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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95건

  • 동운아나텍, 하반기 신제품 출시로 실적개선 기대-유진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8일 동운아나텍(094170)에 대해 신제품이 적용되는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운아나텍의 별도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2.5% 증가한 159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할 전망”이라며 “듀얼카메라용 신규제품인 Closed loop AF Driver IC 출시로 인한 실적 성장과 포스터치 시장이 확대되며 햅틱(Haptic) IC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올해 4분기부터 매출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고 신규제품 위주의 매출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김동철 대표이사의 2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 주식 인수는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 표출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동운아나텍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을 전날 공시했다. 지난 7월20일 공시한 김동철 대표의 스틱인베스트먼트 주식 매매계약에 의해 진행되는 과정으로 오는 12일까지 매매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김동철 대표는 27.12%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지분율은 34.55%가 된다. 박 연구원은 “김 대표의 지분확대로 안정적인 경영구조를 구축하게 됐으며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 9.65%는 코스닥시장 상장 이전부터 갖고 있던 것으로 오버행 이슈가 제거됐다”며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진 부진한 실적을 벗어나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김 대표의 자신감 표출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2017.09.08 I 이후섭 기자
  • 동운아나텍, 신제품 개발로 하반기 실적개선-유진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1일 동운아나텍(094170)에 대해 올 하반기 신제품을 출시해 내년부터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박종선 유진투자증권 미드스몰캡 팀장은 “신규제품 폐쇄 루프(Closed Loop) 자동초점(AF) IC를 출시하면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AF IC 를 대체하며 폐쇄 루프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폐쇄 루프는 AF시스템 내에 홀센서를 추가로 장착해 빠르게 초점을 맞출 수 있다”며 “고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듀얼카 메라, 3D카메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을 구현하려고 폐쇄 루프 IC 부품을 채택한다”고 덧붙였다.박 팀장은 “국내와 중국 제품 일부에 동운아나텍 제품을 채택하고 있다”며 “주요기업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규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활발하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내년 시장진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기대했다.그는 또 “햅틱(Haptic) IC가 포스터치(Force Touch)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스마트폰에서 홈버튼이 사라지고 전면 디스플레이에 포스터치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햅틱 IC는 스마트폰 중심으로 자동차, 게임기, P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택할 것”이라며 “동운아나텍은 초소형모터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햅틱 IC를 개발해 국내 스마트폰 업체 일부 모델에 공급한다”고 말했다.
2017.08.21 I 박형수 기자
  • 동운아나텍,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성장 자신감 표현'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동운아나텍(094170)이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동운아나텍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 규모는 시가총액 대비 4%에 달하는 수준이다. 신탁계약을 통해 자사주를 모두 취득하면 자기주식 비율은 기존 자사주를 포함하여 8%를 웃돈다.10대 그룹 상장사 자사주 보유 비율이 평균 3.26%로 나타난 것을 고려하면 코스닥 기업 가운데 상당히 높은 수준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철저하게 폐쇄 루프(Closed Loop) 자동초점(AF) IC와 햅틱 IC 등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듀얼카메라, 포스터치 등 시장 트렌드와 함께 신제품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기”라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동운아나텍은 현 시점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첫번째 방안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추가로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동운아나텍은 이달 중순 창사 이래 최초로 임직원 대상 내부 시업설명회(IR)를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부 투자자인 직원에게 회사의 가치성장에 대한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했다”며 “지속적인 업무노력과 자발적인 동기부여를 통해 성장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소개했다.동운아나텍은 내부 직원의 주식보유 비율이 전년 말 기준 약 10%를 기록했다. 내부 직원의 주식 보유비율은 앞으로 점차 높아질 것으로 동운아나텍은 기대했다.
