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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동익드미라벨', 주거·업무·행정 압도적인 조건 앞세워 마감까지 코앞
  • '마곡동익드미라벨', 주거·업무·행정 압도적인 조건 앞세워 마감까지 코앞
  • [온라인부] 마곡지구 최대 관심사였던 '마곡 동익드미라벨' 상가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마곡 동익드미라벨'은 주변 상가 평균인 50%를 훨씬 뛰어넘는 무려 80%에 달하는 전용률을 자랑하면서도 분양가는 거의 2천만원 가량 저렴해 분양초기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현장이다. 거기에 주거수요 9000여 세대와 마곡역, 마곡나루역 등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해 행정·주거·업무 3가지 조건이 완벽한 입지를 갖췄다. 최근 동익건설이 회사보유분 1층을 분양하면서 홍보관은 연일 '마곡 동익드미라벨'을 찾는 손님들로 붐비고 있다. '마곡 동익드미라벨'은 마곡지구의 최중심인 마곡역의 역세권 상가로서 마곡역이 걸어서 2분 이내에 있고,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도 500m 이내에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행정·주거·업무 등 상가의 3가지 필수 수요를 모두 갖춰 이른바 '마곡의 골든트라이앵글'이라는 별칭을 이미 갖고 있는 상태이다. '마곡 동익드미라벨'상가의 배후수요를 더 자세히 분석해보면 '마곡의 골든트라이앵글'이라는 별칭이 과하지 않을 정도다. 실제로 상가의 바로 앞에는 강서구청, 강서세무소, 출입국관리소가 들어설 예정인 행정타운으로 조성된다. 상가의 바로 옆에 이마트·신세계 복합쇼핑몰, 홈앤쇼핑 등도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LG 사이언스파크, 이랜드, 에스오일, 코오롱, 넥센타이어, 롯데연구소 등의 업무시설들이 위치해 상업·업무 특별개발구역의 풍부한 수요가 예상된다. 상가는 보타닉파크의 입구에 위치한다. 이 부근은 마곡지구 개발 초창기에 비해 주변 아파트 분양가가 4억 이상 올랐다. 현재 9,000여 세대에 이르는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보타닉 공원에는 식물원, 열린숲마당, 호수공원, 생태미화원 등 세계적 수준의 도시형 식물원과 휴양지 성격을 접목시킨 공원으로 오는 2016년 말 완공될 계획이다. 마곡 동익 드미라벨은 지하 1층~지상 8층 총 168개 점포, 연면적 4만 4627㎡ 규모로 이뤄졌다. 이중 지상 1~2층과 8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7층은 6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조성된다. 준공은 오는 2017년 1월이다. 현재 분양홍보관에서 1층 한정매물의 분양계약이 진행 중이며 방문 전에 예약을 해야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6272-0090
이랜드그룹 "경기 김포에 아파트 짓는다"
  • 이랜드그룹 "경기 김포에 아파트 짓는다"
  • △‘이랜드 타운힐스’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패션·유통·생활·레저분야 기업으로 유명한 ‘이랜드그룹’이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에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인다.이랜드그룹은 ‘의·식·주·휴·미·락’으로 대표되는 그룹의 6대 사업 노하우를 담은 ‘이랜드 타운힐스’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 타운힐스란 브랜드명에는 도시 안에서 쇼핑·여가·교육 등이 모두 가능한 도시형 아파트 단지를 짓겠다는 의미가 담겼다.단지는 총 550가구(전용면적 72~84㎡)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72㎡형 354가구 △84㎡형 196가구 등이다. 설계 및 시공은 ㈜이랜드건설이 맡는다. 이랜드건설은 지난 1988년부터 백화점과 아파트, 오피스텔 등 건설 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는 서울 강서구 마곡 이랜드 글로벌 R&D센터와 사이판 켄싱턴 호텔 등 굵직한 신축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아파트 프로젝트 총괄은 이랜드그룹 SNC(에스엔씨·Space & Creative)사업부가 전담한다. SNC사업부는 그룹 내 건설과 디자인 사업부를 통합해 발족한 조직이다. SNC사업부는 ‘생활을 짓습니다. 가치를 채웁니다’를 목표로 이랜드가 패션·유통·외식·호텔·레저사업 등에서 축적한 35년 노하우를 단지에 녹여낼 예정이다.이랜드그룹은 단지를 여성과 아이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지 내에 코코몽 어린이집과 어린이 도서관, 체험놀이터 등이 결합한 ‘유럽피안 키즈 빌리지’를 조성한다. 또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강조된 5개의 테마가든과 산책로가 마련된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이랜드 타운힐스는 모든 생활을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형 아파트”라며 “그동안 쌓아온 이랜드 경영 철학을 아파트 건설 분야에 그대로 적용했다”고 말했다.이랜드건설은 공식 홈페이지(www.elandtownhills.com)와 NC백화점 강서점에 샘플하우스를 열었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말에 개장할 예정이다.
2015.10.01 I 양희동 기자
이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입니다?
  • [이기자의 부동산 알아가기]이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입니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요즘 나오는 분양 광고들을 보다 보면 “이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대상이다”라는 문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 대상 아파트라고? 그렇다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 아파트도 있다는 얘긴데, 어떤 아파트가 적용받고 어떤 아파트는 적용받지 않는지 살펴보자. 우선 분양가상한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지어지는 땅의 가격(택지비)과 실제 건물을 짓는데 들어가는 비용(건축비)에 건설사의 적정이윤으로 구성된다. 그런데 주택경기가 한참 좋을 때는 아파트를 분양만 하면 팔리기 때문에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높이는 방식으로 큰 이윤을 챙긴다. 또 분양가가 올라가면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변의 집값이 뛰게 되고 이는 곧 과도한 집값 상승으로 이어져 사회적 문제가 된다. 이런 문제를 사전에 막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정책이 바로 분양가상한제다. 분양가 책정방식을 법으로 정해 분양가격을 정책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다. 상한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건설사가 마음대로 분양가를 높일 수 없다. 정부는 2007년부터 이 제도를 전면 도입해 적용했다. 하지만 분양가상한제를 도입하면 분양 경기가 침체 될 가능성이 높다. 건설사들이 새 아파트의 가격을 마음대로 정하지 못하니 새 아파트 공급을 꺼리게 되기 때문이다. 재개발·재건축과 같은 정비사업도 수익성 확보가 어려우니 진행이 잘 안 된다. 부동산 경기를 살려 내수 경기를 부양하려는 정부는 올해 4월 1일부터 민간택지에 지어지는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상한제를 폐지했다.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올해 분양 시장은 최근 10년 내 최대 물량을 쏟아내고 청약경쟁률도 비교적 높게 나타나는 등 정부의 의도대로 움직였다. 하지만 우려했던 부작용도 그대로 나타났다. 상한제 폐지 이후 분양가가 뛰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해 7월말 기준 3.3㎡당 833만원에서 올해 7월말 864만원으로 3.7% 올랐다. 반면 공공택지에 지어지는 아파트는 당연히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이다. 따라서 “이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대상이다”라고 한다면 그 아파트는 공공택지에 지어지는 아파트라고 보면 된다. 또 그 뒤에 “분양가가 낮다”는 말이 따라올 것이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으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기 때문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를 찾으려면 서울 말고 경기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를 봐야 한다. 서울에는 강서구 마곡지구 외에 공공택지에 짓는 아파트가 거의 없어 대부분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반면 경기도는 공공택지 개발 물량이 많아 여전히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아파트가 많다.
