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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고객 잡아라" 해변은행 출동!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휴가철을 맞아 금융권 이색 해변 이벤트가 쏟아지고 있다. 은행들은 앞다퉈 해변에 이동점포를 설치하고 무료 셔들 버스, 파라솔, 썬베드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고앟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가장 흔한 해변 이벤트는 이동점포 운영이다.각 사별로 해수욕장 주변에 간단한 입출금 기능을 탑재한 이동식 점포를 운영한다. 이같은 해변 점포는 거의 대부분의 은행권이 시행 중이다. 이중 인기있는 해수욕장은 부산 해운대다. 부산은행은 이달말까지 이동 점포를 운영하고 한국 씨티은행은 회원 전용 공간에더 튜브 파라솔 센버드 등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이벤트’는 해운대 해변 내 마련된 씨티카드 회원 특별 전용 공간으로 모든 프라이빗 비치 이용권 소지 고객은 파라솔, 썬베드, 튜브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고, 타로점, 마술쇼(주말) 및 음료가 제공되는 바(Bar) 서비스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출처: 각 사>강원도 해수욕장들도 인기다. NH농협은행도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내달 20일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이동점포에는 두 대의 현금입출금기(ATM)가 설치돼 현금인출, 계좌이체 등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신한은행은 1일부터 11일까지 동해 망상 해변에서 이동식 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한다. 해변을 찾은 고객들에게 현금지급기(ATM)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 고객 유치를 위한 금융상담도 실시한다. 영업 활동 후에는 해변 정화활동도 함께 벌인다. 우리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은행 업무용 특수차량인 ‘움직이는 이동점포’를 이용해 충남 보령 대천 해수욕장에서 해변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 9일까지 운영되는 해변은행에는 2대의 현금입출금기가 설치돼 있고 직원 2명이 상주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송금, 상담 등 일반 영업점과 동일한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문을 열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여행家]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 개장 外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에버랜드는 1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를 개장한다. 야행성 동물인 뱅갈 호랑이, 사자, 백호 등의 다양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으며 사파리 곳곳에 설치해 놓은 조명과 물안개로 낮에는 느낄 수 없는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또 어두움이 주는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야생성 동물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높이기 위해 아프리카 토속 음악과 동물들의 울음소리 등을 들려준다. 한편 에버랜드 빅토리아 극장에서 1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댄스 퍼포먼스가 결합한 LED 멀티미디어 라이브 댄스 쇼 ‘Beat Bit’을 새롭게 선보인다.제주 명품 리조트 롯데아트빌라스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상위 1%만을 위한 여행상품 ‘서머 패밀리 패키지’를 다음달 25일까지 선보인다. 5가지 테마의 빌라에서 화려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상품은 2박 3일 동안 6인의 조식을 포함해 생맥주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BBQ 안주 또한 제공된다. 또 아트빌라스 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피트니스클럽과 야외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투숙인원은 74평의 경우 최대 8명, 63평의 경우 6명이 투숙 가능하다. 가격은 260만원부터 370만원까지다. 세금 및 봉사료는 포함이다.‘뽀로로의 신기한 체험여행’ 특별 체험전이 7월 19일부터 9월 15일까지 두 달여간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열린다. 