2017.07.17 I 박형수 기자
  • 거래소, 19개 상장사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한국거래소는 주력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세계 3위 안에 들면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코스닥기업 19사를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코스닥 상장사는 고영(098460), 마크로젠(038290), 빅솔론(093190), 아모텍(052710), 아이에스시, 엘엠에스(073110), 제이브이엠(054950), 케이맥(043290), 테크윙(089030), 테스(095610), 동운아나텍(094170), 유니테스트(086390),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코텍(052330), 탑엔지니어링(065130), 인텔리안테크(189300), 테라세미콘(123100), 하이비젼시스템(126700), 베셀(177350)이다. 거래소는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코스닥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코스닥 라이징스타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라이징스타는 매년 3월 신청 공고를 내고 정량평가, 정성평가 등을 거쳐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평가는 세계시장 지배력(시장점유율 등), 수익성, 성장성, 기술력, 재무안정성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정성평가에는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하며 선정위원회는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거래소는 라이징스타 기업에 대해 변경·추가 상장 수수료 면제, 소속부 변경(중견기업부인 경우 벤처기업부로 변경) 등 제도적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설명회(IR) 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등도 지원한다. 거래소는 정부뿐 아니라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17.05.01 I 정수영 기자
  • [특징주]동운아나텍, 포켓몬고 출시 ↑…'햅틱 IC 확판 기대'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팹리스(Fabless) 아날로그 반도체 업체 동운아나텍(094170)이 강세다. 위치기반(LBS)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국내에서 출시된 가운데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25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동운아나텍은 전날보다 4.22%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1만7400명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포켓몬고 출시일인 지난 24일 283만명이 게임을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운아나텍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HD 햅틱 드라이버 집적회로(IC)가 사용 목적에 따른 차별화된 촉감(진동)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일반 진동 형태와 달리 다양한 형태의 진동을 구현하며 고감도의 진동을 느낄 수 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와치 등 웨어러블 기기, 일반 게임기, 복합기, 자동차 등 다양한 어플리케에션에 적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햅틱 솔루션 업체이자 원천기술을 보유한 이머전은(Immersion)사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모든 HD 햅틱액츄에이터와 호환이 가능하다.회사 측은 최근 포켓몬고를 시작으로 유사한 AR게임이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됐다며 AR 게임이라는 새로운 수요처 발굴로 제품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동운아나텍은 휴대전화, 태블릿PC, 기타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아날로그 반도체를 회로설계, 개발, 일괄 외주생산해 고객사에 판매하는 팹리스 아날로그 반도체 업체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LG이노텍, 파트론, 캠시스 등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 IT 제조사다. 특히 주력 제품인 모바일 카메라용 오토 포커싱(AF) 드라이버 IC는 지난 2015년 세계 시장 점유율 38%를 기록했다.
2017.01.25 I 박형수 기자
중기청, 인바디·퍼시스·휴롬 등 '월드클래스 300'  업체 50개사 선정
  • 중기청, 인바디·퍼시스·휴롬 등 '월드클래스 300' 업체 50개사 선정
  • 2016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및 글로벌 전문기업 선정서 수여식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청[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중소기업청은 2016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이하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50개 중소·중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정부와 지원기관·민간은행이 협력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히든 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에 시작됐다. 이번에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기업은 고려용접봉·고영(098460)테크놀러지·귀뚜라미·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금양(001570)·나노신소재(121600)·나무가(190510)·남도금형·네오오토(212560)·뉴트리바이오텍(222040)·대성하이텍·동성화학(005190)·동운아나텍(094170)·디알 액시온·디에스알·디와이(013570)오토·디젠·딜리(131180)·레이언스(228850)·마크로젠(038290)·미래컴퍼니(049950)·비엠티(086670)·삼덕통상·상아프론테크(089980)·새솔다이아몬드공업·시퍼스파이프라인·아모센스·아스트(067390)·알피니언메디컬시스템·에스에이치팩·에임시스템·예스티(122640)·인바디(041830)·인터로조(119610)·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일지테크(019540)·케이씨이피중공업·코다코(046070)·탱크테크·티노스·티에스알·티에이치엔(019180)·퍼시스(016800)·평화산업(090080)·한국OSG·해브앤비·효성전기·휴롬·흥아기연·희성소재 등 50개사다.월드클래스 기업은 세계 최고 전문기업으로 성장 로드맵을 기술·해외마케팅·경영 분야별로 보여주는 성장전략서를 수립하고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실제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선정된 181개사의 경우 지난해 평균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은 57.81%을 달성했고 1억불 이상 수출 기업도 2013년 24개에서 2014년 33개·지난해는 36개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중기청은 올해도 요건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분야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50여일 동안 요건심사·분야평가·현장실사 및 평판검증·종합평가 등 4단계 심층평가를 거쳐 대상기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올해 선정된 50개사는 중견기업 17개사·중소기업 33개사로 지난해 평균 매출액 1220억원·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 4.59%,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도 58.69%에 달했다.