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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송]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다음은 17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파나진(046210)=북경 시어칭 바이오텍사와 253억6700만원 규모 암 관련 유전자 변이 진단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작년 매출액 대비 62.27% 수준.▲한국테크놀로지(053590)=이엠테크와 2억6400만원 규모의 과열증기 발생장치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2011 회계연도 매출액 대비 5.13%에 해당하는 규모.▲넷웨이브(047730)=일본법인인 넷앤시스(Net&Sys Co.,Ltd.)와 36억9337만원 규모의 케이블 모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24.33% 수준.▲뉴로테크(0410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행사가액은 841원,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10월19일부터 2015년 9월17일까지. 납입일은 오는 18일.▲신흥기계(007820)=정규응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권순욱 단독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하림홀딩스(024660)=발행주식 100%를 소유한 주원과 그린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 회사측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 등의 행위제한위반사항을 해소하고, 경영 효율증대를 위한 합병 시너지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및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알앤엘삼미(007390)=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8억원 규모의 보증부사모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8.0%, 행사가액은 692원.▲동화홀딩스(025900)=주가 안정을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한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 연장기간은 2014년 10월26일까지.▲소프트포럼(054920)=케이씨피엠앤에이치가 자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위약금 청구 소송이 기각됐다고 공시. ▲OCI(010060)=3분기 영업이익 3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6.9%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7576억원으로 29.0%,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으로 93.8% 각각 감소.▲동아에스텍(058730)=일부직원의 성과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4만9600주를 장외처분한다고 공시. 1억5773만원 규모, 처분후 자사주 보유 지분은 3.78%.▲성안(011300)=조회공시 답변에서 “자회사 성안합성의 상장을 연내 추진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며 “향후 수시공시사항 발생시 혹은 2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혀.▲신일산업(002700)=한국거래소는 신일산업이 1WR(신주인수권증권)의 다음달 17일 신주인수권행사기간 만료에 따라 매매거래정지 및 상장폐지가 예정돼있다고 공시. 매매거래정지예정일은 오는 11월15일부터, 상장폐지예정일은 11월19일.▲한솔홈데코(025750)=운영자금을 위해 11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주식수는 1000만주, 예정발행가는 1130원.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11월6일.▲신세계(004170)아이앤씨=3분기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649억원으로 20.8%,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36.5% 각각 감소.▲외환은행(004940)=한국거래소는 외환은행에 카드본부 분할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8일 12시까지.▲LG상사(001120)=계열사 LG인터내셔널에 332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대비 2.65% 수준.▲하나금융지주(086790)=한국거래소는 하나금융지주에 자회사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본부와의 합병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8일 12시까지.▲휴온스(084110)=신주인수권 행사로 28만1148주가 새로 발행된다고 공시. 발행주식총수 대비 3.1% 규모.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은 주당 6260원, 상장예정일은 이달 31일.▲소프트포럼(0549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소프트포럼에 대해 소송 등의 판결ㆍ결정과 관련해 지연 공시를 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 관련기사 ◀☞[재송]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파나진, 25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 [재송]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다음은 17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파나진(046210)=북경 시어칭 바이오텍사와 253억6700만원 규모 암 관련 유전자 변이 진단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작년 매출액 대비 62.27% 수준.