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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4월29일(월)▲경제일정-미국 3월 미결주택매매-미국 3월 개인소득-미국 3월 개인소비▲추가상장-스템싸이언스(066430)(유상증자, 158만 4000주, 631원)-케이디씨(029480)(국내BW행사, 6만 8728주, 1455원)-페이퍼코리아(001020)(국내BW행사, 7만 2281주, 697원)-페이퍼코리아(001020)(국내BW행사, 87만 5679주, 815원)◇4월30일(화)▲경제일정-한국 3월 산업활동동향-미국 FOMC 회의-미국 2월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미국 4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유럽 3월 실업률-일본 3월 산업생산▲추가상장-국동(005320)(유상증자, 55만 7100주, 1795원)-두산건설(011160)(유상증자, 1억 6666만 6667주, 2340원)-로케트전기(000420)(유상증자, 134만 2280주, 745원)-바이로메드(084990)(국내BW행사, 10만 9828주, 7300원)-비아트론(141000)(스톡옵션행사, 8만 3500주, 2500원)-삼목강업(유상증자, 255만주, 2600원)-삼목강업(액면분할, 765만주, 1000원)-스포츠서울(039670)(국내BW행사, 96만주, 500원)-스포츠서울(039670)(국내BW행사, 208만 4477주, 509원)-스포츠서울(039670)(국내BW행사, 125만주, 640원)-신풍제약(019170)(배당, 150만 1030주, 500원)-씨젠(096530)(국내CB행사, 13만 4720주, 5만 9382원)-웅진홀딩스(016880)(유상증자, 1억 1411만 6719주, 500원)-원익(032940)큐엔씨(스톡옵션행사, 3만 6000주, 5660원)-자연과환경(043910)(유상증자, 199만 8000주, 500원)-차바이오앤(085660)디오스텍(국내BW행사, 5만 7597주, 8681원)-케이티스(058860)카이라이프(스톡옵션행사, 3600주, 2만 1556원)-포인트아이(078860)(유상증자, 21만 4362주, 4665원)-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국내BW행사, 40만주, 500원)▲변경상장-웅진홀딩스(016880)(자본감소, 1340만 6341주, 500원)-웅진홀딩스(016880)(자본감소, 4250만 3966주, 500원)-웰메이드(036260)스타엠(자본감소, 850만 7234주, 500원)▲신규상장-삼목강업▲주주총회-중국고섬(950070)◇5월1일(수)▲경제일정-한국 4월 수출입 동향-한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미국 FOMC 회의-미국 4월 ISM 제조업지수-미국 4월 ADP 취업자 변동-중국 4월 PMI 제조업지수◇5월2일(목)▲경제일정-ECB, 통화정책회의-유럽 4월 PMI 제조업지수-중중 4월 HSBC PMI 제조업지수▲공모청약-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추가상장-LS네트웍스(000680)(주식전환, 362주, 5000원)-LS네트웍스(000680)(주식전환, 1주, 5000원)-아나패스(123860)(스톡옵션행사, 330주, 6670원)-유원컴텍(036500)(국내BW행사, 52만 2585주, 5645원)-제일제강(023440)공업(국내BW행사, 3만 5892주, 2786원)◇5월3일(금)▲경제일정-미국 4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변동-미국 3월 공장주문▲공모청약-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주주총회-한전산업(130660)
- 롤러코스터 증시 따라 펀드 수익률도 '오락가락'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이달 들어 코스피지수가 1900선 구간에서 아래위로 크게 출렁이면서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도 오락가락하고 있다. 28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 주식펀드와 해외 주식펀드의 수익률은 각각 4주와 한 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국내 주식펀드는 2.58%, 해외는 2.57%의 수익을 냈다. 국내에선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K200인덱스펀드가 2.68%로 가장 성과가 좋았다. 중소형 주식펀드와 배당 주식펀드도 각각 2.1%와 2.65%로 양호했다. 주식형보다는 주식투자 비중이 낮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채권혼합펀드는 각각 1.33%와 0.76% 수익률을 기록했다. 클래스 합산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펀드 1528개 펀드 중 431개 펀드가 코스피 수익률을 웃돌았다. 레버리지와 조선, 에너지화학 등의 펀드 수익률이 특히 좋았다. 반면 연초 이후 강세를 보였던 헬스케어와 코스닥 테마주식 펀드들은 부진했다. 조선주 상장지수펀드(ETF)인 ‘삼성KODEX조선주상장지수[주식]’가 주간 6.49%의 수익률로 1위에 올랐다. 그동안 실적부진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던 종목들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효과가 컸다. 레버리지 펀드인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이 5.37%로 뒤를 이었다. ‘미래에셋TIGER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삼성KODEX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KB KStar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등도 지수의 강세를 반영하며 5% 넘게 올랐다.일반주식펀드 중에서는 ‘IBK밸류코리아[주식]’이 4.23%로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중소형 주식펀드인 ‘한국투자중소밸류(주식)’은 3.32%로 같은 유형에서 가장 성과가 좋았다.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 펀드와 ‘동부바이오헬스케어 1[주식]’ 펀드는 셀트리온 사태의 여파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해외 주식형 펀드 중에서는 최근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동남아 주식펀드가 홀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직전주에 급락했던 기초소재섹터펀드는 4.71% 오르며 한 주간 가장 높은 성과를 올렸다. 소비섹터펀드와 에너지섹터펀드, 유럽 주식펀드, 일본 주식펀드도 3%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혼합형과 해외채권혼합형은 각각 1.68%, 0.75% 올랐다. 커머더티형, 해외채권형 펀드 역시 0.52%, 0.26%의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1089개 해외주식형 펀드 중 1013개 펀드가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홍콩 H주 인덱스펀드와 금 펀드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반면 중국 인도네시아 비중이 높은 펀드와 중국 본토펀드는 하위권에 자리했다.개별 펀드별로 살펴보면 H주의 2배 수익률을 추구하는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자(주식-파생재간접)’ 펀드가 9.34% 급등하며 주간 성과 1위를 차지했다. 금 펀드인 ‘블랙록월드골드자(주식)’과 ‘신한BNPP골드 1[주식]’이 각각 8.53%와 7.40%의 수익률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그러나 ‘KDB아시아베스트하이브리드[주식]’ 펀드는 1.47% 하락하며 가장 저조한 성과를 보였다. 인도네시아펀드와 중국본토A주에 투자하는 펀드도 마이너스 수익률로 하위권에 자리했다. 국내 채권펀드 수익률은 0.12%로 강세를 보였다. 유럽중앙은행(ECB)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채권 금리가 하락한 덕분이다.
