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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허브' 업고 88올림픽 대로변 아파트 '들썩'
  • [르포]'국제허브' 업고 88올림픽 대로변 아파트 '들썩'
  • △최근 88올림픽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는 청담동 아파트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시가 ‘국제교류 복합지구’개발에 속도를 내자 아파트 매물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진 때문이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삼익아파트(사진 앞) 너머로 청담 자이 아파트가 보인다.[글·사진=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한전부지 개발에다 올림픽대로까지 지하화된다고 하니 매물을 사겠다는 문의가 계속 늘고 있어요. 외국에 사는 분들도 투자문의를 많이 해오는데, 얼마 전엔 미국 고객과 카카오톡으로 연락해 매물을 판 일도 있어요. 그만큼 서둘러 물건을 잡으려는 매수경쟁이 치열한 거죠.”(서울 청담동 유재철 삼익 공인중개사 대표)88올림픽 대로변에 위치한 강남구 청담동 일대 아파트 매매시장이 달아올랐다. 서울시가 ‘국제교류 복합지구’ 개발에 속도를 내자 수혜 지역인 이 일대 아파트 매물을 확보하려는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올림픽대로와 탄천을 잇는 총 길이 5km의 지하터널 사업으로 주변 소음이 해소될 조짐을 보이자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물론 기존 아파트 값도 치솟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청담동 삼익아파트(888가구)와 홍실아파트(384가구)다. 두 단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14번 출구에서 한강 방면으로 3분 정도 거리에 2차선 도로를 두고 마주 보고 있다. 삼익아파트는 1980년 4월, 홍실아파트는 이듬해 11월 각각 입주한 30년이 넘은 아파트들이다. 최근 매매 거래시장에서 두 아파트는 최상한가다. 지난해 재건축 연한 단축을 담은 9·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급등했던 아파트값이 서울시의 ‘국제교류 복합지구’ 개발로 한 번 더 상승 탄력을 받는 분위기다. 오른 가격에도 매수세가 따라붙으면서 거래도 적잖게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13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와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통합 개발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종합무역센터 주변지구→국제교류복합지구로 명칭 변경 △코엑스 지구단위계획구역(106만 4742㎡)을 종합운동장과 탄천 일대(166만 3652㎡)로 확장 등이다.핵심은 올림픽대로와 종합운동장 구간, 탄천 동·서쪽을 잇는 총 5km 구간의 ‘올림픽대로 지하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한전 부지에서 넘어오는 보행로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에 계획된 탄천로 구간에 올림픽대로 구간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 시는 올림픽대로와 종합운동장 구간, 탄천 동·서쪽을 잇는 총 5km 구간의 ‘올림픽대로 지하화 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이다. 올림픽대로 개선 타당성조사 위치도 [자료=서울시]차 없는 올림픽대로와 탄천로 구간이 가시화되면서 청담동 일대 주택시장에는 봄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한국 감정원에 따르면 개발 기대감에 재건축 호재까지 껴안은 청담동 삼익아파트 전용면적 139.79㎡ 주택형은 한 주 새 5000만원이 오른 평균 16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9월(13억)과 비교하면 6개월 새 3억원이 뛴 것이다. 청담동 C공인관계자는 “연예인은 물론 지방에서도 매입 문의가 온다”며 “전용면적 104.63㎡는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값)가 올 들어서만 1억 가까이 오르면서 최고 13억 5000만원까지 형성됐다”고 말했다. 재건축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청담 삼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이달 중 조합원 총회를 열고 관리처분계획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공사는 2001년 가계약을 맺은 롯데건설로 이대로 계약이 진행되면 1230가구 규모의 롯데캐슬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박창신 청담삼익 재건축 조합장은 “지난달 25일 서울시로부터 건축 심의가 통과되는 등 재건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조합원들의 재건축 의지가 강해 남은 절차를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5월 ‘3전 4기’ 끝에 도시계획 심의를 끝마친 홍실 아파트도 건축 심의를 진행 중이다. 시공사는 대림산업으로 정해졌다. 재건축 아파트값이 오르자 청담 자이 등 올림픽 대로변에 들어선 인근 아파트 단지들도 몸값이 상승세다. 청담자이 전용 49.59㎡는 현재 8억 8000만원으로 전달 대비 3000만원 올랐다. 지난달엔 30층에 있는 전용 89.36㎡ 매물이 18억원에 실거래되기도 했다. 올 1월 같은 주택형(26층)이 17억 2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두달 새 8000만원이 뛴 것이다.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 팀장은 “청담동과 삼성동 일대는 올림픽대로 지하화 사업을 포함해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고양 킨텍스~삼성역 노선, KTX(고속철도)등 교통 개선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청담동 재건축 아파트를 포함해 인근 아파트 값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청담동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가파른 오름세다. 한국 감정원에 따르면 청담 삼익 아파트 전용면적139.79㎡는 한주새 5000만원이 오른 평균 16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9월(13억)과 비교하면 6개월새 3억원이 뛴 것이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삼익 아파트에서 바라본 홍실 아파트와 삼성동 아이파크 전경
2015.05.06 I 김성훈 기자
수원 클래시아 영통 오피스텔, 직주근접형 오피스텔과 상가 ‘주목’
  • 수원 클래시아 영통 오피스텔, 직주근접형 오피스텔과 상가 ‘주목’
  • 영통역 도보3분 초역세권에 삼성 배후수요 탄탄… 인기몰이 예감[뉴미디어팀]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매달 시중은행 금리 이상의 월세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가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거래된 상업 업무용 부동산은 모두 19만5,939건으로 2006년 이래 가장 많다. 지역별로 보면 수원을 포함한 경기도가 5만668건으로 1위다.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상가와 오피스텔 등 수익형 상품이 분양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은퇴자들은 연 5% 안팎의 수익률만 나와도 높은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수원 영통역세권 중심에서 분양하는 클래시아 영통이 영통역이 도보 3분 이내인 직주근접형 오피스텔과 상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선호도 높은 소형평 위주 구성에다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오피스텔에 한함)을 제공해 투자가치가 높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현재 계약자에게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혹은 가전제품)을 지급하는 푸짐한 이벤트를 5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한다.클래시아 영통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98-7번지 지하7층, 지상 15층 규모로 1층~4층까지는 전용상가, 5층~15층까지는 원룸형 오피스텔 341실로 구성된다.  ‘All in 1km 프리미엄’(영통핵심지역에서 반경 1Km이내에서 모든 것을 다 누린다) 콘셉트로 인기 상한가다.특히 6만여명의 삼성전자 종사자 및 경희대국제캠퍼스 1만5천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자랑이다. 초대형 영통체육공원, 영통중앙공원, 반달공원, 살구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분당선 영통역 중심상업지구 초역세권에 위치해 영통지구 생활중심시설들과 강남을 빠르게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이 된다.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경부고속도로 수원IC 등이 가깝고 M버스 등 신속한 광역대중교통망을 통해 강남 및 도심접근이 수월하다.신동지구, 권선지구, 광교신도시, 호매실택지개발 등 주변 대형신도시개발 시너지효과도 점쳐진다. 2019년 준공예정인 수원시 최대규모 체육공원 영통힐링파크 조성사업이 제대로 추진되면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시행 및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에서 맡았으며, 시공은 기업신용평가 최고등급을 받은 중견건설업체인 창성건설이 책임준공을, 자금조달은 신안그룹의 바로투자증권이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클래시아 영통 분양관계자는 “수원 영통지구 핵심상권에서 분양하는 알짜 오피스텔과 상가로 이미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면서 “선호도 높은 소형 위주 구성에 삼성디지털시티 배후수요가 탄탄해 곧 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클래시아 영통 모델하우스에서는 홍보관 오픈이벤트로 방문객 대상의 와인테이스팅 행사와 함께 청약자 모두에게는 고급와인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1599-9809
배곧신도시 內 신개념 주거단지 ‘다인 로얄팰리스’ 아파텔 ‘분양 인기’
  • 배곧신도시 內 신개념 주거단지 ‘다인 로얄팰리스’ 아파텔 ‘분양 인기’
  • [뉴미디어팀] 전국 부동산 시장에서 시흥시의 배곧신도시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잇다. 배곧신도시는 이달부터 6,000여가구 규모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6일 경기도와 서울대가 MOU를 체결하고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를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배곧신도시 부동산은 다시 한 번 큰 관심을 끌었다.  총 사업비 2조4,000억원이 투입되는 시흥시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배곧신도시는 서해안 산업벨트(시화MTV, 시화, 남동, 반월공단)에 근무하는 종사자만 38만 여명이며 서울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의 7,600여명의 인구 유입도 예상되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층을 확보한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이 가운데 배곧신도시 핵심상업용지에 들어서는 ‘다인 로얄팰리스’는 ‘아파텔’이라는 신개념 수익형 부동산으로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겸비하고 있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희소가치까지 포함하고 있는 다인 로얄팰리스 아파텔은 방 2~3개를 갖춘 데다 채광 및 통풍이 좋은 판상형 구조에 주방 팬트리(식료품 창고) 등도 갖춰 소형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지만 전세가 고공행진 시대에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로얄팰리스는 특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전용면적 42~45㎡(안목치수적용)의 2룸, 거실의 평면과 지역 최초 지역 냉, 난방 시스템 적용으로 관리비를 25%이상 절감 가능하다. 층간 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소닉스 시스템 시공 및 LG하우시스 불연재 시공으로 화재걱정까지 대폭 줄였고, 전세대 LED조명 시설로 전기료까지 절감할 수 있게 설계 반영했다.시야가 확 트이는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4개 동으로 분리해 설계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상가도 조성돼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쇼핑과 외식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의 대규모 중앙공원, 근린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생활도 가능한 환경을 갖췄다. 로얄팰리스가 들어서는 입지는 4호선과 수인선이 환승 되는 오이도역, 서울대 국제캠퍼스(2018년 개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2016년 개점 예정), 일산 라페스타 형태의 복합쇼핑몰, 도시지원 연구 R&D단지 등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배곧의 개발호재와 풍부한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로 꼽힌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서해안고속도로, 정왕IC, 영동고속도로 등 쾌속한 교통망을 자랑하며 소사~원시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등이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는 더 빠르게 이어지는 광역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가 급상승으로 인해 실주거용 오피스텔을 찾는 젊은 실수요자들이 많다”면서 “아파트처럼 고급스러운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텔의 상품가치가 높아 투자자나 실수요자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한다.로얄팰리스 시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로얄팰리스 아파텔은 수도권 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파격적인 분양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로얄팰리스가 뛰어난 입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 높은 수익률을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지난 18일 영등포동3가 6-7번지(영등포역 3번출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투자자 및 실입주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문의전화 : 1644-6662
