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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60건

오픈프레스, 대학과 산학협력 맺고 창의적 인재 발굴
  • 오픈프레스, 대학과 산학협력 맺고 창의적 인재 발굴
  • [뉴미디어팀] 투입된 현장에서 막힘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실전형인재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종합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이사 김도영)가 대학생들에게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오픈프레스는 이화여대, 국민대, 한양대 등 3개 대학과 산학협력을 맺고 2달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오픈프레스 인턴십은 마케팅사업본부 현장 실습과 전략사업본부 위페이퍼 서포터즈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마케팅사업본부 현장실습 인턴들은 170개 언론사와의 제휴를 통해 4,000여개 기업의 국내 및 해외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홍보대행사 뉴스캐스트 관련 업무를 실습한다. 국내 및 해외 언론홍보, 바이럴마케팅, 동영상 제작 및 VPR 등 홍보분야 관련 서비스를 익히며 실전 감각을 기른다.전략사업본부에 배치된 인턴들은 오픈프레스에서 새롭게 론칭한 1인미디어플랫폼 위페이퍼 관련 서비스를 실습한다. 현장실습 인턴으로 구성된 1기 위페이퍼 서포터즈는 지난 29일 성동구 성수동 오픈프레스 사옥에서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4일까지 총 7주간 콘텐츠 작성과 마케팅 기획, 실행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다.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이사는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마케팅, 홍보 산업을 이해하고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다"며, "회사 입장에서도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에 적용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5년 설립된 오픈프레스는 '언론의 미래를 여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언론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홍보대행사 '뉴스캐스트'를 필두로 ▲ PR전략 컨설팅 '프레스랩' ▲ e라이프매거진 '라이프투데이' 등을 운영한다.지난 6월에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위페이퍼를 론칭, 사용자가 직접 미디어 발행인이자 필자가 돼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다른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뉴스캐스트, 창립 10주년 기념 이벤트 순항 중
  • 뉴스캐스트, 창립 10주년 기념 이벤트 순항 중
  • [뉴미디어팀]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이사 김도영)의 창립 10주년 기념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05년 6월 10일 창립한 오픈프레스는 4천여곳의 중소 벤처기업, 대기업, 공공기관 등의 언론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 이벤트는 그간 오픈프레스와 함께 성장해 온 고객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이다.6월 중 오픈프레스의 ‘뉴스캐스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사가 대상이며, 최대 10%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오는 30일까지 뉴스캐스트 서비스를 신청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적립해준다. 30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5% 적립과 함께 즉시 할인이 적용돼 5% 할인된 비용으로 서비스 진행이 가능하다. 적립금은 추후 뉴스캐스트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적립금 유효 기한은 12월 31일이다.오픈프레스 마케팅2팀 윤선우 팀장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여러 업종에서 마케팅 니즈가 발생하고 있다. 보다 많은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할인, 적립 혜택까지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든든한 홍보파트너이자, 광고홍보에 니즈를 가진 모든 기업∙기관들을 위한 IMC전문가그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오픈프레스는 약 170곳의 언론사와 네트워크를 통해 뉴스캐스트, 프레스랩 등 다양한 언론 연계 사업을 펼쳐온 종합 광고홍보대행사다. 국내외 언론홍보 외에도 바이럴 마케팅, 온오프라인 광고, 동영상 제작 및 VPR 등 광고 홍보 영역에서 기업의 니즈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라운제이, 美 월드스타 힙합 메인장식 '퀄리티 높은 음악' 극찬
  • 크라운제이, 美 월드스타 힙합 메인장식 '퀄리티 높은 음악' 극찬
