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5,506건
- 하남 비약적발전 전망 속 그린벨트 해제 간소화에 토지 매각 주목해야
- 한국산업개발㈜초이동 소개 토지 매각에 하남 토지시장 열기 점화[온라인부] 최근 발전을 거듭하며 17만 인구에서 2020년 36만으로 급격한 인구 증가가 전망되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가 그린벨트 최대 수혜지로 예상되며 일대 토지시장에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전체 면적의 77%가 그린벨트로 묶여있던 하남은 지난 2013년 임야를 중심으로 일부 지역이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바 있다. 하남시는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를 마주하고 있어 서울 진출입이 수월한데다 향후 다양한 발전 호재를 품은 가운데 자족도시로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특히 하남시의 개발이 필요한 지역들은 보존 가치가 낮은 편으로 분석되고 있어 해제 가능성이 여느 때보다 높게 점쳐지고 있다. 정부가 지난 5월 그린벨트 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개발제한구역의 해제 권한이 시도지사에게 이양돼 향후 해제 절차가 간소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한국산업개발㈜이 경기도 하남시 토지를 선착순 매각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한국산업개발이 매각하는 땅은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소재의 토지로 총 면적 16,745㎡ 규모의 도시지역과 자연녹지 지역으로 총 34개 필지다. 이 곳은 조망권 프리미엄을 품은 탁월한 야산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변은 일반 주택과 창고형 공장이 형성돼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일대 건축 가능한 주변 시세는 3.3㎡당 1,000만원 선대로 거래되고 있지만 조망권 확보 지역이나 적은 평수 대의 매물은 찾아볼 수 없다”면서“하남시의 비약적인 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 한국산업개발의 매각 토지 역시 혜안을 지닌투자자들이 앞다퉈 분양 관련 문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시현하고 있는 하남시는 현재 미사, 강일, 위례 지구의 개발이 서울 등 수도권 내 거주자들의 관심 속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강남 대체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면서 향후 근본적인 기업 유치가 이뤄지는 가운데 지하철의 연장 등 교통 환경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가파른 지역 발전이 점쳐지고 있다.5호선 확장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완공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중심에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5호선 미사역(예정)을 중심으로 약 10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지난 달 이교범 경기 하남시장은 하남-양평 민자고속도로 추진 및 하남지하철 2단계 공사 조기 준공을 강력히 건의한 바 있다. 하남-양평간 민자도로는 서울 송파-하남-양평을 잇는 연장 22.8㎞ 왕복 4차로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난 2008년 민간제안사업으로 검토됐다. 이 도로가 확충되면 하남시 교통 인프라의 고도화가 예상된다.또한 최근 세명대가 경기도 하남 제2캠퍼스 설립에 박차를 가하면서 세명대는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남시 하산곡동 미군기지 반환공여지에 한방병원과 연구시설 등을 갖춘 9만9000여 ㎡ 규모의 하남캠퍼스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한국산업개발이 매각하는 토지는 미사지구-위례신도시-송파를 연결하는 6차선 광역도로와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인접해있다. 현재 친환경주거단지개발, 산업단지조성 및 택지개발과 보금자리 등의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추후 개발 가능지로 주목 받는 지역이다. 미사지구는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업무단지와 하남지식산업센터 ITECO가 들어서 있으며 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또한 서울 삼성역과 직선거리가 약 12km에 불과해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 강동구 상일동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서울 생활권 입지를 자랑한다.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총 3만8천여 세대에 달하는 상주인구와 바로 옆 강일지구 및 풍산지구와 맞물려 5만여 세대의 대규모 신도시급으로 발전이 예상되고 있다.또한 지난 해 10월 착공한 신세계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방문이 예상되는 등 대형 개발호재가 잇따르며 지난 3월 전국 땅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위례신도시는 ‘강남권 마지막 노른자’라고 불리며 1.9%의 낮은 상업용지 비율과 높은 인구밀도로 상권 형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유명하다.수도권의 마지막 신도시라는 특수성과 신도시내 일반상업지구 비율이 낮다는 희소성 때문에 투자자들의 우선 순위 지역으로도 각광받고 있다.위례신도시는 2기신도시 중 가장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장지동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강남권접근성이뛰어나다. 교통망의 경우에도 현재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거여역과마천역이 이미 개통돼있고 2017년 8호선 우남역이 개통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한국산업개발이 이번에 매각하는 필지는 향후 그린벨트 해제와 개발행위 허가 취득 시 한국산업개발에서 공동으로 단지를 공사할 목적으로 계약 시 공동개발에 관한 동의서를 받아 진행한다. 매각 금액은3.3㎡당 159만원으로 분양면적은 363㎡~768㎡까지 34개 필지로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이뤄진다. 계약부터 등기까지 모든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으로 입금되며 전필지별 개별등기로 소유권이 이전된다. 분양관계자는 “향후 도심권의 전원생활을 원하는 이들의 최적 조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바로 건축을 하려고 하지 않는 분들은 주목할 만하다”며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멀지 않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또 다른 기회가 될 희소가치가 있는 귀한 토지로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전했다. 문의: 02)426-3233
- 지금 평택은 부동산 투자 열풍…대단지 미군 렌탈하우스“평택화이트캐슬”
