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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플러스, 中산둥포커스프레다와 전략적 파트너십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바이오플러스(099430)는 중국 산둥 포커스프레다 생명과학(Shandong Focusfreda Biological Co., Ltd.)과 히알루론산 및 관련 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산둥 포커스프레다 생명과학은 중국 대형 국유기업인 루상그룹의 자회사로, 히알루론산을 활용한 화장품, 의료용 제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바이오플러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3년간 약 690억원 규모의 제품을 산둥 포커스프레다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중국 내 필러 및 화장품 원재료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바이오플러스는 중국 난연생명과학기술과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연간 380억원 규모의 화장품 원재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난연생명과학기술은 화장품을 제조하고 중국 내 유통도 직접 진행하고 있는 만큼, 파트너십을 계기로 바이오플러스는 중국 화장품시장 내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바이오플러스는 브라질의 Cimed사와 연간 54억원, EVO Pharma사와 3년간 120억원의 필러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브라질 PHD사와도 5년간 650억원 규모의 필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오플러스는 2023년 남미-브라질 시장 진출에 성공한 이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고, 이번 공급계약을 기점으로 공급망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황영기 바이오플러스 글로벌 마케팅 본부장은 “중국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시장에 본격 진출한 점과 브라질 공급망을 확대시킨 부분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이러한 점은 올해 상반기 집중했던 유통구조개편과 글로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강화 전략을 추진한 성과”라고 밝혔다.이어 “중국과 브라질 외에도 일본, 인도, 러시아의 전략적 파트너들과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고, UAE 두바이 법인과 미국 법인 설립이 곧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 상대 선수 보면서 ‘멍~’…김우진, 결승 전 대기실 모습 봤더니 [파리올림픽]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한국 양궁 대표팀 김우진(32·청주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결승전 직전 선수들이 모인 대기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앞서 지난 4일(현지시간) 김우진은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 선수 브래디 엘리슨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 결승전 직전 선수 대기실 모습.(사진=세계양궁연맹 SNS)당시 세트 점수 5-5(27-29, 28-24, 27-29, 29-27, 30-30)로 비긴 두 사람은 슛오프 원샷 승부를 벌였고, 4.9㎜ 간발의 차로 김우진이 엘리슨을 이겼다.김우진과 엘리슨의 명경기가 끝난 후 이날 세계양궁연맹은 공식 SNS를 통해 선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임동현 코치가 김우진 옆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기실 내부 모니터에는 이우석의 상대였던 독일의 플로리안 운루가 나온 것으로 보아 결승전 직접 모습으로 보인다.김우진과 엘리슨은 거리를 두고 마주 보는 자세로 앉아 있다. 엘리슨이 모니터를 바라보는 반면, 김우진은 멍하니 상대가 있는 앞을 바라보며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우진 선수는 명상을 하고 있는 건가”, “평정심 유지하는 멘탈이 대단하다”, “이번 올림픽 최고의 주역들”, “한공간에서 대기하면 더 긴장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대한민국 남자 양궁 대표팀 김우진 선수(오른쪽)와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 선수.(사진=뉴스1)한편 김우진은 금메달을 거머쥔 후 진행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선배, 현역으로 있는 제 후배들 등을 다 통틀어서 가장 많은 메달을 보유하게 됐다.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내 이름을 남길 수 있는 것 자체가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난 앞으로 더 나아가고 싶다. 은퇴 계획도 없다”며 “4년 뒤에 있을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까지 또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니 오늘 메달은 오늘까지만 즐기겠다. 내일부터는 다 과거로 묻어두겠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양궁은 금메달 5개, 여자 개인전 은메달 1개, 남자 개인전 동메달 1개를 합쳐 총 7개의 메달을 따냈다.
