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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新) 풍속도 아파트 전세에서 “신축빌라” 매매로 내 집 마련!
- [온라인부] 흔히 ‘빌라’로 불리는 다세대, 연립, 신축빌라 주택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아파트 대안으로 저렴한 주거공간을 찾다 보니 생긴 신(新) 풍속도 현상이다. 신축빌라는 그동안 아파트보다 자산 가치가 낮고 주변 환경도 좋지 않아 내 집 마련하려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 못 했다. 그러나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신축빌라로 내 집 마련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상도동에 거주 중인 P(45) 씨는 예전에 지어진 빌라에서 전세를 살아 본 적이 많다. 빌라들마다 하자가 있는 빌라와 잘 지어진 빌라들을 보아 왔던 터라 신축빌라로 내 집 마련하는데 있어 내벽, 외벽 단열자재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건축 문외한이라 쉽지만은 않은 게 현실이다. 한때 부동산 시장에서 찬밥 대우를 받던 빌라 거래량이 이제는 아파트를 앞지르는 곳도 생겨날 정도로 인기다. 일부 신축빌라 분양의 경우 일주만에 완판을 기록할 만큼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가히 신축빌라의 전성시대이다.요즘 신축빌라를 구매하는 수요자들은 세입자들이 많다. 전세난에 쫓기다 보니 작은 집이라도 내 집 장만하자는 심정에서 신축빌라를 매입하고 있다. 빌라는 아파트 전세가격이면 충분히 매입이 가능하다. 이러다 보니 신축빌라는 전세, 월세 세입자들의 피난처 선택하는 것 같다.신축 분양 빌라는 전세가 나오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간혹 전세 매물이 나올 때는 분양가의 육박한 90% 이상의 전세가로 나온다. 이처럼 전세난에 시달린 세입자들은 더 이상 안전한 전세를 찾기가 힘들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 신축빌라 선택법은 가격, 입지, 교통, 편의시설 등 입지 경쟁력이 뛰어난 곳을 골라야 한다. 첫 번째,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3박자를 갖춘 곳을 찾아야 한다. 다만 이런 3박자 여건을 모두 갖춘 빌라를 찾기란 어려울 것이다. 최대한 3박자에 근접한 신축빌라를 찾는 것이 좋다.두 번째, 불법 건축물인지, 하자가 많은 건축물인지 점검해야 한다. 북도를 낀 땅은 사선제한으로 깎이는 신축빌라가 있다. 이때 베란다를 불법 확장을 해 분양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하며 근린 생활 상가를 주택으로 꾸며 분양 곳도 있으니 믿을 수 있는 빌라 전문 업체를 찾는 것이 좋다. 세 번재, 월세로 내놓을 수 있는 곳을 찾아라. 주거 목적으로 신축빌라를 구입하더라도 나중에 월세로 내놓으면 잘 나갈 수 있는지 시장 조사를 한 뒤 결정하는 것이 좋다. 빌라의 큰 단점이 환금성이 떨어진다. 내가 원하는 시점에 집을 팔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역세권으로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가격, 입지, 교통 등 경쟁력이 뛰어난 곳을 선점해야 한다.네 번째 허위, 낚시성 온라인, 오프라인을 조심해야 한다. 요즘 길거리에 ‘500만원이면 내 집 장만할 수 있다.’는 현수막을 광고를 볼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온라인상에서도 허위매물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전화를 걸어 “이 가격에 신축빌라가 있나요”라고 물으면 대부분 이리저리 핑계를 찾거나 나갔어요.라고 하면서 가격이 높은 다른 매물을 권한다. 심한 경우에는 현장 방문을 했는데. “금방 나갔어요.”, “하자가 많은 빌라라서...” 헛 걸음을 하게 만든다. 한편,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 대사관 및 공공기관에 배포되는 공신력 있는 경제 전문 매거진 "월간 파워코리아"와 스포츠 서울 지면에 올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villahouse.co.kr)는 사기 분양과 잘못된 계약 과정을 법적으로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정식 부동산 업체를 통해 신축빌라를 분양받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빌라정보통은 특색 있는 테라스, 복층 신축빌라, 신혼집 등을 희망할 경우 빌라정보통 전문가의 도움으로 주말 및 야간 구분 없이 언제든지 빌라투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홈페이지에서는 집 뒷담화, 멘토/메이트 추천매물, 신축빌라 분양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빌라정보통에서 지역별 시세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 추천지역으로 꼽는 지역이 있다면 ☞ 동작구(신대방동, 상도동, 사당동), 분양가 가격 상승이 높은 지역인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온수동, 오류동), 은평구 (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대조동, 갈현동, 구산동, 녹번동), 서대문구(북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관악구 (신림동, 봉천동, 남현동), 금천구 (독산동, 시흥동, 가산동), 마포구 신축빌라(연남동, 합정동, 성산동, 망원동) 지역을 추천하며 신축빌라 매매 활발한 지역으로는 ☞ 경기 고양시 (덕이동, 내유동, 대자동, 관산동, 사리현동), 파주시 신축빌라(야당동, 중산동, 성석동), 의정부 (가능동, 호원동) 인천지역 부평구 빌라(부평동, 부개동), 서구 (검암동, 경서동, 당하동, 마전동, 연희동), 남구 (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용현동), 남동구 (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장수동, 서창동) 등을 둘 수가 있다. 추천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인 ☞ 양천구 신축빌라(목동, 신정동, 신월동), 강서구 (화곡동, 염창동, 내발산동, 방화동, 등촌동)이다. 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인 중랑구 (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노원구 (상계동,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동대문구 (장안동, 용두동, 전농동, 이문동, 제기동), 성북구 (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도봉구 (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이다. 서울과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경기도 지역인 ☞ 광주시, 시흥시 (신천동), 원미구 (역곡동, 춘의동, 심곡동, 원미동, 중동), 오정구 (원종동, 오정동, 여월동, 고강동), 소사구 (괴안동, 송내동, 소사본동, 심곡본동) 광명시 신축빌라(광명동, 철산동), 안양시 (안양동, 관양동, 박달동, 석수동) 등 을 추천함으로써 맞춤형 신축빌라매매 컨설팅을 하고 있다. 빌라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빌라투어를 원할 경우 빌라 전문가에게 언제든지 상담을 할 수 있으니 더욱 자세한 내용은 허위매물 없는 믿을만한 신축빌라매매 업체 빌라정보통 홈페이지(villahouse.co.kr) 또는 대표번호(070-7788-7894)로 문의하길 바란다.
