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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테일 연재기사 9회] 해외직구족을 위한 美 추천센터는?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해외직구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가장 어려운 개념 중 하나는 바로 미국 내 세금(Sales Tax) 부분이다. 미국 내 세금은 미국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 구매시 부과하는 소비세로 미국의 각 주마다, 품목별로 세율이 다르다. 면밀히 따지면 다른 개념이지만 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와 비슷한 성격으로 파악하면 이해가 쉽다. 국내에는 상품에 세금이 포함돼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지만, 미국은 세금이 빠진 상태로 가격이 적혀있다. 때문에 상품을 사게 되면 별도의 세금이 붙는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입할 경우 상품 수령 주소지에 따라 세금이 다르게 적용된다. 그러나 이 같은 세금은 항상 부과되는 것이 아니며 주마다 또는 쇼핑몰마다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배송대행 업체 선택시 어느 주에서 물류 센터가 운영되는지, 어느 물류 센터로 주문을 해야 세금이 발생 하지 않는지를 꼼꼼히 따져 보는 것이 좋다. 온라인 주문시 배송지 주소 입력한 후 결제 전 마지막으로 금액을 확인하는 단계에서 세금이 붙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몰테일은 현재 칼슨(CA) 센터, 뉴저지(NJ) 센터, 델라웨어(DE) 센터 등 미국 내 총 3군데의 물류 센터를 운영 중이다. 각 센터마다 면세품도 다르므로 그 특성에 맞는 배송대행 센터를 선택해야 보다 경제적인 직구를 할 수 있다. 우선 칼슨(CA) 센터 추천 쇼핑몰을 꼽을 수 있다. CA 센터는 특정 품목을 제외하고는 부피무게 적용이 되지 않으며 뉴저지(NJ), 델라웨어(DE) 센터에 비해 배송비가 더 저렴하기 때문에 무거운 것을 주문할 때는 세금이 부과되더라도 총 구매 금액은 더 저렴할 수 있다. 또한 초대 사이트라고 불리는 길트(Gilt), 아이딜리(Ideeli), 루랄라(Ruelala), 쥴리(zulily) 등은 어떤 배송지로 보내도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므로 저렴한 CA 센터로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식료품의 경우 CA 센터로 배송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초콜릿과 사탕으로 유명한 고디바(Godiva.com), 씨즈캔디(Sees.com), 그리고 아마존의 식료품도 마찬가지다. 출산 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스와들 디자인(Swaddledesigns.com)의 경우도 CA 센터로 배송시 세금이 부과되지 않아 배송요금이 저렴한 CA로 배송할 것을 추천한다. 뉴저지(NJ) 센터 추천 쇼핑몰도 좋다. NJ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의류와 신발의 경우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직구의 가장 큰 인기 품목 중에 하나인 의류와 신발이 면세되기 때문에 항상 많은 주문건이 NJ 센터로 몰린다. NJ 센터로 주문하는 대표적인 의류 쇼핑몰로는 갭(Gap.com), 짐보리(Gymboree.com), 카터스(Carters.com), 랄프로렌(Ralphlauren.com), 쟈니앤잭 (Janieandjack.com), 아메리칸 이글(AE.com), 보덴(Bodenusa.com)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신발 쇼핑몰로는 탐스(Toms.com), 6PM(6pm.com), 죠스 뉴발란스 아울렛 (Joesnewbalanceoutlet.com) 등이 있다. 이렇게 의류, 신발의 경우는 NJ로 배송 시 면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는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언급된 추천 쇼핑몰에서 의류와 신발을 제외한 지갑, 가방 등 다른 물품을 구입할 경우에 세금이 면세되는 델라웨어(DE) 센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델라웨어(DE)센터 추천 쇼핑몰도 빼놓을 수 없다.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DE 센터는 모든 품목이 면세이므로 직구 초보자들은 무조건 DE 센터로 보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착각하기 쉬운 곳이다. 하지만 DE 센터는 한국으로 직행하는 비행기가 없어서 DE 주문건은 몰테일 뉴저지(NJ) 센터를 거쳐 배송된다. NJ 센터로 이송 후 입고 및 계측이 되기 때문에 1~2일 정도 계측일이 더 소요된다. 만약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이 NJ 또는 CA 센터 배송 시에도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면 NJ와 CA로 배송하는 것이 좋다. DE는 주로 화장품, 가방, 그릇, 향초 등을 주문 시에 추천을 하는데 DE 센터로 많이 주문하는 쇼핑몰로는 양키캔들(Yankeecandle.com), 디즈니 스토어(Disneystore.com), 토리버치(Toryburch.com),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boch.com/shop), 뷰티닷컴(Beauty.com), 드럭스토어(Drugstore.com) 등이 있다. 이러한 쇼핑몰들만 기억해둔다면 미국 내 세금 부분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관련기사 ◀☞ [몰테일 연재기사 8회] 피서 대비, 해외직구 통하면 '걱정 끝'☞ [몰테일 연재기사 7회] 직구 초보자들, '비타트라' 이용시 장점은?☞ [몰테일 연재기사 6회] 패션리더를 위한 해외직구 추천 상품은?☞ [몰테일 연재기사 5회] 밸런타인데이 선물, 해외직구시 장점은?☞ [몰테일 연재기사 4회] 신혼부부, 혼수장만엔 해외직구가 답?
