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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원화값 13개월만에 1100원 뚫려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은 26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원화값 13개월만에 1100원 뚫려-삼성 美에 해양플랜트 합작사-소득 하위 70% 반값등록금-부유층 ‘용돈’된 기초노령연금-발암물질 논란 농심라면 ‘회수’▲종합-외국계기업 최대규모 최용박람회 ‘북적’-2명 여성 난자 혼합 ‘세 부모’아기 나오나-“세번의 실패는 없다” 나로호 오늘 우주로-朴 “임대주택 120만호” 安 “보금자리 폐지”▲정치-野 원로들 “후보등록 전 文·安 합쳐라”-단일화 지지율 안갯속-PK 40% 사 25% 야권 득표 노린다-무기력증 朴캠프 “판세 뒤집을 이슈 찾아라”-스타일 바꾸는 朴 ▲국제-여성·히스패닉·유대인 표심이 판세 가른다-오바마 날릴 ‘한방’ 트럼프 ‘헛방’-“주택경기 美경제회복 이끌 것”-다국적 신용평가사 만든다▲경제종합-타워팰리스 노인 54명도 받아써-“美경제위기 中 탓하지 말라”▲금융·재테크-‘즉시연금 불티’수수료 갈등으로 불똥-가산금리 비교해서 똑똑하게 대출받자-수출입銀, 한류콘텐츠에 1조 지원-은행들 “VIP보단 은퇴고객 잡아라”▲기업&증권-현대車 ‘예상한 실적’-‘정몽구 역발상’-LG 27인치 스마트TV▲모바일-美법원·정부 똘똘뭉쳐 ‘애플 감싸기’-스마트폰은 19禁 무법지대 -부팅시간 절반 줄고 폰처럼 터치▲유통사업 -한강크루즈 뛰어든 이랜드 “樂사업 확대 중국시장 공략”-삼겹살 ‘10원 전쟁’-소비자 혼란···너구리 매출 급감▲기업&증권-대한항공 영업益 3천억 “KAI 자체자금으로 인수”-상승동력·매수주체·주도株 상실 ‘3無 장세’ 언제까지···-혹시···분식회계?-제약株 “아직 배고프다”▲부동산-서울 뉴타운·재개발 37곳 ‘자진 포기’-“1~2억 분담금 누가 내겠나”주민 싸늘-강동구 버스차고지 ‘변신’-세종시·송도·동탄2신도시 ‘블루칩 3인방’ 분양 맞불-카자흐에 8천가구 신도시▲사회-서울, 251명 낳을 때 110명 사망-강도강간 최고 무기징역-서남편 내년 2월23일 사퇴-실명제위반 추궁당한 대통령 아들-구본상 부회장 사전영장 청구-또 도난당한 아몰레드 기술◇서울경제▲1면-1100원 붕괴···거세지는 新환율전쟁-삼성엔지니어링도 사우디 잭팟-반격 나선 재계-웅진코웨이 결국 MBK 품으로-국회의원 여성 30% 의무화▲종합-삼성전자 부동의 1위-영화같은 영상기술···삼성·LG 사장이 본 TV이 미래는-196쌍 결혼하고 251명 태어나고-치석 제거도 내년부터 건보 혜택-중국산 휘발유 29일부터 공급▲정치-“文·安, 후보 등록전까지 단일화하라”-安 “공공임대 연간 12만가구 공급”-‘취약지 영남’ 세확산 나선 文·安-朴 ‘보수 대통합’ 광폭 행보-새누리-선진통일당 합당 공식 선언▲종합-정치권 기업때리기에 반격 나선 재계-온라인 고스톱 1회 1만원씩만-근로자 10% 이상이 시간제 근무-세계 취업시장서 중·일 대학 출신 잘나가는데-“저성장 장기화 대비 부양책 유지를”▲금융-연봉 오르면 금리 인하 요구 가능-시중은행 “광고모델 다 바꿔”-금감원 제재위에 속기사 배치 왜?