- 제주 하도힐조! 타운하우스 소유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 -신개념 리조트 타운하우스, 제주의 자연을 내 집안에! [온라인부] 제주 동북쪽으로 제주의 자연경관을 고스란히 간직한 하도리 일대에 들어서는 수익형 리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제주도는 영어교육도시, 혁신도시를 비롯한 제주의 대규모 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땅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음은 물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자 30대부터 실버세대까지 제주로 이주하고자 하는 수요자들도 늘어나면서 더욱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또한 최근 연예인들의 세컨하우스로 제주도가 인기를 끌며, 휴식과 자연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 부지에 대한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 통계청의 <2015년 5월 국내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5월 제주로 순이동한 인구는 1100여명에 달한다. 올 들어 1월부터 5월까지 모두 55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해 약 1000명 수준에서 보다 매월 평균 100명씩 늘어나고 있는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하도힐조의 자연과 하나된 건축과, 주변 경관은 제주 소형타운하우스로써의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제주 하도힐조는 최근 전국적으로 일어난 힐링라이프 열풍에 걸맞게 리조트형 명품 타운하우스로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하도리의 이른아침’의 순 우리말인 하도힐조는 제주공항에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과 올레길 21번 코스가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20초-30초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하도힐조는 고품격 타운하우스의 걸맞게 전 세대가 바다조망이 가능해 집에서 일출&8231;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타운하우스 내의 커뮤니티센터에서 카페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고, 한국적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 검소하고 소박한 집들이 자연스레 모여 자연과 함께 어우러짐을 더욱 극대화했다. 편리한 인프라를 갖춘 하도힐조는 2분 생활권으로 은행 초&8231;중&8231;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근방에 위치하고 있고,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이 인접하고, 주변에는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모델하우스는 압구정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 상담도 가능하다. 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441-880859 이상애(대애개발)
- 피자 2조각이면 '나트륨·포화지방' 하루치 거의 섭취
- ▲영양소 기준치 대비 피자의 영양성분[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피자 두 조각만 먹어도 나트륨과 포화지방의 1일 영양소 기준치에 육박해 과다 섭취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량을 표시한 8개 피자 브랜드의 실제 측정량은 표시량에 비해 한참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예산 지원을 받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피자 가격·품질 비교 정보’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11개 피자브랜드· 3개 대형마트 등 총 14개 브랜드의 슈퍼슈프림(콤비네이션) 피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자 1조각(150g)의 평균 나트륨 함량과 포화지방 함량, 지방 함량은 각각 655.78mg, 6.68g, 15.0g 수준으로 나타났다. 피자 2조각을 먹을 경우 포화지방은 1일 영양소기준치(15g)의 89.1%를 섭취하게 된다. 또, 나트륨과 지방도 각각 1일 영양소기준치의 65.6%, 58.8%를 섭취하게 된다. 특히 중소형 프랜차이즈 업체인 오구쌀 피자는 포화지방(8.50g)과 콜레스테롤(34.52㎎) 등 2개 분야에서 최다 함량을 기록했다. 나트륨 함량과 지방 함량은 각각 파파존스 피자(803.3㎎), 미스터피자(17.3g)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열량은 롯데마트 피자가 435㎉로 가장 높았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기에 포화지방 및 지방 등을 과다섭취 할 경우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영양성분 확인 및 섭취량 조절 등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량을 표시한 8개 브랜드의 실제 측정량은 표시량 대비 77.3 ~ 95.2% 수준에 그쳐, 전반적으로 표시 대비 적은 양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자 중량은 의무 표시항목이 아니지만,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피자헛, 임실엔치즈피자, 피자마루, 피자스쿨, 피자에땅, 롯데마트 등 8개 브랜드는 자율적으로 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양성분을 표시한 12개 브랜드 중 6개 브랜드의 실제 측정값은 표시량 대비 149.0 ~ 717.1%로 매우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피자는 어린이 기호식품으로 정확한 정보제공이 요구된다”면서 “조리식품에 대한 영양성분 표시의 허용오차에 대한 기준 설정 등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분양정보]수익형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 주거,임대수익까지 보장!