  • 크라운제이 메인장식. 사진=크라운제이 ‘LOLO’ 뮤직비디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크라운제이가 아시안 래퍼 최초로 유명 힙합 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크라운제이의 신곡 ‘LOLO(LIFE OF LUXURY ONLY)’의 뮤직비디오가 지난 15일(한국시각 기준) 월드스타 힙합 닷컴(www.worldstarhiphop.com) 메인 페이지에 게재됐다. 월드스타 힙합은 전 세계 힙합 팬과 국내에서도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최고의 독보적인 힙합 사이트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2010년 3월 T.I의 그랜드허슬(GRAND HUSTLE)에 소속돼 있는 영 드로(YOUNG DRO)가 함께한 싱글 ‘아임 굿(I‘M GOOD)’의 뮤직비디오로도 아시안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메인을 장식한 바 있으며 ‘LOLO’로 또 한 번 월드스타 힙합 사이트의 메인 자리를 꿰차는 기염을 토한 것.월드스타 힙합 관계자는 ‘LOLO’에 대해서 ”깜짝 놀랐다. 아시안이 이렇게 퀄리티 높은 음악을 하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비디오갓(VIDEOGOD)이 감독한 이래 최고의 작품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크라운제이 메인장식. 사진=월드스타 힙합 닷컴크라운제이가 국내에서 발표한 ‘LOLO’는 역으로 미국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각종 방송 매체의 유명 힙합 DJ들이 자연스레 크라운제이의 ‘LOLO’를 라디오와 본인들의 트위터에 자진 게시하고 있으며, UMG(유니버셜 뮤직 그룹)의 Michael H.는 크라운제이의 미국 바이럴 마케팅을 자처했다. 그는 “이번 앨범이 미국에 센세이션을 불러올 것이다”라며 유명 미국DJ들에게 알림은 물론, “미국 대표 음악 채널인 MTV와 퍼프 대디(PUFF DIDDY)가 운영하고 있는 새 TV 채널 Revolt TV에도 올릴 것을 기대하라”며 ‘LOLO’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또 아틀란틱 레코드의 A&R Askia(전 니요(NEYO) 매니저)는 ’LOLO’ 트랙을 듣고 “곡이 너무 좋다. 한국말이 섞여있는 지금 이대로 미국에 발매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지난 3일 국내에서는 약 6년만에 자신의 새로운 EP 앨범 ‘LOLO(LIFE OF LUXURY ONLY)’를 발매했다. ▶ 관련기사 ◀☞ 소녀시대, 지난해 수익 약 220억 ''개인당? 9억 원 추정''☞ AOA, ''심쿵해'' 포스터 공개 ''상큼+청순 소녀''☞ 고준희, 한국·중국·태국 커버걸 낙점☞ [포토] 고준희, 중국 잡지 커버 ''여름 여신''☞ [포토] 고준희, 태국 잡지 커버 ''늘씬 몸매 눈길''
2015.06.16 I 정시내 기자
  • 옐로모바일, 동남아 디지털마케팅 업체 추가 인수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옐로모바일의 디지털마케팅 자회사인 옐로디지털마케팅(YDM) 그룹이 동남아시아에서 디지털 마케팅 업계를 선도하는 베트남의 클레버애즈와 태국의 애드임을 인수했다.베트남의 클레버애즈는 검색 엔진 마케팅, 모바일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를 비롯해 소셜미디어와 바이럴 마케팅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최초로 구글 프리미어 SMB(중소중견기업) 파트너 및 페이스북 공인 리셀러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채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태국의 애드임은 애드 네트워크 시스템 기업에서 시작해 현재는 350여 개의 클라이언트를 거느린 통합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했다.옐로모바일 YDM 그룹은 지난 3월과 5월에도 각각 인도네시아 대표 디지털 미디어 광고 기업인 애드플러스와 싱가포르 인플루언서 및 콘텐츠 마케팅 그룹인 거쉬클라우드를 인수한바 있다. 이상석 YDM 그룹 대표는 “클레버애즈와 애드임 외에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이는 디지털마케팅 기업 2~3곳과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동남아시아 모바일 광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시장 선점에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08 I 김관용 기자
  • `中 80년대생 잡아라`..백화점 업계, 입소문 마케팅 강화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백화점 업계가 1980년대생 중국 신흥소비층으로 불리는 ‘바링허우’를 잡기 위한 마케팅 전쟁을 벌이고 있다.백화점들은 중국에서 영향력이 큰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무료 관광을 시켜주고 이들이 중국으로 돌아가 입소문을 내주기를 기대하는 바이럴 마케팅을 본격화 하고 있다.신세계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파워블로거 5명을 초청하여 백화점, 면세점, 호텔 등 신세계 그룹의 유통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세계 그룹 팸투어’를 진행한다.