부동산 훈풍에 토지 거래도 들썩··· ’용인 흥덕지구 트리플힐스’ 2단지 분양
  • 부동산 훈풍에 토지 거래도 들썩··· ’용인 흥덕지구 트리플힐스’ 2단지 분양
  • [뉴미디어팀] 올 봄 분양시장 훈풍을 타고 단독주택용지 인기가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다. 적막한 도심 아파트를 벗어나 한적한 교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전원형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 탓이다. 선호하는 지역으로는 인프라가 잘 갖춰 진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로 더욱 집중되고 있다. 대규모 개발에 따른 도시기반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 져 있어 도심 접근성과 정주여건이 빼어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것. 수도권 노른자위 지역 가운데 하나인 용인은 신분당선, 용인 경전철 등 개통으로 강남접근성이 좋아지면서 투자 가치가 한층 부각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게다가 교통과 학군, 인프라 등으로 최적의 주거지로 손꼽힌다.이런 가운데 용인 흥덕지구의 ‘트리플힐스’가 저렴한 분양가에 뛰어난 입지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트리플힐스는 경기도 흥덕 택지개발지구 내 위치, 전체 약 6만2990㎡에 다섯 개의 단지로 구성된다. 총 약 210필지 중 34필지를 차지하는 1단지가 단기간 내 계약을 마감하며 주인을 찾은 데 이어 2단지 토지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이번에 4월 15일부터 선착순 분양하는 2단지는 공급 면적이 275~390㎡ 42 필지로, 분양가는 합리적인 가격인 3억 후반 대 선부터 시작한다.트리플힐스가 수요자들 사이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수도권 남부 경부고속도로 축에 자리잡은 데다 분양가도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된 덕분이다. 특히, 트리플힐스는 잘 갖춰 진 택지지구의 생활 인프라는 누리면서 저렴한 분양가로 향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 수요까지 몰리고 있다.경부고속도로 수원 IC에서 약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이용이 편리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오는 2016년에는 신분당선 광교도청역(가칭)이 인근에 위치해 대중 교통 여건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이밖에 대중 교통으로는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 광역 버스로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트리플힐스는 흥덕지구 내에서도 매우 뛰어난 교육 환경과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 등 도보 학군 형성으로 기준 전원 주택지에 없는 우월성 확보로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죽전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아주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종합병원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자연 환경으로는 광교산과 태광CC 등 녹지대로 둘러싸여 있고, 단지 주변으로 흥덕중앙공원을 마주보고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산을 가깝게 즐길 수 있다.시행은 ㈜코랩이, 자금관리 또한 신뢰가 높은 우리은행이 담당하고 아시아신탁에서 신탁을 맡아 믿고 투자가 가능하다.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남부 최고의 입지와 생활 인프라를 누리면서도 흥덕지구에서 찾아보기 힘든 3억 후반 대 분양이라 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문의 : 031-211-8250
‘다인 로얄팰리스’ 분양예정 신개념 아파텔 분양 돌풍 예고
  • ‘다인 로얄팰리스’ 분양예정 신개념 아파텔 분양 돌풍 예고
  • 서해안개발의 신흥중심지 배곧신도시 잇따른 개발호재로 들썩![뉴미디어팀] 수도권 서남부권 개발의 신흥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배곧신도시가 잇따른 개발호재로 들썩이고 있다. 지난 6일 경기도와 서울대가 MOU를 체결함에 따라 서울대 시흥캠퍼스, 의료산학 클러스터,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등 글로벌한 교육 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화MTV 계획 진행으로 개발호재도 기대되고 있으며 배곧 신도시 주변에 조성중인 시화, 반월, 남동 스마트 허브에 근무하는 종사자는 38만 여명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이런 잇따른 호재 속에서 배곧 신도시의 핵심 상업용지 2-5-1,2 필지에 들어서는 ‘다인 로얄팰리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엘팰리스가 들어서는 입지는 4호선과 수인선이 환승되는 오이도역, 서울대 국제캠퍼스(2018년 개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2016년 개점 예정), 일산 라페스타 형태의 복합쇼핑몰, 도시지원 연구 R&D단지 등 글로벌 교육&8226;의료 산학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배곧의 개발호재와 풍부한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로 꼽힌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정왕IC, 영동고속도로 등 쾌속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소사~원시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등이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는 더 빠르게 이어지는 광역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보고 있다. 단지 내 1㎞ 산책로와 주변의 대규모 중앙공원, 근린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생활까지 겸비하고 있다.다인로얄팰리스는 기존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신개념 아파텔로서, 전용면적 42~45㎡(안목치수적용)의 2룸 + 거실 형태의 평면과 지역 최초 지역 냉,난방 시스템 적용으로 관리비를 25%이상 절감 가능하며, 층간소음을 대폭 줄일수 있는 소닉스 시스템 시공 및 LG하우시스 불연재 시공으로 화재걱정까지 대폭 줄였고, 전세대 LED조명 시설로 전기료 까지 절감할 수 있게 설계 반영하였다.로얄팰리스는 배곧 신도시 랜드마크 아파텔로서 특화된 단지 설계가 돋보인다. 도심 속 답답한 오피스텔과 달리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4개 동으로 분리해서 설계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상가도 들어서므로 입주민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쇼핑과 외식을 즐길 수 있다. 로얄팰리스 시행사 관계자는 수도권 시도시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혀 투자자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로얄팰리스가 뛰어난 입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 높은 수익률을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모델하우스를 영등포동3가 6-7번지(영등포역 3번출구)에 오픈예정으로 벌써부터 투자자 및 실입주자의 관심이 뜨거워 새봄을 여는 투자돌풍이 예상되고 있다. 문의전화 1644-6662
  • [주목 건설이슈]사고에 수사에...요즘 건설사 왜 이러죠?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건설업계에 바람 잘 날 없습니다. 먼저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의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국가지원지방도로 23호선(남사~동탄) 3공구 냉수물천교 교량 공사장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콘크리트 때려 박기 작업 중 교량 상판 20여m가량이 무너져 내리면서 인부들이 10m 아래로 추락한 것입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습니다. ◇잇따른 붕괴사고…용산 지반 침하도 시공사에 책임 돌려사고 현장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도 동탄신도시 광역교통계획의 하나로 발주해 롯데건설이 2012년 말부터 시공을 맡았습니다.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당장 난감해졌습니다. 그룹 숙원 사업인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타워’를 둘러싼 안전 논란이 가시지 않은 상황이라서입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24일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100층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타워 안전 문제로) 심려를 끼쳐서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과 하루 뒤인 25일 용인 사고가 터지자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과 임직원은 현장으로 달려가 허리를 숙였고, 이달 26일로 예정됐던 롯데월드타워 시공 안전 설명회도 부랴부랴 취소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용인 동부경찰서는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 지난 26일 롯데건설 현장 사무실과 LH 동탄사업본부, 하도급 업체인 대도토건 현장 사무실, 자재를 공급한 K사 등 4곳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설계·시공 부실이나 안전 수칙 미준수 사실이 드러나면 관련자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형사 입건하겠다는 겁니다. 롯데월드타워도 진동·누수 등 안전성 논란 속에 지난해 12월 16일부터 100일 넘게 영화관과 수족관 전체가 영업 정지(사용 제한) 중입니다. 안전 문제로 도마에 오른 건 롯데뿐만 아닙니다. 용인 교량 붕괴 사고가 일어난 바로 그 날(25일), 국외에서 또 사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삼성물산이 베트남에서 시공 중인 철강단지 항만부두 건설 현장에서 이날 임시 가설물이 붕괴한 것입니다. 베트남 중부 하띤성 해안 붕앙경제특구 내 포모사 하띤 철강회사 공장에서 항만부두 방파제의 기초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제작을 위한 거푸집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무려 13명이 숨지고 29명이 부상했습니다.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26일 사고 현장을 찾아 수습에 나섰고, 현재는 베트남 당국이 안전 조치 소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울시가 지난달 20일 서울 용산구 주상복합 신축 공사장 앞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 사고를 시공사인 대우건설 책임이라고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죠. 이처럼 건설업계의 ‘안전 불감증’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檢, 건설사 수사 박차…분양 중단·법정관리까지건설사를 겨눈 검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7일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전날 포스코건설 현직 토목환경사업본부장인 최모 상무 집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최 본부장이 2009년부터 베트남 고속도로 사업을 국내에서 관리·감독하면서 100억원대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혐의를 수사 중입니다. 비자금 중 40억여원은 국내로 유입돼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 및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에게까지 흘러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중흥건설은 올해 아파트 분양 사업을 접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총 1만 30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었는데, 임대 3500여가구를 제외한 대다수 사업을 보류하겠다는 겁니다. 