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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민·김민규, 신한동해오픈서 일본 상대로 역전 우승 도전
- 정찬민(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대표하는 정찬민(25)과 김민규(23)가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에서 일본 선수들을 상대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정찬민은 7일 인천광역시 중구의 클럽72 바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3라운드까지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정찬민은 공동 선두 히라타 겐세이, 스즈키 고스케(이상 일본)를 2타 차로 뒤쫓는 단독 3위에 올랐다.지난해 메이저급 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골프존 도레이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K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정찬민은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지난해 평균 313야드를 날리며 장타 부문 2위에 올랐고, 올해는 어깨 부상 때문에 거리가 줄었지만 그래도 300야드가 넘는 306.28야드를 보내며 이 부문 6위를 기록하고 있다.정찬민은 3라운드를 마친 뒤 “티샷과 퍼트가 모두 좋았고 특히 퍼트가 정말 잘 됐다. 13번홀 이글이 주효했다. 드라이버로 티샷을 한 게 살짝 밀리긴 했는데 4번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이 핀 앞 3~4m 정도에 붙었다. 이후 퍼트로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공동 36위로 3라운드를 출발한 정찬민은 전반 10번홀부터 후반 1번홀까지 10개 홀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쓸어담아 7타를 줄이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이후 8개 홀에서 보기 2개가 나오긴 했지만 버디도 4개를 잡아내 우승 경쟁을 벌이는 위치에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2승을 거둔 지난해와 달리 올해 성적은 13개 대회에서 3차례 컷 통과에 그쳤고 제네시스 포인트도 99위로 떨어져 있다.정찬민은 “올해 성적이 나오지 않은 원인은 퍼트였다. 지난주부터 퍼트가 살아나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 또 샷 템포도 전체적으로 빨라지는 걸 잡기 위해 노력했다. 연습량을 많이 늘렸다”고 소개했다.그는 “오랜만에 상위권에서 최종 라운드 경기를 하는 만큼 제 플레이만 펼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김민규(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올해 2승을 기록하며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김민규도 KPGA 투어의 자존심을 지킬 선수다. 이번 대회는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해 이 3개 투어 상위 랭커들이 총출동, 각 투어의 자존심을 가린다.김민규는 3라운드에서 버디 11개를 잡고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6타를 줄였다.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그는 “아이언 샷이 상당히 좋았다. 버디를 잡은 홀을 보면 아이언 샷으로 거의 핀 근처에 붙여서 버디를 기록했다. 3~5m 거리의 퍼트감도 괜찮아 버디를 많이 잡았다”며 “8번홀(파3) 더블보기는 티샷한 공이 벙커 턱에 박혔고 퍼트 실수까지 나오는 등 운이 좋지 않았다. 더블보기 후 화도 났지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풀어 나갔다”고 말했다.이어 “오늘보다 타수를 더 줄여야 우승할 것 같다. 실수를 줄이고 버디를 많이 잡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히라타 겐세이(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일본투어의 히라타는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하고, 스즈키와 함께 공동 선두를 내달렸다.히라타는 2022년에 JGTO에 데뷔해 지난해 2승, 올해 2승 등 통산 4승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다. JGTO 상금랭킹 4위에 올라, 이번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높은 상금랭킹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 우승한 상승세가 이번 대회까지 이어지고 있다.히라타는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라운드를 마친 뒤 다음 날까지 흐름을 계속 유지하는 게 어렵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오늘같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한 타 한 타 집중하는 걸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2, 3라운드 연이틀 선두를 기록한 스즈키는 올해 JGTO 2년 차로 아직 우승은 없다. 그는 “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최종 라운드 마지막 조에서 경기한다. 크게 의식하지 않고 제 골프에만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이외 올해 KPGA 투어 첫 우승을 거둔 윤상필(26)이 공동 8위(11언더파 205타), 엄재웅(34), 이정환(33), 전가람(29)이 공동 11위(10언더파 206타)를 기록했다.스즈키 고스케(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 '굿파트너' 장나라, '역대급 빌런' 곽시양 폭주에 위기 직면