이번 체험전은 뽀로로를 테마로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 그랜드 홀 특별전시장과 2층 문화홀에서 운영된다. 부모와 어린이 관람객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20여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가격은 어린이 1만5000원, 성인은 8000원이다. 리솜리조트는 7월20일부터 8월 31일까지 43일간 ‘캐니 캐니 캐니멀 페스티벌’을 워터파크 내 캐니멸 아일랜드에서 개최한다. 페스티발 기간 중 리솜스파캐슬을 방문하는 고객은 캐니멀 튜브와 함께 캐니멀 아일랜드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새롭게 마련된 캐니멀 키즈카페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캐니멀과 함깨 즐거운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천천향 분수광장 및 야외 배무대에서 ‘캐니멀과 함께하는 퀴즈타임’을 진행한다. 퀴즈를 맞추면 캐니멀 캐릭터 상품은 물론 천천향 입장권과 할인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다양한 공연이벤트도 열린다. 걸스힙합 및 삐에로 공연, MC레크레이션 등 화려한 공연들이 페스티발 기간 내내 펼쳐진다. ▶ 관련기사 ◀☞ 휴가철 해외여행 앞두고 '스마트'하게 환전하자☞ [여행家]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상품 개발세미나 개최外☞ 여행가서 공부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추천여행지는 어디?☞ '어부, 농부, 나무꾼도 되어보고'...여름방학 추천 여행지 4곳☞ 문체부, 전국 도보여행길 통합관리 추진
- 승차감 '원더풀' 엔진은 '파워풀'.. SUV가 대세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GM은 2011년 7인승 다목적차량(MPV) 쉐보레 올란도를 출시했다.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한국GM도 쉐보레 올란도가 2년 넘도록 내수 시장에서 월 1000대 이상 팔리는 스테디셀러가 될 줄 몰랐다. 쉐보레 올란도는 지난 4월 1193대 판매됐다. 한국GM 판매모델 중 경차 쉐보레 스파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MPV가 최근 수년 새 국내외 승용차 시장의 주류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 4월 국산 SUV가 전체 내수 승용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4.6%로 전체의 4분의 1에 달했다. 올란도를 비롯한 MPV(6.7%)를 포함하면 무려 31.3%다.SUV는 지난해 전체 승용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1.3%로 중형(20.3%), 준중형(18.6%)을 제치고 최다판매 차급으로 부상했다. 올해는 증가 속도가 더 빨라졌다.이는 비단 국내만의 일이 아니다. 2000년대 초반 글로벌 승용차 시장에서 SUV가 차지하는 비중은 10%를 밑돌았으나 조금씩 그 비중이 늘기 시작해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이 1000만대(비중 14%)를 넘어서다니 지난해는 1200만대(16%)도 넘겼다. 오는 2020년이면 이보다 1.5배 늘어난 1700만~180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쉐보레 올란도◇1990년대 시작된 SUV의 변신SUV 대중화의 기원은 2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SUV는 오롯이 비포장도로용이었다. 산악지대에서는 필수였으나 도심에 사는 대부분의 소비자에겐 실용적이지 않았다.하지만 1994년을 기점으로 세단급 승차감을 갖춘 SUV가 쏟아지며 상황은 바뀌었다. 도요타는 그해 세계 최초로 SUV에 모노코크(일체형) 바디를 적용한 ‘라브4’를 선보였다. 기존 SUV는 프레임 바디를 사용해 왔다.프레임 바디는 차량 밑 프레임을 먼저 만든 뒤 차체를 위에 씌우는 방식으로 제작해 하체가 단단하고 어떤 악조건에서도 뒤틀림 없이 달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반면 모노코크 바디는 차량 전체가 하나로 돼 있어 험로 주행 때 뒤틀릴 우려가 있는 대신 일반 도로에서는 더 가벼운 만큼 성능과 승차감이 좋다. 자동화에 유리해 차량 생산 원가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즉 험로 주행을 제외하면 모노코크 바디가 유리한 측면이 많다.새로운 콘셉트의 라브4는 이 추세에 힘입어 젊은 고객에 호응을 받으며 지난 18년 동안 150여개국 400만대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모았다. 라브4 이후 기아차 스포티지, 혼다 CR-V, 쌍용차 코란도 등 모노코크 방식의 SUV가 쏟아지기 시작했다.1994년 출시한 최초의 모노코크 바디 SUV 도요타 라브4이달 국내 출시한 도요타 라브4 4세대 신모델. 