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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프레스, 대학과 산학협력 맺고 창의적 인재 발굴
- [뉴미디어팀] 투입된 현장에서 막힘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실전형인재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종합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이사 김도영)가 대학생들에게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오픈프레스는 이화여대, 국민대, 한양대 등 3개 대학과 산학협력을 맺고 2달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오픈프레스 인턴십은 마케팅사업본부 현장 실습과 전략사업본부 위페이퍼 서포터즈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마케팅사업본부 현장실습 인턴들은 170개 언론사와의 제휴를 통해 4,000여개 기업의 국내 및 해외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홍보대행사 뉴스캐스트 관련 업무를 실습한다. 국내 및 해외 언론홍보, 바이럴마케팅, 동영상 제작 및 VPR 등 홍보분야 관련 서비스를 익히며 실전 감각을 기른다.전략사업본부에 배치된 인턴들은 오픈프레스에서 새롭게 론칭한 1인미디어플랫폼 위페이퍼 관련 서비스를 실습한다. 현장실습 인턴으로 구성된 1기 위페이퍼 서포터즈는 지난 29일 성동구 성수동 오픈프레스 사옥에서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4일까지 총 7주간 콘텐츠 작성과 마케팅 기획, 실행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다.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이사는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마케팅, 홍보 산업을 이해하고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다"며, "회사 입장에서도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에 적용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5년 설립된 오픈프레스는 '언론의 미래를 여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언론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홍보대행사 '뉴스캐스트'를 필두로 ▲ PR전략 컨설팅 '프레스랩' ▲ e라이프매거진 '라이프투데이' 등을 운영한다.지난 6월에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위페이퍼를 론칭, 사용자가 직접 미디어 발행인이자 필자가 돼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다른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 뉴스캐스트, 창립 10주년 기념 이벤트 순항 중
- [뉴미디어팀]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이사 김도영)의 창립 10주년 기념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05년 6월 10일 창립한 오픈프레스는 4천여곳의 중소 벤처기업, 대기업, 공공기관 등의 언론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 이벤트는 그간 오픈프레스와 함께 성장해 온 고객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이다.6월 중 오픈프레스의 ‘뉴스캐스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사가 대상이며, 최대 10%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오는 30일까지 뉴스캐스트 서비스를 신청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적립해준다. 30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5% 적립과 함께 즉시 할인이 적용돼 5% 할인된 비용으로 서비스 진행이 가능하다. 적립금은 추후 뉴스캐스트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적립금 유효 기한은 12월 31일이다.오픈프레스 마케팅2팀 윤선우 팀장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여러 업종에서 마케팅 니즈가 발생하고 있다. 보다 많은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할인, 적립 혜택까지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든든한 홍보파트너이자, 광고홍보에 니즈를 가진 모든 기업∙기관들을 위한 IMC전문가그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오픈프레스는 약 170곳의 언론사와 네트워크를 통해 뉴스캐스트, 프레스랩 등 다양한 언론 연계 사업을 펼쳐온 종합 광고홍보대행사다. 국내외 언론홍보 외에도 바이럴 마케팅, 온오프라인 광고, 동영상 제작 및 VPR 등 광고 홍보 영역에서 기업의 니즈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예능, SNS 통한 中企 해외마케팅 쉬워진다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중소기업도 예능, SNS 등을 통해 손쉽게 한류스타 해외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됐다. KOTRA(사장 김재홍)는 31일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한류스타-중소기업 융합 해외마케팅 상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들의 한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행사는 한류스타 활용 마케팅 플랫폼 기업들의 설명회와 1:1 비즈니스 상담회로 진행됐다.