- [뉴미디어팀] 최근 제주도는 작년보다 토지 거래가 급증하고 덩달아 땅 값도 더욱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부동산시장이 뜨거운 상황이다. 실제로 올 7월 말까지 제주지역 토지 거래 실적은 총 4만2340필지, 6220만3000㎡로 하루 평균 200필지, 29만8000㎡의 땅이 거래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필지 수로 25.4%, 면적으론 36.4%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이쯤 되면 활황을 넘어 이미 과열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처럼 제주가 핫 플레이스로 부상한 요인은 제주 땅의 대규모 수요인 이주민들이 몰려들고 있는 상황에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까지 겹치며 활활 부동산에 기름을 붓게 된 것이다. 영어교육도시, 혁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 사업의 활성화도 한몫하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수도권 등지에서 제주로 이주하는 사례가 늘면서 주택 및 건물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전원주택부지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고품격 타운하우스로 성공적 제주이민을 꿈꾸는 수요자들은 더욱 많아 앞으로 문의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라고 평가했다.이중 제주 동북쪽으로 제주의 자연경관을 고스란히 간직한 하도리 일대에 들어서는 수익형 리조트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도리의 이른아침’의 순 우리말인 하도힐조는 제주공항에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과 올레길 21번 코스가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20초-30초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특히 하도힐조는 고품격 타운하우스의 걸맞게 전 세대가 바다조망이 가능해 집에서 일출,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타운하우스 내의 커뮤니티센터에서 카페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고, 한국적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 검소하고 소박한 집들이 자연스레 모여 자연과 함께 어우러짐을 더욱 극대화했다.편리한 인프라를 갖춘 하도힐조는 2분 생활권으로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근방에 위치하고 있고,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이 인접하고, 주변에는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모델하우스는 압구정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 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441-880859 이상애(대애개발)<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분양정보]‘평택KT더스위트하버’ 기숙사형 소형아파트.주거형오피스텔(바다조망권)
- [뉴미디어팀] 기준금리 1%대의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예금과 대출금리가 신규와 잔액기준 모두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예금금리는 1%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시점에 부동산시장에서 수익형 부동산이 "나홀로" 인기인 가운데 눈여겨 볼만한 평택더스위트하버KT가 기숙사형소형아파트. 주거형 오피스텔을 내놓아 관심을 끈다.평택포승국가산업단지의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더스위트하버KT"(무궁화신탁 시행)는 지하1층 지상18층 1개동 규모로 건설 된다. 지상4층부터 14층 소형아파트 299세대, 15층부터 17층 74세대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최소 전용면적 7.07평~15.07평은 기숙사형 소형아파트이고, 전용면적7.95평~23.98평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되어있다. 특이점은 각평형별로 알파룸이 있다.평택더스위트하버KT는 반경2km 거리에 평택항과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있고 아시아 최대 쇼핑센터 현덕지구가 7km, 평택호 국제관광단지가 10km 거리에 있다.입지 배후에 삼성과 LG,그리고 기아와 현대자동차 등 엄청난 기업들의 배후 수요가 있고, 평택은 최근 대규모 개발 호재로 부동산시장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으며, 수서~평택지제역 KTX개통 되면 강남 수서까지 21분 정도 소요되는 등 수많은 호재 속에 둘러 쌓여 있다.추가적으로 미국의 CNN방송의 맥킨지 자료에 의하면 평택을 둘러싸고 있는 화성과 아산이 10년뒤 세계 7대부자도시의 4위와 5위에 선정이 될 정도로 평택은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도시 중의 하나이다. 이 외도 포승국가산업단지는 210만평 부지에 약300개 기업이 이미 입주 했으며, 추가로 바로 옆 60만평 포승2공단이 입주하고, 포승 3공단이 개발 예정이다. 또한 30년만에 통과된 평택호 국제관광단지 조성으로 서해안 디즈니랜드 탄생을 예측 할 수 있으며, 현덕지구에 중국그룹의 대규모 투자로 아시아 최대 쇼핑센터 및 쇼핑거리 조성 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2017년에 평택시청과 인접한 안성 진사리에 대규모복합쇼핑몰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주한미군이 들어서면 현재45 만여 명 수준인 평택 인구는 5년 내에 1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평택은 삼성전자, KTX, 미군기지이전등 3대 대형호재로 부동산 가격이 고공행진 중이며 기존 미분양 아파트들은 이미 모두 소진되었으며 신규 분양아파트들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웃돈을 주고 사겠다는 투자자까지 있지만 매물이 없어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땅값도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다" 고 전했다.게다가 평택항은 중국과의 최단거리 교역항이자 동북아의 허브로 국내 항만 물동량증가율 1위이다. 또한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 물량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연평균 50여만 명이 이용 중인 평택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수는 매년 꾸준한 증가세까지 보이고 있어 미래 가치가 더욱 크다."평택스위트하버KT"는 연간 13%이상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계약자에게는 풀옵션(천정 매립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인덕션, 비데일체형 변기,빌트인식탁,빨래건조대,북박이가구,책상,책장,신발장,수납장,침대,32"TV)을 지원한다.