한국도요타 제공벤츠도 1997년 프레임 바디 형태의 1세대 M클래스가 큰 호응을 얻지 못하자 2005년 2세대 모델 때부터 모노코크 바디를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오프로드 SUV의 대명사인 영국 랜드로버도 지난해 모노코크 바디를 적용한 신형 레인지로버를 선보였다.◇세분화 되는 SUV 모델들SUV 판매가 늘자 제조사들도 SUV 라인업을 더욱 세분화하고 있다. 올 초 출시한 쉐보레 트랙스는 소형차(쉐보레 아베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소형 SUV다. 기존에 소형 SUV로 분류됐던 현대차 투싼ix나 기아차 스포티지R보다도 작다.쉐보레 트랙스는 내수 시장에서 월 1000여대 꼴로 판매되며 순조롭게 출발한 것은 물론 유럽과 북·남미 등 세계 전역에서 인기를 모았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은 르노삼성이 올 연말 QM3를, 쌍용차가 내년께 X100(프로젝트명)을 출시하면서 본격화할 전망이다.중대형 SUV도 세분화 되고 있다. 현대차는 대형 SUV 베라크루즈를 단종하지 않은 채 중형 SUV 싼타페의 길이를 늘인 맥스크루즈를 출시하면서 고객 선택폭을 늘렸다. 쌍용차는 9~11인승 MPV 로디우스를 레저 콘셉트의 코란도 투리스모로 변신시켰다.르노삼성 QM3현대차 맥스크루즈고급 브랜드도 SUV 제품군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는 추세다. 지난 2005년 Q7으로 SUV 시장에 진출한 아우디는 앞으로 4년간 SUV 라인업인 Q시리즈에 3개 신모델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Q3, Q5, Q7에 소형 모델인 Q2와 중대형급인 Q4, Q6를 순차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BMW도 내년 새 SUV 모델인 X4 출시와 함께 X7, X8 등 신모델 개발도 검토 중이다. 벤츠는 경차 브랜드 스마트를 기반으로 한 소형 SUV 모델도 출시한다.이뿐 아니다. 미국 포드는 올 초 프리미엄 브랜드인 링컨의 첫 소형 SUV가 될 MKC 콘셉트카를 선보였으며, 포르쉐는 기존 SUV 모델인 카이엔에 가솔린 엔진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롤스로이스나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초고가 브랜드도 SUV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벤틀리는 지난해 4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4인승 SUV ‘EXP 9F’를 선보였고 롤스로이스는 이에 대응할 새 SUV 모델 개발에 나섰다. 또 람보르기니는 콘셉트카 ‘우루스’, 마세라티는 ‘쿠뱅’을 각각 선보이며 최고급 SUV 시장에 진출한다.마세라티 SUV 쿠뱅람보르기니의 SUV 콘셉트카 ‘83X’의 모노코크 바디 모습.▶ 관련기사 ◀☞ 기아 스포티지R, 인기 SUV 중 잔존가치 최고..수입 SUV는?☞ 몸값 낮춘 SUV, 젊은 캠핑족 유혹 나섰다☞ 르노삼성, 아시아 디자인허브로.. 세단·SUV 프로젝트 추진☞ 현대차, 3월 내수판매·수출 선방.. 'SUV 신차효과'(상보)☞ [시승기]코너링 매력적인 SUV '아우디Q5 3.0TDI 콰트로'☞ 한국닛산, SUV 주크·패스파인더 첫 선.. 하반기 출시예정☞ 한국도요타 '라브4', 젊고 실속있는 SUV족 유혹☞ 쌍용차, 대형SUV 콘셉트카 'LIV-1' 이미지 공개
- ‘이 車 정체가 뭐야’.. 7만대 비공식 수입차의 세계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이 차는 정체가 뭘까.’ 수입차 대중화 시대를 맞으며 도로 위에 수십개 브랜드의 외제차가 질주하고 있다. 더욱이 국내에 공식 수입원이나 법인이 없는 병행수입 차량도 여전히 7만여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007 제임스 본드의 애마 애스턴 마틴 등 세계적인 럭셔리카도 있다.올 4월 국토교통부 자동차등록현황에 따르면 총 7만4493대의 자동차가 정식 수입원이 없는 병행수입 차량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입차 등록 대수 77만630대의 9.7%다.애스턴 마틴 홈페이지 내 007 시리즈 등장 차량 소개. 위 모델은 ‘카지노 로얄’ 편에 등장했던 DBS, 아래는 ‘스카일폴’ 편의 1964년 DS5.이중에는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은 브랜드의 차량도 1199대 있었다. ‘007 제임스 본드카’로 알려진 영국 슈퍼카 애스턴 마틴(42대)과 역시 영국 브랜드인 로터스(68대), 로버(29대), 이탈리아 브랜드인 알파 로메오(10대)와 란치아(106대), 일본 다이하쓰(25대), 마쓰다(99대), 스즈키(50대)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영국 로버나 일본 다이하쓰 ‘코펜’은 해외에서는 이미 단종된 모델이다.또 한때 GM코리아를 통해 수입됐던 스웨덴 사브 762대, GM 산하 오펠과 르노삼성의 모회사 르노 브랜드의 차도 각각 6대, 2대였다. 이들은 대체로 대부분 신차나 중고 방식으로 해외에서 직수입 된다. 이런 까닭에 어떤 경로를 통해 국내에 들어와 누가 타는지 일반인이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대당 수억원을 호가하는 고급자동차는 재벌가 자동차 마니아가 현지서 직접 주문하고, 일반 차는 소규모 병행수입 업체가 마니아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이다.