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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보급 센터’ 서장훈, 남다른 스케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43)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전 코치의 지목으로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얼음물 샤워(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장훈은 20일 얼음물 샤워에 동참하며 “김구라님, 김제동님, 조세호님에게 동참을 권유합니다”라고 밝혔다.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한 서장훈 (사진=연합뉴스)< ☞ `스타★들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샷` 사진 더 보기 > 앞서 박승일 전 코치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으로부터 지목받아 19일 미션을 수행한 뒤 다음 도전자로 대전고 선배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과 배우겸 래퍼인 양동근,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을 지목했다. 박승일 전 코치는 투병 중으로 인공 눈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으로 얼음물 샤워를 대신했으며, 서장훈과 함께 지목 받았던 양동근은 이날 명동 한복판에서 얼음물 샤워에 동참한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양동근이 명동 한복판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양동근은 “형의 그동안 노고와 기도가 하늘에 닿았는지 이런 엄청난 일이 이뤄졌다”며 “한국에는 아직 루게릭 요양 병원이 없다. 병원 건립 기금 마련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은 희망 승일재단에 기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말한 뒤 ‘희망승일’을 외치며 시민들의 환호 속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미션을 수행했다.양동근은 미션 수행 후 다음 도전자로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과 소녀시대 맴버 수영, 가수겸 배우 정용화를 지목했다.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김용태 의원 트위터)김용태 새누리당 의원 역시 얼음물 샤워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면 미션 완수를 인증했다. 김용태 의원은 “13년째 투병중. 현재 안구와 눈꺼풀만 움직일 수 있는 상태, 그러나 정신력 기억력 투지는 그 누구도 당할 수가 없음.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후배입니다”라며 “이 친구가 저와 가수 양동근, 선수 서장훈을 지명하여 오늘 국회서 얼음 양동이 뒤집어 썼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게임의 규칙은 얼음물을 뒤집어 쓰지 않으면 100불을 기부하는 것인데 전 물도 맞고 기부도 했습니다. 기분 좋고 뜻깊은 일이니까요”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다음 도전자로 나경원 의원과 유남규 탁구 국가대표 감독,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얼음물 샤워(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후원하기 위해 미국 ALS 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운동에서 시작된 것으로,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하고 그 대상자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스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샷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양동근, 명동 한복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다음 타자는?☞ 정은지,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다음 타자는 강승윤, 개리, 신보라"☞ 전현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육중완·태민·알베르토 지목☞ 이광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다음 타자는 ''김종국'' 폭소☞ `아이스버킷챌린지` 레이디 가가, 섹시-도도 포즈 유지..누구 지목했나?☞ 베스티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유재석에게 릴레이 바통☞ 루게릭병 투병 박승일,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 다음 도전자는?
- 정은지,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다음 타자는 강승윤, 개리, 신보라"
-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정은지.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국내 여자가수 최초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국내 여자가수 최초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정은지는 20일 오후 3시30분경 에이핑크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얼음물 샤워’(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벌이는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같은 소속사 동료인 가수 허각의 도전장을 받아 참여하게 된 정은지는 영상을 통해 “이런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루게릭병뿐만 아니라 다른 희귀병들도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아이스 버킷 챌린지, 정은지.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국내 여자가수 최초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화장기 없는 얼굴로 도전을 받아들인 정은지는 얼음을 가득 채운 빨간색 대야를 스스로 거침없이 들이부어 놀라움을 선사했다. 정은지는 다음 도전자로 개그우먼 신보라, 리쌍의 개리 그리고 위너의 강승윤을 지목했다.한편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얼음물 샤워 붐은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ALS에 대한 관심을 이끌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빌게이츠, 브리트니 스피어스, 베컴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샷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차유람, 섹시 호피드레스 자태 "너무 아름답다" 감탄☞ 허수경, 제주도 집공개.. 바다 품은 힐링 하우스 '그림 같아~'☞ 김정민, 해먹 위 비키니 자태 공개 ‘매끈한 각선미’☞ [포토] 김정민, 해먹 위 비키니 자태 '어깨 살짝 드러내고'☞ [포토] 김정민, 해먹 위 비키니 자태 ‘늘씬 몸매 뽐내’
