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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와락, 헬스케어 업종 거품인가? -손대상의 내일의 투자Tip
  • 증시와락, 헬스케어 업종 거품인가? -손대상의 내일의 투자Tip
  • ▶ 이슈 분석 최근 미국 나스닥이 급락하면서 바이오와 IT 등 성장주에 대한 거품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운용사인 (SAM)의 제롬 펀드 대표가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거품 논란은 부당하다고 주장이 했습니다.신흥국이 급속한 고령화로 헬스케어 산업은 급성장을 하고 있는데, 신흥국의 헬스케어 산업 성장률이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2~3배 가량 높아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얘기 입니다. 한국 역시 GDP의 6.7%를 헬스케어 산업에 지출하고 있고, 7%까지 상승할 전망인데, OECD 평균 9%, 미국의 18%에 비하면 여전히 향후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입니다.13억 인구의 중국 1인당 헬스케어 지출이 2000년대 100억달러에서 2010년 300억 달러까지 늘어나면서 3배 증가 했으며, 2010년~2014년 65세 인구는 60% 가량 상승하면서 8억 5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2040년까지 9억 8천만명을 넘어서서 신흥국 고령인구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향후 성장성에 대해서 예측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65세 이하의 인구보다 헬스케어에 지출하는 자금이 3배 이상인 점을 고려해보면 지속적인 성장이 이어질 것입니다.2000년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바이오 업계 자체의 성숙도가 매우 낮았지만, 지금은 신약을 개발해서 병을 치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버블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향후 복제약, 바이오기술, 의료기술은 연간 10%~2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 흐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도 헬스케어의 장점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문제는 거품이 있는 종목을 제외한 종목을 어떻게 선정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산업이던 거품 논란이 있는 종목은 있습니다. 이는 역시 실적을 통해 주가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메디포스트(078160)의 경우 2년만에 올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반해 주가의 위치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모습입니다. 또한, 12월 저점을 형성한 코스닥이 17%가까이 상승한 것에 비해 주가가 상승하지 못했기 때문에 저평가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런 점 참조하셔서 종목 선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 기술적 분석코스피 증시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로 상승출발을 했으나, 기관이 매도로 전환되면서 시장 역시 하락했습니다. 외국인은 3일 연속 순매수가 이어졌으나, 기관은 6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전자와 증권, 비금속 업종은 동반매수가 이어졌고, 유통업, 은행, 통신업, 철강?금속, 금융업, 전기가스업 순으로 방어주 위주로 상승했습니다.전일 시황분석에서 1,995p를 중심으로 저항 2,008와 지지 1,985p를 언급했는데 하락하면서 지지에서 정확히 반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거래량이 없이 하락을 했기 때문에 큰 악재는 아니라고 보지만, 글로벌 악재가 존재하면 언제든 1,978p까지 추가하락은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코스닥 증시 역시 상승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5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6일 연속 순매수했지만 하락으로 마감을 한 모습입니다. 기계?장비, 화학 업종만이 동반 매수가 이어졌으며, 오락?문화, 정보기기, 방송서비스, 일반전기전자, 유통 등 방어주 위주로 상승했습니다.코스닥 증시 지지선이 현재 565.5p로 형성되어 있으며 580p에 저항이 형성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오전에 조정을 받고 오후장에 횡보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데, 오후에 매수해서 오전에 매도하는 전략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테마/특징주 - 가격인하와 판매채널 확대, 실적호조와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감에 가구주 강세- 정부 활성화 방안 기대감에 3D 프린터주 강세- 여객선 침몰사고 보험사 소폭 하락☞이데일리TV 홈페이지 :http://tv.edaily.co.kr/ ( http://tv.edaily.co.kr/)☞<증시와락> 다시보기: http://tv.edaily.co.kr/e/enjoy/ (http://tv.edaily.co.kr/e/enjoy/)☞이데일리TV 채널안내 :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출연 전문가를 장중에 만날 수 있는 이데일리ON : http://on.edaily.co.kr/ (http://on.edaily.co.kr/)▶ 관련기사 ◀☞[특징주]메디포스트, 日치매치료 줄기세포 기술 특허 '상승'☞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이용한 치매 치료 기술 日 특허☞메디포스트, 질병치료 조성물 일본 특허 취득
2014.04.17 I 김명훈 기자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고래3총사의 오늘(4/17)분석 종목 - 미동전자통신外
  •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고래3총사의 오늘(4/17)분석 종목 - 미동전자통신外
