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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994건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행정자치부 ◇전보 <실장급>△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전성태○국방부 <과장급>△인사복지실 인사기획관실 인력정책과장 권대일 △기획조정실 기획관리관실 기획총괄담당관 윤현주○경찰청 ◇승진 <경무관>△경찰청 국립외교원 윤외출 △경찰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이명교 △서울 송파경찰서장 안종익 △대구 성서경찰서장 이규문 △인천 국제공항경찰대장 조용식 △광주경찰청 제2부장 윤명성 △울산경찰청 제1부장 김병수 △경기남부 수원남부경찰서장 이문수 △경기남부 부천원미경찰서장 이문수 △충북경찰청 제2부장 정용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장 윤소식 △충남경찰청 제1부장 박희용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장 강황수 △전남경찰청 제1부장 김준철 △경북경찰청 제1부장 김수영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장 김희규 <총경>△경기남부경찰청 경비 조성복 △전북경찰청 경무 최홍범 △인천경찰청 생활안전 임실기 △전남경찰청 정보 임태오 △강원경찰청 경무 최지붕 △전북경찰청 정보 송승현 △부산경찰청 경비 강일웅 △서울경찰청 정보화장비 임경칠 △부산경찰청 생활안전 박재천 △서울경찰청 경무 이경자 △제주경찰청 형사 장원석 △부산경찰청 청문감사 김만수 △부산경찰청 형사 석봉구 △서울경찰청 교통안전 이서영 △서울 종로경찰서 정보 박주현 △서울경찰청 청문감사 모상묘 △서울경찰청 정보 송영호 △서울 수서경찰서 생활안전 한상오 △경찰청 사이버수사 최준영 △서울경찰청 수사 박동주 △경기남부 부천원미경찰서 정보보안 이승호 △서울 강남경찰서 생활안전 김정환 △서울 종로경찰서 경비 이원준 △경찰청 정보 김성준 △경찰청 정보 강상길 △경찰청 감찰 오익현 △서울 송파경찰서 형사 장병덕 △서울 영등포경찰서 경비 김종필 △서울경찰청 경비 이규환 △경찰청 생활안전 류미진 △서울 양천경찰서 여성청소년 박찬규 △경기남부경찰청 경무 김경진 △경기북부경찰청 정보보안 임성재 △서울경찰청 교통안전 신현규 △서울경찰청 생활안전 박준성 △경찰청 특수수사 김도상 △강원경찰청 경무 이동우 △대구경찰청 청문감사 손부식 △서울 성북경찰서 여성청소년 서정순 △대구경찰청 생활안전 신동연 △경북경찰청 홍보 유오재 △경찰청 기획조정 송유철 △경기남부경찰청 보안 정재남 △경기남부경찰청 경무 류동혁 △경기남부경찰청 정보 장한주 △서울 강서경찰서 생활안전 김장호 △경찰청 성폭력대책 윤휘영 △경찰청 인사 전창훈 △서울경찰청 보안 이진수 △충북경찰청 홍보 신효섭 △충남경찰청 청문감사 고재권 △전북경찰청 형사 박정환 △서울경찰청 홍보 김동욱 △인천경찰청 형사 양동재 △서울 송파경찰서 생활안전 이연재 △경남경찰청 홍보 서성목 △대전경찰청 경비경호 송인성 △서울 남대문경찰서 교통 정규열 △대구경찰청 여청 배기명 △경찰청 홍보 이영우 △서울경찰청 형사 탁기주 △대구경찰청 경무 김선섭 △서울경찰청 경무 김기헌 △부산 부산진경찰서 여성청소년 우승관 △광주경찰청 정보 윤주현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 방원범 △경북경찰청 수사 이근우 △경찰청 경무 임성순 △경남 마산중부경찰서 생활안전 최인화 △서울 광진경찰서 생활안전 강일원 △서울경찰청 202경비 김태철 △경찰청 경무 박은식 △서울경찰청 경무 이용욱 △경찰청 수사기획 임경우 △경찰청 보안 김영호 △서울 혜화경찰서 경비 박인배 △경찰청 경비 신종묵 △경남경찰청 경무 강기중 △광주 북부경찰서 생활안전 문병훈 △경찰청 형사 박희동 △울산경찰청 경무 안현동 △경찰청 감찰 여진용 △전남 목포경찰서 여성청소년 김현식 △경찰청 기획조정 남제현 △서울 구로경찰서 정보보안 김형률 △경남경찰청 경비 유병조 ◇전보 <경무관>△경찰청 대변인 유현철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김규현 △경찰청 수사기획관 이영상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 황운하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김진표 △경찰청 대테러위기관리관 노승일 △경찰청 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교태 △경찰청 국무조정실 최해영 △경찰청 치안정책관 우종수 △경찰대학 교수부장 임용환 △경찰대학 학생지도부장 배봉길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 진교훈 △경찰수사연구원장 김헌기 △서울경찰청 경무부장 이상로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임호선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송갑수 △서울경찰청 보안부장 허경렬 △서울경찰청 기동단장 김병구 △부산경찰청 제1부장 서범규 △부산경찰청 제2부장 이순용 △부산경찰청 제3부장 전창학 △대구경찰청 제1부장 김수희 △대구경찰청 제2부장 이광석 △인천경찰청 제1부장 이운주 △인천경찰청 제2부장 정승용 △인천경찰청 제3부장 연정훈 △광주경찰청 제1부장 김재규 △울산경찰청 제2부장 현재섭 △경기남부경찰청 제1부장 양성진 △경기남부경찰청 제2부장 박명춘 △경기남부경찰청 제3부장 하상구 △경기남부 분당경찰서장 김해경 △강원경찰청 제1부장 유진형 △강원경찰청 제2부장 이의신 △충북경찰청 제1부장 진정무 △충남경찰청 제2부장 이은정 △전북경찰청 제1부장 장하연 △경북경찰청 제2부장 이원백 △경남경찰청 제1부장 김흥진 △경남경찰청 제2부장 송병일 △제주경찰청 차장 박세호○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전보 <연구소장>△녹색교통물류시스템공학연구소장 권용장 <실장>△물류시스템연구실장 이석○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인재개발원장 강우규 △수변사업본부장 장재옥 △해외사업본부장 박원철 △K-water 융합연구원장 김성한 △강원지역지사장 김수명 △금·영·섬권역본부장 강병재 △충청지역지사장 김한수 △광주전남지역지사장 한호연 △경남부산지역지사장 이송희 △시화사업본부장 전시권 △낙동강권역본부장 김혁호 <부서장>△조직문화혁신실장 소진홍 △기획조정실장 김 인 △경영관리실장 양진식 △기술안전실장 김선욱 △인재경영처장 김덕중 △재무관리처장 박평록 △법무처장 박운섭 △정보관리처장 길준표 △사업경영처장 정영래 △수자원관리처장 박정수 △수도기술처장 최등호 △통합물관리처장 김현식 △통합물정보처장 박재영 △사업기획처장 박세출 △수자원사업처장 강기호 △수도사업처장 문경훈 △상하수도처장 김만재 △설계처장 차형선 △수변기획처장 전송광 △수변환경처장 정태갑 △부산에코델타시티건설단장 이규남 △해외기획처장 황기성 △해외사업처장 황영진 △K-water융합연구원 R&D혁신처장 채효석 △K-water융합연구원 물정책연구소장 김상렬 △K-water융합연구원 물순환연구소장 이한구 △한강권역기획처장 류재면 △한강권역물관리처장 이준근 △한강권역사업처장 안정호 △수력댐일원화추진단장 이화익 △과천권관리단장 김갑식 △성남권관리단장 신창수 △고양권관리단장 권형준 △충주댐관리단장 김진수 △아라뱃길관리단장 박도수 △횡성원주권관리단장 김균동 △태백권관리단장 최기선 △평화의댐관리단장 김용명 △금·영·섬권역기획처장 이범우 △금·영·섬권역물관리처장 정찬 △금·영·섬권역사업처장 김인수 △전주권관리단장 김한경 △용담댐관리단장 채봉근 △섬진강댐관리단장 변종만 △청주권관리단장 김진문 △천안권관리단장 최은경 △서산권관리단장 이병두 △금산권관리단장 이재홍 △보령권관리단장 이용일 △충북서부권관리단장 이용길 △대청수도건설단장 김세환 △광주권관리단장 홍용선 △전남서남권관리단장 조용성 △전남북부권관리단장 정구응 △낙동강권역기획처장 박재욱 △낙동강권역물관리처장 강왕희 △낙동강권역사업처장 김대근 △고령권관리단장 최상찬 △포항권관리단장 권태희 △창원권관리단장 정환삼 △성덕댐관리단장 김재희 △영주댐건설단장 황진수 △낙동강남부권관리단장 김진원 △안동권관리단장 김익동 △울산권관리단장 황재문 △합천댐관리단장 유광식 △남강댐관리단장 조홍영 △시화관리처장 서석규 △시화사업처장 박서규 △시화조력관리단 장태현○ 미래에셋대우 <실장>△글로벌기업분석실 김창권 △멀티에셋전략실 유승선 △감사실 김수환 <팀장>△IB1팀 김형종 △IB2팀 박현주 △IB3팀 김경수 △IB4팀 정영민 △IPO1팀 성주완 △IPO2팀 류시명 △ECM팀 이경우 △종합금융투자1본부1팀 임덕균 △종합금융투자1본부2팀 박동복 △종합금융투자2본부1팀 안성철 △종합금융투자2본부 2팀 박귀환 △투자금융1팀 김미정 △투자금융2팀 이규열 △투자금융3팀 이우채 △M&A팀 김창환 △PE팀 서대권 △IB지원팀 김인수 △SF팀 최항기 △PF1본부 1팀 김동춘 △PF1본부 2팀 김경재 △PF2본부 1팀 주용국 △PF2본부 2팀 김덕일 △PF3본부 1팀 손임표 △PF3본부 2팀 김재홍 △AI팀 김귀재 △인프라금융2팀 이창석 △멀티전략팀 고은진 △매크로전략팀 허재환 △Prop.Trading1팀 김성주 △Prop.Trading2팀 정윤철 △채권운용1팀 박재현 △채권운용2팀 함동훈 △외화채권운용1팀 오세헌 △외화채권운용2팀 주성철 △채권상품운용1팀 심홍식 △채권상품운용2팀 박기웅 △채권상품운용3팀 한기호 △리테일원화채권팀 배제윤 △리테일외화채권팀 김현준 △Equity파생운용1팀 최은희 △Equity파생운용2팀 김호영 △FICC전략운용팀 장성욱 △FICC파생운용1팀 박정환 △FICC파생운용2팀 백희정 △FICC외환운용팀 임상혁 △Equity파생팀 류지해 △FICC파생팀 황준현 △WM파생팀 이강수 △파생신디팀 김경호 △금융공학팀 최윤석 △파생분석팀 신현섭 △OTC시스템통합TF 정민철 △Trading지원팀 양윤호 △EquitySales1팀 이영재 △EquitySales2팀 유행석 △EquitySales3팀 이제헌 △Passive솔루션1팀 박경수 △Passive솔루션2팀 박중헌 △DeltaOne팀 최선민 △채권영업1팀 김윤 △채권영업2팀 홍성훈 △GlobalFISales팀 오충현 △멀티솔루션1본부1팀 조동신 △멀티솔루션1본부2팀 장태창 △멀티솔루션1본부3팀 박응식 △멀티솔루션2본부1팀 이승주 △멀티솔루션2본부2팀 김우식 △멀티솔루션2본부3팀 정인철 △Wholesale지원팀 윤한근 △PrimeService팀 채희경 △EquityFinance팀 구용주 △신성장산업분석1팀 박원재 △신성장산업분석2팀 이학무 △필수기반산업분석팀 정길원 △리서치지원팀 이상엽 △디지털혁신추진팀 김홍록 △이노베이션랩팀 홍종길 △디지털영업추진팀 변재광 △디지털마케팅팀 한의중 △디지털서비스팀 장지현 △빅데이터팀 윤한호 △디지털자산관리팀 김진태 △채널기획팀 권범규 △고객센터1 김성철 △고객센터2 김중석 △고객케어센터 박준철 △시스템팀 김동국 △인프라관리팀 신한섭 △계좌팀 사재식 △금융상품팀 김재룡 △매매팀 김성철 △신사업지원팀 박명구 △업무혁신팀 김종구 △온라인운영팀 양상철 △경영시스템팀 임일헌 △연금정보팀 변영진 △영업정보팀 정연철 △차세대지원팀 이설 △IT기획팀 정규선 △리스크정책팀 김성하 △고객자산리스크관리팀 김병주 △시장리스크팀 김규태 △신용리스크팀 김수아 △Quant팀 김영진 △대체투자심사팀 이영준 △기업금융심사팀 황병준 △투자금융심사팀 박준범 △내부통제팀 박준수 △침해방지팀 백남준 △투자관리팀 오정현 △컴플라이언스기획팀 최진성 △컴플라이언스운영팀 윤동진 △금융소비자보호팀 양승연 △금융소비자민원팀 장철 △법무1팀 기용우 △법무2팀 남궁태형 △경영관리팀 이홍석 △혁신추진팀 김도현 △재무팀 노승환 △자금팀 박인찬 △홍보팀 이남주 △IR팀 김범석 △HR기획팀 박형규 △인사팀 윤상화 △인재개발1팀 엄호천 △인재개발2팀 구본현 △총무팀 윤관식 △기관결제팀 김태구 △글로벌결제팀 심태식 △예탁결제팀 육기수 △PI팀 김성민 △연금자산운용팀 함성민 △초대형투자은행기획팀 이종학 △초대형투자은행상품개발팀 강세현 △바이오투자팀 김현태 △ICT투자팀 황준호 △감사기획팀 하정진 △상시감사팀 안은주 △감사1팀 심배석 △감사2팀 김연효 △감사3팀 김중수 △글로벌투자전략팀 박진수 △글로벌자산배분팀 오준형 △상품개발팀 김경식 △상품솔루션팀 이관순 △대체투자솔루션팀 조정익 △상품서비스팀 곽상신 △신탁운용1팀 김규환 △신탁운용2팀 손병호 △Wrap운용팀 김분도 △Wrap솔루션팀 김정범 △WM기획팀 이기상 △영업추진팀 송석준 △마케팅팀 우재형 △고객가치팀 이승목 △GBK추진팀 박창길 △GBK지원팀 김주홍 △투자정보팀 김평진 △글로벌투자정보팀 이영원 △VIP컨설팅팀 고동한 △VIP서비스팀 황의준 △연금기획팀 김승균 △연금서비스팀 채형석 △연금컨설팅1팀 류장욱 △연금컨설팅2팀 이경일 △글로벌연금컨설팅팀 김정삼○Sh수협은행 ◇전보 <본부부서>△전략기획부장 신학기 △자금부장 양기욱 △수산금융부장 박양수 △감사실장 정철균 △해양투자금융센터장 위종환 △IT지원부장 강인범 △심사부장 주성윤 △인사총무부장 서제호 △신탁사업실장 임동훈 △여신정책실장 장문호 △IT개발실장 박종훈 △수도권여신관리센터장 전재현 △미래창조실 미래기획팀장 이기동 <영업점>△동부영업본부장(서울중앙지점장 겸직) 최정수 △남부영업본부장(양재역지점장 겸직) 김영갑 △서부영업본부장(여의도지점장 겸직) 어준선 △인천영업본부장(경인지역금융본부장 겸직) 김진균 △본점금융센터장 한명애 △여의도증권타운지점장 송재영 △부산지역금융본부장 신상용 △제주지역금융본부장 양우주 △충청지역금융본부장 임세기 △경북지역금융본부장 민원기○안국약품 △웰빙사업부장 김연수 △마케팅1사업부장 김진권 △마케팅2사업부장 배경득 △지방종합병원사업부장 박종일 ○무림 ◇승진 <전무>△진주공장장 및 제지연구소장 황기연 <이사>△해외영업1부문장 정원식△해외영업2부문장 김유곤 △울산공장 생산담당 김경동 △진주공장 생산담당 김동환 <이사대우> △인사노무부문장 배홍섭 △전략기획실장 김국동 △국내영업2부문장 최영두○신아일보 △경제부장 윤광원 ○파이낸셜투데이 △편집국장 이완재 △산업1팀장 한종해 △금융1팀장 부광우
2016.12.05 I 이지현 기자
