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95건

  • [마감]코스닥, 이틀 연속 상승..860선 회복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코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최근 조정을 받았던 바이오주(株)들이 반등에 성공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은 전날 대비 11포인트(1.29%) 오른 865.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850선을 넘은 이후 이날 860선도 회복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6억원, 152억원씩 순매수 했다. 장초반 개인만이 순매수세로 출발했지만 오후들이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되며 상승폭이 커졌다. 반면, 코스피를 2009억원 순매수 한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선 108억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IT부품주의 상승폭이 3.60%로 가장 컸다. 인터넷, 오락문화, 음식료 담배, 컴퓨터서비스, 종이 목재, 기타서비스, 운송, 금속,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이 상승했다. 반면, 출판 매체복제, 디지털컨텐츠, 기타 제조, 운송장비 부품, 섬유의류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신라젠(215600)이 5.23% 상승했고, 나노스(151910)가 16.53% 급등했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도 9.39%가 뛰었다. 제넥신(095700), 컴투스(078340),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제약(068760)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카카오M(016170), 제낙스(065620), 다원시스(068240), 더블유케임즈, 포스코켐텍(003670) 등이 하락했다. 개별종목별로는 유에스티(263770)가 상한가에 근접했다. 루이마이크로, 나노스(151910), 유신(054930), 에스티큐브(052020), 동방선기(099410), 비츠로테크(042370), 중앙리빙테크(051980), 푸른기술(094940), 중앙오션(054180), 동운아나텍(094170), 아모텍(052710), 재영솔루텍(049630) 등이 빨간불로 장을 마감했다. 오는 23일 상장폐지를 앞둔 완리(900180)는 정리매매 첫날 71.30%가 하락했다. 펄어비스(263750), KJ프리텍(083470), 한국테크놀로지(053590), 우리기술(032820), 텔콘(200230), 심강엠앤테, 네패스신소재(087730), 흥구석유(024060), 케이피티(054410), 스포츠서울(039670) 등이 파란불로 거래를 마쳤다.
2018.05.11 I 성선화 기자
동운아나텍, 1분기 적자에도 주가 오르는 이유는
  • 동운아나텍, 1분기 적자에도 주가 오르는 이유는
  • 자료=마켓포인트 제공[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동운아나텍(094170)이 1분기 적자를 기록했지만 향후 실적에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가도 이 같은 기대감을 반영해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동운아나텍 주가는 1분기 적자에도 최근 2거래일 동안 8.49% 상승했다. 전날 공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한 109억원, 영업손실은 21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지만 외국인 투자자는 4거래일 연속, 기관은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가면서 각각 3억6900만원, 6억5200만원어치를 순매수했다.적자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히려 상승 기조를 이어가는 배경에는 2분기와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깔려있다. 1분기 적자의 경우 중화권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매출 부진 영향이 컸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작년 기준으로 매출액의 58%를 차지했던 중화권 고객사들의 1분기 중국 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7% 이상 급감했다”며 “영업손실이 확대된 주요 원인은 개발비 등 무형자산 상각으로 인해 비용화 된 금액이 3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10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증권가에서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 연구원은 “1분기부터 시장 침투를 시작한 폐 루프(Closed loop) 타입의 AF드라이버칩(Driver IC)의 매출 확대가 다수의 고객사향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분기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양대 스마트폰 업체의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향으로 2분기에 신규 AF IC의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했다”면서 “향후 듀얼카메라 모듈을 내세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해 메인 공급업체로 점유율 확대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모바일용 햅틱 IC의 채택 비중도 점진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햅틱 제품 공급도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포스터치(Force Touch) 시장이 확대되며 중국향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에 채택되는 포스터치 매출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2018.05.09 I 윤필호 기자