  • 이데일리TV 김명훈 PD] 고래사냥 주식투자법으로 이데일리ON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나리넷 정해영 전문가, 강남큰손 정홍주 전문가, 정지우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데일리TV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실전매매에 필요한 고래사냥 투자법으로 오늘 이슈가 되었던 종목을 분석하여 내일장에서 이기는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고래VIP클럽 - 나리넷 정해영 전문가 오늘(4/17) 분석 종목 : 미동전자통신(161570), 우리넷(115440), 딜리(131180), 신원(009270), 모바일리더(100030), 녹십자셀(031390), JW중외신약(067290)☞강남큰손클럽 - 강남큰손 정홍주 전문가 오늘(4/17) 분석 종목 : 제룡산업(147830), 코아스(071950), 빅텍(065450), 티케이케미칼(104480), 인성정보(033230), 세우테크(096690), 차바이오앤(085660)☞로열패밀리클럽 - 공명 정지우 전문가 오늘(4/17) 분석 종목 : 동국실업(001620), 우리넷(115440), 코위버(056360), 에프알텍(073540), LG디스플레이(034220), HRS(036640), JW홀딩스(096760)▶이데일리TV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다시보기 :http://tv.edaily.co.kr/e/realtrading/ (http://tv.edaily.co.kr/e/realtrading/)▶이데일리TV 채널안내 :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출연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이데일리ON 홈페이지 : http://on.edaily.co.kr/ (http://on.edaily.co.kr/)▶ 관련기사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고래3총사의 오늘(4/16) 분석 종목 -미동전자통신 外☞[특징주]미동전자통신 연일 '급등'..현대차와 연구개발 성과 기대☞미동전자통신, 현대차 주관 국책과제 성과에 주목-아이엠
2014.04.17 I 김명훈 기자
"바이오株 조정에도 헬스케어 이상없다"
  • "바이오株 조정에도 헬스케어 이상없다"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미국 바이오주의 조정 속에서도 헬스케어 산업은 승승장구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일부 종목이 고평가된 것은 사실이지만 업종 전반은 견고한 성장세를 보일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17일 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를 위탁 운용 중인 제롬펀드(Jerome PFUND) 섹트럴에셋매니지먼트(Sectrol Asset Management) 대표는 서울 여의도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반적인 바이오주를 버블이라 부르기 부당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제롬 대표는 헬스케어 산업이 꾸준히 ‘혁신 중’ 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 승인이 30건, 2012년에도 40여 건이 나타나는 등 개발이 활발하다는 평가다. 1999년 게놈프로젝트 등 마냥 꿈에 부푼 채 전개됐던 ‘바이오주 버블’과 달리 현재는 업체들이 신약을 개발하고 있고 있는 등 성숙도가 무르익었다는 것. 그는 “지난해 바이오업종의 매출은 600억달러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고 대형 제약사의 인수합병(M&A) 역시 주가 바닥선을 지지해주는 요소”라고 강조했다. 제롬 대표는 “헬스케어는 금리나 GDP 등 경제 사이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아프면 경제가 어떻든 사람들은 약을 원하는 만큼, 헬스케어의 밸류에이션 평가는 회사의 혁신 역량을 통해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인구학적인 측면에서 헬스케어가 성장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2010년 이후 전세계 65세 이상 인구 증가율은 60%에 이른다.내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8억5300만명에 이른 후, 2040년에는 13억명에 달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 제롬 대표는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선진국은 물론 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에서도 헬스케어 수요가 증가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이머징 시장에서 헬스케어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평가다. 그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선진국의 헬스케어 수요 증가율은 3.1% 수준이지만 이머징은 8.1%에 이른다”며 “한국에서도 헬스케어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한국 GDP에서 헬스케어 업종의 비중은 6.7%으로 OECD 평균(9%)보다 낮지만 인구 고령화가 진행중인 만큼 발전 속도가 가파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글로벌헬스케어펀드로는 한국 기업에 투자하고 있지 않지만 복제약(Generic) 업체에 투자하는 펀드는 한국 업체 두 군데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롬펀드 대표는 1989년부터 픽텟앤씨(Pictet&Cie)사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북미지역 CEO로 활동했다. 2000년에는 글로벌헬스케어 전문운용사인 ‘섹트럴에셋매니지먼트’를 공동설립해 운용 중이다.
2014.04.17 I 김인경 기자
  • 디엔에이링크, 바이오뱅크 통한 데이터마켓 진출(상보)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디엔에이링크(127120)는 바이오뱅크(BioBank) 사업의 첫 성과로 다국적 제약회사와 155만달러 규모의 비임상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본 계약은 대규모 유전체 분석을 통해 신약개발 성공율을 높이고 환자군 분류 및 약물반응도를 예측하게 해주는 새로운 비임상 연구모델이다. 디엔에이링크의 고품질 바이오뱅크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검진 결과를 연계해 독창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보여준 것이란 설명이다.디엔에이링크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총 8800명의 익명화된 시료를 수집해 바이오뱅크에 보관하고 이 시료의 분석을 통해 확보된 대규모 유전체 분석결과와 일부 임상정보를 통합하여 결과를 제공하게 된다.바이오뱅크 사업은 다국적 제약회사와의 공동연구를 목적으로 2012년 디엔에이링크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가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중이며, 협약기관을 확대해 3년간 20만명의 샘플을 수집해 유전정보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2014년부터 8년간 지원되는 다부처유전체사업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해외시장 진출,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 등을 통해 2014년 사상 최대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디엔에이링크, 美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16억 규모 계약
2014.04.17 I 김대웅 기자
  • 모바일 게임 VS 바이오...승자는 누가될것 인가?