  • [인사]K-water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K-water ◇본부장 △인재개발원장 강우규 △수변사업본부장 장재옥 △해외사업본부장 박원철 △K-water 융합연구원장 김성한 △강원지역지사장 김수명 △금·영·섬권역본부장 강병재 △충청지역지사장 김한수 △광주전남지역지사장 한호연 △경남부산지역지사장 이송희 △시화사업본부장 전시권 △낙동강권역본부장 김혁호◇부서장 △조직문화혁신실장 소진홍 △기획조정실장 김 인 △경영관리실장 양진식 △기술안전실장 김선욱 △인재경영처장 김덕중 △재무관리처장 박평록 △법무처장 박운섭 △정보관리처장 길준표 △사업경영처장 정영래 △수자원관리처장 박정수 △수도기술처장 최등호 △통합물관리처장 김현식 △통합물정보처장 박재영 △사업기획처장 박세출 △수자원사업처장 강기호 △수도사업처장 문경훈 △상하수도처장 김만재 △설계처장 차형선 △수변기획처장 전송광 △수변환경처장 정태갑 △부산에코델타시티건설단장 이규남 △해외기획처장 황기성 △해외사업처장 황영진 △K-water융합연구원 R&D혁신처장 채효석 △K-water융합연구원 물정책연구소장 김상렬 △K-water융합연구원 물순환연구소장 이한구 △한강권역기획처장 류재면 △한강권역물관리처장 이준근 △한강권역사업처장 안정호 △수력댐일원화추진단장 이화익 △과천권관리단장 김갑식 △성남권관리단장 신창수 △고양권관리단장 권형준 △충주댐관리단장 김진수 △아라뱃길관리단장 박도수 △횡성원주권관리단장 김균동 △태백권관리단장 최기선 △평화의댐관리단장 김용명 △금·영·섬권역기획처장 이범우 △금·영·섬권역물관리처장 정 찬 △금·영·섬권역사업처장 김인수 △전주권관리단장 김한경 △용담댐관리단장 채봉근 △섬진강댐관리단장 변종만 △청주권관리단장 김진문 △천안권관리단장 최은경 △서산권관리단장 이병두 △금산권관리단장 이재홍 △보령권관리단장 이용일 △충북서부권관리단장 이용길 △대청수도건설단장 김세환 △광주권관리단장 홍용선 △전남서남권관리단장 조용성 △전남북부권관리단장 정구응 △낙동강권역기획처장 박재욱 △낙동강권역물관리처장 강왕희 △낙동강권역사업처장 김대근 △고령권관리단장 최상찬 △포항권관리단장 권태희 △창원권관리단장 정환삼 △성덕댐관리단장 김재희 △영주댐건설단장 황진수 △낙동강남부권관리단장 김진원 △안동권관리단장 김익동 △울산권관리단장 황재문 △합천댐관리단장 유광식 △남강댐관리단장 조홍영 △시화관리처장 서석규 △시화사업처장 박서규 △시화조력관리단 장태현
2016.12.05 I 김성훈 기자
  • [24th SRE][발언대]대한항공 "한진해운 추가지원 불확실성 해소"
  •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이데일리 신용평가 전문가 설문(SRE) 항목 중 하나인 워스트레이팅(Worst Rating)은 국내 신용평가사가 부여한 신용등급 적정성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묻는 설문이다. 이데일리는 설문 분석과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워스트레이팅 상위 득표를 기록한 기업(계열)에 ‘발언대’ 형식으로 반론권을 보장해왔다. 다음은 24회 SRE 대한항공 발언대 전문이다.[하은용 대한항공 재무본부장]대한항공은 영업호조와 유가 안정으로 올해 3분기까지 9038억원 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증가한 액수입니다. 또한 법정관리중인 한진해운 자산 전액(8379억원)을 손실처리했습니다. 그 결과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904%)과 비슷한 917%를 기록했습니다.한진해운 추가 지원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당분간 유가도 현재 수준에서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하는 등 긍정적인 영업환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향후 매년 1조원 수준의 영업이익 창출로 재무구조는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항공사는 사업특성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신규항공기 투자가 필요합니다. 항공기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고객서비스 품질을 개선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항공기 투자는 초기 투자규모가 크기 때문에 여타 산업에 비해 차입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현재 대한항공은 B747-400 등 기존 항공기 교체를 통한 기재 효율성 제고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체투자가 완료된 이후에는 투자지출 부담이 완화되고 영업수익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올해 11월부터 델타항공과 공동운항(Codeshare)이 재개됐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여객사업은 장거리노선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화물사업은 시장 수요에 맞는 탄력적인 공급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입니다[이 기사는 이데일리가 제작한 24회 SRE(Survey of credit Rating by Edaily)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문의: stock@edaily.co.kr]
2016.11.30 I 조진영 기자
  • [마켓in][24th SRE][발언대]대한항공 "한진해운 추가지원 불확실성 해소"
  •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이데일리 신용평가 전문가 설문(SRE) 항목 중 하나인 워스트레이팅(Worst Rating)은 국내 신용평가사가 부여한 신용등급 적정성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묻는 설문이다. 이데일리는 설문 분석과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워스트레이팅 상위 득표를 기록한 기업(계열)에 ‘발언대’ 형식으로 반론권을 보장해왔다. 다음은 24회 SRE 대한항공 발언대 전문이다.[하은용 대한항공 재무본부장]대한항공은 영업호조와 유가 안정으로 올해 3분기까지 9038억원 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증가한 액수입니다. 또한 법정관리중인 한진해운 자산 전액(8379억원)을 손실처리했습니다. 그 결과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904%)과 비슷한 917%를 기록했습니다.