▲한국테크놀로지(053590)=이엠테크와 2억6400만원 규모의 과열증기 발생장치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2011 회계연도 매출액 대비 5.13%에 해당하는 규모.▲넷웨이브(047730)=일본법인인 넷앤시스(Net&Sys Co.,Ltd.)와 36억9337만원 규모의 케이블 모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24.33% 수준.▲뉴로테크(0410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행사가액은 841원,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10월19일부터 2015년 9월17일까지. 납입일은 오는 18일.▲신흥기계(007820)=정규응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권순욱 단독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하림홀딩스(024660)=발행주식 100%를 소유한 주원과 그린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 회사측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 등의 행위제한위반사항을 해소하고, 경영 효율증대를 위한 합병 시너지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및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알앤엘삼미(007390)=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8억원 규모의 보증부사모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8.0%, 행사가액은 692원.▲동화홀딩스(025900)=주가 안정을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한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 연장기간은 2014년 10월26일까지.▲소프트포럼(054920)=케이씨피엠앤에이치가 자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위약금 청구 소송이 기각됐다고 공시. ▲OCI(010060)=3분기 영업이익 3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6.9%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7576억원으로 29.0%,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으로 93.8% 각각 감소.▲동아에스텍(058730)=일부직원의 성과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4만9600주를 장외처분한다고 공시. 1억5773만원 규모, 처분후 자사주 보유 지분은 3.78%.▲성안(011300)=조회공시 답변에서 “자회사 성안합성의 상장을 연내 추진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며 “향후 수시공시사항 발생시 혹은 2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혀.▲신일산업(002700)=한국거래소는 신일산업이 1WR(신주인수권증권)의 다음달 17일 신주인수권행사기간 만료에 따라 매매거래정지 및 상장폐지가 예정돼있다고 공시. 매매거래정지예정일은 오는 11월15일부터, 상장폐지예정일은 11월19일.▲한솔홈데코(025750)=운영자금을 위해 11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주식수는 1000만주, 예정발행가는 1130원.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11월6일.▲신세계(004170)아이앤씨=3분기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649억원으로 20.8%,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36.5% 각각 감소.▲외환은행(004940)=한국거래소는 외환은행에 카드본부 분할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8일 12시까지.▲LG상사(001120)=계열사 LG인터내셔널에 332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대비 2.65% 수준.▲하나금융지주(086790)=한국거래소는 하나금융지주에 자회사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본부와의 합병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8일 12시까지.▲휴온스(084110)=신주인수권 행사로 28만1148주가 새로 발행된다고 공시. 발행주식총수 대비 3.1% 규모.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은 주당 6260원, 상장예정일은 이달 31일.▲소프트포럼(0549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소프트포럼에 대해 소송 등의 판결ㆍ결정과 관련해 지연 공시를 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 관련기사 ◀☞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파나진, 25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파나진, 실시간 동시 다중 유전자 검출 기술 특허