  • [이데일리TV 채의석 PD] 컴투스(078340)는 게임빌(063080)과 함께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로 작년 실적 악화와 경쟁 심화에 따라 게임빌에 지분이 인수된 업체다. 2013년 컴투스의 연간 매출은 사상최대치인 814억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77억으로 전년 대비 52% 감소, 순익은 194억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 게임 플랫폼의 부담스러운 수수료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최근 `컴투스 프로야구`의 흥행과 함께 작년 출시된 `골프스타`, `타이니팜`, `히어로즈워` 등이 캐쉬카우 역할을 하면서 4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이데일리TV 최고의 한방에서는 풀레드 서호만 전문가가 4월 2일 관심종목으로 강력하게 제시한 이후 최고 25% 이상의 급등이 나온 상태다. 젬백스(082270)는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코팅 수지 제조업체로, 자회사인 카엘젬백스의 췌장암 항암 백신 개발 등 신약 개발 이슈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시장의 이슈를 몰고 오고 있는 종목이다. 지난 3월 26일 카엘젬백스는 알츠하이머 치료에 효과를 보이고 있는 ‘GV1001’ 물질에 대한 국내 특허출원을 완료했고, 이 물질이 섬유증 억제효과에 대한 국내 특허 출원까지 완료한 상태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3년 연속 적자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재무적인 부담감은 있지만, 신약에 대한 기대에 따라 주가는 단기 급등세가 나오고 있다. 이데일리TV 최고의 한방에서는 쥬피테르 이재식 전문가가 4월 10일, 4월 15일 연속해서 관심종목으로 강력히 제시한 이후 최대 19% 이상의 주가 급등이 나왔다. ▶이데일리TV 관심 종목 보러가기
2014.04.15 I 채의석 기자
한국투자증권, IPO부문 최우수
  • [2014 금융투자대상]한국투자증권, IPO부문 최우수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2014년 금융투자대상 최우수 IPO상(이데일리 회장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경제 부진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내 IPO시장은 부진에 부진을 거듭했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지만 자본을 끌어들이지 못하는 기업들도 부지기수였다. 그러나 한국투자증권은 이러한 시장 분위기 가운데에서도 지난해 6건의 IPO를 성사시켰다. 특히 지난해 5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이 돋보인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2012년 당기순손실 26억7000만원을 기록했지만 합성신약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였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기술성 평가’를 앞세워 적극적인 IR과 마케팅에 돌입했다. 기술성 평가로 상장한 사례는 2011년 이후 전무했던 상황. 한국투자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부터 바람을 일으켰다. 당시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가액 밴드는 1만3800원~1만5500원. 그러나 기관 투자자 95.4%가 1만5500원 이상을 신청했다. 기관 배정물량에서는 100% 청약과 납입이 이뤄졌다.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 역시 604.9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의 도움을 받아 코스닥 시장에 안착한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217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후 현재 파이프라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발행사의 강점과 역량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레고켐바아이오사이언스가 IPO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신약 연구개발에 성공한다면 국가 경제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대형 IPO 딜에 불참했지만 수수료율이 높은 중소형사의 IPO에 적극 참여하며 수익면에서 내실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투자증권은 창조경제의 상징인 ‘코넥스’ 시장에서도 4개사의 상장을 돕는 등 한국 IPO시장에서 최고의 위치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기념식에서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 최홍식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4.04.15 I 김인경 기자
 고래3총사의 오늘 (4/14) 분석 종목 -JW중외신약 外
  •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고래3총사의 오늘 (4/14) 분석 종목 -JW중외신약 外
  • 이데일리TV 김명훈 PD] 고래사냥 주식투자법으로 이데일리ON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나리넷 정해영 전문가, 강남큰손 정홍주 전문가, 정지우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데일리TV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실전매매에 필요한 고래사냥 투자법으로 오늘 이슈가 되었던 종목을 분석하여 내일장에서 이기는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고래VIP클럽 - 나리넷 정해영 전문가 오늘(4/14) 분석 종목 : 세운메디칼(100700), 차바이오앤(085660), 광전자(017900), 가비아(079940), 기아차(000270), 한진칼(180640), 에스맥(097780), JW중외신약☞강남큰손클럽 - 강남큰손 정홍주 전문가 오늘(4/14) 분석 종목 : 실리콘웍스(108320), 차바이오앤(085660), NH농협증권(016420), 이트론(096040), 세우테크(096690), 콤텍시스템(031820), 한진칼(180640), SK(003600)☞로열패밀리클럽 - 공명 정지우 전문가 오늘(4/14) 분석 종목 : 에프알텍(073540), 세운메디칼, 삼성전기(009150), 모베이스(101330),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전자(005930)▶이데일리TV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다시보기 :http://tv.edaily.co.kr/e/realtrading/ (http://tv.edaily.co.kr/e/realtrading/)▶이데일리TV 채널안내 :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출연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이데일리ON 홈페이지 : http://on.edaily.co.kr/ (http://on.edaily.co.kr/)
2014.04.14 I 김명훈 기자
