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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이슈 정리, 하이(High)전략] 가속페달 밟는 자동차株
  • [투자의新정석/이데일리TV 안수연PD] 주식시장에는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투자멘토가 알려주는 매매 기법은? 포털검색 상위종목으로 알아보는 오전장의 특징 종목과 탑픽, 또한 ‘고수’ 라 칭할 수 있는 그들의 노하우가 담긴 기법,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간 이슈 정리, 하이(High)전략에서는 포스원 하창봉 팀장과 리인베스트 이성수 대표와 함께 매주 금요일 한 주간 이슈를 정리해 보고, 그에 따른 앞으로의 전략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슈1. 경상수지 흑자 행진…국내 증시 영향력은?■이성수 대표의 전략-과거 불황형 흑자에서 성장형 흑자로 변모 중-경상수지 흑자 행진, 주식의 ‘바닥 다지기 형태’-美-EU 경기 회복, 한국으로 오는 시간차 발생■하창봉 팀장의 전략-IT업종내 반도체 수출 증가, 디스플레이패널은 감소-정부의 SOC 투자확대로 건설 투자 증가 -건설주, 내수 건설 부양 보다 해외수주에서 답을 찾아야…이슈2. 가속페달 밟는 자동차株, 매수세 이어질까?■이성수 대표의 전략-현대·기아차 선방, 현대모비스는 아쉬운 실적-현대·기아차, 해외 판매실적 증가…각각 11%, 1.7% ‘↑’ -밸류에이션 부담 하락으로 7월 이후 외국인 매수전환-엔저기세 약화로 한국 완성차 업체 매력 상승■하창봉 팀장의 전략-환율 효과·신차 효과·시장 대안주로 기대감 상승-완성차 내 탑픽 종목, 현대차(005380)-부품주 내 탑픽 종목, 만도(060980)이슈3. 상한가 하한가, 냉온탕 오가는 바이오株 ■이성수 대표의 전략-젬백스(082270), 매년 적자…재무구조 급격히 취약-셀트리온(068270), 매각 기대감에 공매도 세력의 숏커버로 주가 급등-주가 수준 고평가 영역대…매수 금지■하창봉 팀장의 전략-투자할 만한 중소형 제약주-휴온스(084110): 고른 성장과 호실적으로 성장 기대감 유효-서흥캅셀(008490): 의약용 캡슐 OEM + 건강보조식품 기업☞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newstand/☞이 코너는 2013년 8월 2일 금요일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 관련기사 ◀☞[포털검색 상위종목] 오늘의 탑픽, 위메이드(112040)☞"현대차 중국 판매증가는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현대·기아차, 7월 美 판매량 `역대최대` 기록
2013.08.02 I 안수연 기자
  • [포털검색 상위종목] 오늘의 탑픽, 위메이드(112040)
  • [투자의新정석/이데일리TV 안수연PD] 주식시장에는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투자멘토가 알려주는 매매 기법은? 포털검색 상위종목으로 알아보는 오전장의 특징 종목과 탑픽, 또한 ‘고수’ 라 칭할 수 있는 그들의 노하우가 담긴 기법,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털검색 상위종목은 투자자들의 검색 키워드로 오전장 특징주를 짚어보는 시간으로 오늘은 유진투자증권 창원지점 김민수 대리와 알아봤습니다. ▶오늘의 포털검색 상위종목 1. 증권주2. JYP.Ent3.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4. CJ제일제당(097950)5. 에너지솔루션(067630)■포털 상위 5위, 에너지솔루션(067630)-대규모 수주 소식에 이틀째 상승 -지난해 매출액 2.2배 넘는 금액 -AC프로젝트 주기기 및 보조기기, 배관 설치공사 ■포털 상위 4위, CJ제일제당(097950)-2분기 부진한 실적에 실망 매물 출회-2Q 영업익 798억원, 전년比 49.13% 감소 -바이오사업 실적 악화, 단기적 모멘텀 없다■포털 상위 3위,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7월 미국 판매 호조 소식에 상승-현대차 6.5%, 기아차 3.7%↑ -현대차, 외국인 14거래일 연속 매수 ■포털 상위 2위, JYP.Ent-JYP Ent. 합병시점 단축소식에 ‘강세’-비상장사 JYP와 10월 17일 합병 -기업가치 상승과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포털 상위 1위, 증권주-코스피 1,930선 회복에 동반 상승 -증시 강세에 증권사 실적 개선 기대감 -KTB투자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강세▶김민수 유진투자증권 창원지점 대리의 선택!기아차(000270) -바닥권 탈피, 지수 견인 섹터-실적 연간 2.9% 상승, 공장판매 양호-수급장세에서 추가 상승 가능할 전망 -목표가 68,000원 손절가 61,800원 전략☞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newstand/☞이 코너는 2013년 8월 2일 금요일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
2013.08.02 I 안수연 기자
  • 신주인수권 투자 잘만 고르면 금맥?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전업 투자자 A씨는 최근 디오텍 신주인수권 투자로 짭짤한 수익을 올렸다. 지난해 내부직원의 횡령사고로 급락했던 주가가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판단하고 주주배정 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신주인수권을 매입했다. 신주 상장 직후 주식을 매도해 15%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신주인수권을 매입해 증자에 참여하고 신주를 매도하기 까지 보름 남짓 걸린 것을 생각하면 만족스러운 수익률이다.최근 일부 전업투자자를 중심으로 신주인수권 투자가 늘고 있다. 유상증자 발행가액과 주가 격차가 크면 신주인수권 증서 매입으로 단기간에 고수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1일 한국거래소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 상장사 가운데 신주 상장까지 끝낸 상장사는 20개사다.이 가운데 신주인수권 투자금액과 신주 발행가를 합친 금액보다 신주 상장 당일 주가가 높았던 경우는 11개사다. 신주인수권 증서는 상장사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할 때 신주 청약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증서다. 감독당국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주주배정 유상증자 시 신주인수권을 장내에서 거래하는 것을 의무화했다. 증자에 참여하기 어려운 주주의 이익을 보장하고 상장사 입장에서는 실권주 발생 확률을 낮춰주기 위한 조치다. 올해 들어 주주배정 증자를 상장사는 청약을 앞두고 신주인수권 증서를 발행하고, 장내에서 거래를 진행했다.올해 초 증자를 진행한 한솔테크닉스도 지난 1월2일부터 9일까지 5영업일 동안 신주인수권 증서 거래가 이뤄졌다. 당시 신주인수권의 종가는 2975원이었다. 