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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부부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홍명보-박지성-김성령 지목
  • 안정환-이혜원 부부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홍명보-박지성-김성령 지목
  • 안정환-이혜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이혜원 인스타그램[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2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정환과 함께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집 근처 공원에서 미션을 수행했다. 안정환은 다음 타자로 홍명보 전 감독, 박지성 전 축구선수, 배우 김성령을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후원하기 위해 미국 ALS 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운동에서 시작된 것으로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하고 그들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를 기부하게 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스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샷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런` 배우자라면 절대 이혼 못한다!..어떤 배우자?☞ `진짜사나이-여군특집` 홍은희·지나·혜리·김소연, 진짜 몸무게는?☞ 주원 침대화보.."디카프리오처럼 나이들고 파"☞ ‘천하무적 슈퍼맨’ 가족들, 사랑이 ‘낚시왕’- 하루 ‘요리왕’ 비결은?☞ 박신양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엄지원-박진희-김형범 지목
2014.08.25 I 우원애 기자
롯데, 시구자로 구장 미화원 아주머니...이유 들어보니
  • 롯데, 시구자로 구장 미화원 아주머니...이유 들어보니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롯데자이언츠는 8월 26일 삼성과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구장 미화원 김청자 아주머니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김청자 아주머니가 시구자로 나서게 된 데는 사연이 있다. 8월 6일 NC와의 사직 홈경기가 있었던 날 한 여성 팬으로부터 미담의 제보가 들어왔다. 제보의 내용은 이 날 경기 중, 1루 측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이다. 바지에 변을 본 한 아기의 어머니가 속옷은 버리고 바지만 빨아서 아이에게 입히려 하자 이를 목격한 김청자 아주머니께서 “아이에게 속옷 없이 바지를 바로 입히면 좋지 않다”라며 대변이 묻은 속옷을 직접 손으로 빨아 아기의 어머니에게 준 것. 구단 측은 미화원 아주머니의 가슴 따뜻한 행동을 팬들과 공유하기 위해 구단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lottegiantsbusan)를 통해 이 사연을 소개하였고 해당 게시물에 약 1400명의 페이스북 유저들이 ‘좋아요’를 누르는 등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 중 다수의 팬들이 김청자 아주머니를 시구자로 추천하는 목소리를 내었고 구단은 이러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구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이번 행사는 감동 사연의 주인공이 시구자로 나설 뿐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팬들이 직접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2014.08.25 I 정철우 기자
이주노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는 서태지"...응답하나
  • 이주노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는 서태지"...응답하나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전설의 춤꾼’ 이주노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옛 동료 가수 서태지를 꼽았다.이주노는 24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동참 사실을 알렸다. 그는 “반갑습니다. 이주노입니다. 팝핀현준 군을 통해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라며 “많은분들이 참여를 통해 루게릭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드리고 있는데요. 저도 작게나마 그 마음에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되게 생각합니다. 모쪼록 힘내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운데)가 가수 서태지를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호명했다. / 사진= 이주노 페이스북1분 분량의 영상에 등장한 이주노는 남성 두 명에 의해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옷과 안경이 흠뻑 젖은 이주노는 깜짝 놀란 기색이 역력하다. 그러나 그는 잠시 머뭇거리다 곧바로 말을 이어갔다.이주노는 “제가 지목할 분들은 오랜만에 앨범을 통해서 다시 보게 될 제 동료 서태지 씨와 천안행정을 책임지시고 계시는 구본영 천안시장님, 끝으로 영원한 동료이자 형님이신 신철이 형을 지목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른 보여주세요”라고 언급했다. 이주노는 지난해 의정부에서 천안으로 이사를 갔다. 이 때문에 구본영 천안시장을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 중 한 명으로 거론한 것이다. 그는 동료 서태지와 ‘절친’ DJ 신철에 대한 의리도 저버리지 않았다.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미국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운동에서 시작했다.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하는데 호명된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관련기사 ◀☞ 송가연 "아버지 떠나보낸 후 닥치는 대로...악에 바쳐 살았다" 고백☞ 이주노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는 서태지"...응답하나☞ 소이, '춤꾼' 이주노와 찰칵 "양현석 사장님만 뵈면 다..."☞ 서태지, 오는 8월 아빠된다...이주노는 뭐하나 봤더니☞ 웰메이드예당, MC몽·서태지와 손 잡은 배경은?☞ 퍼디낸드 “은퇴 후 잉글랜드 감독되고 싶다”