2015.09.27 I 이승현 기자
추석 이후 주목할 ‘수익형 부동산’ 5선
  • 추석 이후 주목할 ‘수익형 부동산’ 5선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추석 이후 수익형 부동산이 대거 공급된다. 수익형 부동산의 지역내 상품의 손바뀜도 예상된다.오피스텔이 활발하게 공급되던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의 경우 공급과잉 논란에 휩싸이면서 대신 수익성이 높은 상가나 섹션 오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했던 경기도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서울 접근성이 좋아 오피스텔 등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수변공원이 조성되는 경기도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인근은 조망권이 강조돼 오피스텔, 상가 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부동산업계에서는 추석 이후 주목을 받을 ‘수익형 부동산’ 5선으로 △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 △조망권 확보 수변상가 △중심상업지 역세권 오피스텔 △대단지 아파텔 △대단지 섹션 오피스를 꼽았다. △수변상가 계절적 단점 유의, 아파텔 대단지 선택해야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는 유동인구가 풍부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데다 그 지역의 명소로도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수변공원이 조성되면서 수변 상가가 인기다. 상가도 조망권 시대가 열린 셈이다. 이들 수변 상가는 입주민 수요를 끌어들이고, 그 지역에 대표적인 관광지로 활성화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상가와 입지 측면에서 차이가 나는 만큼 투자때 주의해야 할 점도 적지 않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지적이다.강변이나 하천 등 바로 앞이라 날씨 영향을 받는데 야외 테이블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겨울에서 초봄까지는 이를 활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상존한다. 업종 선택 폭도 일반 상가에 비해 좁다. 수변 거리를 따라 많은 상가 건물이 들어서면서 업종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한 상가 건물 안의 업종을 제한하더라도 옆 상가에서 같은 업종의 점포를 차리면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오피스텔은 역세권 입지가 선호된다. 산도시나 택지지구의 중심상업지는 기본적으로 역세권이 조성되며 이곳에 고층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게 일반적이다. 서울 강서 마곡지구, 송파 문정지구,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나 광교신도시, 동탄2신도시 등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와 교통등 기반시설이 탄탄한 입지를 갖춘 곳이 많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기가 높은 ‘아파텔’은 수요 자체가 적은 편이어서 투자 시 입지여건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특히 대단지를 선택해야 한다. 300가구 이상 대단지가 좋으며 조망권이나 커뮤니티 시설 등이 잘 갖춰진 곳을 주목해야 한다. 기존 오피스는 건물을 통째 사고파는 게 일반적이지만, 최근 마곡지구나 문정지구 등에서 나오는 상품들은 다양한 규모로 쪼개 분양을 하고 있다. 이른바 ‘섹션 오피스’라 불리는데 실 단위로 나눠 분양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든다. 적게는 2억~3억원 정도면 분양받을 수 있어 개인도 투자하기 좋다. 섹션 오피스도 규모가 큰 단지가 유리하다. 내부 주차여건이나 커뮤니티 조성, 관리비 절감 등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장경철 부동산센터 이사는 “최근 다양하고 차별화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수익형 상품은 입지가 절반을 차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고객이나 임차인 등이 선호하는 동선상의 흐름에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추석 이후 ‘강동역 파밀리에 터라자’ 상가 ‘미사역 르보아리버’ 오피스텔 공급다음은 추석이후 주목할 수익형 부동산 상품 현황이다. 신동아건설은 5호선 강동역과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 상가인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를 분양중이다. 지하 1층 56개, 지상 1층 20개 등 총 76개 점포가 공급된다. 휴식과 새로운 테마,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라스 특화 스트리스형 상가로 개발돼 개방감이 높고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중심에는 이벤트를 열 수 있는 중앙 선큰광장을 만들었고, 폭 8m의 넓은 보행통로로 스트리트 상가의 특징을 잘 살렸다. 동익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I7-1,2블록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인 ‘동익 드 미라벨’ 1층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분양한다. 마곡지구의 주거~행정~업무타운으로 이어지는 골든트라이앵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8층으로, 연면적 4만4297㎡ 규모로 지상 1~2층과 8층에는 168개의 점포가, 3~7층에는 62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조성되며 3면이 테라스 거리형 상가로 조성된다.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수변 4-2블록 수변 상가인 ‘파크뷰’가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3593.40㎡(약 1087평) 규모로 주차장이 넓고, 수변공원과 3차로 이면도로를 접하고 있다. 총 38개 점포가 주변 아파트로 둘러 쌓여 있는 항아리 상권으로 상업용지의 개발로 유입되는 인구와 하남미사지구 및 하남 덕풍지구 입주 등을 통해 상주 인구가 약 1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 2016년 6월 준공예정이다.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미사역 르보아리버’ 오피스텔이 내달 공급을 앞두고 있다. 미사강변 신도시 중심상업지구(10-3블럭)에 상가 33실(1~3층)이 포함된 오피스텔 1개동으로 지어진다. 총 336실 규모의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50㎡(280실), 64㎡(56실) 2개 타입으로 모두 원룸형이다. 중앙수변공원이 200m 거리이고 전 실의 50% 이상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미사역(5번출구)와는 도보로 5분 이내며 입주 예정일은 2017년 8월이다. △추석 이후 주목해야 할 수익형 부동산 현황 [자료=각 사]
2015.09.26 I 이승현 기자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아파텔 인기
  •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아파텔 인기
  • 아파트 전세난 대안 쓰리룸 희소가치 높아... 증미역, 등촌역, 가양역 인근 쓰리룸 오피스텔 급상승 [온라인부] 공급과잉 논란 속에 원룸이나 투룸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에 분양중인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단지는 20대1이 넘는 경쟁률로 1주만에 1차물량을 완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가 그 인기를 입증해 주고 있다.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아파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싱글족 뿐만아니라 룸쉐어링 등의 선호도가 높다. 전셋값 상승 및 매물 부족으로 인해 원룸 이나 투룸이 대세를 이뤘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쓰리룸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9호선라인 쓰리룸 오피스텔은 웃돈(프리미엄)까지 붙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원룸이나 투룸이 일색이었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제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이 대세다"고 전했다.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실속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쓰리룸 비율이 1% 미만으로 희소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높다.