팸투어 일정은 기존 서울 시내 백화점만 둘러보는 것이 아닌 청담동의 신세계 인터내셔날 명품 로드숍, 부산 센텀시티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 다양한 곳이 포함됐다. 1인당 팸투어 비용은 약 1000만원으로 신세계가 전액 지원한다.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는 “최근 3~4년동안 요우커 열풍이 이어지며 요우커 마케팅도 경품, 할인행사 등 오프라인 마케팅에서 SNS, 블로그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으로 진화하고 있다” 고 말했다.롯데백화점 역시 중국 파워블로거 3명을 초청해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에 걸쳐 팸투어를 한다.초청된 파워블로거는 중국 SNS 웨이보 팔로워 수가 50만명에 달하는 20∼30대 패션업계 종사자들이다.이들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잠실점, 롯데월드 및 롯데월드몰 등을 돌아본다. 또 15일 ‘K-뷰티 클래스’를 통해 한류스타인 ‘박신혜 따라잡기’를 주제로 화장·헤어·의류 연출법 등을 접하게 된다.구동욱 롯데백화점 글로벌담당 매니저는 “지난 춘제기간 방문했던 파워블로거들이 작성한 글 조회수가 총 40만건이 넘었다”며 “일반 온라인 광고 대비 4배 이상의 마케팅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5.20 I 민재용 기자
신한카드, 페이스북 '좋아요' 50만 돌파
  • 신한카드, 페이스북 '좋아요' 50만 돌파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신한카드는 13일 자사가 공식 운영하는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누른 수가 50만 4524명으로 금융권 최초로 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2030세대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랩(SNS랩)을 출범한 이후 나온 성과다. 당시 신한카드는 젊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차장급 직원을 조직장으로 발탁하고 SNS 운영 전문인력을 충원했다. 이후 대표적인 SNS채널인 페이스북을 ‘라이프 컬러링 매거진’으로 표방해 소비와 관련한 중요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대학생과 SNS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연구하는 스터디 그룹 ‘신카랑’을 통해 20대 관점에서 컨텐츠를 제작해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려고 한 것도 눈에 띈다. 지난해 11월에는 사진 전용 SNS인 인스타그램에도 카드업권 최초로 진출했다.이같은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지난 3월 20~30대 남녀 직장인들을 겨냥해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삑카드(B.Big)’을 출시하는 과정에 활용되기도 했다. 당시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중심으로 신상품 바이럴 마케팅을 실시한 신한카드는 1000여명의 신규고객을 온라인 채널로 사전확보했다.신한카드는 이번 페이스북 50만 팬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자사 페이스북 컨텐츠 공유가 500건이 넘으면 결식아동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하는 소셜 기부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셜 커뮤니케이션 주이용층이 20~30대 고객뿐만 아니라 40~50대 중년층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다양한 SNS채널을 신한카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축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04.13 I 정다슬 기자
  • 예능, SNS 통한 中企 해외마케팅 쉬워진다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중소기업도 예능, SNS 등을 통해 손쉽게 한류스타 해외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됐다. KOTRA(사장 김재홍)는 31일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한류스타-중소기업 융합 해외마케팅 상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들의 한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행사는 한류스타 활용 마케팅 플랫폼 기업들의 설명회와 1:1 비즈니스 상담회로 진행됐다.한류스타 활용 마케팅 플랫폼이란 △스타와 제품의 직접 결합(제품개발·홍보) △방송 간접광고 △스타 화보 △공연 △온라인 유통망 등 스타와 제품의 다양한 연결고리를 찾아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케팅 플랫폼 기업 7개사와 국내기업 70여 개사가 총 8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한류 브랜드를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 공동제작, 간접광고 참여 등에 대한 심도있는 내용이 다뤄졌다.설명회에서는 한류 트렌드인 예능 및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다양한 해외 마케팅 방법이 소개됐다. 