  • 동운아나텍, 차량 전장화 사업 다각화 추진-KB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KB증권은 4일 동운아나텍(094170)에 대해 차량 전장사업으로 진출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운아나텍은 휴대전화, 태블릿, 기타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아날로그 반도체 회로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팹리스 (Fabless) 업체다. 모바일 카메라용 자동 초점(Auto Focus·AF ) 드라이버 IC는 2010년 중반 이후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삼성전기, LG이노텍, 파트론,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휴대전화 모듈업체와 세트업체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1월 삼성전자의 ‘갤럭시 A8’ 탑재를 시작으로 향후 ‘갤럭시 S9’ 및 ‘J’ 시리즈에도 적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삼성전자 스마트폰 듀얼카메라 탑재 증가로 수혜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중화권 휴대전화 시장에서 기존 오픈 루프 오토포커스 드라이버 IC(Open-loop AF Driver IC) 시장을 80% 점유하고 있다”며 “확고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중화권 업체의 동운아나텍 신제품 채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햅틱 드라이버 IC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판단한다”며 “현재는 스마트폰 포스터치 기능으로 적용하고 있으나 앞으로 게임기, 자동차 등 적용 영역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임 연구원은 “자동차 스티어링 휠 햅틱 IC 등 차량 전장사업으로 진출해 중장기 성장 동력도 긍정적 모멘텀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2018.04.04 I 박형수 기자
  •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반등…870선 회복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87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집중 매수에 나선 가운데 제약, 미디어·엔터 등의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4.52포인트(0.52%) 오른 872.32로 장을 마쳤다. 전날대비 1% 넘게 빠진 850선 후반에서 출발한 이날 지수는 점차 낙폭을 줄여가다 오후들어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824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6억원, 245억원 순매도했다. 기관 중에서는 사모펀드(-62억원), 금융투자(-55억원), 보험(-41억원), 연기금(-38억원), 국가·지자체(-12억원) 등이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 별로는 음식료·담배와 운송장비·부품이 2% 넘게 올랐으며 오락·문화, 제약, 기타서비스,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IT부품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비금속, 반도체, 종이·목재, 유통, 금속, 출판·매체복제, 일반전기전자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CJ E&M(130960) 펄어비스(26375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에이치엘비(0283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이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메디톡스(086900) 로엔(016170) 셀트리온제약(068760) 포스코켐텍(003670) 컴투스(078340) 등은 하락했다.개별 종목별로는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던 씨씨에스(066790)가 감사의견 `적정`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20% 가까이 올랐다. 고려반도체(089890) 이지웰페어(090850) 안트로젠(065660) 화이브라더스코리아(204630) 제노포커스(187420) 파수닷컴(150900) 등의 주가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나노(187790) 아즈텍WB(032080) 폭스브레인(039230) 바이오리더스(142760) 동운아나텍(094170) 알파홀딩스(117670) 케이맥(043290) 등은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7억1525만주, 거래대금은 4조766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하한가 없이 548개 종목이 올랐고 598개 종목은 내렸다. 88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2018.04.03 I 이후섭 기자
“중소형주 장세 유효…정책수혜·4차산업株 노려라”
  • “중소형주 장세 유효…정책수혜·4차산업株 노려라”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지난해 10월 이후 거침없이 상승하던 코스닥지수가 최근 냉탕과 온탕을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중소형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코스닥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정부 의지와 4차 산업혁명, 경기 개선 등의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이유에서다. 변동성이 완화되기 전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심주를 선제 확보하는 것도 전략이라는 게 증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변동성 커도 중소형주 투자매력 높아”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927.05까지 올랐던 코스닥지수는 14일 현재 848.0으로 8.5% 가량 떨어졌다. 