◆9호선 역세권 쓰리룸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쓰리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또한 아파트 전세가율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쓰리룸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투룸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 무엇보다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특히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에 주목하고 있다.방 2개 이상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은 2000년대 초반 양천구 목동에서 공급된 '목동 파라곤' 이 효시로 꼽힌다. 최근 들어서는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역세권에 ‘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쓰리룸 오피스텔 특별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등촌역세권은 공항대로에 위치해 공항근무자들의 수요가 많아 그 가치가 더해진다고 볼 수 있다. 강서구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더블어 강서구 일대에는 원룸 오피스텔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공급과잉의 우려가 있지만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트형 쓰리룸 오피스텔 물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최근 젊은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쓰리룸 오피스텔 품기 현상으로 매물 자체가 없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등촌동 등촌역, 가양동 가양역 증미역 일대에 최근 소형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아파트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그 대안으로 쓰리룸 오피스텔을 찾고 있는 추세다. 더불어 기존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을 탈피한 3룸(방2,거실) 아파트형 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와 함께 소형 아파트구조의 풀퍼니시드로 아파트전세 탈출의 좋은 기회로 여긴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어 오픈과 동시에 곧 분양마감에 들어갈 정도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관심가져 볼만‘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현재 2차,3차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마곡 집값 2년새 3억 껑충 왜?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다음은 2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마곡 집값 2년새 3억 껑충 왜?- ‘배기량 조작’ 유럽차 후진등…폭스바겐 시총 19조원 증발- 김동호 “아픈 청춘이여, 고문진보서 삶의 지혜 얻어라”- “고통 나눠야 진정한 개혁”…朴대통령-노사정 대표 오찬△2면- [취임 100일 황교안 국무총리]현장중심 발품행정…‘안전총리’ 변신 성공- ADB, 올해 한국 GDP 성장률 2%대로 낮춰△종합- 폭스바겐 “한국 수입차 미국형과 달라” 해명에도…파장 확산- 15만 상공인이여, 뉴노멀 극복하자△정치- 朴대통령 “대타협 정신 존중”…勞달래고 野압박하기- ‘총선 선거구’ 여야 입맛대로 새 판 짜나- 박주선 野 현역의원 첫 탈당…“신당 추진”△경제- 417억 풀어 ‘취업위한 교육’ 앞장 선 정부- 대형 국제행사는 ‘혈세 먹는 하마’- 1~7월 국세 11兆 더 걷혀△금융- “청년일자리 창출에 금융권 힘 보탤 것”- 보험사들 잇단 ‘인터넷은행 출사표’- 대형밴사 “IC단말기 무료 교체” 속내는…△Industry&Company- 글로벌 디자이너 손길 거치니…삼성가전 ‘작품’이 되다- TMON ‘추석 전세버스 영업’ 구설- 최태원 ‘글로벌 파트너링’ 결실…스페인 합작공장 준공- “플렉서블 시대에는 OLED가 대세”△생활산업- 면세점 ‘남대문·동대문’ 2차 대전- 대형마트·편의점 가세…간편식 출혈경쟁 조짐△중소기업·벤처- ‘독자기술’ 저용량 반도체 생산…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우뚝- 네이버 ‘동반성장 평가’ 받는다- 유진에너팜, 中리센과 ‘한전 ESS사업’ 추진△성공異야기-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이름 올린 김현수 파미셀 대표△재테크- 둘째 출산 앞둔 맞벌이부부, 당장 아파트 청약은 무리일 듯- 아파트 5채 10년 임대 후 되팔땐 양도세 ‘0’△청년 일자리 창출 선도기업- [삼성]1000억원 투입…2년간 청년 일자리 3만개 창출- [현대자동차그룹]2018년까지 3만6000명 채용…해외 인턴십 제도 운영△BOOK- 오늘 할 일, 내일로 미루면 잘될 수도?- 대·중소기업 공존 해법…개입에서 찾다△스포츠- 남자골프에 ‘구름 갤러리’ 몰려든다- ‘그룹A’행 막차 타자…인천·전남·제주 ‘6위 다툼’- 잇단 악재 딛고…남자농구 20년 만에 올림픽 티켓 정조준△Stock Market- 찬바람 불면 힘내던 대형株…올해는?- 망설이는 투자심리 줄어드는 거래대금△마켓 in- 자금 안들이고 주식스와프 M&A…지분다툼 후폭풍 우려- 공모주 청약 열기 이달 들어 ‘시들’- “CCTV 설치 붐…올해 최대매출 기대”△글로벌마켓- 오바마보다 팀 쿡, 먼저 만나는 시진핑-‘지역경제 살리기’ 나선 아베- 中 경착륙 우려 덜어주는 청신호 셋!- 늙어가는 일본, 쌀 안먹는다- 알리바바 주가, 보호예수 해제 첫날 3% 뚝- 애플 ‘전기차 개발’ 본격 시동△피플&사람들- 오경해 “종이접기는 우주선 만들 때 활용하는 첨단기술”- 저우신위안 JD닷컴 대표 “한국기업과 중국 연결하는 징검다리 되겠다”- 전광삼 춘추관장 사의…총선 출마설△오피니언- [목멱 칼럼]‘붕어빵식’ 입사시험 없애야 인재 얻는다△사회·부동산- 소프트웨어, 선택 아닌 필수…‘IT인재’ 초등생부터 키운다- 집 마당에서 2m 음주운전해도 ‘벌금’- 지방공기업 10곳 중 9곳, 임금피크제 도입 ‘안갯속’- 전국 공시지가 10년새 68% 올라- 뉴스테이 ‘수원 권선 꿈에그린’ 내달 5일 청약 - 한진중공업, 강릉 안인화력 공사 우선협상자 선정
2015.09.22 I 유재희 기자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소형 아파트 닮은 "아파텔" 뜬다
  •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소형 아파트 닮은 "아파텔" 뜬다
  •  9호선 역세권 원룸 공급 과잉 논란 속... 희소가치 높은 쓰리룸(아파텔)은 품귀 현상[온라인부] 전세난으로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가가 같이 오르면서, 아파텔이 주목을 받고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최근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서 분양중인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단지는 21대 1이 넘는 경쟁률로 1주만에 1차물량을 완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아파트처럼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오피스텔은 답답하다는 것도 이제 옛말이다.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 경우 거실과 방마다 커다란 창을 내고, 테라스도 갖췄다. 2,3인 가족 같은 경우도 충분히 주거공간으로 부족하지 않아 보인다.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청약통장을 가지고 분양받는게 아니다보니까 자유롭게 팔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 아파트형 오피스텔을 많이 찾고 있지만 공급물량이 많지않아 분양가도 점점 오를 전망이다. 일부지역의 경우 이미 고급 아파텔이 인근 동급 아파트보다 비싼 값에 나오기도 한다.전셋값 상승 및 매물 부족으로 인해 원룸 이나 투룸이 대세를 이뤘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쓰리룸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9호선라인 쓰리룸 오피스텔은 웃돈(프리미엄)도 붙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원룸이나 투룸이 일색이었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제 쓰리룸이 대세다"고 전했다.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실속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쓰리룸 비율이 1% 미만으로 희소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높다.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근접해 마곡지구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등 9호선라인 아파텔은 관심가져 볼만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을 살펴보면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동 10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향후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360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