- 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다음은 17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파나진(046210)=북경 시어칭 바이오텍사와 253억6700만원 규모 암 관련 유전자 변이 진단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작년 매출액 대비 62.27% 수준.▲한국테크놀로지(053590)=이엠테크와 2억6400만원 규모의 과열증기 발생장치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2011 회계연도 매출액 대비 5.13%에 해당하는 규모.▲넷웨이브(047730)=일본법인인 넷앤시스(Net&Sys Co.,Ltd.)와 36억9337만원 규모의 케이블 모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24.33% 수준.▲뉴로테크(0410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행사가액은 841원,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10월19일부터 2015년 9월17일까지. 납입일은 오는 18일.▲신흥기계(007820)=정규응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권순욱 단독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하림홀딩스(024660)=발행주식 100%를 소유한 주원과 그린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 회사측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 등의 행위제한위반사항을 해소하고, 경영 효율증대를 위한 합병 시너지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및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알앤엘삼미(007390)=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8억원 규모의 보증부사모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8.0%, 행사가액은 692원.▲동화홀딩스(025900)=주가 안정을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한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 연장기간은 2014년 10월26일까지.▲소프트포럼(054920)=케이씨피엠앤에이치가 자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위약금 청구 소송이 기각됐다고 공시. ▲OCI(010060)=3분기 영업이익 3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6.9%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7576억원으로 29.0%,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으로 93.8% 각각 감소.▲동아에스텍(058730)=일부직원의 성과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4만9600주를 장외처분한다고 공시. 1억5773만원 규모, 처분후 자사주 보유 지분은 3.78%.▲성안(011300)=조회공시 답변에서 “자회사 성안합성의 상장을 연내 추진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며 “향후 수시공시사항 발생시 혹은 2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혀.▲신일산업(002700)=한국거래소는 신일산업이 1WR(신주인수권증권)의 다음달 17일 신주인수권행사기간 만료에 따라 매매거래정지 및 상장폐지가 예정돼있다고 공시. 매매거래정지예정일은 오는 11월15일부터, 상장폐지예정일은 11월19일.▲한솔홈데코(025750)=운영자금을 위해 11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주식수는 1000만주, 예정발행가는 1130원.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11월6일.▲신세계(004170)아이앤씨=3분기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649억원으로 20.8%,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36.5% 각각 감소.▲외환은행(004940)=한국거래소는 외환은행에 카드본부 분할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8일 12시까지.▲LG상사(001120)=계열사 LG인터내셔널에 332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대비 2.65% 수준.▲하나금융지주(086790)=한국거래소는 하나금융지주에 자회사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본부와의 합병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8일 12시까지.▲휴온스(084110)=신주인수권 행사로 28만1148주가 새로 발행된다고 공시. 발행주식총수 대비 3.1% 규모.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은 주당 6260원, 상장예정일은 이달 31일.▲소프트포럼(0549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소프트포럼에 대해 소송 등의 판결ㆍ결정과 관련해 지연 공시를 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 관련기사 ◀☞파나진, 25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파나진, 실시간 동시 다중 유전자 검출 기술 특허☞파나진 "박준곤 전 대표 횡령·배임..불기소 처분"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10월8일▲경제일정-ESM 출범 예정일-그리스에 대한 트로이카 실사단의 보고서 발표 예정▲추가상장-씨그널정보통신(099830) (무상증자, 1002만8799주, 500원)-에듀박스(035290) (국내BW행사, 150만주, 500원)-옴니시스템(057540) (국내BW행사, 224만5575주, 995원)-유니켐(011330) (유상증자, 199만5997주, 500원)-이엘케이(094190) (국내BW행사, 18만7547주, 1만3863원)-이화전기(024810)공업 (국내BW행사, 1151만6310주, 521원)-인스프리트(073130) (국내CB행사, 34만3932주, 1327원)-코리아에프티(123410) (국내CB행사, 5만주, 2000원)◇10월9일▲경제일정(장 시작 전)-IMF세계전망 보고서(장 마감 후)-EU,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독일 메르켈 총리 그리스 방문 예정▲추가상장-나우콤(067160) (STOCKOPTION행사,1만1000주, 5200원)-심텍(036710) (국내BW행사27만6700주, 6000원)-에스이티아이(114570) (국내BW행사, 60만8272주, 1644원)-에이치엘비(028300) (국내BW행사, 15만5440주, 1930원)-우리조명지주(037400) (무상증자, 1121만4000주, 500원)-일양약품(007570) (국내BW행사, 