기부터 취학 전 육아에 이르기가지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정부는 최근 ‘아동학대 방지 보완대책’을 통해 ‘아동보호체계의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현재 아동학대 대응체계는 주로 보건복지부에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법무부, 교육부,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등 아동학대 관련 정부부처가 다수 존재한다. 여기에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관여하고 있다.김 부연구위원은 “권한과 기능이 다수 부처와 기관에 산재돼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컨트롤타워 부재로 나타나고 있다”며 “대응체계의 간소화, 일원화, 집중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행 ‘아동복지법’ 상의 아동정책조정위원회 혹은 범정부적인 행정조직 신설을 통해 국가적 기능창구의 일원화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김 부연구위원은 “아동정책과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기본적 사항은 아동정책조정위원회나 신규 범정부부처(가칭 아동청)로 하고 그 산하에 아동보호 전문기간을 두면서 아동학대대응체계의 절차를 간소화하거나 일원화하는 방안이 있다”고 부연했다.아울러 공공성 강화를 위해 아동학대 관련 예산을 일반회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아동학대 관련 예산은 보건복지부 재원이 아닌 법무부 범죄피해자보호기금과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으로 마련되고 있다. 김 부연구위원은 “아동학대예방 및 피해아동 지원에 주무 부처인 복지부 예산은 거의 없다”며 “일반회계 예산은 집행절차에 있어서 합법성에 의거해 엄격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경정예산편성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일반회계예산으로 전환하면 정부는 아동학대에 더 큰 감독 권한을 갖게된다는 것이다.이밖에 아동학대 대응체계 공공성 강화를 위한 또 다른 방안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 현장조사원에 대한 사법경찰권 부여,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신고 및 관리체계 일원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강화 등을 꼽았다.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재희 부연구위원은 초등자녀 방과후 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학교와 지자체 간 협력 강화, 서비스 내실화를 위해 교사 질 관리 및 안전관리 체계 마련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내놨다. 이윤진 연구위원은 남북관계 개선과 맞물려 남북육아정책포럼 구성이 필요하며, 향후 남북 공동 학술행사 정례화는 물론 남북 경협지구 내 탁아소를 남북교류 거점으로 삼아야한다고 주장했다.
2018.07.21 I 안혜신 기자
  • [인사]충남도
  • ◇부단체장△공주시 손권배 △논산시 박남신(승진)◇3급 전입△공무원교육원장 박용권◇4급 승진△문화정책과장 권영택 △복지정책과장 이종민 △장애인복지과장 유병구 △해양정책과장 이교식 △생활체육대축전기획단장 정태수(군문화엑스포 파견) △의회사무처 신현성 △의회사무처 오지현 △인재육성과 사남일(행안부 계획인사교류) △기후환경정책과장 황상연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김병만 △공무원교육원 역량개발평가과장 신상연 △산업육성과장 이원희 △하천안전과장 김원중(행복청 계획인사교류) △농촌마을지원과장 최춘용◇4급 전보△예산담당관 이존관 △건강증진식품과장 백현옥 △저출산고령화대책과장 승연희 △입법정책담당관 임운수 △의회사무처 박병규 △의회사무처 곽동석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장 김종성 △일자리노동정책과장 국정덕 △수산자원연구소장 임민호◇4급 전출·전입△세종시 곽근수(전출) △수산자원과장 이명준(전입)◇5급(연구관 포함) 직무대리△생활체육대축전기획단 이채구(재난대응과 지원근무) △인재육성과 이은형(충남도립대 지원근무) △경제정책과 윤덕희 △인재육성과 김인우(충남문화재단 파견) △해양정책과 김운석 △인재육성과 전병천 △문화정책과 조상현 △공동체새마을정책관실 구자승 △정보화정책과 유현식 △서해안유류사고지원과 문용현 △신성장동력과 남승홍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장 이경호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이기충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장 조민성 △하천안전과 김희수 △건설정책과 정만규 △도로교통과 이재원 △수산자원과 구차섭 △문화정책과 윤정상 △농업기술원 김학헌◇5급 전보△공보관실 이동유 △인재육성과 김태우 △공보관실 최성민 △기업통상교류과 남상길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상모(홍성군 계획인사교류) △교육법무담당관실 황관식(계룡시 계획인사교류) △산업육성과 임헌관 △농업정책과 조일교 △자치행정과 오수근 △의회사무처 김민규 △공동체새마을정책관실 유호열 △복지정책과 이언우 △장애인복지과 유규상 △복지정책과 윤여명 △건강증진식품과 황석현 △저출산고령화대책과 김승제 △생활체육대축전기획단 박일순(기후환경정책과 지원근무) △생활체육대축전기획단 윤정일(재난대응과 지원근무) △수산산업과 김광주 △안전정책과 곽행근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감사과 남상훈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조사과 조성권 △인재육성과 안연순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감사과 곽홍근 △의회사무처 한기수 △농업기술원 장영환 △인재육성과 전상욱 △산림자원연구소 관리과장 양천수 △종합건설사업소 서무과장 허영 △저출산고령화대책과 정일권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인기 △친환경농산과 최종윤 △농산물유통과 김동기 △친환경농산과 이종신 △동물위생시험소 공주지소장 조수일 △동물방역위생과 백차현 △수산자원과 김종락 △농촌마을지원과 조양희 △건축도시과 이성남 △건설정책과 조훈구 △인재육성과 이성두(군문화엑스포 파견) △건축도시과 정진호◇5급 전출△해양수산부 장민규◇6급 승진△공보관실 강현일 △여성가족정책관실 조경찬 △자치행정과 배관열 △해운항만과 이향미 △농업기술원 이진호 △공무원교육원 조경애 △보건환경연구원 김미하 △농업기술원 안재림 △인재육성과 조용준(복권기금위원회 파견) △인재육성과 연상훈(자치분권위원회 파견) △회계과 최정희 △장애인복지과 이혁민 △충남도립대학교 이유진 △기후환경정책과 정광수 △동물위생시험소 최현주 △물관리정책과 배경민 △서해안유류사고지원과 강기석 △토지관리과 최훈규 △안전정책과 이근희◇6급 전보△예산담당관실 황인자 △예산담당관실 이상희 △충남도립대학교 김영희(공주시 계획인사교류) △공무원교육원 노정심 △안전정책과 양귀철 △미래정책과 안영민 △기업통상교류과 정걸기 △농업정책과 정선화 △복지정책과 기노성 △복지정책과 이호종 △장애인복지과 김동회 △복지정책과 최재령 △산업육성과 조현기(아산시 계획인사교류) △안전정책과 김용모 △기후환경정책과 유미 △기후환경정책과 엄병용 △농업기술원 인성환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조사과 고상옥 △인재육성과 안현승(인재육성재단 파견) △농업기술원 이상국 △의회사무처 윤여근 △교육법무담당관실 김혜진 △친환경농산과 이찬원(아산시 계획인사교류) △안전정책과 임민호 △투자입지과 문승모 △교육법무담당관실 최영규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감사과 조남진 △체육진흥과 이영호(예산군 계획인사교류) △기획관실 정재진 △인재육성과 김선태(군문화엑스포 파견) △세정과 박순옥 △정보화정책과 최경묵 △예산담당관실 변병필 △공무원교육원 김지은 △정보화정책과 김향숙 △기후환경정책과 김홍근 △산림녹지과 이도행 △동물위생시험소 서지훈 △안전정책과 노혜성 △동물위생시험소 양훈호 △수산자원과 이춘희 △수산자원과 김순범 △해운항만과 김홍길 △수산자원과 노용식 △재난대응과 최창식 △보건정책과 조은아 △건강증진식품과 정영림 △보건정책과 길미선 △하천안전과 최양진 △종합건설사업소 박상용 △투자입지과 유양근(홍성군 계획인사교류) △인재육성과 김해중(군문화엑스포 파견) △하천안전과 석형일 △관광마케팅과 김정흠 △종합건설사업소 맹주원 △해운항만과 김철수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감사과 김용만 △안전정책과 김형환◇6급 전입△건설정책과 이은철
2018.07.18 I 박진환 기자
홀인원 경품 갤러리 손에...17번홀 홀의 위치는?
  • 홀인원 경품 갤러리 손에...17번홀 홀의 위치는?
  • 14일부터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갤러리들이 홀의 위치를 정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사진=KPGA)[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홀 위치를 갤러리가 정한다.’한국과 중국, 일본의 프로골퍼들이 출전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서 갤러리들이 홀 위치를 선정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14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는 최종일 17번홀(파3)의 홀 위치를 갤러리 투표로 선정하기로 했다. 16일까지 대회가 열리는 갤러리 플라자 내 이벤트 보드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방식은 그린 좌측 앞과 뒤, 우측 앞과 뒤 네 개의 핀 위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17번 홀(211야드)은 BMW 공식 딜러 도이치 모터스에서 제공하는 BMW M5가 홀인원 경품으로 걸려있어, 홀인원 경품이 갤러리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엔 총 3개의 홀에 홀인원 경품이 걸려 있으며, 17번홀은 그 중 하나다. 다른 두 곳은 6번홀과 12번홀에 200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과 파나소닉 안마의자가 걸려 있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즐길 거리와 먹거리, 휴식공간을 마련해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를 배려했다. 또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2018.06.15 I 주영로 기자
러시아 월드컵 기간 불법스포츠도박 감시 강화
  • 러시아 월드컵 기간 불법스포츠도박 감시 강화
  •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사진=대한축구협회)[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대행: 강원순, 이하 사감위)는 러시아 월드컵 기간에 불법스포츠도박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사감위는 러시아 월드컵 대회 기간인 6월14일부터 7월16일까지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위법 사항을 채증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 의뢰를 보내 신속한 차단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모니터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및 운영자 정보를 제보한 신고자에게는 포상금 실지급액을 상향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사감위 측은 “러시아 월드컵 대회 기간에 불법스포츠도박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사감위는 현재 불법사행행위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고포상금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여 정도에 따라 사이트에 대해서는 최고 30만 원, 불법 운영자 신고에 대해서는 최고 5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집중 감시 기간 중 들어온 신고 건에 대해서는 포상금 심사 시 신고자 기여도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해 실지급액이 높아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불법 행위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전화나 ‘신고’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대상은 불법 △카지노, △경마, △경륜, △경정, △복권, △소싸움, △스포츠도박, △온라인 도박 및 사행성게임물 등이다.사감위 관계자는 “불법스포츠도박은 운영자뿐 아니라 이용자도 처벌받게 되는 범죄행위다”라고 언급하며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18.06.12 I 김은구 기자
에스넷시스템, 동행복권과 467억 복권시스템 계약
  • 에스넷시스템, 동행복권과 467억 복권시스템 계약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에스넷(038680)시스템(대표이사 윤상화, 조태영)은 동행복권과 467억 규모의 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올해 12월부터 5년간 복권사업 운영과 관리를 수행하는 동행복권과 손잡고 내구연한이 만료된 복권시스템 구축을 맡는다. 계약금액은 약 467억원으로 에스넷시스템의 단일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구축 부문은 약 322억, 유지관리 부문은 약 145억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각각 2018년 6월 5일부터 12월 1일, 2018년 12월 02일부터 2023년 12월 31일이다. . 