한진해운 추가 지원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당분간 유가도 현재 수준에서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하는 등 긍정적인 영업환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향후 매년 1조원 수준의 영업이익 창출로 재무구조는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항공사는 사업특성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신규항공기 투자가 필요합니다. 항공기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고객서비스 품질을 개선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항공기 투자는 초기 투자규모가 크기 때문에 여타 산업에 비해 차입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현재 대한항공은 B747-400 등 기존 항공기 교체를 통한 기재 효율성 제고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체투자가 완료된 이후에는 투자지출 부담이 완화되고 영업수익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올해 11월부터 델타항공과 공동운항(Codeshare)이 재개됐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여객사업은 장거리노선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화물사업은 시장 수요에 맞는 탄력적인 공급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입니다[이 기사는 이데일리가 제작한 24회 SRE(Survey of credit Rating by Edaily)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문의: stock@edaily.co.kr]
2016.11.30 I 조진영 기자
아시아나항공, 앞좌석 할증·퍼스트석 회원제…유료화 실험
  • 아시아나항공, 앞좌석 할증·퍼스트석 회원제…유료화 실험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유료 상품을 출시로 수익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경영정상화 방안을 발표하고 2017년까지 전면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퍼스트석 업그레이드 회원권을 신설한데 이어 다음달에는 앞좌석 유료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 업그레이드 회원권은 일정 비용을 내고 비즈니스석에서 퍼스트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주는 제도다. 일정 등급 이상의 예약클래스로 비즈니스석을 예약해야만 한다. 가격은 연간 회원권이 130만원, 1회 이용권이 70만원이다. 퍼스트석은 장착되는 기자재가 비즈니스석에 비해 몇 배 더 비싼데, 탑승률이 낮아 사실상 이윤을 남기기 힘든 구조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뉴욕을 비롯한 장거리 3개 국제노선에 투입되는 A380 항공기만 퍼스트 클래스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단계적으로 퍼스트클래스를 줄이면 아시아나항공의 퍼스트석은 48석만 남게되는데 여기에 운영비를 높일 수 있는 회원권 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다음달 1일부터는 국제선 전 노선에서 이코노미석 일부 좌석에 추가요금을 부과하는 선호 좌석 유료 배정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간이 넓은 앞좌석(비상구석 제외)을 이용하려면 노선에 따라 2만~10만원의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추가 요금을 받고 선호 좌석을 판매하지만 국적 대형 항공사가 유료 배정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에서는 싱가포르항공,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루프트한자, 캐세이퍼시픽, 에어프랑스, 에어캐나다, 영국항공 등 대형항공사(FSC·풀서비스캐리어)가 수익성을 높이고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이를 시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일부 좌석은 교통 약자를 위해 기존과 동일하게 무료로 운영되며 나머지 앞좌석에 한해 유료배정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선호좌석에 대한 고객 선택권을 부여해 보다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영업소의 문을 닫고 기내 서비스도 줄이는 등 비용절감에 나서고 있다. 단거리 적자노선은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에 넘기고 예약부도(노쇼) 수수료 도입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3% 증가했으며 부채비율(연결)도 572.2%로 2015년 말 대비 419.1%포인트 감소했다. 그러나 대형항공사로서 아시아나항공의 브랜드 가치 하락은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저비용항공사(LCC)와 외항사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대형항공사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A380 항공기에만 퍼스트 클래스를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인천-델리 노선 증편 특가 이벤트…55만원부터☞아시아나항공, `2016 대한민국 좋은기업` 항공부문 1위☞아시아나, 다음달부터 이코노미 앞좌석 돈 더 받는다
2016.11.28 I 신정은 기자
美 네바다 공짜로 가는 방법... 홈페이지에 있다
  • 美 네바다 공짜로 가는 방법... 홈페이지에 있다