- 전용 14~41평으로 다양한 평형대, 실투자금 1800~5000만원대월 임대료 70만~180만원 기대, 평균 14%~20% 내외의 고정수익 기대[온라인부] 최근의 저금리 기조와 불안정한 증시 상황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상가, 오피스텔 등의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외에 최근 평택의 미군전용 렌탈하우스가 높은 수익률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많은 물량이 빠지면서 현재 회사보유분으로 남은 잔여물량이 곧 마감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며 수익형 부동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미군기지 K-6험프리스 부대 대로변 바로앞에 평택 최초의 중소형 평형대의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이 회사보유분 일부를 분양 중이다.평택화이트캐슬은46㎡과 68㎡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지면적 약 1만9140㎡(5천800평)에 대단지 34개동 251세대로주력평수는 68㎡이며 분양가는 1억3000만원대로 실투자금액 3천만원대이다.평택 화이트캐슬이 위치한 팽성읍 주변에는 미군전용렌탈로만 분양하는 큰 평수 위주로 공사진행 중이여서 한국군무원,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등의 종사자들이 거주할 작은 평형대의 주택공급이 부족하여 평택 최초의 소형 맨션형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덧붙였다.평택화이트캐슬은 큰 방 하나에 넓은 거실과 확트인 주방에 풀옵션(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42인치 티비, 전자렌지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현재 분양은 마감된 상태로, 회사보유분을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넓은 방 2개와 넓은 거실과 주방이 맞통풍으로실거주자 취향에 맞게 풀오션(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42인치 티비, 전자렌지 등)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해 주고 있다.미군기지 이전으로 여의도의 5.4배 1431㎡에 6만명의 미군과 그에 관련된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이태원, 동두천, 의정부에 미군부대 주변 종사자들 8만여명이 2015년 말부터 오는 2016년까지 팽성읍으로 대거 이동하는데 주변주택은 10~20년 정도로 노후화됐으며, 이로 인해 건설업체나 개인투자자들이 팽성읍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에 주택을 지을만한 땅을 매입하려고 방문이나 문의전화가 많은데, 몇 년 전보다 6배나 땅값이 올랐기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발걸음을 돌리는 실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평택화이트캐슬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의 70%를 우리은행에서 최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여, 투자자들은 실투자금 3천만원 외에 추가비용 없이 12월 달부터 고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고전했다.특히 최근 오피스텔 및 호텔 상품의 공급 과잉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하락세에 접어든 상황에서 강남권 조차 연 4%의 저조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반면 내국인보다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외국인 렌탈 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분양사무실은 사전예약 방문 시에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평택 화이트캐슬 모델하우스에서는 문자를 통해 위치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니 방문 전 이용해 보면 좋겠다. 분양사무실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 예약만 하면 늦은 시간에도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에약1833-6505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소방관을 위한 119는 없더라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다음은 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소방관을 위한 119는 없다- 18기 수습기자 Q&A...15일까지 원서접수- 집 값 살아났는데도 지갑은 꽁꽁 닫혀...왜?- “미국도 막 기회엿보는 쿠바, 지금이 투자 적기”△줌인- 신약개발 새 역사 쓴,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사설]19대 국회의 마지막 과제- [사설]중-대만 정상회담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 OECD “한국 재정건전성 우수” 평가 △종합- 재계 연말 인사 코드는 ‘로열티’...삼성·롯데 등 이동폭 클 듯 - 가계 빚 많을수록 집값 상승 효과 작아 △소방관을 위한 119는 없더라- 물 불 안가렸던 그에게 남은 건 요통과 고통- 인사점수 깎일라...아파도 참아- 20kg 방화복 2분내 입고...하루종일 화장실 못 가 커피, 입에 안대- 불끄다 다쳐도...자비 털어 치료- 구조하다 다쳤는지 아닌지...상해 판정 내리는데 ‘단 3.8분’△소방관을 위한 119는 없더라/전문가 7인 좌담회- “소방관 가벼운 찰과상 치료에도 11종 서류 필요한 현실” - 선거철이면 반짝 등장 후 사라지는...‘소방전문병원 空約“△정치·경제- 예산심사 재개했지만...’쩐의 전쟁‘보다 급한 ’룰의 전쟁‘- 朴대통령, 14~23일 터키·필리핀·말레이시아 순방- 주거·중기·갑을·노동 문재인의 ’新 4대 개혁‘△금융- 부동산 고를 땐 ’3터‘를 꼭 따져보세요- 월 7000원에 77세까지 무진단 가입...손보사 이번엔 ’운전자보험 출혈경쟁‘- 해운대 주부 군단부터 87세 할아버지까지 ’뜨거운 열기‘△Industry & Company- 무조건 vs 조건부...SKT+CJ헬러비전 ’승인‘ 격돌- 中올레드·아몰레드 약진...삼성·LG 긴장- 잘나가는 中企 뒤에 ’전경련 자문단‘ 있었네△쿠바 투자 골든타임 잡아라- 50년대車 타고 툭하면 정전...”인프라사업에 기회 있다“- 장년층 ”어른 공경문화 좋은데“...젊은층 ”윤상현·엑소 짱“- [인터뷰]김재홍 코트라사장 ”20년 만에 쿠바 박람회에 한국관 개관“△생활산업- 오리온, 중국서 ’허니 바람‘ 일으키다- ’삼다수 잡아라‘...롯데칠성·농심 맹추격- 롯데마트 ’친환경먹거리·생활용품‘으로 승부- 이랜드 한식뷔페 ’자연별곡‘ 중국 상하이에 1호점 오픈△중소기업·제약- ’슈가논‘ 신약 허가...동아에스티 ’종합 R&D 제약사‘로 - 불황에도 중기 수출 급중 성공비결은 ’기술 혁신‘- 강남 고가 아파트 뜨니 ’고급 주방가구‘도 후끈△대학수학능력시험 D-3- 수학 약한 인문계열, 서울과기대·성공회대 노려라- 실수에 땅을 칠라...’오답노트‘ 다시 봐야△Culture & Sports- 석가탑의 귀한...1000년 뒤에도 굳건하리라- 한국 창작 오페라 ’천생연분‘, 내년프랑스 무대 선다- 국보 1호 숭례문 ’1호‘에 넣을까 뺄까△스포츠- 2년차 징크스 몰라요...오지현 ’4홀 연속 버디‘로 첫승- 연장서 홀 40cm 붙이는 ’명품샷‘...안선주 LPGA 첫 우승컵- 김태훈, 최후에 웃다- 프리미어12 예선성적 언더 투수하기 나름?- 이재성 결승골...