마곡지구 최고 전용률 80%+@! ‘마곡 동익드미라벨’상가, 행정타운 사거리코너 핫플레이스 ‘점령’
  • 마곡지구 최고 전용률 80%+@! ‘마곡 동익드미라벨’상가, 행정타운 사거리코너 핫플레이스 ‘점령’
  • [온라인부] 마곡지구 ‘동익 드 미라벨’ 상가의 1층 분양이 알려지면서 신규 투자자들은 물론, 기존 계약자들의 추가계약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마곡을 주의깊게 살피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골든트라이앵글’로 잘 알려진 ‘마곡 동익드미라벨’은 전격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마곡행정타운의 사거리코너 핫플레이스에 위치하며 전용률이 최고 80%+@로 주변을 압도한다. 보통 상가들의 평균치는 50%에 불과해 비교를 불허한다.‘마곡동익드미라벨’은 마곡지구 개발 초창기에 비해 주변 아파트 32평형의 분양가가 입주 1년 만에 4억 이상 오른 보타닉파크의 입구에 위치해 주변 아파트 9,000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보장된다. 또한 마곡역과 걸어서 2분,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도 500m 이내에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한다. 상가의 바로 앞에는 강서구청, 강서세무소, 출입국관리소가 들어설 예정인 행정타운으로 조성된다. 상가의 바로 옆에 이마트·신세계 복합쇼핑몰, 홈앤쇼핑 등도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LG 사이언스파크, 이랜드, 에스오일, 코오롱, 넥센타이어, 롯데연구소 등의 업무시설들이 위치해 상업·업무 특별개발구역의 풍부한 수요가 예상된다. ‘동익드미라벨’은 분양가가 평당 최저 1800만원대부터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곡지구의 다른 상가들의 평균치인 평당 3000대 중후반의 분양가에 크게 못 미쳐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번 한정물량을 먼저 분양받으려는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마곡 동익 드미라벨은 지하 1층~지상 8층 총 168개 점포, 연면적 4만 4627㎡ 규모로 이뤄졌다. 이중 지상 1~2층과 8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7층은 6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조성된다.준공은 오는 2017년 1월이다. 현재 분양홍보관에서 1층 한정매물의 분양계약이 진행 중이며 방문 전에 예약을 해야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6272-0090
아파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인기 급부상
  • 아파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인기 급부상
  •  9호선 역세권 원룸 공급 과잉... 희소가치 높은 쓰리룸(아파텔)은 품귀 현상[온라인부] 최근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초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황금노선인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 위치한 ‘등촌 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아파텔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아파트, 오피스텔, 아파텔?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아파트처럼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일반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40%대 전후인 것에 비하면 아파텔은 70∼80%대로 아파트와 비슷하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새 트렌트로 급부상한 쓰리룸 아파텔최근들어 차별화된 '주거형 오피스텔'을 공급하는 건설사가 늘고 있다. 공급과잉 논란 속에 원룸이나 투룸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공급되는 쓰리룸 오피스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싱글족 뿐만아니라 룸쉐어링 등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아파트는 부담스럽고 오피스텔은 비좁고, 빌라살기를 꺼리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있다. 예비신랑은 부담없이 집장만 할수 있고 예비신부는 신혼살림을 준비할 필요 없이 몸만 들어가서 살면 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추고 있어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9호선 역세권 쓰리룸 투자가치 높아특히 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또한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쓰리룸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투룸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 무엇보다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특히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에 주목하고 있다.◆강서구 등촌동 ‘대명 투웨니퍼스트’ 관심 가져 볼만마곡지구 인근에 있는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7개동 360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향후 14층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마곡 동익드미라벨’ 상가 한정물량 1층 분양! 압도적인 전용률에 계약자 ‘...
  • ‘마곡 동익드미라벨’ 상가 한정물량 1층 분양! 압도적인 전용률에 계약자 ‘...
  • [온라인부] 마곡지구 최대 관심사였던 ‘동익 드 미라벨’ 상가 1층의 분양이 성황리에 실시되고 있다. ‘마곡 동익드미라벨’은 주변 상가 평균인 50%를 훨씬 뛰어넘는 무려 80%에 달하는 전용률을 자랑하는 것으로 벌써 소문이 자자한 현장이다. ‘동익 드 미라벨’은 위치부터 타 상가들을 압도한다. 마곡지구의 최중심인 마곡역의 역세권 상가로서 마곡역이 걸어서 2분 이내에 있고,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도 500m 이내에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행정·주거·업무 등 상가의 3가지 필수 수요를 모두 갖춰 이른바 ‘마곡의 골든트라이앵글’이라는 별칭을 이미 갖고 있는 상태이다.‘마곡 동익드미라벨’상가의 배후수요를 더 자세히 분석해보면 부담스럽기까지 한 ‘마곡의 골든트라이앵글’이라는 별칭이 과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나다. 실제로 상가의 바로 앞에는 강서구청, 강서세무소, 출입국관리소가 들어설 예정인 행정타운으로 조성된다. 상가의 바로 옆에 이마트·신세계 복합쇼핑몰, 홈앤쇼핑 등도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LG 사이언스파크, 이랜드, 에스오일, 코오롱, 넥센타이어, 롯데연구소 등의 업무시설들이 위치해 상업·업무 특별개발구역의 풍부한 수요가 예상된다.상가는 마곡지구 개발 초창기에 비해 분양가가 4억 이상 오른 보타닉파크의 입구에 위치한다. 이 부근은 현재 9,000여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다. 보타닉 공원에는 식물원, 열린숲마당, 호수공원, 생태미화원 등 세계적 수준의 도시형 식물원과 휴양지 성격을 접목시킨 공원으로 오는 2016년 말 완공될 계획이다.지난해부터 상가분양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마곡지구 상가의 3.3㎡당 가격은 1층 기준으로 3000만원 초반부터 5000만원대 중반에 달한다. 하지만 ‘동익드미라벨’의 경우 최저 1800만원대부터 2800만원대까지의 분양가로 이루어져 주변 상가들과의 차이가 크다.마곡 동익 드미라벨은 지하 1층~지상 8층 총 168개 점포, 연면적 4만 4627㎡ 규모로 이뤄졌다. 이중 지상 1~2층과 8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7층은 6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조성된다.준공은 오는 2017년 1월이다. 현재 분양홍보관에서 1층 한정매물의 분양계약이 진행 중이며 방문 전에 예약을 해야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6272-1022
김포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김포도시철도 2018년 예정, 프리미엄 입지에 아파트분양열기 뜨거워.
  • 김포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김포도시철도 2018년 예정, 프리미엄 입지에 아파트분양열기 뜨거워.
