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75건
- 그라놀로지, '최유라쇼' 1만 세트 완판... 4회 연속 매진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푸드테크 혁신기업 인크레더블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수제 그래놀라 브랜드 ‘그라놀로지’는 지난 4일 진행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4차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제공=최유라쇼 SNS)지난 5월 TV홈쇼핑 론칭 방송 당시 단 20여 분만에 준비수량 약 2만여 개가 매진되며 화제를 모은 그라놀로지는 방송시간을 1시간으로 늘리고 수량 역시 2배 이상 준비한 2차 방송은 물론, 추석시즌을 맞아 진행된 3차 방송에서도 방송 시작 30분 만에 매진되는 등 세 차례 진행된 모든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그라놀로지의 이번 방송 역시 준비수량 1만 세트 전량이 매진됐다. 이로써 그라놀로지는 TV홈쇼핑 론칭 이후 4회 연속 완판 기록을 달성했다.그라놀로지는 방송에서 브랜드 스테디셀러인 ‘시그니처(440g)’ 3개 세트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6종의 그래놀라(시그니처, 베리 뱅 띠오리, 카카올로지, 시나몬스터, 블랙 세서미, 더블카카오)로 구성한 홀리데이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그라놀로지 손원익 대표는 “지속가능한 식문화 및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이웃, 기타 감사한 분들을 위한 선물 수요가 맞물리며 완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한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그라놀로지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다 많은 사람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그라놀로지는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여의도 IFC몰, 더 현대 서울 등 국내 주요 백화점 및 프리미엄 마켓 등의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판매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 원데이클래스 플랫폼 '마이컬처이즈', 세계요리 쿠킹클래스 운영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원데이클래스 플랫폼 마이컬처이즈는 외국인 요리사와 함께하는 세계 요리 쿠킹클래스 ‘한국에서 느끼는 외쿡’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마이컬처이즈)마이컬처이즈는 합정역에 있는 마이컬처이즈 쿠킹스튜디오를 통해 유튜브에서 비대면으로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한국어가 능숙한 외국인 강사가 각 나라의 대표 집밥 요리나 디저트를 알려주는 세계 요리 쿠킹클래스로, 인도, 말레이시아, 일본, 태국, 베트남,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러시아, 헝가리, 미국, 콩고(DRC), 모로코, 브라질, 페루 등 15개국(준비 중인 영국, 그리스, 스페인, 튀니지 포함 시 19개국)의 대표 요리를 함께 만들어보고 식사하는 시간을 가진다.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한정 베이킹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프랑스 베이킹 강사 ‘모드 강사’와 함께 프랑스 크리스마스 쿠키, 쿠키트리, 뱅쇼를 만들어보는 수업으로, 12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와 4시 30분에 클래스를 운영한다.아울러 연말을 맞아 단체고객 대상 ‘연말 파티는 마컬즈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2월 단체고객(4~8명) 예약 시 2~4만 원 상당의 음료 또는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며, 베이킹 클래스를 제외한 모든 쿠킹클래스에 적용된다.이외에도 마이컬처이즈는 세계 5성급 유명 호텔 출신, 현 대학교수 역임 중인 외국인 셰프가 진행하는 프리미엄 쿠킹클래스를 11월 말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모로코’와 ‘페루’ 업로드를 완료했으며, 영국, 스웨덴(그리스), 스페인 셰프의 내용도 준비하고 있다.