로터스 앨리스. 모토쿼드 홈페이지알파로메오 미토. 알파로메오 홈페이지공식 수입원을 통해 보급되고 있는 모델이지만 병행수입된 차량 규모도 5만5685대에 달했다. 대부분 국내 법인이 규모를 갖추기 이전에 들어온 모델이다.메르세데스-벤츠는 지금까지 1만4905대가 한국법인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를 거치지 않고 국내에 유통됐다. 공식 수입된 10만4430대의 약 14%다. GM도 9343대, BMW 8510대, 크라이슬러 4394대가 병행수입 됐다.다만 최근 공식 수입원이 판매망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무상보증 기간을 늘리는 등 일정 규모를 갖추면서 이러한 병행수입 유통은 거의 사라졌다.공식수입원을 통해 들여오지만, 수입차협회에 가입돼 있지 않아 국내 수입차 판매량에는 집계되지 않는 일도 있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3인방(페라리·마세라티·람보르기니)과 벤츠의 경차 브랜드 스마트가 그 대상이다.페라리·마세라티는 FMK(포르자모터스코리아), 람보르기니는 참존임포트, 스마트는 스마트코리아가 각각 국내에 들여오고 있다. 등록 대수는 페라리가 301대, 마세라티가 262대, 람보르기니가 153대며, 스마트도 815대로 꽤 많이 판매됐다.지난달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소개된 부가티 베이론. 김형욱 기자다이하쓰 코펜아직 국내에는 볼 수 없는 브랜드도 있다. 폭스바겐그룹 산하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와 스웨덴 코닉세그는 아직 국내에 단 한대도 등록돼 있지 않았다.국토해양부가 브랜드별로 집계하지 않는 차도 1만7609대에 달한다. 워낙 소규모이고 출처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별도 표시하지 않은 것이다.수입차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시장은 연간 판매량이 150만대로 한정돼 있지만, 수입차 시장은 지난해 13만대에서 2배 이상 성장 여력이 있다”며 “앞으로 마니아층을 겨냥한 소규모 수입 브랜드도 지속적으로 내수 시장을 노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애스턴마틴 `뱅퀴시`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애스턴 마틴, 새로운 영웅 `뱅퀴시(Vanquish)` 공개☞ '007'차 애스턴마틴社, 매각 타진 중☞ [포토]2013 제네바모터쇼 '알파 로메오 4C'☞ [포토] 알파 로메오 4C☞ [포토] 알파 로메오 6C 1750 GS 6시리즈
- 틴탑 콘서트 ‘넘버원’, “데뷔 후 외모-키 성장, 실력도 늘었다”
- 그룹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이 1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2013 TEEN TOP No.1 Asia Tour’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권욱 기자[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틴탑이 데뷔 3년 만에 여는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틴탑은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2013 틴탑 넘버원(NO.1)’를 개최하며 아시아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날 틴탑은 12일 오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첫 단독콘서트에 대한 소개와 공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멤버 니엘은 “한국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했다. 기대했던 것 만큼 굉장히 재밌었다. 부족한 점과 실수가 많았지만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다시 보강했다”라며 “많이 설레고 앞으로도 많은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틴탑은 데뷔 3년 만에 국내 첫 콘서트를 열었다. 데뷔 후와 지금, 달라진 점에 대해 리더 캡은 “데뷔 초반에는 단체 군무가 많아서 조금 딱딱한 분위기가 있었다”며 “지금은 자연스럽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니엘은 “외모적으로 많이 성장했고 키도 많이 큰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이에 창조는 “외모와 키도 성장했지만 실력도 많이 늘었다”라고 덧붙였다.이번 서울 ‘공연은 다 같이 즐기는 파티 분위기로 팬들과 호흡한다. 특히 ’칼군무‘ 아이돌 틴탑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라이브 실력을 공개하며 데뷔 3년 차 틴탑의 성장 과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또 걸그룹으로 변신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니엘은 “개인 무대를 준비했다”며 “틴탑의 매력을 돋보이기 위해 좋아하는 곡과 장르 선정해 열심히 연습했다”고 밝혔다.