  • 트래블 네바다 공식 홈페이지[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미국 네바다 관광청은 30일까지 네바다 관광청 홈페이지 오픈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최근 네바다 관광청은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트래블 네바다’를 오픈했다. 홈페이지는 모바일에 최적화한 환경을 구현, 스마트폰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또 네바다 주 전반에 걸친 지역 소개와 대표 관광지에 대한 다채로운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네바다 여행 자료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월간 뉴스레터와 보도자료, 이미지 라이브러리 섹션 등도 추가했다. 이에 네바다 관광청은 홈페이지 오픈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추첨 방식으로 델타항공 인천-리노 구간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포함한 네바다 자유 여행권, 백화점 상품권, 핸드크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의 ‘여행정보’페이지에서 네바다 대표 지역 정보를 확인한 후 가장 가보고 싶은 지역을 선택해 해시태그를 포함한 링크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공유하면 된다. 정종윤 네바다 관광청 팀장은 “최근 증가하는 미국 자유여행객 수 증가에 발맞춰 네바다를 더욱 재미있게 알리고 다양한 지역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본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된 것”이라고 소감을 전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신력 있는 네바다 여행 정보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여행] 가을路 물들다…대전·세종 3색 가을길☞ [여행팁] '바스락' 낙엽길 걸으며 가을 느낄 때☞ [창조관광] 여행은 곧 머무름…'숙소작품집'의 세상소통☞ [기고] 풍성한 '가을' 더 풍성한 '여행주간'☞ [여행] 미슐랭도 반한 미식도시 '홍콩'…별별 맛 탐험
2016.11.07 I 강경록 기자
LG디스플레이, '2016 동반성장 공유회' 개최
  • LG디스플레이, '2016 동반성장 공유회' 개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는 지난 27일 경기도 파주사업장에서 최고생산책임자(CPO) 정철동 부사장, 생산기술센터장 신상문 전무 등 주요 경영진과 국내외 협력사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 2016 동반성장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동반성장 공유회에서는 ‘함께한 10년, 100년의 약속’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년간의 동반성장 핵심성과를 공유하고 2017년의 중점추진방향을 공유했다.올해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품질향상 기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7개사)와 개인(6명)에게 ‘LGD 동반성장 어워드’를 시상했다. 동반성장 어워드를 수상한 오성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와 12년간 프레스(Press) 기구부품 분야에서의 상생활동으로 올레드(OLED)용 프레스 부품 개발 및 성능향상에 기여해 동반성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행사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지난 10년간의 주요 동반성장 활동의 핵심요소들을 공유해 협력사들에 미래 시장선도의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정철동 LG디스플레이 부사장은 “변화의지, 기본준수, 지속적 도전 3가지가 100년 장수기업들의 핵심역량”이라며 “LG디스플레이와 협력사간 일심동행(一心同行)의 마음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27일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에서 열린 ‘2016 동반성장 공유회’행사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지속적인 동반성장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수호 LG디스플레이 모듈센터장, 최영대 오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최영근 LG디스플레이 구매그룹장, 구영수 신성델타테크 사장,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정철동 CPO, 황주철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신상문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 LG디스플레이 제공▶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3분기까지 18분기 연속 흑자..올레드 전환 가속화(종합)☞LG디스플레이, 4분기 영업이익 증대 가능..내년도 긍정적(상보)☞"중국 POLED 도전에 대해 차별화 및 경쟁력 자신"-LG디스플레이 컨콜
2016.10.28 I 이진철 기자
텔타항공, 잭 포즌이 디자인한 새유니폼 공개..2018년 적용
  • 텔타항공, 잭 포즌이 디자인한 새유니폼 공개..2018년 적용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델타항공은 뉴욕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잭 포즌 (Zac Posen)과 협업해 디자인한 새유니폼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유니폼은 고객 서비스 당담직원, 승무원, 지상조업 직원, 기술직 근무자 등 6만명 이상의 델타항공 직원들이 착용하게 된다. 현대적인 라인에 대담한 컬러를 선택했으며 델타항공의 역사와 상징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되살린 것이 특징이다.델타항공의 비접객 분야 직원들이 착용하는 유니폼은 의류 제조업체 랜즈엔드 (Land‘s End)가 디자이너 포즌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텔타항공은 오는 12월부터 2017년 초까지 신규 유니폼 착용 테스트를 진행하고 직원 피드백을 반영한 수정 작업을 거칠 계획이다. 이후 2018년 1분기부터 전 세계 델타항공 직원들에게 새로운 유니폼이 지급된다.에드 배스티안(Ed Bastian) 델타항공 CEO는 “세계 최고의 직원들에게는 최상의 유니폼이 제공됨이 마땅하다”며 “잭 포즌과 델타 팀이 긴밀하게 협력해 사려 깊고 혁신적인 정신이 반영된, 시대를 초월한 패셔너블한 의상들을 탄생시켰다”고 말했다.잭 포즌은 “직원들이 근무 중에도 매력적인 모습을 유지하게 하면서도 기능성과 스타일을 해치지 않으려 노력했다”며 “델타항공의 글로벌 인력들이 델타항공의 브랜드를 나타내는 자신감과 사려 깊음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랬기에 업무에 더욱 힘이 되면서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유니폼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뉴욕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디자이너인 잭 포즌 (Zac Posen)과 협업해 디자인한 델타항공 유니폼. 델타항공 제공