- 이광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다음 타자는 '김종국' 폭소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이광수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이광수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라는 제목으로 약 1분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이광수는 “이광수입니다. 인성이 형을 저를 지목해서 의미 있고 뜻깊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많은 분들이 기운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김종국은 “좋은 일 하는구나”라며 이광수에게 얼음물을 부었다.배우 이광수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이광수 페이스북]이광수는 자신의 뒤를 이을 3명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배우 유연석, 그리고 김종국을 지목했다. 이에 김종국이 발차기를 날리고 멱살을 잡자 이광수는 “좋은 일이다. 이런 거 좋아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얼음물 샤워(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후원하기 위해 미국 ALS 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운동에서 시작된 것으로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하고 그들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를 기부하게 된다.빌게이츠, 레이디가가, 베컴, 네이마르 등 해외 유명인사부터 조인성, 션, 류현진, 박한별, 류현진, 손흥민 등 국내 스타들이 얼음물 샤워 이벤트에 참여 중이다.▶ 관련기사 ◀☞ 임주환, 조인성 이어 ''얼음물 샤워'' 동참…차태현·최태준·장우혁 지목☞ 조인성 ''얼음물 샤워'' 동참…이광수·임주환·야구선수 조인성 지목
- 연령대별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는?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올 상반기 자동차 시장에서 연령대별 선호하는 수입차 브랜드가 거의 같은 양상을 보였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지난 6월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대가 가장 많이 구입한 브랜드는 폭스바겐으로 나타났다.이에 중고차 사이트 카즈는 “20대의 경제력으로 볼 때 국산 중형차와 비슷한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는 폭스바겐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모든 연령대 가운데 수입차 구매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30대의 선택도 폭스바겐인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폭스바겐이 튼튼한 내구성을 갖췄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는 ‘독일 차’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40대 역시 폭스바겐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그러나 2, 30대에서 다른 수입차 브랜드에 비해 폭스바겐 판매 비중이 컸던 것과 달리 40대는 폭스바겐 19.8%, BMW 18.9%를 차지했다.50대에선 BMW 판매량이 가장 높았다.비교적 안정적인 경제력을 갖추고 있는 50대는 자신의 기호에 맞는 차량을 구입할 수 있으며, BMW의 ‘528d’ 모델 등 수입차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브랜드 이미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카즈는 분석했다.60대의 경우, 메르세데스 벤츠의 판매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편안함과 안전을 중시하는 60대의 성향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카즈는 “폭스바겐의 경우 골프, 티구안, 파사트 등 다른 수입차 브랜드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의 라인업으로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BMW나 메르세데스 벤츠도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부분 프리미엄 모델 인데다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경제력과 구매력을 갖춘 중 장년층의 구입율이 높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40대男, 가스통 실은 차량으로 아산시청 돌진..현재 대치 중☞ 손학규, "뱀이 우글거리는 자연 상태" 토굴서 칩거.. "하루 한 끼 식사"☞ 단양서 `싱크홀` 발생, 3m 크기 훅 내려앉아..원인은?☞ 세월호 유가족, 특별법 합의안 반대 이유.."유민 아빠 목숨 걸고 단식"☞ 루게릭병 투병 박승일,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 다음 도전자는?☞ 남경필 이혼, 혼자 선거운동-투표하며 불화설 불거져..
- 베스티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유재석에게 릴레이 바통
-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걸그룹 베스티.(사진=YNB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베스티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특히 베스티는 ‘톱 MC’ 유재석에게 릴레이 동참을 호소하며 바통을 넘겨 주목된다.베스티(혜연,유지,다혜,해령)는 19일 공식 유튜브에 “잡지 ‘레옹’ 신동헌 편집장님의 추천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루게릭병(ALS)에 대한 관심과 많은 도움 부탁 드리며 작곡가 이단옆차기, 추성훈 선배님, 유재석 선배님에게 릴레이 동참을 호소합니다” 라고 전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건강상의 문제로 참여하지 못한 유지 외에 다혜, 해령, 혜연이 얼음물을 맞으며 캠페인 미션을 완수했다.‘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으로 빌게이츠, 브리트니 스피어스, 베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참여해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인성, 김준호, 슈퍼주니어 등 국내 스타, 유명인들도 참여하고 있다.‘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얼음물 샤워 전, 3명의 릴레이 동참자를 지목하고, 인증샷을 SNS에 올리거나 일정 금액을 루게릭병 협회에 기부하는 이벤트다.한편 베스티는 ‘핫 베이비(Hot Baby)’ 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관련기사 ◀☞ '명량' 조진웅, 왜군 장수 역 출연 결정한 이유는?☞ 한영, '갑상선 암 극복' 5년 만의 컴백…'노래 잘 부른다' 찬사☞ '모태 베이글녀' 전효성, 헤어롤 하나로 '최강 동안' 완성☞ 오렌지캬라멜 리지, 헤어 디자이너 헤니로 변신..영화 '모모살롱' 스틸컷☞ 방탄소년단 컴백 쇼케이스, 70만 명 호응 '슈퍼루키는 달라!'
