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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61건

  •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세븐스타웍스(121800)=58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전환가액은 9406원이며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2%다. 사채만기일은 2019년 6월 20일이다. ▲청담러닝(096240)=관계회사 표현러닝이 SBI저축은행으로부터 60억원을 빌리는 데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 채무보증금액은 78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14%에 해당한다. ▲에스아이리소스(065420)=종속회사인 에스아이코퍼레이션이 운영자금 31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62만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전순옥 에스아이코퍼레이션 대표이사다. ▲서전기전(189860)=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와 화성 동탄2 택지개발지구 내 A-44BL에 대해 63억6400만원 규모의 단일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휴젤(145020)이 중국식약처로부터 ‘보툴렉스’(Botulax)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3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 휴젤은 중국 파트너사인 사환제약과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완료 후 중국식약처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으면 시판할 예정이다. ▲에쎈테크(043340)=인천 공장 조립라인과 잔여 부대 설비에서 생산을 중단했다. ▲차디오스텍(196450)=베트남법인(CHADIOSTECH VINA Co.,Ltd.)을 82억5650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맥스로텍(141070)=중국 기업(LITTLE GIANT MACHINE TOOL CO. LTD)과 9억6643만원 규모의 산업용로봇 자동화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2.73% 수준이다. ▲삼목에스폼(018310)=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84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규 발행주식 수는 490만주이고 예정 발행가는 1만7150원, 상장예정일은 8월 24일이다.▲토필드(057880)=쥬니스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자사가 발행 준비 중인 신주(337만784주)의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소송을 청구했다고 공시했다. 토필드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행남자기(00880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전환가액은 2640원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 1.0% 수준이다.▶ 관련기사 ◀☞세븐스타웍스, 58억 규모 CB 발행결정☞세븐스타웍스, 200억 유상증자 납입일 7월20일로 변경
2016.05.27 I 장순원 기자
  • 휴젤, 주력제품 호조… 1Q 영업익 전년比 86배 ‘껑충’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휴젤(145020)은 16일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87억9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51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226억5400만원, 당기순이익 67억6900만원으로 같은기간 각각 197%, 2844% 급증했다.1분기 전통 비수기지만 주력제품인 보툴렉스(보툴리눔톡신)와 더채움(HA필러)의 고속성장으로 전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경신했다. 보툴렉스는 국내 시장점유율 선두권을 유지하는 제품으로 동남아시아·남미 등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104% 증가했다. 더채움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이 빨라 매출이 321% 늘었다.회사는 미국·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인 크로마파마(CROMA-PHARMA GmbH, 오스트리아)를 통해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렉스의 3상 임상연구 진행 허가를 받았다. 3월에는 독일과 폴란드의 의약품관리당국에서 3상 임상연구 진행 허가를 얻어 선진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수출국인 동남아·중남미 등의 매출 가속화와 추가 진입국가가 늘어 해외수출 규모와 비중이 더욱 늘어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솔고바이오, 중국·미국·중동 수소수기시장 진출 '성큼'☞ [특징주]차바이오텍, 1분기 호실적 소식에 강세☞ 차바이오텍, 1분기 영업익 급증…'미국 병원 사업 궤도 올라'
2016.05.16 I 이명철 기자
`해외시장 노리는` 휴젤, IPO 석달반만에 주가 2배 `껑충`
  • `해외시장 노리는` 휴젤, IPO 석달반만에 주가 2배 `껑충`
  • 휴젤 주가와 외국인 순매매 현황[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휴젤(145020)이 외국인의 러브콜에 힘입어 파죽지세 장세를 펼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인 만큼 주가 역시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휴젤 주가는 지난 8일 현재 공모가(15만원 )대비 112.6%나 상승한 31만8900원을 기록 중이다. 기업공개(IPO) 이후에만 두 배 가량 오른 것. 주가 상승과 함께 시가총액도 4926억원에서 1조1038억원으로 불어났다. 외국인은 휴젤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 상장 당일 0.66%에 불과했던 외국인 지분율은 전일 기준 15.69%까지 불어났다.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베팅하며 적극적인 순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휴젤은 보툴리눔 독소(Botulinum toxin)를 활용한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는 업체다. 휴젤이 생산하는 보툴리눔 독소는 주름치료제로 널리 알려진 보톡스의 주요 원료다. 휴젤은 눈가나 미간의 주름을 없애는 효과가 있는 ‘보툴렉스’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 보톡스시장 내 지난해 휴젤의 점유율은 약 35%인 것으로 추정했다. 휴젤은 이미 태국 콜롬비아 인도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19개국에서 보툴렉스를 판매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러시아와 브라질에서 허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호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208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6%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기간 영업이익 78억원, 지배지분순이익 5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9.0%, 5.6%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1분기에 국내 보툴리눔 톡신시장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다”며 “올 2분기에 제2공장을 가동하고 러시아와 브라질에서 판매허가를 취득할 것을 고려하면 올해 보툴렉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0.0%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필러는 홍콩,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수요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며 “필러 매출액도 전년대비 50.0% 증가할 것”이라고 점쳤다.실제 전날 휴젤은 미국과 폴란드에 이어 독일에서도 보툴렉스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시장의 70~80%를 차지한다”며 “이번 허가를 통해 미국과 EU라는 핵심시장에 본격적인 진입이 시작됐다” 고 전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휴젤, 8거래일 상승…'실적 기대에 외국인 러브콜'☞휴젤, 비수기인 1분기 매출 급증…목표가 ↑-NH☞[특징주]휴젤, 보툴렉스 독일 임상 3상 승인↑…'시총 1조 돌파'
2016.04.09 I 임성영 기자
  • [특징주]휴젤, 8거래일 상승…'실적 기대에 외국인 러브콜'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휴젤(145020)이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연일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실적 성장 기대감에 반영되며 외국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8일 오전 9시 38분 현재 휴젤은 전일대비 5.05% 오른 33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4만7000원을 터치하며 사상최고가를 또 다시 썼다. 주가 상승과 함께 시가총액도 1조1038억원으로 불어났다. 맥쿼리, DSK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은 휴젤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산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 상장 당일 0.66%에 불과했던 외국인 지분율은 전일 기준 14.96%까지 불어났다.외국인은 휴젤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적극적인 순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호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208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6%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같은 기간 영업이익 78억원, 지배지분순이익 5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9.0%, 5.6%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또 “1분기에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다”며 “올 2분기에 제2공장을 가동하고 러시아와 브라질에서 판매허가를 취득할 것을 고려하면 올해 보툴렉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0.0%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필러는 홍콩,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수요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며 “필러 매출액 전년 대비 50.0%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전일 휴젤은 미국과 폴란드에 이어 독일에서도 보툴렉스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시장의 70~80%를 차지한다”며 “이번 허가를 통해 미국과 EU라는 핵심시장에 본격적인 진입이 시작됐다” 고 전했다. ▶ 관련기사 ◀☞휴젤, 비수기인 1분기 매출 급증…목표가 ↑-NH☞[특징주]휴젤, 보툴렉스 독일 임상 3상 승인↑…'시총 1조 돌파'☞휴젤, 보툴렉스 獨 임상 3상 시험 승인
2016.04.08 I 임성영 기자
  • 휴젤, 비수기인 1분기 매출 급증…목표가 ↑-NH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NH투자증권은 8일 휴젤(145020)에 대해 1분기가 비수기였음에도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김호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208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6%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같은 기간 영업이익 78억원, 지배지분순이익 5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9.0%, 5.6%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김 연구원은 또 “1분기에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다”며 “올 2분기에 제2공장을 가동하고 러시아와 브라질에서 판매허가를 취득할 것을 고려하면 올해 보툴렉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0.0%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필러는 홍콩,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수요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며 “필러 매출액 전년 대비 50.0%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특징주]휴젤, 보툴렉스 독일 임상 3상 승인↑…'시총 1조 돌파'☞휴젤, 보툴렉스 獨 임상 3상 시험 승인☞‘태양의 후예’ 수혜주, 우리도 있지 말입니다. 주식투자는 연2.6%금리 부자네스탁론과 함께~!