▲국제-중권 희토류 패권 무너진다-연말께 추가 부양 기대-미 법무부, BOA에 10억달러 배소-중국, 19개월 만에 원전 건설▲산업-‘한화큐셀’ 출범-정몽구의 역발상, 중국서도 통했다-허창수 “현장경영으로 위기 넘자”-삼성, 해양플랜트 설계능력 강화 잰걸음-대한항공 “KAI 인수해도 구조조정 없다”▲산업(정보기술)-소비자 울리는 애니팡-KTH, 모바일 중심 조직 대수술-유스트림코리아, 한류 콘텐츠 글로벌 생중계-스마트폰서 보던 개콘, TV서 이어본다▲산업(중기·벤처)-무림페이퍼, 중국 투자 짭짤한 수입-중견기업 모뉴엘 도전장-동양매직 식기세척기 누적수출 40만대 돌파▲산업(생활)-이랜드 “한강 중심 레저사업 본격화”-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일본 진출-하이트진로 “페리에 게 섰거라”▲증권-현대차 실적 ‘휴~’···악재 뚫고 선방-삼성전기, LED 없이도 깜짝 실적-해외 고수익 채권펀드 투자매력 쑥쑥-내년 개인형퇴직연금 수수료 낮아진다▲사회-땅값 6억 미스터리 밝혀지나-발암물질 라면 결국 회수-삼성 아몰레드 기술 유출 덜미▲부동산-서울 대규모 민간부지 개발 물꼬-암초 만난 서초 래미안 랜드마크 타운-원룸 도시형주책 최소 면적 14㎡로 상향◇한국경제▲1면-“경제사막화···다시 성장을 말할 때”-환율 1100우너선 붕괴-우리銀, 금융소비자보호 종합대상-청년 일자리가 반값등록금보다 번저다▲굿모닝-게임머니 거래 도박 수준vs 풍선효과만 커져-‘독도 주소’ 지운 구글, 동해도 일본해로 표기▲이슈&분석-“경제민주화 입법은 자살행위”vs“경제력 과도한 집중 견제”-전경련, 경제 사막화 ‘7대 징후’ 경고▲정치-울산행 KTX 함께 탄 文·安 ‘생깠다’-대선 후보 3인 주택·가계대출 공약-美 주도 MD 체제 참여싸고 논란-새누리-선진당, 합당 선언..충청표 ‘캐스팅보트’ 위력은▲국제-싱가포르항공, 세계 최장 직항노선 폐쇄-스탠포드대 동문 기업 4만개 매출 합치면 연 3000조원-‘제 발등 찍은’ 中 희토류 무기화..수출 급감▲경제-치아 스케일링 1만원대에 할 수 있다-이상한 기초노령연금-공공요금 지역별로 최대 8배 넘게 차이▲금융-은행 대출 가산금리 거품 뺀다-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초석 놨다-우리·하나銀, 미얀마 양곤에 사무소 개설▲산업-위기에 빛난 정몽구 역발상···현대차 영입이익률 10% 지켰다-태양광 세계 3위 ‘한화큐셀’ 출범-한국GM ‘1·2·3 전략’▲기업&IT-“구글·보쉬서 일자리 찾자” 인산인해-‘안방불패’ 애플..美서 특허전 또 승리-조원태 “KAI 인수해도 구조조정 없을 것”▲중소기업·과학-꼭 안으면 건강 체크···‘죽부인 로봇’ 눈길-나로호 오늘 마지막 도전-서남표 KAIST총장 내년 2월23일 사퇴▲생활경제-“IMK, 인터파크 통해 중소기업 비중 확대”-“樂 사업 진출..테마파크도 짓겠다”-“토종 탄산수로 佛 페리에 잡겠다”▲증권-증시 ‘광해株’를 찾아라-국내 1위 농기계업체 대동공업 최대주주-슈퍼개미 ‘경영권 분쟁’-대주주 대박 소문나자···상장 신주인수권 투자 과열 주의보-법원 “웅진코웨이 MBK에 팔아라”▲사회-MB아들, 특검에 피의자신분 출석-구본상 LIG 부회장 사전 영장-300억대 ‘송금조 기부금 분쟁’ 부산대 최종 승소▲부동산-5곳 사업성 부족···사업존폐 주민이 12월 결정-호반건설, 주택시장 강자 부상-남양주 별내지구에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 등장