변동성이 확대된 코스닥 시장에 대해 우려가 높아졌지만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상승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입을 모은다. 김상표 키움증권 스몰캡 팀장은 “금리 상승 여파로 전세계 고평가 주식이 먼저 하락하면서 코스닥 시장도 영향을 받았다”며 “코스닥기업 이익 증가율이 코스피기업보다 월등할 것으로 예상돼 설 연휴 이후 변동성이 완화되면 기관이나 개인투자자들이 종목 찾기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4차 산업 육성과 스케일업 펀드, 기업공개(IPO) 확대 등 코스닥 유망주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 예상되고 KRX300지수와 코스닥 전용펀드, 코스닥종목 장기보유 시 세제 혜택 등으로 연기금의 자금 집행 기대감도 높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도 “올해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 스케줄이 지속되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특히 사드(고고도미사일) 관련주는 낮은 실적 기저 효과도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다만 증시 불안정성이 개선될 때까지 시간을 두고 살펴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3월 KRX300 지수상장펀드(ETF) 출시, 선물 시장 개장 등 코스닥 정책 실행이 예정됐다”며 “변동성이 축소되고 하방경직성을 확보한 후 점진적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적 개선·외부 호재 살펴 투자해야”중소형주의 상승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정부 정책 수혜주와 4차 산업혁명 관련주, 기술주 등이 꼽힌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스몰캡 팀장은 “코스닥 유망주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 예상되고 KRX300지수와 코스닥 전용펀드 출시 등으로 연기금의 자금 집행 기대감도 높다”며 “삼성전자 투자 확대와 경기 개선에 따른 정보기술(IT) 장비주, 산업재·소재 업종의 수주·실적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주요 증권사가 추천한 중소형주를 분야별로 보면 우선 쏠리드(050890) 켐트로닉스(089010) 윈스(136540) 에스피지(058610)가 4차 산업혁명 수혜주로 꼽혔다. 쏠리드와 켐트로닉스는 최극 각광받는 5G, 자율주행 관련주다. 윈스는 일본 서버 수출 재개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진단이다. 스마트팩토리, 로봇 관련주인 에스피지는 국내 최초 로봇 감속기 양산화 진행으로 밸류에이션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SK머티리얼즈(036490) 테스(095610) 원익IPS(240810) 아바코(083930)와 싸이맥스(160980) 등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유망주다. 동운아나텍(094170)과 엠씨넥스(097520)는 카메라모듈 관련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KG이니시스(035600)는 간편결제와 온라인투오프라인(O2O) 서비스 확대 수혜주인데다 시가총액 5000억원대로 연기금 자금 집행 시 기관투자가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됐다.분류가 다양한 중소형주 특성상 다방면에서 성장이 예상되는 종목을 고르는 자세도 필요하다. 한국투자증권은 “합금철 가격의 구조적 강세와 카지노 모니터 대형·고급화 수혜주인 SIMPAC Metal(090730)과 코텍(052330), 판매 채널 확대 효과가 예상되는 에스디생명공학(217480)과 다나와(119860), 중국·베트남 영어교육시장에 진출한 청담러닝(096240)에 관심을 두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2018.02.18 I 이명철 기자
  • 코스닥, 820대로 급락 출발…하락 종목 1200여개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스닥지수가 급락 출발하며 800선마저도 위협받고 있다. 미국발 금리 상승 우려로 뉴욕 증시가 연일 급락세를 이어가는 등 글로벌 주식시장 불확실성 확대가 여파를 미치는 모양새다. 무려 1000개 이상 종목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6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64% 내린 826.94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급락세를 나타내며 82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상승 종목은 20개에 불과하고 무려 1191개 종목이 떨어지는 중이다. 7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수급측면에서는 외국인은 282억원, 기관 13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하락세를 뒤집지는 못하고 있다. 기관 중 금융투자는 60억원, 사모펀드 43억원, 투신 38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437억원어치를 내다파는 중이다.시가총엑 상위 50개종목 중에서는 GS홈쇼핑(028150)만 소폭 상승세고 나머지는 모두 떨어지고 있다. 제넥신(095700) 텍셀네트컴(038540) 엘앤에프(066970) SKC코오롱PI(178920) 텔콘(200230) 셀트리온제약(068760) 티슈진(Reg.S)(950160) 파라다이스(03423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웹젠(069080) 차바이오텍(085660) 포스코(005490)캠텍 에이치앨비 펄어비스(263750) 신라젠(215600) 등 순으로 낙폭이 크다.개별종목 중에서는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발생한 코렌(078650), 작년 적자전환한 현진소재(053660) 동운아나텍(094170), 영업이익이 줄어든 세화피앤씨(252500) 등이 낙폭이 크다. 가상화폐 급락 소식에 관련 테마주인 비덴트(121800) 옴니텔(057680) 버추얼텍(036620) 등도 하락세다. 지난해 호실적을 낸 정산애강(022220) 등은 상승세다.