중국과 동남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SBS ‘런닝맨’의 노영환 PD는 방송을 통한 간접광고가 이루어지기까지의 기획~실행 단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중소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기업인 ‘티켓몬스터’는 한류스타의 평상복이 광고 효과가 높은 점을 착안해 이를 온라인 유통과 연결한 융합형 진출 방안을 발표해 참가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KOTRA에 따르면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한류스타의 광고모델비를 감당하지 못해 한류를 수출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온라인 동영상채널, SNS, 역직구 등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마케팅에 대한 기업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실제로 콘텐츠 소비 트렌드가 TV에서 스마트폰으로 변화하며 한류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도 다양화되고 있다. 기존에는 한류스타를 광고모델로 기용하는데 한정됐지만 최근에는 기획 단계부터 스타가 참여한 ‘공동제작’, ‘예능·드라마 간접광고(PPL)’, ‘스타 일상패션 노출’, ‘SNS 바이럴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 방법이 떠오르고 있다. 한 예로, 중소 안경브랜드인 젠틀몬스터는 2014년 초 방영된 SBS의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 선글라스’로 유명세를 탄 덕분에, 2011년 설립된 첫 해 1억 2000만원이었던 매출액이 지난 해 20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김성수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한류열풍을 활용한 상품·서비스 개발방법 등 한류 마케팅 방안을 안내하고,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유통망 발굴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KOTRA·제약協, '한-타이완 제약산업 교류대전' 개최☞ KOTRA, 한중FTA 지방 순회 설명회 개최..中企 지원☞ KOTRA, 'VIP.com'과 손잡고 中대륙 女心 훔친다☞ KOTRA "철강·화학제품 해외시장 수입규제 빨간불"☞ KOTRA, 대통령순방 후속조치 위해 중동·阿 무역관장 한자리에☞ KOTRA, 문화콘텐츠 해외진출 집중 지원.."제2 뽀로로 만든다"☞ KOTRA, 중동 순방 中企 대상 파견성과 점검..후속 지원방안 논의☞ KOTRA 오사카 채용박람회서 日기업들 "韓인재 채용 늘린다"☞ KOTRA, 이집트에 한국식 철도경영 노하우 전수☞ KOTRA, 한·중 FTA 활용 워크숍 개최.."맞춤형 진출전략 필요"☞ KOTRA, 중동순방 경제사절단 '성과 풍성'☞ KOTRA·중기청·중진공, '중국 내수시장 진출 종합안내서' 발간☞ KOTRA "TPP, 글로벌 섬유산업 빅뱅"☞ [포토]김재홍 KOTRA 사장, MWC서 우리 중소기업 격려☞ [MWC 2015]KOTRA "국내 강소기업 융합제품으로 승부수"
2015.03.31 I 정태선 기자
옐로모바일 퍼플프렌즈, 이베이와 로컬 디지털 마케팅 협력
  • 옐로모바일 퍼플프렌즈, 이베이와 로컬 디지털 마케팅 협력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옐로모바일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업체인 퍼플프렌즈가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 코리아의 부산·울산·경남 지역 파트너사로 선정됐다.퍼플프렌즈는 이베이 코리아와 로컬 패키지 제휴 사업 영업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퍼플프렌즈는 부산과 울산, 경남 지방자치단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농특산물을 G마켓·옥션의 지역전문관에 홍보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퍼플프렌즈는 해당 지역의 상품이 G마켓과 옥션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를 전담한다.이외에도 퍼플프렌즈는 올 한해 동안 해당 지역에서 지역 축제 홍보와 모객을 담당하고 축제와 연계한 지역 여행상품의 기획 및 판매 업무에도 참여한다. 또 오프라인 박람회 온라인 연계사업 추진, 지역기업·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지원, 지역연고산업(RIS)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전개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이수형 퍼플프렌즈 대표는 “이베이 코리아와 농특산물 판매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전반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협업할 것”이라며 “퍼플프렌즈가 온라인, 모바일, SNS, 바이럴마케팅 등의 영역에서 그 동안 축적해 온 디지털 마케팅의 성공적인 경험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퍼플프렌즈는 디지털 마케팅 기업들로 구성된 옐로디지털마케팅(YDM)의 자회사다. G마켓, G9, 에어캐나다, 쿠차, 서울시, 특허청 등 50여개 회사 및 기관에 통합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03.07 I 김관용 기자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 중소·벤처기업 홍보 컨설팅 적극