2016.04.08 I 박형수 기자
  • [특징주]휴젤, 보툴렉스 독일 임상 3상 승인↑…'시총 1조 돌파'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휴젤(145020)이 6% 넘게 오르며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독일에서 보툴렉스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7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휴젤은 전일대비 6.17% 오른 3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씨티그룹, C.L.S.A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휴젤은 ‘미간주름 치료에 대한 보툴리눔 톡신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화 이중맹검 위약대조군’ 의 독일 3상 임상연구 진행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휴젤은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인 크로마파마 (CROMA-PHARMA GmbH, 오스트리아)를 통해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3상 임상연구 진행 허가를 받은 데 이어 3월에는 폴란드 의약품·의료기기 관리당국(Office for Registration of Medicinal Products, Medical Devices and Biocidal Products), 독일 의약품·의료기기 관리당국(The Federal Institute for Drugs and Medical Devices )으로부터 3상 임상연구 진행허가를 받았다.회사 측은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시장의 70~80%를 차지한다”며 “이번 허가를 통해 미국과 EU라는 핵심시장에 본격적인 진입이 시작됐다” 고 전했다. 더불어 올해는 동남아와 중남미 약 20여개국의 기존 수출국에서의 매출이 가속화됨과 함께 허가가 진행 중인 약 30여개국 중에서 추가적인 허가국가가 늘어나는 등 해외 수출 규모와 비중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016.04.07 I 임성영 기자
  • 휴젤, 작년 실적 개선세 지속…'필러 매출 급증 효과'(상보)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휴젤 실적이 지난해 필러 매출이 급증하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였다. 휴젤(14502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7억68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4.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50억6500만원으로 6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51억6400만원으로 167.4% 증가했다.하이트로리프팅(HA)필러의 매출이 국내외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휴젤은 지난 2014년 HA필러 ‘더채움’을 선보이면서 성형미용시장에서 많이 쓰이는 필러시장에 진출했다. 출시 첫 해부터 가시적인 매출을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프리미엄 제품 4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필러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휴젤은 올해 해외 시장에 공격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게획이다. 휴젤이 생산하는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는 올해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대형시장인 미국과 유럽에서도 지난해말 미국 3상 임상연구 진행에 대한 허가를 받았고 독일, 폴란드 등 유럽국가의 3상 임상연구 허가도 조만간 예정하고 있다. ‘더채움’ 필러는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수출을 적극적으로 늘릴 계획이다.문경엽 휴젤 대표는 “지난해말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올 해부터 주력제품인 보툴렉스와 더채움필러의 시장확대에 힘써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6.02.24 I 임성영 기자
  • 공모 한파에도 약속 지킨 휴젤, 한 달만에 57% 상승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지난해말 기업공개(IPO) 시장 한파에도 투자자와 약속을 지키려고 상장한 휴젤에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동종 업체보다 저평가 상태인데다 미국내 임상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덕분이다.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휴젤 주가는 지난해 12월24일 상장한 지 한달 만에 공모가 15만원대비 56.7%나 올랐다. 상장 첫날 시초가 19만9500원과 비교해도 17.8%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는 0.5% 하락했다. 이 기간 외국인 보유 지분율은 0.66%에서 0.94%로 소폭 상승했다. 휴젤은 보툴리눔 독소(Botulinum toxin)를 활용한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는 업체다. 지난해 말 상장을 진행하면서 애초 최소 19만원 이상 공모가를 확정하려 했지만 공모 시장이 급격히 얼어 붙은 탓에 기관 수요 예측이 기대치에 못 미쳤다. 그러나 휴젤 경영진은 공모가를 15만원으로 낮추고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강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주주 가치 제고와 기업 신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상장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휴젤이 생산하는 보툴리눔 독소는 주름치료제로 널리 알려진 보톡스의 주요 원료다. 휴젤은 눈가나 미간의 주름을 없애는 효과가 있는 ‘보툴렉스’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 보톡스 시장 내 지난해 휴젤의 점유율은 약 35%인 것으로 추정했다. 휴젤은 이미 태국, 콜롬비아, 인도,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19개국에서 보툴렉스를 판매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러시아와 브라질에서 허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휴젤 주가 상승을 이끄는 직접적인 원인 가운데 하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렉스의 미간 주름 치료에 대한 임상 3상을 허가받은 사실이다. 여의도 증권가는 휴젤이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중국에서도 임상을 진행해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호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2019년부터 보툴렉스를 미국, 유럽, 중국 시장에서 출시할 가능성이 커졌다”며 “보툴리눔 톡신 가치만 184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임상비용은 전액 전략적 파트너인 크로마파마가 부담한다. 다국적 안과·미용 전문업체 크로마파마 110개국에 유통망을 가지고 있고 14개 국가에 현지법인이 있다. 휴젤은 또 중국 최대 뇌혈관 의약품 제조업체와 보툴리눔 톡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파트너는 오는 2019년 보툴리눔 톡신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휴젤은 또 중국에서 성형외과 체인 사업을 하는 홍콩 특수목적법인(SPC) 지분도 33% 보유하고 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미용관련 시장규모는 4500억위안(한화 약 82조원) 이상”이라며 “성형외과와 휴젤의 시너지 효과가 있다면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16.01.26 I 박형수 기자