  • [온라인부] 2018년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사업과 2020년 김포도시기본계획에 따른 개발호재로 올 상반기 김포의 아파트값은 기존 대비 10% 이상 올랐으며 김포, 안산, 하남이 상반기 집값 상승이 독보이고 있다. 하반기에도 김포지역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2015년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 치솟는 전셋값과 월세 전환 가속화로 인해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주택 매매로 돌아서고 여기에 기준금리 인하까지 가세하며 분양시장이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택 구입 부담이 적은 신도시는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매매 전환 수요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도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아이에스 동서의 주택 브랜드 네임인 ‘에일린의 뜰’이 운양 지구의 중심 Ac-18블록,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호수공원을 품은 Ab-20블록,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을 동시 분양한다. 아이에스동서는 1989년 주택 사업을 시작으로 주상복합, 빌라 등 건축물과 토목공사를 통해 대표 건설사로 국내 최초의 건설·건자재 법인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에일린의 뜰' 브랜드로는 전국에 약 2만 6천여 세대 이상의 주택을 공급한 내실 있는 중견 건설사다.◆ 운양 지구의 중심 Ac-18블록,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Ac-18블록에 위치한 ‘리버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1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3㎡ 75가구, △84A㎡ 102가구, △84B㎡ 262가구 등 총 439가구로 구성된다.한강 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운양지구 초입에 위치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단지가 위치한 운양지구 외에도 장기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롯데마트, 김포 패션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등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뛰어난 학군도 큰 장점이다. 단지에서 도보권으로 올해 혁신학교로 지정된 푸른솔중, 김포제일고가 위치해 있고 청수초, 푸른솔초도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인근에는 김포 도시철도 ‘운양역’(예정)이 개통될 전망이다. 모담산 근린공원 및 한강 생태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호수공원의 중심 Ab-20블록,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Ab-20블록에 위치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기준 △73㎡ 115가구, △84A㎡ 215가구, △84B㎡ 248가구 등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주거 인프라도 우수하다.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예정) 도보 역세권 단지로 교통 환경이 뛰어나고 단지 주변에 근린 상업시설 및 구래 지구 중심 상업지구가 있다. 솔터초, 은여울중, 솔터고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군도 위치해 있다.에일린의 뜰은 한강 신도시 유일의 호수 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남측 단지 바로 앞으로 가마지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 김포한강 스포츠센터가 인접해 있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등 문화생활도 가능하다.특히 에일린의 뜰이 들어설 김포신도시는 대부분 평지로 구성되어 타 신도시에 비해 보행 및 자전거 교통수단의 이용이 용이하다. 총 길이 약 40Km 자전거전용도로(파크웨이)가 조성되어 김포신도시 전체를 안전하고 끊김 없이 순환하는 보행자 및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으로 통행로로서만이 아닌 생활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한다.◆ 전 세대 판상형 4bay 혁신설계 적용, 84㎡A타입 드레스룸 2개 설계 등 공간활용도 극대화아이에스동서는 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 혁신설계를 적용할 전망이다. 두 블록 모두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전 세대 판상형으로 설계해 일조권은 물론 통풍을 극대화했다.특히 전용 73㎡의 경우 4bay 평면 설계와 풍부한 현관 수납공간, 안방 드레스 공간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전용 84A&8226;B㎡도 전 타입 4bay설계와 알파룸 및 대면형 주방설계를 적용했다.안방드레스룸 수납공간도 특화했다. 특히 84A㎡ 타입은 안방에 드레스룸을 두 개나 배치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김포도시철도 개발사업과 한강신도시 개발 호재에 모델하우스 문의 쇄도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김포도시철도 개발사업(2018년 완공 예정)이 완료되면 한강신도시에서부터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의 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이 노선이 개통되면 한강신도시를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하다. 또 광역급행 버스인 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게 된다. 자가용으로는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48번 국도 등을 이용해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도 2017년 3월 개통 예정으로 경인, 공항, 제2경인고속도로 연결로 경기 남부권, 인천의 교통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김포시는 2018년까지 인구 50만 명을 넘어서는 자족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고 2020년에는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도 추진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08-2번지 위치해 있다. 입주는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은 2017년 12월,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은 2017년 10월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이 주변 분양하고 있는 김포풍무2차 푸르지오, SH 마곡지구 공공 분양 2차,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 김포 풍무자이, 강서 힐스테이트, 한강신도시 2차 KCC 스위첸, 강서 그랜드 아이파크, 일산 임광진흥아파트, 검단역 우방아이유쉘, 부천 약대 아이파크, 두산위브 더 제니스, 요진 와이시티, 일산 위시티블루밍, 일산 푸르지오, 일산 아이파크, 덕이 아이파크, 파주 한양수자인, 파주 운정 롯데캐슬 등과 비교해서 김포 내 우수한 입지조건과 주거환경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분양문의 : 031-983-7695
LG유플, 인강개발과 ‘홈IoT 오피스텔’ 구축
  • LG유플, 인강개발과 ‘홈IoT 오피스텔’ 구축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경기도 하남에 사는 직장인 김모씨는 퇴근하는 버스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보고 스마트폰의 홈IoT 앱을 구동했다. 앱을 통해 집안의 모든 창문이 닫혀있음을 확인한 김씨는 터치 한번으로 보일러와 제습기를 켜고 거실 등도 환하게 밝혀놓았다. 잠에 들기 전 김씨가 스마트폰에 ‘취침모드’라고 말하자 안방과 거실의 전등이 꺼지고, 주방의 가스가 잠겼다.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스위치와 플러그, 에어컨 등의 가전까지 제어할 수 있는 ‘IoT 오피스텔’ 구축에 나선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안성준 컨버지드홈사업부장(오른쪽)과 ㈜안강개발 안재홍 대표(왼쪽)가 홈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는 모습.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는 부동산 종합개발회사인 ㈜안강개발과 함께 국내 최초로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안강개발이 오는 11월 분양 예정인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약 1,000여 세대의 오피스텔에 LG유플러스의 홈 IoT(IoT@home) 서비스가 빌트인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또 양사는 추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IoT 오피스텔은 집밖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의 현관문과 창문의 보안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일러나 제습기, 가스밸브 제어는 물론 에어컨, 냉장고 등의 가전까지 제어할 수 있다. 특히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홈 IoT의 모든 서비스를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안강개발 안재홍 대표는 “IoT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및 최첨단의 IoT 오피스텔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신축단지 등에도 IoT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안성준 컨버지드홈사업부장은 “오피스텔은 물론 아파트 등 공동 주택에 대한 IoT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차별화된 주거문화 개선에 앞장서겠다”라며, “다양한 제조사와 개발사, 서비스 제공회사 등과 함께 선순환의 IoT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대규모 주택단지 및 타운 하우스 등 신축 단지에 대한 홈 IoT 서비스 공급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안강개발은 동탄 삼성시티 오피스텔, 마곡지구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 럭스나인, 벨리오, 우성르보아 등의 오피스텔을 공급, 작년 한경주거문화대상 수상 등 부동산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빠르게 성장하는 업체다. LG유플러스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IoT 빌트인 오피스텔로 경쟁력을 강화해갈 예정이다. ▶ 관련기사 ◀☞LG U+,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230억원 조기집행☞서울시 공무원, LG U+ 용산사옥 벤치마킹 '화제'☞LG유플 `서버팩토리(Server Factory)` 출시
2015.09.13 I 김현아 기자
‘마곡 동익드미라벨’상가 1층 회사보유분 마감임박! 전용률80%, 주변보다 6억 저렴해 ‘문...
  • ‘마곡 동익드미라벨’상가 1층 회사보유분 마감임박! 전용률80%, 주변보다 6억 저렴해 ‘문...