  • 미국증시 급락,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 미국증시 급락,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미국 시장이 움직임에 심상치 않다. 간 밤 다우지수가 1.62% 하락하고 나스닥은 3.10% 급락이 나오면서 2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S&P500 지수 역시 2.09% 급락 마감했다.미국 증시에서 실적 시즌을 앞두고 리스크를 피하려는 심리 강해지면서 투매 매물 출회됐다. 대표적인 신약개발 업체 Gilead SCI(질리어드 사이언스)부터 시작해서 테슬라모터스, 페이스북, 구글 등 성장주중심으로 실적 우려감 집중 부각됐다.특히 변동성 지수인 VIX 지수도 15% 가까이 급등하면서 불안감 확산되는 모습인데, 장중 경제 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3만 2000건 감소한 30만건을 기록하면서 예상치인 32만건보다 크게 양호한 수치 기록했고, 3월 미국 재정적자도 370억달러로 65% 감소했지만, 시장 지수는 장 막판까지 크게 밀리면서 마감했다.현재 미국 증시에서 급락하고 있는 바이오주의 흐름은 글로벌 경기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내부의 정치적인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오바마가 공공의료제도인 오바마케어를 진행하면서 야당인 공화당과 치열한 정치적인 싸움을 진행 중이다. 오바마케어의 성공 조건은 천문학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신약 업체들에게 약값을 인하 하도록 압박하는 것 이외에는 큰 대안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최근 바이오주들이 지금까지의 실적이 아니라 앞으로 약가 인하 압력으로 인해 실적이 큰 폭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감 때문에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한국 증시에서 제약주와 바이오주들은 큰 폭의 급락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약가인하정책으로 인해서 2012년 이미 제약업종이 선 조정을 받았기 때문이다.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실적 시즌이 축제보다는 공포분위기로 잡혀가고 있는데,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추가 하락 가능성도 높다.하지만 코스피 시장은 이미 상승 추세에 접어든 상태로, 전일 종가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2000포인트에 안착했다. 외국인들은 1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여주고 있고, 종목별로는 LG전자, 기아차,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 한화케미칼 등 경기민감주에 대한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코스닥 시장에서는 예탁금이 14조원대로 올라와서 버티고 있는 상태로, 최근 사물인터넷 관련주와 액티브X 등 대체기술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번갈아가면서 나오고 있다.사물인터넷 관련주는 에스넷(038680)을 시작으로, 한국전자인증(041460), 코콤(015710), 모다정보통신(149940), 효성ITX(094280)를 필두로 최근에는 가비아(079940)와 모바일리더(100030) 등까지 종목군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액티브X 대체기술 관련주는 한국전자인증(041460), 한국정보인증(053300), 이니텍(053350), 소프트포럼(054920) 등에 수급들이 유입되고 있다.▶ 현 시장 수혜받을 수 있는 종목 찾기불TV 전문가들에 의하면 코스피 시장은 2000포인트 돌파 이후 짧은 눌림목을 준다고 하더라도 2020p~2040p 구간까지 상승 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코스닥 시장은 지수는 큰 움직임이 없는 상태지만,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등 대기업이 AMOLED(아몰레드) 증착장비 발주 등 신규발주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기 때문에 장비주들의 선전을 예상했다.현 장세에서도 AP시스템(054620)을 비롯해, 에스엔유(080000), 덕산하이메탈(077360) 등 AMOLED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증시 추가적인 급락 가능성, 내일시장 대응법▶ 관련기사 ◀☞2020년 사물인터넷 시장, 30조원으로 확대☞12조 공룡기업의 주가를 반토막낸 국내 순수 원천기술!☞[최고의 한방] 대한민국 최고의 주식시스템! 황금도끼시스템 VS 레드맵시스템
2014.04.11 I 김명훈 기자
  • 에스티큐브, 항암제 스크리닝 독자기술 발표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항암제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에스티큐브(052020)가 지난 9일 미국 MD앤더슨 암센터(MDACC)와 공동으로 미국암연구협회(AACR) 연례 컨퍼런스에 참여해 항암제 스크리닝 독자 기술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AACR 컨퍼런스는 국제 암 학회 가운데 단일 규모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미국 시간 기준으로 4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으며,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2만여명의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했다.에스티큐브-MDACC 공동연구팀은 AACR 컨퍼런스에서 폐암 치료를 위한 방사선병합 표적항암제 스크리닝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공동연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방사선 항암치료와 병합시 시너지 효과를 보이는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발굴에 특화된 기술로, 기존의 스크리닝 기술 대비 속도와 효율성 측면에서 월등한 비교 우위를 보여준다는 설명이다.유승한 에스티큐브 수석연구원은 “HCSA 기술을 통한 자체 신약개발뿐만 아니라 대형 제약사와 협업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글로벌 제약업계에 우리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이를 통해 개발 중인 항암제 신약물질을 발표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특징주]에스티큐브, 강세..바이오메디칼홀딩스 흡수합병☞에스티큐브, 바이오메디칼홀딩스 흡수합병 결정(상보)☞에스티큐브, 바이오메디칼홀딩스 흡수 합병
2014.04.11 I 김대웅 기자