- [미리보는 경제신문] 나로호 발사대 기립, 3차 발사 이틀 앞으로…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24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기술력 中企 해외서도 통한다-10명 중 7명 “집값 바닥쳤다”-경제위기에 입 다문 文·安-하이닉스·LG전자 3분기 실적..2009년 이후 최악 ▲종합-탐승객 동전 하나둘 18년 동안 이룬 70억원의 기적-저금리시대 빛나는 4.5% 주택청약저축▲정치-대선주자 저성장 대책 “모호한 거대담론만 있고 구체적 해법 없어‘-‘폭로데이’된 국감 마지막 날-이인제, 朴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맡을 듯-李·朴 퇴진론 커지자…文단속▲부동산 살아나나-집값 바닥탈출 5大 지이후 “찬밥 취급받던 중대형도 팔린다”-GCF 호재 송도 설명회 가보니▲국제-中 반일시위에 日 반격 나섰다-오바마, 롬니에 다시 역전-푸조車 공장 폐쇄 막아라 佛정부, 10조원 지원키로-미국기업 3분기 실적악화 후폭풍▲경제·금융-고졸행원 KDB 학사모 쓴다-대부업체, 주부에 묻지마대출..연체율 2배 급증-씨티 등 외국계 현금서비스로 폭리▲기업&증권-‘정주영농장’세계로 간다-잡스가 버린 7인치..쿡, 요리로 내놨다-BMW, 옴부즈맨 100명 선발-LG전자 휴대폰 흑자전환했지만…-SK 하이닉스 또다시 영업적자▲과학기술·의료-나로호 이제 카운트다운만 남았다-한 때 좋았던 무상의료 이젠 골칫거리로▲유통-“10년 전 가격으로 ” 대형마트 할인 경쟁-신세계 강남점 3년내 전국 1위로-롯데百사장 점장들에게 구두선물 왜▲기업&증권-중견기업 잇단 지주사 전환 이유있네-속타는 한국콜마·한국타이어-삼성전자 횡보 못가나 안가나?-업종 우울해도 ‘나만 잘 나가’ 종목은▲부동산-음암·대림·신도림역 수익률 연 6%-세종시 땅값 고공행진..9월 0.51% 상승◇한국경제▲1면-朴, 창조인재 양성..安, 사회개혁 병행-지식인 105인 “경제민주화 공약 철회하라”-20개 증권사 채권금리 담합..4000억 부당이득▲정치-文측 “종부세 가장 우수..다시 강화”-김종인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김성주 “골드미스 박근혜, 육아대통령 돼야”-朴 ‘캐스팅보트 충청잡기’ 유리한 고지▲국제-“불황 오래간다” 몸사린 기업, 감원 칼바람-中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 3개월만에 최고..연착륙 파란불-구글, 독도 한국주소 삭제-일본 車업계, 中대신 동남아로▲경제-정부, 내달 아시아 16개국 경제통합 참여 선언-기업들, 환율변동 따른 채산성 악화-윤종원 씨 IMF 이사 선임▲금융-지방은행 몸집 불리기 제동-20개 증권사 채권금리 담합, CD금리 담합 조사도 탄력 받을 듯▲산업-현대重, 해외 식량영토 개척 나선다-불황에도…SK 하이닉스 적자폭 축소▲기업&IT-애플 7.9인치 아이패드 미니 공개-삼성 ‘아티브 스마트 PC’로 맞불▲중소기업·과학-운전 중 만지기만 해도 범칙금 내비조작 이젠 “말로 해”-줄기세포로 말초신경조직 재생 성공▲증권-기다리면 오른다? 낙폭과대株는 기피 1호-외국인 4일째 매도 ‘소나기’..한국서 발빼나▲부동산-판교 아파트 굴욕..