마이컬처이즈 세계 요리 쿠킹클래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컬처이즈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투썸에서 ‘블핑 카드’로 결제하면 5만원 청구할인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BC카드와 제휴를 맺고 ‘블랙핑크카드’ 이용 고객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날부터 내달 31일까지 투썸플레이스에서 BC카드 ‘블랙핑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이용 금액 합산 기준) 청구 할인 5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할인 혜택은 투썸플레이스 매장과 투썸하트 앱(투썸오더, 홀케이크 예약) 결제 건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인당 1회 제공한다. 직전 6개월 동안 본인 명의 모든 BC바로카드(시발카드, 밸런스카드, 블랙핑크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블랙핑크카드’는 BC카드가 국내 최초로 아티스트와의 제휴를 통해 론칭한 상품으로, 블랙핑크가 직접 카드 디자인 작업 과정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팬덤, 쇼핑, 생활 등 3가지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소비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MZ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투썸플레이스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화려한 비주얼의 겨울 시즌 한정 판매 음료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프라페’, ‘시그니처 뱅쇼’, ‘카라멜 치즈 크림 라떼’를 출시했다. 또한, 겨울 시즌 음료 2잔 포함, 제조 음료 총 8잔 구매 시 벽난로 램프 증정하는 스탬프 적립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 휴롬, 멀티 티마스터 CJ온스타일 방송 "홈티 확산"
- 휴롬 멀티 티마스터 (제공=휴롬)[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휴롬이 가을철을 맞아 오는 14일 홈쇼핑 CJ온스타일에서 휴롬 멀티 티마스터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출시한 휴롬 멀티 티마스터는 기존 침출식 차 추출에 여과식 추출 기능을 더해 취향에 따라 차와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휴롬은 가을 환절기를 맞아 따뜻한 음료로 건강을 관리하려는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홈쇼핑 CJ온스타일 ‘취향의 공감’에서 멀티 티마스터를 홈쇼핑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이번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9시 50분부터 65분간 진행되며, 가을 환절기 건강을 위한 배도라지대추차와 호박팥차, 홍차라떼, 뱅쇼 등의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방송 중에만 일시불 1만원 할인 및 앱 구매시 현대카드 5% 즉시 할인 등의 혜택을 적용해 최종 혜택가 15만 105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프랑스 직수입 아코록 유리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휴롬 멀티 티마스터는 커피 드리퍼에 원두가루를 넣고 드립커피 메뉴를 선택하면 원두가루 가운데로 물이 퍼져 고르게 흡수되는 구조로 설계했다. 또한 한방·곡물차, 잎·과일차 프로그램을 세팅해 재료에 따라 알맞은 시간과 온도로 차를 우려내 맛과 영양, 농도, 향을 최적화한 차를 만들 수 있다.아울러 100도 쾌속가열과 마이메뉴 버튼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와 시간으로 가열 또는 차를 우려낼 수 있으며, 40도부터 70도까지 최대 12시간 보온이 가능해 차 또는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독일 쇼트 내열 유리, 영국 스트릭트 온도 컨트롤러, 미국 다우 무독성 실리콘, 한국 포스코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안전하고 내구성이 강하다. 