에스넷시스템 관계자는 “복권의 인터넷 판매나 블록체인 기술 등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 도입을 위한 복권시스템의 안정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권시스템과 유사한 카지노와 공공 및 금융 분야 시스템 구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은 물론, 운영 노하우로 5년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에스넷 시스템은 내년이면 창립 20주년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3000억 원을 바라보는 중견기업이다. 정부통합전산센터, 국민연금공단, 그랜드레저코리아, 신한은행, BNK금융그룹 등의 데이터센터 구축과 이전, 운영 경험을 통해 공공 및 금융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검증을 받았다.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 법인을 설립하고 안정적으로 시장을 확보한 바 있다. 항공과 지하철,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수행 경험이 풍부하고 차세대 통신망 기술인 LTE-5G MEC 및 산업용 IoT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8.06.07 I 김현아 기자
  • [재송]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키위미디어그룹(012170) =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58억원 규모의 데코앤이(017680) 전환사채(CB)를 매각한다고공시.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9.3%에 해당.△롯데손해보험(000400) = 11~12일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서울 소재 각 기관투자가 회의실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연다고공시.△참엔지니어링(009310) = 중국 Century Technology와 27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10월까지.△남광토건(001260) =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356억원 규모의 강원 횡성군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0.8%에 해당.△동북아12호(083370) = 주당 75.6164원을 수입 분배키로 했다고공시. 분배금 총액은 1억1990만원.△태영건설(009410) = 인천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계약금액이 674억원에서 766억원으로 변경됐다고공시.공시 기한도 6월6일에서 11월30일로 정정됨.△성문전자(014910) = 자회사인 청도성문전자유한공사에 1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연장키로 했다고공시.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5.5%에 해당.△코오롱글로벌(003070) = 수원 곡반정동 명당 1단지 지역주택조합 및 조합원에 101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공시.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1.8%에 해당.△코오롱글로벌(003070) = 수원 곡반정동 명당 2단지 지역주택조합 및 조합원에 146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공시.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31.5%에 해당.△현대산업(012630)개발 = 개포1동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3569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공시.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12.0%에 해당.△미래아이앤지(007120) = 방위사업청과 12억원 규모의 등명구부품류(램프,핵용)외 5항목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9년 3월29일까지.△GS건설(006360) = 대구 원대동3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3269억원 규모의 원대동3가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8%에 해당.△데코앤이(017680) = 지투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1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유니테스트(086390) = SK하이닉스와 182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국테크놀로지(053590) = ‘CONUME COMPANY LIMITED’와 9억1460만원 규모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라이선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에스넷(038680) = 동행복권과 467억5000만원 규모 복권사업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21.9% 수준.△크레아플래닛(058530) = ‘슈펙스비앤피’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공시.△엔피케이(048830) =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 △브이원텍(251630) = 톈마(Tianma)사와 20억원 규모 ‘LCD/OLED 압흔검사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의 5.22%에 해당.△한프(066110) = 운영자금 목적으로 200억원 규모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애니젠(196300) = 150억원 규모 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한국코퍼레이션(050540) = 스마트글로벌투자자문 주식회사가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에 주주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공시.△푸른기술(094940) = 바이오인식 인증플랫폼 및 출입통제솔루션 제공업체 씨유박스 주식 16만6666주를, 4억99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리켐(131100) =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고소가 접수된 사실 외에는 추가로 확인된 사항이 없다”면서 “관련 사항으로서 임직원이 수사기관에 2회 출석해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공시.△씨유메디칼(115480) = 타법인 증권 취득을 목적으로 12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할 주식총수는 352만 93주, 전환가액은 3409원.△코미코(183300) = 시설자금 15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2018.06.06 I 이승현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