신주인수권을 매입한 투자자는 신주 발행가 1만1600원을 더한 1만4575원에 한솔테크닉스 주식을 매입한 셈이다. 신주가 상장한 2월8일 시가는 1만5400원에 형성됐다. 장 중 1만65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시가에 주식을 매도한 투자자는 5.7%의 수익을, 고가에 처분한 투자자는 13.6%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셈이다.올해 들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코스닥 시장에서 신주인수권 투자의 성공 확률이 높았다. 이화전기 액토즈소프트 파인테크닉스 씨티씨바이오 한솔신텍 솔고바이오 라이브플렉스 등이 신주인수권 투자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상장사다. 이 가운데 이화전기 디오텍 솔고바이오 등은 10% 이상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신주인수권 투자도 주의할 점이 있다. 신주인수권을 매입한 후 증자에 참여하고, 신주가 상장될 때까지 투자자금을 회수할 방법이 없다. 신주가 상장되기 이전 주가가 급락하면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실제로 사람인HR은 신주 상장을 전후해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바람에 신주인수권 투자자는 적지 않은 손실을 기록했다. 신주인수권이 거래된 5월7일부터 5월14일 사이 사람인HR 주가는 1만7000원 선이었으나 신주가 상장될 당시 주가는 1만3000원 선으로 추락했다. 신주인수권이 6000원 넘게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최대 20% 가까운 손실을 본 투자자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증권업계 관계자는 “신주인수권은 투자 이후에 유동화가 쉽지 않다는 것을 고려해서 투자해야 한다”며 “현재 주가와 신주 발행가격 차이는 물론이고 조달 자금 사용 계획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3.08.02 I 박형수 기자
  • 美 바이오테크株 투자 '봇물'..증시 호황 덕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모 아니면 도(All or Nothing)’ 월가 투자자들이 보는 바이오테크 기업에 대한 생각이다. 신약 개발이 성공하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실패 확률 또한 높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바이오테크 기업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FT는 고수익·고위험을 즐기는 투자자들이 바이오테크 기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금융정보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올해 22개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기업공개(IPO)에 나서 17억달러(약 1조9000억원)를 조달했다. 이는 2011년과 지난해를 합친 액수를 웃도는 수준이다. 남은 하반기에도 이들 업종 기업들의 IPO가 줄줄이 예정돼 있다. 바이오테크 기업주는 IPO 후 주가 흐름도 좋은 편이다. 이들 기업들은 상장 후 첫날 평균 18% 정도 올랐다. 뉴욕증시 나스닥 내 바이오테크 기업 종목 지수는 올초 대비 43% 뛰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18.6% 오른 것을 비교하면 눈에 띄는 상승세다. 실제 암 및 희귀 유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오스제약은 지난주 IPO에 성공해 1억2200만달러를 모았다. 현재 오스제약 주식은 공모가 대비 73% 뛴 상태다. FT는 제약 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커진 가운데 위험을 회피하지 않는 투자자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법률회사 ‘데이비스 포크 앤 워델’의 리차드 트루스델 공동 사장은 “제약회사 IPO는 ‘모 아니면 도’”라며 “투자자 사이에서 고수익을 위해 고위험 투자를 기꺼이 감수하는 투자 경향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신약을 개발해 시장에 안착할 확률을 10% 미만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바이오테크 기업에 편중된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레이첼 맥민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애널리스트는 “신약 개발과 검증 과정이 까다롭고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수 업체들이 IPO 이후 사업 실패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13.08.01 I 김유성 기자
  • 檢, 부실회계 무마 거액 수뢰혐의 금감원 간부 구속
  • (서울=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서영민 부장검사)는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로 주목받은 알앤엘바이오로부터 회계 감사를 잘 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윤모 금융감독원 전 회계서비스2국장을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검찰과 법원에 따르면 윤 전 국장은 지난 2011년 1월 알앤엘바이오 측으로부터 부실 회계 문제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5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서울남부지법 이원근 영장전담판사는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이뤄졌으며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고 사안이 중대하다”며 지난 30일 윤 전 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2011년 당시 알앤엘바이오는 회계 처리 기준을 위반해 금융당국으로부터 감사를 받고 있었다. 이후 허위 회계처리를 통해 매출액과 순이익을 부풀린 사실이 드러나 과징금 20억 원, 대표이사 해임권고 등의 처분을 받았다.윤 전 국장은 현재 금감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검찰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고팔아 50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특가법상 배임 등)로 라정찬(50) 알앤엘바이오 회장을 지난달 구속했다.알앤엘바이오는 한때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로 주목받았으나 지난 4월 재무구조 악화로 상장 폐지됐다. 최근에는 새로운 대표이사가 취임하고 사명을 ‘케이스템셀’로 바꿨다.