  •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 중소·벤처기업 홍보 컨설팅 적극
  • [뉴미디어팀]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는 기업이나 제품의 인지도 향상뿐만 아니라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할 수 있어 광고홍보 캠페인에서 필수로 진행하는 수단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하지만 보도자료 작성이나 매체 접촉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홍보실이 갖춰지지 않은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언론홍보를 진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이에 오픈프레스(대표이사 김도영)는 뉴스캐스트를 통해 대기업이나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게 언론홍보 서비스를 포함한 종합 광고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뉴스캐스트는 전문 AE들이 클라이언트와 1:1 컨설팅을 거쳐 보도자료 기획부터 배포까지 전담해 맞춤형 홍보 전략을 수립•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보다 종합적인 통합마케팅(IMC)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국내외 언론홍보, 바이럴마케팅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광고 대행 서비스와 동영상 마케팅 서비스를 론칭한 것.뉴스캐스트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광고는 △온라인 배너광고 △모바일 배너광고 △모바일 언론사 배너광고 △리워드 앱 광고 등이며, 오프라인 광고는 △신문광고 △잡지광고 △국내 전광판 광고 △해외 전광판 광고 등이다.오픈프레스 이대연 팀장은 “뉴스캐스트는 150개 언론사와의 제휴를 통해 4,000여개 기업의 국내 및 해외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종합광고홍보대행사”라며 “기술력 및 제품은 뛰어나지만 홍보력 부재로 빛을 보지 못하는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픈프레스는 지난 2005년 설립해 뉴스캐스트와 프레스랩, 카피폴리스 등 다양한 언론 연계 사업을 펼치고 있는 종합광고홍보대행사다. 국내 및 해외 언론홍보, 바이럴마케팅, 온오프라인 광고, 동영상 제작 및 VPR, 뉴스 콘텐츠 저작권 보호 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오픈프레스의 종합광고홍보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뉴스캐스트 홈페이지(www.newscast.co.kr)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이프렌드, ‘함께 해요, 우리 우유’ 행사 참여
  • 보이프렌드, ‘함께 해요, 우리 우유’ 행사 참여
  • [뉴미디어팀] 보이프렌드가 국산우유 소비를 촉진하는 행사에 참여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 한국유가공협회, 스타뉴스 주최로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는 국산우유 소비촉진 행사에 인기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이번 ‘함께 해요, 우리 우유’ 행사는 심수정 아나운서가 MC 맡아 진행하고 EXID, 보이프렌드, 난타 등이 특별 출연한다. 2011년 싱글앨범 Boyfriend로 데뷔한 6인조 남성그룹 보이프렌드는 2013년 제 27회 일본 골드디스크상 베스트3 뉴아티스트 아시아 부문에 선정됐으며, 2012년 2011 올케이팝 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중국, 일본 내 팬덤 확보로 유제품 홍보 및 소비 촉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바이럴 마케팅 확산 등의 국산 유제품 수출 기반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보이프렌드는 국산우유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함께 해요, 우리 우유’ 행사 3부에 참여하게 된 것.이날 행사에서는 국산우유 난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 우유자조금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하며 손정렬 위원장이 직접 대한민국 건강을 책임지는 우유를 알릴 예정이다. 2부에는 낙농산업을 책임지는 우유를 주제로 2014 TV 광고 영상을 시청하며 농림부 관계자, 유업체 관계자의 인사말이 이어진 후 우유건배식이 진행되며, 3부에는 청소년 건강을 책임지는 우유를 주제로 보이프렌드의 축하공연과 인터뷰가 이루어진다. 한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국내에서는 생산되는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려 대외적으로는 국민들에게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해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대내적으로는 우유 소비 확대를 통해 낙농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커피전문점, 디자인 '愛' 빠지다
  • 커피전문점, 디자인 '愛' 빠지다