- (사진=SBS ‘굿파트너’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에게 범상치 않은 의뢰인이 찾아왔다.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2회에서는 계속되는 퇴사 압박으로 흔들리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한유리(남지현 분)는 단독으로 새 VIP 사건을 배당받았지만, 만만치 않은 의뢰인 천환서(곽시양 분)의 요청으로 차은경과 공동변론을 맡게 됐다. 본색을 드러낸 의뢰인 천환서의 실체는 잔혹했고, 그의 앞에 쓰러진 피해자 유지영(박아인 분)을 발견한 차은경의 엔딩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14.8% 전국 14.4%, 순간 최고 19.7%(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오르며 금요프로그램 전체 1위뿐만 아니라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1위 또한 차지했다. 2049 시청률 역시 4.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한유리는 대표 오대규(정재성 분)의 지시에 따라 단독으로 VIP 소송 사건을 맡았다. 기각만 받아오면 차은경의 해고 건을 보류해 주겠다는 그의 제안에 한유리는 자신의 힘으로 차은경을 지켜내 보기로 마음먹었다. 한유리가 변호를 맡게 된 VIP 사건은 법무법인 대정과 MOU 체결을 맺은 천의료재단의 이사장 천환서의 이혼 소송 사건이었다. 의뢰인 천환서는 아내 유지영이 대형 로펌을 찾아다니며 이혼 소장을 넣고, 거액의 돈을 요구해 받아내고서 소송을 취하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상대측 진술서에는 천환서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 의아했지만, 증거가 없었고 한유리는 억울함을 토로하는 천환서에게 어렵지 않게 기각 판결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첫 번째 재판 기일, 재판장은 원고에게 폭행을 입증할 증거를 요구했다. 그러나 유지영은 증거를 잡을 수 없었다고 답했다. 이에 한유리는 그동안 원고가 금전 갈취를 목적으로 소송을 걸어왔다고 변론하며 유책배우자는 원고임을 주장했다. 양측의 이혼 의사가 불일치하자, 다음은 조정기일로 잡기로 하며 첫 재판이 마무리됐다. 하지만 한유리는 천환서와 눈만 마주쳐도 두려움에 떠는 유지영의 행동이 신경 쓰였다. 결국 천환서에게 유지영과의 사이에 정말 폭행이 없었는지 물었고, 급발진하며 분노하는 천환서의 모습은 한유리를 당황케 했다.그날 이후, 천환서 소송 사건에 차은경이 추가 지정됐다. 천환서가 담당 변호사를 변경해달라고 요청한 것. 그렇게 두 사람은 천환서 사건의 공동변론을 맡게 됐다. 조정기일에서도 원고는 여전히 증거가 부족했다. 어렵게 찾아내 내민 녹취록은 또다시 천환서의 거짓말로 뒤덮였고, “저 좀 살려주세요. 제가 죽어야 끝날 것 같아요”라며 오열하는 유지영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그즈음 차은경은 천환서를 의심하고 있었다. 그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천환서와의 대화를 녹취했다. 아니나 다를까 천환서는 본색을 드러냈고, 차은경을 찾아와 협박했다. 폭행 사실과 함께 “그러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변론하라고. 같은 꼴 당하고 싶지 않으면”이라며 이혼 판결이 나면 유지영을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한 것. 차은경은 정우진(김준한 분)에게 이 사실을 밝히며 한유리와 함께 이번 사건에서 빠지겠다고 선언했다.방송 말미 차은경에게 천환서로부터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심상치 않은 목소리에 천환서에게로 달려간 차은경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쓰러져있는 유지영의 앞 태연하고 뻔뻔한 얼굴로 서 있는 천환서의 엔딩은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굿파트너’ 13회는 오늘(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전가람, 3개 투어 주관 신한동해오픈 2R 공동 2위 ‘자존심’(종합)
- 전가람(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전가람(29)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라 한국 남자골프의 자존심을 지켰다.전가람은 6일 인천광역시 중구의 클럽72 바다코스(파72)에서 열린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2라운드까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전가람은 단독 선두 스즈키 고스케(일본)에 3타 뒤진 단독 2위로 경기를 마쳤다.전가람은 지난 6월 KPGA 투어 최고 역사를 지닌 메이저급 대회 KPGA 선수권대회를 제패하며 2019년 휴온스 엘라비에 셀레브리티 프로암 이후 5년 만에 K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올해로 40회를 맞은 신한동해오픈마저 품는다면 KPGA 투어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대회를 연달아 제패하게 된다.전날 3타를 줄이는 데 그쳤던 전가람은 이날 2라운드에서는 7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권으로 올라서는 발판을 마련했다.전반 9개 홀에서 3타를 줄이며 예열한 전가람은 후반 9개 홀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아냈다. 특히 5번홀(파5)에서는 4번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을 핀 50cm 거리에 붙인 뒤 가볍게 이글을 낚았다.전가람은 2라운드를 마친 뒤 “1라운드 전까지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더군다나 1라운드에서는 오후에 경기를 시작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다. 1, 2라운드에서 경기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고 스윙을 최대한 부드럽게 하려고 했다. 전략이 잘 맞아떨어져 이틀간 좋은 스코어가 나왔다”고 말했다.또 “신한동해오픈은 KPGA 투어 선수라면 누구나 우승하고 싶은 대회”라며 “전통이 있는 대회이기도 하지만 우승하면 KPGA 투어 시드 외 아시안투어와 일본투어의 시드도 받는다. 작년에 우승한 고군택 선수도 현재 한국과 아시안투어, 일본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제가 우승한다면 저도 그 길을 따라가지 않을까 싶다”며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신한동해오픈은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3개 투어 공동 주관으로 펼쳐지는 만큼 오전 조에서 3개 투어 선수들의 치열한 선두권 경쟁이 이어졌다.JGTO 2년 차인 스즈키 고스케(일본)가 이날 8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2위 전가람을 3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아시안투어의 브래드 케네디(호주)가 전가람과 함께 10언더파 134타 공동 2위에 올랐고, KPGA 투어의 엄재웅(34)이 2타를 줄여 일본의 가타오카 나오유키와 공동 4위(9언더파 135타)에 이름을 올렸다.