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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여름 맞아 '햇반·햇반컵반' 점유율 확대 나선다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이 간편식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즉석밥 ‘햇반’의 1위 위상 지키기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햇반이 TV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 등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햇반뿐만 아니라 간편식 ‘햇반컵반’의 판매도 늘리기 위한 전략이다. 6월 말부터 방영되고 있는 새로운 TV 광고에서는 햇반 컵반을 앞세웠다. 큰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연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기용해, 햇반 컵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정식 전문 1인 식당’이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규 광고 방영과 동시에 온라인을 통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0일부터 7월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CJ제일제당 홈페이지(www.cj.co.kr)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나에게 햇반이란?”이라는 질문에 맞는 답을 고르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내가 바로 주부9단’, ‘밥심 에너지 충전’, ‘여행 필수템’ 등의 다양한 답변 중 하나를 골라 응모하면, 총 1000명을 추첨해 햇반과 피크닉 매트가 들어 있는 세트 제품을 증정한다.같은 기간 나들이 철에 맞는 특별 묶음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가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피크닉매트와 백미, 흑미밥, 귀리밥, 렌틸콩밥 등 햇반 20개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을 준비해 별도로 구매할 때보다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기에 CJ ONE 포인트 1000p를 사용할 경우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CJ제일제당, '이너비'로 中 시장 공략 강화☞CJ제일제당, 美 뉴욕 'KCON'서 한식 소개☞CJ제일제당, '고메 함박'·'고메 미트볼' 출시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베일 벗었다..설레는 눈맞춤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사진=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29일 보유커플 박보검, 김유정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구르미 그린 달빛’(김성윤·백상훈 연출, 김민정·임예진 극본,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KBS미디어 제작)은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의 캐스팅 소식만으로 화제를 모으며 새로운 청춘 사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베일을 벗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의 박보검은 곤룡포로 완성된 꽃비주얼을 자랑했고, 김유정은 치마 대신 내관복을 입었음에도 ‘예쁨’이 묻어난다. 특히 두 사람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새로운 연기를 도전한다. 방송가 안팎에서 ‘착한 남자’로 유명한 박보검은 첫 사극 도전작에서 츤데레 캐릭터를 연기하고, 김유정은 첫 남장 여자 캐릭터를 만났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이달 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박보검과 김유정의 ‘성실함’과 청춘의 기운이 촬영장을 에너지로 가득 채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첫 방송은 8월 15일이다.▶ 관련기사 ◀☞ 박유천 성폭행 고소인과 또 다른 여성의 일관된 진술.."나 좋아하잖아"☞ 정용화 검찰 소환 조사, 팬들 "돈 위해 곡 쓴단 소리 들을까 두려워했는데"☞ 이금희, `아침마당` 하차..18년만☞ `썰전` 전원책, 브렉시트 후 주가 빠졌다는 김구라에 "언제부터 우파?"☞ 알몸 도둑 등장에 경찰 "이런 수법 처음"
- 여심저격한 프로포즈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는 누구?
- 사진-이데일리 DB[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프로포즈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1,2위로 ‘밀크남’ 송중기와 ‘츤데레’ 에릭이 선정됐다.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나라면 이런 프로포즈 받고 싶다!’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22세 이상 미혼남녀 411명), 프로포즈 받고 싶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서 배우 송중기와 에릭이 각각 34%(140명), 30%(123명)의 지지율을 얻으며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결혼정보업체 디노블의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종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부드러우면서도 남성다운 캐릭터 이미지가 2030 여성들에게 어필되어 대세남의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송중기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위를 차지한 에릭은 현재 방영중인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겉으로는 퉁명스럽지만 속은 따뜻하다는 뜻의 츤데레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서현진과 막강한 케미를 자랑하며 로코남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 특히 드라마가 후반부에 치달으면서 에릭이 맡은 박도경의 최종 운명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어 3위에는 귀여운 연하남 이미지의 박보검(21%, 86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4위에는 구혜선을 위해 예물을 직접 디자인한 로맨티스트 안재현(15%, 62명)이 꼽혔다. 후보 외 기타 의견으로는 배우 강동원을 비롯해 박서준, 박해진, 유승호 등이 있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영화 속 가장 이상적인 프로포즈 장면으로는 영화 ‘어바웃타임’ 속 일상에서 진심을 전하는 프로포즈(41%)가 1위로 뽑혔으며, 가장 프로포즈 받고 싶은 때로는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와 결혼이 하고 싶을 때(35%)가 1위로 나타났다.
- LF 헤지스, 英 윔블던 챔피언십 협업 제품 출시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는 국내 최초로 영국 ‘윔블던 챔피언십(The Wimbledon Championships)’과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윔블던 라인’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헤지스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국내에서 ‘윔블던’이란 대회 명칭과 관련 로고 등을 제품에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윔블던 챔피언십은 프랑스 오픈, 호주 오픈, US 오픈과 함께 세계 4대 테니스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헤지스는 최근 핵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역동적이고 경쾌한 스포츠 무드를 클래식한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에 접목해 한 층 더 세련된 스포티 컬렉션을 선보인다. 헤지스의 윔블던 라인은 이름에 걸맞게 흡습성, 속건성 등의 우수한 기능성을 탑재해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실제 운동 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헤지스는 ‘윔블던 라인’으로 남녀 각 4가지 스타일을 다양한 컬러로 출시했으며 가격대는 남성 제품이 6만~13만원, 여성 제품이 9만~19만원이다.헤지스는 ‘윔블던’과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기념해 LF몰에서 오는 23일부터 2주 동안 윔블던 라인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윔블던 타월과 윔블던 우산을 증정하는 추첨이벤트를 실시한다.윔블던 라인은 전국 헤지스 매장 및 LF몰(www.lfmall.co.kr)에서 만날 수 있다. 윔블던 콜라보레이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헤지스 공식 홈페이지(www.hazzys.com) 및 인스타그램(@hazzyslive), 페이스북(www.facebook.com/hazzys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LF, 마에스트로 출시 30주년 기념 이벤트☞ [포토] LF TNGT 전속모델 박보검 팬사인회☞ [봄바람 난 아웃도어]LF, 분절구조 운동화로 봄나들이 편하게☞ LF,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논의…"80억 기금 조성해 지원"☞ LF 패션스쿨 디아프, 2016년도 스타일쉐어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