  •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캐릭터 ‘딸기가 좋아’와 협력해 딸기 캐릭터를 홀더에 입혔다.[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지난 연말 ‘다이어리’ 경쟁을 치열하게 벌였던 커피 전문점들이 ‘디자인’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홀더(커피를 싸는 종이), 컵 뚜껑, 주전부리에 유명 캐릭터로 입히는 등 너도나도 디자인 강화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더이상 커피숍은 음료를 마시려고 들어오는 공간을 넘어서 문화를 소비하는 곳으로 변하고 있다”라며 “사소한 제품이라도 디자인이 앞서 가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10~20대 여성 소비자들이 디자인이 특이한 커피 전문점 컵, 홀더 등을 찍어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올리면 온라인을 통한 바이럴(구전)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22일 카페베네는 최근 캐릭터 업체 ‘딸기가 좋아’와 협력한 커피컵 홀더를 선보였다. 컵 뚜껑까지 붉은색으로 바꿔 딸기 캐릭터를 부각시켰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청양의 해를 맞아 양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왼쪽)을 선보인데 이어 봄 느낌이 나는 꽃무늬 홀더(오른쪽)를 내놓을 예정이다.지난 달에는 양 캐릭터로 디자인된 홀더를 내놓고, 이를 활용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홀더에 새해 소원을 적은 후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 올린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식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딸기 캐릭터를 활용해 봄철 딸기 신메뉴를 홍보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양 디자인 홀더 이벤트도 참여자가 1000여 명이 넘을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엔제리너스와 투썸플레이스도 청양의 해를 기념해 양 캐릭터를 그려넣은 홀더를 선보였다. 투썸플레이스는 양 캐릭터로 단장한 홀더에 신년 맞이 이벤트를 프린트해 넣어 광고 효과를 높였다. 양 캐릭터를 활용한 홀더, 머그컵, 텀블러 등을 세트로 선보인 엔제리너스는 3월부터 봄 느낌이 나는 꽃무늬 디자인으로 새단장할 예정이다.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과 협력해 올해 다이어리 등을 출시한 커피빈은 캐스키드슨의 대표 꽃무늬를 입힌 견과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커피업계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해지자 일회용으로 소비하고 버리는 홀더나 컵뚜껑에까지 디자인을 신경쓰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며 “디자인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만큼 향후 캐릭터 업체나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협력)이 많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2015.02.22 I 염지현 기자
옐로스토리, 옐로모바일로부터 독립..분할 법인으로 새출발
  • 옐로스토리, 옐로모바일로부터 독립..분할 법인으로 새출발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옐로스토리가 옐로모바일의 자회사인 옐로디지털마케팅 소속에서 분할 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인 옐로스토리는 전신인 비씨엔엑스(BCNX) 당시,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인 ‘위드 블로그’를 서비스하며 국내 블로그 마케팅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기업이다. 이후 바이럴 마케팅 기업 ‘리얼로거코리아’와 페이스북 앱 제작 기업 ‘아이포크’를 합병해 소셜 마케팅 기업으로 성장한 이후 지난해부터 옐로모바일의 옐로디지털마케팅 그룹 소속으로 활동을 펼쳐왔다.이번 법인 설립은 옐로디지털마케팅의 사업 고도화에 따른 소속 기업의 개별 브랜드 강화를 위한 작업의 일환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옐로스토리는 이를 계기로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과 숙련된 온라인 마케팅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 콘텐츠 마케팅 1위 기업으로서의 브랜드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내로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장대규 옐로스토리 대표는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블로그 영역뿐 아니라 소셜을 아우르는 국내 콘텐츠 마케팅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국내의 선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2.05 I 김관용 기자
올해도 주목받고 있는4+4 고기집창업 불소식당. 인기 비결은?
  • 올해도 주목받고 있는4+4 고기집창업 불소식당. 인기 비결은?