  • [특징주]에스티큐브, 강세..바이오메디칼홀딩스 흡수합병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항암제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에스티큐브(052020)가 강세다. 항암 치료제 연구기업 바이오메디칼홀딩스를 흡수 합병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에스티큐브는 전날 대비 4.44% 오른 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에스티큐브는 바이오메디칼홀딩스를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에스티큐브가 신주를 발행해 바이오메디칼홀딩스 주식을 교환하는 방식이며 합병 비율은 에스티큐브와 바이오메디칼홀딩스 1대 0.42이다. 양사는 다음달 23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 1일을 합병기일로 정했다.바이오메디칼홀딩스는 항암 치료제 연구기업으로 유전자가 변형된 면역세포를 체외 배양해 환자에 투여하는 방식의 새로운 항암면역세포치료제를 연구 중이다. 또 미국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이 개발하고 특허 출원한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인 파이퍼롱구민 유사체에 대한 로열티 일부의 수취 권한을 갖고 있다.현재 바이오메디칼홀딩스는 에스티큐브 주식 155만8000주를 보유한 2대 주주로 합병 이후보유하고 있던 에스티큐브 주식은 에스티큐브 자기주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에스티큐브 관계자는 “이번 흡수 합병으로 신약물질 파이프라인 추가를 통한 바이오 사업 부문 시너지효과와 자금 유동성 확보를 통해 경영 효율성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에스티큐브, 바이오메디칼홀딩스 흡수합병 결정(상보)☞에스티큐브, 바이오메디칼홀딩스 흡수 합병
2014.04.11 I 경계영 기자
  • 에스티큐브, 바이오메디칼홀딩스 흡수합병 결정(상보)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항암제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에스티큐브(052020)가 항암 치료제 연구기업인 바이오메디칼홀딩스를 흡수 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에스티큐브가 신주를 발행해 바이오메디칼홀딩스 주식을 교환하는 방식이다. 합병 비율은 에스티큐브와 바이오메디칼홀딩스 각각 1대 0.42이고, 양사는 다음달 23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 1일을 합병기일로 정했다.바이오메디칼홀딩스는 항암 치료제 연구기업으로 유전자가 변형된 면역세포를 체외 배양해 환자에 투여하는 방식의 새로운 항암면역세포치료제를 연구 중이다. 또 미국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이 개발하고 특허 출원한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인 파이퍼롱구민 유사체에 대한 로열티 일부의 수취 권한을 갖고 있다.현재 바이오메디칼홀딩스는 에스티큐브 주식 155만8000주를 보유한 2대 주주로 합병 이후보유하고 있던 에스티큐브 주식은 에스티큐브 자기주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에스티큐브 관계자는 “이번 흡수 합병으로 신약물질 파이프라인 추가를 통한 바이오 사업 부문 시너지효과와 자금 유동성 확보를 통해 경영 효율성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에스티큐브, 바이오메디칼홀딩스 흡수 합병
2014.04.10 I 김대웅 기자
코스닥 시장 약세에 따른 투자전략
  • [최고의한방]코스닥 시장 약세에 따른 투자전략
  • 코스닥 시장이 560포인트 돌파 이후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연일 하락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주식형 펀드에서는 7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출됐을 뿐 아니라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와 바이오주의 급락으로 국내 증시에서도 불안감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용잔고가 4조 7천억 수준까지 급증한 이후 점차 신용잔고의 만기가 돌아오면서 고점권에 있는 종목들의 낙폭이 커지면 주가 하락압력이 더 강해질 수 있어 종목선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서서히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개인투자자들을 위해서 이데일리TV [최고의 한방] 프로그램에서는 대한민국 상위1%를 지향하는 두 전문가가 각자 자신들의 시스템을 통해 증시와 종목을 분석하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들 시스템에서는 종목들을 자동으로 발굴 할 뿐만 아니라 매매시점까지 잡아주며 개인들의 투자길잡이가 되고 있다.▶황금도끼시스템, 레드맵시스템 무료로 이용하기이데일리TV [최고의한방] (월~목) 저녁 9시~10시 `쥬피테르` 이재식 전문가의 황금도끼 시스템은 일명 자동매매시스템이라 불린다. 매수만 해놓으면 컴퓨터를 꺼도 자동으로 매매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종목들도 자동으로 발굴해내고 매매까지 자동으로 이뤄진다. 그리고 `풀레드` 서호만 전문가의 레드맵시스템은 하락추세에서 상승추세로 전환하는 구간을 정확하게 잡아내는 시스템이다. 매수구간, 매도구간에서 화살표가 나오면서 알려주고 있고 단기투자나 스윙투자, 중장기 등 투자 스타일에 맞게 매매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황금도끼 시스템과 레드맵 시스템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투자자라면 이데일리TV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9:00 [최고의 한방]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상위1%전문가집단 불TV 특집무료방송 안내>전문가: 쥬피테르 전문가, 김석현대표 일시 : 04월 8일(화) 오늘 마지막기회! 장중 08:00~15:00참가방법 : 불TV홈페이지에서 무료 회원가입 후 청취가능※ 핫이슈 종목하림홀딩스(024660), 키이스트(054780), 라이브플렉스(050120), 유진로봇(056080), JW중외신약(067290)긴급! 금일 급등종목 문자메시지 바로 받아보기
2014.04.08 I 채의석 기자
박찬일 사장 "박카스 제약사 No!..이제는 신약전문기업"
  • [화통토크]박찬일 사장 "박카스 제약사 No!..이제는 신약전문기업"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신약으로 당장 글로벌 시장에서 대박을 거둘 것이라고 호언장담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제는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이 붙었어요. 동아에티스의 미래 먹거리는 무궁무진합니다”지난 4일 서울 용신동 동아에티스 본사에서 만난 박찬일 사장의 얼굴엔 자신감이 가득했다.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어떻게 보느냐란 질문에 “2018년까지 새로운 신약을 통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답이 돌아왔다. 목소리엔 힘이 들어가 있었다. ◇“수퍼항생제 등 글로벌 제약사 도약 준비 끝”동아에스티(170900)는 지난해 3월 기존의 동아제약이 지주회사 전환으로 분할하면서 신설된 법인이다. 전문의약품과 해외 사업을 담당한다. 출범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 ‘동아에스티’라는 사명이 낯설다. 그러나 그룹의 핵심사업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박 사장의 자부심은 크다. 박 사장은 “아직 동아제약을 박카스만 파는 제약사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랜 연구 끝에 거둔 신약 성과는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다”고 자평했다. [이데일리 김정욱 기자]박찬일 동아에스티 사장사실 박카스에 가려져 있지만 동아에스티는 국내 업체 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신약 성과를 내놓는 업체로 꼽힌다. 