  • [재송]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다음은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다우기술(023590)=사업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오는 9월1일 지앤제이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 다우기술이 지앤제이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어 신주발행이 없는 무증자 방식으로 합병.▲팜스웰바이오(043090)=최대주주가 기존 권영진외 4인에서 서비스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서비스인 지분율은 21.82%(408만9777주).▲나노트로닉스(010670)=제이제이에셋 등이 주권상장금지가처분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STX조선해양(067250)=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경영정상화계획 이행 등 관리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공시.▲오스코텍(039200)=신한캐피탈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5%. 신주인수행사가는 1679원으로 행사가능일은 내년 7월31일부터 2017년 6월30일까지. ▲제이비어뮤즈먼트(035480)=80억원 규모의 제2회 신주인수권부사채에 대해 만기전 취득했다고 공시. 사채취득금액은 83억2637만원.▲휴니드(005870)테크놀러지=방위사업청에 25억원 규모의 FM 무전기 장치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아이에스시=이트레이드증권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 표면이자율, 만기이자율은 0%. 신주인수권 행사가는 1만5735원으로 행사기간은 내년 7월31일부터 2018년 6월30일까지. ▲CJ(001040)=청산으로 인해 화성봉담PFV를 자회사에서 탈퇴시켰다고 공시.▲옵티시스(109080)=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5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롯데케미칼(011170)=“인도네시아 유화공장 건설 추진을 위한 해외자회사 설립 및 사업에 대한 세부 경제성 검토를 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조회공시에 답변.▲동우(088910)=시너지파트너스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 만기이자율과 표면이자율은 0%. 신주인수권 행사가는 3858원이며, 행사기간은 내년 8월2일부터 2017년 7월2일까지. ▲한전KPS(051600)=2분기 영업이익 62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305억원, 순이익은 489억원을 달성.▲폴리비전(032980)=이희태, 최진섭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진섭, 이성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 ▲대화제약(067080)=리독스바이오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사주 7만4880주를 매각한다고 공시. 처분예정금액은 5억4200만원.▲국도화학(007690)=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4% 증가한 2420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2% 감소한 106억원을 기록.▲이테크건설(016250)=한화케미칼과 710억원 규모의 확장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의 9%에 해당. 계약기간은 7월31일부터 2015년 5월31일까지.▲흥국화재(000540)해상보험=한화손해보험이 서울중앙지방법언에 199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원고는 피고가 재보험계약 체결과정에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를 위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STS반도체(036540)=홍석규, 이재원, 박병현 대표이사 체제에서 홍석규, 박병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아이엠(101390)=아이엠디지탈필리핀 계열사의 차입금 48억99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7.05%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금액 총 잔액은 352억1900만원.▲LS네트웍스(000680)=푸룻뱅크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 합병 비율은 1대 0이며 9월1일 합병 예정.▲한국콜마(161890)=500억원 규모의 무기명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STX조선해양(067250)=“오늘 감자 및 출자전환 계획이 포함된 경영정상화계획 이행 약정을 채권금융기관들과 체결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STX(011810)=“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항으로,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했고 협약 체결을 위한 실사작업을 진행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 관련기사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우기술, 지앤제이 흡수합병키로
2013.08.01 I 김영환 기자
최고의 '딴따라' 기업 분석가, 리서치센터 수장에 오르다
  • 최고의 '딴따라' 기업 분석가, 리서치센터 수장에 오르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과거 연예 문화계에 종사하는 이들을 폄하해 ‘딴따라’라 부르던 시절이 있었다. 이런 시각은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레저·엔터테인먼트 업종은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소위 딴따라 기업들은 어떤 산업군보다 높은 성장성을 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영증권은 최근 이 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리서치센터 수장으로 선임했다. 업계 최초의 일이다.한승호 신영증권 신임 리서치센터장(사진)은 지난 2006년 신영증권에 입사한 이후 7년 동안 미디어·레저·엔터테인먼트 업종을 분석해 왔다. 탁월한 분석력으로 수차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뽑히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29일부로 리서치센터장에 발탁됐다.한 센터장은 지난달 31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레저,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미디어, 바이오와 같은 신성장 업종이 앞으로 상당기간 유망할 것으로 본다”며 “기존 대형주는 물론이고 신정장 업종의 우량 종목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취임 후 첫 포부를 밝혔다.그는 “이런 기업들은 현 정부의 창조경제와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트렌디한 종목들”이라며 “선진국 저성장 국면으로 갈수록 중소형 가치주에서 초과 수익률이 많이 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분에 주목해 신영증권 리서치센터만의 색깔을 뚜렷이 새기는 기회로 삼겠다는 목표다.그 기반에는 ‘가치투자, 장기투자’라는 원칙이 자리 잡고 있다. 한 센터장은 “그간 신영의 리서치센터가 가치투자를 바탕으로 한 장기투자라는 큰 틀을 잘 만들어왔다”며 “이 원칙을 이어받아 이제 구체적으로 업종과 종목을 담아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구체적으로 그는 제일기획(030000)과 하나투어(039130)가 투자매력이 매우 높은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두 기업 모두 중장기 모멘텀이 뚜렷하다는 것. 한 센터장은 “제일기획은 내년에 3대 스포츠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을뿐더러, 삼성전자의 중국 중저가 휴대폰 시장 확대 방침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면서 “하나투어의 경우 올 추석 연휴가 길다는 단기 모멘텀과, 중국 인바운드 여행객이 늘고 있다는 장기적 호재가 맞물리고 있다”고 설명했다.향후 증시 방향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당분간 시장이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크지만, 내년 정부가 경제 활성화 쪽으로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여 증시에도 훈풍이 불 것”이라며 “다만 전체적인 시장 흐름보다 미래 성장가치 기대되는 산업과 개별종목 위주로 보는 게 좋아 보인다”고 강조했다.1965년생인 한승호 센터장은 한양대학교 무역학과와 동 대학원 무역학과를 졸업했고, 동원경제연구소에서 근무했다. 2006년부터 신영증권에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담당 애널리스트로 활동했고, 이 분야에서 수차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관련기사 ◀☞제일기획, 2Q 영업익 408억..전년동기比 3.38% 증가
2013.08.01 I 김대웅 기자