  • [뉴미디어팀] 4+4 고기집창업 불소식당은 7개월 만에 60호점을 돌파하며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업사원 없는 회사 불소식당 본사 (주)굿투비는 전문 조직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시장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전문 R&D직원 12명이 상시 메뉴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불소식당만의 핵심 경쟁력을 위해 힘쓰고 있다.불소식당 본사 (주)굿투비는 자회사 (주)굿투비 F&B를 통하여 소고기를 직수입하고 있다. 수입된 소고기는 (주)굿투비 불소식당에만 납품하여 엄선된 질좋은 소고기로 수급문제해결은 물론, 원가절감, 품질이 안정적이며, 무역과 수입을 통한 수익을 매월 매출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에게 주는 편의와 혜택이 많다. 이뿐만이 아니다. 창업비용 1,000만 원 할인, 오픈 후 월세 3개월 무상 지원, 1억 원 대출 지원(최대 1억 5천만 원 대출 지원) 등 창업 특전을 실시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는 혜택 또한 크다.10억 원의 마케팅 비용을 책정하여 총 8개의 드라마에 제작지원, PPL광고, 바이럴마케팅 등 적극적인마케팅을 진행하여 가맹점 매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불소식당은 매주 수요일 본사 (주)굿투비 대회의실에 장사비법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창업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조기마감 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신청해야 한다.신청은 불소식당 홈페이지(www.bullso.co.kr/)에서 가능하다.
제일기획, 유튜브 선정 '올해의 광고회사賞'
  • 제일기획, 유튜브 선정 '올해의 광고회사賞'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제일기획이 ‘2014 유튜브 광고회사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회사로는 유일하게 본상을 받았다. 제일기획의 갤럭시 11 ‘트레이닝’ 편.‘2014 유튜브 광고회사 순위평가’는 유튜브가 직접 발표하는 온라인 시상식으로 △업로드 된 바이랄 영상의 조회 수 △스킵(Skip, 광고 건너뛰기)하지 않은 실제 광고시청수(30초 이상 기준) △영상 시청 시간 등을 종합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의 실적을 자체적으로 집계·평가해 수상한다. 제일기획은 550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한 갤럭시 11 ‘트레이닝’ 편을 비롯해 갤럭시11 ‘더 매치 파트2’ 편, 갤럭시 탭의 ‘멀티태스킹’ 편, 갤럭시 노트4의 ‘내구성 테스트’ 편, 갤럭시 알파의 ‘저스트 알파’ 편, 삼성 ‘언팩 트레일러’ 편 등 총 6개의 영상이 최다 시청 순위에 올라, 종합 평가에서 미국의 비비디오(BBDO)와 공동 2위를 기록해 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미국의 광고회사 ‘와이든+케네디(Wieden + Kennedy)’가 안았다. 영국의 광고회사 사치앤드사치(SAATCHI&SAATCHI)는 동상을 차지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유튜브의 광고회사 평가는 바이럴 영상에 대한 사람들의 순수한 관심도를 객관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제일기획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와 바이럴 마케팅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2015.01.19 I 최은영 기자
기아차, '2015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후원
  • 기아차, '2015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후원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15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 기아차 글로벌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기아 엑스카(Kia X-Car)’ 차량을 선보이고 대회 공식차량 107대를 전달했다.기아차는 대회 기간인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각국 참가 선수단과 VIP, 대회 관계자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K5, 쏘울, 쏘렌토, 카니발 등을 제공한다.이날 기아차는 사전SNS캠페인 및 온라인 바이럴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9n4HEtVQBkI)을 통해 이미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기아 엑스카’ 실제 차량을 선보였다. ‘기아 엑스카’는 올 뉴 쏘렌토에 엑스맨 테마를 적용한 것으로, 엑스맨 캐릭터 ‘울버린’의 상징과 X로고를 차량 곳곳에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호주오픈 개막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DVD 출시에 맞춰 이십세기폭스사와 협업 제작한 이번 차량을 대회 기간 내내 호주 멜버른 파크에 전시해, 호주오픈을 방문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기아차는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을 포함한 전세계 호주오픈 팬들이 본인의 응원 사진과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 (http://bit.ly/KiaGreatestFan) 및 웹사이트(http://kiagreatestfan.com)에 에 업로드 할 경우, ‘최고의 팬’을 선정해 고급 캠코더를 제공하는 ‘기아 그레이티스트 팬(Kia Greatest