검찰의 비자금 수사로 금융권에서 사업 자금을 빌리기 어려워진 때문입니다. 중흥건설은 전남 순천시 신대배후단지 개발지구 내 공공시설 용지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용도 변경을 통해 1000억원 상당의 특혜를 받고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17일 중흥건설 본사와 계열사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25일에도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과 회사 회계 책임자 2명의 집 등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해외 자원 개발 사업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경남기업은 27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1951년 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지난달 완전 자본잠식에 빠진 경남기업은 앞서 채권 금융기관에 긴급 운영자금 1100억원 등 추가 자금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비자금 조성과 탈세·불법 외환 거래 등 검찰 조사 악재가 불거지면서 채권단이 지원을 거절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협력업체 도산과 아파트 입주 예정자의 입주 지연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국내 건설업계 1위 기업인 삼성물산은 대규모 인적 구조조정설이 돌고, 삼성엔지니어링도 연내 인력 700여 명을 줄이기로 한 마당입니다. 업계에 부는 찬바람이 더 매섭게 느껴진다는 것이 요즘 건설맨들의 하소연입니다. ◇쌍용건설 회생·AIIB 가입 낭보에도 업계 ‘우울’밝은 소식은 없을까요. 두바이 투자청에 인수된 쌍용건설이 26일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졸업했습니다. 2013년 말 법정관리 신청을 한 지 1년 3개월 만입니다. 대형 낭보도 하나 있습니다. 정부가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건설업계의 먹거리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것입니다. AIIB는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개발을 위해 저리로 돈을 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국내 건설사가 아시아 지역 내 인프라 사업에 뛰어들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그러나 코앞에 악재가 첩첩이 다 보니 아직 먼 미래의 불투명한 호재는 실감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건설업이 실질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입니다.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53년 GDP의 2.2%에서 1990년 9.5%까지 상승했다가 10여 년 만에 반 토막이 난 것입니다. 건설 투자 감소로 인한 업계 쇠퇴가 점쳐지는 가운데 여전히 벗어던지지 못한 안전부실·비리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건설인들의 마음을 더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2015.03.28 I 박종오 기자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완료 임박 ‘파크드림시티 써밋’ 주목
  •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완료 임박 ‘파크드림시티 써밋’ 주목
  • 전 세대 남향배치와 편복도 설계, 2Room-2Bay 소형주택까지탁 트인 율곡천 전망의 피트니스시설, 입주민 전용 사우나 등 커뮤니티시설 눈길[뉴미디어팀]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혁신도시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혁신도시 신규 분양 오피스텔은 새로운 투자처를 물색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특히 최근 수도권 오피스텔이 공급과잉 여파에 시달리면서 높은 임대수익을 누리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 업무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다.&nbsp;업무지구 내 오피스텔은 주거수요와 함께 사무용 임차수요도 같이 발생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인근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1~2인 가구나 신혼부부,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임차수요가 유입되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또한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업무지역의 경우,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오피스텔 매매가격과 임대수익률의 동반 상승세를 이끌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은행 예금금리 이상의 임대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대규모 업무지구가 조성되는 대표적인 곳은 단연 혁신도시다. 혁신도시는 공공기관과 함께 관련 기업들도 이전하게 되고 이에 따라 이전 기관 종사자나 관련 인원들도 늘어나 탄탄한 임대 수요를 갖추기 때문이다.&nbsp;부동산전문가들은 “혁신도시 오피스텔 신규 분양의 경우 공공기관 이전 수요에 인근 지역 수요까지 더해져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이처럼 혁신도시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올해 12개 공공기관 모두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인 김천혁신도시에 분양 중인 ‘파크드림시티 써밋’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nbsp;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화성산업이 시공하는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25~45㎡ 총 736실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이다.&nbsp;‘파크드림시티 써밋’은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고,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편복도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일부 호실은 2Room-2Bay 소형주택 구조로 설계됐고, 율곡천이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KTX 김천구미역 맞은편(김천혁신도시 22블록)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StartFragment-->◆김천혁신도시 개발 ‘본격화’, 분양시장 ‘훈풍’김천혁신도시는 경북 김천시 농소, 남면 일원 380만5,000㎡ 규모의 부지에 총 사업비 8,676억원을 투입해 인구 2만 6,827명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올해 3월 기준 김천혁신도시는 총 12개 이전 공공기관 중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등 8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한 상태다.&nbsp;특히 종사자수가 2,494명으로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직원이 유입될 한국전력기술이 오는 5월 이전을 계획하고 있어 일대 부동산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nbsp;김천혁신도시는 올해 안에 총 12개 공공기관 이전이 모두 완료되면 약 5,000여 명의 이전기관 종사자가 근무하게 되며, 이전 공공기관 관련 기업의 종사자들까지 합하면 임대수요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김천혁신도시는 전국 혁신도시들 중 유일하게 KTX 역사가 자리해 광역 고속교통망을 통한 도시활성화 여건을 갖춘 곳이다. 또 경북고속도로 동김천IC도 가까워 더욱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nbsp;특히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KTX 김천구미역 바로 앞에 위치해 김천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노른자위 입지를 갖춰 향후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다.◆다양한 커뮤니티시설 갖춘 ‘파크드림시티 써밋’‘파크드림시티 써밋’은 옥상에는 공원이 조성되며, 25층 높이로 훌륭한 스카이뷰를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피트니스 시설과 입주자 전용 사우나 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 있다. 전 세대가 남향과 편복도로 시공됐는데, 김천혁신도시 내 오피스텔로는 최초이다.&nbsp;게다가 일부 호실은 2Room-2Bay로 설계돼 소형주택 선호도가 높은 1~2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단지 전면에는 하천과 근린공원이 인접하여 쾌적함과 동시에 율곡천의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1층은 접근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유럽형 ‘스트리트 몰’ 형태로 배치된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다.분양관계자는 “KTX김천구미역과 인접한 역세권단지인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이전 공공기관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김천혁신도시 내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어 발전가치와 투자가치가 높은 오피스텔”이라며 “김천혁신도시 최초로 전 세대 남향배치와 편복도 시공을 했기 때문에 주변의 자연 경관과 함께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문의 : 054)433-9400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1·2차 3146가구 선보여
  • [봄 분양대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1·2차 3146가구 선보여
  • △ ‘힐스테이트 태전 1차 ’ 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건설이 다음달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태전 1·2차’ 아파트를 동시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에 총 3146가구( 전용면적 59~84㎡ )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별로 △59㎡ 1001가구 △64㎡ 208가구 △72㎡ 1260가구 △84㎡ 677가구 등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1차는 태전5지구 내 4~6블록 총 1461가구, 2차는 태전6지구 7~9블록 1685가구다. 힐스테이트 태전 1·2차는 광주시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된 태전지구와 고산지구로 연결돼 1만 3000여가구에 달하는 주거 벨트에 속해 있다. 특히 분당·판교신도시와의 접근성이 좋은데다 교통 호재를 갖춘 광역생활권이다.기존 3번 국도 외에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7년 완전 개통(현재 일부 개통) 예정이며, 중부고속도로 광주IC가 단지 인근 35번 국도와 연계돼 있다. 또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 개통 예정) 광주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선다. 태전초등학교, 광남중·고등학교 등도 가깝다.현대건설은 광주시에 처음 내놓는 힐스테트 단지인 만큼 특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든 가구를 남측향(남동·남서 포함)으로 배치하고, 단지 약 70%를 맞통풍 판상형으로 설계한다. 단지 내부에는 4베이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수납공간 설치와 가변형 벽체 구성으로 입주민들의 취향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가구는 평면 선택제로 제공해 입주민들이 실용적인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아울러 가구별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원터치 절전, 보안 통합 스위치를 이용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도 가능하다. (031)731-1400
2015.03.18 I 정수영 기자
양대 불기둥 투자 가치로 각광 받은 경동미르웰 3차 복층(8평)오피스텔 분양
  • 양대 불기둥 투자 가치로 각광 받은 경동미르웰 3차 복층(8평)오피스텔 분양