전북, 13년 만에 2년 연속 정상△Stock Market- 애니팡 ’기대‘ 쿠키런 ’싸늘‘- 다시 힘 실리는 美 금리인상론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주목을“- 증권사 ’자기매매 실적‘ 성과급서 제외 바람...노조는 반발 △마켓인- KB금융 ’충전완료‘ 미래·한투증 ’충전 중‘- 벤처캐피털 1호...40년 노하우로 투자금 회수 ’술술‘- ’장동헌 펀드‘ 주인공, 행정공제회 CIO로△글로벌마켓- ’한핏줄‘ 외친 차이완...한국기업에 불똥 튈라- 너나 나도 돈빌려 시추 투자 ’美 셰일가스 줄도산‘ 경고등- 반세기 만에...미얀마, 민주정권 들어서나- 버핏, 살아있네!- 日 ’카지노 양로원‘ 뜬다△오피니언- [목멱칼럼]우리는 있는 그대로 보는가- [디스크의 눈]아파트 청약 광풍과 ’로또 2등‘- [기자수첩]위안부 문제, 日에도 시간 많지 않다△People & 사람들- 임백천 ”사람 냄새 나는 라디오가 좋아“- ”심리부검은 죽은 이에 대한 이해 높여“- 유수호 전 국회의원 별세 아들 유승민, 조문객 맞아- ”해외서 배우러 오는 SW중신대학 만들자“△사회- 45만명 사는 서초구...거리 쓰레기통 6개밖에 없는 까닭은?- ”KF-X, 美기술 없어도 2028년엔 완성“- [판결문 읽어주는 남자]”막차 놓쳤다“ 소란...벌금 50만원 철퇴△부동산- 완판열기 잇는다...동탄2신도시 8900가구 연말 분양대전- ’클릭 이 단지‘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아파트값 상승세 숨고르기
- 삼성전자 반도체 최대 수혜 ‘평택’, 신한헤스티아 투자자 몰려
- [온라인부] 1~2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소형주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전용면적도 중대형 보다는 중소형을 선호하는 인구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맞물리면서 소형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데 이는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또한 높아지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소형주택의 주요 수요층인 1~2인 가구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20.3%인 170만 가구가 증가해 전체 가구수의 절반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도시형 생활주택은 주거와 업무를 겸할 수 있어 투자용 부동산으로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주변 배후수요가 풍부한 대학가나 산업단지 근처에 위치하며 비교적 적은 투자금액으로도 안정적 임대수익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평택이 삼성 효과로 인해 수도권 인근에서 최고 관심 지역으로 조명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평택시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단일 반도체 생산라인 투자로는 최대 규모인 15조6000억 원을 1단계로 투자하기로 했다. 총 부지 면적이 289만 m²(약 87만5000평)로 축구장 약 400개 넓이다. 현재 국내 최대 반도체 생산 단지인 기흥·화성 단지를 합한 면적(91만 평)과 맞먹는 규모다. 이 부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 1기가 세워지면 약 41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5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비롯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20조 원의 매출 효과가 예상된다. 이에 평택으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 지역은 삼성뿐만 아니라 LG평택디지털파크(진위산업단지), 신장뉴타운,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 개발계획 풍부해 주거수요가 폭증하는 지역이다. 이 가운데 ‘신한헤스티아’는 삼성반도체평택공장, 고덕국제신도시 1번지 서정리역 100m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신한헤스티아’는 평택시 서정동 319-3외 6필지에 지상 19층 지하5층 1개동 규모 총 299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이 지역은 폭발적인 인구 증가가 예고되는 것에 비해 오피스텔 등이 2000실 미만으로 분포해 있어 ‘황금알’을 낳는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다. 평택시의 인구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44만 명 수준이었지만 삼성전자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이주 등을 계기로 2020년까지 86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40대 인구가 34만7500명에서 5년 사이 41만5000명으로 20%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이 되면 15∼64세의 경제활동인구가 전체의 72.4%를 차지해 안정적인 사회구조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수익형 부동산 선택 시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 바로 ‘공실률’ 인데, 이러한 공실률 부담이 거의 없는 것이다.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첫 관문이 서정리역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의 분양을 단기간 완판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서정스마트빌듀오’, ‘서정벨루스하임’, ‘서정메트로하임’, ‘서정트인자리애’ 등 분양현장들이 연일 완판 행진을 하고 또 신규분양으로 ‘서정아리스타’, ‘평택라페온빌’, ‘서정신한헤스티아’ 등도 분양중 이거나 분양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정신한헤스티아’는 반경 1.5㎞ 이내 부락산분수공원, 이충레포츠공원, 반지산근린공원, 장당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또 인근에 농협 하나로마트, 각종 관공서, 병·의원, 시중은행, 대형마트, 복합터미널, 멀티플렉스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입주민 편의성 또한 더했다.또 KTX 수서~평택(가칭 신평택역) 구간이 2016년 상반기, GTX 급행철도가 2020년 개통되면 서울수서역까지 20분, 수도권 30분 이내 도착이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요건도 갖춰 분양을 원할 경우 서두르는 것이 좋다. ‘서정신한헤스티아’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평택은 수도권 인근에서 최고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지역이다. 고덕국제신도시와 삼성전자 효과 때문에 땅값 집값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서정트인자리애’가 단시간 분양을 마감하면서 분양 못 받은 투자자들이 특히 ‘서정신한헤스티아’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고 밝혔다.‘신한헤스티아’ 관련 문의는 전화로 상담 가능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 후 내방하는 것이 좋다. 문의 : 1599-8922
- [분양정보]제주 한달살기 열풍! 월세받는 타운하우스 제주하도힐조!