- "윤석민, 주자 울렁증 극복하면 올해 ML 승격" -BAL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2경기 연속으로 인상적인 피칭을 펼치며 서서히 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윤석민(27·볼티모어 오리올스)에 대한 지역 언론들의 재발견 작업이 한창 이뤄지고 있다.“무릎에 공을 맞은 뒤 강판한 후 2경기 연속으로 7이닝을 던지며 시즌 2승째를 따낸 윤석민의 상황별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주자가 없을 시 평균자책점(ERA)이 무려 1.53에 달했다”고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버즈 와처’가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윤석민(2승5패 ERA 5.67 35탈삼진 등)은 지난 1일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포투켓 레드삭스를 격파한 뒤 부쩍 주목받고 있다.당시 윤석민(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실점 무볼넷 5탈삼진 등)의 호투에 대해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에 안겨진 커다란 역전승의 열쇠는 윤석민의 퍼포먼스에 있었다”고 승리의 수훈갑으로 치켜세웠다.볼티모어 오리올스 유니폼을 입은 윤석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이는 “윤석민이 무릎에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간 뒤 10일만의 일로 그는 2경기 연속으로 강력한(strong) 피칭을 펼쳤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윤석민이 남들보다 부진한 출발을 딛고 5월15일 경기(5.2이닝 6피안타 4실점 등) 이후 구위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음은 성적으로 드러나는데 5월22일 ‘4이닝 2실점’, 5월27일 ‘7이닝 3실점’, 1일에는 ‘7이닝 1실점’ 등으로 갈수록 안정세에 덩달아 시즌 ERA도 뚝뚝 떨어지고 있다.윤석민의 기록을 분석해보면 재미난 사실을 한 가지 발견할 수 있다는 점도 알렸다. “윤석민이 딱 하나 향상시켜야 될 부분은 주자가 출루했을 때로 주자 없을 시 윤석민의 ERA는 1.53이다”고 강조했다.다만 주자가 한 명이라도 살아나갔을 때는 ERA가 갑자기 10.58로 껑충 치솟고 그 주자가 득점권에 있을 시는 ERA 16.20으로 더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윤석민이 득점권 등의 상황에서 공황상태에 빠지지 않거나 무사히 빠져나오는 법을 찾는다면 분명히 지금보다 훨씬 좋은 투수라는 사실을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했다. “예를 들어 흔한 무사 2루라고 가정했을 때 이것은 머케닉(전체 투구동작)의 문제라기보다는 정신적인 수정이 필요한 것에 보다 가깝다”며 “바로 이 심리적인 압박감만 해결한다면 원하는 바를 이룰 것”이라고 조언했다.윤석민의 목표는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로 활약하는 데 있다. 이에 “윤석민이 계속 발전하고 특히 주자있는 상황을 잘 컨트롤해 지금처럼 ERA를 지속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면 그는 2014시즌 후반쯤 오리올스 구단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다.▶ 관련기사 ◀☞ 류현진, 다저스 5월의 투수 '감투상' 선정..'푸이그-베켓' 영예☞ "류현진 익숙하지 않았다" -PIT언론 '좌완 노이로제' 지적☞ "중부킬러 류현진 또 無볼넷, 51:12 비율 뽐낼 만" -美평가☞ 류현진에 패한 컴튼 "대단했다, 정신차릴 틈을 주지 않아"☞ "추신수 발목 감안해 투수 보강, 리-버넷 물망" -美CBS☞ '류현진 맞상대' 브랜든 컴튼 '집중분석', 고난의 끝에서..☞ 추신수 "올스타 뽑혀도 뛰지 않을 생각", 감독도 동조☞ 류현진 5월 선발 1위, '삼진-볼넷%' 보면 2년차 성공 확신
- 야구팬 61% "삼성, KIA에 승리 예상”
- [e-비즈니스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3일(화)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61.94%는 삼성-KIA(2경기)전에서 삼성이 KIA에 승리 할 것이라 예상했다.KIA의 승리 예상은 25.66%, 나머지 12.39%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삼성(6~7점)-KIA(4~5점), 삼성 승리 예상(8.14%)이 1순위로 집계됐다. 9개 팀 중 30승 고지에 제일 먼저 오르며 5월을 마무리한 삼성이 지난 주말 휴식기를 가지며 체력을 보충해 돌아왔다. 최근 모든 팀이 겪고 있는 타고투저 현상을 역행하며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명제를 증명해 보이고 있다. 