휴롬 관계자는 “휴롬 티마스터는 2016년부터 국내 홈 티(home tea)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가을, 겨울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이름만 정규직 처우는 비정규직”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다음은 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이름만 정규직 처우는 비정규직”-경제성장, 기업이 하는 것…정부가 주도할 수 없어-`세무사법` 날벼락에…국회 몰려간 세무 스타트업-미·중 불안에 인플레 우려, 반년 만에 무너진 `3000피`-[사설]`비리 백화점`된 과학기술 출연硏, 이런 게 본 모습인다-[사설]빚폭탄 2030세대의 패닉 바잉, 이제라도 자제하길△종합-`문어발 논란` 정면돌파 나선 김범수 “골목상권 침해사업 절대 안 하겠다”-“인력보강·보상 없이 月 4회 이벤트…더는 못 버텨”-지구온난화 예측한 마나베 등 3인 노벨물리학상△글로벌 증시 요동-美 인플레 가속, 中 연쇄 부도 위기…역대급 롤러코스터장 열리나-“사긴 더 사는데…” 자신감 잃어가는 개미들△진격의 플랫폼, 혁신과 공정 사이<8>-세무사 vs 플랫폼 신구산업 밥그릇 싸움, 세금 신고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만 피해-낡은 규제가 족쇄…플랫폼, 구글에 다 먹힐라-여야 내부서도 의견 엇갈려…`세무사법 개정안` 통과 불투명△몸집 불리는 `장기CP`-감시 사각지대 놓인 `장기CP`…금리상승 부담에 여전사들 줄발행 나서-신용등급 걱정되는 기업들 `장기CP` 기웃, 금융당국 CP발행 통계 모니터링 예의주시△2021 국정감사-대장동 블랙홀 빠진 국감…둘째날도 피켓 충돌에 줄줄이 파행-나랏빚 급증 지적에…홍남기 “확장·건전재정 선순환 도모”-대장동 檢 수사 신롸성 놓고 여야 공방-“대한항공·아시아나, 현대重·대우조선 결합심사 연내 마무리”△정치-`불안한 후보` 집중공세에…이재명, 유동규와 선긋기로 반격 시도-쉿! 입조심…안팎으로 연일 뭇매 맞는 윤석열-국힘, 백현동 개발 의혹 추가로 제기…윤캠프 “성남시, 파격적 종상향 허가”-문대통령 “남북 체제경쟁, 오래 전에 의미 없어져”-정부, 대북제재 위반 의심 선박 억류-`후원금 횡령 의혹` 윤미향, 野 “의원직 사퇴하라” 촉구△GLOBAL-中지방도시 짓다 만 아파트·테마파크 수두룩…“헝다 대실패의 산증거”-내부 고발에 7시간 먹통, 저커버그 자산 7兆 증발-“조&후미오” 기시다·바이든 첫 통화 `미·일동맹·대중견제` 공조-글로벌파운드리스 나스닥 데뷔한다-전투기 56대 동원…中, 나흘째 대만에 무력시위△경제-“해운담합 안전장치 필요” vs “업계 특수성 고려해야”-정규직화 성과에만 목맨 공공기관, 예산부족 이유로 복리후생 손놓아-빨라진 긴축시계에 들썩이는 금리…빚투·영끌족 어쩌나-이 자격증 있으면 취업 잘 됩니다△금융-2%대 대출에 예금은 무조건 2%…토스의 `파격`-치열해진 `중금리 대출` 시장, 저축은행·인뱅, 실탄 확보전-“P2P 아파트담보대출 1위…내년 IPO 도전장”-제2 머지 사태 터질라…미등록 선불 업체 60곳 달해△산업-만남 주선·의견 청취…중기부 `로톡 갈등` 중재 나선다-삼성전가 52년 만에 첫 임금교섭…노조안 수용 땐 순이익 6조 줄 듯-“예비 신혼부부 잡아라”…삼성·LG 판촉 경쟁-“3D로 가상의 집 꾸며보세요”-수출규제 2년…“日, 실익 없었다…기시다 정권서 끝내야”△ICT-“카카오·네이버와 협력해 `우주 메타버스` 만들고 싶어”-반도체 부족 장기화에 스마트폰 시장 축소 전망-윈도 11 깔린 PC서 안드로이드 앱 사용 가능해진다-한상혁 “구글, 인앱결제만 사용…법 위반이다”△소비자생활-신동빈·정용진·정지선 `닥공` 통했다-LF헤지스, 신발 전제품 친환경 전환-신라면·불닭면 `매운맛`, 해외서 더 뜨겁네-코오롱스포츠, 아우터 상품군 강화-CJ온스타일 `라이브쇼` 쌍방향 소통△증권-삼성전자 실적 전망치 줄상향…“연말로 갈수록 주가 기대”-기업 지배구조보고서 매년 5월까지 제출-토스뱅크 문 열자…카카오뱅크 시총 하루새 2.6조 증발△증권-탄소중립 정책에 실적 뒷받침…“신재생에너지주로 눈 돌릴 때”-아주IB, 야놀자 보유지분 소프트뱅크 펀드에 매각-“맞춤형 솔루션으로 스타트업 키워요”-식어가는 IPO 시장…“중소형주서 기회 찾아야”△이데일리 문화대상 2021 최우수작-극단 신세계 `생활풍경`-예술의전당 `2020 교향악축제`-한국무용협회 `제41회 서울무용제`-국립창극단 `나무, 물고기, 달`-CJ ENM `어쩌면 해피엔딩`-트와이스 `비욘드 라이브 트와이스 월드 인 어 데이`△건강-신경 타고 온몸 퍼지는 `신경섬유종`…협진 통한 정확한 진단·치료 중요-찬바람 불면 심한 손발 저림…날씨 탓만 아니다-시력교정술 눈부신 발전…아는 만큼 더 잘 보여요△해외 석학 인터뷰-헝다 사태는 서서히 퍼지는 독…中경제, 일본처럼 장기 불황에 빠질 것-“위험 감수한 도전…기업가정신 살려야 한국의 애플 나온다”△오피니언-금융 신뢰 회복, `소통`에서 답 찾아야-재택근무는 피할 수 없는 대세-`대장동`만 보이는 국감△피플-“치느님 계보 잇는 K푸드는 떡볶이…해외 공략할 것”-LGD 최형석 부사장, 디스플레이의 날 은탑산업훈장-BTS·콜드플레이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 빌보드 1위-액션 도전 한소희 “몸으로 감정 표현 해보고 싶어 도전”-NH농협은행, 英 런던서 한국 농산물 홍보-김은주 구글 디자이너, 인세 3000만원 나눔-김세정, 사랑의 열매에 기부△사회-백신패스 `미접종자 페널티` 논란에…당국 “차별·소외 없도록 노력”-유동규 구속 이어 김만배 소환 초읽기…대장동 수사 속도-`대장동 게이트` 창과 방패…전현직 檢 특수통 격돌-“접대 받았지만 1인당 100만원 안된다”…`라임 술접대` 전현직 검사들 혐의 부인-한정애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연내 확정”