  • [온라인부] 마곡지구 최대 관심사였던 ‘동익 드 미라벨’상가 1층의 회사보유분 물량이 드디어 마감이 임박했다. ‘마곡 동익드미라벨’은 주변 상가 평균인 50%를 훨씬 뛰어넘는 무려 80%에 달하는 전용률을 자랑한다. 동익건설은 이번에 상가의 실질적인 알짜매물인 1층 회사보유분을 분양하면서 기존 계약자는 물론 기회를 잡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 있다.‘동익 드 미라벨’의 위치가 일단 눈에 띈다. 마곡지구의 최중심인 마곡역의 역세권 상가로서 마곡역이 걸어서 2분 이내에 있고,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도 500m 이내에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행정·주거·업무 등 상가의 3가지 필수 수요를 모두 갖춰 이른바 ‘마곡의 골든트라이앵글’이라는 별칭을 이미 갖고 있는 상태이다.‘마곡 동익드미라벨’상가의 배후수요를 더 자세히 분석해보면 부담스럽기까지 한 ‘마곡의 골든트라이앵글’이라는 별칭이 과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나다. 실제로 상가의 바로 앞에는 강서구청, 강서세무소, 출입국관리소가 들어설 예정인 행정타운으로 조성된다. 상가의 바로 옆에 이마트·신세계 복합쇼핑몰, 홈앤쇼핑 등도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LG 사이언스파크, 이랜드, 에스오일, 코오롱, 넥센타이어, 롯데연구소 등의 업무시설들이 위치해 상업·업무 특별개발구역의 풍부한 수요가 예상된다.상가는 마곡지구 개발 초창기에 비해 주변 아파트 분양가가 4억 이상 오른 보타닉파크의 입구에 위치한다. 이 부근은 현재 9,000여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다. 보타닉 공원에는 식물원, 열린숲마당, 호수공원, 생태미화원 등 세계적 수준의 도시형 식물원과 휴양지 성격을 접목시킨 공원으로 오는 2016년 말 완공될 계획이다.마곡 동익 드미라벨은 지하 1층~지상 8층 총 168개 점포, 연면적 4만 4627㎡ 규모로 이뤄졌다. 이중 지상 1~2층과 8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7층은 6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조성된다.준공은 오는 2017년 1월이다. 현재 분양홍보관에서 1층 한정매물의 분양계약이 진행 중이며 방문 전에 예약을 해야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6272-1022
마곡지구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마곡지구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기회의 땅 ‘마곡지구’ 미래가치 높아 급부상,  마곡지구 투자자들에게 마지막 기회[온라인부] 기준금리 인하로 예금금리가 사실상 제로금리에 가까워지면서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을 찾는 투자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부동산은 안정적인 수익과 동시에 노후 대책까지 생각하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특히 서물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라 불리는 마곡지구와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택지지구 위주로 오피스텔 분양이 활발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투자 1번지로 급부상했다. 이달에는 마곡지구에서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회사 보유분 잔여세대 일부를 특별 분양에 들어가 다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실상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마지막 공급물량이기 때문이다. ‘마곡오드카운티’ 관계자는 “현재 마곡지구 일대 오피스텔 공급이 대부분 마무리 된 상황으로 투자 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아 회사 보유분 잔여세대를 분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마곡 동광 오드카운티 조감도‘마곡 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마곡지구의 몸값도 또한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서울 마지막 도시개발지구인 마곡지구는 366만㎡ (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개발 중에 있다.최근 들어 가격 강세를 보이며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단지에는 LG사이언스파크가 전국에 흩어져 있던 11개 연구소를 마곡지구에 총집결하는 것을 필두로 풍부한 개발호재가 하나 둘씩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다. 그 외 신세계몰, 이대의료원,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코오롱, S-Oil 등 굴지의 38개 기업들과 ㈜케이티앤씨, 희성전자, 홈앤쇼핑 등 13개 기업 입주를 대기하고 있으며, 롯데그룹은 지나달 12일 총 2200억원을 투자해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기존 중앙연구소를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내에 신사옥 부지를 마련해 통합식품연구소로 확장 건립키로 하고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서울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지니고 있으며 2016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져 특히 마곡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마곡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요지에 입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 인근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여의도, 강남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있어 황금라인 9호선 양천향교역은 마곡지구의 관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마곡오드카운티'는 전타입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266실로 구성된다. 인근에는 아시아최대, 세계5위 규모의 유명 관광지로 주목받을 보타닉공원이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삶의 질 향상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를 분양중이라 잔여호실 여부를 확인 후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661-3761)
등촌동 아파트형 오피스텔 ‘대명 투웨니퍼스트’ 쓰리룸 분양전쟁
  • 등촌동 아파트형 오피스텔 ‘대명 투웨니퍼스트’ 쓰리룸 분양전쟁
  • 9호선 역세권 일대 원룸 넘쳐나...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 쓰리룸 투자가치 높아져 [온라인부] 마곡지구, 위례신도시, 상암지구를 비롯해 요즘 급부상 하고 있는 마곡인근 등촌택지개발 지구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은 소형 오피스텔인 원룸보다 쓰리룸과 같은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 중이다. 강서구 마곡지구와 인근 등촌동 택지 개발지구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려지고 있는데 투룸, 쓰리룸 오피스텔이 부족하다는 정보에 투자자들도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황금노선인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 위치한 ‘등촌동 대명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아파텔 경우 큰 관심을 모으며 그랜드오픈 1주만에 동이나 없어 못팔 정도다.아파텔은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합성어다. 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일반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40%대 전후인 것에 비하면 아파텔은70∼80%대로 아파트와 비슷하며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기존 오피스텔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무엇보다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예비신랑은 부담없이 집장만 할수 있고 예비신부는 신혼살림을 준비할 필요 없이 몸만 들어가서 살면 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추고 있어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경우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또한 아파트 전세가율 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을 들 수 있는데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동 10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강서구에는 지하철 9호선은 등촌역을 비롯해 김포공항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염창역, 5호선은 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우장산역, 화곡역, 까치산역 등이 있다.  등촌역 주변 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등촌역은 공항대로에 위치해 스튜어디스를 비롯한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근무자들의 수요도 많다 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어 기숙사 대용으로도 거주가 가능하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7천만~1억8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2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현재 2차분 청약에 들어갔다.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며 로얄층 선점을 위해 많은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어 호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추석 전까지 분양 행렬 이어진다