삼성은 2일 현재, 30승 1무 14패로 2위 NC와 3경기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KIA는 지난 주말 NC와의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면서 중위권으로 올라갈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다.다만 마지막 경기를 이기면서 4연패를 끊으며 한 숨 돌렸다. 타선에서는 나지완, 이대형, 이범호 등이 활약해주고 있지만, 불펜을 포함한 투수진들이 부진하면서 막판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경기가 많은 상황이다. KIA의 마운드가 최근 달아오른 삼성의 방망이를 막아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시즌 5번의 맞대결에서는 삼성이 4승 1패를 기록했다.3경기 NC-넥센전에선 홈팀 NC 승리 예상(52.70%)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넥센 승리 예상(32.89%)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4.39%)순으로 예측됐다. 최종 점수대는 NC(6~7점)&8211;넥센(4~5점), NC 승리 예상(7.61%)이 1순위로 집계됐다. NC는 지난 주말 KIA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세번째 경기를 6-5로 아쉽게 패하며 5연승이 마무리됐지만 강력한 방망이와 안정적인 마운드를 바탕으로 삼성에 이어 30승 고지에 오르며 선두 삼성을 3경기차로 뒤쫓고 있다. 한편, 현재 4위에 자리하고 있는 넥센 역시 지난 주말 LG를 상대로 투타가 조화된 모습을 보이며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현재 3위 두산과는 1경기차로 4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 6번의 맞대결에서 NC가 4번을 이긴 바 있다.1경기 SK-두산전에선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55.51%)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SK 승리 예상(30.70%)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3.77%)순으로 예상됐다. 최종 점수대는 SK(4~5점)-두산(6~7점), 두산 승리 예상(7.22%)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30회차 게임은 3일(화)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 주요 국제 경제지표 발표 일정(6.2~6.6)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다음은 이번 주(6.2~6.6)에 발표될 국제 경제지표 일정입니다. 현지 시간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6월2일(월) -미국 :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09:45, 예비치 56.2, 예상 56.2), 5월 공급자관리협회(ISM) 제조업PMI(10:00, 전월 54.9, 예상 55.7), 4월 건설지출(10:00, 전월 +0.2%, 예상 +0.8%)-일본 :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10:35, 예비치 49.9, 예상 49.9) *제이컵 루 미국 재무장관이 워싱턴DC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에서 연설한다. *중국 증시는 이날 ‘용선제’로 휴장한다.◇6월3일(화) -미국 : 4월 공장주문(10:00, 전월 +1.1%, 예상 +0.6%), 5월 자동차 판매(전월 160만대, 예상 160만대)-일본 : 주요 경제지표 발표 없음. ◇6월4일(수) -미국 : 주간 모기지은행가협회(MBA) 모기지 신청건수(07:00), 5월 ADP 비농업 신규 고용(08:15, 전월 22만명, 예상 21만7000명), 4월 무역수지(08:30, 전월 -404억달러, 예상 -408억달러), 5월 서비스PMI 확정치(09:45, 예비치 58.4, 예상 58.4), 5월 공급관리자협회(ISM) 비제조업 PMI(10:00 , 전월 55.2, 예상 55.6), 미 에너지정보청(EIA) 주간원유재고(10:30), 연준 베이지북(14:00)-일본 : 주요 경제지표 발표 없음. *세계 주요 7개국이 참석하는 G7 회의가 4~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다. 주요 안건은 최근 세계 경제 현안과 우크라이나 사태다.◇6월5일(목) -미국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08:30, 전주 30만건, 예상 31만4000건) -일본 : 주요 경제지표 발표 없음.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이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보스턴대학 연례 컨퍼런스에 참석해 연설한다. ◇6월6일(금) -미국 : 5월 비농업 신규 고용(08:30, 전월 28만8000명, 예상 21만9000명), 5월 실업률(08:30, 전월 6.3%, 예상 6.4%), 4월 소비자신용(15:00, 전월 175억달러, 예상 166억달러) -일본 : 주요 경제지표 발표 없음.