  •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다음은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다우기술(023590)=사업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오는 9월1일 지앤제이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 다우기술이 지앤제이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어 신주발행이 없는 무증자 방식으로 합병.▲팜스웰바이오(043090)=최대주주가 기존 권영진외 4인에서 서비스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서비스인 지분율은 21.82%(408만9777주).▲나노트로닉스(010670)=제이제이에셋 등이 주권상장금지가처분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STX조선해양(067250)=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경영정상화계획 이행 등 관리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공시.▲오스코텍(039200)=신한캐피탈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5%. 신주인수행사가는 1679원으로 행사가능일은 내년 7월31일부터 2017년 6월30일까지. ▲제이비어뮤즈먼트(035480)=80억원 규모의 제2회 신주인수권부사채에 대해 만기전 취득했다고 공시. 사채취득금액은 83억2637만원.▲휴니드(005870)테크놀러지=방위사업청에 25억원 규모의 FM 무전기 장치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아이에스시=이트레이드증권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 표면이자율, 만기이자율은 0%. 신주인수권 행사가는 1만5735원으로 행사기간은 내년 7월31일부터 2018년 6월30일까지. ▲CJ(001040)=청산으로 인해 화성봉담PFV를 자회사에서 탈퇴시켰다고 공시.▲옵티시스(109080)=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5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롯데케미칼(011170)=“인도네시아 유화공장 건설 추진을 위한 해외자회사 설립 및 사업에 대한 세부 경제성 검토를 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조회공시에 답변.▲동우(088910)=시너지파트너스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 만기이자율과 표면이자율은 0%. 신주인수권 행사가는 3858원이며, 행사기간은 내년 8월2일부터 2017년 7월2일까지. ▲한전KPS(051600)=2분기 영업이익 62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305억원, 순이익은 489억원을 달성.▲폴리비전(032980)=이희태, 최진섭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진섭, 이성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 ▲대화제약(067080)=리독스바이오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사주 7만4880주를 매각한다고 공시. 처분예정금액은 5억4200만원.▲국도화학(007690)=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4% 증가한 2420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2% 감소한 106억원을 기록.▲이테크건설(016250)=한화케미칼과 710억원 규모의 확장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의 9%에 해당. 계약기간은 7월31일부터 2015년 5월31일까지.▲흥국화재(000540)해상보험=한화손해보험이 서울중앙지방법언에 199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원고는 피고가 재보험계약 체결과정에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를 위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STS반도체(036540)=홍석규, 이재원, 박병현 대표이사 체제에서 홍석규, 박병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아이엠(101390)=아이엠디지탈필리핀 계열사의 차입금 48억99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7.05%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금액 총 잔액은 352억1900만원.▲LS네트웍스(000680)=푸룻뱅크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 합병 비율은 1대 0이며 9월1일 합병 예정.▲한국콜마(161890)=500억원 규모의 무기명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STX조선해양(067250)=“오늘 감자 및 출자전환 계획이 포함된 경영정상화계획 이행 약정을 채권금융기관들과 체결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STX(011810)=“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항으로,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했고 협약 체결을 위한 실사작업을 진행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 관련기사 ◀☞다우기술, 지앤제이 흡수합병키로
2013.07.31 I 김영환 기자
  • [포털검색 상위종목] 오늘의 탑픽, LG유플러스(032640)
  • [투자의新정석/이데일리TV 안수연PD] 주식시장에는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투자멘토가 알려주는 매매 기법은? 포털검색 상위종목으로 알아보는 오전장의 특징 종목과 탑픽, 또한 ‘고수’ 라 칭할 수 있는 그들의 노하우가 담긴 기법,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털검색 상위종목은 투자자들의 검색 키워드로 오전장 특징주를 짚어보는 시간으로 화요일은 대신증권 압구정 지점 박철호 차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의 포털검색 상위종목 1. LG유플러스(032640)2. 여행주3. 진드기주4. 매일유업(005990)5. 라이브플렉스(050120)■포털 상위 5위, 라이브플렉스(050120)!-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 소식에 강세 -‘던전앤소드 for KaKao’ 카카오게임으로 출시-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동시 출시 ■포털 상위 4위, 매일유업(005990)!-우윳값 인상 소식에 강세 -흰 우유 공급가격 1리터 당 250원 인상 -펀더멘털 대비 주가하락 과도 ■포털 상위 3위, 진드기주!-서울서 살인진드기 서식 확인…진드기주 강세 -이-글벳, 제일바이오, 파루, 대한뉴팜 등 ↑■포털 상위 2위, 여행주!-中 전세기 운항 제한 영향 미미-주가하락 과도…“매수기회 삼아야”-3분기 실적 개선,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 ■포털 상위 1위, LG유플러스(032640)!-실적 호조에 사상최고가 경신 -2Q 영업익 1448억원…흑자전환-가입자당 매출 약 3%씩 증가 전망▶대신증권 압구정지점 박철호 차장의 선택!LG유플러스(032640)-2분기 핵심 LTE가입률 가장 높음-월평균 매출 전년동기비 증가-마케팅비용, 방통위 억제 의지로 하락 예상☞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newstand/☞이 코너는 2013년 7월 30일 화요일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 관련기사 ◀☞LG U+, 서울시와 모바일 무료 충전 서비스 제공☞LG U+, 201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A+평가☞[특징주]LG유플러스, 2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2013.07.30 I 안수연 기자
  • [재송]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대우인터내셔널(047050) = 2분기 영업이익이 5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1%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317억원, 당기순이익은 316억원으로 각각 12%, 69.1% 감소.▲포스코켐텍(00367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6.8% 감소한 196억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7.6%, 26.0% 줄어든 3022억8400만원, 161억1000만원으로 집계.▲삼성물산(000830) = 2분기 영업이익(K-IFRS 연결기준)이 992억9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8%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9929억6900만원으로 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60억6400만원으로 56.1% 감소.▲코오롱(002020) = 계열사 코오롱글로벌의 주식 410여만주를 169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포스코(005490) =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5조6030억원, 영업이익은 9030억원, 순이익은 241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 영업이익은 30.5% 줄었다. 직전 1분기에 비해서는 각각 7%, 25.9% 증가.▲제일기획(030000) = 2분기 영업이익이 40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 7129억원, 당기순이익은 319억원으로 각각 15.91%, 2.12% 증가.▲피앤텔(054340) = 최대주주 지분과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계속적인 대규모 적자로 인해 회사 정상화와 구조조정 차원에서 M&A 등을 추진할 계획이 있다”고 공시. ▲OCI머티리얼즈(036490) =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9.5% 감소한 18억8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6.5%, 83.5% 줄어든 511억7400만원, 18억9500만원으로 집계.