  • 마곡,가양,등촌 택지개발의 요충지와 원종~상암~홍대 서부광역사의 핵심 상업지 [뉴미디어팀] 세상이 스마트하게 변하면서 제조, 유통, 서비스의 고유영역의 경계선이 살아지고 있다. 온라인 인터넷 세상이 스마트폰 하나로 통합이 되었다면 이제는 오프라인 재테크 시장에서도 주식과 수익형 부동산 그리고 금융상품 일체형 서비스 제공이 일반화 되어가는 추세다. 이러한 중심에는 국가에게 납부하여야 할 세금이 통합됨으로 각각의 분야를 종합하여 설계하지 않으면 열심히 일하여 발생된 알찬 소득이 하루아침에 세금폭탄으로 물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 정부는 부동산투자에 대하여 관대한 세금우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럴 때는 요즘 증권시장에서 유행하는 양대 불기둥이 솟은 투자처 같은 곳을 찾아서 5:3:2전략을 펼치는 것이 보다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즉 수익형 부동산:5 증권투자:3 금융상품:2로 맹렬한 주식투자는 한 발 빼고 수익 형 부동산을 전진 배치하는 것이다.현재 서울의 심장부는 80년대 강남 90년대 목동 2000년대 상계동~하계동~중계동으로 이어지는 강북의 개발에 이어 강남권 블루칩 판교와 동탄을 개발하고 강서의 목동권 마곡택지를 개발함으로 동서남북의 균형 개발을 완수하는 막바지 사업전략이 진행되고 있다.경동 미르웰3차 오피스텔(조감도)고수비급의 투자성향은 지금의 동탄과 판교신도시나 같이&nbsp; 개발이 막 추진되거나 세종행정도시와 같은 특화된 도시 보다는 과거 20~30년의 완숙기에 들어선 도시에 현실적인 시중은행 예를 들면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또는 하나은행과 기업은행 같은 곳에서 주변 공시지가(땅값)와 실거래(부동산중개) 가격을 손쉽게 살펴 볼 수 있는 현장의 신축오피스텔을 투자 목표로 삼고, 가장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잡아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같은 건물이여도 월세를 3~5만원 적게 놓을 수 있으면서도 투자 가치는 오히려 높은 조금은 독특한 투자방식 이었다고 한다. 일명 저층 비 방향 (북 동향) 틈새 서동격서 공략이 라고 한다.쉽게 말하여 위례, 문정신도시와 여의도, 종로의 오피스텔이 동시에 나왔다면 위례와 문정은 가지 않고 여의도와 종로오피스텔의 선택하며, 현재 분양 중인 오피스텔 12층 가격이 1억3천7백만원인 것에 견주어 3층 분양 가격은 1억 1천6백만원이라면 3층을 매입하고 또 매입에 있어 비 남 서향 잔여분 할인이나 이벤트 기간을 놓치지 않고 매입한다는 것이다.이는 똑같은 건물 똑같은 크기 복층(8평)오피스텔 호실이라도 결과적으로 최대 3천만 원의 차이가 있음으로 12층 오피스텔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를 65만원 받아야 한다면, 3층 투자자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를 55만원 받아도 실 이익을 더 남기는 고수의 비법이 명품투자 클럽멤버의 중등 입문길이라고 한다. 실제로 임차인의 오피스텔 선택 최우선 순위는 월세와 관리비 이며, 다음이 선호하는 층과 향 이였다. 특히 월세가 3~5만 원정도 저렴한 곳의 임차호실 부터 가장 먼저 거주 주인을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이처럼 투자는 남다른 노하우로 자신의 색깔을 맞추어 가는 것이 필승 부동산투자 성공에 비결이라고 하며, 이런 추세에 발맞춰 시공사도 단계별 서비스 제공 전략이 분양 성공의 관점이라고 한다.이에 더불어 부동산 고수의 기본원칙을 추가 하자면 투자자의 현재 상태를 명확히 되돌아보고 인삼밭 투자를 할지 장뇌삼산 밭 투자를 할지를 놓고 결정을 하는 것이다.인삼은 5~6년이면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고 반드시 수확을 하여야 한다. 반대로 장뇌삼은 15년 이상 기간이 경과 할수록 가격이 높다.&nbsp;예를 들면 강남 사거리와 강서구청 사거리는 인삼 밭에 가까운 투자처이고 마곡지구 중앙대로 사거리와 영종도 카지노밸리 중앙 사거리는 장뇌삼밭 사거리로서 원금회수에 있어 도달시점이 다르지만 각각의 장점이 있다. 라는 뜻이다.이와 같은 원리를 증권방송에서는 양봉에 따른 불기둥 투자기법이라고 말하는 전문가도 있다. 즉 가빠른 신도시개발에 투자는 미래불확실에 따른 투자의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되고, 이미 완성된 명동이나 종로, 남대문과동대문 같은 곳에 투자는 원금투자의 회수율이 너무 길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는 것이다.&nbsp;&nbsp;&nbsp; &nbsp;&nbsp; 국내 최초 선 분양 복층 오피스텔로 준공심사 까지, 놀라운 공간 효율에 투자자 관심 끈다.&nbsp;경동산업개발이 지하철 9호선 라인 강남 신 논현역과 김포공항 직행선 급행 가양역 인근에 최고급 복층 오피스텔 경동미르웰3차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1차와 2차는 마곡의 업무지원지구인 양천향교역세권에 연이여 선 분양을 하였으며, 3차는&nbsp;&nbsp; 앞선 방문 고객의 희망 요건을 받아들여 투룸 같은 원룸형 오피스텔을 기획하다 보니 보너스 형 오피스텔인 복층설계를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한다.경동미르웰한올림은 마곡지구의 출발점인 강서구청 사거리 매인 상권 마지막 사업부지 위치에 터를 잡고 있다. 흔한 말로 강남에는 강남 사거리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강서에는 강서구청 사거리로 통한다. 이는 법적으로도 일반상업지구,공항시설보호지구,중심미관지구,최고고도지구로 지정이 되어 강서구에서는 가장 비싼 대표적인 상업지구이다.마곡지구의 10년 미래는 어쩌면 강서구청사거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있다 라고 생각하면 쉽다. 강남사거리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마곡 길목은 결국 강서구청 사거리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리적 요충지 이다.&nbsp; 경동미르웰 3차 한올림 복층 (내부)이곳에 서부 광역권 지하철노선 신설&nbsp; 원종역~화곡~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 이 들어서면 상암 미디어지구 8분 홍대(신촌)이 10분대 갈 수 있어 강남 고속터미널역(9호선,7호선,3호선) 18분에 이여 강북10분의 스마트 교통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nbsp;&nbsp;&nbsp;&nbsp;&nbsp; ◆경동 미르웰 한올림오피스텔 현재 마곡지구 신규 40여 개의 오피스텔 중에는 복층 형 설계 오피스텔이 없는 가운데 강서의 가장 핵심 상업지에 착공을 하는 경동한올림오피스텔은 지하3층~ 지상13층 규모이고 총264세대이며, 실 분양면적33.69㎡,객실 층고 높이 3.9㎡의 복층구조로 원룸 외 8.25㎡의 별도 침실 공간이 있어 방문객으로 부터 인기가 많고 투자 수익형 오피스텔로 희소성의 가치가 매우 높다. 무엇보다 상암과 목동 여의도가 생활권이고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을 활용하면 강남 신논현역까지 26분 거리기 때문에 강남 근무 전문 직장인들의 투자 관심이 많은 지역이다.현 9호선 개화(급행 김포공항)~고속터미널(신논현)구간 연장선인 언주역~선정릉역~삼성중앙역~봉은사(코엑스)역~종합운동장역이 2015년 3월 시운전으로 시작하여 4월부터는 정상운행이 가능하여 한층 수요와 가치는 증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금리 흐름 속에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를 60만 원 이상 주고 현재 거주하는 여성 싱글 급여 생활자라면 현금 4천만 원이면 저렴한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18만 원대 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고 5년간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은 제외 하더라도 3000만원 정도의 월세를&nbsp; 절약하는 똑순이 재테크로 각광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준공이 2016년 6월이라 현재는 계약금 10%만 있으면 중도금 무이자를 활용하여 잔여기간 동안 목돈을 만들 기회가 주어짐으로 저금리 흐름에 1석2조의 효과를 노려 볼만 하다.◆경동미르웰한올림 (복층)구조&nbsp;&nbsp; 실제 모델하우스 방문객 중에는&nbsp; 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같은 직장인들의 실 거주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거제도나 울산 같은 지역도시에도 자녀의 이화여대나 연세대.홍대 진학에 맞추어 오피스텔을 얻으러 왔다가 3~4년은 자녀들이 거주하고 이후에는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상담이 신학기 들어 부쩍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nbsp;&nbsp;&nbsp;&nbsp;&nbsp;&nbsp; 사업지의 주변에는 88체육관과 우장산 테마공원이 도보거리3분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가 바로 앞에 있으며, 공항대로를 사잇길로 강서구청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1억1천만원대 부터이며 사업지 현 부동산 시세가 3.3㎡당 5천만원대 상권으로 마곡지구 최고 상업지 입찰 가격이 2800만원대 수준인 것을 생각하면 효율적인 투자 대안으로 관심 가져 볼 만 하다. 문의 02)2647-5475
미로에 지뢰밭…난개발에 멍든 지하서울
  • [지하서울 살리자]미로에 지뢰밭…난개발에 멍든 지하서울
  • [이데일리 유재희 고재우 신정은 기자] 박채원(여·19) 양은 친구를 만나기 위해 오랜만에 서울 서초구 강남역에 나왔다가 지하도에서 길을 잃고 한참을 헤맸다. 강남역 지하도상가 내 입주점포들이 내건 상점 간판과 홍보물들이 시선을 가로막은 탓에 출입구 안내간판을 제대로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박 씨는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같은 자리로 돌아오기도 했다”며 “10분이면 도착할 약속장소를 30분 동안 헤맨 끝에 찾았다”고 한숨지었다.한국에 관광 온 대만인 제이사 천(여·27)씨는 명동지하쇼핑센터로 지하철을 타러 왔다가 낭패를 당했다. ‘명동역지하쇼핑센터’와 ‘명동지하쇼핑센터’를 구분하지 못한 탓이다. 천 씨는 “지하철을 찾아 무거운 가방을 들고 한참을 헤맸다. 외국인들은 헷갈리기 쉬운 만큼 안내표시가 좀 더 친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내 지하는 온라인 게임에 자주 등장하는 ‘던전(Dungeon·지하감옥)’과 닮은꼴이다. 미로처럼 얽혀 있고 곳곳에서 장애물이 길을 막는다. 서울을 찾은 외국인들은 물론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들도 지하에서 길을 잃고 헤매기 일쑤다. 지하철역과 연결된 지하도가 특히 그렇다. 체계적인 도시계획 아래 지하가 개발된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시설을 확충하고 지하도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난개발이 이뤄진 때문이다. ◇ 지하개발 자치구·지하철공사별 각개약진 서울 시내 지하는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연말쯤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5호선 광화문역 사이에 지하연결통로가 조성되고, 2017년에는 세종대로 지하공간과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서울시 신청사 등을 잇는 지하연결통로가 조성된다.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지하는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남부급행철도, 지하철 2호선·9호선 등이 엮인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되면서 지하 상권 조성 사업도 추진된다. 또한, 서초구는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에 축구장 5배 크기의 지하도시 건설을, 송파구는 제2롯데월드를 중심으로 잠실역 부근의 지하 구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점포수도 늘어나고 있다. 작년말 현재 서울 메트로·도시철도공사·메트로9·신분당선 등(코레일 제외)이 관리하는 지하철역 내 점포는 1664개다. 2012년부터 작년까지 3년간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가 늘린 점포만 239개나 된다. 지하철공사들은 수익확대를 위해 역사 내 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서울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29개 지하도상가에선 2773개 점포가 영업 중이다.◇ 미로에 장애물까지 서울 지하는 ‘지하감옥’공간 확충과 점포 증설로 서울 지하는 나날이 복잡해지고 있지만 이용자 편의를 위한 고민은 찾아보기 힘들다. 강남고속터미널 지하도 상가를 종종 이용한다는 김 모씨(여·25)씨는 “안내표시판 글자크기가 작아서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상점 간판들이 많아 안내 표시판과 헷갈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지하도상가에서 만난 네팔인 타파산도스(33)씨는 “영등포지하도상가 2번 출구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는 영등포역 2번 출구에서 기다려 한참을 헤맨 적이 있다”며 “역과 지하도상가가 연결돼 있어 출구 이름도 같을 줄 알았는데 달라서 불편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 정거장 및 환승편의시설 보완 설계 지침’에는 안내·상업 간판디자인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없다. 서울메트로·도시철도공사는 점포 간판 디자인 매뉴얼을 갖고 있지만 구체적이지 않은데다 점포주들이 요구하면 손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점포주들이 상품을 보행로에 쌓아두거나 입간판을 설치,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영등포지하도상가에서 만난 김모(42)씨는 “통화하면서 걷다가 화장품 가판대에 부딪쳐 멍이 든 적이 있다”며 “보행로에 쌓인 물건들은 지뢰나 다름없다”고 말했다.서울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적치선을 표시하고 이를 넘어서 물건을 전시하거나 적재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지만 관리인원이 부족해 수많은 점포들을 일일이 통제하기는 불가능하다”고 하소연했다. 이정교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지하도내 점포는 잉여공간을 활용한 것이지, 지하도를 만든 주목적이 아니다”라며 “간판의 경우 상업용과 정보용을 구분할 수 있게 표준을 만들어 점포들이 준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5.03.02 I 고재우 기자
강남 18분 최초 복층(8평)오피스텔 분양 경동 미르웰 3차 투자 가치 각광
  • 강남 18분 최초 복층(8평)오피스텔 분양 경동 미르웰 3차 투자 가치 각광