  • 추석 전까지 분양 행렬 이어진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건설사들은 대개 추석 직전에는 모델하우스 개관은 물론 청약 일정을 잡지 않는다. 분양을 해도 사람들이 모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이 들어온’ 올해는 다른 양상이다. 이달 둘째 주부터 넷째 주 추석 연휴 직전까지 2만가구 가까운 대규모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9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2~4주(7~25일) 3주 동안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50곳, 1만9927가구에 달한다. 수도권이 25곳 9866가구, 지방은 25곳 1만61가구다.서울에선 마곡지구 공공분양과 강남 재건축 일반분양 물량에 관심이 쏠린다.SH공사는 마곡지구에서 공공분양 물량 4곳, 520가구를 21일 분양한다. 무주택자만 청약할 수 있다. 8단지가 59~84㎡ 266가구로 가장 많다. 삼성물산은 서초구 서초동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를 추석 전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593가구 중 84~134㎡ 1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기권에선 남부권 경부선 라인에 분양 물량이 몰려 있다. 보미종합건설은 위례신도시 C2-1블록(성남권)에 짓는 위례 보미리즌빌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3블록에 짓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73~149㎡ 768가구 규모다. 금강주택은 경기 군포시 송정지구 B1블록에 짓는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추석 전 분양한다. 74~84㎡ 658가구로 이뤄졌다.제일건설은 인천 가정지구 4블록에 짓는 가정 4BL 제일풍경채(74~84㎡ 900가구)를 분양한다. 지방권에선 포스코건설, 계룡건설산업, 금호건설이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에 짓는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 더 하이스트(THE HIGHEST)를 10일 분양한다. 3개 블록에 나눠 분양된다. L3블록은 57~59㎡ 319가구, L4블록은 57~120㎡ 765가구, M7블록은 84~124㎡ 333가구로 구성된다. LH는 대구 신서혁신도시 A1블록에 짓는 공공분양 아파트(59㎡ 572가구)를 추석 이전에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지주공1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용지 더샵 레이크파크를 분양 예정이다. 59~119㎡ 883가구 중 154가구가 일반분양된다.골드클래스건설은 전북 전주시 만성지구 B3블록에 짓는 전주 만성지구 골드클래스(74~84㎡ 1070가구)를 분양한다. △추석전 전국 주요 분양단지
2015.09.09 I 이승현 기자
등촌역 쓰리룸 대명 투웨니퍼스트, 아파트형 오피스텔 ‘분양열기 가득’
  • 등촌역 쓰리룸 대명 투웨니퍼스트, 아파트형 오피스텔 ‘분양열기 가득’
  • 마곡지구 원룸, 투룸 과잉공급 논란으로 인기시들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희소성 높은 쓰리룸 때아닌 호황누려 [온라인부]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또한 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쓰리룸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투룸 오피스텔 위주로 분양했기 때문에 과잉공급 염려가 있는 반면 쓰리룸은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특히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1번지인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 분양물량은 거의 없다. 최근 10간 황금라인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1인 가구를 위한 원룸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집이 필요한 예비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 쓰리룸 공급은 거의 없었다.이러한 가운데 최근 들어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인근에 ‘(주)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쓰리룸 오피스텔 특별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등촌동 일대에 소형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매우 높다. 또한 눈여겨 볼만한 것은 등촌역세권은 공항대로에, 증미역세권은 인천국제공항 리무진 코스여서 스투어디스를 비롯한 공항근무자들의 수요가 많아 그 가치가 더해진다고 볼 수 있다. 강서구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더블어 강서구 일대에는 원룸 오피스텔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공급과잉이지만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트형 쓰리룸 오피스텔 물량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상태다"라며 "최근 젊은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이 아파트형태의 쓰리룸 오피스텔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쓰리룸 오피스텔이 수요에 비해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기존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을 탈피한 3룸(방2,거실) 아파트형 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  뿐만아니라, 아파트전세 탈출의 좋은 기회로 여긴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현장은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동 10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대명21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등촌역 일대에 지하1층, 지상14층으로 계약면적 41.15㎡ ,전용 28.58㎡로 파격적인 적용률이고 서비스면적도 상당히 넓게 제공된다. 3차까지 합쳐서 총 360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며, 바로 옆에 삼성아파트1차, 2차도 있고 대단지 오피스텔로 꾸며질 예정이다. 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다.등촌1차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2주 만에 분양 마감을 앞두고 현재 회사보유분 일부를 특별 분양중이다. 이어질 2차분도 분양 상담중이며 로얄층 선점을 위해 많은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이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다.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선착순 분양시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무엇보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 [미리 보는 이데일리 신문] 등 돌리는 외인…석달새 10조원 빼가