  • [재송]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다음은 8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LG화학(051910)=신성장동력 확보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동부팜한농 주식회사의 주식 1억232만9574주를 5152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LG화학의 지분 취득후 지분율은 100%.녹십자(006280)=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조회공시 요구를 받음. 답변기한은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종근당(185750)=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으로부터 조회공시 요구를 받음. 답변기한은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일진머티리얼즈(020150)=서울중앙지방법원이 모회사인 일진엘이디주식회사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한진중공업(097230)=계열사 대륜발전, 별내에너지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NH투자증권과 한국산업은행을 매각주간사를 선정하고 계열사 (대륜발전, 별내에너지 지분매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하이트론(019490)씨스템즈=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 발행 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써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사항이 없다”고 밝힘.신우(025620)=최대주주 위드윈네트웍이 보유지분 14.71%를 전량 매도해 최대주주가 변경. 신우 측은 “최대주주의 변동사실은 확인했으나 장내 매각인 관계로 최대주주 변경내역 확인이 불가하다”며 “변경 후 최대주주의 내역은 결제일 이후 결제내역 확인 및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등을 통해 확인되는 대로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힘.삼성카드(029780)=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보유지분 매각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보유지분 매각설에 대해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에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며, 현재 양사 모두 보유 중인 삼성카드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힘.동부건설(005960)=출자전환을 통해 대한주택보증과 역촌센트레빌 입주자대표회의를 대상으로 1만3638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동양(001520)=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전 관리인 외 1인을 기소. 혐의발생금액은 1억8197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0.05%에 해당하는 규모. 회사 측은 “향후 본건과 관련한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힘.에스에스컴텍(03650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채발행을 비롯해 자금조달을 검토 중”이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아울러 “재무구조를 개선하려고 타법인 주식과 출자증권을 처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여.쌍용정보통신(010280)=농협은행주식회사, 농업협동조합중앙회와 380억원 규모의 NH통합 IT센터 통신인프라 구축 계약을 체결. 계약 규모는 2014년 매출액의 21.1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에이치엘비(028300)=자회사인 라이프리버가 운영자금을 조달하려고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에이치엘비는 라이프리버 지분 45.45%를 보유.휴젤(145020)=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렉스(Boltulax)의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승인 받음. 회사 측은 미간주름 치료에 대한 보툴리눔 톡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연구라고 설명. 미국과 유럽의 파트너 업체인 크로마파마사와 임상3상을 진행.에임하이(043580)=제3자배정 유상증자 절차가 종료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왕설컴퍼니로 바뀜. 왕설컴퍼니는 에임하이 지분 7.93%(188만 1041주)를 보유. 왕설컴퍼니는 지난해 12월30일 설립한 신규 법인으로 중국 게임업체 모모의 이사인 왕설(WANG XUE)이 지분을 100%를 보유.인트론바이오(048530)=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엔도리신 (Endolysin) 기반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제(N-Rephasin SAL200)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2a 시험 계획을 승인받음. 회사 측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황색포도알균에 의한 지속성 균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다고 설명.폴리비전(03298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전환사채 발행하는 것을 검토중”이라면서도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힘.뉴프라이드(90010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면세점 운영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국내 화장품 법인 인수를 추진중”이라며 “실사를 진행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하이자산운용은 유진로봇(056080) 주식 30만8329주(1.38%)를 장내에서 매도함에 따라 보유 지분율이 5.48%(124만3920주)에서 4.10%(93만5591주)로 줄었다고 밝힘.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제8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가 1만1643원에서 9246원으로 조정. 이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수는 29만2020주에서 36만7726주로 늘어남. 회사측은 “시가가 하락함에 따라 전환가를 조정했다”고 설명.