2014.08.25 I 박종민 기자
한국 리틀야구, 29년만에 세계 정상 등극
  • 한국 리틀야구, 29년만에 세계 정상 등극
  • 사진=한국리틀야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한국 리틀야구가 29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 라마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결승에서 미주지역 챔피언인 미국 시카고 대표팀을 8-4로 물리쳤다. 한국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1985년이 마지막. 이로써 무려 29년 만에 세계 리틀야구 정상에 재등극했다.12세 이하 서울시 대표로 꾸려진 이번 대표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에서 6전 전승을 거두고 월드시리즈 무대에 올랐다.국제그룹에 편성돼 치른 본선에서는 4전 전승으로 그룹 우승을 차지했으며 결승에서 시카고 대표팀까지 꺾으며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1회초 황재영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3회초 1사 2, 3루에서는 황재영의 3루 땅볼 때 3루 주자 최해찬이 홈을 밟아 추가점을 냈다. 그러나 곧 위기가 찾아왔다. 선발 황재영이 3회말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은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급하게 최해찬이 등판했지만 1사 만루 위기를 맞은 뒤 결국 1점을 내줬다. 하지만 추가 실점을 막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4회초 1사 2루서 권규현이 적시타를 치며 다시 추가점을 뽑았다. 이어 5회 신동완의 솔로포가 터지며 점수차를 3점까지 벌렸다. 이어 6회엔 김재민과 전진우, 최해찬(홈런)의 방망이가 불을 뿜으며 대거 4득점, 승부를 갈랐다.
2014.08.25 I 정철우 기자
`꽃중년` 조성하,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작은 힘이라도 보탬되길”
  • `꽃중년` 조성하,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작은 힘이라도 보탬되길”
  •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뮤지컬 `프리실라`에서 성정체성 고민 끝에 여자가 된 버나뎃 역을 맡은 꽃중년, 국민 사위 조성하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조성하는 `국민 사위`라는 닉네임을 얻었던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부부로 출연한 오현경의 지목으로 이날 오전 뮤지컬 공연에 앞서 얼음 물 샤워 미션을 수행했다. 배우 조성하가 24일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조성하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 캡처)< ☞ `스타★들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샷` 사진 더 보기 >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조성하는 “루게릭 환자분들에게 희망이 된다고 해서 참여하게 되었다.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가 지목한 다음 주자는 뮤지컬 `프리실라`에 함께 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고영빈, 이주광, 유승엽이다. 조성하의 지명에 이주광과 유승엽은 즉석에서 바로 바통을 이어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이어 나갔다. 한편, 조성하는 뮤지컬 `프리실라`에서 버나뎃 역을 맡아 트랜스젠더로 파격 변신을 선보여 연기파 배우 다운 면모로 호평받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스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샷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기네스 펠트로, 비키니 차림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이산 "유민 아빠,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막말 파문☞ 자동차=교통수단? NO, 이젠 휴식공간 `넓어진 내부` 활용도 굿!☞ ‘베이비 싼타페’ QM3 대항마 되나, 국내 출시 시기는?☞ 김수창 `음란행위`..“본능·욕구 억눌러 일탈”☞ 김장훈 건강 악화로 쓰러져..단식 농성 21일째
2014.08.24 I 김민화 기자
엄지원 '아이스버킷챌린지' 얼음물 대신 기부로 참여
  • 엄지원 '아이스버킷챌린지' 얼음물 대신 기부로 참여
  • 엄지원 SNS에 올린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부 사진.[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엄지원이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기부로 동참했다.엄지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트윗으로 소식 전합니다. 박신양 선배님 덕분에 좋은 일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했다. 엄지원은 이어 “어제 ‘승일희망재단’에 과 어린이 요양병원 건립을 추진 중인 ‘푸르메재단’에 마음을 전했습니다”라고 기부 동참을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엄지원이 환하게 웃으며 “ALS 차갑지만 따뜻한 캠페인을 응원합니다”라고 메시지로 루게릭 환자들을 응원했다. 엄지원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신양씨의 지목을 받은 배우 엄지원씨가 이미 기부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엄지원은 이해영 감독의 신작 영화 ‘소녀’를 촬영 중이다.▶ 관련기사 ◀☞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라미란 특수부대 출신 남편+ 11살 아들 공개☞ 이산 막말 파문, 세월호 유족에 "단식하다 죽어라"☞ 홍상수 감독 베니스영화제 도전..27일 개막☞ JTBC ''히든싱어3'' 이선희 편, 8.4% 기록..이선희 72표 우승☞ 유선 "대학 시절 ''짝사랑'' 장동건, 꿈에 나온 적도..."