▲삼호(001880) = 용인신봉 아파트 수분양자(중도금 대출자)의 채무 38억원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범양건영(002410) = 제3자 배정 유상증가(출자전환)로 인해 보호예수된 보통주 2만1263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29일 만료된다고 공시. 주식반환가능일은 30일. ▲현대중공업(009540) = 2분기 영업이익이 28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2%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910억원, 당기순이익은 1006억원으로 각각 4.4%, 25% 감소. ▲포스코강판(058430) = 2분기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86억원으로 1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억원으로 98.6% 감소. ▲이스트소프트(047560) = 초성·중성·종성을 이용한 텍스트 검색장치와 그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에스아이리소스(065420) = 삼성물산과 86억4800만원 규모의 석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보령제약(003850) = 멕시코 스텐달사와 카나브 복합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라건설(014790) = 구주매입 및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취득에 따라 상우산업개발을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25일 공시했다▲지아이바이오(035450) =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폐지·정리매매 결정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공 ▲동양(001520) = 동양이 경기도 광주시 및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레미콘 공장을 270억원에 (주)정선레미콘에 매각했다고 공시. 동양은 또 강원도 춘천시 레미콘 공장도 42억원에 유진기업에 매각.▶ 관련기사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대우인터, 내년 하반기 인천 송도로 사옥 이전☞대우인터내셔널은 인천 연수구 NEATT 2076억원에 취득
2013.07.26 I 김보리 기자
  •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대우인터내셔널(047050) = 2분기 영업이익이 5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1%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317억원, 당기순이익은 316억원으로 각각 12%, 69.1% 감소.▲포스코켐텍(00367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6.8% 감소한 196억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7.6%, 26.0% 줄어든 3022억8400만원, 161억1000만원으로 집계.▲삼성물산(000830) = 2분기 영업이익(K-IFRS 연결기준)이 992억9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8%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9929억6900만원으로 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60억6400만원으로 56.1% 감소.▲코오롱(002020) = 계열사 코오롱글로벌의 주식 410여만주를 169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포스코(005490) =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5조6030억원, 영업이익은 9030억원, 순이익은 241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 영업이익은 30.5% 줄었다. 직전 1분기에 비해서는 각각 7%, 25.9% 증가.▲제일기획(030000) = 2분기 영업이익이 40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 7129억원, 당기순이익은 319억원으로 각각 15.91%, 2.12% 증가.▲피앤텔(054340) = 최대주주 지분과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계속적인 대규모 적자로 인해 회사 정상화와 구조조정 차원에서 M&A 등을 추진할 계획이 있다”고 공시. ▲OCI머티리얼즈(036490) =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9.5% 감소한 18억8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6.5%, 83.5% 줄어든 511억7400만원, 18억9500만원으로 집계.▲삼호(001880) = 용인신봉 아파트 수분양자(중도금 대출자)의 채무 38억원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범양건영(002410) = 제3자 배정 유상증가(출자전환)로 인해 보호예수된 보통주 2만1263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29일 만료된다고 공시. 주식반환가능일은 30일. ▲현대중공업(009540) = 2분기 영업이익이 28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2%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910억원, 당기순이익은 1006억원으로 각각 4.4%, 25% 감소. ▲포스코강판(058430) = 2분기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86억원으로 1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억원으로 98.6% 감소. ▲이스트소프트(047560) = 초성·중성·종성을 이용한 텍스트 검색장치와 그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에스아이리소스(065420) = 삼성물산과 86억4800만원 규모의 석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보령제약(003850) = 멕시코 스텐달사와 카나브 복합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라건설(014790) = 구주매입 및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취득에 따라 상우산업개발을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25일 공시했다▲지아이바이오(035450) =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폐지·정리매매 결정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공 ▲동양(001520) = 동양이 경기도 광주시 및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레미콘 공장을 270억원에 (주)정선레미콘에 매각했다고 공시. 동양은 또 강원도 춘천시 레미콘 공장도 42억원에 유진기업에 매각.▶ 관련기사 ◀☞대우인터, 내년 하반기 인천 송도로 사옥 이전☞대우인터내셔널은 인천 연수구 NEATT 2076억원에 취득☞대우인터내셔널, 2Q 영업익 530억..전년동기比 11.1% 감소
2013.07.25 I 김보리 기자
정우철 바른투자자문 대표 "수수료보다 고객 수익 먼저"
  • 정우철 바른투자자문 대표 "수수료보다 고객 수익 먼저"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바른투자자문은 수수료 수익보다 고객의 수익을 먼저 생각하는 자문사를 만들겠습니다.”애널리스트에서 자문사 대표로 변신한 정우철 바른투자자문 대표의 출사표다.정 대표는 14년 동안 총 80여 차례나 언론사가 주관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유명 애널리스트였다. 촉망받던 그가 애널리스트 활동을 접고 자문사를 차린 이유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다. 정 대표는 “애널리스트는 담당 업종을 제외하면 깊이 있게 분석할 기회가 많지 않다”며 “다양한 업종을 고루 분석하고 투자할 수 있는 펀드 매니저가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 대표는 투자 자문사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역할이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봤다. 그는 “우리 경제는 이미 저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앞으로 고객 맞춤형 자산 관리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수익을 내지 못하는 기존 자문사와 운용사도 적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정 대표는 오히려 “주식시장이 쉬웠던 적이 있었느냐?”라며 반문했다. 그는 “돌이켜 보면 주식 시장이 쉬운 시기는 없었다”라며 “자문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업계의 치열한 경쟁 등에 대한 우려는 크게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경제지표보다 먼저 반응하는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과감한 변신이 가능했던 것. 정 대표는 “영원한 유망 업종은 없다”며 “현장에서 직접 기업을 확인하고 투자 종목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 시점에서는 경기 관련 소비재와 산업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콘텐츠, 바이오 등이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또한 정 대표는 “자문사를 선정할 때는 당장의 수익률보다 자문사 투자 철학을 먼저 봐야 한다”며 “운용철학과 스타일을 믿고 투자하는 것이 밝은 미래를 보장한다”고 충고하기도 했다.