- 재계, `수소경제` 전환 위해 속도전‥10대 총수들 한자리에
- 정의선(왼쪽부터)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10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를 방문,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기업 10개 그룹이 한자리에 모인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2비즈니스서밋’에서는 수소기업협의체가 발족된다. 발족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허세홍 GS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이규호 코오롱 부사장 등이 참석한다.수소기업협의체는 올해 초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등이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간기업 주도의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효성그룹에 협의체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지난 6월 정의선 회장, 최태원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회동을 가지며 구체화됐다. 이후 롯데·한화·GS·현대중공업·두산·코오롱그룹 등이 협의체에 참석했다.10대 그룹은 순번에 따라 돌아가며 회의체를 대표하는 간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수소 관련 사업을 하는 관련 기업 20여 곳도 회원으로 초청해 민간 중심 수고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한편 10대 그룹 총수들은 수소기업협의체 발족식을 마치고 ‘수소모빌리티+쇼’ 행사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수소모빌리티+쇼’는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8~11일 나흘간 열린다.올해에는 주빈국 스웨덴을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전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인다.국내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그룹, 현대중공업그룹, SK그룹, 두산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등이 참가하며, 해외기업으로는 에어리퀴드(프랑스), 에어프로덕츠(미국), AVL(오스트리아), 생고뱅(프랑스), 위첸만(독일) 등이 전시부스를 꾸린다.
- 2021수소모빌리티+쇼, 8일 온라인 개막식…"나흘간 일산 킨텍스서"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2021수소모빌리티+쇼’가 8일 오전 9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수소모빌리티+쇼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된다. 이후 오후 2시부터는 주최 및 주관기관, 참가기업 대표 등과 함께 전시장 투어도 진행된다.올해 수소모빌리티+쇼에는 주빈국 스웨덴을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전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인다.국내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그룹, 현대중공업그룹, SK그룹, 두산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등이 참가한다. 해외기업으로는 에어리퀴드(프랑스), 에어프로덕츠(미국), AVL(오스트리아), 생고뱅(프랑스), 위첸만(독일) 등이 전시부스를 꾸린다.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전시 2일차인 9일 오전 10시부터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동주관해 수소산업 분야의 최고 혁신기업을 뽑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가 진행된다. 현재 빈센, 현대모비스, 한국가스공사, 두산퓨얼셀, 포스코SPS 등 총 10개사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본선 프레젠테이션 발표회를 통해 최우수상 3개사, 대상 1개사를 선정한다.같은 날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세계 각국의 수소 및 연료전지 분야 민간협단체 대상으로 국제협력기구 설립을 제안하는 ‘국제 수소산업협회 얼라이언스 포럼’도 진행된다.