2014.08.24 I 고규대 기자
비 아이스버킷챌린지, 남다른 이유는? '비' 만든 홍승성 큐브 대표 루게릭 투병 중
  • 비 아이스버킷챌린지, 남다른 이유는? '비' 만든 홍승성 큐브 대표 루게릭 투병 중
  • 가수 비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 장면.[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남다른 의미를 지닌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해 잔잔한 감동을 낳았다.비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4일 “비가 소속사 대표인 홍승성 대표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캠페인과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앞서 비는 23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분이 매우 뜻깊다. 저를 ‘비’라는 이름으로 데뷔시켜주시고 만들어주신 제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 루게릭병으로 3년 째 투병 중이다. 늘 어떻게 하면 도와주신 은혜와 감사함을 표현 할 수 있을까 망설였다”고 말했다. 비는 “현재 국내의 모 대학병원에서 루게릭병의 신약을 개발 중에 있다. 좋은 뜻으로 기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비는 또 “앞으로도 많은 관심으로 감싸줄 수 있는 여러분과 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신약 개발 연구를 위한 1억원의 기부 의사를 밝혔다.홍승성 대표의 루게릭 투병은 누구도 꺼내기 어려운 비밀과 같았다. 홍 대표는 가수와 작곡가 출신 음악 제작자가 득세하는 최근 가요계에서 가온챠트 K팝 공헌상 등을 수상할만큼 독보적인 가요 제작자로 이름 났다. 홍승성 대표는 3년여 전 루게릭병을 진단 받은 후에도 비스트, 포미닛, 트러블메이커, 비투비 등의 음반 제작에 심혈을 기울릴 만큼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줘 귀감이 됐다. 미국에서 치료 받을 때 화상 회의를 통해 앨범 발매를 진두지휘할 정도로 일과 열정으로 루게릭과 싸우고 있다.비 역시 지난 2002년 5월 연예계 데뷔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동하던 홍 대표와 인연을 맺었다. 홍 대표는 비가 JYP엔터테인먼트를 거쳐 독립 소속사를 차릴 때에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최근에는 비가 제대한 이후 계약을 맺은 큐브DC를 설립하기도 했다. 그동안 큐브 소속 아티스트는 루게릭병과 싸우고 있는 청소년들을 돕는 행사에 나서 호흡 재활센터 홍보대사로서 활동하는 등 희귀병 환우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큐브의 자매회사 최진호 에이큐브 대표도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서 저의 스승이신 홍승성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ALS 환우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대중음악계의 많은 분들이 존경해마지않는 큰 어른 큐브 홍승성 회장님께서는 현재 굳은 의지와 희망을 갖고 ALS를 이겨내고 계십니다. 기적은 멀리 있지 않다고 믿으며 작으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고 말하는 등 비의 헌정과 같은 기부 소식에 스타와 연예 관계자들의 연이은 감사의 뜻도 전해졌다. ‘얼음물 샤워’로 불리는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 환자를 후원하기 위해 미국ALS협회(미국루게릭협회)가 모금 운동으로 진행하기 시작한 이벤트다. 참가자로 지목되면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한 뒤 다음 자신의 뒤를 이을 참가자 3명을 지명하면 된다. 빌게이츠, 마크 주커버그, 팀 쿡, 네이마르 등 해외 인사들이 얼음물 샤워와 함께 기부까지 동참하는 열기가 국내로 전해져 정재계·연예계 등 수많은 이들의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2014.08.24 I 고규대 기자
기네스 펠트로, 비키니 차림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 기네스 펠트로, 비키니 차림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차림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비키니 차림의 기네스 펠트로가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해 “미국 루게릭병협회(ALS)를 위해 돈을 기부할 것이며 `아이스버킷`을 수행한다”고 말한 뒤 얼음물 샤워 미션을 수행했다.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 캡처)< ☞ `스타★들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샷` 사진 더 보기 > 비키니 차림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 기네스 펠트로는 얼음물이 쏟아지자 깜짝놀란 듯 괴성을 지르며 끝내 카메라 밖으로 뛰쳐나갔다. 기네스 펠트로는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도전자로 동료 배우 카메론 디아즈와 전 남편인 크리스 마틴, 가수 폴 매카트니의 딸 스텔라 매카트니를 지목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스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샷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산 "유민 아빠,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막말 파문☞ 김수창 `음란행위`..