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은행 무이자 대출), 잔금 30%이며, 임대관리까지 맡아서 하므로 투자 다음달부터 즉시 임대수익이 발생한다.(2017년3월 준공 예정) 전용면적 60m2이하는 취득세가 100% 면제되고, 40m2이하는 재산세가 50%감면되는각종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종합부동산세가 합산 배제되고 양도세 중과 배제된다.분양은 선착순 층.호수 지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금은 100만원이며 미계약시 신청금은 전액 환불된다. 특히 지방에서 올라오시거나 시간을 내기 어려울 때는 미리 신청금을 입금시키고 층&8231;호수를 지정받고 방문하면 시간에 따른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계약계좌: 우리은행 예금주/ ㈜무궁화신탁 1005 - 102 - 612045청약계좌: 농협 예금주/㈜리더스이앤디 351 - 0823 - 1013 -13상담 문의 : 1661 - 4198<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마곡지구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기회의 땅 ‘마곡지구’ 미래가치 높아 급부상, 마곡지구 투자자들에게 마지막 기회[온라인부] 기준금리 인하로 예금금리가 사실상 제로금리에 가까워지면서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을 찾는 투자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부동산은 안정적인 수익과 동시에 노후 대책까지 생각하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특히 서물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라 불리는 마곡지구와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택지지구 위주로 오피스텔 분양이 활발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투자 1번지로 급부상했다. 이달에는 마곡지구에서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회사 보유분 잔여세대 일부를 특별 분양에 들어가 다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실상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마지막 공급물량이기 때문이다. ‘마곡오드카운티’ 관계자는 “현재 마곡지구 일대 오피스텔 공급이 대부분 마무리 된 상황으로 투자 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아 회사 보유분 잔여세대를 분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마곡 동광 오드카운티 조감도‘마곡 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마곡지구의 몸값도 또한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서울 마지막 도시개발지구인 마곡지구는 366만㎡ (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개발 중에 있다.최근 들어 가격 강세를 보이며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단지에는 LG사이언스파크가 전국에 흩어져 있던 11개 연구소를 마곡지구에 총집결하는 것을 필두로 풍부한 개발호재가 하나 둘씩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다. 그 외 신세계몰, 이대의료원,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코오롱, S-Oil 등 굴지의 38개 기업들과 ㈜케이티앤씨, 희성전자, 홈앤쇼핑 등 13개 기업 입주를 대기하고 있으며, 롯데그룹은 지나달 12일 총 2200억원을 투자해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기존 중앙연구소를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내에 신사옥 부지를 마련해 통합식품연구소로 확장 건립키로 하고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서울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지니고 있으며 2016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져 특히 마곡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마곡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요지에 입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 인근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여의도, 강남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있어 황금라인 9호선 양천향교역은 마곡지구의 관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마곡오드카운티'는 전타입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266실로 구성된다. 인근에는 아시아최대, 세계5위 규모의 유명 관광지로 주목받을 보타닉공원이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삶의 질 향상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를 분양중이라 잔여호실 여부를 확인 후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661-3761)
- [부동산 투자포럼]"삼성·잠실·수서 '강남권 신트라이앵글' 유망"
-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이데일리 2015 부동산 투자 포럼’에서 부동산 유망지역 및 상품 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서울 강남권 삼성·잠실·수서동 등과 같은 이른바 ‘신(新)트라이앵클’ 지역이 부동산시장에서 향후 성장 가능성 큰 곳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이데일리 부동산 투자포럼’ 강연자로 나선 고종완 한국자산연구원 원장은 “부동산은 토지가치가 지속 상승하고, 인구와 소득·인프라· 미래도시의 공간구조를 바꾸는 행정 계획이 존재하는 ‘성장도시’, 위치가 상향되는 지역이 미래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고 원장은 대표적으로 강남역 4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동 패션의류거리, 이태원동 꼼데가르송, 경리단길, 뚝섬 아트거리, 서교동 까페거리 등을 위치성 상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았다. 서울 삼성·잠실·수서동 등 강남권 ‘신트라이 앵글지구’와 양재대로, 우면동 등 교통 호재가 많은 지역도 관심 대상으로 봤다.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는 서울시 ‘2030 도시기본계획안’에 포함된 ‘3도심 7광역 중심 12 지역’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서울역 고가도로 옆 만리동 주변 일대와 영등포구 여의도, 용산, 압구정 등 한강변 등이 향후 가치가 높은 지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강남권 재건축 상품 투자는 신중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을 매입하면 상승 여력은 있겠으나, 이미 고점을 돌파한 단지가 많은 만큼 투자 가치를 크게 기대하긴 힘들 수 있다”고 충고했다. 