토종 발기부전치료제 1호 ‘자이데나’를 필두로 천연물신약 ‘스티렌’과 ‘모티리톤’ 등 3개의 신약을 배출했다. ‘3개 품목 모두 매년 연간 수백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성공한 신약으로 평가받는다.‘박카스와 같은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신약을 만든다’는 신약개발전략을 가장 먼저 실천한 업체가 동아에스티다. 박 사장의 시선은 국내보다 해외시장을 향하고 있다. 2018년 매출 1조원을 올리고, 이 중 30%를 해외수출에서 거둔다는 게 그의 목표다. 특히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에 기술 수출한 테디졸리드는 최근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수퍼박테리아를 치료하는 획기적인 약물로 평가받고 있다.독창적인 구조적 특징으로 반코마이신, 자이복스 등 기존의 항생제에도 효과가 없는 병원성 박테리아에 우수한 항균력을 나타내고 소량 투여만으로도 짧은 치료 기간 내 감염증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10월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1333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2개의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신청했다. 지난달 FDA의 예비 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지난달 31일 FDA 항생제 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단 14명 전원이 테디졸리드의 허가를 찬성한다는 의견을 내 상반기 허가를 예약했다.박 사장은 테디졸리드가 처음으로 미국, 유럽 등 선진 의약품 시장에서 성공하는 국산신약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 해외 유통도 이미 확보됐다. FDA 허가를 받으면 최근 트리어스를 인수한 큐비스가 미국, 유럽에서 유통을 책임지고 국내 시장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글로벌제약사 바이엘이 공급한다. 안정적인 판매망도 이미 확보된 셈이다.박 사장은 “해외 파트너사들이 미국과 유럽 등에서 테디졸리드가 연간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 경우 기술 수출로 받는 금액이 200억~300억원 정도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다”라고 했다. 테디졸리드의 기술수출만으로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거둔 영업이익 394억원의 절반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는 얘기다. ◇‘바이오시밀러’ 차세대 성장 동력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도 동아제약의 미래 성장동력이다. 동아에스티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준공했다. 일본 제약사 메이지세이카파마와 공동으로 바이오시밀러 개발비용과 공장 건설비용을 분담했다. 동아에스티는 현재 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휴미라’와 ‘엔브렐’ 등 3개 제품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중이다. 또 추가로 1~2개의 굵직한 제품 개발에 뛰어들 계획이다.박 사장은 바이오시밀러 분야를 수 연간 연구해본 결과 효자 품목이 많다고 귀띔했다. 일부 경쟁사보다 뒤늦게 개발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시장성은 무한하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 바이오시밀러의 개발 작업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2018년 이후에는 바이오시밀러가 해외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내면서 동아에스티의 핵심 캐시카우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미국 진출도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하고 미국 FDA 신약 신청을 준비중이다. 또 전립선비대증, 폐동맥 고혈압, 간문맥 고혈압 등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중이다. 현재 막바지 개발이 진행중인 당뇨치료제 ‘DA-1229’도 동아에스티의 미래 먹거리다. 박 사장은 “약가인하, 리베이트 규제 등으로 최근 회사 실적이 신통치 않지만, 이제는 재도약만 남았다”면서 “신약 경험과 해외시장 진출 경험이 없었을 때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신약개발 동기 부여할 약가제도 필요”최근 범정부 차원의 규제 개선 움직임과 관련한 질문에 박 사장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지난 몇 년간 약가 인하로 적잖은 손실을 본 터라 약가제도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 정부는 건강보험재정 절감을 이유로 2012년 일괄 약가 인하를 단행했고, 시장형실거래가, 사용량-약가 연동제 등 다양한 약가 인하 장치를 가동하고 있다.박 사장은 국산 신약의 약가 인하로 해외 시장에서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통상 의약품을 수입할 때 원개발사의 약가를 참고해 가격을 산정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약이 시장에 진입할 때 대체할 수 있는 제품과 비교해 약가를 산정하는데 최근에는 대체 의약품까지 가격이 내려가면서 신약이 높은 가격을 받기는 더욱 어려워졌다.박 사장은 “지난 몇 년간 국내 제약업계가 공통으로 체감하는 것은 약가 규제가 심각하다는 점”이라며 “국산신약이라고 무조건 약가 우대를 해달라는 요청은 아니지만, 국산신약이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약가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2014.04.08 I 천승현 기자
한미약품 R&D투자 '최다'..보령·근화 오히려 줄여
  • 한미약품 R&D투자 '최다'..보령·근화 오히려 줄여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제약사들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새 먹거리 발굴을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리는 분위기다. 한미약품(128940)을 비롯해 일동제약, 한독 등 신약 개발 제약사로 체질개선을 시도하고 있는 업체들의 R&D 투자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보령제약(003850), 근화제약 등은 연구비 규모를 축소해 대조를 이뤘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약회사 29곳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투입된 R&D 비용은 총 6365억원으로 전년대비 8.7% 늘었다. 제약사들이 전반적인 불황에도 중장기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특히 한미약품의 투자가 가장 돋보였다. 한미약품은 작년에 R&D 분야에 1003억원을 투입, 국내 제약회사 중에서 가장 많았다. 이는 2012년보다 투자 규모를 26.2% 늘린 것. 