- [뉴미디어팀] 제주도의 해안가 주변 땅 값이 예측이 불가할 정도로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여유롭고 편안한 노후, 경쟁에서 벗어나 안식을 찾고자 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최근 제주로 귀농 또는 이주하면서 제주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 지고 있지만, 해안가 주변으로 구하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이 중 부담 없는 분양가로 눈길을 끌고 있는 제주 하도힐조가 화제다. 제주 하도힐조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가 전 세대에서 조망 가능하고,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 문화생활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주거형태로, 주거의 안전성까지 보장되어있다.이러한 주거트렌드에 맞춘 제주 하도힐조는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된다.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으며, 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 구성된다. 또한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20초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최상의 자연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주변으로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현장관계자는 ‘최근 제주도 한달살기, 제주 이주 등등 으로 단기임대를 원하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지만 해안가 주변으로는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제주 하도힐조는 월세받는 타운하우스로 건축허가도 어려운 해안가에 48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어 관심이 더욱 높아 빠른문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이러한 강점을 가진 제주하도힐조는 대출 60%, 실투자금 1억3천1백만원 투자 시 연 수익 2300만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441-880859 이상애(대애개발)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옥 시드전' 면죄부=상금랭킹 60위..KLPGA 서바이벌 게임
-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시드전은 가고 싶지 않았는데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단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다. 그래도 아직 3개 대회가 남아 있으니 희망을 버리기엔 이르다.”KLPGA 투어 선수들에게 시드전은 절대로 경험하고 싶지 않은 곳이다. 메이저대회보다 중압감이 더 높고, 정규 시즌이 모두 끝난 11월 중순에 열리기 때문에 춥고 혹독하다. 프로골퍼로서의 자존심도 땅에 떨어진다. 금전적인 피해도 만만치 않다. 남은 대회는 3개. 중하위권 선수들의 피 말리는 서바이벌 게임이 시작됐다. ◇KLPGA 투어 출전권 가치는 최소 2억시드를 획득하면 ‘돈방석’까지는 아니지만 일단 억대 연봉은 보장받을 수 있다. 모자에 부착하는 메인스폰서 로고 값은 최소 5000만원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클럽, 의류, 볼, 신발 등 각종 서브스폰서 계약금을 모두 합하면 1억원은 훌쩍 넘는다. 간소했던 의류에 상표가 덕지덕지 붙게 있지만 자신의 가치를 증명받은 ‘훈장’이나 다름없다. 상품성이 있는 선수는 2억원도 가능하다. KLPGA 투어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박결(19·NH투자증권), 지한솔(20·호반건설)은 메인스폰서 계약금만 2억원을 챙겼다. 수입은 계약금에 그치지 않는다. 30개 가까운 대회에 출전해 상금을 벌 수 있다. 28일 현재 48명이 1억원 이상의 상금을 획득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숫자는 더 늘어날 것이다. ‘중간’ 만해도 1년 수입 2억원은 가볍게 넘기는 셈이다. 시드를 잃으면 생계를 위협받을 위기에 몰린다. 자존심은 뒷전이 된다. 2부투어 규모도 작지는 않지만 상금랭킹 1위 수입이 1억원을 넘지 않는다. 3부투어까지 밀리면 1000만원 획득도 어렵다. 게다가 후원 계약도 이뤄지지 않아 1년에 최소 5000만원의 대회 경비조차 충당하지 못한다. ◇‘위너스클럽’ 멤버들도 위기KLPGA 투어는 상금랭킹 1위부터 60위 선수들에게 출전권을 준다. 61위부터 80위까지 20명은 오는 11월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시드전 본선에 나가야 한다. 2부 투어 상금 상위자와 예선전 통과자들을 포함, 모두 144명 정도의 선수들이 ‘운명의 승부’를 벌인다. 81위부터는 예선전으로 밀린다. 올해는 별도 선발전을 통과한 외국 선수도 참가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시드전에서 밀려나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정규 투어에 나오는 길은 스폰서 초청이 유일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선수는 2, 3부 투어에서 뛰게 되며 은퇴를 선택하는 이도 적지 않다.28일 현재 커트라인 60위 밖에는 유명 선수의 이름이 많다. 63위 김다나(26), 69위 윤슬아(29), 73위 양제윤(23), 74위 임지나(28), 80위 이예정(22) 등이다. 이들 모두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다.윤슬아는 걱정이 없다. 지난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정상에 올라 내년까지 상금랭킹에 관계없이 출전권을 보장받았다. 나머지가 문제다. 2013년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우승자 김다나는 올해로 2년 시드가 만료된다. 마지막 우승이 6년 전인 임지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시드전에 불려 갈 위기에 놓였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양제윤이다. 2012년 2승을 거두며 대상까지 받았지만 파괴력은 해가 거듭될수록 약해지고 있다. 시드 안정권에 들기 위해서는 8000만원 정도의 상금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양제윤이 벌어들인 금액은 약 5400만원. 남은 3개 대회에서 우승을 하거나 매 대회 톱10에 들지 못하면 시드를 반납해야 한다.