2018.02.06 I 이명철 기자
  • [재송]18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조희찬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한미반도체(042700)=는 58억6274만6500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계약 상대는 ASE (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 Inc)로 공급 지역은 대만. △용평리조트(070960)=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6650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1억7982만원 규모로 취득 목적은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세원셀론텍(091090)=바이오콜라겐 생산공장 신축에 18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자기자본 대비 9.2% 규모로, 공장 신축후 연간 바이오콜라겐 500만유닛 생산이 가능. △한세실업(105630)=이달 31일에 주당 450원의 현금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18일 공시. 현금배당 총액은 176억5776만1500원. △SK텔레콤(017670)=8900억원 규모 내년도 고객 단말기 구매대금채권 거래 계약을 피에스앤마케팅과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거래일은 내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로 계약 체결 방식은 수의계약. 피에스앤마케팅은 SK텔레콤의 이동통신 유통 자회사.△한국콜마(161890)=CJ헬스케어 인수 추진설에 대한 18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CJ헬스케어 인수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한국콜마(161890)는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 할 예정.△한세예스24홀딩스(016450)=주당 22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중이라고 18일 공시.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로 현금배당 총액은 86억6734만3740원.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자회사인 한세실업이 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18일 공시.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로 배당금 총액은 176억5776만1500원. △한미반도체(042700)=24억1264만9371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판매 계약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판매 지역은 말레이시아. △한국자산신탁(123890)=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배당금 총액은 184억7977만8000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 △DRB동일(004840)=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배당금 총액은 18억3423만6400원.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 △씨아이테크(004920)=35억6850만원 규모 CMB 클라우드 셋톱박스(STB)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계약 상대는 LG CNS로 계약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두산건설(011160)=18일 공시에서 지난해 10월21일 체결했던 경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계약금액이 변경됐다고 정정보고 했다. 정정 전 600억6609만8921원이었던 계약 금액은 정정후 620억5573만9990원으로 변경됐다. △국동(005320)=2015년 6월 15일 발행 결정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일부를 조기 상환한다고 18일 공시. 국동의 전환사채 총 금액은 100억원. 이중 전환사채 조기 상환금액이 61억9000만원. 나머지 액수중 전환사채 전환 청구된 금액은 36억원. 이에 따라 남은 잔액은 2억1000만원. △케이씨(029460)=삼성증권과 맺었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케이씨는 지난해 12월 19일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해지 이유는 ‘계약 만료’로 해지후 신탁재산 반환은 현금과 실물(자사주)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됨. △아비스타(090370)=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7억550만8000원 규모 Acrex China 지분을 처분한다고 18일 공시. 처분 방식은 Acrex China의 지분 전체를 ‘녕하창계산업투자합명회사’에 양도하는 것으로 진행. 최종 처분 일자는 내년 2월 28일까지. △유니드(014830)=자회사인 키스톤 인베스트 홍콩에 대한 54억465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채권자는 CITI은행 홍콩. △에이블씨엔씨(078520)=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될 신주의 가액을 1만3400원으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화승인더(006060)=계열회사인 화승비나에 대한 272억325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화승인더스트리 자기자본 대비 9.47% 규모. △태양금속(004100)=태양금속공업은 자사주 1775주, 14억7715만5000원어치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처분 목적은 재무 구조 개선. △두산(000150)=디아이피홀딩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8일 공시. 두산은 디아이피홀딩스를 완전자회사로 흡수.△시노펙스(025320)=18일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운영자금목적으로 발행한다고 공시. 대상자는 트루인베스트투자조합. 만기는 2021년 1월23일이고 전환가액은 주당 4370원.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457만6659주로 전체의 6.98%.△C&S자산관리(03204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에이치비관광리조트 101만6940주를 61억6300만원에 처분한다고 18일 공시. 처분금액은 자기자본의 11.90%이며 처분 예정일은 내년 10월30일. 처분후 소유 지분율은 49%. △C&S자산관리(03204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에이치비관광리조트와 에이치비힐링타운, 에이치비종합레포츠 지분 각 51%를 모두 3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 △유진테크(084370)=삼성전자(005930)와 138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 △베셀(177350)=결산배당으로 주당 1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와이엠씨(155650)=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누리플랜(069140)=우방건설산업과 40억5400만원 규모의 광주역사-종합운동장간 보도육교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78% 수준.△파라텍(033540)=삼성물산과 231억6900만원 규모 FAB동 상부 동측 마감 소방기계 1공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21% 수준.△특수건설(026150)=SK건설과 137억1000만원 규모 거제-마산3 국도건설공사 중 토공및구조물공사(2구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9%수준.△지엔씨에너지(119850)=1주당 6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동운아나텍(094170)=1주당 보통주 0.1주를 주식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포시에스(189690)=투비소프트와 20억원 규모의 OZ Report ·OZ eForm license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6% 수준. △한국테크놀로지(053590)=천진기화환우과기 유한공사와 32억8820만원 규모의 자동차 전장 관련 기술 사용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3.42% 수준. △비에이치(090460)=54억4600만원 규모의 베트남법인(BH Flex VINA Co,.LTD)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8일 공시. 