- 엠투웬티, 전자상거래까지 유통망 확대...‘도약 준비 마무리’
-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근감소증 솔루션 기업 엠투웬티(M20)가 협업을 전자상거래까지 확대하며, 사업의 핵심인 유통망 다지기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앞서 세라젬 미국법인(이하 세라젬)과 세계 1위 체성분측정기업 인바디(041830)까지 우군으로 확보한 상태로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사진=엠투웬티)◇아이에스이커머스와 마요홈 TV라이브 홈쇼핑 등 개시25일 업계에 따르면 엠투웬티는 최근 아이에스이커머스(069920)와 자체 개발 중저주파 EMS(Electro Muscular Stimulation) 기기 ‘마요홈’과 그 주변기기의 전자상거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TV라이브 홈쇼핑을 시작으로 아이에스이커머스의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마요홈을 판매할 계획이다. 웬투웬티는 이를 위해 아이에스이커머스에 마요홈(프로, 홈, 미니 등)과 소모품(슈트, 벨트, 레깅스), 장비 전용 액세서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우선 연간 5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2000년 SK글로벌(현 SK네트웍스) 내 신규 사업부로 설립돼 2001년 독립분사한 코스닥 상장 전자상거래업체(2007년)다.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위즈위드’, 입점 판매자들과 소비자들을 연결하는 ‘브랜드 마켓’, 사업자들의 제품을 국내‘외 이커머스에 판매하기 위한 서비스 ‘커머스 인프라’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중점에 사업을 진행해온 엠투웬티가 이번 협업으로 성장의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되는 배경이다.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시대에 접어들며, 엠투웬티는 유통망 확대에 주력해왔다. 핵심인 한국과 미국, 중국에서 판매 확대를 위해 지난해와 올해 굵직한 기업들과 잇달아 협업 계약을 맺었다. 실제 지난 5월 엠투웬티는 인바디와 마요홈에 대한 국내외 판매에 대해 협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마요홈에 적용했던 자체 개발 체성분측정기를 인바디의 체성분측정기로 바꾸기로 했다. 인바디의 체성분측정기와 결합된 마요홈은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 4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세라젬과 현지 판매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라젬이 보유한 현지 직영점 등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세라젬은 LA 웨스트할리우드 지역의 체험형 카페 웰라운지(국내명 웰카페) 1곳과 14곳의 미국 직영점이 있다. 중국 진출도 진행하고 있다. 엠투웬티는 지난해 9월 중국 메이투안디엔핑과 제품 판매에 협력하기로 했다. 메이투안디엔핑의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마요홈 광고를 진행하고, 현지 대도시를 중심으로 판매도 할 방침이다. 우선 한국 입국을 앞둔 중국 고객들이 앱을 통해 국내 마요홈 체험관을 예약하고 방문할 수도 있게 했다. 한국에서 구매하면 중국으로 바로 직배송도 한다. 메이투안디엔핑은 약 7억 명 이상의 글로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업체다. 김진길 엠투웬티 대표가 중저주파 EMS 기기 ‘마요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엠투웬티)◇우군 기반해 실적 다지기 본격 돌입라메디텍(462510)(의료기기), 에소코핏(헬스케어) 등에 이어 이들 기업이 줄줄이 엠투웬티와 손잡는 이유는 마요홈의 가치에 있다. 마요홈은 기본적으로 스마트미러(마요미러)에 연결된 슈트(마요슈트)를 입고 중저주파 EMS 운동과 마사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기기다. 근육의 움직임과 자극을 단순 운동이 아닌 중저주파 EMS로 자극하는 게 핵심 기술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난해 EMS 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국내 기업 중 EMS 의료기기로 FDA의 허가를 받은 것은 엠투웬티가 처음이다. 이를 기반해 골격근 측정과 강화라는 기능에 더해 체성분측정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에서나 헬스장, 병원 등에서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가장 효율적으로 보완할 수 있게도 해준다. 엠투웬티는 마요홈에 연내 인공지능(AI) 기능도 접목한다. 엠투웬티는 마요홈에 AI기반 얼굴·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한다. 소비자는 마요미러 얼굴인식을 기반으로 △체성분측정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운동 시간 △체형 관리 △식단 관리 등을 마요홈으로부터 제공 및 추천받을 수 있다.본질인 의료기기로서도 신뢰를 키워가고 있다. 현재 엠투웬티는 뇌졸중, 루게릭병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근감소증 문제 해결을 위해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정석원 건국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와 최근 근감소증 치료와 관련한 임상을 진행해 마요홈에 적용된 핵심기술의 근위축 회복과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성공적으로 임상이 마무리되면 근감소증 치료기기로 FDA 인증을 신청할 방침이다. 시장조사업체 글로벌 인더스트리 아날리스트(GIA)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2020년에 1525억 달러(약 211조 원)에서 연평균 성장률 18.8%로 성장해 2027년 5088억 달러(약 704조 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김진길 엠투웬티 대표는 “그간 마요홈의 국내외 오프라인과 온라인에 대한 유통망 확장에 주력해왔다”며 “어느 정도 작업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실적을 다져 성공적으로 코스닥 상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투웬티는 내년 매출 100억 원 돌파와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투자자로는 카카오(035720)의 초기 투자자이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 센터장의 처남으로 유명한 형인우 스마트앤그로스 대표, 휴마시스(205470) 등이 있다.