“본능·욕구 억눌러 일탈”☞ 김장훈, 또 골든타임 놓친 대통령께 “손 한 번 내미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 뭐니뭐니해도 `사장님 車`, 체어맨W·임팔라 등 대형 바람 뜨겁다☞ ‘국보급 센터’ 서장훈, 남다른 스케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2014.08.24 I 김민화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하나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하나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사진)이 루게릭병(ALS) 환자를 돕기 위한 캠페인 ‘아이스버킷챌린지’의 대상자로 지목됐다. 이에 동참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내 재계에서는 처음으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동참한 데 이어 이부진 사장까지 대상자로 지목되면서 아이스버킷챌린지 열풍이 재계로 번질지 주목된다. ‘당구여신’ 차유람은 지난 23일 프로게이머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홍진호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을 준비하며 파트너 이규혁 선수의 도움을 받아 얼음물 샤워를 했다. 차유람은 “이번을 계기로 루게릭 병에 대해서 다시 한번 관심을 갖게 됐다”며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스버킷에 동참한다”고 말했다.이후 다음 도전자로 호텔신라 이부진 대표, 원혜영 국회의원, 역도선수 장미란을 지목했다. 그는 “모두 그동안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도움을 주는 선행들을 많이 해왔고, 현재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꼭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함께 해주길 부탁하는 마음으로 지목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질적으로 세 분과 특별한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큰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삼성그룹 총수 일가 중 유일하게 등기이사로 등재돼 연봉을 공개하는 등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또 각종 선행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이미지를 구축해 온 만큼 이번 캠페인에 동참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텔신라 측 관계자는 “언론 노출 행사에 참여하지 않지만 이부진 사장에게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한 이후 참여여부는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ALS)협회가 치료법 개발을 위해 시작한 모금 운동의 일환이다. 협회에 100불을 기부하거나 아니면 얼음물 샤워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명 인사들은 얼음물 샤워와 함께 기부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기술고문,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이디 가가 등 유명인들이 참여에 동참했다.
2014.08.24 I 김미경 기자
크레용팝 중국서 얼음물 뒤집어 썼다...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 크레용팝 중국서 얼음물 뒤집어 썼다...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크레용팝[이데일리 연예팀]걸그룹 크레용팝 멤버 전원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가수 범키로부터 지목 받은 크레용팝은 24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가 지금은 중국에 있는데요. 한국에 돌아가면 승일희망재단을 통해 꼭 기부도 할 생각입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의 사랑이 모여 수많은 환우 분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ALS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크레용팝은 “이런 뜻 깊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신 범키 선배님 감사드린다”며 “힘든 고통을 이겨내고 계신 많은 루게릭병 환우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캠페인을 통해 루게릭병 뿐만 아니라 수많은 난치성 희귀병으로 고통받고 계신 분들이 더 많은 지원과 협력을 받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해 다른 희귀병 환자들에게도 관심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이어 크레용팝은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다섯 멤버 모두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크레용팝은 가수 김경호, 일비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정규호 대표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챌린지는 미국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벤트 동참에 지목을 받은 사람은 지목 받은 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2014.08.24 I 연예팀 기자
유아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찬반 던질만한 일인가?"