투비소프트(07997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 발행대상 회사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히스토리투자자문,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하나은행 등. 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12일. 사채의 만기일은 2019년 1월 12일 이며 만기이자율은 1.5%. CB의 전환가는 1만435원이고 2017년 1월 12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투비소프트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음.와이디온라인(052770)=지난해 3월 거래소가 요구한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으로 “ 최대주주인 시니안유한회사가 지분매각에 대해 검토중인 사실은 있다”면서도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힘.위지트(036090)=117만5087주의 신주인수권이 행사. 이는 전체 주식수의 1.9%에 해당. 행사가격은 851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25일.빅텍(065450)=시설자금과 투자 재원을 확보하려고 자사주 127만 913주를 처분. 주당 2500원에 처분한다고 했을 때 약 31억 7728만원을 조달할 것으로 기대. 처분 기간은 4월 8일까지.한국테크놀로지(053590)=전환사채(CB)를 보유한 투자자의 전환 요구에 따라 신주 72만 1500주를 오는 13일 상장. 전환가는 1386원.행남자기(008800)=김흥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 회사 측은 최대주주 변경에 따라 기존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설명. 김흥수 신임 대표는 구 CJ오쇼핑 중국사업본부장과 동방CJ오쇼핑 대표이사 등을 역임.▶ 관련기사 ◀☞LG 품에 안길 동부팜한농, 신용등급 두 단계 상향☞[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2016.01.11 I 김진우 기자
  •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다음은 8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LG화학(051910)=신성장동력 확보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동부팜한농 주식회사의 주식 1억232만9574주를 5152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LG화학의 지분 취득후 지분율은 100%.녹십자(006280)=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조회공시 요구를 받음. 답변기한은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종근당(185750)=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으로부터 조회공시 요구를 받음. 답변기한은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일진머티리얼즈(020150)=서울중앙지방법원이 모회사인 일진엘이디주식회사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한진중공업(097230)=계열사 대륜발전, 별내에너지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NH투자증권과 한국산업은행을 매각주간사를 선정하고 계열사 (대륜발전, 별내에너지 지분매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하이트론(019490)씨스템즈=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 발행 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써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사항이 없다”고 밝힘.신우(025620)=최대주주 위드윈네트웍이 보유지분 14.71%를 전량 매도해 최대주주가 변경. 신우 측은 “최대주주의 변동사실은 확인했으나 장내 매각인 관계로 최대주주 변경내역 확인이 불가하다”며 “변경 후 최대주주의 내역은 결제일 이후 결제내역 확인 및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등을 통해 확인되는 대로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힘.삼성카드(029780)=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보유지분 매각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보유지분 매각설에 대해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에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며, 현재 양사 모두 보유 중인 삼성카드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힘.동부건설(005960)=출자전환을 통해 대한주택보증과 역촌센트레빌 입주자대표회의를 대상으로 1만3638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동양(001520)=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전 관리인 외 1인을 기소. 혐의발생금액은 1억8197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0.05%에 해당하는 규모. 회사 측은 “향후 본건과 관련한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힘.에스에스컴텍(03650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채발행을 비롯해 자금조달을 검토 중”이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아울러 “재무구조를 개선하려고 타법인 주식과 출자증권을 처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여.쌍용정보통신(010280)=농협은행주식회사, 농업협동조합중앙회와 380억원 규모의 NH통합 IT센터 통신인프라 구축 계약을 체결. 계약 규모는 2014년 매출액의 21.1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에이치엘비(028300)=자회사인 라이프리버가 운영자금을 조달하려고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에이치엘비는 라이프리버 지분 45.45%를 보유.휴젤(145020)=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렉스(Boltulax)의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승인 받음. 회사 측은 미간주름 치료에 대한 보툴리눔 톡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연구라고 설명. 미국과 유럽의 파트너 업체인 크로마파마사와 임상3상을 진행.에임하이(043580)=제3자배정 유상증자 절차가 종료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왕설컴퍼니로 바뀜. 왕설컴퍼니는 에임하이 지분 7.93%(188만 1041주)를 보유. 왕설컴퍼니는 지난해 12월30일 설립한 신규 법인으로 중국 게임업체 모모의 이사인 왕설(WANG XUE)이 지분을 100%를 보유.인트론바이오(048530)=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엔도리신 (Endolysin) 기반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제(N-Rephasin SAL200)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2a 시험 계획을 승인받음. 회사 측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황색포도알균에 의한 지속성 균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다고 설명.