천지 이에 대해 “개인 무대를 많이 서보지 못했는데 이번을 계기로 멤버들이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개인적으로도 괜찮게 잘한 것 같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솔로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리키도 솔로 무대와 관련해 “데뷔이후 처음으로 완곡을 불렀다”며 “첫 공연에서는 떨려서 실수를 많이 했지만 다행이 팬들이 환호해주셔서 잘 마무리 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틴탑은 서울 단독 콘서트 ‘넘버원 (NO.1)’을 시작으로 오는 18일에는 일본 고베, 21-22일 양일간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간다.▶ 관련포토갤러리 ◀☞ `틴탑` 첫 단독 콘서트 사진 더보기☞ 틴탑 퍼스트 앨범 쇼케이스 사진 더보기☞ 틴탑 설날 인사 사진 더보기☞ `아이돌 그룹` 틴탑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틴탑, 걸스데이와 ''뮤뱅''서 싸이 ''젠틀맨'' 합동무대☞ ''더 포지션'' 임재욱, 틴탑에 뒤지지 않는 ''동안 외모'' 화제☞ 틴탑 엘조, 지나 ‘뮤직뱅크’ 무대 피처링 ‘기대감↑’☞ ''지구돌'' 틴탑, 5월 첫 아시아 투어 돌입☞ 틴탑 ''긴 생머리 그녀'' 발표 5주차에 주간차트 1위 ''뒷심''
- 틴탑 단독 콘서트 ‘넘버원’, “공연 후 피로는 잠으로 푼다”
- 그룹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이 지난 1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2013 TEEN TOP No.1 Asia Tour’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권욱 기자[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틴탑이 공연 후 잠으로 피로를 푼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틴탑은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2013 틴탑 넘버원(NO.1)’를 개최하며 아시아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날 틴탑은 12일 오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첫 단독콘서트에 대한 소개와 공연에 임하는 포부를 전했다.이날 공연 후 피로를 푸는 방법에 대해 리더 캡은 “오늘 공연 후 스태프와 회식을 마치고 잠으로 피로를 풀 예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엘조도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잠인 것 같다”며 캡의 의견에 동조했고 천지 또한 “24시간 잘 것”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휴식기를 갖는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캡은 “스포츠를 배우면서 운동도 하고 여러 가지 문화생활을 하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또 니엘이 “여행 좋아해서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갔다 오고 싶다”고 말하자 천지도 “니엘과 같이 여행을 좋아해 다른 나라로 가서 그곳의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고 전했다.리키는 “아직 학생인 만큼 학교에서 많은 친구들과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엘조는 “본격적으로 작곡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창조도 “휴식도 취하고 친구들과 음악을 잡업하며 춤 영상을 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틴탑은 서울 단독 콘서트 ‘넘버원 (NO.1)’을 시작으로 오는 18일에는 일본 고베, 21-22일 양일간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 나간다.▶ 관련포토갤러리 ◀☞ `틴탑` 첫 단독 콘서트 사진 더보기☞ 틴탑 퍼스트 앨범 쇼케이스 사진 더보기☞ 틴탑 설날 인사 사진 더보기☞ `아이돌 그룹` 틴탑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틴탑, 걸스데이와 '뮤뱅'서 싸이 '젠틀맨' 합동무대☞ '더 포지션' 임재욱, 틴탑에 뒤지지 않는 '동안 외모' 화제☞ 틴탑 '긴 생머리 그녀' 발표 5주차에 주간차트 1위 '뒷심'☞ '지구돌' 틴탑, 5월 첫 아시아 투어 돌입☞ 틴탑, 3단 털기춤-캡 '긴 생머리' 가발 '눈길'
- 틴탑 콘서트 ‘넘버원’, ‘진가 제대로 발휘했다’