베테랑 강경남(41)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6위를 기록한 가운데 상금랭킹 1위 김민규(23)와 윤상필(26), 김한별(28), 김승혁(38), 또 JGTO에서 활약하는 송영한(33)이 공동 10위(7언더파 137타) 그룹을 형성했다.일본남자골프의 스타인 이시카와 료도 출전해 이날 3타를 줄이고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이시카와는 “1라운드에서는 파5홀에서 4개의 버디를 잡아냈다.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에서도 파5홀에서 최대한 많은 버디를 낚아 스코어를 줄이는 게 목표다. 남은 이틀간 좋은 흐름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KPGA 투어 영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장유빈(22)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2위를 기록하고 있다.이시카와 료(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 CGV, 13일 라이즈 팬콘투어 피날레 단독 생중계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CGV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개최하는 ‘2024 RIIZE FAN-CON ‘RIZING DAY’ FINALE in SEOUL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파이널 인 서울)’을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그룹 라이즈가 올해 서울, 도쿄, 멕시코시티, LA,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를 순회한 투어의 서울 피날레 공연이다.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13일 공연은 북미·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21개 지역의 극장에서 생중계된다.CGV는 라이즈 팬콘 생중계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CGV에서 생중계를 관람하는 고객에게는 라이브 뷰잉 티켓을 증정하며, 생중계를 진행하는 극장에서 라이즈 포스터와 A4사이즈 L홀더, 팝콘(M)과 오렌지 에이드로 구성된 라이즈 콤보를 판매할 예정이다. CGV는 라이즈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라이즈 팬콘 생중계의 회차명을 특별하게 ‘HAPPY RIIZE ANNIVERSARY(해피 라이즈 애니버서리)’로 표기해 운영한다.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데이’ 파이널 인 서울’은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23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생중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CJ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즈의 팬콘을 CGV에서 생중계한다”며 “극장에 방문해 콘서트장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어바웃톤, 스킨 레이어 핏 파운데이션·컨실러 무신사 단독 선론칭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뷰티 브랜드 어바웃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킨 레이어 핏 파운데이션과 스킨 레이어 커버 핏 컨실러가 오는 9월 6일 무신사에서 선론칭된다.어바웃톤 스킨 레이어 핏 파운데이션은 3중 밀착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블러와 밀착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구상 파우더로 모공 요철을 커버하고, 라이트 오일로 가볍고 빠른 밀착력을 선사하는 세미 매트 파운데이션이다. 또한 스킨케어 베이스를 약 66% 함유한 워터젤 텍스처를 함유하여 속 당김 없이 촉촉하게 발리며,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24시간 메이크업 지속력 관련 임상 테스트 완료한 제품으로, 아침에 바른 베이스가 저녁까지 깔끔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는 각각 5가지 컬러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컬러를 정교하게 맞추어 개발되어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얼룩 없이 깔끔한 커버가 가능하다. 스킨 레이어 핏 커버 컨실러는 밀착과 커버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스킨케어 베이스 성분 약 58%를 포함하여 수분감을 유지하면서 속 당김이나 뭉침 걱정 없이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커버 래스팅 시스템으로 24시간 기미와 잡티를 커버한다.이번 신제품은 무신사 선론칭 기념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파운데이션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스킨 레이어 퍼프가 한정 수량으로 증정된다. 컨실러는 34%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블러 핑거 퍼프가 함께 증정된다. 컨실러는 예약 판매로 선론칭되어, 10일부터 순차 발송 예정이다. 9월 23일부터는 어바웃톤 공식몰 포함 전 채널 공식 론칭될 예정이다.또한, ‘무신사 뷰티 페스타’ 팝업스토어에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어바웃톤의 신제품 스킨 레이어 핏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성수동에서 열리며, 다양한 뷰티 제품과 함께 최신 뷰티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어바웃톤 관계자는 “평소에는 간단하게 쿠션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속력과 예쁜 피부 표현, 커버력을 요구하는 날에는 파운데이션을 찾게 된다”며 “밀착에 초점을 맞춘 어바웃톤의 새로운 밀착 블러 베이스로 기복 없이 예쁜 피부를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