업종별로는 전통적 주력분야인 기계·소재 분야가 46%(23개사)를 차지했으며 바이오·의료,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등 신산업 분야도 20%(10개사)를 차지했다.지역별 분포도 경기도·12개사에 이어 부산 소재 기업이 10개사에 이르는 등 비수도권 소재(27개사·54%) 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졌다.중기청은 기계·소재, 전기전자, 화학같은 기존 주력 분야 기업 40개사도 성장전략을 통해 주력제품에 ICT와 바이오 기술 등을 융합하거나 신소재 적용·신시장 개척 등 신성장동력 창출에 매진할 것으로 분석했다. 신발제조 전문기업인 삼덕통상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통한 기술 확보를 강조하며 ICT융복합기술 기반·한의학 및 생체역학· 인체공학 기반 등 고부가가치 신발 완제품 개발 및 자체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고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로봇 및 자동화기계 전문기업인 고영테크놀러지는 미국 유명 의대와 협력을 통해 뇌수술 로봇 개발 등 바이오·의료기술을 기존 핵심기술에 융합하는 방법으로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50개사는 기술융합과 제품혁신·신시장 개척 등 신성장전략을 통해 향후 5년간 1만50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매출액 측면에서는 2020년까지 업체 평균 4788억원으로 전망해 지난해 업체 평균인 1220억원 대비 3.9배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선정된 기업은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10년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지정되어 전용 및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미래전략 및 원천기술개발을 위해 최대 연간 15억원씩 5년간 75억원 이내에서 총 사업비의 50%까지 연구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전용 R&D(연구·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코트라의 해외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인 ‘월드챔프’사업에 참여해 코트라가 가진 125개 해외 무역관의 현지 네트워크와 전문역량도 활용할 수 있다.이밖에 6개 시중은행 등을 통해 금융지원 우대와 금융 관련 컨설팅 서비스·12개 전문기관을 통해 지식재산권·국제조세·물류·해외수주 등 분야에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주영섭 중기청장은 “월드클래스 기업은 창조와 융합·과감한 도전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사례를 창출하여 한국형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원천·기반기술 개발과 ICT·바이오 기술 융합을 통해 신제품과 신사업 개발을 위한 R&D와 해외마케팅 예산을 확대하고 연계지원시책을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자료=중소기업청
2016.06.10 I 채상우 기자
  • 동운아나텍, 고화소·듀얼카메라 채택 증가 수혜…매수-유진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동운아나텍(094170)에 대해 모바일 카메라 고화소화와 듀얼화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2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제시하며 분석을 시작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은 스몰캡 팀장은 20일 “스마트폰 전면카메라의 영상통화와 셀카 등 활용도가 증가하면서 아웃포커스(AF) 탑재가 증가하고 있다”며 “동운아나텍의 수혜가 특히 클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이어 “최근 LG, 화웨이, HTC 등 스마트폰이 듀얼카메라를 지원하면서 점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세계 시장점유을 1위(38%)라는 점에서 국내외 주요기업을 통해 세계 휴대폰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세계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11개업체 대부분이 동운아나텍의 오토 포커스 드라이버(AF Driver)IC를 탑재하면서 최근 3년간 중화권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74.7%를 기록했다.아울러 그는 “디스플레이 파워 IC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면서 “제품 다각화를 위한 신규 제품 개발도 지속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동운아나텍, 자동차용 카메라 수요 증가 수혜-교보
2016.05.20 I 임성영 기자
  • [재송]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스틱인베스트먼트=동운아나텍(094170) 주식 6만4620주(1.08%)를 장내에서 매도함에 따라 보유 지분율이 10.73%(64만2910주)에서 9.65%(57만8290주)로 감소했다고 공시 △ 한솔피앤씨=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했지만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 △나이스정보통신(036800)=온라인 결제대행사업(PG사업) 부문을 분할해 ‘NICE페이먼츠’를 신설하는 물적분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아즈텍WB(032080)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형지I&C(011080)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공시. △에스에스컴텍(036500)=사업 다각화를 위해 엠비엠코리아 주식 25만3333주를 31억6666만2500원 취득한다고 공시. △제로투세븐(159580)= 관계회사로의 판매처가 변경됨에 따라 (주)포워드벤처스와의 매일유업 제품(분유 등) 납품이 중단된다고 공시.△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레이젠(047440)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중요한 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가희(03027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유피아이인터내셔널과 최원극 씨를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지엔코(06506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인 (주)큐로컴을 대상으로 5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 △한전KPS(051600)=한국남동발전의 758억8113만원 규모 기전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코오롱(002020)=계열사인 코오롱아우토에 자회사 사업 확대의 목적으로 198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 △셀트리온제약(068760)=122만1497주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한국전자홀딩스(006200)=자회사인 케이이씨의 우리은행에 대한 67억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 관련기사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스틱인베스트먼트, 동운아나텍 지분율 10.73→9.65%
2016.04.16 I 민재용 기자