폴리비전(03298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전환사채 발행하는 것을 검토중”이라면서도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힘.뉴프라이드(90010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면세점 운영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국내 화장품 법인 인수를 추진중”이라며 “실사를 진행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하이자산운용은 유진로봇(056080) 주식 30만8329주(1.38%)를 장내에서 매도함에 따라 보유 지분율이 5.48%(124만3920주)에서 4.10%(93만5591주)로 줄었다고 밝힘.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제8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가 1만1643원에서 9246원으로 조정. 이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수는 29만2020주에서 36만7726주로 늘어남. 회사측은 “시가가 하락함에 따라 전환가를 조정했다”고 설명.투비소프트(07997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 발행대상 회사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히스토리투자자문,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하나은행 등. 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12일. 사채의 만기일은 2019년 1월 12일 이며 만기이자율은 1.5%. CB의 전환가는 1만435원이고 2017년 1월 12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투비소프트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음.와이디온라인(052770)=지난해 3월 거래소가 요구한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으로 “ 최대주주인 시니안유한회사가 지분매각에 대해 검토중인 사실은 있다”면서도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힘.위지트(036090)=117만5087주의 신주인수권이 행사. 이는 전체 주식수의 1.9%에 해당. 행사가격은 851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25일.빅텍(065450)=시설자금과 투자 재원을 확보하려고 자사주 127만 913주를 처분. 주당 2500원에 처분한다고 했을 때 약 31억 7728만원을 조달할 것으로 기대. 처분 기간은 4월 8일까지.한국테크놀로지(053590)=전환사채(CB)를 보유한 투자자의 전환 요구에 따라 신주 72만 1500주를 오는 13일 상장. 전환가는 1386원.행남자기(008800)=김흥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 회사 측은 최대주주 변경에 따라 기존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설명. 김흥수 신임 대표는 구 CJ오쇼핑 중국사업본부장과 동방CJ오쇼핑 대표이사 등을 역임.▶ 관련기사 ◀☞LG화학, 동부팜한농 인수…농화학 분야 진출(상보)☞LG화학, 5152억원에 동부팜한농 지분 100% 인수☞LG화학, 동부팜한농 지분 100% 인수…바이오 분야 진출
2016.01.08 I 김진우 기자
  • 휴젤, 높은 성장성 대비 저평가-현대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현대증권은 코스닥 상장을 앞둔 휴젤에 대해 높은 성장성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했다.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23일 “전체 매출의 48.5%가 보톨리눔 톡신인 ‘보툴렉스’에서 발생하고 있고 히알루론산 필러 ‘더채움’이 매출의 31.7%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보톨리눔 톡신과 필러의 높은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보톨리눔 톡신 글로벌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10.6%, 필러 시장은 같은 기간 13.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태국, 필리핀, 인도, 우루과이 등 21개국에서 등록허가를 획득했다”며 “파트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과 미국 유럽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젤은 중국 심·뇌혈관의약품 1위 업체이면서 전국 1만여개 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상위 로컬 계약사와 계약을 맺었다. 자회사 엔지니스(ENJINESS)가 운영하는 상해서울리거병원을 통한 진출도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이라고 짚었다.아울러 그는 “내년 25%의 성장이 가능해 보인다”면서 “이때 지배주주순이익은 약 197억원으로 공모가 기준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25.4배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메디톡스와 휴메딕스 케어젠 등의 내년 평균 PER이 38.4배라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2015.12.23 I 임성영 기자
  • 휴젤, 실적 성장성 고려… 공모가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KTB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KTB투자증권(030210)은 9일 휴젤에 대해 4분기 기업공개(IPO) 시장이 냉각됐지만 실적 성장성을 고려할 때 피어 그룹 대비 공모가 밸류에이션이 매력 있다며 신제품 출시와 수출 허가지역 확대, 경쟁력 있는 파트너십 체결, 중국 내 성형 체인병원을 거점으로 한 진출 전략 등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2001년 BK성형외과 공동 원장이던 의사 3명과 동양에이치씨가 지분을 투자해 설립됐다”며 “보툴렉스 개발·제조기업이고 보툴렉스·더채움 등 판매전문 기업인 휴젤파마와 필러 개발·제조기업 아크로스, 중국내 성형외과 체인 엔지니스(ENJINESS) 등 계열사를 보유한 사업지주사”라고 분석했다.지난 4월 뇌질환 관련 의료기기·치료제 업체인 휴템을 인수하고 6월과 7월에 피부질환 신약개발업체인 올릭스, 보툴리눔 톡신 연구개발 업체 에이비바이오에 각각 출자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했다. 3분기 매출 구성비를 보면 보툴렉스가 49%, HA 필러 32%, 뇌질환의료기기 15%이다. 수출 비중은 35.4%다.지난해 보툴리눔 톡신과 HA 필러 시장 시장점유율(MS)은 각각 32%, 5%로 올해는 35%, 10% 이상 상승할 전망이다.그는 “보툴렉스는 150유닛(바디용)과 2가지 치료적응증 추가, 필러는 물광 필러와 바디 필러 출시로 추가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두 제품의 3분기 누적 수출액은 138억원으로 고성장세 유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보툴렉스는 현재 21개국 허가등록이 완료됐고 30여개국 추가 허가가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브라질·러시아 수출 개시가 예상되고 중국은 병원처방 8위권 제약사, 북미·유럽은 자체 필러 브랜드를 보유한 미용 특화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2019년 수출이 개시될 전망이다. 올해 중국·미국·독일·폴란드 임상시험승인(IND)을 신청했다. 중국은 계열사 엔지니스가 지분을 보유한 최초 중외합자전문비요인 상하이 서울리거병원이 영업 거점병원으로 초기 시장 침투가 점쳐진다.이 연구원은 “일회성 영업외 손익을 제거하고 아크로스 연결 실적 반영 시 올해 예상 순이익 200억원 내외를 기준으로 공모가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32~35배, 예상 지배순익 기준은 40~43배”라고 전했다.한편 휴젤은 9~10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5~16일 공모청약을 진행해 이달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006800)이 공동주관한다.▶ 관련기사 ◀☞ '보톡스 개발 업체' 휴젤, 12월 코스닥 상장☞ 사그러들지 않는 `IPO 한파`…이틀새 3개社 또 철회☞ [IPO출사표]육일C&S, '숨어있던 애플 수혜株'