줄줄이 경매 등장-세종시 정부청사 ‘전쟁대비시설’ 태부족◇서울경제▲1면-힘겨운 사회 첫발..서러운 20대-10~20% 금리제공 서민금융사 만든다-조선업계 사면초가▲종합-삼성, 임원 준법지수 만들어 인사에 반영-휴대폰 보조금, 출고가의 30%로 제한-테마주 기업 대주주, 이상 급등 땐 주식 못판다-美 소비자, 상성SDI,LG화학 집단 소송-밀려오던 외국인자금 이달들어 주춤-환율 1100원 붕괴 땐 자동차, IT 수출 직격탄▲정치-닮은꼴이지만..단일화 기싸움 치열-‘철수가 간다’ 1탄으로 알바생 만만 安▲종합-”약탈적 대출 희생자 182만명..법정이자율 인하 등 대책 세워라“-지켜지지 않는 10대 그룹의 약속-한중일 FTA 경제효과 10년간 최대 17조▲금융-출혈경쟁에 멍드는 카드사▲국제-중일 센카쿠 분쟁 후폭풍..일본 기업 탈중국 동남아·인도行 가속-역풍맞는 중국경제-미국기업 감원 칼바람▲산업-LG스마트폰, 노키아 눌렀다-현대차 브라질 시대 팡파르-삼성·구글과 보급형 태블릿PC 전면전-웅진코웨이 연내 MBK에 매각될 듯▲증권-비탈길 내몰린 자동차주-LG생활건강 3분기 매출 1조 돌파-농심, 발암물질 악재에도 껑충▲부동산-부산 명지지구에 분양 큰장 선다-전월세 거래량 석달 만에 하락
- [미리보는 경제신문]새누리당 '기존 순환출자도 의결권 제한'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23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샤프의 몰락..내 삶의 터전이 사라졌다”-대형마트 출점자제·자율휴무-50代도 집 담보로 매달 연금 받는다-제2의 애니팡 만드는 삼성▲종합-(GCF 국제적 기구로 키우려면)기금모금이 관건..병원 등 인프라 확보돼야-가을 전세시장 대란 오나-“3분기 성장률 1.8% 충격..설비투자 마이너스 행진”-꽉 닫힌 지갑..백화점 대대적 세일도 안먹혀-유통업체·소상공인 골목상권보호 대타협▲정치-새누리-선진 합당 ‘급물살’-새누리, 불통 논란에도 지도부 ‘강경모드’-정치색 빼기 나선 육영재단-文, 연이은 정치쇄신..“지역구 200석으로”-野 ‘빅 텐트론’ 솔솔▲국제-박빙 오바마-롬니 ‘중국 때리기’ 승부수-中경제 바닥 탈출론-중국 시진핑도 부자증세-일본 9월 중국수출 14% 감소▲경제·금융-정부, 원高대책 3종세트 만지작-50대 역모기지론..집 2채에 9억 넘어도 신청 가능-대리운전 보험가입 의무화 추진▲기업&증권-베이징현대 10년 “오, 놀라워라” 한해 100만대 생산-STX조선 7억달러 드릴십 뚫었다▲기업·경영-“고졸을 공학엔지니어로 키웠죠”-이통사, 부동산 대거 판다는데..-아우디 ‘1억원대 S삼형제’ 선봬▲중소기업·벤처-창호에너지등급제 중기에 오히려 藥?-어린이용 기저귀시장 급팽창▲과학기술·의료-“하늘 문 연다” 나로호 3번째 도전-1·2차 발사 실패원인 모두 해결▲유통-백화점 옷매출 줄때 홈쇼핑은 늘었다-돼지고기 가격 끝없는 추락-소매유통업 300조시대▲기업&증권-상장사 1%대 ‘쥐꼬리 배당’ 언제까지..-국고채 30년물 가격 급락-연말랠리 가능할까-유통공룡의 두 야망-악재에 포털株 주르륵-稅혜택 같아도 수익률 하늘과 땅-국민연금 위탁수수료 무려 700억-만기 1년이상 CP증권신고서 의무제출▲부동산-송도 빌딩·아파트형공장도 꿈틀-홍릉KDI, 기후변화 연구단지로-파푸아뉴기니 자원시장 ‘활짝’▲사회-박원순표 ‘복지기준’ 논란-비정한 남편의 비겁한 청부살인-‘상한가 굳히기’ 28억 벌금형◇서울경제▲1면-내년 예산 수兆대 뻥튀기-기존 순환출자도 의결권 제한-삼성의 대반격..