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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울산 병원들, 사실 기반 바이럴마케팅 행렬에 동참
- [온라인부] 부산, 울산에는 실력 좋은 의사들이 많음에도 불구, 해당 병원들의 특징이나 특별한 시술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런 현상들은 병원 측에서도 손해이지만 좋은 시술을 두고서도 알지 못해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도 아쉬운 일이다.특히나 성형외과나 피부과 치과, 안과, 하지정맥 등은 입소문이나 유명세가 중요하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병원들의 경우에는 체험단이나 서포터즈 등 바이럴마케팅을 통해 특징이나 시술들을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이젠 울산, 경남, 부산에서도 수도권과 같은 마케팅을 진행하는 병의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바이럴마케팅은 단순한 병원에 대한 과대, 과장 광고가 아닌 전문적인 상담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실에 기반을 둔 마케팅으로, 병원 관계자와 환자의 입장에서 컨설팅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의료광고법은 다른 마케팅보다 조심해야 하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서 사실 기반의 바이럴마케팅이 적합할 뿐더러 병의원 전문 지식과 의료광고법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동반되어야 한다.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 분야에는 온라인, 모바일, SNS홍보마케팅, 홈페이지 제작/유지보수 등의 서비스가 있다.병의원 전문 바이럴마케팅 회사 위카의 이동주 대표는 "처음 부산에서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했을 때는 마케팅에 대한 생소함 때문에 진행을 꺼려하는 병원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한 가지라도 더 진행하기 위해서 병의원에서 먼저 연락이 올 정도"라고 전했다.위카는 병.의원 마케팅을 7년 이상 진행한 경력을 바탕으로 의료광고법 안에서 합법적인 온라인 마케팅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번 바뀌는 의료광고법에 주목하며 정해진 틀에서 정확한 효과를 보장할 수 있도록 병원 관계자들과 항상 소통하며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동주 대표는 "위카는 전문적인 AE들이 병.의원에 최적화되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마케팅을 진행한다"며 "지역의 특색을 잘 살려 해당 지역과 병원의 규모에 맞는 마케팅 비용을 고려, 맞춤형 광고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한편 해당 업체는 부산의 메카 해운대구 우동 센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인 울산, 부산, 김해, 대구 등의 마케팅 대행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수도권의 대기업 바이럴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건강이나 미용을 목적으로 찾는 병원. 기본적인 진료 및 치료 방식은 비슷하지만 병원마다 특색있고 유명한 분야가 있기 마련이다. 어떤 병원은 무엇을 전문적으로 하며 무엇이 효과가 높은지 잘 알 수 있다면, 필요한 치료를 찾을 수 있는 환자에게도, 전문 분야로 환자를 만나볼 수 있는 병원 측에게도 좋을 것이다.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병원의 전문분야를 알리는 것은 결국 환자와 병원 모두에게 좋은 일이 아닐까.
- 오픈프레스, "온라인 언론홍보 서비스"로 기업 홍보 도와
- [온라인부] 인터넷 사용 및 스마트폰 보급이 보편화 되면서 광고 및 홍보수단의 매체도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TV광고의 경우 여전히 지배력이 강하지만, 지면이나 라디오 광고는 과거에 비해 많이 약해졌다. 최근에는 스마트 시대라고 일컬어질만큼 인터넷 매체가 광고 및 홍보 영역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인터넷을 통한 홍보수단을 활용하고 있다. 온라인 언론홍보, 바이럴마케팅, 검색광고, 배너광고 등 다양한 형태로 브랜드와 제품 등을 홍보하고 나서는 것이다. 그 중, 온라인 언론홍보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신뢰감을 형성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이 선호하는 홍보 방법 중 하나다. 