2013.07.25 I 박형수 기자
정우철 대표 "고객 수익을 먼저 생각하는 자문사 만들 것"
  • 정우철 대표 "고객 수익을 먼저 생각하는 자문사 만들 것"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돌이켜 보면 주식 시장이 쉬운 시기는 없었습니다. 자문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업계의 치열한 경쟁 등에 대한 우려는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촉망받는 애널리스트에서 자문사 대표로 변신한 정우철 바른투자자문 대표를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만났다. 그는 “지난 2000년부터 애널리스트 생활을 하면서 이제는 가장 편한 일이 됐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정우철 바른투자자문 대표는 지난 2000년 대우증권에서 애널리스트 생활을 시작한 이후 동양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활동했다. 14년 동안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총 80여 차례나 각종 언론사가 주관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자타가 공인하는 인터넷·소프트웨어 업종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베스트 애널리스트였다. 정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을 나왔고 김범진 전 동양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과 함께 자문사 설립 준비에 매진했다. 금융위원회로부터 지난 19일에 투자자문 등록 결정을 통지받고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애널리스트는 담당 업종을 제외하면 깊이 있게 분석할 기회가 많지 않다”며 “다양한 업종을 고루 분석하고 투자할 수 있는 펀드 매니저가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경제는 이미 저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앞으로 고객 맞춤형 자산 관리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투자자문사의 역할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 정 대표의 변신에 힘을 실어준 것.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수익을 내지 못하는 기존 자문사와 운용사도 적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그는 오히려 “주식시장이 쉬웠던 적이 있었느냐?”라며 반문했다.무엇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경제지표보다 먼저 반응하는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할 수 있는 질문이다.정 대표는 “영원한 유망 업종은 없다”며 “현장에서 직접 기업을 확인하고 투자 종목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 시점에서는 경기 관련 소비재와 산업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콘텐츠, 바이오 등이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자문사를 선정할 때는 당장의 수익률보다 자문사의 투자 철학을 먼저 봐야 한다고도 조언했다.그는 “운용철학과 스타일을 믿고 투자하는 것이 밝은 미래를 보장한다”며 “바른투자자문은 수수료 수익보다 고객의 수익을 먼저 생각하는 자문사를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2013.07.24 I 박형수 기자
  • [포털검색 상위종목] 오늘 탑픽은? LG하우시스(108670)
  • [투자의新정석/이데일리TV 안수연PD] 주식시장에는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투자멘토가 알려주는 매매 기법은? 포털검색 상위종목으로 알아보는 오전장의 특징 종목과 탑픽, 또한 ‘고수’ 라 칭할 수 있는 그들의 노하우가 담긴 기법,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털검색 상위종목은 투자자들의 검색 키워드로 알아보는 오전장 특징주를 짚어보는 시간으로 오늘은 박재민 신한금융 압구정 PWM센터 PB팀장과 함께 했습니다.▶포털검색 상위 종목 오늘의 인기 종목은?1. STX(011810)그룹주2. LG하우시스(108670)3. 고려아연(010130)4. 보령메디앙스(014100)5. 제일모직(001300)■포털 상위 5위,제일모직(001300)-내수부진으로 패션부문 실적 부진 전망-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대규모 적자 예상-전세계 TV 수요부진…화학부문 영업이익률 하향 ■포털 상위 4위, 보령메디앙스(014100)-중국 관광객 국산 육아용품 ‘싹쓸이’ 소식에 ↑-가짜 분유, 멜라닌 분유 사태에 국산제품 선호-아가방컴퍼니·제로투세븐 등 유아용품주 동반 강세 ■포털 상위 3위, 고려아연(010130)-금 선물 가격 1300달러선 회복에 강세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 -달러 약세, 중국 수요 증가 전망에 반등■포털 상위 2위, LG하우시스(108670)-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강세 -영업익 463억원…전년比 189% 증가-미국 주택경기 개선으로 인테리어 자재 실적 ↑-3분기에도 기대…각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 ■포털 상위 1위, STX(011810)그룹주-STX엔진 채권단의 추가 지원 가능성에 ↑ -채권단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높다”-내년 말까지 3500억원 자금 지원 예정▶대신증권 압구정지점 박철호 차장의 선택!LG하우시스(108670)-건축자재 해외사업부문의 호조 -중국 도시화 정책으로 주택건설 확대-국내 주택경기 부진 지속-친환경 자재 공급 지속으로 수요 증가 기대☞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newstand/☞이 코너는 2013년 7월 23일 화요일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 관련기사 ◀☞차세대 바이오 신약 핵심원천기술 보유 기업, 국내에 있었다!
2013.07.23 I 안수연 기자
  • [포털검색 상위종목] 오늘 탑픽은? 삼성중공업(010140)
  • [투자의新정석/이데일리TV 안수연PD] 주식시장에는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투자멘토가 알려주는 매매 기법은? 포털검색 상위종목으로 알아보는 오전장의 특징 종목과 탑픽, 또한 ‘고수’ 라 칭할 수 있는 그들의 노하우가 담긴 기법,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털검색 상위종목은 투자자들의 검색 키워드로 알아보는 오전장 특징주를 짚어보는 시간으로 오늘은 박재민 신한금융 압구정 PWM센터 PB팀장과 함께 했습니다.▶포털검색 상위종목, 오늘의 인기 종목은?1. 유니드(014830)2. 대우인터내셔널(047050)3. 액토즈소프트(052790)4. AI주5. 조선주■포털 상위 5위, 조선주!-하반기 수주 모멘텀 +선가 상승 가능성 부각-유로존 경기 회복 기대에 상승세 지속-삼성중공업, 2분기 예상치 상회 전망■포털 상위 4위, AI주!-중국 신종AI 환자 재발생 소식에 강세 -지난 5월 이후 약 두 달만에 환자 발생-제일바이오, 대한뉴팜, VGX 등 관련주 급등 ■포털 상위 3위, 액토즈소프트!-중국진출 성공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모바일게임 ‘밀리언아서’ 첫날 매출 2위-LIG투자증권, 목표주가 43% 상향 조정■포털 상위 2위, 대우인터내셔널!-13년만에 미얀마 가스전 결실..급등-미얀마에서 생산 개발한 가스, 중국 판매 시작-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망■포털 상위 1위, 유니드!-2분기 실적호조 소식에 52주 신고가 -2분기 영업익 176억원..전년比 46↑-가구와 건축용 내장재 MDF 시장 독주▶박재민 신한금융 압구정PWM 센터 PB팀장의 선택삼성중공업(010140) -최근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기대감-조선가 인상 호재-기관/외국인 동반 매수☞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newstand/☞이 코너는 2013년 7월 22일 월요일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1880선 '안착'☞[특징주]유니드, 2Q 실적 개선으로 '강세'☞1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2013.07.22 I 안수연 기자
국내주식펀드, 3주 연속 상승..러·브펀드 '강세'