- 제주청정바다가 내집앞에! 하도힐조 명품 타운하우스! 미래가치 높은 투자처로 각광!
- [온라인부]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의 땅으로 각광받는 제주도는 매월 1000여명의 이주민이 유입되고 있다. 청정자연과 아름다운 풍광도 한 몫 하지만, 국제학교 유치 등으로 교육적 이주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에 따라 제주도의 해안가 주변 땅 값은 예측이 불가할 정도로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여유롭고 편안한 노후, 경쟁에서 벗어나 안식을 찾고자 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최근 제주로 귀농 또는 이주하면서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주 하도힐조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가 전 세대에서 조망 가능하고, 작은 평수와 부담 없는 분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조트형 수익타운하우스로써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또한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 문화생활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주거형태로, 주거의 안전성까지 보장되어있다.이러한 주거트렌드에 맞춘 제주 하도힐조는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된다.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으며, 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 구성된다. 또한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20초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최상의 자연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주변으로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가진 제주하도힐조는 실투자금 1억3천1백만원 투자 시 1600만원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441-880859 이상애(대애개발)
- [미리보는 웰스투어]급매 잡으려면 '빚쟁이 집주인' 노려라
- △22일 서울 중구 이데일리 본사에서 제4회 이데일리 웰스투어 직구토크가 진행됐다. 백정선 돈걱정없는우리집 연구소 소장, 김유라 생애최초 내집마련 마이크임팩트 강사. 전은규 대박땅꾼연구소 소장(왼쪽부터)이 참석해 하반기 투자 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보험전문가도, 땅부자도, 부동산 전업투자자도,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는 의견을 같이 했다. 돈 걱정없는 우리집 연구소 백정선 소장도 남양주에 월세 받는 다가구 주택이 있고, 39세에 5만평이 땅을 소유한 대박땅꾼의 부동산연구소 전은규 소장도 구미 다가구 주택에서 월세를 받고 있다. 전업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 김유라 생애최초 내집마련 강사도 세종시 인근에 월세 받는 아파트가 있다. 각기 다른 분야의 3명의 전문가가 모였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귀결됐다. 백 소장은 “앞으로도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유효하다”며 “은퇴 인구가 늘면서 찾는 수요가 급증하지만 물건이 한정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이데일리 본사에서 오는 11월 13일 제4회 웰스투어 강사로 나서는 전문가 3명을 초청, 직구토크를 진행했다.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급매 잡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인 김 강사와 3000만원으로 시작하는 땅투자를 특강한 전 소장, 그리고 가정 경제 전반의 재무 관리에 대해 강연할 백 소장이다. 이번 웰스투어 직구토크는 오는 11월 1일부터 이데일리 인터넷 방송국 eTV 채널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근저당 많은 집 사면 매수자 가격 협상 유리▶성선화 기자(이하 성)=제4회 웰스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벌써부터 신청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공개할 재테크 비법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백정선 돈걱정없는 우리집연구소 소장(이하 백)=주된 내용은 보험 리모델링에 관한 것이다. 지나치게 고가의 보험료를 내고 있는 가정이 너무 많다. 매달 내는 보험료는 가장의 소득의 7%를 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변액보험 중에서도 종신보험이나 보장성 CI 보험 등은 사업이 비싸서 60세가 돼도 원금이 회복되지 않는다. 만약 변액보험에 잘못 가입했다면 원금이 회복되는 7년까지 기다렸다가 해지하고 한꺼번에 사업비를 떼는 거치식으로 재가입하는 게 낫다. 그러면 이후에는 사업비 없이 계속 추가 납입할 수 있다. ▶김유라 생애최초내집마련 강사(이하 김)=초보 투자자들도 쉽게 급매를 잡을 수 있는 법을 공개하겠다. 급매를 잡으려면 일단 부동산의 등기부등본을 먼저 봐야 한다. 이 집문서에는 매도자가 집을 왜 파는지 알 수 있다. 만약 집에 잡힌 근저당이 많다면 매수자가 보다 유리하게 가격 협상을 할 수 있다. 특히 빨리 이혼을 서두르는 집이라든지, 유산 상속 때문에 처분을 서두르는 집은 시세보다 헐값에 집을 내놓는 경우가 많다.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 소장(이하 전)=땅 투자도 마찬가지다. 등기부등본을 유심히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30000만 원으로 땅 투자가를 시작하기란 쉽지 않다. 