고 원장은 또 “부동산에는 호황에 강한 상품과 불황에 강한 상품이 있다”며 “크고 화려한 부동산은 호황기에, 작고 가벼운 부동산은 불황기에 뜬다”고 강조했다. 호황기 뜨는 부동산으로는 신규 주택, 근교(혹은 신도시) 주택, 휴양형 주택, 고급 주택, 대형 주택을 꼽았다. 불황기에는 중고주택, 도심(혹은 역세권) 주택, 생활형 주택, 저급 주택, 소형 주택 등이 주목할 만한 부동산 상품이다. 고 원장은 부동산 투자 상품을 고를 때는 △건물보다 토지 가치를 살피고 △부동산의 지역성·위치성·가치성을 잘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부동산은 감가상각이 되는 건축물이 아닌 변동성이 적은 토지의 가치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강남이 비싸고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이유도 땅값이 비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 원장은 또 “최근의 소비 트렌드는 ‘가치’ 상품”이라며 “가치가 높은 투자 상품은 가격은 싸지만 품질은 높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 "행자부·미래부만 빼고?"..세종시 이전 안전처·인사처 '술렁'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부가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를 이르면 연내에 세종시로 이전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수도권에 잔류할 예정이어서, 이전 시기와 대상을 놓고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행자부는 오는 14일 국민신문고에 이전 대상기관과 시기·방법을 담은 행정기관 이전 고시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행자부는 지난 4일 정재근 차관 주재로 회의를 열어 두 부처에 이를 설명했고 오는 23일에는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 행자부는 서울, 미래부는 과천에 잔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자부는 이전 고시 확정과 준비 기간을 고려할 때 이전은 이르면 12월께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 부처가 이전할 경우 600명 가량의 사무공간이 부족할 것으로 보여, 행자부는 주변 건물을 임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세종시로 이전하는 인원은 안전처 본부 정원 1031명, 인사처 정원 480명이다. 하지만 현재 세종청사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은 900명 수준에 불과하다. 이전 대상에 오른 부처들 내부에서는 갑작스런 이전 결정에 당혹스러운 분위기다. 그동안 안전처는 ‘재난안전 대응’, 인사처는 ‘인사 총괄기능’ 등을 강조하며 잔류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많았다. 현재 내부에서는 “정부 계획에 따라 방침이 정해지면 공직자로서 따라야 한다”면서도 “갑작스럽게 내려가는 게 곤혹스럽다”는 반응이 나온다. 특히 자녀를 가진 공무원을 중심으로 당장 연내에 이전할 경우 주거, 자녀교육 문제 등에 고민이 큰 상황이다. 40대 한 공무원은 “갑작스럽게 낯선 곳에 가서 어린이집이나 도우미를 제대로 구할 수 있을지 아이들 교육걱정이 많다”이라며 “정치 스케줄에 맞춰 행자부가 강행하고 있는데 아무런 힘도 못 쓰는 현실이 서럽고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행자부·미래부는 왜 빠졌나”며 이전 대상기관 기준에 대한 의문도 적지 않다. 이른바 행복도시법에 이전 제외기관으로 ‘안전행정부(안행부)’가 명시되면서 작년 11월 안행부에서 쪼개진 행자부·안전처·인사처가 잔류했는데, 이번에는 행자부만 잔류하기 때문이다.정두석 행자부 정책평가담당관은 “행복도시법에 안행부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명시돼 있고 현 행자부가 안행부 기능 대부분을 승계하고 있어서 이전 기관에서 제외된 것”이라며 “현재로선 확정된 내용은 없고, 공청회를 통해 의견수렴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지난 1월 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년 인사회를 열고 ‘새해에도 국가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손을 맞잡았다(출처=행정자치부).▶ 관련기사 ◀☞ 박인용 안전처 장관 "세종시 이전? '안전기능' 고려해야"☞ 인사처 "세종시로 부처 이전? 확정된 내용 아냐"☞ 인사혁신처·국민안전처 세종시 이전 추진☞ [세종풍향계]세종시 공무원 "7월부터 차비만 月 90만원"☞ 땅값 20% 오른 세종시, 보유세 36% '껑충'
- 제주 하도힐조! 타운하우스 소유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 [온라인부]제주 동북쪽으로 제주의 자연경관을 고스란히 간직한 하도리 일대에 들어서는 수익형 리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제주도는 영어교육도시, 혁신도시를 비롯한 제주의 대규모 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땅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음은 물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자 30대부터 실버세대까지 제주로 이주하고자 하는 수요자들도 늘어나면서 더욱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또한 최근 연예인들의 세컨하우스로 제주도가 인기를 끌며, 휴식과 자연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 부지에 대한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 통계청의 <2015년 5월 국내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5월 제주로 순이동한 인구는 1100여명에 달한다. 올 들어 1월부터 5월까지 모두 55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해 약 1000명 수준에서 보다 매월 평균 100명씩 늘어나고 있는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하도힐조의 자연과 하나된 건축과, 주변 경관은 제주 소형타운하우스로써의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제주 하도힐조는 최근 전국적으로 일어난 힐링라이프 열풍에 걸맞게 리조트형 명품 타운하우스로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하도리의 이른아침’의 순 우리말인 하도힐조는 제주공항에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과 올레길 21번 코스가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20초-30초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특히 하도힐조는 고품격 타운하우스의 걸맞게 전 세대가 바다조망이 가능해 집에서 일출&8231;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타운하우스 내의 커뮤니티센터에서 카페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고, 한국적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 검소하고 소박한 집들이 자연스레 모여 자연과 함께 어우러짐을 더욱 극대화했다.편리한 인프라를 갖춘 하도힐조는 2분 생활권으로 은행 초&8231;중&8231;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근방에 위치하고 있고,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이 인접하고, 주변에는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모델하우스는 압구정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 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441-880859 이상애(대애개발)