2016.10.25 I 신정은 기자
⑨기내에서 스마트폰 활용하는 법
  • [신기자의 비행기 꿀팁]⑨기내에서 스마트폰 활용하는 법
  • 구글맵에서 원하는 지역을 다운로드 해두면 오프라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분신처럼 가지고 다녔던 스마트폰이 비행기를 타면 애물단지가 된다. 비행기모드로 전환하는 순간 전화와 문자 메시지는 물론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 SNS도 쓸수 없기 때문이다. 비행기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법은 없을까?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더라도 비행기모드(에어플레인모드)로 스마트폰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비행기모드에서 지도를 볼 수 있는 구글맵의 ‘오프라인지역’ 다운로드 기능을 추천한다.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로그인하고 원하는 지역을 검색한 후 ‘오프라인 지역’ 설정을 누르면 해당 구역을 저장해둘 수 있다. 지도를 확대하거나 축소해서 원하는 지역을 다운받고 이름을 설정하면 된다. 다만 스마트폰 기종과 지역에 따라 서비스 여부는 달라진다. 아이폰은 iOS 8.2 이후 버전에는 비행기모드에서도 GPS가 활성화돼 있어 기내에서도 지도를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없이 쓸 수 있는 여행관련 앱도 활용하자. 카약은 비행기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행일정 서비스 트립스(Trips)를 운영하고 있다. 카약 앱을 통해 항공편 상태, 렌터카 정보, 호텔 정보, 레스토랑 예약 내역, 다음 여행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항공편 상태의 경우 출도착 시간, 게이트 정보는 마지막 인터넷 연결 시점의 항공사 정보를 기준으로 제공된다. 애플워치에서도 해당앱을 실행할 수 있다. 카약(KAYAK)의 애플워치 트립스(Trips) 기능. 카약 제공유료 앱으로는 다비오의 ‘여행지도(travelmaps)’가 유용하다. 이 앱은 한 번 다운로드받으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라스베이거스, 홍콩, 싱가포르, 로마, 바르셀로나, 베이징, 푸켓 등 25개 도시의 지도를 인터넷 접속 없이도 쓸 수 있다. 한 도시의 지도는 각각 1.09달러다. 다비오는 단순한 지도를 넘어 일정 짜기, 추천코스, 지하철 노선안내, 동선 최적화, 실시간 길찾기 및 호텔ㆍ맛집ㆍ쇼핑 정보 등을 입체로 볼 수 있는 게 앱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지루한 시간에는 비행기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캔디크러쉬사가, 축구 벽돌깨기, 활쏘기 에이스, 리우2016 올림픽 게임 등 앱이 한번 다운 받으면 인터넷이 없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일부 항공사는 기종에 따라 기내 와이파이(Wi-fi)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등 미국 항공편의 40%가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하다. 대부분이 유료지만 카타르항공은 15분간, 에미레이트항공은 최대 10MB까지, 필리핀항공은 최대 15MB의 무료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적 항공사 중 이 서비스를 도입한 곳은 아직 없다.에미레이트 항공 기내 와이파이 사용 모습. 에미레이트항공 제공▶ 관련기사 ◀☞ [신기자의 비행기 꿀팁]⑧저렴할때 사자! 10월 특가 항공권 총정리☞ [신기자의 비행기 꿀팁]⑦비상구 좌석에 숨겨진 비밀
2016.10.22 I 신정은 기자
美 델타항공, 흑인 여의사 인종차별… 긴급 상황에 “진짜 의사 맞냐”
  • 美 델타항공, 흑인 여의사 인종차별… 긴급 상황에 “진짜 의사 맞냐”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미국 델타항공의 승무원이 비행 중 응급 환자가 발생했음에도 이를 도우려는 흑인 여의사를 제지해 인종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휴스턴 린든 B 존슨 병원의 4년차 산부인과 의사 타미카 크로스(28)는 지난주 디트로이트발 미니애폴리스행 국내선 델타항공 기내에서 응급 환자를 도우려다 승무원에게 면박을 당했다.그녀는 응급환자 도울 의사를 찾는 승무원에게 손을 들었으나 승무원은 “진짜 의사나 간호사를 찾는다. 당신과 얘기할 새가 없다”고 말했다.그녀는 재차 의사임을 알리고 구호 조치를 하려 했으나 승무원은 의구심을 거두지 못했다. 의사 자격증을 요구하며 어디서 일하며 전공이 무엇인지, 디트로이트는 왜 갔었는지 등 의료와 직접 연관없는 질문을 쏟아냈다.승무원은 그 와중에 다른 백인 남성 의사가 오자 그녀에게 “신분증이 있는 의사가 왔다”며 그녀 대신 그를 반겼다.승무원은 응급환자가 안정을 되찾자 그녀에게 저혈압 환자 대처법을 물으며 수차례 무례함에 대해 사과하고 보너스 마일리지를 제공하려 했으나 기분이 상한 크로스는 이를 거부했다.그녀는 이 사실을 일이 벌어진 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올리며 “인종 차별을 마일리지와 바꾸긴 싫었다”며 “나같이 미국에서 일하는 젊은 유색 여성이라면 내 심정을 이해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페이스북 글은 16일까지 5만회 가까이 공유되고 8만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또 트위터에서는 TamikaCross(타미카 크로스) WhatDoctorsLookLike(의사는어떻게생겨야하나)는 해시태그 달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델타항공은 이에 홈페이지를 통해 “당시 세 명의 의사가 지원했으나 의사면허를 소지한 사람은 한 명뿐이었다”고 밝혔다.이어 “크로스 박사가 겪은 일은 우리 가치관과 다르다”며 유감을 표했다.지난주 미국 델타항공 항공기 기내에서 응급환자를 도우려다 승무원으로부터 거부 당한 것으로 알려진 4년차 산부인과 의사 타미카 크로스가 당시 상황에 대해 쓴 페이스북 게시글. 미국 언론은 여성, 인종에 대한 선입견이 낳은 인종차별 사례라고 지적하고 있다.