  • 9호선 급행 및 서부광역권 신역사 (예비) 강서구청사거리 최고도 상업지 마지막 분양[뉴미디어팀] 이번 설 연휴 중 가장 큰 화두는 무엇 이였을까? 30대 회사원 장차장은 50대 큰 형님과 술 한 잔 하면서 들은 노후 걱정과 40대 작은 형수와 와인을 한잔 하며 들은 2015년 올 여름 해외 피서 및 관광여행 계획 이였다고 한다.&nbsp; 막내인 장차장이 명절이나 집안의 경조사 관련 형제들의 모임에서 의아해하는 것은 명문대를 나와 중견기업의 이사로 재직 중인 큰형님과 가정 형편에 따라 전문대를 진학 후 일찍 장사를 배운 둘째 형의 엇갈린 지금의 현 금융소득 환경의 처지이다. “막내야 노후준비는 30대부터 시작하라는” 큰형님의 말과 “30대는 하고 싶은 대로 즐겨라”는 작은 형님의 조언이 듣고 있노라면 꼭 양주에 막걸리를 타먹는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장 차장은 큰형님과 작은형의 역전은 뜻밖의 환경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쉽게 연봉 개념으로 하면 큰형님이 많으나, 현실적인 부의 역전은 작은 형이 장사를 하며 우연히 IMF 직후 1층 상가를 매입한 것으로 부터 시작되었으며, 화룡점정은 작은 형수의 초보 부동산 투자 미숙으로 얻은 교훈적 부동산 재테크의 선별 섬세함에 따른 투자에 있다고 말하였다.&nbsp; 장차장은 깊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작은 형수의 투자성향은 지금의 동탄과 판교신도시나 같이&nbsp; 개발이 막 추진되거나 세종행정도시와 같은 특화된 도시 보다는 과거 20~30년의 완숙기에 들어선 도시에 현실적인 시중은행 예를 들면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또는 하나은행과 기업은행 같은 곳에서 주변 공시지가(땅값)와 실거래(부동산중개) 가격을 손쉽게 살펴 볼 수 있는 현장의 신축오피스텔을 투자 목표로 삼고, 가장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잡아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같은 건물이여도 월세를 3~5만원 적게 놓을 수 있으면서도 투자 가치는 오히려 높은 조금은 독특한 투자방식 이었다고 한다. 일명 저층 비 방향 (북 동향) 틈새 공략이 라고 한다.◆경동 미르웰3차 오피스텔(조감도)쉽게 말하여 위례, 문정신도시와 여의도, 종로의 오피스텔이 동시에 나왔다면 위례와 문정은 가지 않고 여의도와 종로오피스텔의 선택하며, 현재 분양 중인 오피스텔 12층 가격이 1억3천7백만원인 것에 견주어 3층 분양 가격은 1억 1천6백만원이라면 3층을 매입하고 또 매입에 있어 비 남 서향 잔여분 할인이나 이벤트 기간을 놓치지 않고 매입한다는 것이다.이는 똑같은 건물 똑같은 크기 복층(8평)오피스텔 호실이라도 최대 3천만 원의 차이가 나 12층 오피스텔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를 65만원 받아야 한다면, 3층 투자자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를 55만원 받아도 실 이익을 더 남기는 고수의 비법을 택한 것이다. 실제로 임차인의 오피스텔 선택 최우선 순위는 월세와 관리비 이며, 다음이 선호하는 층과 향 이였다. 특히 월세가 3~5만 원정도 저렴한 곳의 임차호실 부터 가장 먼저 거주 주인을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이처럼 투자는 남다른 노하우로 자신의 색깔을 맞추어 가는 것이 필승 부동산투자 성공에 비결이라고 하며, 이런 추세에 발맞춰 가는 것에 시공사가 최근 중점을 두는 분양 성공의 관점이라고 한다.이에 더불어 부동산 고수의 기본원칙을 추가 하자면 투자자의 현재 상태를 명확히 되돌아보고 인삼밭 투자를 할지 장뇌삼산 밭 투자를 할지를 놓고 결정을 하는 것이다.인삼은 5~6년이면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고 반드시 수확을 하여야 한다. 반대로 장뇌삼은 15년 이상 기간이 경과 할수록 가격이 높다.&nbsp;예를 들면 강남사거리와 강서구청사거리는 인삼밭에 가까운 투자처이고 마곡지구중앙대로 사거리와 영종도카지노밸리 중앙사거리는 장뇌삼밭 사거리로서 원금회수에 있어 도달시점이 다르지만 각각의 장점이 있다. 라는 뜻이다.&nbsp;&nbsp; 국내 최초 선 분양 복층 오피스텔로 준공심사 까지, 놀라운 공간 효율에 투자자 관심 끈다.&nbsp;경동산업개발이 지하철 9호선 라인 강남 신 논현역과 김포공항 직행선 급행 가양역 인근에 최고급 복층 오피스텔 경동미르웰3차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1차와 2차는 마곡의 업무지원지구인 양천향교역세권에 연이여 선 분양을 하였으며, 3차는&nbsp;&nbsp; 앞선 방문 고객의 희망 요건을 받아들여 투룸 같은 원룸형 오피스텔을 기획하다 보니 보너스 형 오피스텔인 복층설계를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한다.경동미르웰한올림은 마곡지구의 출발점인 강서구청 사거리 매인 상권 마지막 사업부지 위치에 터를 잡고 있다. 흔한 말로 강남에는 강남 사거리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강서에는 강서구청 사거리로 통한다. 이는 법적으로도 일반상업지구,공항시설보호지구,중심미관지구,최고고도지구로 지정이 되어 강서구에서는 가장 비싼 대표적인 상업지구이다.마곡지구의 10년 미래는 어쩌면 강서구청사거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있다 라고 생각하면 쉽다. 강남사거리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마곡 길목은 결국 강서구청 사거리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리적 요충지 이다.&nbsp; 이곳에 서부 광역권 지하철노선 신설&nbsp; 원종역~화곡~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이 들어서면 상암 미디어지구 8분 홍대(신촌)이 10분대 갈 수 있어 강남고속터미널역(9호선,7호선,3호선) 18분에 이여 강북10분의 스마트 교통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nbsp;&nbsp;&nbsp;&nbsp;&nbsp; ◆경동 미르웰 한올림오피스텔 현재 마곡지구 신규 40여 개의 오피스텔 중에는 복층 형 설계 오피스텔이 없는 가운데 강서의 가장 핵심 상업지에 착공을 하는 경동한올림오피스텔은 지하3층~ 지상13층 규모이고 총264세대이며, 실 분양면적33.69㎡,객실 층고 높이 3.9㎡의 복층구조로 원룸 외 8.25㎡의 별도 침실 공간이 있어 방문객으로 부터 인기가 많고 투자 수익형 오피스텔로 희소성의 가치가 매우 높다. ◆경동미르웰 3차 한올림 복층 (내부)무엇보다 상암과 목동 여의도가 생활권이고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을 활용하면 강남 신논현역까지 26분 거리기 때문에 강남 근무 전문 직장인들의 투자 관심이 많은 지역이다.특히 저금리 흐름속에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를 60만원이상 주고 현재 거주하는 여성 싱글 급여 생활자라면 현금 4천 만원이면 저렴한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18만원대 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고 5년간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은 제외 하더라도 3000만원 정도의 월세를&nbsp; 절약하는 똑순이 재테크로 각광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준공이 2016년 6월이라 현재는 계약금 10%만 있으면 중도금 무이자를 활용하여 잔여기간 동안 목돈을 만들 기회가 주어짐으로 저금리 흐름에 1석2조의 효과를 노려 볼만 하다.◆경동미르웰한올림 (복층)구조 &nbsp; 실제 모델하우스 방문객 중에는&nbsp; 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같은 직장인들의 실 거주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거제도나 울산 같은 지역도시에도 자녀의 이화여대나 연세대.홍대 진학에 맞추어 오피스텔을 얻으러 왔다가 3~4년은 자녀들이 거주하고 이후에는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상담이 신학기 들어 부쩍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nbsp;&nbsp;&nbsp;&nbsp;&nbsp;&nbsp; 사업지의 주변에는 88체육관과 우장산 테마공원이 도보거리3분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가 바로 앞에 있으며, 공항대로를 사잇길로 강서구청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1억1천만원대 부터이며 사업지 현 부동산 시세가 3.3㎡당 5천만원대 상권으로 마곡지구 최고 상업지 입찰 가격이 2800만원대 수준인 것을 생각하면 효율적인 투자 대안으로 관심 가져 볼 만 하다. 문의 02)6049-2508
주거, 쇼핑, 지하철이 한 곳에. 원스톱라이프 가능한 ‘송도 오네스타’ 분양
  • 주거, 쇼핑, 지하철이 한 곳에. 원스톱라이프 가능한 ‘송도 오네스타’ 분양
  • -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바로 연결… 현대프리미엄아웃렛, 홈플러스와도 연결 예정으로 원스톱 라이프 실현가능- 오피스텔에 고급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한 신개념 수익형 부동산 송도 오네스타 분양중- 연세대 국제캠퍼스, 송도글로벌캠퍼스 외 포스코R&D센터 등이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 자랑[뉴미디어팀] 밖에 나가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 수 있는 원스톱라이프의 열풍이 주거에도 반영되고 있다.부동산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집에서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이에서 필요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 며 “이러한 부동산 상품은 실거주 뿐 아니라 임대를 하는데도 효과적이어서 투자자, 실거주 모두 반긴다” 고 말했다.송도국제도시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시켜주는 ‘송도 오네스타’가 공급 중에 있어 반응이 뜨겁다. 송도 오네스타의 가장 큰 특징은 주거와 프리미엄 서비스가 접목된 점이다. 뿐만 아니라지하철역과 대형 아울렛이 단지와 바로 연결될 예정으로 진정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바로 연결되는 초 단위 역세권이며, 여기에 현재 공사중인 현대프리미엄아웃렛과 홈플러스가 단지와 지상으로 연결될 예정이다.이러한 뛰어난 주거환경으로 견본주택 오픈 시에도 많은 방문객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리즈인터내셔널㈜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68-2번지 일대에 분양중인 생활형 숙박시설 ‘송도 오네스타’는 지하4층~지상25층, 연면적 5만9438㎡ 규모로 주거와 판매,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25~165㎡의 생활형 숙박시설 468실과 다양한 문화&8226;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송도 오네스타는 오피스텔과 호텔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고급 주거상품이다. 상품 특성으로는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호텔식 로비와 휘트니스, 레스토랑, 코인세탁실, 하늘정원(8층), 무인택배 등 다양한 호텔식 서비스를 접목시켜 생활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실내 빌트인 시스템으로 편리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별도의 취사시설을 갖춰 취사기능도 가능하다.사업지가 위치한 연수구 송도동은 송도 내에서도 노른자위로 불리며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송도글로벌캠퍼스, 인천대 송도캠퍼스 등의 대학 캠퍼스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각 기업들의 연구단지를 비롯해 대형 스트리트 몰인 페스티벌 워크(FESTIVAL WALK)도 들어설 예정이다. 그 외 BT센터, 포스코 R&D센터 등이 인근에 있어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 수요까지 배후수요가 풍부하다.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향후 송도역이 착공되면 GTX를 통해 서울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현재 사업타당성 검토 작업이 진행 중이며, 확정되면 송도~잠실구간이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천국제공항과 20분 거리에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8226;3경인고속도로와도 근접해 서울 도심을 비롯해 사통팔달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사업지와 바로 연결돼 서울지하철 7호선으로 환승시 압구정역까지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광역급행버스(M버스)도 있어 서울까지 1시간 내로 도착할 수 있다.한편, ‘송도 오네스타’는 주거용 단독세대와 개별 등기분양이 가능하며 운영관리회사에 장기 숙박 관리를 위탁할 수도 있어 안전성 확보는 물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도 가능할 전망이다. 그 외 임차인 위탁관리시스템으로 미임차시 위탁관리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분양자에게 관리비용의 부담을 덜어주며, 중/장기 숙박이 가능하여 다양한 임대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송도 오네스타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익보장 금액 미지급 분쟁, 수익보장 기간 종료 후 관리 미흡 등 ‘투자수익 보장’을 미끼로 고객을 현혹하는 유사 투자상품의 문제점이 많이 노출되고 있다”라며 “하지만 ‘송도 오네스타’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서부권 최고의 입지, 송도 최대 상권과 배후 수요 밀집지역 위치, 역세권 프리미엄, 위탁 관리시스템, 상품의 장점을 극대화 하여 안정적인 최고의 투자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시공은 서울 강남과 부산 범천동에 도시형생활주택 한라비발디 스튜디오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주)한라가 맡았다. 송도 오네스타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4-7번지에 위치했다.