- 그룹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이 1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2013 TEEN TOP No.1 Asia Tour’를 개최했다. 사진-권욱 기자[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칼군무’만이 아닌 색다른 모습 보여주겠다”그룹 틴탑이 첫 콘서트 ‘넘버원(NO.1)’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후 3년간의 성장을 함축한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을 완벽히 매료시킨 것. 틴탑이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2013 틴탑 넘버원(NO.1)’을 개최하며 아시아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틴탑은 ‘칼군무(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안무)’의 대명사답게 댄스 퍼포먼스는 물론 출중한 라이브 실력까지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로 무장해 관객과 만났다.이날 틴탑은 정규 1집 앨범인 ‘긴 생머리 그녀’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골드 컬러 의상으로 맞춰 입고 ‘손 털기’ 춤을 겸비한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들은 ‘길을 걷다가...’, ‘사랑하고 싶어’로 이어진 오프닝 공연부터 각종 폭죽을 쏘아 올리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그룹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이 1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2013 TEEN TOP No.1 Asia Tour’를 개최했다. 사진-권욱 기자멤버 엘조는 “어제 첫 콘서트를 했는데 오늘도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천지는 “내일도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틴탑은 “다음 곡은 여러분들을 위한 곡입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틴탑은 ‘베이비 유(Baby U)’에서 ‘boo(자기야)’라는 가사를 부르며 귀여운 ‘남친돌(남자친구 같은 아이돌)’로 변신했다. 이어진 ‘뷰티풀 걸(beautiful Girl)’에서는 여자 댄서와 웨이브를 하며 사랑스러운 연인사이를 연기해 팬들의 질투를 유발하기도 했다. 틴탑은 발라드 무대로 숨겨왔던 가창력을 뽐냈다. 이들은 첫 미니앨범 ‘ROMAN:’의 수록곡 ‘손등이 스친다’로 콘서트 장을 감미로운 분위기로 물들였다. 또 멤버 니엘, 천지, 창조는 ‘헬로(Hello)’로 유닛무대를 꾸몄다. 떠나간 여인에게 안부를 전하며 남자의 가슴 아픈 심정을 대변하는 듯한 니엘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솔로 무대에서 리키는 블랙 슈트로 입고 등장해 클래지콰이 알렉스의 ‘그대라면’을 불렀다. 평소 장난기 있는 모습이 아닌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열창해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곡 말미에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깨알 애교를 선보여 함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천지는 ‘잘 지내’로 솔로 무대를 꾸몄다. 그는 곡의 클라이맥스에서 고음을 깔끔하게 처리하며 가창력을 과시했다. 니엘과 캡은 고급스러운 바에서 멋진 슈트를 차려입고 ‘뻔한 멜로디’ 무대를 선보였다 그룹 내 메인보컬과 랩퍼의 만남은 그야말로 ‘시선 집중’. 이들은 첫 콘서트의 성공을 자축하는 듯 와인으로 축배를 들었다. 그룹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이 1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2013 TEEN TOP No.1 Asia Tour’를 개최했다. 사진-권욱 기자팬들과의 호흡도 빛나는 틴탑이었다. 니엘은 “저희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것은 멋진 무대와 노래인 것 같다. 여러분들을 위해 노래하겠어요 다 같이 불러요”라며 틴탑의 팬클럽과 동명의 곡 ‘엔젤(Angel)’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캡과 천지는 무릎을 꿇고 팬에게 직접 다가가 손을 잡아주고 팬들과 교감을 나눴다. 또 팬들이 직접 보내준 손 편지가 영상으로 나와 틴탑을 감동시켰다. 멤버들은 노래를 멈추고 영상을 감상하며 뜨거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틴탑은 블랙 슈트로 갈아입고 ‘니가 아니라서’, ‘스톱 걸(Stop Girl)’, ‘네버 고 백(Never Go Back)’을 이어 불렀다. 노래 후 “처음으로 선보인 곡인데 여러분이 좋아한다고 들어서 준비했다”며 팬들의 취향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한 면모를 보였다. 틴탑 콘서트의 백미는 스페셜 퍼포먼스였다. 이들은 걸그룹 씨스타 유닛그룹인 씨스타 나인 틴의 ‘있다 없으니까’로 걸그룹 패러디 무대를 꾸몄다. 