이런 가운데 종합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에서는 PR사업 브랜드 "뉴스캐스트’를 통해 기업의 홍보 니즈에 맞는 언론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캐스트의 언론홍보 서비스는 일간지, 경제지, 종합지, 통신사 등 다양한 언론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신제품 출시, 기업 이미지 홍보, 이벤트 홍보 등의 기업의 주요 이슈가 언론사의 뉴스로 보도될 수 있도록 PR한다. 다양한 뉴스캐스트의 언론홍보 서비스 중, △N포탈 노출 언론홍보는 뉴스캐스트를 통해 보도된 뉴스기사가 N포탈에서 검색 시 PC와 모바일 등에 동시 노출이 가능한 서비스다. 포탈 검색 점유율 1위에 달하는 포탈에 기사가 노출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N포탈 노출 메이저 언론홍보의 경우, 기업의 홍보 이슈가 메이저 언론사 위주로 보도되는 것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4대 일간지, 2대 경제지, 종합지 등 다양한 구성의 유력 매체들에 보도자료가 배포되므로 뉴스를 접하는 독자들에게 신뢰성을 더한다. △언론사 유형별 언론홍보는 기업의 특성에 적합한 유형의 언론사를 통해 온라인 뉴스기사가 보도되는 서비스다. 유형별 언론사의 주요 독자층과 기업의 타깃 고객이 일치해 더욱 큰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다. 언론사 유형을 경제지, IT지, 종합지로 나누어 서비스를 구성하고 있다. 그밖에 온라인 언론홍보와 바이럴마케팅을 결합해 기업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통합 마케팅 패키지, 기업의 CEO를 인터뷰해 유력 언론사를 통해 보도되는 것을 보장하는 △CEO인터뷰 언론홍보, 고객사의 홍보기사에 대한 목표 조회수를 보장하는 △조회수 보장 언론홍보 등 기업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구성하고 있다. 오픈프레스 마케팅사업본부 이대연 본부장은 “온라인 언론홍보는 기업의 홍보 이슈를 뉴스라는 강력한 매체에 노출시킴으로써 소비자들이 광고가 아닌 정보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오픈프레스의 다양한 언론홍보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특성과 타깃에 맞는 효율적인 홍보방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프레스는 170개 언론사와 제휴하여 4,700여 개 기업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종합홍보대행사로, 뉴스캐스트, 프레스랩, 라이프투데이, 위페이퍼 등 다양한 언론 연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프랜차이즈 선두업체 성장노하우 스토리 담은 '히든CEO' 출간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못된고양이, 죠스떡볶이, 마포갈매기, 나루가온, 청담동말자싸롱, 피자알볼로, 대원주방뱅크, 떡담, 엔조이퀼트,맘스터치,교촌치킨’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도서출판 새빛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11명의 CEO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히든CEO’ 책을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책에서는 각각 출발이 다른 11명의 CEO들이 예비창업자, 현재 창업중인 사장님들에게 일방적인 성공담과 보편적인 창업이론이 아닌 살아있는 정보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 된 사례와 전략을 던지고 있다.또한 11개 기업의 대표들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프랜차이즈 탄생 과정부터 여러 위기의 극복과정, 나름의 차별화된 전략 및 성장 스토리로 구성돼 있어 실질적인 정보와 울림을 준다. ‘못된고양이’로 잘 알려진 양진호 NC리테일그룹 대표는 “장사는 변호사나 의사처럼 전문적인 영역”이라고 강조하며 액세서리 업계 최초로 프랜차이즈에 자리매김한 이야기를 풀었다. ‘죠스푸드’의 나상균 대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생명 연장선은 관리”라며 익숙함 속의 새로움이란 가치를 발견한 ‘죠스떡복이’와 ‘바르다 김선생’의 차별화 전략 등의 사례를 소개했다.디딤㈜ 대표로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여러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 이범택 대표는 ‘창업자 없이도 잘 돌아가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경영 전략을 소개했다. 이 땅에서 여성 CEO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 박효순 나루가온 대표는 음식 하나만 끝내주게 잘하면 손님들이 절로 찾아온다는 진리는 평범한 원칙을 바탕으로 지내온 철학을 소개했다.