애플 아이패드용 LCD패널 내년부터 공급 중단▲종합-대형마트, 골목상권 출점 자제-루이비통, 가격 또 올렸다-나로호 예정대로 26일 3차 도전-장학금대상 줄었는데 재원2배늘려..효용성 뒷전 부처 밥그릇 키우기-새누리당, 당초 논의 없던 이중대표소송제 도입▲정치-수면 위로 떠오르는 文·安 단일화-노동계 인사 34명 安캠프 합류-文·安 “박근혜는 사고 정지·불통 여전”-민주당 안팎서 이해찬·박지원 거센 퇴진 요구-朴 “최필립 사퇴 안한다고 해결될 일 아니다”-정수장학회 핵심 쟁점은..부정 축재자 면죄부 vs 박정희 정부 강탈▲금융-저금리 따른 경영난 체크..부실 선제대응-단기코픽스 발표 한달 연기-은행 “GCF 특수 잡아라”▲국제-중국 제조기업 동남아행 가속-페이스북, 부사장마저 사퇴-여성은 오바마 남성은 롬리 선호▲산업-베이징현대차 3공장 “중국대륙 사로잡을 명차 만들자”-삼성엔지, 사우디서 8억7000만달러 수주-STX, 7억달러 드릴십 계약-삼성·LG전자 윈도8 탑재 스마트 PC 잇달아 출시-동화기업 아산 소각로 증설 논란-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불황에도 선전-백화점 가을 세일도 부진 못 벗어-이마트지수 5분기 연속 ‘불황형’-빼빼로, 29년 만에 새옷 입는다▲증권-“흑자 전환 보인다” LGD 승승장구-약세장서 뜨는 제약주-탄소배출권 관련주 ‘GCF 유치 효과’-단물만 빼먹는 코스닥 대주주·임원-오버추어와 결별하는 다음, 실적 둔화 우려▲사회-구미 ‘불산사고’ 피해자 정부서 치료비 전액 부담-금융비리 직원 퇴직해도 징계 가능-김우중, 차명주식 공매대금 배분 취소 소송▲부동산-주택 거래시장 훈풍..신규 분양은 찬바람-내달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분양 봇물-SK건설, 라오스에 수력발전소 짓는다◇한국경제▲1면-기업, 투자 미루고 자사주 산다-여, 기존 순환출자도 규제..출총제 적용 검토-LH의 ‘파격 임대아파트’▲굿모닝-‘결혼정보업체’ 좋은만남선우, 법정관리-김우중, 차명주식 처분 놓고 소송▲이슈&분석-보건복지부 ‘누더기 복지기준’ 일제 정리한다-서울시 ‘복지 사각지대’ 19만명에 생계비 지원-새누리 ‘출종제’적용검토..삼성·현대차·한진·한화 ‘날벼락’▲정치-과거사 나오면 작아지는 朴..“손절매하듯 털었어야 하는데..”-문 “지역구 200·비례대표 100석으로”-민노총 출신 34명 安캠프 합류-대선후보 “조직개편” 합창..누가돼도 ‘큰정부’▲국제-중국판 분양원가 공개..집값 직접 통제-日 상반기 무역적자 45조원..33년만에 최대-일본어로 전화하면 한국말 통역-스페인 집권당, 텃밭 지방선거서 승리▲경제-대형마트-골목상권, 상생 길 찾나-“해양 영토 넓혀라”..亞 ‘수산외교’ 각축전▲금융-권혁세 “금융사 스트레스테스트 강화하라”-카드사 “마이너스 사업계획 짤 판”-우리銀이 100년간 독점하던 24조 서울시 금고은행 바뀌나▲산업-“中企 살리자” 대기업 몰아내니..외국계만 신났다-STX조선해양 7억弗 드릴십 수주-현대차, 中진출 10년 만에 연 100만대 생산▲기업&CEO-셸·도요타·미쉐린 CEO 한국온다-현대로템, 러와 철도차량 협력▲IT·모바일-골목상권 휘어잡는 모바일 쿠폰 전쟁-뉴아이패드급 화질 ‘넥서스10’ 나온다-月5억버는 앱 ‘배달의 민족’..