2016.10.16 I 김형욱 기자
자동차 토크쇼 '더 개러지' 개최...다섯 번째 주제는 WRC와 레이스카
  • 자동차 토크쇼 '더 개러지' 개최...다섯 번째 주제는 WRC와 레이스카
  •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7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문화공간 1984에서 자동차 토크쇼 ‘더 개러지(the Garage)’가 개최됐다.5회를 맞이한 더 개러지는 현재가 아닌 과거의 차량들과 자동차 관련 문화, 산업, 모터스포츠 전반을 아우르는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토크쇼로 BMW E30 M3, E46 M3와 포르쉐 954 터보, 996 터보 및 알파 로메오 2000 GTV 등 20세기 말을 장식한 고성능 차량들과 브랜드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내며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실제 이번 행사에서도 국내 자동차 칼럼니스트를 비롯해 자동차 전문 기자, 주요 브랜드의 관계자, 자동차 애호가 및 아마추어 카레이서 등 자동차 관련 산업의 종사자들 30여 명이 참석해 토크쇼를 관람했다.5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김미한 MC와 모터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는 황욱익 자동차 칼럼니스트, 류청희 칼럼니스트가 참여해 WRC를 주제로 ‘그룹 B부터 WRC의 황금기’ 그리고 ‘황금기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WRC’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한편 토크쇼의 주제에 맞춰 차량을 전시해왔던 더 개러지는 이번에도 차량을 전시하며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전시된 차량은 그룹A에서 인상적인 우승 기록을 달성하며 WRC의 최강자에 올랐던 란치아가 1994년에 선 보인 ‘란치아 델타 HF 16V 인테그랄레 에볼루치오네 2와 그룹 A, B 시대 이후 대두한 S200 클래스 시대를 대표하는 207RC가 전시됐다.WRC를 주제로 한 만큼 이번 행사는 모터스포츠의 시작과 규정 및 기술 규정 등에 대한 이야기도 곧잘 언급되었다. 특히 모터스포츠의 기원에 대해서 로마 및 자동차의 발명 등 다양한 역사적 자료와 관련된 이야기로 현장을 찾은 청중들의 집중을 이끌어 냈다. 또 사뭇 진지할 수 있는 토크쇼지만 중간중간 농담과 독특한 이야기를 통해 즐거움을 더했다.과도할 정도로 기술 경쟁이 펼쳐진 90년 대의 WRC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과할 정도로 치열해진 그룹 A, 그룹 B 클래스에 대한 이야기는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과거 자동차 제조사들이 레이스에 출전 자격을 획득하기 위한 호몰로게이션, 고성능 특별 모델을 별도로 개발, 판매한 이야기는 무척 인상적이었다.이와 함께 WRC의 운영 방향성 변화와 함께 새롭게 신설된 S2000 클래스에 맞춰 개발된 레이스카들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진행자들은 질문을 주고 받고, 독특한 에피소드를 설명하면서 현장에 전시된 푸조 207RC를 통해 S2000 규정과 S2000 클래스 출범 이후의 WRC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더 개러지 토크쇼에 참석한 한 청중은 “더 개러지 토크쇼의 수준이 무척 높다”라며 “그 동안 국내에서 방영되었던 자동차 관련 프로그램과 비교 했을 때 더욱 인상적인 내용과 즐거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당시를 호령했던 차량을 만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더 개러지 토크쇼의 황욱익 칼럼니스트는 “그룹A 참가를 위한 호몰로게이션 모델과 푸조 207RC와 근래의 WRC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무척 기뻤다”라며 “더 개러지 토크쇼는 앞으로도 더 즐거운 토크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6.10.08 I 김학수 기자
  • 삼성 태블릿 발화로 美델타여객기 긴급 회항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미국의 델타항공 여객기 내에 실린 삼성전자의 태블릿에서 연기가 나 항공기가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전날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출발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던 델타항공의 보잉 767-400 여객기가 기내에서 발생한 연기로 인해 영국 맨체스터로 긴급 회항했다.이 같은 내용은 글로벌 항공산업 전문사이트인 ‘디 에비에이션 헤럴드’(The Aviation Herald)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탑승했던 승객들은 연기가 일등석 쪽에서 피어났고 이상한 냄새가 났다고 전했다.정비팀은 기내 좌석 밑에서 삼성전자 태블릿을 발견했고, 이 기기는 발열과 함께 연기가 나는 열폭주(thermal runaway) 현상을 보였다. 해당 항공기는 맨체스터공항에 2시간 30분 동안 머물렀다가 예정된 시각보다 3시간 늦게 암스테르담에 착륙했다.ABC뉴스 등 현지 매체들은 미 연방항공청(FAA)이 이번 사안을 조사 중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델타항공 측은 좌석 등받이를 뒤로 넘기거나 반대로 수직으로 세우는 과정에서 태플릿이 좌석 안쪽으로 떨어져 틈새에 끼인 것으로 보인다고 ABC뉴스에 설명했다.삼성전자 측은 “외부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발화는 갤럭시 노트7과 관계가 없으며 델타항공과 협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09.26 I 박태진 기자
⑦비상구 좌석에 숨겨진 비밀
  • [신기자의 비행기 꿀팁]⑦비상구 좌석에 숨겨진 비밀
  • 항공사 기종별 좌석배치는 미리 확인하고 가는게 좋다. (왼쪽) 델타 B717-200 항공기는 비상구 열 좌석이라고 해서 앞뒤 간격이 넓지 않다. (오른쪽) 대한항공 A380-800 항공기는 46D 열이 넓게 배치돼 있다. 시트그루 제공[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A씨는 지난달 미국 여행을 하다 우연히 비행기 비상구 열 좌석에 앉게됐다. 그런데 평소 알던 것과 다르게 비상구 열 좌석이 오히려 일반 좌석보다 좁게 느껴졌다. 심지어 등받이도 조절이 되지 않았다. 어떤 항공사는 비상구 열 좌석이 더 넓다는 이유로 추가비용을 받기도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이는 비행기 좌석 배치가 항공사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A씨가 탑승했던 비행기는 델타항공의 B717-200 여객기다. 이 여객기는 비상구 열 좌석의 앞뒤 간격을 조금 더 좁게 설계한 대신 비상구를 열 수 있도록 문 앞에 좌석을 설치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운항기술기준에 따르면 비상구 접근통로는 장애물이 없어야 하고 폭이 최소 20인치는 돼야 한다. 