  •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스틱인베스트먼트=동운아나텍(094170) 주식 6만4620주(1.08%)를 장내에서 매도함에 따라 보유 지분율이 10.73%(64만2910주)에서 9.65%(57만8290주)로 감소했다고 공시 △ 한솔피앤씨=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했지만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 △나이스정보통신(036800)=온라인 결제대행사업(PG사업) 부문을 분할해 ‘NICE페이먼츠’를 신설하는 물적분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아즈텍WB(032080)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형지I&C(011080)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공시. △에스에스컴텍(036500)=사업 다각화를 위해 엠비엠코리아 주식 25만3333주를 31억6666만2500원 취득한다고 공시. △제로투세븐(159580)= 관계회사로의 판매처가 변경됨에 따라 (주)포워드벤처스와의 매일유업 제품(분유 등) 납품이 중단된다고 공시.△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레이젠(047440)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중요한 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가희(03027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유피아이인터내셔널과 최원극 씨를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지엔코(06506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인 (주)큐로컴을 대상으로 5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 △한전KPS(051600)=한국남동발전의 758억8113만원 규모 기전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코오롱(002020)=계열사인 코오롱아우토에 자회사 사업 확대의 목적으로 198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 △셀트리온제약(068760)=122만1497주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한국전자홀딩스(006200)=자회사인 케이이씨의 우리은행에 대한 67억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 관련기사 ◀☞스틱인베스트먼트, 동운아나텍 지분율 10.73→9.65%
2016.04.15 I 민재용 기자
전 세계 VR 시장 연평균 15% 성장 예상-현대
  • 전 세계 VR 시장 연평균 15% 성장 예상-현대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현대증권은 2일 가상현실(Virtual Reality·VR)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삼성전자(005930) 나무가(190510) 덱스터(206560) 유비벨록스(089850) 팅크웨어(084730) 동운아나텍(094170) 시공테크(020710) 칩스앤미디어(094360) 조이시티(067000) 코렌(078650) 등을 관련 종목으로 꼽았다.임상국 현대증권 포트폴리오전략팀장은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VR 시장은 연평균 14.8%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세계 VR 기기 시장 규모가 올해 1400만대에서 2020년 38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가상현실 산업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AR) 기술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임 연구원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아직 초기 단계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산업”이라며 “편리하고 저렴한 단말기의 대중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그는 “킬러 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가 나와야 한다”며 “통신 네트워크 발전도 전제 조건”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국내 기술은 선두업체 대비 약 2~3년 이상 관련 뒤처져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며 “당장 관련 부문에서 실적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포토]삼성전자, 'S 골드러시 새봄 새단장 기획전'☞삼성전자, 봄맞이 공기청정기&프리미엄 가전 기획전☞'보르도TV부터 SUHD TV까지'.. 삼성TV, 10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
2016.03.02 I 박형수 기자
  • [마감]코스닥, 개인 매수로 640선 회복…VR테마株 '방긋'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640선을 회복했다. 개인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96%(6.13포인트) 오른 644.56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후 줄곧 보합권 등락을 보이던 코스닥 지수는 오후로 접어들면서 윗쪽으로 방향을 잡고 상승폭을 확대했다.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81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외국인은 145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고, 기관은 3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전날보다 2.86% 내린 10만20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동서(026960) 컴투스(078340) OCI머티리얼즈(036490) 케어젠(214370) 등이 하락했다. 반면 CJ E&M(130960)은 게임업체 넷마블의 상장 기대로 5%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메디톡스(086900) 로엔(016170) 이오테크닉스(039030) 파라다이스(03423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등도 강세를 보였다.테마주 가운데 가상현실(VR) 관련주가 눈에 띄었다. 다음 주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을 앞두고 VR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한국큐빅(021650)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동운아나텍(094170) 나무가(190510) 레드로버(060300) 한빛소프트(047080) 레드로버(060300) 등도 올랐다. 엠젠플러스(032790)는 이종 간 장기이식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 속에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에스에스컴텍(036500)은 인셀과 이경진·이현정 씨 등을 대상으로 약 5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급등했다.투비소프트(079970)는 100% 자회사인 에스에프홀딩스(SFH)가 중국 상하이 시정부의 국영투자기관 ISPC와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인포피아(036220)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헬스케어 사업을 한다고 밝힌 오상자이엘(053980)도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이날 코스닥 시장 거래량은 4억3972만주, 거래대금은 2조8075억원을 기록했다. 5개 종목이 상한가로 치솟은 가운데 69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41개 종목이 내렸다. 104개 종목은 보합권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2016년 주도주 TOP클래스 전쟁! OLED 최고수혜주를 잡아라!☞[마감]코스닥, 2.4% 반등…외국인 7일 만에 '사자'☞[마감]코스닥, 사흘 만에 하락반전…외국인·기관 '팔자'
2016.02.19 I 임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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