한미약품 매출의 17.8%를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쓴 셈이다. 한미약품은 그동안 복제약(제네릭) 분야를 기반으로 외형을 확대해왔지만, 최근 들어 개량신약 전문 업체로 체질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에만 ‘낙소졸’(소염진통제+위장약)과 ‘로벨리토’(고지혈증약+고혈압약) 등 굵직한 개량신약을 2개 배출했다. 고혈압약 ‘아모잘탄’, 위궤양치료제 ‘에소메졸’ 등 자체개발 개량신약은 이미 미국 등 해외시장에 진출했다. 한미약품은 사노피아벤티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과 공동으로 개량신약 연구를 진행할 정도로 높은 연구 수준을 인정받았다. 일동제약과 한독 등 기존에 연구 활동이 미미했던 업체들의 투자가 급증했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변화다. 일동제약(000230)은 지난해 전년대비 13.5% 증가한 353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국내업체 중 가장 많은 15개의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전립선비대증+발기부전’ 등 차별화된 개량신약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신약, 개량신약 등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연구개발 분야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제넥신에 지분 투자한 한독(002390)은 연구비 투입을 전년보다 35.6% 증액했다. 최근 사노피와의 합작관계를 청산한 한독은 지난달 자체개발 첫 바이오신약의 임상시험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독립경영에 나선 상태다. 삼진제약, 대원제약, 영진약품 등도 전년보다 연구개발비 사용을 대폭 늘렸다.이에 반해 보령제약, 근화제약, 삼일제약, 일성신약은 R&D 비용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4.9%, 467.6% 증가했음에도 연구개발비 투자는 축소했다. 근화제약은 지난 2012년 미국 제약사 알보젠에 인수된 이후 연구 분야 투자는 허리띠를 졸라맸다.매출 대비 R&D 투자 비율은 LG생명과학이 17.9%로 가장 높았다. 한미약품,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이 매출의 10% 이상을 R&D 비용으로 썼다.새롭게 업계 1위로 등극한 유한양행은 전년보다 R&D 투자를 18.0% 늘렸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6.0%로 전체 평균(8.4%)에 못 미쳤다. 제일약품(4.0%), 광동제약(1.2%) 등도 매출 규모 대비 상대적으로 연구개발 활동이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2013년 주요 코스피 제약사 연구개발비 현황(단위: 억원, %)▶ 관련기사 ◀☞한미약품, 中 안착과 개량신약 기대감 대비 과도한 우려-NH☞한미약품, 공정위 표창 수상..'클린영업 정착'☞[2013 등기이사 연봉]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8억4600만원
2014.04.07 I 천승현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4월7일~11일)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다음은 이번 주(4월7일~11일) 주요 기관 보도계획이다.◇7일(월)▲산업자원통상부11:00 전북지역 시책설명회·규제개선 간담회 - 7(월) 16:00, 전주상공회의소12:00 한·호주 FTA 서명 브리핑 : 7(월) 10:30, 통상교섭실장 (기자실) ▲농림축산식품부11:00 명사와 시민이 함께하는 막걸리 행사11:00 한·미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협정 논의 시작11:00 누에 추출물 분말 천연물 신약에 도전한다▲해양수산부06:00 해양조사원-해군, 해양영토 수호 위해 손잡다- (협약식) 7일(월), 해군본부(계룡시)11:00 2014년 반부패 청렴대책 추진11:00 어선사고 예방대책 발표- (브리핑) 7일(월) 11:10, 해수부 기자실▲금융위·금감원12:00 체크카드 결제후 거래취소시 대금 환급절차 개선배포시 주요 신흥국「금융정보 Country Brief」작성 배포◇8일(화)▲기획재정부08:00 2013회계연도 결산결과10:00 4월 최근 경제동향13:30 현오석 부총리, 「호주총리 초청 경제인 오찬」 오찬사▲산업통상자원부06:00 이산화탄소 포집·처리 파잇럿 플랜트 준공식 - 8(화) 11:00, 하동화력본부11:00 항공산업 수출산업화 촉진전략 발표 - 수주경쟁력 제고 위한 금융 R&D 지원 11:00‘14년 3월 자동차 산업 동향▲농림축산식품부11:00 농촌마을 가꾸기 봉사활동 추진11:00 샌프란시스코 주류박람회 SWSC(spirits부문) 6개 제품 참가하여 4개제품 수상11:00 선제적 안전영농 급수대책 추진- (브리핑) 8일(화) 11:20, 이관호 농어촌공사 수자원관리본부 이사 11:00 경주개 동경이 꼬리 없는 이유 밝혀내 ▲해양수산부10:00 선원 근로여건 개선-선원법 시행령 개정11:00 해양관광진흥계획 수립?시행- (브리핑) 8일(화) 11:10, 해수부 기자실▲공정거래위원회12:00 한국조경수협회의 사업자단체 금지 행위에 대한 건 ▲한국은행12:00 2013년도 지급결제보고서 발간12:00 2014년 2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금융위·금감원12:00 ‘13년중 신용정보회사 영업실적12:00 저축은행의 예적금담보대출 관련 연체이자 수취 관행 개선배포시「보험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국무회의 통과 - 보험광고 음성 속도·강도 규제 및 구속성 보험계약(‘꺾기’) 체결 규제 강화 - 보험사의 해외 부동산투자 자회사 설립 절차 간소화 등14:00 증권회사 영업용순자본규제 개선방안◇9일(수)▲기획재정부08:00 2014년 3월 고용동향09:00 2014년 3월 고용동향 분석10:30 제13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10:30 독과점적 소비재 수입구조 개선방안12:00 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C/WB 춘계회의 참석▲산업자원통상부06:00 2014년 서울국제공작기계전 - 9일~13일, 킨텍스 제2전시장(일산)06:00 기업투자 발목 잡는 규제, 선제적 해결 노력 - 여수산단 녹지규제 해소 위한 기업간담회 개최06:00 미국 분쟁광물 규제 민·관 합동대응 본격화 - 9(수) 10:00, 무역협회에서 민관 간담회 개최06:00 제2차 통상추진위원회 개최 - 9(수) 10:00, 정부세종/서울청사 영상회의실배포시 필리핀, WTO 쌀 관세화 의무면제 확보 타결여부 발표 - WTO 상품무역이사회 결과11:00 자동차 튜닝산업 육성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 9(수) 14:00, The-K호텔에서 산업발전전략 포럼 개최11:00 핵심소재 사업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례 공유 - 9(수) 14:00, The-K호텔에서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11:00 유통산업연합회 총회·운영위원회 개최 - 유통분야 상생모델 연구 등 ‘14년 사업계획 심의·의결11:00 산업부, 에너지 인력양성에 409억원 지원 -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중소기업 R&D 지원 중점 추진▲농림축산식품부06:00 농업안전보건센터 심포지엄 개최11:00 우수 산지유통조직 홍보11:00 