한류스타 활용 마케팅 플랫폼이란 △스타와 제품의 직접 결합(제품개발·홍보) △방송 간접광고 △스타 화보 △공연 △온라인 유통망 등 스타와 제품의 다양한 연결고리를 찾아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케팅 플랫폼 기업 7개사와 국내기업 70여 개사가 총 8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한류 브랜드를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 공동제작, 간접광고 참여 등에 대한 심도있는 내용이 다뤄졌다.설명회에서는 한류 트렌드인 예능 및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다양한 해외 마케팅 방법이 소개됐다. 중국과 동남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SBS ‘런닝맨’의 노영환 PD는 방송을 통한 간접광고가 이루어지기까지의 기획~실행 단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중소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기업인 ‘티켓몬스터’는 한류스타의 평상복이 광고 효과가 높은 점을 착안해 이를 온라인 유통과 연결한 융합형 진출 방안을 발표해 참가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KOTRA에 따르면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한류스타의 광고모델비를 감당하지 못해 한류를 수출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온라인 동영상채널, SNS, 역직구 등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마케팅에 대한 기업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실제로 콘텐츠 소비 트렌드가 TV에서 스마트폰으로 변화하며 한류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도 다양화되고 있다. 기존에는 한류스타를 광고모델로 기용하는데 한정됐지만 최근에는 기획 단계부터 스타가 참여한 ‘공동제작’, ‘예능·드라마 간접광고(PPL)’, ‘스타 일상패션 노출’, ‘SNS 바이럴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 방법이 떠오르고 있다. 한 예로, 중소 안경브랜드인 젠틀몬스터는 2014년 초 방영된 SBS의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 선글라스’로 유명세를 탄 덕분에, 2011년 설립된 첫 해 1억 2000만원이었던 매출액이 지난 해 20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김성수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한류열풍을 활용한 상품·서비스 개발방법 등 한류 마케팅 방안을 안내하고,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유통망 발굴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KOTRA·제약協, '한-타이완 제약산업 교류대전' 개최☞ KOTRA, 한중FTA 지방 순회 설명회 개최..中企 지원☞ KOTRA, 'VIP.com'과 손잡고 中대륙 女心 훔친다☞ KOTRA "철강·화학제품 해외시장 수입규제 빨간불"☞ KOTRA, 대통령순방 후속조치 위해 중동·阿 무역관장 한자리에☞ KOTRA, 문화콘텐츠 해외진출 집중 지원.."제2 뽀로로 만든다"☞ KOTRA, 중동 순방 中企 대상 파견성과 점검..후속 지원방안 논의☞ KOTRA 오사카 채용박람회서 日기업들 "韓인재 채용 늘린다"☞ KOTRA, 이집트에 한국식 철도경영 노하우 전수☞ KOTRA, 한·중 FTA 활용 워크숍 개최.."맞춤형 진출전략 필요"☞ KOTRA, 중동순방 경제사절단 '성과 풍성'☞ KOTRA·중기청·중진공, '중국 내수시장 진출 종합안내서' 발간☞ KOTRA "TPP, 글로벌 섬유산업 빅뱅"☞ [포토]김재홍 KOTRA 사장, MWC서 우리 중소기업 격려☞ [MWC 2015]KOTRA "국내 강소기업 융합제품으로 승부수"
- 옐로모바일 퍼플프렌즈, 이베이와 로컬 디지털 마케팅 협력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옐로모바일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업체인 퍼플프렌즈가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 코리아의 부산·울산·경남 지역 파트너사로 선정됐다.퍼플프렌즈는 이베이 코리아와 로컬 패키지 제휴 사업 영업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퍼플프렌즈는 부산과 울산, 경남 지방자치단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농특산물을 G마켓·옥션의 지역전문관에 홍보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퍼플프렌즈는 해당 지역의 상품이 G마켓과 옥션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를 전담한다.이외에도 퍼플프렌즈는 올 한해 동안 해당 지역에서 지역 축제 홍보와 모객을 담당하고 축제와 연계한 지역 여행상품의 기획 및 판매 업무에도 참여한다. 또 오프라인 박람회 온라인 연계사업 추진, 지역기업·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지원, 지역연고산업(RIS)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전개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이수형 퍼플프렌즈 대표는 “이베이 코리아와 농특산물 판매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전반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협업할 것”이라며 “퍼플프렌즈가 온라인, 모바일, SNS, 바이럴마케팅 등의 영역에서 그 동안 축적해 온 디지털 마케팅의 성공적인 경험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퍼플프렌즈는 디지털 마케팅 기업들로 구성된 옐로디지털마케팅(YDM)의 자회사다. G마켓, G9, 에어캐나다, 쿠차, 서울시, 특허청 등 50여개 회사 및 기관에 통합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보이프렌드, ‘함께 해요, 우리 우유’ 행사 참여