베트남법인은 지분 100%를 소유한 자회사. △코미코(183300)=종속회사 MiCo Electronics (Wuxi) Ltd.가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1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엔터메이트(206400)=19일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실시된다고 18일 공시. 기준가는 1685원. △케이에스피(073010)=인수 ·합병(M&A) 매각 주간사로 삼정회계법인을 선정했다고 18일 공시. △와이솔(122990)=보통주 1주당 0.05주의 주식배당과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하림홀딩스(024660)=(주)경우로부터 매입한 (주)동림건설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8일 공시. 동림건설 지분율은 100%. 지분가액은 16억1900만원으로 자산총액의 0.13%. △컴투스(078340)=주당 1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우리기술투자(0411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우리기술투자(04119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디지탈옵틱(1065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디지탈옵틱(10652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엠게임(0586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엠게임(05863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옴니텔(05768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옴니텔(05768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비덴트(12180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비덴트(12180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모다(1499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모다(14994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위지트(0360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위지트(03609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SBI인베스트먼트(0195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SBI인베스트먼트(01955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포스링크(0567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포스링크(05673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한일진공(1238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한일진공(12384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넥스지(0819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넥스지(08197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손오공(0669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손오공(06691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현대아이비티(048410)=(주)땡큐비타민씨코리아와 12억3000만원 규모의 비타브리드C 페이스 브라이트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나노스(1519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에 따라 19일부터 나노스(151910)의 주권매매 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18일 공시.
2017.12.19 I 조희찬 기자
  • 18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조희찬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한미반도체(042700)=는 58억6274만6500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계약 상대는 ASE (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 Inc)로 공급 지역은 대만. △용평리조트(070960)=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6650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1억7982만원 규모로 취득 목적은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세원셀론텍(091090)=바이오콜라겐 생산공장 신축에 18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자기자본 대비 9.2% 규모로, 공장 신축후 연간 바이오콜라겐 500만유닛 생산이 가능. △한세실업(105630)=이달 31일에 주당 450원의 현금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18일 공시. 현금배당 총액은 176억5776만1500원. △SK텔레콤(017670)=8900억원 규모 내년도 고객 단말기 구매대금채권 거래 계약을 피에스앤마케팅과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거래일은 내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로 계약 체결 방식은 수의계약. 피에스앤마케팅은 SK텔레콤의 이동통신 유통 자회사.△한국콜마(161890)=CJ헬스케어 인수 추진설에 대한 18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CJ헬스케어 인수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한국콜마(161890)는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 할 예정.△한세예스24홀딩스(016450)=주당 22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중이라고 18일 공시.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로 현금배당 총액은 86억6734만3740원.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자회사인 한세실업이 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18일 공시.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로 배당금 총액은 176억5776만1500원. △한미반도체(042700)=24억1264만9371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판매 계약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판매 지역은 말레이시아. △한국자산신탁(123890)=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배당금 총액은 184억7977만8000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 △DRB동일(004840)=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배당금 총액은 18억3423만6400원.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 △씨아이테크(004920)=35억6850만원 규모 CMB 클라우드 셋톱박스(STB)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계약 상대는 LG CNS로 계약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두산건설(011160)=18일 공시에서 지난해 10월21일 체결했던 경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계약금액이 변경됐다고 정정보고 했다. 정정 전 600억6609만8921원이었던 계약 금액은 정정후 620억5573만9990원으로 변경됐다. △국동(005320)=2015년 6월 15일 발행 결정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일부를 조기 상환한다고 18일 공시. 국동의 전환사채 총 금액은 100억원. 이중 전환사채 조기 상환금액이 61억9000만원. 나머지 액수중 전환사채 전환 청구된 금액은 36억원. 