전시 3일차인 10일 오전 10시부터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수소경제 이행 주요국가들의 현황과 비전,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수소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유병옥 포스코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 도경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사장, 궤세 메테 스톡홀름 환경연구소 박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영국과 칠레는 자국의 수소경제 로드맵을 공개한다.이외 2021수소모빌리티+쇼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와 1대1 수출 상담회도 진행된다. KOTRA 전 세계 127개 무역관을 통해 발굴된 해외 바이어 40개사와 전시 참가기업 30개사 간 180여 건의 화상상담을 예정했다. 수소산업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르꽁뚜아르뒤뱅, CJ 온스타일 최화정쇼 7월 21일 방송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프랑스 마르세유 비누 브랜드 ‘르꽁뚜아르뒤뱅(Le Comptoir du Bain)’은 7월 21일 수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한 시간 동안 CJ 온스타일 ‘최화정쇼’를 통해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르꽁뚜아르뒤뱅)이번 방송에서 소개하는 르꽁뚜아르뒤뱅 ‘오가닉 올리브 마르세유 비누 풀패키지’는 르꽁뚜아르뒤뱅에서 판매하는 마르세유 비누 중 가장 인기있는 제품인 ‘오가닉 올리브 마르세유솝 리퀴드’ 대용량 6종, 휴대용 2종, 무료체험분에 흰색 매쉬백으로 구성된 여름 한정 패키지로, 오직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오가닉 올리브 마르세유솝 리퀴드는 프랑스 클린뷰티 제품으로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민감성 피부 대상 저자극 임상 시험을 완료하여 성인은 물론 영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얼굴, 바디, 핸드 모두 사용이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세정은 물론 각질제거, 모공개선, 브라이트닝 그리고 보습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다.또한 프랑스 13년 연속 판매 1위를 이어가며 프랑스 국민 마르세유 비누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 한국 소비자들의 평가로 만들어진 뷰티 랭킹 글로우픽의 명예의 전당에 48주 연속 클렌징폼 1위, 190주 연속 베이비 클렌저/샴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 9월 열리는 수소모빌리티+쇼, 전시기간 하루 더 늘린다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오는 9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2021수소모빌리티+쇼’의 전시 기간이 당초 3일에서 4일로 연장된다.수소모빌리티+쇼 로고 (사진=KAMA)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2021수소모빌리티+쇼’의 행사 기간을 9월 8~10일에서 9월 8~11일로 하루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1일 밝혔다.조직위의 이번 결정은 전시회 참가업체의 행사기간 연장에 대한 의견이 대두된 배경에서 나왔다. 국내외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전시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행사가 일반 국민들에게 수소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수소에 대한 인식 개선을 하는 데 적합하다는 판단이다.현재 수소모빌리티+쇼에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유명기업 및 기관들이 참가신청을 마친 상태다. 국내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 현대로템, 현대모비스 등 7개사), 포스코그룹, 두산그룹, 코오롱인더스트리,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에어리퀴드(프랑스), 에어프로덕츠(미국), 생고뱅(프랑스), 위첸만(독일), AVL(오스트리아) 등 글로벌 수소기업들도 현장에서 부스를 꾸릴 계획이다. 