토지 투자는 다른 투자에 비해 종잣돈이 많이 드는 편이다. 1억원 미만의 땅은 서울 인근에선 구하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서울에서 2시간 이상 떨어진 지방을 추천하고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당진이나, 꾸준히 개발이 진행되는 새만금 지역을 추천한다. ▶성=땅 투자는 일반인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 그만큼 기획부동산들이 판을 치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른 전문가들은 만약 3000만원이 있다면 토지에 투자하겠는가. ▶백=부동산 투자보다는 주식 투자를 선호하다. 연평균 개인 투자 수익률은 7~8% 정도 된다. 주식 투자의 경우 주가가 오르는 타이밍이 있다. 지난해부터 중국 펀드 추천을 많이 했다. 지난 8월 1차 하락기에 전량 매도하고 빠져 나왔다. 2008년 고점을 찍었을 때도 급격한 상승 후에 하락이 있었다. 장기적으로 중국 펀드는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급하게 돈이 필요하지 않다면 손절을 할 필요은 없다고 본다. ◇제주땅·수도권 아파트, 여전히 매력적▶김=땅 투자는 좋게 본다. 기본적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은 지가 상승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도 제주도 땅투자를 위해 다녀온 적이 있다. 하지만 매물이 없어 투자를 할 수가 없었다. 마을 전체에 매물로 나온 땅이 하나도 없었다. 요즘 제주도 땅값은 자고 나면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성=제주도 땅투자는 지나치게 고점이 아닐까 한다.▶전=그렇지 않다. 향후 5년간은 제주도 땅 투자가 유효할 것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제주도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제주도 인구가 1만명을 넘어섰다. 다들 지금이 꼭지라고 말하지만 앞으로도 더 오를 것 같다. ▶백=역시 제주도 땅을 좋게 본다. 중국인 지인이 최근에 제주도 고급 빌라 10채를 샀다. 중국인들의 제주도에 대한 수요는 여전한 것 가타. ▶성=내년부터 부동산 대출 규제가 들어간다. 향후 시장은 어떻게 될까.▶백=잠시 주춤할 수는 있지만 내년말까지는 지금같은 부동산 대세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분양권 전매 규제가 완화되면서 분양권 가격이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가격이 뛰면서 새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고 주변 아파트 가격도 오르고 있다. 공급 과잉이 현실화되는 시기는 내년 후반쯤으로 예상한다. ▶김=대출 규제는 주택 매입 자금에 대한 규제이기 전세 자금에 대한 규제는 아니다. 정부는 아직도 전세자금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입장이다. 이 때문에 실수요가 튼튼한 전세 투자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본다. 다만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게 되면 그동안 월세를 받아 대출 이자를 내고 순익을 취했던 투자 방식의 수익률이 떨어진다. 이런 투자는 숫자를 줄이는 게 맞다. ▶전=토지 시장은 향후 5년간 꾸준히 상승을 예상한다.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지역의 토지는 투자할만하다.
- 올해 3분기까지 토지거래량 229만 필지…2006년 이후 최대
- [자료=국토부][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올해 3분기 전국 땅값이 0.6% 오르며 5년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주택시장 열기가 뜨거운 대구와 외국인 투자가 활발한 제주가 3% 가까이 올라 땅값 상승을 주도했다. 올해 전국 토지 거래량도 제주도 면적(1848.4㎢)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늘며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땅값 상승률이 1.67%로 전년 동기(1.43%) 대비 0.24%포인트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월별 지가는 2010년 11월 이후 59개월 연속 올랐다. 지역별로는 전국 17개 시·도가 모두 땅값이 오른 가운데 서울·수도권이 1.57%, 지방이 1.85% 상승했다. 서울·수도권은 서울(1.96%)이 전국 평균치를 웃돌며 땅값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수도권 땅값은 2013년 9월 이후 25개월 연속 상승했다. 지방은 대구(2.89%)가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제주(2.82%)·세종(2.73%)·부산(2.21%) 등 11개 시·도가 전국 평균을 넘어섰다.시·군·구별로는 혁신도시 개발 영향으로 전남 나주시(4.33%) 땅값이 가장 많이 올랐고, 충남 태안군(0.23%)은 안면도 개발사업 중단과 태안 기업도시 사업 부진 등의 여파로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 용도지역 지가 상승률은 주거지역(1.97%), 공업지역(1.55%), 계획관리지역(1.51%) 등의 순이었다.전국 토지 거래량은 총 229만 필지(1605㎢)로 전년 동기(190만 필지·1431㎢) 대비 20.6% 증가해 2006년 이후 가장 거래가 활발했다. 지역별로는 세종(122.1%), 서울(44.4%), 경기(31.9%), 인천(29.3%) 순으로 많이 늘었다. 건축물 부속 토지를 제외한 순수 토지 거래량은 82만 필지(1481㎢)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다. 지역별로 광주(27.4%), 울산(26.6%), 경기(24.2%) 순으로 증가했다.지가 변동률 및 토지 거래량 자료는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부동산가격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통계누리’(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바닷가20초거리! 월세받는 명품 타운하우스 제주하도힐조!