이에 따라 남은 잔액은 2억1000만원. △케이씨(029460)=삼성증권과 맺었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케이씨는 지난해 12월 19일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해지 이유는 ‘계약 만료’로 해지후 신탁재산 반환은 현금과 실물(자사주)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됨. △아비스타(090370)=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7억550만8000원 규모 Acrex China 지분을 처분한다고 18일 공시. 처분 방식은 Acrex China의 지분 전체를 ‘녕하창계산업투자합명회사’에 양도하는 것으로 진행. 최종 처분 일자는 내년 2월 28일까지. △유니드(014830)=자회사인 키스톤 인베스트 홍콩에 대한 54억465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채권자는 CITI은행 홍콩. △에이블씨엔씨(078520)=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될 신주의 가액을 1만3400원으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화승인더(006060)=계열회사인 화승비나에 대한 272억325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화승인더스트리 자기자본 대비 9.47% 규모. △태양금속(004100)=태양금속공업은 자사주 1775주, 14억7715만5000원어치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처분 목적은 재무 구조 개선. △두산(000150)=디아이피홀딩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8일 공시. 두산은 디아이피홀딩스를 완전자회사로 흡수.△시노펙스(025320)=18일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운영자금목적으로 발행한다고 공시. 대상자는 트루인베스트투자조합. 만기는 2021년 1월23일이고 전환가액은 주당 4370원.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457만6659주로 전체의 6.98%.△C&S자산관리(03204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에이치비관광리조트 101만6940주를 61억6300만원에 처분한다고 18일 공시. 처분금액은 자기자본의 11.90%이며 처분 예정일은 내년 10월30일. 처분후 소유 지분율은 49%. △C&S자산관리(03204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에이치비관광리조트와 에이치비힐링타운, 에이치비종합레포츠 지분 각 51%를 모두 3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 △유진테크(084370)=삼성전자(005930)와 138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 △베셀(177350)=결산배당으로 주당 1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와이엠씨(155650)=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누리플랜(069140)=우방건설산업과 40억5400만원 규모의 광주역사-종합운동장간 보도육교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78% 수준.△파라텍(033540)=삼성물산과 231억6900만원 규모 FAB동 상부 동측 마감 소방기계 1공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21% 수준.△특수건설(026150)=SK건설과 137억1000만원 규모 거제-마산3 국도건설공사 중 토공및구조물공사(2구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9%수준.△지엔씨에너지(119850)=1주당 6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동운아나텍(094170)=1주당 보통주 0.1주를 주식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포시에스(189690)=투비소프트와 20억원 규모의 OZ Report ·OZ eForm license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6% 수준. △한국테크놀로지(053590)=천진기화환우과기 유한공사와 32억8820만원 규모의 자동차 전장 관련 기술 사용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3.42% 수준. △비에이치(090460)=54억4600만원 규모의 베트남법인(BH Flex VINA Co,.LTD)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8일 공시. 베트남법인은 지분 100%를 소유한 자회사. △코미코(183300)=종속회사 MiCo Electronics (Wuxi) Ltd.가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1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엔터메이트(206400)=19일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실시된다고 18일 공시. 기준가는 1685원. △케이에스피(073010)=인수 ·합병(M&A) 매각 주간사로 삼정회계법인을 선정했다고 18일 공시. △와이솔(122990)=보통주 1주당 0.05주의 주식배당과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하림홀딩스(024660)=(주)경우로부터 매입한 (주)동림건설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8일 공시. 동림건설 지분율은 100%. 지분가액은 16억1900만원으로 자산총액의 0.13%. △컴투스(078340)=주당 1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 △우리기술투자(0411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우리기술투자(04119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디지탈옵틱(1065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디지탈옵틱(10652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엠게임(0586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엠게임(05863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옴니텔(05768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옴니텔(05768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비덴트(12180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비덴트(12180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모다(1499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모다(14994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위지트(0360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위지트(03609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SBI인베스트먼트(0195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SBI인베스트먼트(01955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포스링크(0567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포스링크(05673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한일진공(1238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한일진공(12384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넥스지(0819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넥스지(08197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손오공(0669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손오공(066910)에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현대아이비티(048410)=(주)땡큐비타민씨코리아와 12억3000만원 규모의 비타브리드C 페이스 브라이트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 △나노스(1519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에 따라 19일부터 나노스(151910)의 주권매매 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18일 공시.