  • 국내주식펀드, 3주 연속 상승..러·브펀드 '강세'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국내주식펀드의 수익률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차익실현 매물과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 우려로 상승폭은 제한됐다. 중소형주의 성과가 두드러지면서 중소형펀드의 수익률이 강세를 보였고, 러시아와 브라질펀드도 오랜만에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21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19일 기준,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34% 상승했다. 미국 발 훈풍에 힘입어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대형주 약세로 0.11% 하락했고, 코스닥지수가 2.71 올랐음을 감안하면 상승폭은 낮았다. 중소형주식펀드가 1.31% 상승해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중소형주에 외국인의 자금이 유입되며 중소형주식펀드가 강세를 보였다. 배당주식펀드와 일반주식펀드는 차익실현 매물로 각각 0.49%, 0.34% 상승에 그쳤다. K200인덱스 펀드는 -0.40%의 수익률로 부진했다. 주식 편입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08%, 0.2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 중에서는 시장중립펀드가 0.14% 수익률로 가장 높았고, 공모주하이일드펀드가 0.03% 하락하며 부진했다. 개별주식펀드로는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1’ 펀드가 4.06%의 수익률로 주간성과 1위에 올랐다. ‘동부바이오헬스케어1’ 펀드, ’한국투자국민의힘1’,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주자1’ 펀드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미래에셋TIGER금융상장지수’와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 펀드는 각각 1.42%, 1.10% 하락해 하위권에 머물렀다. 국내채권펀드는 채권시장 약세로 0.02% 상승에 그쳤다. 버냉키 효과와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는 호재였지만 외국인의 반발 매도세가 국내채권펀드 성과를 제한했다.보유채권의 듀레이션이 가장 짧은 초단기채권펀드가 0.04%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채권펀드가 0.02%로 그 뒤를 이었고, 우량채권펀드는 0.01%를 기록했다. 중기채권인 ‘동양매직국공채1’ 펀드가 0.07%로 주간성과 상위에 올랐고, ‘동양High Plus자1’ 펀드도 0.06%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버냉키 효과’로 해외주식형펀드도 한 주간 1.08% 상승했다. 양적완화 지속에 대한 발언이 글로벌 증시와 이머징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브라질증시 강세에 힘입어 브라질주식펀드가 6.08% 상승해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상반기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가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브라질 증시는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러시아주식펀드와 인도주식펀드도 각각 5.11%, 1.78% 성과를 기록했다. 신흥국주식펀드의 성과도 높았다. 유럽신흥국주식펀드와 남미신흥국주식가 각각 5.51%, 5.24%로 강세를 보였고, 글로벌신흥국주식펀드도 3.61% 올랐다. 일본 증시가 미국 증시 호조와 엔화 약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면서 일본주식펀드도 1.86% 올랐다. 중국주식펀드는 0.49% 하락하면서 한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올해 2분기 GDP성장률이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중국 경기 비관론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섹터별로는 천연자원 관련펀드인 기초소재펀드가 4.54%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에너지섹터와 금융섹터펀드도 각각 1.66%, 1.29% 상승했다. 개별펀드로는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자1’ 펀드가 8.73% 수익률로 가장 높은 성과를 올렸다. ‘미래에셋브라질러시아업종대표자1’와 ‘미래에셋MSCI이머징유럽인덱스1’ 펀드도 각각 7.81%, 7.4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중국증시의 약세로 중국펀드가 주간 성과 하위에 자리했다. ‘삼성중국본토레버리지자1’가 -6.11%의 수익률로 가장 부진했고, ‘삼성KODEX FTSE ChinaA50상장지수자’ 역시 4.58% 하락했다.
2013.07.21 I 오희나 기자
  • [재송]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KCC(002380) = 폴리실리콘 사업의 경영 효율성 증대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한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케이에이엠을 흡수합병. 합병비율은 1:0.▲동남합성(023450) = 대산공장으로 생산 설비를 이전하기 위해 남동공장의 생산을 중단. 남동공장의 매출은 266억원 규모이며 생산중단 예정일은 오는 19일.▲금호산업(002990) = 군인공제회로부터 3313억원 규모의 평택 용이동 금호어울림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 이는 최근 매출 대비 22.09%에 해당.▲하나금융지주(086790) = 보통주 1주당 150원의 중간배당을 하기로 함. 배당금 총액은 433억원 규모.▲한성엘컴텍(037950) = 회사의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인 파트론(091700)컨소시엄과 코윈파트너스와 투자계약서를 체결. 파트론컨소시엄은 28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재무적투자자(FI)인 코윈파트너스는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참여.▲골프존(121440) = 무상증자를 이유로 오는 19일 권리락 실시. 기준가는 2만 3750원.▲다윈텍(077280) =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 만기이자율은 3.0%로, 행사가액은 2069원. 만기일은 오는 2019년 7월18일.▲국제디와이(044180) = 현 대표이사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과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지만 수사 진행 상황과 결과에 대해선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밝힘.▲쓰리원(038340) = 운영서비스 평가에 따른 중도계약 해지로 오는 19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시설 휴게소 운영권을 반납. 영업정지 규모는 지난해말 기준 138억 7568만원으로 최근 매출총액의 23.38%.▲오르비텍(046120) =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투자기관과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추가 발행에 대해 검토했지만 검토 결과 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힘.▲오성엘에스티(052420) = 한국거래소로부터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 받음. 답변시한은 19일 오후 6시.▲바이오니아(064550) = 직원 김태만 외 1명에게 보통주 2만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 행사기간은 오는 2018년 7월31일까지며 행사가격은 1만 7500원.▲국제디와이(044180) = 보통주식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끝냄. 발행주식 총수는 감자전 8809만 5042주에서 감자후 2936만 5014주로 줄었고 자본금도 88억 950만원에서 29억 3650만원으로 감소.▶ 관련기사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KCC, 케이에이엠 흡수합병..적자 떠안기?☞케이씨씨, 케이에이엠 흡수합병
2013.07.19 I 김영환 기자
코넥스에서 알짜 중기 찾아내기
  • [파워업재테크]코넥스에서 알짜 중기 찾아내기
  •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가 지난 1일 닻을 올렸다. 코넥스는 코스피, 코스닥에 이어 17년만에 탄생한 제3의 주식시장으로 시장 안팎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창조경제의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새롭게 탄생한 코넥스는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정책 중 하나로 손꼽힌다.개장 3주차를 맞이한 코넥스는 첫 거래일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21만9700주,13억7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후 지난 9일 거래량 1만300주, 거래대금 5100만원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17일 기준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각각 13만주, 7억7000만원으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투자 기업정보가 부족하다는 일부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8일에는 21개 상장법인이 모두 참여한 대규모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기도 했다. 코넥스 시장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코넥스 투자법을 알아봤다.◇참여조건코넥스 시장은 자본시장법상 전문투자자, 벤처캐피털,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 개인투자조합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원칙적으로 전문투자자등으로 시장참여를 제한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투자에 전문성이 인정되거나 시장의 위험을 감내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 한해 참여를 허용한다.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인정한 적격엔젤투자자, 기본예탁금 3억원 이상인 투자자라면 개인 참여도 가능하다. 