- [분양정보]수익형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 주거,임대수익까지 보장!
- -전 세대 바다조망, 제주 청정바다가 내 집 앞에 ! 제주 하도힐조[뉴미디어팀] 최근 제주도는 작년보다 토지 거래가 급증하고 덩달아 땅 값도 더욱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부동산시장이 뜨거운 상황이다. 실제로 올 7월 말까지 제주지역 토지 거래 실적은 총 4만2340필지, 6220만3000㎡로 하루 평균 200필지, 29만8000㎡의 땅이 거래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필지 수로 25.4%, 면적으론 36.4%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이쯤 되면 활황을 넘어 이미 과열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처럼 제주가 핫 플레이스로 부상한 요인은 제주 땅의 대규모 수요인 이주민들이 몰려들고 있는 상황에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까지 겹치며 활활 부동산에 기름을 붓게 된 것이다. 영어교육도시, 혁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 사업의 활성화도 한몫하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수도권 등지에서 제주로 이주하는 사례가 늘면서 주택 및 건물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전원주택부지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고품격 타운하우스로 성공적 제주이민을 꿈꾸는 수요자들은 더욱 많아 앞으로 문의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라고 평가했다.이중 제주 동북쪽으로 제주의 자연경관을 고스란히 간직한 하도리 일대에 들어서는 수익형 리조트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하도리의 이른아침’의 순 우리말인 하도힐조는 제주공항에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과 올레길 21번 코스가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20초-30초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특히 하도힐조는 고품격 타운하우스의 걸맞게 전 세대가 바다조망이 가능해 집에서 일출&8231;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타운하우스 내의 커뮤니티센터에서 카페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고, 한국적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 검소하고 소박한 집들이 자연스레 모여 자연과 함께 어우러짐을 더욱 극대화했다.편리한 인프라를 갖춘 하도힐조는 2분 생활권으로 은행 초&8231;중&8231;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근방에 위치하고 있고,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이 인접하고, 주변에는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모델하우스는 압구정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 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441-880859 이상애(대애개발)<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여행] 가을의 속살은 하얗다…오감만족 강원 평창
- 강원 평창군 봉평면은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주무대로 유명하다. 수만평에 이르는 메밀꽃밭과 생애 단 한번 사랑을 나누었던 허생원과 성씨 처녀의 애틋한 소설 속 이야기가 곁들여져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곳이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하얀 메밀꽃이 피었다. 메밀의 붉은 꽃대가 이슬에 젖어 항라적삼처럼 하늘거린다. 시기가 이른 탓에 꽃은 자잘하다. 산허리에 드문드문 핀 메밀꽃은 싸락눈이 온 듯 희끗희끗하다. 열흘쯤 지나면 제대로 만개할 거다. 그래도 제법 풋풋한 향기가 알싸하다. 껑충 큰 노란 마타리꽃이 불쑥 고개를 주억인다. 어느새 사람 키만큼 자란 억새도 바람에 건들거린다. 햐얀 개망초꽃과 노란 달맞이꽃은 지천에 널렸다. 물봉선화는 종종 모여 수줍게 고개를 숙이고 있다. 보랏빛 쑥부쟁이는 이미 기세등등하게 활짝 피었다. 가을이 온 거다. 아침저녁으로 바람도 선선하다. 살갗에 연한 소름이 돋을 정도다. 메밀꽃이 필 무렵 강원 평창군의 풍경이다. 강원 평창군 봉평면 인근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밀국수와 전병 등의 메밀요리. 한약재료와 과일 등 20여가지 재료로 육수를 내 달콤하면서 감칠맛이 도는 ‘메밀국수’, 메밀싹을 곁들여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은 메밀비빔국수, 메밀묵과 메밀싹에 들기름과 참깨의 조화로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감싸는 메밀싹묵무침, 엄선한 평창한우의 싱싱한 육회와 메밀싹, 들기름이 조화를 이룬 메밀싹육회, 배추잎을 기본으로 만든 전통방식의 메밀전 등이 별미다.◇메밀꽃 향기 머금어 구수하고 담백한 ‘봉평메밀국수’평창으로 가는 길. 인천과 동해안을 잇는 영동고속도로가 가장 빠른 길이다. 하지만 주말이면 어김없이 완행도로가 된다. 우회도로인 6번 국도는 양평에서 횡성을 지나 평창으로 이어지는 멋진 드라이브길. 팔당댐의 맑은 물을 지나 남한강을 따라 달리다 보면 횡성을 거쳐 해발 1000m 가까운 구불구불 고갯길로 들어선다. 태기산(1261m)을 넘어가는 양두구미재다. 차창을 내리고 달리면 삼림욕장에 들어선 듯한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태기산 너머 평창군의 봉평면이 이번 여행지의 목적지다. 먼 길 돌아왔으니 일단 배부터 채우자. 평창은 한우도 유명하지만 이맘때는 역시 메밀요리가 별미다. 이곳 봉평은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곳. 특히 소설 속에 등장하는 5일장인 봉평장은 메밀요리가 유명하다. 봉평 최고의 특산물인 메밀국수와 메밀묵 등을 장터 곳곳에서 맛볼 수 있다. 초가을 음식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4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봉평장은 1930년대 전국에서 가장 큰 장터 중 하나였다. 매월 2일과 7일이 되면 오전 7시부터 상인들이 모여든다. 봉평의 메밀과 온갖 약초, 산나물, 잡곡 등이 넘쳐난다. 수수부꾸미 하나 입에 넣고 장터를 기웃댄다. 메밀 모주와 막걸리를 연거푸 들이켜는 어르신이며, 메밀전병과 메밀전을 앞에 놓고 자지러지게 웃어젖히는 동네 아주머니들을 보자니 시간이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다. 