2015.12.09 I 이명철 기자
  • '보톡스 개발 업체' 휴젤, 12월 코스닥 상장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은 지난 17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휴젤의 공모주식수는 45만주, 공모예정가는 19만원~21만원이다. 다음달 9일과 1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5일부터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해 12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이 공동대표주관을 맡고 있다. 2001년 11월 설립된 휴젤은 보툴리눔톡신을 이용한 바이오의약품 ‘보툴렉스(Botulax)’를 개발·판매하고있는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이다. ‘보톡스’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보툴리눔톡신 제제는 눈가나 미간의 주름을 없애는 효과를 가진 약품이다. 휴젤은 2009년, 전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A형 보툴리눔톡신’ 개발에 성공해 국내 및 해외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초기부터 해외시장에도 진출했는데, 일본·태국·필리핀 등 아시아 및 페루·우루과이·파라과이·볼리비아·칠레·콜롬비아·에콰도르 등 남미를 포함한 전세계 21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현재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허가를 진행 중에 있다. 회사 측은 향후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 진출을 겨냥해 ‘cGMP’, ‘EU-GMP’ 등 세계 최고수준의 GMP기준을 충족하는 최첨단 설비의 신공장도 지었다. 한편, 휴젤은 지난해 ‘더채움’ 브랜드로 보툴리눔톡신과 함께 성형·미용시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필러 시장에 진출했다. 필러는 피부의 꺼진 부분을 볼륨감 있게 채워주는 주사제로, 볼륨이 부족한 피부 부위에 채워 넣어서 주름을 펴주는 보충제 역할을 한다. 휴젤은 균형 잡힌 점탄성을 지닌 HA더말필러(Hyaluronic Acid Based Dermal Fillers)계열의 제품을 개발, 생산해 시장 별 맞춤전략과 보툴리눔톡신 마케팅 및 영업 채널과의 시너지를 통해 2015년 상반기에만 약 76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휴젤은 미용·성형에 특화된 국내 최대 규모의 판매법인인 휴젤파마(지분 100%)를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201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3억4996만원으로 전년대비 38.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4억8818만원으로 33,7% 늘었다. 올해 3분기말 현재 누적매출은 425억7037만원으로 이미 2014년 전체 매출을 넘어섰다.
2015.11.18 I 박기주 기자
  • [3월23~28일 주주총회 개최 기업 목록]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주주총회 기업 목록이다.◇3월 23일<유가증권>△다우기술 △디와이파워 △미창석유공업 △샘표식품 △인터지스<코스닥>△뉴보텍 △대림제지 △동양에스텍 △삼일 △성우테크론 △수성 △인터로조 △케이씨아이 △큐에스아이 △테라셈 △프럼파스트<코넥스>△에스에이티◇3월 24일<유가증권>△국보 △대창 △삼화왕관 △서원 △쌍용자동차 △이월드 △인팩 △제주은행 △하나투어 △한세예스24홀딩스<코스닥>△광진실업 △대구방송 △동부라이텍 △마이크로컨텍솔루션 △바른손이앤에이 △부스타 △스틸플라워 △신화인터텍 △심팩메탈로이 △아진엑스텍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쎈테크 △케이맥 △큐로컴 △한국제2호기업인수목적 △흥국<코넥스>△바이오리더스 △에프앤가이드◇3월25일<유가증권>△동부하이텍 △동일고무벨트(신설) △삼양제넥스 △신한금융지주회사 △아티스 △오씨아이 △와이지플러스 △유양디앤유 △제일연마공업 △코리아퍼시픽01호선박투자회사 △코리아퍼시픽02호선박투자회사 △코리아퍼시픽03호선박투자회사 △코리아퍼시픽04호선박투자회사<코스닥>△AST젯텍 △광진윈텍 △국순당 △다믈멀티미디어 △대한뉴팜 △새로닉스 △서울신용평가정보 △손오공 △신성델타테크 △아바코 △에코에너지홀딩스 △엘컴텍 △엠씨넥스 △영인프런티어 △유라테크 △이엠코리아 △코콤 △콜마비앤에이치 △큐로홀딩스 △크로바하이텍 △팅크웨어 △피에스텍 △하나마이크론 △한국정보인증 △한진피앤씨<코넥스>△비나텍 △세종머티리얼즈◇3월26일<유가증권>△경남은행 △고려포리머 △광주은행 △다우인큐브 △대유신소재 △대유에이텍 △동원시스템즈 △무림페이퍼 △바다로3호선박투자회사 △부산도시가스 △삼양사 △성지건설 △성창기업지주 △일성건설 △케이비캐피탈 △케이티스카이라이프 △필룩스 △하이골드오션2호선박투자회사 △하이골드오션3호선박투자회사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 △화신<코스닥>△나노신소재 △나스미디어 △나이스디앤비 △나이스정보통신 △나이스평가정보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대동 △대성엘텍 △대성창업투자 △대양제지공업 △동성화인텍 △동일기연 △디에이피 △디엔에이링크 △디이엔티 △디지털대성 △라이브플렉스 △루트로닉 △메디포스트 △모헨즈 △미래나노텍 △바이오니아 △삼보모터스 △세보엠이씨 △셀트리온제약 △솔루에타 △승일 △아남정보기술 △아이디스(신설) △아이디스홀딩스 △알에프텍 △알톤스포츠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에스지엔지 △에이치알에스 △에이티세미콘 △엔피케이 △오씨아이머티리얼즈 △우리기술투자 △유니더스 △이젠텍 △인터파크 △인텍플러스 △인화정공 △지아이블루 △지엔코 △컴투스 △케이에스피 △코원시스템 △태양 △텔레필드 △톱텍 △티제이미디어 △파워로직스 △파인디앤씨 △파트론 △하이로닉 △하이제2호기업인수목적 △한국사이버결제 △한국컴퓨터 △한국팩키지 △해덕파워웨이 △해성옵틱스 △화신정공<코넥스>△데이터스트림즈 △데카시스템 △옵토팩 △칩스앤미디어 △힘스인터내셔널◇3월27일<유가증권>△BS금융지주 △DRB동일 △E1 △KB금융지주 △KISCO홀딩스 △LS △LS네트웍스 △MH에탄올 △NH투자증권 △NICE홀딩스 △SH에너지화학 △STX △STX엔진 △STX중공업 △가온전선 △건설화학공업 △경남에너지 △경농 △경방 △계룡건설산업 △계양전기 △고려산업 △고려제강 △광전자 △광희개발전문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극동유화 △근화제약 △금강공업 △금양 △남선알미늄 △남성 △남양유업 △남영비비안 △농심홀딩스 △대경기계기술 △대동공업 △대성에너지 △대성홀딩스 △대영포장 △대우건설 △대우증권 △대원전선 △대원제약 △대원화성 △대창단조 △대한방직 △대한제강 △대한항공 △대한해운 △더존비즈온 △덕양산업 △도레이케미칼 △동국제강 △동부씨엔아이 △동부제철 △동성제약 △동성홀딩스 △동성화학 △동아지질 △동양강철 △동양고속 △동양생명보험 △동원산업 △동원에프앤비 △동일제지 △동화약품 △두산 △두산건설 △두산엔진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디씨엠 △디아이 △디올메디바이오 △디피씨 △락앤락 △롯데관광개발 △명문제약 △모나리자 △모나미 △무림피앤피 △무학 △미래산업 △미래에셋증권 △백광산업 △백산 △범양건영 △벽산 △보락 △보령제약 △보루네오가구 △보해양조 △부국철강 △부산산업 △부산주공 △비상교육 △비지에프리테일 △사조대림 △사조산업 △사조씨푸드 △사조오양 △사조해표 △삼부토건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삼양통상 △삼양홀딩스 △삼영무역 △삼영홀딩스 △삼영화학공업 △삼익악기 △상신브레이크 △서연 △서울식품공업 △선진(신설)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세우글로벌 △세원셀론텍 △수산중공업 △슈넬생명과학 △신대양제지 △신라교역 △신성솔라에너지 △신성에프에이 △신성이엔지 △신송홀딩스 △신원 △신풍제약 △신풍제지 △쌍방울 △쌍용양회공업 △써니전자 △씨에스윈드 △씨에스홀딩스 △아남전자 △아비스타 △아이비월드와이드 △에넥스 △에스엘 △에스지세계물산 △에쓰씨엔지니어링 △에이엔피 △에이제이렌터카 △엔씨소프트 △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 △엔케이 △엠케이트렌드 △영보화학 △영풍제지 △영흥철강 △오리온 △우리은행 △우리종합금융 △우진 △우진플라임 △웅진에너지 △웅진홀딩스 △윌비스 △유니퀘스트 △유수홀딩스 △유안타증권 △유엔젤 △이건산업 △이구산업 △이수페타시스 △이스타코 △이엔쓰리 △이연제약 △일신석재 △일진다이아몬드 △일진디스플레이 △일진머티리얼즈 △일진전기(신설) △일진홀딩스 △조광페인트 △조광피혁 △조비 △조선선재(신설) △중소기업은행 △지에스 △지에스건설 △지에스글로벌 △지엠비코리아 △진도 △진원생명과학 △진흥기업 △천일고속 △청호컴넷 △카프로 △케이씨그린홀딩스 △케이씨코트렐 △케이씨티시 △케이이씨 △케이지케미칼 △케이지피 △케이티 △케이티스 △케이티씨에스 △코스모화학 △코아스 △코오롱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코오롱플라스틱 △콤텍시스템 △쿠쿠전자 △키스톤글로벌 △태경산업 △태림포장공업 △태양금속공업 △태영건설 △태평양물산 △티씨씨동양 △티웨이홀딩스 △파미셀 △팜스코 △퍼스텍 △페이퍼코리아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풀무원 △하나금융지주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홀딩스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 △한국쉘석유 △한국전자홀딩스 △한국제지 △한국주강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철강(신설사) △한국카본 △한국콜마(신설) △한국콜마홀딩스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한국투자금융지주 △한국특수형강 △한국프랜지공업 △한독 △한미반도체 △한솔케미칼 △한신공영 △한올바이오파마 △한익스프레스 △한일이화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한진 △한진칼 △한진해운(신설) △한창 △현대EP △현대그린푸드 △현대리바트 △현대미포조선 △현대산업개발 △현대상선 △현대에이치씨엔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중공업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홈쇼핑 △혜인 △화승알앤에이 △화승인더스트리 △화인베스틸 △황금에스티 △후성 △휠라코리아 △휴니드테크놀러지스 △휴비스 △휴스틸<코스닥>△KB오토시스 △KH바텍 △YG엔터테인먼트 △가비아 △감마누 △갑을메탈 △게임빌 △경남제약 △고려반도체시스템 △고려신용정보 △구영테크 △국보디자인 △국영지앤엠 △국일신동 △국일제지 △국제디와이 △그랜드백화점 △금호엔.티 △기가레인 △기산텔레콤 △나노스 △나노엔텍 △나라엠앤디 △나이벡 △남화토건 △내츄럴엔도텍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홀딩스 △네오팜 △네패스 △네패스신소재 △넥스턴 △넥스트리밍 △넥스트아이 △넥스트칩 △녹십자셀 △누리텔레콤 △누리플랜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뉴프렉스 △능률교육 △다나와 △다날 △다우데이타 △다원시스 △다윈텍 △다음카카오 △대동금속 △대륙제관 △대명엔터프라이즈 △대봉엘에스 △대성미생물연구소 △대양전기공업 △대원미디어 △대호피앤씨 △덕산하이메탈 △덕신하우징 △데브시스터즈 △데코앤이 △도이치모터스 △동국알앤에스 △동방선기 △동부로봇 △동부제2호기업인수목적 △동아엘텍 △동양피엔에프 △동우 △동원개발 △동일철강 △동진쎄미켐 △동화기업 △두올산업 △디스플레이테크 △디아이디 △디에이치피코리아 △디에이테크놀로지 △디엠씨 △디엠티 △디오 △디오텍 △디지아이 △디케이디앤아이 △디케이락 △디티앤씨 △램테크놀러지 △랩지노믹스 △레드로버 △로만손 △로보스타 △로엔엔터테인먼트 △로체시스템즈 △루멘스 △리노공업 △리노스 △리드코프 △리젠 △리켐 △링네트 △마크로젠 △매일유업 △매커스 △맥스로텍 △메가스터디 △메디프론디비티 △멜파스 △모다정보통신 △무림에스피 △미동전자통신 △미디어플렉스 △미래컴퍼니 △미코 △바른전자 △바이넥스 △바이오톡스텍 △바텍 △백산OPC △버추얼텍 △브리지텍 △블루콤 △비씨월드제약 △비아트론 △비에이치 △비엠티 △비트컴퓨터 △빅솔론 △빅텍 △빛샘전자 △삼강엠앤티 △삼기오토모티브 △삼목강업 △삼목에스폼 △삼보판지 △삼본정밀전자 △삼영엠텍 △삼우엠스 △삼일기업공사 △삼진 △삼진엘앤디 △삼화네트웍스 △상보 △상아프론테크 △서부티엔디 △서산 △서울옥션 △서울전자통신 △서전기전 △서진오토모티브 △서한 △서화정보통신 △서희건설 △선데이토즈 △성광벤드 △성도이엔지 △성우하이텍 △성창오토텍 △성호전자 △세명전기공업 △세우테크 △세원물산 △세진티에스 △세코닉스 △세호로보트 △소셜미디어구십구 △소프트포럼 △솔본 △솔브레인 △슈프리마 △슈피겐코리아 △스맥 △스타플렉스 △스페코 △시공테크 △시큐브 △신라에스지 △신양엔지니어링 △신원종합개발 △신진에스엠 △신화콘텍 △신흥기계 △심텍 △쎄미시스코 △쎄트렉아이 △쏠리드 △씨앤에스자산관리 △씨앤에이치 △씨엔플러스 △씨유메디칼시스템 △씨젠 △씨큐브 △씨티씨바이오 △씨티엘 △아가방앤컴퍼니 △아나패스 △아로마소프트 △아리온테크놀로지 △아미노로직스 △아바텍 △아비코전자 △아이넷스쿨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 △아이센스 △아이씨케이 △아이앤씨테크놀로지 △아이에스시 △아이에스이커머스 △아이엠 △아이즈비전 △아이크래프트 △아이텍반도체 △아이티엑스시큐리티 △아트라스비엑스 △아프리카티비 △안랩 △알서포트 △알티캐스트 △알파칩스 △애강리메텍 △액토즈소프트 △어보브반도체 △에너지솔루션즈 △에너토크 △에버다임 △에스넷시스템 △에스디시스템 △에스디엔 △에스맥 △에스씨디 △에스에이엠티 △에스에프씨 △에스에프에이 △에스엔케이폴리텍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에스엠컬처앤콘텐츠 △에스코넥 △에스텍파마 △에스티오 △에스티큐브 △에스피지 △에이디테크놀로지 △에이스테크놀로지 △에이씨티 △에이치비테크놀러지 △에이치엘비 △에이테크솔루션 △에이피시스템 △에코프로 △에코플라스틱 △에프에스티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엔에스브이 △엔텔스 △엘디티 △엘비세미콘 △엘아이지에이디피 △엘엠에스 △엘오티베큠 △엠디에스테크놀로지 △엠에스씨 △엠케이전자 △엠피씨 △연이정보통신 △영남제분 △영백씨엠 △영우디에스피 △영우통신 △예림당 △오공 △오르비텍 △오리콤 △오상자이엘 △오성엘에스티 △오스코텍 △오스템 △오킨스전자 △오픈베이스 △옵트론텍 △옵티시스 △와이비엠시사닷컴 △와이솔 △와이엔텍 △와이엠씨 △와이즈파워 △와토스코리아 △용현비엠 △우노앤컴퍼니 △우리ETI △우리기술 △우리산업 홀딩스 △우리이앤엘 △우리조명 △우림기계 △우성아이비 △우성아이앤씨 △우원개발 △우주일렉트로닉스 △원익큐브 △원익큐엔씨 △월덱스 △웹젠 △위닉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위즈코프 △위지트 △윈포넷 △유니셈 △유니슨 △유니테스트 △유비벨록스 △유비쿼스 △유성티엔에스 △유아이디 △유원컴텍 △유진기업 △유진로봇 △유진테크 △이건창호 △이글루시큐리티 △이-글벳 △이너스텍 △이노칩테크놀로지 △이녹스 △이니텍 △이라이콤 △이랜텍 △이루온 △이상네트웍스 △이스트소프트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이엠텍 △이오테크닉스 △이원컴포텍 △이지웰페어 △이큐스앤자루 △이크레더블 △이화전기공업 △인선ENT △인성정보 △인탑스 △인터파크아이엔티 △인트로메딕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인포바인 △인포뱅크 △인피니트헬스케어 △일경산업개발 △일신바이오베이스 △일야 △일지테크 △일진파워 △재영솔루텍 △정원엔시스 △제낙스 △제닉 △제로투세븐 △제룡산업(신설) △제룡전기 △제우스 △제이브이엠 △제이비어뮤즈먼트 △제이씨케미칼 △제이엔케이히터 △제이엠아이 △제이티 △제일바이오 △제일테크노스 △제주반도체 △젠트로 △젬백스테크놀러지 △조광아이엘아이 △조아제약 △조이맥스 △조이시티 △좋은사람들 △중앙에너비스 △지디 △지에스이 △지엔씨에너지 △지엠피 △진매트릭스 △진바이오텍 △차디오스텍 △차바이오텍 △처음앤씨 △청담러닝 △청보산업 △초록뱀미디어 △캐스텍코리아 △캔들미디어 △캠시스 △케이디미디어 △케이사인 △케이씨씨건설 △케이씨에스 △케이씨티 △케이씨피드 △케이아이엔엑스 △케이에스씨비 △케이엔더블유 △케이엘넷 △케이엠 △케이엠더블유 △케이제이프리텍 △케이티롤 △케이티하이텔 △케이피에프 △케이피티유 △코나아이 △코다코 △코디에스 △코리아나화장품 △코리아에스이 △코리아에프티 △코맥스 △코메론 △코미팜 △코아크로스 △코엔텍 △코오롱생명과학 △코위버 △코이즈 △코텍 △코프라 △큐캐피탈파트너스 △크루셜텍 △크리스탈지노믹스 △키이스트 △탑금속 △탑엔지니어링 △태광 △태양기전 △태웅 △테고사이언스 △테라세미콘 △테라젠이텍스 △테스나 △테크윙 △텍셀네트컴 △토비스 △토탈소프트뱅크 △트루윈 △특수건설 △티브이로직 △티에스이 △티엘아이 △티케이케미칼 △티플랙스 △파나진 △파라다이스산업 △파버나인 △파세코 △파이오링크 △파인테크닉스 △파티게임즈 △판타지오 △팜스웰바이오 △팬엔터테인먼트 △평화정공 △포메탈 △포비스티앤씨 △포인트아이 △포티스 △푸드웰 △푸른기술 △프로텍 △플랜티넷 △플레이위드 △플렉스컴 △피델릭스 △피앤이솔루션 △피에스케이 △피엔풍년 △피제이메탈 △필링크 △필코전자 △하나머스트2호기업인수목적 △하나머스트3호기업인수목적 △하림(신설) △하림홀딩스 △하이쎌 △한광 △한국기업평가 △한국선재 △한국알콜산업 △한국전자금융 △한국전자인증 △한국정밀기계 △한국정보공학 △한국캐피탈 △한글과컴퓨터 △한네트 △한라아이엠에스 △한빛소프트 △한일단조공업 △한일사료 △한일화학공업 △한창산업 △해성산업 △행남자기 △헤스본 △현대드림투게더제2호기업인수목적 △현대아이비티 △현대통신 △현우산업 △현진소재 △화신테크 △화진 △휴맥스(신설) △휴맥스홀딩스 △휴바이론 △휴온스 △흥구석유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코넥스>△그린플러스 △디피앤케이 △래몽래인 △세신버팔로 △세화피앤씨 △소프트캠프 △씨아이에스 △아이진 △알엔투테크놀로지 △에듀케이션파트너 △엑시콘 △엘피케이 △엠지메드 △예스티 △유디피 △이엔드디 △툴젠 △판도라티비 △한주금속 △한중엔시에스◇3월28일<코스닥>△비에이치아이
2015.03.22 I 임성영 기자
  • '대웅-종근당' 보톡스 시장 놓고 치열한 혈투 예고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대웅제약과 종근당이 미용 전문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는 보톡스 시장에서 치열한 경합을 예고했다. 막강한 영업력을 보유한 대형제약사들의 가세로 시장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웅제약(069620)은 서울대병원 등 7개 병원에서 ‘DWP450’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3상시험에 돌입했다. ‘DWP450’은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균에서 생산되는 독소(보툴리눔 독소 A형)로 앨러간의 ‘보톡스’와 똑같은 성분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지난해부터 제품 개발에 착수한 대웅제약은 이르면 내년 초 보툴리눔독소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경기도 화성의 향남 공장에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보톡스 시장 도전은 두 번째다. 지난 1985년부터 2008년까지 앨러간과 손잡고 보톡스를 판매, 연간 200억원대의 매출 올리며 시장을 주도했지만 앨러간이 돌연 보톡스의 판권을 회수하며 사업을 접어야만 했다. 이후 자체개발 제품으로 처음 도전하는 셈이다. 업계에서는 대웅제약이 이미 보톡스를 판매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시장 진입과 동시 ‘보톡스’와 ‘메디톡신’이 주도하고 있는 시장에 단숨에 대항마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 안착을 낙관만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강력한 영업력을 갖춘 종근당(001630)이 한발 먼저 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종근당은 지난 2월 바이오업체 한국휴젤파마로부터 ‘보툴렉스’라는 보툴리눔독소 제품의 판매권을 확보하고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보툴렉스는 현재 판매중인 제품보다 30~40%가량 저렴하게 판매되며 기존 제품들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결국 폭넓은 영업망을 보유한 대웅제약과 종근당이 보툴리눔독소 시장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인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태세다. 이에 따라 시장 규모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업계 한 관계자는 “대형제약사들의 시장 진출로 인해 저가 경쟁이 더욱 치열, 자칫 소비자들에게 오남용을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한편 보툴리눔독소는 식약처로부터 눈꺼풀경련, 근육강직 등의 용도로 허가받았다. 최근 성형외과에서 주로 주름개선의 미용 목적으로 많이 시술되고 있다. 연간 시장 규모는10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2013.08.30 I 천승현 기자
  • 메디톡스, 올해 실적 개선 기대-동양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동양증권은 27일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올해 다시 실적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메디톡스는 주름 개선용 보툴리눔 독소 제재인 `메디톡신`을 생산하고 있다. 보툴리눔 독소란 신경독소 단백질 가운데 하나로 주름개선, 뇌성마비, 사시, 만성 편두통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김미현 애널리스트는 "메디톡스가 올해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38%, 63%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지난 2010년 3분기 국내 경쟁사 휴젤의 보툴렉스(Botulax) 출시로 감소했던 매출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4분기부터 미용 분야뿐만 아니라 치료제 분야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메디톡스가 직접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사시, 뇌성마비, 편두통 등의 치료제용으로 메디톡신을 판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김 애널리스트는 또 "안전성을 개선한 차세대 메디톡신으로 선진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메디톡신에 대한 선진시장 판권 매각과 같은 전략적 제휴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메디톡스 등 바이오 8社, 북미 바이오 파트너링 참가
2012.02.27 I 박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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