- [온라인부]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의 땅으로 각광받는 제주도는 매월 1000여명의 이주민이 유입되고 있다. 청정자연과 아름다운 풍광도 한 몫 하지만, 국제학교 유치 등으로 교육적 이주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에 따라 제주도의 해안가 주변 땅 값은 예측이 불가할 정도로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여유롭고 편안한 노후, 경쟁에서 벗어나 안식을 찾고자 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최근 제주로 귀농 또는 이주하면서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주 하도힐조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가 전 세대에서 조망 가능하고, 작은 평수와 부담 없는 분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조트형 수익타운하우스로써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또한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 문화생활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주거형태로, 주거의 안전성까지 보장되어있다.이러한 주거트렌드에 맞춘 제주 하도힐조는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된다.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으며, 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 구성된다. 또한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20초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최상의 자연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주변으로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가진 제주하도힐조는 실투자금 1억3천1백만원 투자 시 1600만원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441-880859 이상애(대애개발)
- 제주청정바다가 내집앞에! 하도힐조 명품 타운하우스! 미래가치 높은 추자처로 각광!
- [온라인부]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의 땅으로 각광받는 제주도는 매월 1000여명의 이주민이 유입되고 있다. 청정자연과 아름다운 풍광도 한 몫 하지만, 국제학교 유치 등으로 교육적 이주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에 따라 제주도의 해안가 주변 땅 값은 예측이 불가할 정도로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여유롭고 편안한 노후, 경쟁에서 벗어나 안식을 찾고자 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최근 제주로 귀농 또는 이주하면서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주 하도힐조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가 전 세대에서 조망 가능하고, 작은 평수와 부담 없는 분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조트형 수익타운하우스로써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을 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또한 아파트 못지않은 편암함과,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이웃과의 커뮤니티 문화생활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주거형태로, 주거의 안전성까지 보장되어있다.이러한 주거트렌드에 맞춘 제주 하도힐조는 기존에 정형화된 전원주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주거시설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하도힐조는 ,한국적인 절제주의에 근거한 최소한의 조형, 무기교의 공간을 잘 살린 고품격타운으로 조성된다.총 48세대의 주택이 아래 맞은 열부터 위쪽 열까지 4가지 유닛타입이 12채씩 배열되어있으며, 들어오는 입구 왼편으로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커피숍, 레스토랑, 갤러리,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그 옆으로 야외풀장이 구성된다. 또한 각 세대마다 스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단지 내를 가르는 기다란 복도는 입주민들의 교류와 제주의 자연을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타운하우스 내 이벤트 및 모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도힐조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서쪽에서 보기 힘든 일출,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저층거주자에게도 바다조망 및 일출 감상을 선사한다. 위치 또한 우수하다. 제주공항에서 약 3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해변으로부터 28m 정도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20초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최상의 자연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도보 7분 거리에는 세화해수욕장과 평대리 해수욕장이 위치한다.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가는 성산항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하며, 주변으로 골프시설 및 승마시설이 위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2분생활권을 갖추고 은행 초,중,고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주)에스화이브에서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가진 제주하도힐조는 실투자금 1억3천1백만원 투자 시 1600만원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제주명품타운하우스 하도힐조(www.jeju1234.co.kr) 홍보관은 압구정역3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법인기업상담도 가능하다.분양문의 : 02-743-3500/ 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441-880859 이상애(대애개발)
- 상암디엠시 8분 역촌역 우림필유 25,34평대 총 570세대 조합원 충원 중
- 33층 아파트 ’역촌 우림필유’ 조합설립 및 시행요건 충원 잔여 D-70세대 선착순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평당 1100만원대 정액 확정분담금제 [온라인부] 역촌역 우림필유 570세대 지역재개발을 주관하는 (가칭)역촌역지역주텍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북한산 맹주 은평구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구민사회를 표방하며 북한산이라는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서울 시민의 행복권 보존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비교적 무공해 저 개발 지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북한산에는 많은 탐방객들이 오며. 진관사, 삼천사 등 천년고찰들이 가진 스토리와 사찰 음식, 사회적 화두인 힐링을 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한옥마을 등 역사문화 자원과 북한산의 수려한 자연 환경을 연계해 역사와 자연이 함께 하는 일등특구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은평구 역촌역 우림필유 지역조합아파트 (조감도) 또 은평구 사람들은 산을 닮았습니다. 