2017.12.18 I 조희찬 기자
  • 동운아나텍, 클로즈드룹 AF 칩 양산시작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팹리스 반도체 업체 동운아나텍(094170)이 폐쇄 루프(Closed Loop) 자동초점(AF) IC를 양산하면서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운아나텍은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클로즈드룹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제품 양산에 들어갔다.회사 측은 “판매처에 대한 사항은 영업비밀”이라면서도 “기존 제품보다 고부가가치 제품을 공급하면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동운아나텍은 현재 기존 VCM AF(Auto-Focus) 칩이 매출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 신제품인 클로즈드룹 IC는 기존 코일 방식이 아닌 홀센서 피드백 방식으로 신기술을 채택했기 때문에 기존 제품보다 평균판매가격이 높다.클로즈드룹 IC는 미국 ADI사, 일본의 AK사만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와 중국에서는 대응할 기업이 없었다. 내년 초부터 카메라 사양을 높인 스마트폰 수량이 늘면서 동운아나텍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김상표 키움증권 스몰캡 팀장은 “기존 제품 대비 판가가 2배 이상 높은 클로즈드룹 IC 매출을 반영하면 동운아나텍 분기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총이익률도 제품믹스 개선 영향으로 탄력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7.12.11 I 박형수 기자
  • 동운아나텍, 삼성·애플·화웨이 듀얼카메라 채택…실적개선 기대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국내 아날로그 팹리스 반도체 업체 동운아나텍(094170)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상 최대 분기 매출 달성 전망도 나오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와 키움증권에 따르면 동운아나텍은 삼성전자와 애플은 물론이고 중국 주요 스마트폰 업체가 듀얼카메라모듈을 적용하면서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김상표 키움증권 스몰캡 팀장은 “중화권 신제품 출시와 보급형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카메라모듈 자동초점 구동칩(AF IC) 물량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며 “지난 3분기부터 신제품 매출 본격적으로 발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동운아나텍 제품별 매출 비중을 보면 올 상반기 기준으로 카메라모듈 AF IC에서 93%가 발생했다. 디스플레이 전원 IC와 발광다이오드(LED) 드라이버 IC에서 각각 5%, 2% 매출을 올렸다. 신제품 햅틱 IC는 올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햅틱 IC는 LG전자 스마트폰 V30에 채택됐다. 동운아나텍 관계자는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인 화웨이도 독일에서 듀얼카메라를 탑재한 메이트 10 시리즈를 공개했다”며 “중화권 점유율이 높은 동운아나텍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7.10.18 I 박형수 기자
  • "손끝의 혁신, 디지털 촉감의 시작 햅틱"..국내 선두주자는?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시간이 흐를수록 옛 것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이 늘면서 첨단기술인 ‘햅틱’이 부각되고 있다.햅틱(haptic)은 디지털 기기에 아날로그 시대의 익숙한 손맛을 되살려주는 기술이다. 햅틱의 미래는 오래된 아날로그의 추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향후 햅틱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햅틱은 ‘잡는, 만지는’이라는 뜻인 그리스어 “haptikos”에서 유래된 말로, 압력, 진동, 혹은 움직임 등으로 만지는 느낌을 재현한 촉각 피드백 기술이다. 터치 스크린의 버튼을 눌렀을 때 느껴지는 작은 진동이 햅틱의 대표적인 예다. 과거 휴대폰의 밋밋한 터치스크린은 진동이 없어 기기를 만지고 다루는 느낌이 없었다. 때문에 손가락이 큰 사람이나 기기 사용에 익숙지 않은 중 · 장년층이 사용할 땐 실수나 오작동이 많았던 게 사실이었다. 이 같은 단점을 개선한 것이 햅틱 기술이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2006년 햅틱이 향후 인류의 미래 삶의 모습을 변화시킬 10가지 기술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작년 10월에 발표된 MarketsandMarkets의 리서치에 따르면 햅틱 시장 규모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16.2%의 성장을 지속하며 2022년에는 195억 50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전에는 단순히 휴대폰 시장을 강타한 햅틱 기술이 앞으로는 자동차, 게임산업, 의료용 수술기구 등 훨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란 관측이다. 일례로 의료분야의 경우 외과 수술에서 햅틱 기술을 이용하면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을 하지 않고도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수술 부위가 3차원 영상으로 컴퓨터 화면에 나타나면 햅틱 제품으로 움직임과 촉감을 전달해 실제 상황과 큰 차이가 없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자동차 산업 역시 2012년에 글로벌자동차기업 G사는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진동으로 알려주는 햅틱 기능을 자동차 시트에 접목한 사례도 있다. 국내 햅틱기술 관련회사로는 알비케이이엠디(106080), 동운아나텍(094170), 이미지스(115610)테크놀로지 등이 있다. 동운아나텍은 HD 햅틱 드라이버 집적회로(IC)를 개발했으며, 이미지스테크놀로지는 터치사업, 엑스뷰사업 등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성장을 꾀하고 있다.