이젠 맛집 순위 매긴다-삼성 “애플 공동창업자도 美평결 혐오했다”▲생활경제-고어텍스 “500시간 세탁해도 실밥 안풀려야 합격”-‘유커’가 면세점서 중국술 사는 까닭▲증권-가을 타는 증시..호재에 목마르다-“코웨이 매각 내년으로 미뤄지면..MBK, 인수 자금 동원 난항”-녹색기후기금 유치 효과..탄소배출권株 급등했지만-삼성테크윈, 3분기 영업익 369억-잘 나가던 자동차株 ‘후진기어’ 왜-삼립식품 ‘초고속 랠리’는 호빵 때문?-학생복업체 아이비클럽 내년 하반기 IPO추진▲부동산-서울 일부 전세난..1주일새 1000만원 ‘껑충’-LH의 새로운 ‘공공주택 스타일’ 임대료·분양전환 따져야-GTX건설 속도 내나..송도 GCF 유치로 ‘탄력’▲사회-대통령 아들 주중 소환 특검 “피의자 신분”-북한 포대 이동배치 포착..軍·警, 임진각 출입통제-종편 투자 세종대, 등록금 인상률 2배
- [미리보는 경제신문]지갑 여는 실버..쓸 돈 없는 청년
-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다음은 16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은행 파산 시나리오 짜놔라”-재테크 암흑기, 투자할곳 없나요?-480社 내년 CO₂3% 줄여야-金국방 ‘노크귀순’ 보고 무시-한상, 비즈니스 큰장 선다▲종합-수입차 3000만원대 3대 브랜드 30대 고객 시대로-정부부처·공기업 이전 ‘빨간불’▲금리 2% 재테크 혼란-은퇴자 “이자소득 4년새 절반 줄어..앞이 깜깜”-특판예금·절세 연금 주목▲구멍난 공직기강-軍장성 등 14명 문책 시범케이스로 정권말 레임덕 잡힐까-더 뻥뚫린 과천청사-국방장관 ‘노크 귀순’ 보고 받고도 무시▲정치-文 “단일화” 安 “연대연합”..야권 계속 엇박자-야권 후보들, 연일 대기업에 대립각-민주 “국감거부” 새누리 “우리와 무관”-톡톡튀는 ‘성주 스타일’-화끈한 ‘무성 스타일’-朴 “부마항쟁 피해자에 깊은 위로”▲경제·금융-‘밑빠진 독’ 예보기금-포스코·현대제철 등 온실가스 감축 비상 내년 1780만톤 줄여야▲국제-필리핀, 40년 내전 종식 평화협정 체결-오바마 경합주 우세여전-소프트뱅크, 스프린트 인수 주가는 이틀간 21% 급락-中 아프리카 진출 잇단 난맥상-“리보 조작으로 이자 더 냈다”▲11차 세계한상대회-대선주자 朴·文·安 출동▲기업&증권-갤노트2로 또 일낸 ‘민과장과 정대리’-FTA 숙제 끝낸 암참 “혁신 도우미 되겠다”-SK케미칼, 코프라 지분 10% 인수▲기업·경영-KT 디자인 경영은 ‘올레스러움’-화성에 공장지은 더그 뉴골드 ATMI 회장▲중소기업·벤처-아이디어 상품이 디자인을 입다-노루페인트, 국제 컬러트렌드 쇼 연다▲과학기술·의료-과천과학관 국제SF영상축제..영화·우주체험 등 행사 다채-독도 서식 생물 7종 새로 확인▲유통-가경인상 도미노..연말 물가 공포-마트에 등장한 ‘반값 수입맥주’▲기업&증권-요즘 상장 폐쇄형 펀드 잘나간다-바카라 장세 얼마나 갈까-연기금 구원등판 언제쯤?-한국창의자문, 대신 품으로-‘감자의 계절’ 썩은감자 골라내라-안진회계, 부실감사 논란▲부동산-땅 지분 적은 주상복합의 설움-“집값 바닥 탈출할 때 됐다” 권도엽 장관 “철도시설 국유화 단계적 추진”◇서울경제▲1면-정치 불안이 일본식 장기 불황 키운다-“경제민주화 강제는 역사 역행하는 것”-온실가스 내년 2배 더 줄여야-權 국토 “부동산 바닥 탈출 임박”▲종합-광주 ‘미친 전셋값’-수학 못하면 돈 못번다-‘노크 귀순’ 장성 5명·영관급 9명 문책-국민 절반 1년마다 휴대폰 바꿔▲종합-철강·시멘트·유화 직격탄..