- [뉴미디어팀] 보이프렌드가 국산우유 소비를 촉진하는 행사에 참여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 한국유가공협회, 스타뉴스 주최로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는 국산우유 소비촉진 행사에 인기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이번 ‘함께 해요, 우리 우유’ 행사는 심수정 아나운서가 MC 맡아 진행하고 EXID, 보이프렌드, 난타 등이 특별 출연한다. 2011년 싱글앨범 Boyfriend로 데뷔한 6인조 남성그룹 보이프렌드는 2013년 제 27회 일본 골드디스크상 베스트3 뉴아티스트 아시아 부문에 선정됐으며, 2012년 2011 올케이팝 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중국, 일본 내 팬덤 확보로 유제품 홍보 및 소비 촉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바이럴 마케팅 확산 등의 국산 유제품 수출 기반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보이프렌드는 국산우유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함께 해요, 우리 우유’ 행사 3부에 참여하게 된 것.이날 행사에서는 국산우유 난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 우유자조금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하며 손정렬 위원장이 직접 대한민국 건강을 책임지는 우유를 알릴 예정이다. 2부에는 낙농산업을 책임지는 우유를 주제로 2014 TV 광고 영상을 시청하며 농림부 관계자, 유업체 관계자의 인사말이 이어진 후 우유건배식이 진행되며, 3부에는 청소년 건강을 책임지는 우유를 주제로 보이프렌드의 축하공연과 인터뷰가 이루어진다. 한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국내에서는 생산되는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려 대외적으로는 국민들에게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해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대내적으로는 우유 소비 확대를 통해 낙농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 기아차, '2015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후원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15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 기아차 글로벌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기아 엑스카(Kia X-Car)’ 차량을 선보이고 대회 공식차량 107대를 전달했다.기아차는 대회 기간인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각국 참가 선수단과 VIP, 대회 관계자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K5, 쏘울, 쏘렌토, 카니발 등을 제공한다.이날 기아차는 사전SNS캠페인 및 온라인 바이럴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9n4HEtVQBkI)을 통해 이미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기아 엑스카’ 실제 차량을 선보였다. ‘기아 엑스카’는 올 뉴 쏘렌토에 엑스맨 테마를 적용한 것으로, 엑스맨 캐릭터 ‘울버린’의 상징과 X로고를 차량 곳곳에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호주오픈 개막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DVD 출시에 맞춰 이십세기폭스사와 협업 제작한 이번 차량을 대회 기간 내내 호주 멜버른 파크에 전시해, 호주오픈을 방문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기아차는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을 포함한 전세계 호주오픈 팬들이 본인의 응원 사진과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 (http://bit.ly/KiaGreatestFan) 및 웹사이트(http://kiagreatestfan.com)에 에 업로드 할 경우, ‘최고의 팬’을 선정해 고급 캠코더를 제공하는 ‘기아 그레이티스트 팬(Kia Greatest Fan)’,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56명의 기아차 고객들을 초청해 호주오픈 경기 관람 및 멜버른 현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럭키 드라이브 투 오스트레일리아(Kia Lucky Drive to Australia)’ 프로그램, 기아 차량에 탑승한 호주오픈 참가 주요 선수 및 유명 인사들의 인터뷰를 제공하는 ‘오픈 드라이브(The Open Drive)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2002년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4년째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향후 2018년까지 호주오픈 후원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으로 전 세계 테니스 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기아자동차가 ‘2015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자동차 107대를 제공했다. 라파엘 나달 선수가 직접 전시된 차를 둘러보고 있다. 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