Fan)’,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56명의 기아차 고객들을 초청해 호주오픈 경기 관람 및 멜버른 현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럭키 드라이브 투 오스트레일리아(Kia Lucky Drive to Australia)’ 프로그램, 기아 차량에 탑승한 호주오픈 참가 주요 선수 및 유명 인사들의 인터뷰를 제공하는 ‘오픈 드라이브(The Open Drive)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2002년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4년째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향후 2018년까지 호주오픈 후원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으로 전 세계 테니스 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기아자동차가 ‘2015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자동차 107대를 제공했다. 라파엘 나달 선수가 직접 전시된 차를 둘러보고 있다. 기아차 제공
2015.01.15 I 김자영 기자
우후죽순 생기는 4+4 고기집창업, 그 중 불소식당 창업문의 이어져
  • 우후죽순 생기는 4+4 고기집창업, 그 중 불소식당 창업문의 이어져
  • [뉴미디어팀] 오랜 경기불황으로 거품을 뺀 소고기 집을 찾는 고객들은 많아지고 있다. 이에 저렴한 소고기 집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으로 원육수급이 되지 않아 많은 소고기프랜차이즈들의 폐업이 반복되는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다.하지만 불소식당은 다르다. (주)굿투비 자회사 (주)굿투비F&B에서 직수입체제를 확립하여 불소식당에만 전량 소 갈빗살을 공급하여 원가절감, 수급문제 해결, 최상품의 소 갈빗살을 가맹점주들에게 제공하여 가맹점주들의 불안감을 없앴다.불소식당은 소갈빗살 1.2kg을 4만원에 제공하여 착한 가격, 맛있는 메뉴, 정직한 양으로써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으며, 최근 4+4+덤 (숯불 양념 소 갈빗살 4인분 + 숯불 양념 쭈꾸미 4인분 + 소 갈빗살 1인분) 의 신 메뉴를 출시하여 한가지의 메뉴를 둘 때보다 소비자 선택 폭이 넓어져 수익성도 좋아지게 되어 직접적으로 가맹점 매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불소식당 본사 (주)굿투비는 영업사원 없이 R&D직원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꾸준한 매출향상과 브랜드 인지도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가맹점 매출이 저조한 경우 시식차량, 바이럴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억 원의 마케팅 비용을 측정하여 TV광고, PPL광고 등을 지원하여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게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주)굿투비 이종근 대표는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TV광고, 드라마에 제작 지원을 할 계획이라 밝혔다.
티브로드 320메가 본능속도 UCC, SNS에서 화제
  • 티브로드 320메가 본능속도 UCC, SNS에서 화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태광 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자사 320메가 본능속도 UCC가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받아 확산중이라고 6일 밝혔다. 티브로드 320메가 초고속인터넷 광고를 바이럴 마케팅 중 하나로 진행했다. 티브로드 측은 “바이럴 마케팅은 효과를 냈고 지난 12월 30일 기준으로 본능속도 광고의 목소리를 맡았던 유준호의 페이스북과 유투브 조회수는 26만건을 넘어섰다”며 “UCC 콘텐스트의 유투브 조회수는 6만건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화제가 된 ‘여고생의 본능속도’는 안산 원곡고등학교 이서현 학생이 제작한 UCC로 5일 만에 페이스북 조회수가 36만건을 넘어섰다. 12월 30일 기준으로 학생들에 의해 300번 넘게 공유되고, 만명 가까이 좋아요를 클릭하는 등 자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감사의 뜻으로 지난 12월 24일 티브로드 마케팅실 직원들이 이서현 학생과 반 친구들에게 다양한 본능 스티커가 부착된 간식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깜작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서현 학생에게는 영상 내용처럼 지각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알람 시계와 함께 ‘공부하면 남편 얼굴이 바뀐다’는 현수막도 추가로 선물했다. 그 외에도 셀카 찍을 때마다 귀엽게 돌변하는 ‘포즈본능’, 혼자 엘리베이터에서 노래 부르다 누가 들어왔을 때 ‘움찔본능’, 바닥에 떨어진 돈을 발견했을 때 달려가는 ‘줍기본능’ 등 학생들이 추가로 만든 본능속도 동영상들도 SNS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박정우 티브로드 마케팅실장은 ‘소비자들에 의해 자발적 다양한 패러디 동영상이 만들지고 확산되어 스마트 320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가 제고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공감 속에서 스스로 확산된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안산 원곡고 이서현 학생의 본능속도 UCC 36만 조회 돌파 기념 사진. 티브로드 제공
2015.01.06 I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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