지방에서 출발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최성수·김지연 금탑프랜차이즈 대표들은 청담동말자싸롱과 말자네 약속다방를 운영하면서 경험한 이야기와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를 위한 멘토의 중요성을 소개했다.목동에서 까다로운 주부들의 바이럴 마케팅에 힘입어 수제 피자의 새로운 경지를 세운 이재욱·이재원 피자알볼로 형제들의 이야기는 만만찮은 내공이 느껴지기도 한다.‘움직이는 주방기구’라는 애칭에 걸맞게 대한민국 주방업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대원주방뱅크 강동원 대표는 실패를 통한 교훈과 진심 마케팅의 사례를 소개했다. 1만6000개에 달하는 대한민국 떡집 중에서 유일하게 프랜차이즈에 성공한 임철준 떡담 대표는 고객 중심에서 사업 성공의 해답을 소개했다. 퀼트의 불모지인 한국에 새로운 산업 부문을 창출한 윤정연·정민자 부부의 퀼트 사랑은 사업을 넘어 문화로 그 영역을 확대한 경우로 기존 업체와의 차별화된 성공 전략을 소개했다진입 장벽이 낮은 치킨 업계에서 넘버원이 된 교촌치킨은 정도 경영을 원칙으로 하는 창업자 권원강 회장의 꿈이 실현된 브랜드로 이근갑 국내사업부문 대표가 의기투합해 활발하게 성장세를 견인하는 경영이야기도 진한 감동을 준다.버거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은 맘스터치의 정현식 대표는 믿음경영과 차별화 전략으로 대기업과 외국계 프랜차이즈가 강세인 버거시장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는 내용도 독자들의 구미를 느끼게 한다.이 책을 출간한 도서출판 새빛 담당자는 “국내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역동적인 도전과 성장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현실감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서출판 새빛 / 356쪽/ 1만6000원
- [김원빈의 창업 칼럼] 레드오션 카페 창업, 하지만 콘텐츠 시장은 여전히 블루오션
- [이데일리 창업] 여전히 예비 창업자들에게 희망 업종을 물으면 단연 1위는 카페 창업이라고 대답한다. 지금도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브랜드 덕분에 길 건너마다 보이는 것들이 카페이며 타 업종에 비해 근무 환경이 깔끔하다고 쉬워 보인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반면에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는 레드오션 속에서 지난해 커피전문점 업종의 평균 폐점률은 10%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에는 높아지는 부동산 임대료, 로열티 문제, 과열 경쟁 등의 이유도 있을뿐더러 타 업종에 비해 운영하기 수월하다는 선입견 때문에 창업 전 준비가 미비한 것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따라서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점포들이 압도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시장에서 신규 진입 브랜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점포만의 차별화된 메뉴(디저트)와 콘텐츠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된 의견이다. 고약한 장기 불황이 계속되고 있다. 끝이 없는 불황 속에서 외식 시장에도 이를 반영한 트렌드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 중 보이는 현상 중 하나가 불황이 깊어질수록 소비자들이 단 음식 소비량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도 창업 시 중요하게 참고해 볼만 하다. 레드오션 속 탈출구는 ‘메뉴+전략 키워드’ 설정 카페 시장의 경우 특히 새로운 메뉴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고 이에 따라서 브랜드마다 제품 R&D에 쏟는 투자도 상당하다. 하지만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재미있는 공통점을 관찰할 수 있었다. 유명 점포의 대표 디저트 메뉴들 중 대부분이 새로운 메뉴가 아닌 기존에 먹어왔던 제품을 특화 혹은 재조명 한 곳이 많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 R&D에만 크게 몰두 했던 브랜드 담당자라면 콘텐츠 마케팅에 훨씬 더 주목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프리미엄 단팥빵의 붐을 일으킨 <서울연인>의 경우 단팥빵 단일 제품으로 특화시킴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얻는데 성공했다. 이곳이 고급화 전략에 성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천연발효종’ 이라는 키워드를 브랜드 전면에 내세웠기 때문이다. 