  • 유아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찬반 던질만한 일인가?"
  • 유아인[이데일리 연예팀]배우 유아인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저’릴레이에 대한 촌평을 남겨 화제다. 찬반양론으로 번지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저’에 대해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느냐며 또 다른 관점을 제기해서다.유아인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행을 이루는 개인의 선의와 양심을 누가 감히 측량하고 검열할 수 있을까요. 트랜드로 번지고 패셔너블하게 소비되면 또 어때요”라며 “모든 행위의 진정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은 언제나 반길만한 일이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찬반을 던질만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유아인은 “사회 전반적으로 무관심했던 질병이나 소외된 이웃들이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하나 하나 세상에 더 잘 알려지고 불충분하나마 도움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은 SNS를 통해 해낼 수 있는 아주 진취적인 일들 중 하나죠. 그림자를 드리우고, 인상을 쓰고, 눈물을 쥐어짜야 경건한 진심인 건 아니에요. 웃으며 해요. 도움이 필요한 분들도 그것을 더 반기지 않을까요? 기껍고 환한 도움”이라고 덧붙였다.현재 사극 ‘사도’를 찍고 있는 유아인은 “저는 수염 붙이고 촬영 중이라 현장에 피해 줄 수 없어 한 끼 거하게 외식할 돈, 이번 기회에 알게 된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하겠습니다”라며 “저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적극 지지하며 얼음물을 뒤집어쓴 모든 분들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더불어 루게릭 환우 분들의 더 밝고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라고 밝혔다.‘아이스버킷 챌린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기부 릴레이로 얼음물을 뒤집어 쓴 후 다른 사람을 지목해 이어가는 기부 캠페인이다. 최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며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4.08.24 I 연예팀 기자
최강희,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몸이 마비되는 고통 조금이라도"
  • 최강희,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몸이 마비되는 고통 조금이라도"
  • 최강희 아이스버킷 챌린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최강희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최강희는 23일 트위터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함께하게 된 영상을 공개했다.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선 최강희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임하는 각오를 전함고 동시에 앞으로 루게릭 병 환우들에 대한 관심 등을 당부했다.최강희는 “차가운 얼음물을 쓰는 것. 몸이 마비되어 가는 고통을 조금이라도”라는 글도 덧붙였다. 최강희는 이윤정 PD와 김숙, 김창완을 다음 참가자로 지목했다.최근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얼음물 샤워 캠페인(아이스 버킷 챌린지)’은 루게릭 환자를 후원하기 위해 미국 ALS 협회(미국루게릭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운동에서 시작된 이벤트로, 참가자로 지목되면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한 뒤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면 된다. 빌게이츠, 마크 주커버그, 팀 쿡, 네이마르 등 해외 유명인사 부터 국내 연예인들의 릴레이 동참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참여자들은 대부분 샤워와 함께 기부도 하고 있다.윤종신은 다음 도전자로 배우 박혁권, JOH. 대표 조수용, 일본 유명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를 지목해 주목을 받고 있다.
2014.08.23 I 강민정 기자
뒷사람 커피 사주기 캠페인 확산되나, 美서 시도한 사람 수만해도...