비용 늘어 투자마저 줄여야 할 판-명품에 취한 대한민국▲일본에서 한국을 보다-국회 이전투구 빠져 영토분쟁 악화..美처럼 재정절벽 우려-전자·자동차 산업 미끄럼..최후 보루 제조업도 흔들-L자형 침체 이어지는데..정부·정치권 리더십 부재로 정책 실종▲정치-재벌 때리기 연발탄..文·安 끌고 밀고-文·安 불꽃튀는 ‘단일화 밀당’-文·安 정수장학회 맹공 朴 “나와 관계없다”-DJ·YS계 20명 “朴 지지”-당직자 군기잡기 나선 김무성-“부마민주항쟁 피해자 명예회복 최선 다할 것”▲종합-저축은행 부실로 적자 누적 예보기금 도마에-감사원 금전적 변상판정 10건 중 6건 이상 번복-연대·결속으로 위기 극복..개도국, 한국서 교훈 얻길▲금융-한치 앞만 보는 규제가 업계 갉아먹는 덫으로-김석동의 격노..“신뢰 회복 진지하게 생각하라”-보험사 “협업으로 위기 파고 넘자”-공격경영이 부메랑 된 전북은행▲국제-손정의, 200억달러 승부수-오바마, 칩거한 채 맹연습-중국 대미 투자는 2배 급증-유럽 재정위기 틈 타 분리주의 기승▲산업-“맞춤형 MBA 인재 키우자”-환승객 유치 전략 반짝반짝-중국삼성 매출 1000억달러 조기 달성 묘수 찾아라-기아차 “2013 호주오픈 고객과 함께 가요”-SK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도 효자▲산업(정보기술)-“제품에 올레만의 디자인 담겠다”-LG전자 “세계 최고 UX기업으로”▲산업(중기·벤처)-북잼, 전자책 대중화 연다-한화L&C의 아주 특별한 출근길▲산업(생활)-고가화장품 없어서 못판다-불황..소비자 결제방식까지 바꿔-CJ오쇼핑, 업계 첫 공동구매 서비스 선봬-롯데마트, 이번엔 ‘반값 맥주’▲증권-어닝쇼크 경고음..자동차주 연일 뒷걸음질-너무 올랐나..게임·엔터주 급브레이크▲부동산-왕십리 3구역, 뉴타운 총아서 천덕꾸러기로-800만원대 아파트 수도권서 쏟아진다◇한국경제▲1면-지갑 여는 실버..쓸 돈 없는 청년-文 “中企 법인세 안올린다”-휴일영업 강행 코스트코..이번엔 구청 3곳 제소-정부, 가공식품값 인상에 경고장▲‘新 소비파워’ 지갑 여는 실버세대-4년간 매출 17% 증가한 백화점..실버고객 구매는 75% 늘었다-커피전문점 수 113%·편의점 77% 증가▲정치-文·安 “정수장학회 朴 책임”..朴 “지역에 좋은 일 한다는데 왜”-‘군기잡기’ 나선 김무성-“반기업 정책, 역사에 역행 재벌 스스로 모범 보여야”-朴 “釜馬항쟁 피해자 가족에 깊은 위로”-文 단일화 구애에 安 번번이 퇴짜놓는 속내는-安의 첫 트윗 “우선 크게 웃어보자 하하”-文 “경제민주화는 기업 살리는 예방주사”-安캠프 간 조용경 “정권교체보다 정치혁신 우선”▲뉴스 분석-미국·유럽 위기 이어 신흥국마저 흔들-웅진사태 후폭풍..회사채 시장 ‘꽁꽁’▲국제-‘세계 톱10의 꿈’ 소프트뱅크, 스프린트 삼켰다-주택담보 대출자 ‘리보조작’ 첫 손해배상 소송-美 IPO ‘활기 회복’-中 물가 다시 1%대로 떨어져▲경제-온실가스 감축 내년 2배 늘어난다-쌀 생산 32년 만에 최저 “소비 더 줄어 문제없다”-세계銀 한국사무소, 송도·서울 유력▲금융-실손보험료, 메리츠·농협이 가장 싸다-금융권 승진시 여성할당제 첫 도입-MMDA 빠지고, MMF 몰리고▲산업-애플이 싸움 붙였다 삼성-TSMC ‘영토전쟁’-LG 사원증으로 택시요금 결제한다-SK케미칼, 코프라 지분 인수▲기업&CEO-이석채 “디자인 경영으로 일류 도약”-LG, 스마트폰 ‘사용자경험’ 더 강화▲중소기업·지방산업-독도에도 버섯이 살고 있네▲생활경제-코스트코 ‘배짱영업’ 명분쌓기 나서-고프화 브랜드 ‘풋조이’ 광고 이노션 미국법인이 맡는다▲증권-닮은꼴 종목 ‘동조화’ 옛말..