2013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정부인수▲해양수산부11:00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박람회) 4.11~5.10, 전남 완도11:00 다기능 브랜드 어항 공모11:00 부산북항 재개발 사업시행 협상 개시- (협상) 10일(목) 10:00 잠정, 대회의실(5동 538호)▲공정거래위원회12:00 한국수원자력 발주 냉각·순환계통 원자력 기자재 구매입찰 참가 4개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한국은행12:00 2014년 2월중 통화 및 유동성 12:00 2014년 3월중 금융시장동향◇10일(목)▲기획재정부08:30 2015년 재정운용·관리방향에 대한 전문가, 일반인 설문조사 결과10:00 통합복권제도 시행 10주년 기념 복권제도 발전방향 정책토론회 개최10:00 「자치단체 국장급 공무원 대상 민간투자사업 워크숍」 개최▲산업자원통상부06:00 2014년 국제월드와이드웹 컨퍼런스 - 9(수) 09:00, 코엑스 11:00 친환경 지속성장 견인하는 바이오화학 산업화 기반 마련 - 바이오화학산업화촉진 기술개발사업 추진11:00 첨단뿌리기술인 육성·친환경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추진 - 뿌리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11:00‘14년 3월 ICT산업 수출입 동향11:00 산업기술 국제공동연구 발전방안 발표 - 국내 기업의 폐쇄적인 기술협력을 개방적 국제기술 협력으로 유도11:00‘13년 산업기술 R&D 지원현황 분석 - 수행주체별(대·중소기업, 대학·연구소 등) 지원현황 조사▲농림축산식품부10:00 필리핀 쌀 웨이버 협상 동향 - (브리핑) 10일(목) 11:00,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보11:00 말레이시아 할랄 박람회 참가11:00 ‘그린오피스’로 사무실에서 힐링한다- (브리핑) 10일(목) 11:20, 고관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해양수산부11:00 연안침식 체계적으로 관리11:00 수산종자 관측 시범사업 추진▲공정거래위원회12:00 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다대구간) 입찰 참가 6개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한국은행06:00 2014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배포시 통화정책방향배포시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자료 13:30 2014년 경제전망(수정)15:00 이주열 한은 총재 ‘G20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및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회의’ 참석 ▲금융위·금감원06:00 보험상품 불완전판매 해소방안 마련12:00 IMF 위기 이후 주요 지표로 보는 금융산업 변화14:00 금융위 생활밀착형 금융관행 개선 추진 브리핑 - 금융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각종 증명서 발급 서비스 제공 -저축은행 대출원리금 미납시 연체사실 통지 의무화◇11일(금)▲기획재정부08:00 현오석 부총리, 캐나다 및 호주 재무장관 양자면담 결과08:00 GCF 비공식 이사회 개최12:00 2014년 1분기 가축동향▲산업자원통상부11:00 FTA활용 관련 손톱밑 가시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 11(금) 15:00, 무역협회에서 FTA 활용촉진협의회 개최▲해양수산부06:00 대만에서 한국 수산물 로드쇼 개최- (로드쇼) 4.12(토)~4.13(일), 타이베이▲공정거래위원회06:00 SPP조선 및 아산성우하이텍의 불공정 하도급거래 행위에 대한 건 ▲한국은행12:00 2014년 3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배포시 해외경제포커스<2014-15>배포시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 이행 점검회의 개최
2014.04.06 I 이지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교육부 ◇전보 ▷대학장학과장 전진석 ▷예산담당관 김정연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정오채 ▷교육시설담당관 김재학 ▷인재직무능력정책과장 강병구 ▷평생학습정책과장 최윤홍 ▷직업교육정책과장 김홍순 ▷대학원지원과장 정시영 ◇승진 <부이사관> ▷감사총괄담당관 이현준 ▷학부모지원팀장 오순문 ▷사립대학제도과장 정영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무국장 임창빈 ▷한경대학교 사무국장 최병만 ▷한국교통대학교 사무국장 최규봉 ▷목포해양대학교 사무국장 조일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신문규△공정거래위원회 ▷대변인 신동권 ▷기획조정관 채규하 ▷경쟁정책국장 김성하 ▷카르텔조사국장 김준범 ▷기업거래정책국장 배진철 △대웅제약 ◇승진 <이사대우> ▷글로벌마케팅 TF팀장 전승호 ▷신약개발연구실장 이상호 △대웅바이오 ◇승진 <이사대우> ▷의약사업부 사업본부장 이응창△DNC ◇승진 <이사대우> ▷제약사업부 본부장 강진식 △KDB생명 ◇전보 ▷경영기획팀장 김영서 ▷촉석지점장 황희용 ▷부산지점장 서성국 ▷창원지점장 이동기 ▷남부산지점장 김남일 ▷드림리더스지점장 김경철 △미래에셋생명 ◇승진 <전무> ▷법인영업대표 서영두△KB국민카드 ◇승진 <부장> ▷IT기획부 윤영수 ▷정보보호부 이동욱 <지점장> ▷청주지점 조재호 ▷천안지점 김영손 ◇전보 <부장> ▷국제사업부 장용일 ▷체크카드사업부 김우일 ▷마케팅기획부 정하진 ▷전략가맹점부 김덕홍 ▷VIP마케팅부 전영산 ▷컨버전스추진부 변기호 ▷생활서비스부 이창권 ▷채권관리운영부 오영룡 ▷HR부 이몽호 ▷총무부 권순형 ▷소비자보호부 한용석 ▷정보개발부 김영찬 <실장> ▷홍보실 박기용 ▷비서실 박성수 <지점장> ▷영업부 임익환 ▷강남지점 이향묵 ▷마포지점 김재천 ▷대전지점 조동신 △BC카드 ◇승진 <실장> ▷고객사지원실장 정찬식 ▷은련사업실장 이명호 ▷마케팅지원실장 한정섭 ▷커머스실장 조용문 <팀장> ▷컴플라이언스팀장 김영수 ▷소비자보호팀장 이상우 ▷스탠다드차타드팀장 신수진 ▷고객사1팀장 정규태 ▷법인사업팀장 김병희 ▷은련카드팀장 김완권 ▷발행기획팀장 김형준 ▷디자인팀장 김성수 ▷중소브랜드팀장 김세용 ▷부산센터장 김국배 ▷IT품질관리팀장 정규식 ▷IT회원개발팀장 박아진 ▷발행정보운영팀장 우정훈 ◇전보 <총괄장> ▷리스크관리총괄장 서만호 <부문장> ▷영업부문장 원효성(마케팅부문장 겸임) ▷경영지원부문장 전경혜 <실장> ▷회원마케팅실장 김준 ▷경영지원실장 임표 ▷인재경영실장 이경훈 <팀장> ▷리스크관리팀장 권순용 ▷IBK기업은행팀장 김정환 ▷고객사지원팀장 서거정 ▷카드제도기획팀장 강창욱 ▷은련마케팅팀장 김효택 ▷카드발급팀장 박복이 ▷신용관리팀장 채규영 ▷마케팅기획팀장 박인철 ▷MI팀장 이세희 ▷가맹점사업팀장 김용일 ▷영업기획팀장 양기찬 ▷강남센터장 김정무 ▷광주센터장 창병균 ▷창원센터장 이현식 ▷모바일운영팀장 최재영 ▷교육팀장 김희정 ▷커뮤니케이션팀장 김영석 ▷경영혁신팀장 원상헌 ▷IT기획팀장 강대일 ▷IT개발지원팀장 박현일 ▷감사2팀장 이영환△제이미디어렙 <상무> ▷대표이사 김시래 ▷사업부문대표 송상훈 <이사> ▷광고본부장 조학식 <수석부장> ▷경영기획실장 겸 관리팀장 오영민 <팀장> ▷Ad Biz 1 팀장 성치열 ▷Ad Biz 2 팀장 김종훈 ▷Ad Biz 3 팀장 이용욱 ▷Ad Biz 4 팀장 윤덕현 ▷Ad Biz 5 팀장 백민호 ▷IMC 팀장 이주엽 ▷기획팀장 김정렴 ▷지원팀장 김항종△스카이데일리 <편집국> ▷편집국장 최일혁 ▷취재부장 민현배 <업무국> ▷총무팀장 최은숙△미디어펜 ▷사장 겸 주필 장윤영
2014.04.02 I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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