또 강원도청, 울산경제자유구역청, KOTRA, 충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등 국내 정부기관과 더불어 스웨덴·캐나다·영국·체코·호주 대사관 등 해외 정부기관에서도 다수 참여해 세계 각국의 주요 수소산업 현황 및 육성 정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조직위 관계자는 “글로벌 수소전문 기업들이 선보이는 최신기술들과 지자체, 해외정부에서 소개하는 주요 수소산업 육성 정책들을 만날 수 있는 수소모빌리티+쇼는 비즈니스 활성화 외에도 일반인들에게 수소산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에서 새롭게 개발한 수소전기차 등 주요 참가기업들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전시 콘텐츠를 다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吳 “민간재개발 확대”…정부 공급책에 맞불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다음은 2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吳 “민간재개발 확대”…정부 공급책에 맞불-백신 1차 맞으면 7월 ‘노마스크’-文“한·미 회담 성과” 강조에…野 백신·부동산·인사 난맥상 지적-“탄소세 대비에 기업 생존 달렸다”-[사설]빚더미에 짓눌린 2030 세대, 대출 규제 풀어도 되나-[사설]미래 먹거리 AI, 글로벌 경쟁 넘어설 대책 나와야△2면 줌인&-’업비트와 제휴’ 승부수 통한 케뱅…1.2조 실탄 장전하고 카뱅과 ‘진검승부’-국민 10명 중 6명 “1가구 1주택 꼭 필요”…젊을수록 구입 의향 강해△3면 코로나 백신 접종 속도전-인센티브로 접종 유인한다지만…‘벌써 마스크 벗어도 괜찮나’ 우려 -“접종 여부, QR코드나 서면증명서 활용해 확인”-‘변이 바이러스 고려해 마스크 계속 써야’ 고개 드는 신중론 △4면 文대통령·5당 대표 간담회-2시간 내내 신경전 이어져…文 협치 제안에 野 사실상 거부 뜻 내비쳐-김기현, 文앞에서 “주택문제 지옥, 세금폭탄 심각”-5당 대표와 비빔밥 먹은 文 “소통 중요성 새삼 느껴” △5면 민간 재개발 시동 건 서울시-“사업성 높아져” 재개발 지역 기대…“재건축 완화 또 밀려” 아파트 실망-2종 일반주거 25층까지 재개발 허용…화곡·중화·길동 등 수혜-인·허가 빠르고 임대 적어…공공재개발보다 공공기획?△6면 기승전 ESG…어떻게<13>효성그룹-탄소섬유 등 친환경 신소재로 ‘탄소경영’ 앞장…年9000t 온실가스 감축-버려진 페트병의 부활…탄소 배출 줄이는 재활용 섬유 ‘리젠’-“ESG 산업 키우고 투자까지…ESG펀드 자금유입 계속” △8면 정치-국민의 힘 당권 도전 나경원 전 의원 “세대교체 바람은 좀 지나면 잦아들 것”-‘꼰대 정당’ 이미지로 굳어질라…‘이준석 돌풍’에 속 쓰린 민주당-이낙연 “매달 50만원씩 주면 300조원”…이재명 ‘기본소득’ 직격-원희룡 “부실한 현장 조사로 공시가 오류 양산”-외국산 무기 국내 생산이 연구개발로 분류…이상한 ‘기술협력생산’ 규정 손질해야△9면 국제-비트코인 넘는 광풍…‘공급부족+저금리’에 美집값 폭등 ‘한국과 판박이’-‘인플레’무시하는 바이든 정부…“달러 패권 15년내 무너진다”-위안화 초강세…고민 깊어지는 中정부 △10면 경제·금융-작년 구직급여 11.8조…73%는 ‘적게 내고 더 받는’ 실업자에게 갔다-나주 SRF 열병합 발전소 4년만에 가동-“특금법으로 암호화폐 이용자 보호…단, 가격 변동은 보호대상 아니다”-카카오페이로 버스·지하철 후불결제 가능해진다△12면 산업&기업-‘19조 파운드리 공장’ 미국 어디에 지을까…삼성전자 선택은-국산화·라인업 확대·해외진출…‘초소형 전기차 1위’ 굳힌다-SK이노베이션, 석유公 손잡고 탄소 포집·저장 사업에 나선다-환경 생각하는 내연기관차 ‘엔진 다운사이징, 연비 업’- 포스코, 광양에 연산 4만3000t 규모 수산화리튬 공장 착공 △13면 산업·바이오-추가지원금 상향, 휴대폰값 잡으려다 유통점 잡을라-네이버·쿠팡 등 7곳 ‘5220만원’ 과태료…개인정보위 “판매자 계정 보호조치 위반”-화이자, 코로나 이어 mRNA 방식 독감백신 만든다-요리할때 나오는 유해물질 싹…경동 ‘키친 플러스’ 주목△14면 소비자생활-‘메타버스 신대륙에 깃발 꽂아라’ 유통가 대격돌-돈 안되는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오규식號 LF’ 체질개선 승부수-“XX 치킨 같이 시키실 분”…배달 공구 붐-SPC삼립, 국내산 돈육 ‘그린슈바인 육즙가득 부어스트’ 출시△16면 증권&마켓-달러 강세에…“亞신흥국 증시 당분간 강세 보일 것”-성장기업 합병 기대감에 삼성스팩4호, 3연속 ‘上’-파운드리 투자계획 삼성전자…‘주가는 언제 반등하나’△17면 증권-“코로나 이후 효과적인 IR 위해…‘관계맺기’와 ‘메시지’ 더 중요해져”-암호화폐 급락…거래소 몸값도 타격 받을까-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도입’ 국회서 지지부진△18면 부동산-공공복합 후보지 46곳으로…주민 동의…분양가 산정 ‘숙제’-‘동탄역 금강펜테리움’ 최고 경쟁률 966대 1-경기도 오피스 투자수익률 1분기 2.43%로 전국 최고-똑똑한 아이파크, ‘고객 맞춤’ 편의서비스 확대△20면 튼튼한 보험·카드-삼성생명 다이렉트 ‘인터넷 어린이보험’-한화생명 ‘늘곁에 간병 보험’-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ABL생명 ‘하나만 묻는 초간편 암보험’-NH농협생명 ‘새로 나온 암보험’-오렌지라이프 ‘ESG 경영’△21면 튼튼한 보험·카드-삼성화재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DB손해보험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KB손해보험 ‘희망플러스 자녀보험’-NH농협손해보험 ‘뉴 간편한 가성비플러스 건강보험 2021’-메리츠화재 ‘당신곁에 돌봄 간병보험’-신한카드 ‘ESG 경영’-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US(어스)’-하나카드 ‘월간 혜택’ 이벤트-현대카드 ‘생활요금 정기결제·간편결제서비스’△22면 스포츠-안갯속 도쿄올림픽에도…구슬땀 흘리는 태극전사들-김하성 공수주 다 되네-한국 남자골프 차세대 ‘빅4’에게 비밀병기 물어보니-손흥민 EPL 파워랭킹 4위-코로나에도 잘 나가네…작년 골프장산업 규모 7조 넘어서△24면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유연철 P4G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겸 기후변화대사 “‘제품에 탄소가격 포함’ 당연한 시대 열려…이제라도 변화 준비해야”-“P4G 두번째 개최국으로 선진국-개도국 가교 역할 할 것”△25면 오피니언-[김지현의 IT세상] NFT가 보여주는 블록체인의 진화-[글로벌 View]낙관주의 투자자의 승률-[e갤러리]이호국 ‘나들이’△26면 피플-예비 유니콘 ‘뤼이드’, 소프트뱅크서 2000억 투자 받는다-‘한화 3남’ 김동선, 한화앤드리조트로 이동-BTS, 美‘스티븐 콜베어 쇼’서 ‘버터’ 무대-해양생태계 보호·탄소 절감까지…KT&G ‘ESG경영’ 속도-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전달-김병학 前카카오 부사장 베이스인베스트먼트 합류-국내 연구진, 액체연료전지 성능 높일 전극 촉매 개발△27면 사회-김오수 ‘정치중립성 논란’ 일축…민감한 현안엔 ‘모르쇠’로 일관-피고인석 앉은 朴법무장관…“첫 판사 부임지서 재판 민망“ -“편의점 6곳 돌아 김밥 1줄사”…물량부족 ‘희망급식’ 불만 속출-불법촬영 청소년 대부분 “범죄인 줄 몰라”-서울시, 텐센트와 스마트 관광 생태계 구축
- 현대차그룹, 국내 최대 수소 행사 참가‥수소전기 리더십 선봬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수소산업 최신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기회인 ‘수소모빌리티+’에 참석한다.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조직위)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수소모빌리티+쇼’에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그룹, 생고뱅(프랑스), 위첸만(독일), 스웨덴대사관 등이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국내 최대 수소모빌리티 기업인 현대차그룹은 새롭게 개발한 수소전기차 뿐만 아니라 그룹 계열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현대모비스의 연료전지,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 등 수소생태계 관련 신기술을 총망라하여 출품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수소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수소분야 비전을 선포한 포스코그룹도 전사적으로 참가하여 수소사회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줄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전시회에는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프랑스를 본사로 둔 생고뱅은 수소차에 적용하는 고성능 실링(Sealing) 기술을 선보이며, 독일 기업 위첸만은 수소 연소 엔진과 고온 연료전지(SOFC) 및 수소 분배용 밸브에 사용하는 금속 벨로우즈와 금속 호스 등의 제품군을 선보인다. 또한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AVL은 단일 셀 및 스택에서 전체 연료전지 시스템(FCEV)에 이르는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및 검증을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 출품을 준비 중이다.해외단체관 중에서는 스웨덴대사관, 체코대사관이 처음으로 참가를 신청했다. 스웨덴대사관에서는 크래프트파워콘, 임팩트코팅즈를 포함해 대규모로 부스를 설치해 스웨덴 수소산업 관련 기업을 국내에 소개한다. 크래프트파워콘은 알카라인(ALK)/양성자교환막(PEM) 수전해 수소발생장치용 정류기 전원솔루션 제품을, 임팩트코팅즈는 연료전지에 사용되는 금속분리판 코딩기술 등을 한국시장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체코대사관에서는 비트코비체실린더즈코리아를 통해 신기술이 접목된 수소저장용기를 공개한다.