대단지 프리미엄에 주목! 1,750실 규모의 ‘광교L’FORT(엘포트) IPARK’
  • 대단지 프리미엄에 주목! 1,750실 규모의 ‘광교L’FORT(엘포트) IPARK’
  • 대단지 오피스텔, 희소성과 차별성으로 지역 랜드마크 부상광교호수공원 조망 프리미엄은 물론 신분당선 역세권 가치까지[뉴미디어팀] 노벨과 개미가 현대산업개발과 손잡고 경기 광교신도시에서 1750실 대단지 오피스텔을 2월중 공급할 예정이다. 최고 20층, 전용면적 21~47㎡(구 23~50㎡)로 구성된 1,750실의 랜드마크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21~29㎡(구 23~32㎡)의 소형이 1,457실로 전체의 83%를 차지한다.&nbsp;대단지 오피스텔은 소규모 오피스텔에 비해 입주자를 위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공간, 보안시설 등 일반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는데다 관리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뿐만 아니라 생활 편의성 못지 않게 재테크 수단으로서도 소규모 오피스텔보다 장점이 많다.&nbsp;규모면에서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하면서 세입자들의 선호가 높으며 입지면에서도 대로변 등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 만큼 임대수요가 풍부하다.&nbsp;‘광교L’FORT IPARK’는 대단지에 걸맞는 특화된 디자인과 최신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SSPS사가 디자인한 차별화된 입면디자인에&nbsp; 게스트룸, 북카페, 스카이가든, 워터가든,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스크린골프장등 다양한 입주자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공용부 LED램프 100% 적용, 주차장 비상콜, 홈오토시스템 적용등으로 일반 아파트에 못지 않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되었다.&nbsp;세대내를 살펴보면 유럽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있고, 곳곳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인출식 식탁과 빨래 건조대를 설치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nbsp;주방의 상판 및 벽면 일부는 자연화강석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데다 청소 등도 편리하도록 만들었다. 창호 역시 아파트와 비슷한 천장부터 바닥까지 연결되는 PL창호(2중창호)를 사용해 방음 및 단열보온효과는 물론 호수조망권을 살리는 한편 개방감을 한층 높였다.&nbsp;특히 일반 오피스텔들과는 다르게 모든 실에 욕조를 설치해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거실과 침실부분의 생활공간을 분리한 평면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내 L’FORT Mall(예정) 입점으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광교L’FORT IPARK’의 최고의 매력은 광교호수 조망권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호수조망은 희소성이 높아 임대수익률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광교호수공원은 오페라하우스와 생태학습공원, 잔디공원 등과 안개 분수&#183;물보석 분수와 어반레비 전망대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만들어져 있고, 호수공원 주변으로 다양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만들어져 자연, 문화, 교육, 여가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광교L’FORT IPARK’는 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세대가 있어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다양한 개발호재도 장점이다.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신청사, 법원, 검찰청 이전과 컨벤션센터 건립계획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비즈니스파크와 파워센터, 중심상업지역 등 업무 상업지구도 속속히 조성되고 있어 향후 편리한 인프라는 물론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또한 나노센터,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이 속한 광교테크노밸리를 통해 수도권 연구개발(R&D)기능도 맡게 될 것으로 보여져 임대수요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nbsp;특히 경기도 신청사 사업을 2015년 11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투자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광교 신청사는 경기도민과 같이 공유 할 수 있는 도민청사 성격으로 변경하여 약 5만9천㎡의 부지에 도청, 도의회, 소방종합상황실 등 연면적 10만1870㎡ 규모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2018년 완공예정으로 공무원들과 관련 업체 근무인원 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배후수요 증대가 기대된다.교통호재도 이어진다. 2016년 상반기 신분당선이 연장 개통되면 광교신도시(경기도청역 예정)에서 강남역까지 3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도 추진 중이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경로보다 7km, 시간은 11분 정도 단축돼 18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이 도로는 2018년 개통 예정이다.경기도청역 환승센터가 인접해 수원~용인 및 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하다.&nbsp;‘광교L’FORT IPARK’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홈페이지(www.lfortipark.co.kr)에서 관심고객등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2월중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1566-9888
  • [신년사]서승환 장관 "추락한 국토부 신뢰 회복해야"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2015년 새해 화두로 국토부의 ‘신뢰 회복’을 꼽았다. 서 장관은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2015년에는 무엇보다 추락한 우리 부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서 장관은 “지난 연말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할 업무를 그렇게 하지 못해 국민에게 불신과 큰 실망을 드렸다”며 “한 해 동안 뼈를 깎는 노력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항공 항공기 회항 사건 조사 과정에서 국토부 공무원들의 유착 및 봐주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바닥에 떨어진 부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신뢰를 잃은 정부는 정책의 추진 동력을 얻기 어렵다”며 “잘못된 관행과 타성을 끊어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새해의 핵심 정책 방향으로는 규제 개혁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지목했다. 서 장관은 “규제 개혁이 꾸준해야 민간의 풍부한 유동성이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며 “덩어리·핵심 과제 위주로 규제를 감축하고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첨단 산업단지 조성을 확대하고 공공기관 이전 효과가 가시화되도록 지역 인재 채용에 나서는 등 지역 발전 동력을 확충해야 한다”며 “쇠퇴한 도시는 도시 재생을 통해 활력을 되찾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민간 임대 시장 육성도 약속했다. 서 장관은 “국민들의 주거 부담을 낮추고 주거 불안을 덜어주는 것도 경제 활력을 살리는 지름길”이라며 “기업형 민간 임대 시장을 육성하는 등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공급 방식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안전 문제도 거론했다. 그는 “일상 생활 터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개선할 수 있도록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은 호남 고속철도 1단계 구간 개통 및 고속철도 포항 직결선 연결 등 굵직굵직한 철도 사업이 예정된 해다. 서 장관은 “국토의 효과적인 연결을 통해 국민 편의와 물류 효율성, 기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는 국토교통 가족 여러분,희망찬 을미(乙未)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지난해 우리는 편안한 국민 생활과 활발한 기업 활동을 위해 과감한 규제 개혁을 추진했으며, 규제 품질까지 고려하는 ‘규제총점관리제’를 도입함으로써 규제가 가장 많은 부처라는 오명을 벗고 규제 개혁을 선도하는 부처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또한, 주택시장 정상화를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주택 매매 거래량이 지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주택건설 인허가를 포함한 주택 투자도 크게 증가하는 등 시장 정상화의 초입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특히, 연말에 ‘부동산 3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시장 정상화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강소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가 직접 지정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도 시작되어 우리 제조업의 미래를 밝히고 있으며, 세종시, 혁신도시, 새만금 등 지역의 거점을 개발하고 주변 도시까지 동반 성장하도록 하는 지역개발 사업도 본궤도에 올라섰습니다.전체 공공기관 부채의 43%를 차지하는 우리 부 산하 공공기관의 부채는 과감한 사업 조정과 자산 매각, 경영 효율화 등을 통해 중장기 전망 대비 23조원 가까이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수도권 광역버스 좌석제가 초기 시행과정에서 다소 혼란이 있었으나 점진적으로 정착되고 있으며, 물류단지 총량제 폐지와 자동차 연비 관리 일원화, 수서고속철도(주) 출범 등 교통과 철도 분야에서도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무엇보다도 지난해는 많은 안타까운 사고들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된 해였습니다. 이에 재난대응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여, 골든타임에 필요한 조치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도로교통 사망자가 4천8백 명 이하로 감소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성과였습니다. 그동안 우리 부는 졸음쉼터 등 안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함과 동시에 국민 의식을 전환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그 결과 우리나라에 승용차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1978년 이후 도로교통 사망자 수가 가장 적은 해로 기록되었습니다.국토교통 가족 여러분,올해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화하는 첫 해입니다. 어렵게 되살린 경기회복의 불씨를 키우고 기대감을 확산하는데 역랑을 집중하도록 합시다. 경제지표나 수치, 통계로 좋아졌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한 분 한 분의 실제 살림살이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체감적인 성과를 내야 합니다.올해 우리가 중점을 두어야 할 정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덩어리·핵심 과제 위주로 규제를 감축하고 폐지해야 합니다. 규제 개혁에는 중단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규제 개혁이 꾸준해야 민간의 풍부한 유동성이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집니다.이와 함께 첨단 산업단지 조성을 확대하고 공공기관 이전 효과가 가시화되도록 지역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는 등 지역발전 동력을 확충해야 합니다. 이미 성장 단계를 지나 쇠퇴한 도심은 도시재생을 통해 활력을 되찾아주어야 합니다.국민들의 주거 부담을 낮춰드리고 주거 불안을 덜어드리는 것도 경제에 활력을 살리는 지름길입니다. 집에 대한 걱정이 없어야 내수의 기반이 확보되고 경제 회복에 탄력이 붙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전월세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업형 민간임대 시장을 육성하는 등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공급 방식도 다양화할 필요가 있습니다.국민생활을 더욱 안전하게 하는 일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과제입니다. 안전은 인간의 기본 욕구이자 생명체로서 존중받아야 할 기본 권리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공동체가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해가기 위하여 보장되어야 할 전제 조건이기도 합니다. 