위의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 개인투자자들은 ‘펀드’를 통한 간접적으로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코넥스 상장주식을 보유한 개인이나 기관투자자가 주식을 팔고 싶을 때는 누구나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다.◇매매방식코넥스의 거래방식은 기존 코스피,코스닥시장과 동일하게 HTS나 전화주문으로 별도의 계좌 개설 없이 기존 증권거래계좌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또 가격 급변동과 시장안정성을 위해 30분 단위의 ‘단일가 경쟁매매’ 방식을 채택했다.◇투자자 혜택코넥스 시장은 코스피, 코스닥 시장과 동일한 증권거래세율(0.3%)이 적용된다. 개인투자자인 소액주주의 경우, 양도세 면제 혜택이 있다. 이 밖에 벤처캐피털이 코넥스 상장 벤처기업에 신규투자하는 경우 양도차익, 배당소득, 증권거래세 비과세 등의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법 개정안이 발의돼 국회 심의중에 있다.◇투자자 보호장치 코넥스는 아직 초기 단계로 기업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정보의 비대칭성이 확대될 위험성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정자문인이 코넥스 기업에 대한 공시를 대리해주고, 기업설명회(IR)도 도와주게 된다.◇투자 유망기업▷ 엘엔케이바이오엘앤케이바이오는 2008년에 설립된 척추고정용 임플란트 제조업체다. 매출액은 지난 2009년 18억원에서 지난해 147억원으로 8배 이상 급증했다.수출도 매년 증가세에 있다. 2010년 32.6%에 그쳤던 수출비중은 2011년 49.3%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60.2%를 기록했다. 심장질환 진단에 사용되는 심장카테터의 국산화에 성공해, 척추 임플란트에 이어 향후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정자문인인 KB투자증권은 “우리나라의 경우 2022년 전체 인구의 약 17%가 65세 이상 노인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등 고령화 속도가 빠르다”며 “앞으로 척추용 임플란트 시장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이티센시스템즈아이티센시스템즈는 네트워크통합, 소프트웨어 개발 및 솔루션을 두루 맡고 있는 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다. 코넥스에 상장기업 중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규모가 가장 큰 업체다.2010년 매출액은 1041억5200만원, 영업이익은 28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74억2651만원, 31억6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27억2500만원과 66억원을 기록해 외형과 수익이 모두 좋아지는 추세다.지정자문인인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아이티센시스템즈의 수주현황을 보면 5억원 이상의 수주가 총 수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20억원 이상 규모의 수주가 많아지면서 공공기관 발주 사업에서 대형 SI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아진에스텍아진엑스텍은 스마트폰 생산장비에 쓰이는 ‘모터제어전용칩’을 제작하는 업체다. 모터제어칩은 자동화 생산장비, 생산용 로봇에 사용되는 모터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칩을 의미한다.2010년 매출액 193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고, 2011년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31억원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75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지정자문인인 신한금융투자는 “모터제어전용칩 분야는 시장 진입장벽이 높고 고객 충성도가 매우 강한 사업”이라며 “고객사의 장비경쟁력이 유지되는 동안 지속 거래가 돼 10년 이상 꾸준한 관계가 형성된다”고 설명했다.▷ 에스에이티이엔지에스에이티이엔지는 모니터, TV 등 평판디스플레이의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생산하는 부품은 디스플레이 패널 유리판과 회로판의 연결부위에 삽입되는 것으로, 접착 시스템과 검사 시스템 2가지로 나뉜다. 2011년 매출액 523억6400만원,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3억5500만원, 10억원으로 집계됐다.지정자문인인 IBK투자증권은 “올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은 전년동기대비 12.4% 성장한 1392억불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LCD 패널의 수급 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 회복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스탠다드펌스탬다드펌은 알루미늄 빌렛 제조업체다. 알루미늄에 실리콘과 마그네슘 등을 혼합해 만드는 빌렛은 전등, 교통표지판, 자동차번호판 등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알루미늄 제품이다.2010년 매출액 116억원, 영업이익 1억4000만원으로 시작해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8억원,2억3000만원으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90억원, 5억8000만원을 기록했다.지정자문인인 대신증권은 “비수기였던 상반기 매출이 벌써 지난해 매출을 넘어서 성수기인 하반기에는 더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며 “매출처 다변화로 향후 외형적인 절대이익규모도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07.19 I 김보리 기자
  •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KCC(002380) = 폴리실리콘 사업의 경영 효율성 증대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한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케이에이엠을 흡수합병. 합병비율은 1:0.▲동남합성(023450) = 대산공장으로 생산 설비를 이전하기 위해 남동공장의 생산을 중단. 남동공장의 매출은 266억원 규모이며 생산중단 예정일은 오는 19일.▲금호산업(002990) = 군인공제회로부터 3313억원 규모의 평택 용이동 금호어울림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 이는 최근 매출 대비 22.09%에 해당.▲하나금융지주(086790) = 보통주 1주당 150원의 중간배당을 하기로 함. 배당금 총액은 433억원 규모.▲한성엘컴텍(037950) = 회사의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인 파트론(091700)컨소시엄과 코윈파트너스와 투자계약서를 체결. 파트론컨소시엄은 28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재무적투자자(FI)인 코윈파트너스는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참여.▲골프존(121440) = 무상증자를 이유로 오는 19일 권리락 실시. 기준가는 2만 3750원.▲다윈텍(077280) =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 만기이자율은 3.0%로, 행사가액은 2069원. 만기일은 오는 2019년 7월18일.▲국제디와이(044180) = 현 대표이사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과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지만 수사 진행 상황과 결과에 대해선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밝힘.▲쓰리원(038340) = 운영서비스 평가에 따른 중도계약 해지로 오는 19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시설 휴게소 운영권을 반납. 영업정지 규모는 지난해말 기준 138억 7568만원으로 최근 매출총액의 23.38%.▲오르비텍(046120) =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투자기관과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추가 발행에 대해 검토했지만 검토 결과 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힘.▲오성엘에스티(052420) = 한국거래소로부터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 받음. 답변시한은 19일 오후 6시.▲바이오니아(064550) = 직원 김태만 외 1명에게 보통주 2만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 행사기간은 오는 2018년 7월31일까지며 행사가격은 1만 7500원.▲국제디와이(044180) = 보통주식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끝냄. 발행주식 총수는 감자전 8809만 5042주에서 감자후 2936만 5014주로 줄었고 자본금도 88억 950만원에서 29억 3650만원으로 감소.▶ 관련기사 ◀☞KCC, 케이에이엠 흡수합병..적자 떠안기?☞케이씨씨, 케이에이엠 흡수합병
2013.07.18 I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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