1만9120주,, 2만6150원)-한스바이오메드(042520) (국내BW행사, 18만4161주, 2715원)▲주주총회-알앤엘삼미(007390)(합병승인)-넥스콘테크(038990)놀로지(정관변경, 이사선임, 상장폐지 신청)◇10월10일▲경제일정(장 시작 전)-미국, 알코아 실적 발표-IMF, 금융안정 보고서▲주주총회-웰스브릿지(015540)(정관변경, 사외이사선임, 사내이사선임, 감서선임)-이엔쓰리(074610)(사내이사 선임, 감사선임, 사외이사선임, 정관변경)◇10월11일▲경제일정(장 시작 전)-미국, 연준 베이지북 발표(장 중)-한국, 금융통화위원회 -한국, 옵션만기일-중국, 9월 신규위안화 대출(장 마감 후)-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주주총회-히든챔피언스팩1호(123160)(자본감소승인, 액면변경, 합병승인, 사내이사 선임, 감사선임,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10월12일▲경제일정(장 마감 후)-미국, 10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미국, 9월 소매판매-미국, JP모건 체이스 실적발표-미국, 웰스파고 실적발표▲주주총회-에듀언스(009010)(자본감소승인, 정관변경, 이사선임, 감사선임)-위다스(056810)(정관변경, 이사선임, 감사선임)-SM C&C(048550)(사내이사선임, 정관변경)-디웍스글로벌(071530)(정관변경, 주식매수선택권부여)
- 코스닥 부호 1위는 위메이드 대표...안철수는 11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코스닥 최대 부호는 4740억원의 주식 자산을 가진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로 조사됐다.2위는 3401억원의 자산을 가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3위는 3020억원의 씨젠 천종윤 대표였다. 4일 재벌 및 CEO,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지난 9월 28일 종가 기준 코스닥 시총 300대 기업 주주들의 주식 자산을 조사한 결과 게임업체 위메이드(112040)를 창업한 박관호 대표가 4740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박대표는 위메이드 주식의 54.3%를 보유하고 있다.싸이의 강남 스타일로 대박을 터트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의 양현석 대표는 3401억원으로 2위에 올랐다. 양 대표는 시총 1조원대로 올라선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식 35.8%를 갖고 있다.3위는 바이오벤처 씨젠(096530)의 천종윤 대표로 총 주식가치는 3020억원 이었다.이어 4위는 자동차부품 전문업체 성우하이텍(015750) 이명근 대표(2884억원), 5위는 동서식품등을 거느리고 있는 동서(026960)의 김상헌 회장(2866억원) 6위는 스크린 골프 전문업체 골프존(121440)의 김원일 대표 (2851억원)가 올랐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쌍벽을 이루는 에스엠(041510)의 이수만 대표는 2622억원으로 7위에 올랐고 서울반도체(046890) 이정훈 대표는 2392억원으로 8위를 기록했다.9위는 2373억원의 주식자산을 가진 솔브레인(036830) 정지완 대표, 10위는 2369억원의 다음(035720) 이재웅 창업자였다.대통령 후보로 뛰고 있는 안철수 안랩(053800) 이사회의장은 2222억원으로 11위를 랭크했다.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동생인 박지만 EG(037370)회장도 1038억원으로 코스닥 부호 26위의 기염을 토했다.이외 안재일 성광벤드 대표,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 송병준 게임빌 대표, 허용도 태웅 대표, 고희선 농우바이오 회장,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 우종인 비에이치아이 대표, 양용진 코미팜 대표 등이 12~23위에 각각 올랐다.이정훈 서울반도체 회장의 아들 딸인 민호. 민규 남매가 나란히 공동 24위를 차지했다.이어 김영찬 골프존 회장, 전세호 심텍 대표,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왕위에런 차이나킹 대표, 김준호 제이브이엠 부회장등이 27~31위를 차지하며 턱걸이로 1000억대 부호에 입성했다.한편 부자 형제 남매등 일가족이 1000억원 이상 자산가로 같이 이름이 오른 부호도 많았다.가족별 합산으로는 형제인 동서의 김상헌 회장(2866억원)과 동서식품의 김석수 회장(1915억원)이 총 4781억원의 주식을 보유, 코스닥 가문별 주식 자산 1위에 꼽혔다.2위는 서울 반도체 이정훈 회장 가족으로 이회장이 2392억원 규모, 아들과 딸인 민호. 민규씨가 각각 1111억원을 보유해 다 합치면 4614억원에 달한다.골프존의 김영찬 회장은 아들 김원일 대표와 합쳐 3874억원의 주식을 보유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위메이드·조이맥스, '캔디팡' 인기 타고 강세☞[특징주]'캔디팡' 효과..위메이드·조이맥스 급등☞위메이드,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KB
- 위기를 기회로.. 재도약 다짐하는 기업들
- [이데일리 이진철·문정태·김정남 기자] 유럽발 경제위기로 전세계적으로 불황의 늪이 깊어지면서 기업들도 위기극복을 위한 총력체제에 들어갔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기업들을 위축시키고 있지만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도약을 다짐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한라그룹, 옛 위상 회복 원년.. 한화그룹, 대한생명 새출발 다짐3일 업계에 따르면 한라그룹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신사업 발굴과 조직 분위기 쇄신을 추진하고 있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지금까지의 50년을 창업과 개척, 그리고 격동의 역사로 규정하고 앞으로 다가올 50년, 100년의 시간을 번영과 공존의 시대라고 부르겠다”고 선포했다. 특히 정 회장은 “외환위기때 빼앗긴 한라공조를 다시 찾아오겠다”며 권토중래를 다짐했다.