  • 뒷사람 커피 사주기 캠페인 확산되나, 美서 시도한 사람 수만해도...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최근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루게릭 환자를 위한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뒤를 이어 뒷사람 커피 사주기 캠페인이 미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최대 종합일간지 ‘USA투데이’ 등 복수 언론들은 현지에서 시도되고 있는 ‘뒷사람 커피 사주기’ 릴레이 캠페인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차를 타고 주문하는 코너를 방문한 378명의 고객이 11시간 가까이 연이어 차례로 뒷사람의 커피 값을 대신 냈다고 한다.△ 미국에서 ‘뒷사람 커피 사주기’ 캠페인이 시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SBS 뉴스 방송화면이날 오전 7시 한 여성이 뒷차량의 커피값을 내주면서 본격적으로 ‘뒷사람 커피 사주기’가 시작됐다.그러나 이번 ‘뒷사람 커피 사주기’는 이날 오후 6시쯤 379번째로 온 한 여성 손님이 “내 커피 값만 내겠다”며 캠페인 동참을 거절해 기록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사건 당일 시간대별 행적 공개...'범죄의 재구성'☞ 하태경 의원 "문재인 단식, 야비하다"...발언의 결정적 이유 살펴보니☞ '무한도전' 유재석 닮은꼴 여학생 등장, 표정 개인기에 출연진 '폭소'☞ 에볼라 부산 확산 우려↓...'행방불명' 라이베리아인 2명의 신병 확보☞ 박지원 의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후주자로 박영선-안철수 등 지목
2014.08.23 I 박종민 기자
이대호, 최다 안타왕 본격 레이스...멀티 히트 5G 연속타
  • 이대호, 최다 안타왕 본격 레이스...멀티 히트 5G 연속타
  • 이대호. 사진=IB스포츠[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빅 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멀티 히트를 치며 최다 안타 타이틀 경쟁에 제대로 불을 붙였다. 꼭 필요한 타점을 추가한 경기였기에 의미는 더 컸다. 이대호는 23일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 경기에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2안타1타점으로 활야갛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1개 차로 퍼시픽리그 최다 안타 부문 1위에 올라 있는 1번 타자 나카무라가 내야 안타 포함, 2개의 안타를 친 탓에 여전히 차이를 뒤집지는 못했다. 그러나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감각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 좋은 승부가 가능하다는 믿음을 심어줬다. 4번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경기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이대호는 1회 우치가와의 투런 홈런이 나온 뒤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치며 출루했다. 하지만 야나기타의 투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되며 득점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이후 두 타석은 안타를 치지 못했다. 특히 2-0으로 앞선 3회 2사 2루서 높은 볼에 손이 나가며 2루 땅볼에 그친 장면은 아쉬움이 남았다. 전날 연장 11회 승부 끝에 끝내기 패배를 당한 소프트뱅크다. 달아나는 점수가 필요했던 만큼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나 이대호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다. 선두 타자로 나선 6회엔 좌익수 플라이에 그치긴 했지만 제대로 잘 맞은 타구를 날렸다는 점에서 다음 타석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리고 기어코 이대호가 한 방을 보여줬다. 4-0으로 앞선 8회 2사 2루. 희생 번트가 실패한 뒤 도루, 하지만 3번 우치가와가 간단히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분위기가 산만했던 순간이었다. 반면 소프트뱅크는 1점이 꼭 필요했다. 전날 필승조를 다 쓰고도 패한 만큼 그들이 쉴 수 있는 점수가 절실했다. 그 때 이대호가 그 한 방을 쳤다. 이대호는 볼 카운트 1-2의 불리한 상황에서 가운데로 몰려 들어 온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고 받아쳐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쳤다. 2루 주자 이마미야가 여유 있게 홈을 밟을 수 있었던 장타. 이 한 점으로 소프트뱅크는 선발 나카타를 최대한 끌고 갈 수 있는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 반면 지바 롯데 4번 타자 이구치는 중요한 순간을 살려주지 못하며 대비를 이뤘다. 첫 타석에선 볼넷을 얻었지만 3회 2사 1루서는 삼진을 당했고 0-4로 뒤진 6ㅎ회 1사 1루서는 투수앞 병살타로 물러났다. 마지막 타석은 삼진.이대호의 타율은 3할7리에서 3할9리로 올랐다. 소프트뱅크는 5-1로 승리하며 2위 오릭스와 승차를 3.5경기로 다시 벌렸다.
2014.08.23 I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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