- '단체전·혼성전 金' 임시현-김우진, 동반 3관왕도 꿈 아니다[파리올림픽]
-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시상식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오른 임시현과 김우진이 손가락 2개를 펼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임시현(한국체대)과 김우진(청주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르면서 최강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지켰다.임시현과 김우진은 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결승에서 독일의 미셸 크로펜, 플로리안 운루를 세트점수 6-0(38-35 36-35 36-35)으로 눌렀다.이로써 임시현과 김우진은 여자, 남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각각 2관왕에 등극했다.한국 양궁에 올림픽 다관왕은 낯설지 않다. 역대 올림픽에서 무려 8명이나 다관왕을 배출했다. 최초의 다관왕은 ‘원조 신궁’ 김수녕이었다. 김수녕은 1988년 서울 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스포츠 사상 최초의 2관왕이기도 했다.김수녕은 이후 1992년 바르셀로나, 2000년 시드니 대회(이상 여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 총 4개의 금메달을 수집한 채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김수녕은 사격 진종오와 함께 최다 금메달리스트로 지금까지 남아있다.이후 한국 양궁은 단체전과 개인전을 휩쓰는 2관왕 탄생이 전통처럼 이어졌다. 1992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조윤정, 1996년 애틀랜타 대회에서는 김경욱이 2관왕에 등극했다. 2000년 시드니 대회에선 윤미진, 2004 아테네 대회에선 박성현이 2관왕을 차지했다.2008년 베이징 대회에선 여자 개인·단체전 2관왕 계보가 잠시 끊어졌지만 2012 런던 대회에서 기보배, 2016 리우 대회 장혜진이 2관왕 명맥을 이었다. 특히 리우 대회에서는 구본찬(현대제철)이 남자 단체전과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남자선수로선 처음으로 2관왕에 등극했다.혼성 단체전이 도입된 2021년 도쿄 대회에선 처음으로 3관왕이 탄생했다. 안산이 여자 개인과 단체 및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휩쓸면서 최초의 올림픽 양궁 3관왕에 등극했다. 남자 단체와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제덕도 다관왕 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이번 파리올림픽에선 2관왕을 넘어 남녀 동반 3관왕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미 임시현과 김우진이 단체전과 혼성전 2관왕에 오른 가운데 개인전 경기도 아직 남아 있다. 개인전 금메달까지 휩쓴다면 역대 최초로 남녀 동반 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이미 임시현은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경험이 있다.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으로 우뚝 섰다.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것은 37년 만이었다.김우진은 이미 새 역사를 썼다. 앞서 2016 리우 대회, 2020 도쿄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우진은 파리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면서 총 금메달 개수를 4개로 늘렸다. 김수녕, 진종오와 함께 최다 금메달 공동 1위로 올라섰다.만약 김우진이 개인전에서도 우승한다면 한국 스포츠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낸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된다.
- 롯데하이마트, 8월 에어컨 연중 최대 할인 진행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하이마트(071840)는 8월 한 달간 에어컨 인기 행사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가에 판매하는 ‘하이라이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각 품목별 행사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파리올림픽과 대학교 개강 시점에 맞춰 TV, IT 가전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상품할인,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주요 품목인 에어컨은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연중 최대 혜택가에 제공한다. 삼성전자 ‘무풍갤러리’, ‘무풍클래식’, ‘Q9000’, LG전자 ‘오브제컬렉션 휘센타워’, ‘오브제컬렉션 휘센뷰’, ‘오브제컬렉션 칸’, 캐리어 ‘에어로A’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25% 할인한다.캐리어, 하이얼, 루컴즈전자 등 벽걸이 에어컨 행사상품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8월에는 캐리어 ‘에어로A 에어컨’ 169만원, 삼성전자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278만원, 샤크 ‘무선청소기 IQ 센스’ 78만9000원, 모토로라 ‘G54’ 26만9000원 등 특가 상품들을 선보인다. 파리올림픽을 기념해 주요 브랜드의 TV 행사 상품 구매 시에도 모바일상품권, 캐시백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네오 QLED’, ‘OLED’ TV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82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고 LG전자 ‘QNED’, ‘올레드’ TV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11’, ‘서피스 랩탑 고 3’,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 스페셜 에디션’, LG전자 ‘그램’ 등 노트북 행사상품을 최대 35% 할인한다. 로지텍 ‘무선 마우스’, 콕스, 앱코 ‘헤드셋’ 등 행사상품도 최대 30% 할인해 제공한다.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무더위를 맞아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에어컨 인기 행사상품을 연중 최저가에 제공한다”며 “에어컨 외에도 각 품목의 다양한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이고 있으니 필요했던 가전을 좋은 혜택과 함께 마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