홍대 상권에서 줄서는 케이크 전문점 <피오니>의 경우도 기존에 존재했던 케이크 앞에 ‘우유생크림’이라는 단어를 더했다. 티라미수 전문 카페 <아래>는 일명 ‘시루떡티라미수’라는 케이크로 유명 TV 프로그램에 방송하는데 성공했다. 이곳도 역시 ‘시루떡’이라는 단어가 독특한 콘셉트 형성에 일조한 셈이다.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마리웨일마카롱>의 ‘900원 마카롱’은 900원’, <도레도레>의 ‘무지개생크림케이크’는 ‘무지개’ 라는 전략 키워드가 빠른 브랜드 포지셔닝을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올 해 가장 이슈가 됐던 <빽다방> 역시 ‘싸고, 맛있다’ 라는 노골적인 키워드가 빠른 점포 확산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고객의 뇌리 속에 오직 한 단어만 심을 수 있다는 것이 마케팅의 기본 원칙이다. 여기서 단어라는 것은 많은 의미를 포함한다. 어쩌면 전략적 키워드 하나가 점포의 콘셉트가 될 수 있으며 나아가 브랜드 이미지와 직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메뉴 개발도 중요하지만 어쩌면 기존 범용적인 메뉴에 콘텐츠를 더해 새롭게 탈바꿈 하는 업스케일(Up-Scale) 전략이 훨씬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인포그래픽(Infor-graphic) 디자인 활용 콘텐츠 컨설팅 사례 에그타르트 전문 <나따오비까>는 이미 직접 포르투갈에서 장인에게 에그타르트 레시피를 직접 전수 받는 등 앞서 언급 했던 대로 카페시장의 기존 과열 경쟁 속에서 디저트 메뉴로 안정적인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다양한 사업 전개를 위해서는 타르트 단일 메뉴 만으로는 역부족이었다. 이미 오래전 타 브랜드가 타르트 전문점이라는 선점했기 때문이다. 이에 기존 브랜드에는 없던 차별화된 콘셉트를 생성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콘텐츠 컨설팅을 실시했다. (1) 상품 점검을 통한 강점 파악 <나따오비까>의 경우 자체 베이커리 연구소에서 매일 에그타르트를 직접 제조하고 있었으며 에그타르트의 본 고장인 포르투갈에서 레시피를 직접 전수를 받는 등 메뉴에 관련해 확실한 스토리텔링 요소를 보유하고 있었다. 특히 타르트에 사용되는 타르트지를 페스츄리를 사용하는 것, 전용 커피인더스트리와 커피마스터를 통한 커피 공급 등 이곳이 갖는 경쟁우위 요소들을 파악한 후 고객들에게 소구할 셀링포인트(Selling-Point)로 연결 시켜야 했다. (2) 전략 키워드 도출 선점만큼 마케팅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없지만 원조 타이틀을 이미 타 브랜드에게 놓친 상태에서 브랜드만의 차별화 요소를 생성하기 위해서 다른 관점의 접근이 필요했다. 에그타르트가 타 디저트 메뉴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용화가 덜 되었다는 점을 착안해 원조가 아닌 가장 맛있는 에그타르트라는 콘셉트를 도출하기로 했다. 그 후 타르트의 핵심인 ‘타르트지’와 ‘필링’에 주목했다. 실제로 이곳은 반복 공정을 통해 제조되는 패스츄리 타르트지에 타사 제품에 비해 무게감 있는 필링을 채워 변별력이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점을 주목해 겹겹이 층이 나있는 패스츄리의 층이 17겹임을 착안했고 그 결과 나따오비까 타르트의 전략 키워드 ‘17겹’을 도출했다. (3) 인포그래픽(Infor-Graphic) 디자인 인포그래픽이란 정보를 뜻하는 Information과 그래픽 Graphic의 합성어로, 기호와 차트, 흐름도, 로고,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이해하기 쉬운 하나의 이미지(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이다. 수제 타르트를 제조하는 동안의 과정과 전문적으로 관리되는 커피 공정을 콘텐츠로 제작하기 위한 취재가 우선적으로 이뤄졌다. 그 뒤 얻어진 자료를 조합해 고객에게 소구할 수 있는 하나의 콘텐츠로 제작했다. 이와 함께 앞서 도출한 전략 키워드를 노출시킴으로써 기존 보유하고 있었던 전문성을 크게 부각해 다양한 마케팅 활용 요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4) 지속적인 콘텐츠 마케팅 브랜드 알리기를 위한 밑 작업(메세지 설정)을 마쳤다면 이제는 꾸준한 마케팅만이 남았다. 다양한 채널을 통한 바이럴이 이뤄져야 하는 단계인 것이다. 이전에는 단순히 맛있는 타르트 전문점이었다면 제작된 콘텐츠와 명확한 키워드 설정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바이럴 마케팅과 차별화된 콘셉트 형성을 통한 브랜딩에 성공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미리 작업된 양질의 콘텐츠는 모든 플랫폼을 아우를 수 있게 되면서 효율적인 측면에서 크게 빛을 발하게 된다. 김원빈 컨설팅바이빈 대표, 외식콘셉트기획자(blog.naver.com/redwonbin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