엘조는 니엘을 몸을 쓰다듬으며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향수 뿌리지마’는 색다르게 편곡했다. 잔잔하게 흐르는 밴드 반주와 연하남의 심경을 담은 아련한 보이스는 누나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공연 후 틴탑은 “이제 더 섹시해 질거에요. 진짜 남자가 되어 보려고요”라며 다음 곡 ‘퍼스트 키스(First Kiss)’을 소개했다. 천지와 리키가 빠진 네 명의 멤버는 섹시한 웨이브와 골반댄스 등 절도 있는 동작으로 공연장을 압도했다. 뜨겁게 달아오른 분위기는 계속 이어졌다. ‘왜’, ‘웨얼스 마이 걸(Where’s Ma Giel)’, ‘달콤해’로 이어진 공연에서 팬들과 틴탑은 관객과 혼연일체를 이루며 함께 달렸다. 엘조는 열정적인 무대에 운동화가 벗겨져 맨발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틴탑은 “엔젤(틴탑 팬클럽)은 정말 천사 같다”며 “아쉽지만 이번 공연은 오늘로 마무리한다. 다음 콘서트에서 만나요”라고 인사한 후 마지막 곡 ‘미치겠어’로 공연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3년 차 아이돌 틴탑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던 공연이었다. 그간 유럽 투어 콘서트 등을 통해 쌓아왔던 내공이 발휘된 것일까. 쉴틈 없이 이어진 댄스 공연에도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라이브에서도 강자임을 입증했다. 앞으로 이어질 아시아 투어에서도 틴탑의 진가가 발휘되길 기대해본다.한편 틴탑은 오는 18일 일본 고베, 21일과 22일은 도쿄에서 ‘2013 틴탑 넘버원(NO.1)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관련포토갤러리 ◀☞ `틴탑` 첫 단독 콘서트 사진 더보기☞ 틴탑 퍼스트 앨범 쇼케이스 사진 더보기☞ 틴탑 설날 인사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틴탑, 걸스데이와 '뮤뱅'서 싸이 '젠틀맨' 합동무대☞ '더 포지션' 임재욱, 틴탑에 뒤지지 않는 '동안 외모' 화제☞ 틴탑 엘조, 지나 ‘뮤직뱅크’ 무대 피처링 ‘기대감↑’☞ 틴탑 '긴 생머리 그녀' 발표 5주차에 주간차트 1위 '뒷심'☞ '지구돌' 틴탑, 5월 첫 아시아 투어 돌입
- ‘도전 천곡’ 장윤정, 걸스데이와 ‘모닝 애교 대결’
-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그룹 걸스데이가 MC 장윤정과 모닝애교 대결을 벌였다. 사진-SBS 제공[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SBS ‘도전 천곡’ MC 장윤정이 그룹 걸스데이와 모닝애교 대결을 벌여 화제다. 최근 진행된 도전 천곡 녹화에는 귀여운 소녀에서 섹시 여전사로 화려하게 변신한 걸 그룹 걸스데이가황금 열쇠쇠 사냥에 도전했다. 걸스데이는 7080 트로트,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하고 모든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이날의 다크호스로 맹활약했다. MC 이휘재는 섹시 콘셉트로 변신에 성공한 걸스데이에게 “가장 섹시한 멤버는 누구냐” 물었고 걸스데이는 “맏언니 소진이 가장 섹시하다. 따라 갈 수가 없다”고 답했다. 이에 이휘재는 ‘잠에서 덜 깬 삼촌 팬들을 위한 섹시 모닝 애교’를 선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소진은 애교 만점의 눈빛과 섹시한 자태로 애교를 선보이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휘재는 장윤정에게도 “50대 오빠들을 위한 섹시 모닝 애교를 선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장윤정은 걸스데이와는 사뭇 다른 성숙한 느낌의 눈빛과 웨이브를 선보이며 “오빠들 살아계시면 일어나세요”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촬영장에 있던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장윤정의 모닝 애교를 접한 누리꾼들은 “모닝애교까지 준비된 예비신부 장윤정이다.” “걸스데이도 울고 갈 섹시 모닝애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도전 천곡’에는 방미, 길미, 이본, 더 포지션의 임재욱, 걸스데이, 제국의 아이들(동준, 케빈), 주병선, 서지오, 박현빈, 홍원빈,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오는 5일 오전 8시10분에 방영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걸스데이 프리허그 사진 더보기☞ 걸스데이 2집 쇼케이스 사진 더보기☞ 걸그룹 걸스데이(2) 사진 더보기☞ 걸그룹 걸스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장윤정, 10년간 번 돈 날려..부모는 이혼 소송 중☞ 장윤정 노래, ''근로자 가요제''서 진가 입증☞ 예당, 걸스데이 해외 매지니먼트 계약☞ 틴탑, 걸스데이와 ''뮤뱅''서 싸이 ''젠틀맨'' 합동무대☞ ''H.O.T'' 토니안, 16세 연하 ''걸스데이'' 혜리와 열애☞ 걸스데이 프리허그 공약 실천, 팬과 약속 지킨 ‘개념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