한라그룹은 2008년 만도(060980)를 되찾은 후 인수합병(M&A)을 자제해 왔으나 정 회장의 발언을 계기로 해외자본에 팔았던 핵심계열사인 한라공조를 인수해 옛 한라그룹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의지다.한화그룹은 오는 9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한생명의 이름을 한화생명으로 바꾸고 새 출발을 다짐한다. 지난 2002년 한화그룹에 인수된 후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다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구속으로 그룹 내부는 침울한 분위기다. 한화그룹은 오너 경영공백을 메우기 위해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향후 각 계열사별로 핵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태양광, 바이오시밀러 등 신사업 투자도 지속해 위기를 이겨낸다는 각오다. ◇ 한국타이어, 지배구조 개편 데뷔.. 대우일렉, 새 주인맞이 ‘한창’사업구조 개편과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 기업들은 새로운 변화를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한국타이어는 인적분할을 거쳐 4일부터 주식시장 거래가 재개된다. 한국타이어는 매출의 97.8%에 달하는 타이어사업에 전념하고, 지주회사인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는 투자사업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대우일렉은 IMF 외환위기 직격탄을 맞고 워크아웃을 신청한지 13년 만에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대우일렉은 동부그룹이 내달 M&A 본계약을 위해 현재 실사를 진행 중이다.대우일렉은 1990년대 국내 가전의 맹주였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오히려 앞섰다. 아직도 ‘탱크주의’를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10년이 넘는 암흑기에도 대우일렉이란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이런 저력 때문이다. 세탁기(20%), 전자레인지(17%) 등의 국내 점유율도 꾸준하다. 동유럽·중동·중남미 등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는 아직도 정상급이다.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인수 의지가 워낙 강한 만큼 큰 이변이 없는 한 성공적인 인수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대우일렉을 종합전자업체로 키울 것이라는 김 회장의 발언에 주목하며 새 주인 맞을 준비에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르노삼성·팬택, 내홍 딛고 신제품 출시로 정면승부내수침체로 인한 경영난을 신제품 출시로 정면 돌파를 시도하는 기업들도 많다.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초 사상 첫 직원들의 희망퇴직이라는 아픈 상처를 수습하고, 신모델 출시로 분위기 쇄신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준중형급 SM3를 출시한 데 이어 오는 11월에는 SM5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난달 팬택은 2009년 명품 브랜드와 제휴했던 듀폰폰 이후 처음으로 스마트폰 신제품 ‘베가 R3’ 공개행사를 외부에서 개최하며 재도약의 의지를 표현했다. 5.3인치 쿼드코어 스마트폰 베가R3는 팬택이 기존 ‘스카이(SKY)’라는 브랜드 대신 처음으로 ‘베가(VEGA)’를 전면에 내세운 제품이다. 팬택은 국내 스마트폰 시장 2위 자리 수성을 목표로 올 가을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여파가 국내외를 강타하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시련의 시간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기업이 더 큰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만도 "한라공조 지분인수 여부 검토 중"☞만도, 판교 글로벌 R&D센터 준공.. 글로벌화 도약 다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10월2일(화)▲경제일정-한국, 소비자물가 9월▲추가상장-알앤엘바이오(003190)(국내BW행사, 8만6580주, 2310원)-처음앤씨(111820)(국내BW행사, 2만1772주, 4593원)-화일약품(061250)(국내BW행사, 6만5104주, 3072원)◇10월4일(목)▲경제일정-유로, ECB 금리 공시-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추가상장-LS네트웍스(000680)(주식전환, 50주, 5000원)-대한제강(084010)(국내BW행사, 32만881주, 9660원)-신화인터텍(056700)(국내CB행사, 22만2552주, 3910원)-유진로봇(056080)(STOCKOPTION행사, 8만1000주, 1848원)-코닉글로리(094860)(국내BW행사, 31주, 3225원)-키스톤글로벌(012170)(국내BW행사, 7만3421주, 1363원)-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유상증자, 198만주, 500원)▲변경상장-한국타이어(000240)(회사분할, 2831만4860주, 500원)-한국타이어(000240)(상호변경, 2831만4860주, 500원)-한국타이어(000240)(신설, 1억2387만5069주, 500원)▲주주총회-대한과학(131220)(정관변경)-지아이블루(032790)(정관변경, 사외이사 선임)◇10월5일(금)▲경제일정-미국, 9월 FOMC 의사록-미국, 비농업고용 9월-미국, 실업률 9월▲추가상장-나노트로닉스(010670)(국내CB행사, 2만7635주, 4150원)-보루네오(004740)가구(STOCKOPTION행사, 1만6666주, 1551원)-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국내BW행사, 1175주, 4000원)-솔고바이오(043100)메디칼(STOCKOPTION행사, 5만주, 1000원)-좋은사람들(033340)(국내CB행사, 8413주, 1545원)-좋은사람들(033340)(국내CB행사, 3만1063주, 1410원)-코닉글로리(094860)(국내BW행사, 16만3025주, 3067원)-코닉글로리(094860)(국내BW행사, 16만0616주, 3113원)-코닉글로리(094860)(국내BW행사, 10만8527주, 3225원)-코아스(071950)(국내BW행사, 51만2820주, 975원)▶ 관련기사 ◀☞알앤엘바이오, 지방줄기세포 치매 치료효과 세계최초 규명