주가 따로 논다-외국인, 한국 증시서 이탈하나-군인공제회, 맥쿼리 지분 팔았다▲부동산-고양·시흥·안산 방치된 땅, 속속 주택단지로-권도엽 “추가 부동산대책 없다”
- 도로법 시행령 개정에 가스·송유관 업계도 반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토해양부가 추진 중인 ‘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에 가스 업계와 송유관공사도 반발하고 있다.통신·방송사업자와 한국전력이 전주 위 공중선(통신선, 케이블선, 전선) 점용료 신규 부과 방침을 반대한데 이어, 이번에는 관로 지하매설물에 대한 점용료 30% 인상 방침이 공공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했다.국회에서도 변재일(국토위), 조경택(지경위) 의원 등이 비판하고 있지만, 국토부는 도시미관이나 교통 안전을 고려했을 때 시행 시기를 늦출 순 있지만 포기할 순 없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이 커지고 있다.도시가스협회,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대한송유관공사,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전력 등은 14일 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은 서민물가 불안을 야기하고 지중화 촉진 정책에도 모순되니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지하매설물 점용료 인상하면 서민 가스요금 오른다이들은 가스관, 열수송관, 송유관, 전기·통신용 관로 등 지하매설물에 대한 점용료 30%가 인상되면 도시가스사업자, 열·송유·전기·통신·방송사업자는 연간 약 1753억원 안팎의 막대한 점용료를 부담하게 된다고 지적했다.이는 저소득층이 주로 쓰는 도시가스 요금이 오르고, 산업체의 연료비 원가부담이 늘어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며,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투자사업에도 걸림돌이 된다고 밝혔다.또한 정액제였던 지하매설물에 대한 점용료가 땅값과 연동하는 정률제로 바뀌면 공공요금이 올라갈 것으로 우려했다.한편 일본 동경은 공중선을 지중화하거나 신규로 지중에 설치한 관로 등에는 도로점용료의 9분의 8을 감액한다.OECD 국가 주요국(오스트리아, 덴마크, 독일,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영국, 호주)은 도로점용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도로점용료 인상시 추가 부담 예상액> 단위 억원, 출처: 기관별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