- '루키 돌풍' 고진영, 첫 우승 이어 첫 연승도 도전
- 고진영(사진=KLPGA)[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MBN 여자오픈 with ON OFF’(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가 2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2·6552야드) 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본 대회에서는 프로 118명, 아마추어 2명을 포함한 12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컵을 다툰다.올 시즌 KLPGA투어 최대의 화두는 뭐니뭐니해도 95년생 루키 돌풍이다. 겁 없는 신인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가던 고진영(19·넵스)이 소속사 대회인 ‘넵스 마스터피스 2014’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고진영은 신인상 포인트에서 2위 백규정(19·CJ오쇼핑)과의 간격을 170점 차로 벌리며 1위를 지켰을 뿐만 아니라 상금순위 4위, 대상포인트 3위 등 각종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진영은 “이렇게 빨리 우승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서 더욱 기뻤다”며 “요즘 퍼트 감이 좋다. 시간이 없어서 연습을 많이 못 했는데 투어 분위기에 적응하다 보니 예전보다 경기력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처음으로 KLPGA 정규투어가 열리는 코스이지만 자신감을 내비쳤다. 고진영은 “본 코스에서 연습라운드를 한 번 해 본 적이 있다. 원그린이고 그린이 크다는 특징이 있어서 아이언샷이 잘 되면 쉽게 버디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잔디 관리가 잘 돼 있는 등 코스 상태가 좋아서 마음이 편하다”고 전했다.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정신적인 부분이 크게 좌우할 것 같다. 그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요즘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낀다. 현혹되지 않고 흔들림 없는 경기를 할 것이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디펜딩 챔피언 김하늘(26·비씨카드)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하늘은 지난 시즌 본 대회에서 72홀 기준 최저타 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한 바 있다. 올 시즌에는 2위만 3번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적으로 상금순위 8위를 기록 중이다.김하늘은 “지난해에 계속 안 풀리다가 본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감이 올라왔다.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대회다. 디펜딩 챔피언이지만 골프장이 바뀌어서 특성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다시 시작한다는 느낌이다”며 “지난해에도 연습라운드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좋은 성적을 냈다. 공만 똑바로 치면 되기 때문에 코스에 대한 부담은 크게 없다”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루키들의 맹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루키들은 투어를 뛰는 것도 설레고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반면 베테랑들은 투어가 익숙해지고 일상이 됐기 때문에 실력보다 열정에서 루키들에게 밀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요즘 또래 선수들의 성적이 좋아서 용기를 많이 얻는다”며 웃었다.끝으로 김하늘은 “올 시즌 꾸준한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였는데 지금까지는 잘 지켜지고 있는 것 같다.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어서 조급할 때도 있지만 마음을 비우고 즐겁게 경기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이 밖에도 상금순위, 대상포인트 등 각종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효주(19·롯데)가 시즌 4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허윤경(24·SBI저축은행), 장하나(22·비씨카드), 이정민(22·비씨카드) 등도 시즌 2승을 노린다.한편, 주최 측은 14번홀(파3·186야드) 홀인원 주인공에게 1억 원 상당의 ‘마세라티’ 차량을 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갤러리와의 소통 창구도 마련한다. 2라운드 종료 후에는 김효주, 김하늘, 3라운드 종료 후에는 허윤경, 이정민(예선 통과할 경우)의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대회 종료 후 갤러리 경품 추첨 이벤트에는 기아자동차 ‘레이’가 걸려 있으며 우승자 알아맞히기, 황금알 찾기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