이곳에는 크고 작은 메밀국수집이 열댓 곳 있는데 메밀과 감자요리가 주를 이룬다. 원조격인 식당은 ‘현대막국수’ ‘진미막국수’ ‘봉평막국수’ 등. 40년 전부터 봉평장터에서 국수를 말아 팔기 시작했으니 역사와 전통은 인정해줄 만하다. 봉평장 초입의 ‘미가연’은 일반 메밀보다 알갱이가 작은 쓴메밀로 유명하다. 음식 빛깔이 일반메밀보다 조금 더 노릿하다. 묵과 노란 새싹을 들기름에 무쳐낸 메밀싹 묵무침, 메밀싹나물 비빔밥, 메밀싹 육회 등 메밀싹을 이용한 요리가 많다. 봉평장 옆 이효석문학관 앞에도 메밀요리전문점이 늘어서 있다. 그중 ‘메밀마당’은 메밀전병과 메밀전, 메밀만두 등 메밀음식 외에도 쫀득쫀득한 감자송편과 감자전이 맛깔나다. 칠족령전망대에서 바라본 동강의 비경.◇동강이 간직한 최고 비경 ‘칠족령’든든하게 배를 채웠다면 가벼운 트레킹으로 가을 숲을 느껴볼 차례. 목적지는 마하리의 백운산 자락의 칠족령이다. 동강의 최고 비경을 간직한 칠족령에 이르려면 미탄면 문희마을을 찾아가야 한다. 미탄면 소재지에서 42번 국도를 타고 백운리 쪽으로 향하다 물길을 따라 우회전해 가다 보면 마하리 어름치마을을 만난다. 민물고기생태관이 들어서 있는 여기서부터 동강을 바짝 옆에 붙이고 달리는 시멘트도로다. 길옆의 강변에는 줄배가 매여 있고, 그 배로 건널 수 있는 강 건너편에는 띄엄띄엄 낡은 집이 들어서 있다. 그 길의 막다른 끝에 문희마을이 있다. 동강의 물길이 푸근하게 내려다보이는 마을이다. 문희마을에서 칠족령까지는 1.8㎞. 등산로는 경사가 급하지 않고 순하디순한 길이어서 어른 걸음으로 40분 정도면 올라간다. 산허리를 감아도는 등산로 오른편의 가파른 비탈 아래로 동강이 흐른다. 워낙 빼곡히 나무가 들어서 있어 등산로 중간에선 좀처럼 물길이 내려다보이지 않는다. 칠족령이란 이름은 고개 건너편 제장마을에서 옻을 굽던 집의 개가 이 고개 마루턱을 넘나들며 발자국을 찍었다고 해서 ‘옻 칠(漆)’자에 ‘발 족(足)’자를 붙여 지었다고 한다. 20여분 쯤 오르자 돌탑이 나온다. 옛날 평창과 영월의 경계로 삼았던 성터의 흔적이다. 여기서 10분 정도 더 오르면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은 칠족령 정상을 넘는 길이고, 오른편은 전망대로 향하는 내리막길이다. 오른편으로 내려가자 까마득한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나무 전망대가 눈에 들어온다. 전망대에 서자 병풍처럼 둘러친 산맥이 이어지고 그 아래로 물길이 용틀임을 하며 흘러가는 장쾌한 풍광이 펼쳐진다. 평창강이 휘두른 넓은 들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암산 활공장’.◇평창의 하늘 날다 ‘장암산 패러글라이딩’산행을 마쳤다면 차를 타고 올라 멋지게 굽이치는 평창강의 물줄기와 산줄기를 감상할 차례. 내륙 산간 고지대니 산봉을 감싸고 흐르는 물줄기도 심하게 굽이치는 사행천이 대부분이다. 이 풍경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곳이 평창 읍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암산(836m)이다. 평창읍에서 42번 국도를 타고 미탄면 쪽으로 가다가 노론리 쪽으로 좌회전해 차로 10여분 오르면 패러글라이딩 이륙장인 장암산 전망대에 이른다. 가을철이면 이곳 장암산은 인파로 붐빈다. 대부분이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다. 장암산 활공장은 국내서 천혜의 비행 환경을 갖춘 곳이다.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033-333-2625)의 김동술 대표는 우연히 이곳을 찾았다가 반해 6년 전 아예 귀촌을 했다. 그는 “이·착륙장은 물론 풍광까지 초급자부터 고급자까지 두루 비행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엄지를 세웠다. “하나, 둘, 셋, 뛰엇!” 장비를 착용하고 강사의 구령을 뒤로한 채 낭떠러지로 달릴 때의 짜릿함은 최고다. 막상 땅에서 발이 떨어지고 활공을 시작하면 두려움은 날아가고 초록 세상 위를 부유하는 상쾌함만 남는다. 평온한 마음이 되면 주변으로 눈이 간다. 형형색색의 기구들이 하늘을 수놓는 장관이 펼쳐진다. 평창읍내와 말굽모양으로 휘감아 도는 평창강의 절경이 발아래로 끝없이 이어진다. 시야를 멀리 두자 옹기종기 집들이 모여 있는 마을과 이제 곧 황금빛으로 변해갈 논이 친근하게 다가온다. 10분 전후 하늘에 머무는 탠덤비행(강사와 함께 타는 초급자용 2인 비행)에 드는 비용은 8만원이다. ◇여행메모△가는길=봉평 메밀꽃을 보려면 강릉 방향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면온IC를 나와 봉평면으로 가면 된다. △잠잘곳=평창에는 숙소가 많지 않다.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인근의 리조트를 추천한다. 알펜시아리조트(033-339-9000), 휘닉스파크(033-330-6000), 용평리조트(033-335-5757) 등이 있다. △먹을곳=메밀마을인 봉평에선 현대막국수(033-335-0314), 봉평막국수(033-335-9622) 등이 유명하다. 조금 발품을 팔아 대화면 백조막국수(033-333-2280)를 찾아도 좋다. 인근 주민이 즐겨 찾는 집으로 정통 산골 막국수를 낸다. 대화면 우회도로를 타면 간판이 보인다. △볼거리=4일부터 13일까지 ‘2015 평창 효석문화제’가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축제다. 올해 주제는 ‘연인과 사랑’. 소설 속 주인공인 허생원과 성씨 처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와 메밀꽃의 꽃말인 연인을 결합해 주제로 정했다. 문화제 기간 동안에는 독서토론회, 보물찾기, 민속놀이,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봉숭아 물들이기, 목발집기, 도리깨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연다. 또 대형 분틀을 이용해 직접 메밀국수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문화제 기간 내내 봉평면 지역 음심점들은 방문객에게 음식값의 10%를, 펜션은 숙박비의 50%를 할인해 준다. 강원 평창군 봉평면은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주무대로 유명하다. 수만평에 이르는 메밀꽃밭과 생애 단 한번 사랑을 나누었던 허생원과 성씨 처녀의 애틋한 소설 속 이야기가 곁들여져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곳이다.평창강이 휘두른 넓은 들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암산 활공장’.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朴·시진핑 “한반도 긴장키우는 행동 반대”