국민 개개인의 생활과 활동이 위축되면 결국 경제의 활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일상생활 터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이도록 합시다.올해는 3월 호남 고속철도 1단계 개통과 고속철도 포항 직결선 연결 등 굵직굵직한 철도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국가의 광역 교통 네트워크 구축이 가시화되는 해입니다. 우리 국토의 효과적 연결을 통해 국민 생활의 편의성과 물류의 효율성,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국가적으로 올해는 광복과 분단 70년이 되는 해로, 우리 현대사에서 매우 의미 있는 한 해입니다. 정부가 연말에 남북 대화를 제의했듯이 남북 관계 변화를 위한 범정부적인 노력이 예상되고 국민들의 관심도 증가할 것인 만큼, 변화되는 정세에 부응하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꼼꼼하게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사전 대비가 필요합니다.국토교통 가족 여러분,올해는 국토교통부가 새롭게 출범한 지 3년째입니다. 낯설고 불편했던 세종시에서의 생활도 이제 안정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이 열과 성을 다해주신 결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에서 적지 않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개선의 효과를 경제 활동 주체인 국민과 기업들이 체감하기에는 시차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성과가 국민과 기업의 체감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고 정교한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합시다.올해는 무엇보다 추락한 우리 부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신뢰는 정책의 효과를 결정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신뢰를 잃은 정부는 국민의 호응이 없어 정책의 추진 동력을 얻기 어려우며, 다양한 이해관계의 갈등을 조정할 힘도 가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지난 연말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할 업무를 그렇게 하지 못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불신과 큰 실망을 드린 일이 있었습니다. 올 한 해 우리는 뼈를 깎는 노력으로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조직의 혁신과 병행하여 직원 한 분 한 분 모두 공직자로서 자신에게 엄정해지시고 잘못된 관행과 타성을 끊어버리기 바랍니다.마지막으로 저는 여러분에게 “마음의 시력을 강화시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상을 현상으로만 보지 않고 본질을 읽으며, 국민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어야 진정한 공직자입니다. 우리에게 일어났던 불미스러운 일, 우리의 정책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는 일은 모두 실무에는 밝지만 마음의 시력은 약했기 때문입니다.올해는 양의 해입니다. 양은 겉보기에는 유순하고 힘없는 동물 같지만, 일단 무리를 지으면 우직하게 한 방향으로 에너지를 모아 나아가는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의 올곧음과 ‘마부위침(磨斧爲針)’의 정성으로 우리 부의 신뢰를 회복하고 경제 부흥과 국민 행복을 위해 나아갑시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
2014.12.31 I 박종오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토교통부 ◇파견 <과장급> ▷국민대통합위원회 김남균 ▷2015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 소성환 △여성가족부 ◇전보 <과장급> ▷홍보담당관 조민경 △해양수산부 ◇전보·파견 <과장급> ▷국제협력총괄과장 오광석 ▷수산자원정책과장 박환준 ▷동해어업관리단장 정상윤 ▷서해어업관리단장 정동기 ▷국립수산과학원 서기관 김동욱 ▷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지원총괄팀장 김태기△SH공사 ◇승진 <팀장급> ▷기획경영본부 미래전략처 재정전략팀장 김주민 ▷기획경영본부 미래전략처 기획관리팀장 정락현 ▷기획경영본부 미래전략처 경영혁신팀장 차승민 ▷기획경영본부 미래전략처 예산자금팀장 조한보 ▷기획경영본부 미래전략처 사업기획팀장 송순기 ▷기획경영본부 미래전략처 투자사업팀장 엄조영 ▷기획경영본부 경영지원처 총무팀장 이건희 ▷기획경영본부 경영지원처 인사팀장 이영철 ▷기획경영본부 경영지원처 계약팀장 이현희 ▷기획경영본부 경영지원처 회계팀장 고상호 ▷기획경영본부 경영지원처 법무팀장 강기언 ▷기획경영본부 경영지원처 전략정보팀장 김기남 ▷주거복지본부 주거복지처 주거복지팀장 이상현 ▷주거복지본부 주거복지처 공동체활성화팀장 이상석 ▷주거복지본부 주거복지처 주택관리팀장 정영석 ▷주거복지본부 주거복지처 임대공급팀장 민광찬 ▷주거복지본부 주거복지처 전세지원팀장 남상호 ▷주거복지본부 강남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팀장 이승종 ▷주거복지본부 강남주거복지센터 관리운영팀장 서진배 ▷주거복지본부 강남주거복지센터 시설운영팀장 곽홍준 ▷주거복지본부 송파주거복지센터장 이재익 ▷주거복지본부 관악주거복지센터장 신명범 ▷주거복지본부 강서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팀장 심범준 ▷주거복지본부 강서주거복지센터 관리운영팀장 김영수 ▷주거복지본부 강서주거복지센터 시설운영팀장 한일현 ▷주거복지본부 양천주거복지센터장 문경훈 ▷주거복지본부 마포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팀장 남순섭 ▷주거복지본부 마포주거복지센터 관리운영팀장 신명섭 ▷주거복지본부 마포주거복지센터 시설운영팀장 장병문 ▷주거복지본부 성동주거복지센터장 손명호 ▷주거복지본부 은평주거복지센터장 박인 ▷주거복지본부 노원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팀장 이태순 ▷주거복지본부 노원주거복지센터 관리운영팀장 정성호 ▷주거복지본부 노원주거복지센터 시설운영팀장 박기호 ▷주거복지본부 성북주거복지센터장 이재곤 ▷주거복지본부 시설관리처 시설계획팀장 천영범 ▷주거복지본부 시설관리처 시설관리팀장 윤형국 ▷도시재생본부 재생기획처 재생기획팀장 박완수 ▷도시재생본부 재생기획처 공공토지팀장 황성덕 ▷도시재생본부 재생기획처 도시재생팀장 조대원 ▷도시재생본부 재생기획처 세운사업팀장 오석렬 ▷도시재생본부 주거재생처 주거재생팀장 조범주 ▷도시재생본부 주거재생처 희망재생팀장 김병석 ▷도시재생본부 주거재생처 매입공급팀장 김호영 ▷도시재생본부 주거재생처 품질점검팀장 손오성 ▷택지사업본부 택지사업처 개발계획1팀장 김익성 ▷택지사업본부 택지사업처 개발계획2팀장 박영욱 ▷택지사업본부 택지사업처 택지설계팀장 황의필 ▷택지사업본부 택지사업처 택지조성팀장 박광균 ▷택지사업본부 택지사업처 택지조경팀장 장택상 ▷택지사업본부 택지사업처 위례사업팀장 김영배 ▷택지사업본부 택지사업처 재난안전팀장 전재성 ▷택지사업본부 마곡사업처 택지계획팀장 최칠문 ▷택지사업본부 마곡사업처 마곡전략팀장 장한수 ▷택지사업본부 마곡사업처 토목조경팀장 박진옥 ▷택지사업본부 마곡사업처 건축사업팀장 김용섭 ▷택지사업본부 마곡사업처 기계팀장 최임규 ▷택지사업본부 마곡사업처 전기통신팀장 정기철 ▷건설사업본부 서비스혁신처 설계품질혁신팀장 조진래 ▷설사업본부 서비스혁신처 건축설계1팀장 안병기 ▷건설사업본부 서비스혁신처 건축설계2팀장 백경희 ▷건설사업본부 서비스혁신처 단지설계팀장 박영일 ▷건설사업본부 서비스혁신처 기전설계팀장 김학진 ▷건설사업본부 서비스혁신처 하자관리팀장 이준용 ▷건설사업본부 건설사업처 견적발주팀장 김길상 ▷건설사업본부 건설사업처 건축공사1팀장 문명렬 ▷건설사업본부 건설사업처 건축공사2팀장 김배완 ▷건설사업본부 건설사업처 단지조성팀장 나재하 ▷건설사업본부 건설사업처 단지조경팀장 이상태 ▷건설사업본부 기전사업처 기전총괄팀장 이원풍 ▷건설사업본부 기전사업처 기계공사팀장 김혁재 ▷건설사업본부 기전사업처 전기공사팀장 강유협 ▷보상실 보상총괄팀장 이전근 ▷보상실 보상1팀장 이태곤 ▷보상실 보상2팀장 한명학 ▷보상실 위례보상팀장 김대규 ▷마케팅실 택지판매1팀장 박태홍 ▷마케팅실 택지판매2팀장 이성남 ▷마케팅실 분양팀장 김영준 ▷마케팅실 수납팀장 윤성수 ▷마케팅실 가든파이브사업처 사업운영팀장 전수현 ▷마케팅실 가든파이브사업처 공급관리팀장 주홍석 ▷마케팅실 가든파이브사업처 수납관리팀장 김성근 ▷마케팅실 가든파이브사업처 시설지원팀장 백만석 ▷감사 행정감사팀장 민경배 ▷감사 특정감사팀장 정세윤 ▷감사 기술감사팀장 나용환△한국교직원공제회 ◇승진 <1급> ▷감사실장 가선노 ▷광주지역본부장 이영수 <2급> ▷경영지원부 팀장 하재창 ▷충청남도지부 사무국장 이상목 ▷전라남도지부 사무국장 김성윤 ◇전보 <1급> ▷보험사업부장 고지영 ▷정보시스템부장 이강복 ▷서울강원지역본부장 정석희 <2급>▷미래전략실 대외협력팀장 곽재환 ▷보험사업부 지급보상팀장 권진현 ▷대체투자부 기업금융팀장 정충원 ▷대전광역시지부 사무국장 구상조 ▷대구광역시지부 사무국장 손정일 ▷부산광역시지부 사무국장 김재구△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감사부장 문동규 △현대증권 ◇승진 <부장> ▷개봉지점 조현삼 ▷경주지점 홍성인 ▷국제기획부 김한석 ▷논산지점 한대원 ▷도곡지점 김정욱 ▷리스크관리부 이염무 ▷목포지점 고용진 ▷법무실 조용원 ▷상주지점 장영내 ▷신사지점 윤영율 ▷신탁부 이용봉 ▷신탄진지점 금기선 ▷안산지점 안준수 ▷연수지점 홍승택 ▷원주지점 황홍일 ▷원효로지점 정창민 ▷인프라시스템부 김영학 ▷장안지점 김재훈 ▷전략기획실 서동준 ▷충주지점 이근국 ▷테크노마트지점 김상재 ▷DCM실 김경헌 ▷M&A/인수금융1실 기정욱 △동원그룹 ◇선임 <대표이사> ▷스타키스트 대표이사 사장 최용석 ◇승진 <상무이사> ▷동원F&B 유통사업부장 박성순 ▷동원홈푸드 구매사업부장 송명준 ▷테크팩솔루션 경영지원실장 김주교 ◇승진 <상무보> ▷동원시스템즈 해외사업부장 송종선 △풍산그룹 ◇승진 <전무> ▷류상우 풍산FNS 대표이사 ▷고운경 신동영업본부장 ◇<상무> ▷손석호 방산 생산1본부 운영지원실장 △한국항공우주산업㈜ ◇승진 <전무> ▷이동신 경영관리본부장 ◇<상무> ▷조연기 전략기획본부장 ▷이학희 경영지원실장 ▷류광수 고정익 체계종합실장 ▷최상열 완제기수출2실장 ◇신규 <상무보> ▷문석주 사업관리실장 ▷한은수 위성무인기개발실장 ▷이상백 회전익 체계종합실장 ▷김원근 동반성장실장△한화그룹 ◇승진 <임원> ◇㈜한화/화약 ▷상무보 이응소 ◇㈜한화/방산 ▷전무 신현우 ▷상무 김중원, 손재일 ▷상무보 김동환, 심행근 ◇㈜한화/무역 ▷전무 김은수 ▷상무보 권홍운 ◇㈜한화/기계 ▷상무보 박상준 ◇한화케미칼 ▷전무 김평득, 한상흠 ▷상무 이성호 ▷상무보 공원국, 문홍실, 안인수, 이태길, 장창섭, 조재억 ▷전문위원(상무보) 양문삼 ◇한화첨단소재 ▷상무 김영준 ◇한화에너지 ▷상무보 김창수 ◇한화솔라원 ▷상무 김동관 ▷상무보 윤광열 ◇한화큐셀 ▷부사장 김희철 ▷상무 손계춘 ▷상무보 신상헌 ◇한화갤러리아 ▷상무보 이현진, 정해승 ◇한컴 ▷전문위원 상무보 이규림 ◇한화생명 ▷부사장 여승주 ▷상무보 이병서 ◇한화손해보험 ▷상무 김태열 ▷상무보 박지호 ▷전문위원(상무보) 김석남 ◇한화투자증권 ▷상무보 김선철, 변동환, 이덕출 ◇한화건설 ▷부사장 최광호 ▷전무 박병열 ▷상무보 김진규, 박주현, 유택열, 윤용상, 주영덕△CBS ◇승진 ▷선교TV본부 선교제작국 편성운행팀장 오현숙 ▷선교TV본부 선교협력국 대외협력팀장 고길화 ▷마케팅본부 마케팅1팀장 신태호 ▷콘텐츠본부 보도국 뉴미디어부장 겸 노컷뉴스팀장 이기범 ▷콘텐츠본부 디지털기술국 기술연구소장 최영학 ▷대구방송본부 총무국장 권영락 ▷대구방송본부 디지털기술국장 채찬수 ▷전남방송본부 보도제작국장 조기선 ▷경영본부 총무부 비상계획팀장 문순영 ▷콘텐츠본부 디지털기술국 정보네트워크팀장 장재훈 ▷부산방송본부 보도제작국 편성팀장 장문상 ◇전보 ▷선교TV본부 선교제작국 제작팀장 신석현 ▷마케팅본부 마케팅2팀장 유승우 ▷콘텐츠본부 디지털기술국 기술기획관리부장 정용선 ▷콘텐츠본부 디지털기술국 송출기술부장 안종우 ▷광주방송본부 디지털기술국장 정해룡 ▷전북방송본부 디지털기술국장 이상남 ▷울산방송본부 총무국장 겸 디지털기술국장 구상완 ▷기획조정실 최병우 ▷감사실 심국보 ▷선교TV본부 선교협력국 황인구 ▷선교TV본부 선교제작국 프로듀서 양승관 ▷경영본부 교육문화센터 김성규 ▷콘텐츠본부 편성국 프로듀서 이진성 ▷콘텐츠본부 보도국 선임기자 하근찬 ▷콘텐츠본부 디지털기술국 엔지니어 임진택 ▷콘텐츠본부 디지털기술국 박원수 ▷콘텐츠본부 디지털기술국 엔지니어 이승호 ▷대구방송본부 디지털기술국 엔지니어 한청희 ▷부산방송본부 보도제작국 프로듀서 김재식 ▷광주방송본부 보도제작국 선임기자 김의양 ▷강원방송본부 디지털기술국 엔지니어 허광일 ▷울산방송본부 디지털기술국 엔지니어 박상대△JTBC ▷보도제작국 부국장 최상연 ▷광고전략실 사업국장 정병국 ▷정치부장 임종주 ▷보도국 사회1부장 최현철 ▷경제산업부장 이승녕△MBC ▷보도국 취재센터 국제부 방콕특파원 서민수 △조선비즈 ▷금융부장 김기성 ▷사회정책부장 이철현 ▷부동산유통부장 김주현 △헤럴드 ◇승진 <임원> ▷부사장 김관선 ◇<승격 및 직책조정> ▷CS본부장 신성진 ▷CS마케팅팀장 조갑천 ▷CS기획팀장 장부용 ▷헤경 AD 1부장 이정훈 ▷헤경 AD 2부장 송태광 ▷디자인포럼본부 전략사업 1팀장 안주영 ▷전략사업 2팀장 조주영 ◇헤럴드경제 ▷온라인뉴스룸 편집장 박승윤 ▷디자인데이터룸 편집장 이미선 ▷라이프스타일섹션 에디터 김필수 ▷인터내셔널섹션 에디터 윤재섭 ▷슈퍼리치섹션 에디터 권남근 ▷엔터테인먼트섹션 에디터 김성진 ▷소셜미디어섹션 에디터 조용직 ▷모바일서비스섹션 에디터 조범자 ▷산업부장 이수곤 ▷정치부장 김형곤 ▷소비자경제부장 김영상 ▷금융투자부장 전창협 ▷사회부장 강주남 ▷정치부 정책팀장 황해창 ▷선임기자 이해준 ▷선임기자 이범록 ▷선임기자 함영훈 ▷선임기자 정희조 ▷선임기자 신창훈 ◇코리아헤럴드 ▷경제부장 신용배 ▷디지털콘텐츠부장 양승진 ▷라이프스타일부장 이선영 ▷정치사회부장 이주희 ◇올가니카 ▷경영지원실장 김은수 ◇ 헤럴드아트데이 ▷기획팀장 김용우 ▷경매팀장 박찬욱
2014.12.25 I 최훈길 기자
김포‘한강센트럴자이’실수요자 러시 현상 연말 아파트 분양 시장 열기 이어져
  • 김포‘한강센트럴자이’실수요자 러시 현상 연말 아파트 분양 시장 열기 이어져