은평구는 북한산 뿐 아니라 백련산, 봉산을 끼고 있고 산새마을, 산골마을 등 이름에 산이 들어가는 마을이 많습니다. 이곳들은 서울 속 시골 마을 같은 곳들입니다. 아파트, 고층 빌딩 등과 시골 마을이 공존할 수 있는, 다양성 속에서 협력이 이뤄지는 협동도시를 모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또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서 누릴 수 있는 최대 장점은 가격경쟁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조합주택 사업은 조합원들이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는 방식이어서 일반 아파트 시행사의 이익금과 토지 매입과정에 투입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로 인한 금융비용이 없어 그만큼 분양가가 저렴해질 수 있으며. 더불어 주택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동·호수 배정도 일반아파트에 비해 유리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6호선 역세권 ‘역촌 우림필유’ 7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목적으로 하는 지역조합주택 아파트이다. 지하3층~지상33층 총 542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구 25, 34형)로 구성됐으며, 현 1차 마감에 이어 2차 역시 마감을 앞두고 ‘역촌 우림필유’ 모델하우스에는 연일 내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정부의 규제 완화로 주택조합원 자격도 확대된 것도 최근 부쩍 사업이 활성화된 배경이다. 서울, 경기, 인천지역 거주자들은 종전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전용 60㎡ 미만 1주택 소유자에서, 85㎡ 미만 1주택 소유자로 변경되면서 조합원 자격이 있는 대상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은평구 역촌역 우림필유 지역조합아파트 (위치도) ‘역촌역 우림필유 (02-2187-9324)는 인근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조합원 공급가를 자랑한다. 조합원 분담금은 3.3㎡당 1100만원대로 주변 전세가격 수준의 실속 있는 공급가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확정분담금으로 조합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이 분담 가격이면 서울 마곡 엠벨리 평당 1800만원대는 물론이고 김포 한강신도시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 보다 저럼하고 합정동 GS자이 메세나 폴리스 주상복합의 30% 수준에 지나지 않는 가격이다. 특히 지방에서 자녀의 교육 때문에 서울로 향도를 계획한다면 제주시 연동 아파트시세가 1500만원대를 넘고 부산광역시나 대구광역시의 1군 브랜드아파트는 물론 김천혁신도시나 충청권 세종시의 아파트 분양가 보다 저렴하다는 점에서 고민 하여 볼 가치가 있다. 북한산과 월드컵경기장 상암 미디어센터와 인근 한강변 등 파노라마 조망도 골드라인 로얄 층에서 볼 수가 있으며 종로 세종로청사와 여의도 국회와 증권(주식)거래소 강남 주변 역세권 사거리로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 프리미엄 있다.현재 단지 앞 삼성타운 아파트에서 살펴보면 6호선 역촌역(도보 2분 거리), 구산역(도보 5분 거리), 3호선 불광역(도보10분 거리) 트리플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도로환경도 좋아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영종도국제공항이나 판교나 통탄신도시는 물론 서울의 중심 명동거리나 옛 7학군인 목동역세권 중심지 까지 빠르게 닿을 수 있다.학군 및 생활편의시설 인프라도 뛰어나다. 녹번초등학교, 은평중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외 선정고, 동명고, 선일고, 대성고, 명지고. 숭실고, 대성고, 충앙고, 예일고 등 학교 및 은평구청, 이마트, 서부병원 등이 인근에 밀집되어 있어 입주 후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은평구인 역촌동 불광동 응암동에 10년 전 부터 신축 아파트 단지가 없어 뉴 시티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분양규모와 설계, 부대시설 또한 주목할 만하다. ‘역촌동 우림필유는 역촌동 7년만의 신규분양이라는 점과 최초 초고층 33층 랜드마크 아파트로써 59㎡는 안방 샤워부스 설치 및 4m 이상의 넓은 거실 공간, ㄱ자 주방 및 아일랜드식탁 설치, 84㎡는 4Bay 혁신설계, 별도의 다용도실을 이용한 수납공간, 드레스룸과 연계된 안방공간으로 설계돼 있다. 이 아파트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인 4-BAY 혁신평면(판상 형 아파트)을 적용했으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면서 개방감을 높였다.단지 내에 공개공지, 옥상녹지 등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상 1~2층엔 8100㎡ 규모의 상가가 들어서 역세권 상권을 형성한다. 지하 1층엔 2500㎡ 규모의 휘트니스 및 실내 골프연습장을 갖춰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건강과 여가, 취미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한다.또 녹색건축물 인증,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주택성능등급 인증 등 환경 친화적 인증을 획득하고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부대시설 에너지를 절감함으로써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서울 집값과 전세 값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초기부담을 낮춘 부담 없는 계약조건으로 전세대란인 요즘 지역주택조합 가입을 통해 내 집 마련을 실현하려는 수요자들이 부쩍 늘었다"면서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한 단지로 안정성이 높으며 합리적인 공급가와 입지적으로 교육, 상권 등 생활 인프라의 장점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요즘 같은 고3 수능이 다가오면 강원도나 거제도 울릉도 및 여수나 목포 같은 땅끝 지방도시의 부모님들의 고심이 많다고 한다. 자녀가 총명하여 신촌의 연세대나 이화여대를 비롯하여 서강대와 홍대와 같은 서울 내 대학교 진학을 할 경우 등록금과 버금가는 기숙사 비용이 만만치 않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학업에 따른 스트레스로 건강에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은 예전 보다 고속철 KTX역이 확대되어 전국주요 도시가 4시간 이면 도달이 가능함으로 주거만 확실하게 고정되어 있다면 자녀의 하굣길에 맞추어 부모가 어디서든지 맞추어 자녀를 돌 볼 수 있는 스마트 홈 스피드 기가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 재개발 지역조합아파트는 당장 신축에 들어가기에는 무리수가 있다. 그래서 현 중학교 1학년 또는 고등학교 1학년에 진학을 앞두는 도서지역 부모님들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다행이 조합원 자격이 거주 6개월 이상이라면 현 타 지역 사람도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는 점에서 미래에 대한 1석3조의 투자가치를 타진하여 볼만 하겠다. 현재는 전망이 아주 좋은 아파트 세대도 30~40체 남아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늦장을 부리면 서울 북한산 한강변 서남쪽 신규아파트를 기다리던 대기 수요자들이 찾아와 계약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말 북한산으로 등산을 다녀오거나 인근 백화점과 마트에 쇼핑을 나갔다고 뒤늦게 정보를 접한 인근 주민 내방객들의 모델하우스 방문이 빈번하게 늘고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발품을 팔아서 직접 타진하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문의: 02)2187-9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