조직위 관계자는 “수소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공감해 많은 기업들이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의사를 밝혀 주셔서 감사하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탄소중립 달성과 기업의 수소사업 투자 확대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홍보 및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 참가접수는 5월말까지 조직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수소·전기모빌리티 분야 관련 제품, 기술,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 단체, 기관 등이 신청 대상이다.
- 롯데마트, 프리미엄 와인장터 매출 '쑥'…"3년내 최고"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마트가 최근 3년동안 진행한 와인장터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올 해 첫 와인장터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롯데마트)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와인 장터 매출은 지난 해 5월 진행한 ‘봄 와인장터’ 기간(4월 30일~5월 13일) 대비 40% 가까이 신장했다.회사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프리미엄 와인을 찾는 홈술족이 늘며, 봄 와인 장터에서 고객들이 구입하는 와인 금액대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부연했다. 지난해 봄 장터 기간에 가장 많이 판매된 와인은 1~3만원대의 상품이었다. 하지만 올 해 봄 장터에서는 5만원 이상 와인의 매출 구성비가 60% 가까이 상승했다. 또한 5만원 이상 와인 매출이 2020년 봄 장터 대비 140.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명 프리미엄 와인 샤또 페트뤼스 수석 와인 메이커인 장 끌로드 베루에가 양조한 보르도 와인인 ‘제이드 플뢰르 드 리스’, 그동안 마트 채널에서 구입이 어려웠던 ‘텍스트북 나파 까베네쇼비뇽’, ‘브레드 앤 버터 샤도네이’ 등이 큰 호평을 받으며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했다.또한, 장터 기간에만 한정 수량 판매한 ‘샤또 마고17’ 등 5대 샤또를 비롯한 프리미엄 와인들은 와인장터를 시작한 첫 날 전량 예약이 완료됐다.해당 와인들은 최근 대형마트에서 초저가 와인 뿐만 아니라 중고가 등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났다는 점을 고려, 이번 와인 장터 기간에 첫 선을 보인 와인이다.이 외에도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 매출이 지난 봄 와인 장터 대비 83.1%, 127.4% 신장하며 높은 수요를 보였다.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은 레드 와인보다 바디감이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따라서 집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거나 나들이 하기 좋은 시기인 봄 와인 장터 기간에 수요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롯데마트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는 와인을 지속 선보이기 위해 봄 나들이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프랑스 랑그독 와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위 리저브 당글레 루즈, 블랑(750ml)’을 1만 1900원에, ‘더 롱 독 루즈, 블랑(750ml)’을 1만 5900원에 판매한다.장세욱 롯데마트 주류MD(상품기획자)는 “와인에 대한 인기가 지속 높아지며 봄 와인 장터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며 “고객들이 와인을 구입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롯데마트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와인 전문 클럽 ‘Vin Vin Vin(뱅뱅뱅) 클럽’을 오픈해 고객 맞춤별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마트GO(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뱅뱅뱅 클럽’ 전용 와인과 와인용품, 와인과 함께 먹기 좋은 치즈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