- [마감]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 급락에 '휘청'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대장주인 셀트리온의 몰락과 함께 코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18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44포인트(1.33%) 내린 551.10에 장을 마쳤다. 장 막판 셀트리온이 급락하면서 지수도 함께 낙폭을 키웠다.셀트리온은 장 마감 10여분 전,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소액주주인 비금융회사로부터 주식담보대출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의 주가가 무너지자,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며 지수도 고개를 떨궜다.이날 외국인은 4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억원, 11억원 매수 우위였다.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체로 하락했다. 셀트리온(068270)은 서정진 회장의 기자회견 이후 이틀째 급락하며 1년 만에 3만원대로 내려앉았다. 서울반도체(046890) 다음(035720) 에스엠(041510) 등은 각각 3~4%대로 하락했다. 동서(026960) SK브로드밴드(033630) CJ E&M(130960) 등도 줄줄이 내렸다.반면 전일 급락했던 씨젠(096530)은 기관의 집중적인 매수세 속에 4% 가까이 올랐다. GS홈쇼핑(028150)과 CJ오쇼핑(035760)은 나란히 1%대 강세를 보이며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테마주 중에서는 조류 독감 관련주들이 동반 급락했다. 제일바이오와 이-글벳이 10% 이상 폭락했고, 파루도 5% 넘게 빠졌다. 디아이디, 오로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싸이 관련주들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디아이만이 보합을 기록했다.개별종목 가운데는 이큐스앤자루가 바이오사업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했고, 동국S&C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인터플렉스는 1분기 적자전환 소식에 이틀째 하락했다. 동방선기와 우수AMS는 신공항 추진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이날 총 거래량은 4억 897만주, 거래대금은 2조 433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1개를 포함한 34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포함 571개 종목이 내렸다. 64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마감]코스닥, 엿새만에 하락..560선 회복 물거품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닥 시장이 장 막판 개인투자자들의 변심으로 엿새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17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41포인트(0.07%) 내린 558.54로 마감했다. 3.55포인트 오르며 출발한 지수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세로 전환해 4년 만의 560선 회복 기대를 높였으나 뒷심 부족을 드러내면서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의 매도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개인도 사흘 만에 팔자세로 방향을 틀었다. 기관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쏟아지는 매물을 모두 흡수하진 못했다. 외국인은 86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았고, 개인도 52억원어치 매물을 내놨다. 기관은 147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제약과 제조, 통신서비스 등이 약세를 나타냈지만 기타제조와 종이·목재, 방송서비스, 반도체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셀트리온이 최대주주인 서정진 회장의 지분 매각 추진 발표 하루 만에 13% 넘게 밀린 것을 비롯해 SK브로드밴드(033630)와 다음(035720) 젬백스(082270) 에스에프에이(056190) 씨젠(096530) 등이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파라다이스(034230)와 CJ오쇼핑(035760) 서울반도체(046890) GS홈쇼핑(028150) 동서(026960) CJ E&M(130960) 에스엠(041510) 파트론(091700) 등이 상승세로 마감했다.싸이 테마주의 열풍은 다소 잠잠해졌다. 오로라(039830)월드가 5거래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간 것을 제외하고는 디아이디(074130)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사흘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8000만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피델릭스(032580)와 파트론(091700) 등 IT 부품주 등은 동반 강세를 보였다.개별 종목으로는 이큐스앤자루(058530)가 바이오 사업부의 실적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디스플레이텍(066670)은 스마트폰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7거래일째 강세를 지속했다.이날 총 거래량은 4억6015만주, 거래대금은 3조148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1개를 포함한 46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비롯해 457개 종목이 내렸다. 60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SKB, IPTV와 N스크린서 '미앤마이로봇' VOD 제공☞SK브로드밴드, IPTV 가입자 확대 전망-현대☞SK브로드밴드, 인도네시아에 IPTV 플랫폼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