  •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다음은 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등 돌리는 외인…석달새 10조원 빼가-닭뼈·달걀껍데기 재활용 되는데도 지자체는 ‘모르쇠’-힘 실린 朴대통령 4대 개혁 밀어붙이나-‘크라우드펀딩’에 5000억 마중물 붓기로△줌인-(줌인)가전의 중심에 패션·건강을 외치다-라가르드 IMF 총재 “美금리 인상 땐 세계 성장률 둔화”-(사설)뒷걸음 소득으로 경제회생 어림없다-(사설)‘호통 국감’ 아닌 ‘정책 국감’ 돼야△종합-OLED 훈풍 LG…loT 주도권 삼성…부스 점령한 中업체-“아이디어 갖춘 창업가 자금 조달 돕는다”△등 돌리는 외인…석달새 10조원 빼가-불안하면 바로 환매…소심한 유럽계 자금, 캐리트레이드-증시, 2013년 ‘버냉키 쇼크’ 재연하나-“외국인 자금 이탈 예의주시”△정치·경제-“임금피크제 타협 대상 아니다”…최경환 최후통첩-G2 리스크에…9월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국감 시즌이면…기업들 ‘총수 구하기’ 진땀△금융-중동 오일머니 ‘우리은행’에 러브콜-임종룡, 기자들과 공감·소통하는 까닭은-55세vs60세…임금피크제 도입 놓고 ‘5세 전쟁’△Industry&Company-포스코 강판 新공장, 현대차 新SUV, 중국자동차 시장 공략 ‘신무기’ 출격-SK 대졸공채 스타트-금호타이어 ‘직장 폐쇄’ 노조 최장기 파업에 맞불-인터넷만 연결해도 33개 채널 추가…삼성 ‘TV 플러스’ 출시△산업-이동통신 다단계 영업 ‘확산vs제동’ 9일 갈림길-네이버 동영상 오픈 플랫폼 플레이리그 내달 5일 첫선-“회사 업무, 단톡방 대신 잔디 쓰세요”△생활산업-이마트의 노브랜드 실험…정용진 ‘비밀연구소’ 주도-CJ 오쇼핑, 패션에 힘준다 SK네트웍스와 상품 제휴-외식, 자녀들과 편안하게 즐기세요-CJ대한통운 ‘급히 먹다 체할라’△중소기업·제약-서정진의 도전장…셀트리온 복제약 한달새 11개 쏟아내-경동나비엔 신사업, 오너2세가 직접 챙겨-‘핏비트’ 미국서 피부 트러블로 시끌△Culture&Sports-광주에 가면 문화가 光난다-“단순 공연·전시 넘어 亞 문화마켓 만들 것”△스포츠-‘하루’ 종일 뒤지다 마지막에 웃다-한국 남녀 日투어 동반 우승…김경태 시즌 3승, 이보미 2연속 우승-돌아온 장타자 김대현, 3년 만에 슬럼프 훌훌-슈틸리케호 ‘레바논 원정 22년 무승’ 징크스 깬다-SK, 넥센 9연승 저지△화통토크-“서민고객 놓치면 도태…저축은행 뭉쳐서 경쟁력 키워야”-“맞춤 영업에 실적 쑥쑥 중앙회 직원 파견 환영”△법조 라운지-“초동수사가 법정공방 첫 단추…경찰 출신 변호사가 뜨는 이유죠”-“사법시험 철폐…로스쿨 출신들 목소리 모을 것”-‘김영편입학원 횡령’ 잡아낸 특수통△Stock Market-“中 부정적 경제지표, 코스피 부담줄 듯”-‘電·車 군단’ 펀드 모처럼 상위권-‘살얼음판’ 뉴욕 증시, 고용지표가 온기되나△마켓in-현대百, 동부익스프레스 이어 로젠택배도 군침-도이치 ‘3대 부동산’ 3000억원에 판다-IPO부터 항공기 인수까지…수익 구조 ‘탄탄’△글로벌마켓-‘땡큐 쿠르디’…시리아 소녀, 독일에 안기다-런던 지하철 노조 파업에 ‘24시간 운행’ 일단 멈춤-하루 4만2500명 살 곳 잃어…시리아 난민 4년간 388만명 최다-“신흥국發 디플레 심화 주식 투자 빙하기 온다”△오피니언-(이코노 칼럼) 규제개혁, 지자체장이 앞장서야-(데스크의 눈) 작가가 문학상을 거부할 때-(기자수첩) 전망치 아닌 목표치로 바뀐 3.1%△피플-“보험사기 뿌리 뽑으려 지방경찰청 발도장”-이집트 억만장자 “지중해섬 사서 난민 수용할 것”-뮤지컬 배우 함연지, 연예인 주식 부자 5위-특전여군 3인방 “군인은 여자가 아닙니다”-쿠팡 ‘로켓배송’은 위법이다△사회-승선자 구명조끼 안 입고, 인원 파악 안 되고…세월호 잊었나-‘A등급’ 대학 나와도 절반이 백수-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은 한국△부동산-도로 뚫리고 재건축 물꼬…‘우량주’로 떠오른 서울 서부권-5·9호선 더블 역세권…마곡 ‘마지막 오피스텔’-미분양이 무서워…건설사들 ‘찾아가는 분양 마케팅’
2015.09.06 I 성세희 기자
도로 뚫리고 재건축 물꼬..서울 서부권 주택시장 '우량주'로 떴다
  • 도로 뚫리고 재건축 물꼬..서울 서부권 주택시장 '우량주'로 떴다
  • △서울 서부권 지역이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교통 호재는 물론 재건축 사업이 물꼬를 트면서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강서구 마곡동과 방화동 양천구 목동 일대 아파트값이 최근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서울 강서구 일대에 조성 중인 마곡지구 전경. [사진=SH공사][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지난해 5월 대기업 차장인 유모(41)씨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마곡 엠벨리 15차’ 아파트 분양 계약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마곡지구에 공공 분양아파트 6730가구가 한번에 쏟아지면서 향후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돼서다. 하지만 유씨는 결국 아파트를 계약했고, 약 1년 3개월이 지난 요즘 그의 입가엔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아파트 분양권에 웃돈(프리미엄)이 거침없이 붙고 있어서다.KB 국민은행에 따르면 6일 현재 마곡 엠벨리(SH공사가 마곡지구에 공급한 아파트 브랜드) 15차 전용면적 85㎡짜리 매매 가격은 6억 1000만원으로 1년 새 1억 6000만원(35.5%)이나 올랐다. 서울지하철 9호선 2단계 개통(2015년 3월) 이후 넉달 만에 아파트값이 6000만~7000만원 더 뛰었다는 게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인근 강서구 방화동 ‘마곡 푸르지오’ 전용 59.87㎡형도 평균 매매 시세가 4억 7000만원으로 6개월 새 8500만원 가까이 올랐다. 인근 A공인중개사 관계자는 “9호선 개통과 강서~여의도 방면 도로 여건이 개선되면서 여의도와 강남 쪽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문의가 많지만 매물이 없어 거래는 뜸하다”고 말했다. 서울 서부권 지역이 아파트시장에서 ‘우량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중심부를 연결하는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된데다 재건축 사업까지 물꼬를 트면서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강서구 마곡동과 양천구 목동 일대 아파트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더욱이 저금리 기조와 공급 물량 부족이 더해지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도 2년 새 1억원 가까이 올랐지만 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겁기만 하다. ◇재건축 기대감에 목동 아파트 매매시장 ‘들썩’ 서울시와 양천구는 지난 4월 목동 지구단위계획 수립 타당성에 합의하고 내달쯤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정비 기본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 1989년 목동 신시가지 개발이 마무리된 지 26년 만이다. 양천구청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발주를 공개 경쟁 입찰로 진행할 것”이라며 “용역 발주 기간(약 2~3년)을 거쳐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가 승인되면 각 단지의 재건축 허가 연한 시기에 맞춰 (재건축)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재건축 연한 단축을 골자로 한 ‘9·1 부동산 대책’의 수혜지로 꼽혔던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인 기지개를 펴면서 일대 아파트값도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1단지(고층) 전용 51.48㎡형은 지난 7월 5억 6000만원에 팔렸다. 최근 두 달 새 4000만원 가까이 뛴 것이다. 목동신시가지 5단지 전용 65.08㎡도 연초 대비 6250만원 오르면서 최고 7억 4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인근 단비공인 김연대 대표는 “재건축 추진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에 아파트를 사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매물이 나오는 즉시 거래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매물 확보 경쟁도 치열하다”고 말했다. △ 이달 1일 개통된 방화동→ 올림픽대로 여의도방향 접속도로 구간(위)와 지난달 개통한 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 마곡지구 구간 [사진=서울시]◇마곡지구 아파트 분양가 ‘껑충’마곡지구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강서구 일대 부동산시장도 교통 호재로 들뜬 분위기다. 이 지역의 경우 지난 3월 9호선 2단계 개통에 이어 하반기에도 교통 여건 개선이 줄을 잇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올림픽대로 여의도 방향→방화동(방화대로) 방면 접속도로’ 개통에 이어 반대 방향인 ‘방화동→ 올림픽대로 여의도 방향 접속도로’를 이달 1일 개통했다. 지난달 23일에는 마곡지구 개발로 끊겨 있던 공항로 중앙버스 전용차로 마곡지구 구간(공항초교~발산역 1.8㎦) 공사를 갈무리했다. 연이은 호재로 이들 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 신규 분양가도 2년 새 1억원 넘게 올랐다. 하지만 수요자들의 청약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SH공사가 이달 마곡지구 8~12단지에 공급하는 아파트의 분양가는 2년 전 공급 단지에 비해 1억~1억 2000만원 정도 올랐다. 2013년 8월 분양한 1차 아파트 분양가는 59㎡형의 경우 3억~3억 1000만원, 84㎡형은 4억~4억 5000만원이었다 그러나 이번 공급 아파트 분양가는 59㎡형이 평균 4억~4억 1400만원, 84㎡형은 평균 5억 2000만~5억 6600만원이다. 전용 59㎡ 기준 분양가가 최고 32.2%(1억원) 가까이 치솟았지만, 청약 경쟁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인근 마곡동 T공인 관계자는 “1차 분양 물량이 평균 2억원 이상 웃돈이 붙으면서 2차 분양 물량도 1억원 정도 올랐지만 추가 상승 여력이 1억원은 가뿐히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분양 문의가 1차 때보다 2배는 더 많다”고 말했다.이남수 신한금융투자 투자 자문부 팀장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서울 서부권지역 부동산시장이 대형 호재로 꼽히는 재건축 추진, 도시개발 사업, 교통 여건 개선 등을 발판삼아 재조명받고 있다”며 “이들 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부터는 서울 시내 고급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06 I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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