- 메리츠화재 등 21개사 이달 보호예수 풀려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메리츠화재(000060)해상보험과 AJ렌터카(068400) 등 국내 증시에 상장된 21개사의 의무보호예수가 이달 중 풀린다.한국예탁결제원은 이달 내로 총 21개사 7900만주에 대한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의무보호예수는 신규상장이나 인수·합병(M&A), 유상증자 때 일정 기간 주식과 주식관련 사채 등의 매각을 제한하는 제도다. 시장의 수급 불안을 없애고, 회사 사정에 밝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부터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4일 대한해운(005880)(22.63%), 5일 코오롱(002020)패션머티리얼(66.67%), 7일 메리츠화재(9.75%), 13일 동양건설(005900)산업(92.40%), 25일 보해양조(000890)(14.23%), 27일 AJ렌터카(34.13%)등 총 6개사(4161만260주)가 해제된다.코스닥시장에서는 5일 큐렉소(21.33%), 9일 한스바이오메드(18.03%), 11일 신민상호저축은행(37.93%), 지아이바이오(2.58%), 티모이앤엠(1.70%), 대한과학(50.23%), 12일 삼기오토모티브(24.96%), 15일 자원(24.42%) 17일 로보스타(35.75%), 19일 서진오토모티브(4.36%), 21일 제넥신(8.02%), 24일 아이디엔(8.75%), 25일 케이맥(35.57%), 27일 파워로직스(6.52%), 30일 이그잭스(14.37%) 등 15개사(3718만473주)가 풀린다.특히 유가증권시장의 동양건설과 코오롱패션, 에이제이렌터카와 코스닥시장의 대한과학, 로보스타, 케이맥, 신민상호저축은행 등은 총 발행주식의 30%를 넘는 주식이 보호예수에서 해제되는 만큼 물량폭탄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10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는 지난달(5800만주)보다 35.9%, 지난해 10월(5500만주)보다 44.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메리츠화재, 最古에서 명품 보험사로
- 국내주식펀드, 3주 연속 상승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국내주식펀드 수익률이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8일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주식형 전체로는 한 주간 0.10% 상승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491개 펀드 중 889개 펀드수익률이 코스피 상승률을 웃돌았다. 중형주 비중이 높은 펀드들이 성과 상위권에 자리한 반면, 은행업종 부진으로 은행주 ETF 및 우량 코스닥에 투자하는 ETF 다수가 하위권에 자리했다.주간 상위펀드 중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동부바이오헬스케어 1[주식]ClassA’ 펀드가 2.34% 수익률로 주간 최상위에 자리했다. ‘미래에셋코리아컨슈머자 1[주식]종류C-A’펀드도 2.26%로 상위권에 들었다. 두 펀드 모두 테마주식형펀드로 중형주 비중이 유형평균보다 높다.유형별 평균성과가 가장 높았던 중소형주 펀드에서는 ‘삼성중소형FOCUS 1[주식](A)’펀드가 2.14%로 주간 성과 3위를 차지했다.반면 ‘미래에셋TIGER은행상장지수(주식)’펀드가 -5.05%로 주간 최하위에 자리했고, ‘삼성KODEX은행 상장지수[주식]’펀드도 그 뒤를 이었다.우량코스닥에 투자하는 ‘한국투자KINDEX코스닥스타 상장지수(주식)’펀드 및 ‘미래에셋TIGER코스닥프리미어상장지수(주식)’펀드가 2% 넘는 하락률로 하위권에 자리했다.금리가 보합세를 기록함에 따라 채권형펀드도 강보합 성과를 보였다.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26개 국내채권펀드 모두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개별채권형펀드도 강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중기채권펀드들이 국내채권펀드 수익률 상위를 대부분 차지했다. ‘IBK 연금플랜자[채권]’펀드는 0.12%로 가장 최상위를 기록했고, 물가연동 국고채를 중심으로 하는 ‘이스트스프링물가 따라잡기자[채권]클래스C-F’펀드의 수익률이 0.11%로 그 뒤를 이었다.해외주식형펀드는 유로존 불안심리에 하락세를 보였다. 28일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0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펀드 대부분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중국 및 인도 등 아시아신흥국에 투자하는 펀드는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주 5%이상 급등했던 기초소재섹터펀드는 반대로 4.90% 급락했으며 해외주식 섹터형과 혼합형, 커머더티 및 채권형까지 손실을 기록했다. 인도주식펀드는 2.5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승랠리를 이어갔다. 3주째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며 연초 후 성과도 17.43%를 기록 했다. 해외주식형 중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주식펀드도 1.16% 상승하며 플러스 성과를 냈다. 브라질주식펀드는 2.43% 하락해 국가별 성과 중 가장 저조했다. 북미주식펀드가 2.06% 하락한 가운데, 미국 시장 비중이 40% 이상으로 가장 높은 글로벌주식펀드도 2.29% 떨어졌다. 개별펀드별로 살펴보면 ‘KB인디아 자(주식)A’펀드가 한주간 3.82% 상승하며 주간수익률 최상위에 올랐다.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자 1(주식)종류A’펀드가 3.71%, ‘이스트스프링인디아자(UH)[주식]클래스A’가 3.18%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