  • 2~3억대 내 집 마련, 계약금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특별혜택 분양[e-비즈니스팀] 부동산 비수기로 꼽히는 12월에도 아파트 분양 시장의 활기는 멈추지 않고 있다. 전셋값 상승세가 여전한 가운데 수도권 아파트 신규 분양이 활발해지면서 해가 바뀌기 전 새 아파트 구매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꾸준하다.&nbsp;부동산 관계자는 “주택구매 여건이 좋아지자 그 동안 관망하던 수요자들이 본격적으로 계약에 나서는 분위기다. 특히 전세값 상승으로 고민하던 세입자들이 연말을 넘기기 전 새 집 장만을 하고 싶어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한다.&nbsp;이 가운데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알짜 신규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이 몰리는 경향을 나타낸다. 이와 관련해 GS건설은 광명 일직동 택지개발지역에 광명역 파크자이, 보문파크뷰 자이, 위례자이 모델하우스 개관으로 2014년 하반기 분양에 돌입하고 미사 강변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면서 분양시장 열기를 더하고 있다.&nbsp;최근 계약 체결이 이어지는 대단지 아파트에는 GS건설이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선보인 ‘한강센트럴자이’가 주목을 끈다. 총 4,079가구의 중소형 대단지 프리미엄을 강점으로 내세운 단지는 다양한 혜택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1차 공급으로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를 분양하며 계약금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조건을 적용해 입주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했다.김포 한강센트럴자이는 브랜드 아파트답게 다양한 특화설계를 시도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84A·84B 타입 1,289가구의 경우 알파룸 제공 및 4베이 판상형 평면, 3면 발코니 설계 등이 반영돼 인기를 얻고 있다.단지는 수도권 아파트가 내세울 수 있는 최대 강점인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김포 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해도 서울역까지 30∼40분 안에 이동 가능하다.&nbsp;&nbsp;여기에 2018년 완공 예정인 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을 잇는 김포도시철도(23.61㎞) 사업이 진행되면서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nbsp;아파트 인근에는 가현초등학교를 비롯해 학원·병원·금융기관 등 교육 및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어린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에게 적절한 여건이 조성된다.&nbsp;또 단지 곳곳에는 일반 CCTV보다 화소수가 4배 이상인 고화질 CCTV가 설치돼 입주민 안전관리에 중점을 뒀다. 휴대폰으로 공동현관 문을 열거나 조명을 켤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돼 편리한 아파트 관리가 가능해지고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을 도입해 관리&8729;생활비에 대한 부담도 낮췄다.&nbsp;대단지 프리미엄급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시설도 주목할 만 하다. GS건설 자이의 커뮤니티 브랜드인 ‘자이치안센터’가 들어서는데 이 곳에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등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추구한다.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책정됐고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다. 입주는 오는 2017년1월 예정. 문의전화 : 1661-9445
‘판교역 SK허브’, 판교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역세권 오피스텔
  • ‘판교역 SK허브’, 판교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역세권 오피스텔
  • [e-비즈니스팀]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공급과잉 현상을 보이고 있는 오피스텔은 관심 밖의 상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5.89%를 기록하는 등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공실률 증가로 인한 수익률 기대치가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nbsp;&nbsp;그러나 이 같은 분위기와는 달리 SK건설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29일대 판교신도시 업무용지 3블록에서 막바지 분양에 한창인 '판교역 SK HUB(허브)'는 투자가들의 관심 오피스텔로 떠오르고 있다.&nbsp;탁월한 입지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이유지만 더 큰 이유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이미 입주가 시작된 오피스텔로 계약 후 빠른 시일 내에 임대를 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nbsp;통상 오피스텔이 투자부터 첫 수익을 낼 때까지 약 1년 반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반해 입주한 오피스텔은 그렇지 않은데다 시공사가 부도가 나거나 착공이 지연되는 사태도 피할 수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공급 과다로 오피스텔에 대한 수익성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지역과 상품만 제대로 골라낸다면 여전히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이미 입주가 진행된 오피스텔은 바로 임대 수익 확보가 가능해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입주를 진행중인 오피스텔에 투자할 때는 단기간에 투자수익을 거둬야 하는 만큼 임대 수요가 풍부하게 형성돼 있는 곳을 중심으로 골라야 한다"고 조언한다.&nbsp;지하 6층, 지상 8층 3개 동으로 전용 22.68~84.79㎡ 총 1,084실 규모의 판교역 SK HUB는 인기가 높은 소형타입뿐 아니라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이용 가능한 전용 84㎡도 52실 포함돼 있고, 1000실이 넘는 대단지 오피스텔인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풍부한 녹지 공간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nbsp;단지 내 각종 판매시설과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회의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지하 2층의 중정(中庭)과 지상 1층의 공개공지, 옥상정원에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입체적인 녹지공간이 마련돼 있고 단지 서측으로는 약 34만 4000㎡ 규모의 낙생대공원과 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nbsp;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전용 84㎡의 경우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추고 있는 4베이 구조로 설계해 채광성을 극대화하고, 최상층의 경우 층고를 일반 보다 1m 이상 높은 3.9m를 적용해 펜트하우스와 같은 조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특히 1층 세대의 경우는 판교 일대에서 가장 높은 4.5m의 층고를 확보하여 공간 활용도를 한층 더 높였다.입주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시스템도 갖췄다. 공동현관에는 무인경비 시스템으로 스마트카드나 비밀번호 만으로도 모든 출입자를 통제 및 관리할 수 있고, 방문자 녹화 및 조회, 에너지 사용량 확인, 조명 및 난방제어 등이 원활히 할 수 있는 첨단 홈 네트워크시스템도 적용했다.&nbsp;이처럼 특화된 설계로 주변 임차인들의 거주 선호도 및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여기에 더해 배후수요, 교통 등 탁월한 지리적 이점까지 뒷받침해 큰 관심 속 연일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다.&nbsp;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판교신도시에는 사업면적 66만 1,915㎡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가 있다. 현재 판교테크노밸리에는 SK케미칼, 삼성테크원, 안철수연구소 등 대기업 및 유명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최종적으로 총 300여 개의 IT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경제적 부가가치만 9조원 이상이 추정되며 고용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4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여기에 판교신도시 중심에 들어서는 복합단지인 판교 알파돔시티 사업도 착공에 들어가 개발 호재에 따른 지역 활성화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교통여건도 뛰어나다. 광역 교통망을 갖춘 역세권 입지로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역까지 15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판교IC도 가까워 어디든 이동이 수월한 점도 장점으로 크게 작용한다.&nbsp;분양관계자는 "'판교역 SK HUB'는 탄탄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을 두루 갖췄을 뿐만 아니라 임차인의 거주 선호도 높은 특화된 설계까지 더해져 우위의 경쟁력을 점하고 있다"며 "여기에 개발 호재에 입주도 코 앞으로 다가와 바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 투자자들이 몰리며 계약도 급상승곡선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판교역 SK HUB 모델하우스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번지에 위치하고 단지 내 상가 분양도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 031-605-1484
2~3억대 내 집 마련 기회, 중소형 랜드마크 ‘한강센트럴자이’ 눈길
  • 2~3억대 내 집 마련 기회, 중소형 랜드마크 ‘한강센트럴자이’ 눈길
  • 계약금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조건보장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e-비즈니스팀]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영향으로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는 있다. 특히 수도권 일대 중소형 단지들을 중심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nbsp;경기도 김포시에서는 GS건설이 다양한 혜택을 적용한 ‘한강센트럴자이’가 눈에 띈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를 조건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전격 실시하면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nbsp;전용면적 70~100㎡ 총 4,079가구의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하는 이 아파트는 김포시 장기동 일대 랜드마크 브랜드타운으로 건설돼 있다. 1차분으로 선보이는 3,481가구 중 97%가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nbsp;실제 이번 분양 물량은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730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 등으로 이뤄진다.&nbsp;특히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됐으며 3면 발코니 등 GS자이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공간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nbsp;여기에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배치와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약 10배에 달하는 약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 조성도 주목된다.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자유롭고,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도달 가능해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아파트 인근에는 가현초등학교와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 주변에 들어서는 한강신도시 수변 스트리트상가 라베니체 등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대단지 브랜드아파트 프리미엄으로서 특화된 커뮤니티시설도 도입된다. GS건설 자이만의 커뮤니티 브랜드인 자이안센터에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등이 마련된다.&nbsp;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지 곳곳에는 일반 CCTV보다 화소수가 4배 이상인 고화질 CCTV도 설치되며, 단지 내 휴대폰을 이용해 공동현관 문을 열거나 조명을 켤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였다.여기에 2018년에는 '김포골드라인'으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도 개통되면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특히 한강센트럴자이 아파트의 경우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로서 장기역 역세권, 랜드마크 가능성도 높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한강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하며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 전격실시로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한다. 계약 조건 변동 시 소급적용(층별&8226;타입별 차등적용)된다. 분양문의: 1800-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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