알비케이이이엠디는 HD햅틱 액추에이터를 개발해 원천특허를 보유한 이머전(Immersion) 사로부터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증을 받았다. HD햅틱 기술을 자동차 디스플레이 및 스위치에 적용시키기 위해 국내 자동차 전장사업부와 협력관계를 맺고 2019년 출시될 자동차 모델에도 동사의 햅틱 기술이 채택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글로벌 콘솔 게임기기업체와의 협약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HD 햅틱 매출이 늘며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HD햅틱은 스마트폰의 꾸준한 사용증가와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에 따라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적용분야도 다양해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7.10.12 I 정태선 기자
 듀얼 카메라 수혜주 동운아나텍
  • [시선집중! HOT 코스닥] 듀얼 카메라 수혜주 동운아나텍
  • [이데일리TV 안성종 PD] 시선집중! HOT코스닥 <기업의 성장성과 CEO의 경영철학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에서는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동운아나텍(094170)이 방송됐다.최근 삼성 갤럭시 노트 8, 아이폰 8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면서 동운아나텍이 주목받고 있다. 듀얼 카메라에는 자동초점을 정밀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클로즈드 루프 오토포커스 드라이버 IC(Closed Loop AF Driver IC)가 필요한데 동운아나텍은 바로 오토 포커스 드라이버 IC를 만드는 전문기업이다. 이데일리TV 시선집중! HOT코스닥 방송화면 캡처동운아나텍은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아날로그 반도체를 설계, 개발하고 생산은 외주업체에서 하는 이른바 팹리스 기업, 즉 제조시설이 없다. 동운아나텍 김동철 대표는 “팹리스의 특성상 생산량을 급격히 키울 수 있으며, 타업종과 달리 폭발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그러나 동운아나텍의 최근 실적은 주춤한 상황이다. 지난 2015년 569억원의 매출과 83억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반면 작년에는 매출 547억원과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감소했다. 동운아나텍 박현대 차장은 실적 감소 이유로 “기존 오픈 루프 오토포커스 드라이버 IC(Open-loop AF Driver IC) 제품에 대한 판매 수량은 늘었지만 단가 인하로 인해 매출 성장의 가로막이 됐다”라고 설명하며 “2018년에는 회사의 매출과 이익이 폭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데일리TV 시선집중! HOT코스닥 방송화면 캡처동운아나텍은 스마트폰에 듀얼카메라를 탑재하려면 클로즈드 루프 드라이버 IC의 채택이 필요하다는 점을 성장 동력으로 꼽고 있다. 듀얼카메라의 시장은 프리미엄폰에서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 갤럭시나 애플 아이폰이 듀얼카메라를 탑재했기 때문에 국내 및 중화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또한 잇달아 듀얼 카메라를 채택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키움증권 김상표 연구원은 “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은 갤럭시와 아이폰의 스펙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카메라 모듈에 공을 들이는 실정”이라고 설명하며 “중화권 내에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동운아나텍은 하반기 소폭 흑자를 시작으로 내년도에 실적 턴어라운드 및 매출 고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데일리TV 시선집중! HOT코스닥 방송화면 캡처또 하나 동운아나텍을 주목해야 할 이유는 신규 제품인 Haptic(스마트폰 전면 홈버튼을 진동으로 대체하는 포스터치 기능)에 있다. 전면 홈버튼을 없앤 스마트폰 출시가 이어지며 향후 포스터치 시장은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동운 아나텍은 국내 및 중화권 업체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한편, 지난 11일 동운아나텍의 최대주주인 김 대표는 2대 주주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주식 57만 여주를 전량 인수했다. 지분 인수로 경영 안정화와 함께 오버행(대량 대기매물) 우려를 해소했다. 김 대표는 “아주 친한 지인들에게 동운아나텍 주식을 사라고 이야기한다”며 “내가 진짜로 회사를 키울 자신도 있지만 그만큼 주주들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회사를 크게 키워서 내부고객인 임직원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싶고, 주주들에게도 동운아나텍 때문에 행복하게 살게 됐다는 소리를 꼭 듣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이데일리TV 시선집중! HOT코스닥 방송화면 캡처시선집중! HOT코스닥은 시청자 및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13일 처음 방송했다. 앞으로 격주 수요일 15시 50분에 방송되며 시장에서 핫 한 코스닥 기업을 선정, 투자 전망과 CEO의 경영철학을 들여다본다. 본 프로그램은 ‘이데일리TV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다.* 코스닥 기업 중 궁금한 기업이나 취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데일리TV 홈페이지 시선집중! HOT코스닥 <시청자 한마디>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된다.*
2017.09.14 I 안성종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