-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다음은 9월 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朴·시진핑 “한반도 긴장키우는 행동 반대”-MBK파트너스 홈플러스 품는다-노후조택 쪼개 ‘싼 월셋집’ 늘린다-바이오 성장동력 배양하는 ‘충북 오송’△한·중 정상회담-‘Made for China’로 中시장 뚫는다-중국 언론 “朴대통령, 미국 앞서 중국 방문…대환영”-한·중 환난지교…北 무력도발 ‘무관용 원칙’ 표명-習, 항일 투쟁 역사 강조…대일 문제도 인식 같이해-(사설)최상의 우호관계 확인한 한·중 정상회담-(사설)선택과 집중 필요한 내년 예산편성△‘바이오 메카’ 오송이 뜬다-오송의 ‘줄기’찬 도전, 결실 맺다-임상시험센터 한복판 여전히 공터…“들어올 병원 없나요”-LG생명과학, 아낌없는 투자 CJ헬스케어, 오송 찍고 美로-“10년 내 국내 의약품 40% 오송서 생산”△9.2 전·월세 대책-리모델링 임대 수익률 연2% 불과…집주인 세제혜택이 관건-독거노인 임대주택 2017년까지 1300가구 공급△정치·경제-“노동·재벌 개혁 병행해야”…‘개혁 아이콘’ 자처한 김무성-최경환·이주열 ‘앙카라 공조’ 이뤄지나-北, 지뢰도발 또 부인…“사과 아닌 유감 표명한 것”△금융-금융사 ‘소액대출’로 동남아 공략-함영주 행장의 첫 행보 ‘시민 속으로’-부당이득 챙긴 금융사 과징금 3~5배 인상“100세도 짧다”…110세 만기보험 출시 경쟁△Industry&Company-삼성페이·슬립센스…이재용식 M&A전략 통했다-삼성 공채 ‘학점 제한’ 폐지-최태원-궈타이밍 “반도체·ICT협력 강화”-“올레드TV+화질 혁명” LG전자, IFA 출사표-SKT ‘연결의 신곡’ 프로젝트△산업-두산, 면세점 전쟁 가세…긴장하는 롯데-뉴-삼성물산 닻 올려 “시너지 창출해 초일류 도약”-KT ‘5G 서비스’ 공개△생활산업-산에서 내려온 아웃도어, 거리를 활보하네-‘맛있는 조연’ 농심라면-‘이마트 광교점’에 가면 출산·육아용품 원스톱 쇼핑-‘뿌까’보러 롯데월드몰로 오세요△자동차-1위 그랜저 게 섰거라…준대형 세단 ‘3色 추격’-현대 고성능차 ‘N’ 19일 베일 벗어△Culture Sport-발레리나 강수진같은 ‘스타 안무가’ 키워라-타고난 광대의 피, 어쩔 수가 없어…△문화-내 끼 8할은 ‘아버지 유인촌’-볼쇼이 무용수들의 유쾌하고 활달한 기교…축제 달궜다△스포츠-김세영·김효주 LPGA 신인왕 놓고 에비앙 혈전-원톱 낙점 석현준…화끈한 골 세례를 부탁해유럽 축구 이적시장, 한국 선수만 바빴다△Stock Market-코스피 시가총액 ‘2위 다툼’ 불 붙였다-믿었던 라인마저…날개잃은 네이버-한국증시, 실제 개장시간은 10시30분?△증권-성창기업 ‘땅 많은 게 죄?’…소액주주와 진실공방-“호텔롯데, 지분 직배입해 순환출자 끊을 듯…3000억 필요”-적자 교육업체 에듀박스 건강식품 ‘외도’ 통할까-50억 유증, 식품社 지분인수 주가 2%하락 투자자 시큰둥△마켓in-MBK, 알짜매장 쪼개 팔아 현금 확보-홈플러스 매각, 논란과 비난 사이-대만 본사 네트워트 힘입어 ‘韓-中 거래’ 최고회사 될 것△글로벌마켓-“세계경제 구하라” 머리 맞대는 G20-원자재 시장 직격탄 초강력 엘니뇨 온다-새 옷 입은 Google-中배달앱 ‘어러머’ 직장인 공략-中, 11조원 중소기업 발전기금 조성△People&사람들-“전국 돌며 직원과 대화”…김용환의 소통경영-“위스키 고유의 향 잃게 하는 폭탄주 권하지 않아”-美 ‘홈런왕’ 베이브 루스 아파트 18억원에 매물로 나와-박용만 회장 22일 전국상의회장 회의-문학선 한국노바티스 사장-임용택 전북은행장 지역경제 살리기 ‘기술창업기금 발굴 캠페인’ 나서△오피니언-(목멱 칼럼)新재생에너지 사업 ‘지역 상생모델’로-(기자수첩)박삼구회장의 쉽지 않은 ‘꽃놀이패’-(데스크의 눈)러닝개런티를 許하라△사회·부동산-강남 재건축 ‘고분양가’ 신도시는 ‘공급과잉’ 주의보-보훈처, 재향군인회에 칼 댄다-총장 선출방식 변경 움직임…연세대 ‘시끌’-삼성서울병원, 메르스 대책에 1000억원 투자-집값 올리는 업계약, 다운계약 앞질러
- 中 국민 마스크팩..직원 3명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명동 올리브영을 가면 유커(游客·중국인 관광객)들이 장바구니 두세개씩 가득 담는 마스크팩이 있다.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 한국에 방문하면 반드시 사야하는 품목 최항석 L&P코스메틱 국내 영업부문 대표이사가 지난 2009년부터 마스크팩을 입점시켜 함께 성장한 화장품 편집숍 ‘올리브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1위로 꼽히는 ‘메디힐’ 마스크팩이다. 메디힐은 아모레퍼시픽(090430)이나 LG생활건강(051900) 같은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L&P코스메틱’ 브랜드다. 최근 L&P코스메틱은 명동에 3층짜리 건물을 통틀어 단독 매장을 열고, 현빈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다. 그런데 좀 특이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값이 비싸다는 명동 매장은 물건 파는 공간보다 무료로 짐을 맡아주고, 커피를 제공하는 공간이 더 넓다. 매장명도 ‘힐링 온더 메디힐’, 말 그대로 고객이 쉴 곳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최항석 L&P코스메틱 국내 영업부문 대표이사는 1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지향하는 것은 실적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한국에 대한 인식을 좋게 심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커들의 한국 재방문율이 낮다. 한국 사람들로부터 홀대받았다고 말하는 동남아시아나 중국 관광객이 적지 않을 정도로 서비스 만족도가 낮다”며 “화장품을 얼마나 많이 판매하는 것보다 우리나라 이미지를 개선하며 신뢰를 쌓는 게 장기적으로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해를 감수하고도 ‘힐링’ 매장을 선보인 이유이기도 하다. 이 같은 최 대표의 경영철학은 회사 창립자인 권오섭 L&P코스메틱 회장에게 영향을 받았다. 권 회장의 어머니는 국내 처음으로 무스를 선보인 ‘왕생화장품’(네슈라화장품 전신)을 운영한 여성 사업가다. 어릴적부터 화장품과 함께 성장한 그는 사회생활도 어머니가 친척 동생에게 넘긴 회사에서 말L&P코스메틱이 최근 명동에 선보인 ‘메디힐’ 플래그십 스토어 ‘힐링 온더 메디힐’. 2층은 카페로 꾸며 고객에게 커피를 대접하고, 3층은 고객이 무료로 짐 맡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단 영업사원부터 시작했다. 영업, 매장관리, 기술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거친 권 회장은 화장품 사업도 결국 고객과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회장님은 언제까지 얼마나 실적을 올리라는 목표보다 고객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해 신뢰를 쌓으라고 강조한다. 일본산 시트지를 고집하고, 한올 한올 짠 인견에 숯을 방사한 마스크팩을 개발한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광고 한번 없이 왠만한 유통 채널을 다 뚫을 수 있었던 것도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신뢰를 줬기에 가능했다.”화장품 편집숍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코스트코,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아시아나 기내 판매 등 국내 유통 채널엔 모두 L&P코스메틱 제품이 입점되어 있다. 지난해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Taobao)에서 로레알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제치고 마스크팩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09년 단 3명으로 시작한 L&P코스메틱은 이제 직원 150명, 연 매출 1500억원대의 규모로 성장했다. 단출했던 화장품 종류도 남성용, 바디용 등 100여 가지가 넘는다. L&P코스메틱은 앞으로 중국 시장 외에도 인도 등 신흥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인도 시장을 위해 준비한 물량이 홈쇼핑을 통해 순식간에 매진된 후 인도 시장의 잠재력을 느꼈다. 미국 진출도 순조롭게 풀리고 있다. 최항석 대표는 “이제 전 세계로 한국 마스크팩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중이다”며 “특별한 전략은 없다. 다만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좋은 제품, 가격 대비 최상의 제품을 만들겠다는게 저희의 신념이자 전략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