승객들이 쉽게 탈출할 수 있게 여유공간을 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의 앞뒤 공간은 17~18인치 정도다. 이를 포함해 모두 6가지의 규정이 있다.국토부 관계자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가이드 라인에 맞춰 전세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운항기술기준을 따르고 있다”며 “항공사가 좌석 배치 시 최소 기준을 충족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국내 항공사들은 대부분 고객의 선호에 맞춰 비상구 옆 좌석의 앞뒤 간격을 넓히는 쪽을 택하고 있다. 이처럼 각 항공사 마다, 또 기종마다 좌석 배치가 다르다 보니 비상구 열이 아닌데도 간격이 넓은 좌석도 나온다. 대한항공(003490)의 A380-800 항공기는 46D 좌석이 다리를 뻗을 수 있다. 장시간 비행에 좀 더 좋은 좌석을 차지하고 싶다면 미리 항공기 기종의 좌석배치를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가장 유용한 사이트는 시트구르(www.seatguru.com)다. 항공사 기종별 좌석배치와 추천좌석, 화장실, 출입구 등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만 아직까지 한국어 서비스는 되지 않는다. 그러나 비상구 열 좌석이라고 해서 좋은 점만 있는건 아니다. 보통은 앞 좌석이 없기 때문에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을 의자 사이에서 꺼내야 하고, 팔걸이도 올라가지 않는다. 또 영화 등을 볼 수 있는 모니터도 직접 아래서 꺼냈다가 접어둬야 한다. 때로는 아기들이 누울 수 있는 침대를 설치해 생각보다 여유공간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바로 앞에 승무원이 앉는 접이식 보조좌석이 있어 이착륙 과정에서 승무원을 마주봐야 하고 좌석 앞에 짐을 둬서도 안된다. 비상구 열 좌석은 무엇보다 앉을 수 있는 탑승객이 제한적이다. 운항기술기준에 따라 객실승무원은 적합한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승객을 비상구 열 좌석에 앉혀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15세 미만이거나 콘텍트 렌즈나 안경을 제외한 다른 시력 보조장비 없이 승객 탈출을 도와 줄수 없는 자, 일반적 보청기를 제외한 다른 청력 보조장비 없이는 승무원의 탈출지시를 듣고 이해 할 수 없는 자, 다른 승객들에게 정보를 적절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자 등이 이에 포함된다.▶ 관련기사 ◀☞ [신기자의 비행기 꿀팁]⑥추석 연휴 항공권, 얼마나 더 비쌀까?
2016.09.24 I 신정은 기자
LG생활건강·SKT 등 복수 추천
  • [주간추천주]LG생활건강·SKT 등 복수 추천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9월 중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돌파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기관 투자가가 쏟아내는 물량 탓에 연일 뒷걸음질 치고 있다. 이번주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를 앞둔 데다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한 여파까지 더해지며 조정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권사는 안정적으로 실적이 좋아질 상장사 위주로 투자에 나설 것을 조언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과 SK증권은 이번주 유망종목으로 LG생활건강(051900)을 꼽았다. LG생활건강은 올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뒤로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결정과 관세청의 면세점 1인당 판매 수량 제한 지침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우려 대비 낙폭이 과도하다고 증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사드 배치 결정과 관세청의 면세점 구매 제한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지난해 3분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 3분기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현대모비스(012330)와 현대위아(011210) 등 자동차 부품주도 유망주로 이름을 올렸다. 현대증권은 현대위아에 대해 멕시코 공장을 가동하면서 오는 2018년에는 약 80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위아 멕시코 공장은 엔진 공장과 소재 공장으로 나뉘어 있다. 초기 고정비 부담을 고려했을 때 내년에는 멕시코 공장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대신증권은 올 하반기부터 신흥국에서 완성차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모비스 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모비스는 브라질과 러시아에 각각 제조법인 형태로 진출했다. 브라질과 러시아에서 흑자 전환하며 이익 기여도가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하나금융투자는 대한항공(003490)을 추천했다. 최근 미국의 최대 항공사인 델타항공과 공동운항(코드셰어) 하는 노선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미래에셋대우와 현대증권은 SK텔레콤(017670) 주가가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연말로 갈수록 주당 배당금 1만원에 기반을 둔 높은 배당수익률이 주목받을 것”이며 “지난 상반기에는 해외 주요 통신주보다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코스닥 시장에선 CJ E&M(130960) 다산네트웍스(039560) 포스코켐텍(003670) 유니테스트(086390) 등이 유망주로 꼽혔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스프린트,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 주 정부 통신사업자(APSFL), 일본 기간통신사업자, 프랑스 통신사업자로 조만간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신규 공급 물량을 고려하면 내년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주가에는 기대감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주간추천주]대신증권☞스탁론 똑똑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연 2.5% 최저금리>, <최고 3억>, <최장 5년>조건☞美 금리인상 우려 피해가는 전략은? 中 관련 소비株 ‘주목’
2016.09.11 I 박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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