- '신의퀴즈4', 동해 드디어 첫 등장..희귀 장애 '헌팅턴 무도병' 다룬다
- 신의 퀴즈[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아름다움에 눈이 먼 무용수’의 멈출 수 없는 춤에 관한 잔인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오는 6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메디컬 범죄 수사극 OCN ‘신의 퀴즈4’에서는 팔다리가 춤을 추듯 마음대로 움직이는 희귀병 장애인 ‘헌팅턴 무도병’을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팅턴 무도병은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루게릭병과 함께 4대 뇌신경 질환으로 헌팅턴이라고 불리는 단백질에 의해 돌연변이가 일어난 DNA 유전자 안에서 발병하는 병이다. 신경계가 서서히 손상되어 신체가 제어되지 않고 마음대로 움직여 마치 춤을 추는 듯이 보인다고 하여 헌팅턴 무도병이라고 불린다. 이날 방송되는 3화 ‘뱀의 춤’에서는 넝쿨과 한 몸이 된 듯 기괴한 형상으로 죽은 채 발견된 유명 현대 무용가를 둘러싼 미스터리 범죄를 다룬다. 집안에서 발견된 유서를 통해 자살로 추정하던 중 그녀가 헌팅턴 무도병에 걸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드러나 이 기괴한 죽음에 어떤 비밀이 있는지 파헤칠 예정. 사망한 현대 무용가를 둘러싼 충격적인 가족사와 인간의 끔찍한 욕망의 실체가 치밀하고 박진감 넘치는 수사를 통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전할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신의 퀴즈4’ 제작진은 “잘 알려지지 않은 희귀병인 헌팅턴무도증 소재를 통해 극복할 수 없는 병과 이기적인 욕망에 앞에 타락해가는 인간의 모습과 잔인하고도 슬픈 가족사를 그려낼 계획”이라며 “‘신퀴’에서만 만나볼 수있는 파격적인 소재에 탄탄한 스토리, 긴장감을 배가 시키는 극적인 전개를 통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수사극의 묘미를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이날 방송되는 ‘신의퀴즈4’ 3화에는 새롭게 합류한 신입 연구관 ‘한시우’역의 이동해가 첫 등장해 활약할 예정이다. 괴짜 천재의사 ‘한진우’(류덕환 분)의 열혈 팬인 한시우는 명석한 두뇌와 기발한 추리력으로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수사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앞으로 한시우가 포스트 한진우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과 첫 눈에 반한 선배 연구관 임태경(김재경 분)의 사랑을 얻어낼 수 있을 지 지켜보는 것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이동해와 류덕환, 김재경, 윤주희의 호흡이 어떨지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관련기사 ◀☞ ''1박2일'', 유랑단 변신+은지원 등장..6월1일 방송 관심↑☞ ''12년만의 재회'' 남궁민, 너덜너덜 대본 포착..''이유있는 호연''☞ ''룸메이트'' 박민우, 여유로운 셀카 공개..''이러니 心스틸러''☞ 전현무, 싱글라이프부터 추리까지..''장르불문 데일리 MC''의 위엄☞ ''닥터이방인'' 진세연, 정체가 궁금한 그녀..간첩설 vs 페이스오프설☞ 로이킴·수지, 연애 코치 나선다..''접속 2014''로 호흡 기대☞ ''빅맨'' 이다희, 매회 10벌 이상 패션 소화..''2030女 워너비''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