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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원씨엔에스, '2022 워터 코리아(WATER KOREA)' 참가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테크원씨엔에스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물 산업 박람회 2022 워터 코리아(WATER KOREA)에 참여해 전시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19회째를 맞는 워터 코리아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물 분야 기관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종합박람회로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국제 물 산업 박람회다. 상하수도 관련 기자재 전시회와 함께, 세미나와 컨퍼런스 등 물 산업 분야와 관련된 연계행사가 동시에 개최되었다.㈜테크원씨엔에스는 누수탐지기, 가스측정기, 배관탐지기 전문 기업이자 해외 계측기 업체인 뵐러, 하니웰, 세버린 등의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 해외 본사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 현장에 가장 적합한 안전용, 산업용 계측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사진=㈜테크원씨엔에스)그 중 누수탐지기 세계 1위인 독일 세버린(SEWERIN)은 누수 및 가스탐지기 전문 업체로서 장비를 직접 개발 및 생산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유지하고 있다. ㈜테크원씨엔에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늘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고객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 ㈜테크원씨엔에스, 2022 한국브랜드리더대상 3년 연속 대상 수상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테크원씨엔에스는 한국브랜드대상이 주관하는 2022한국브랜드리더대상 ‘누수탐지기/가스측정기/배관내시경’ 부문에 3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사진=㈜테크원씨엔에스)한국브랜드리더대상은 밝고 건강한 브랜드 발전과 소비시장 조성을 위해 대한민국 브랜드 시장을 이끌어갈 우수 기업을 매년 선정한다.㈜테크원씨엔에스는 누수탐지기, 가스측정기, 배관탐지기 전문 기업이자 해외 계측기 업체인 뵐러, 하니웰, 세버린 등의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 해외 본사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 현장에 가장 적합한 안전용, 산업용 계측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산업용 내시경, 덕트 및 배관세척 시스템, 연소가스분석기 등 다양한 제품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90년 역사의 뵐러의 제품을 공식 판매하며, 누수 및 가스탐지기를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독일 세버린(Sewerin)의 제품도 선보인다. 세버린만의 높은 성능을 앞세운 제품은 전 세계의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만족도 또한 높다.한국브랜드리더대상 관계자는 “㈜테크원씨엔에스는 해외의 우수한 제품을 국내의 산업 현장에 공급하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의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에 많은 소비자와 고객들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KOTRA, 중국에 水처리 기술 전파
- KOTRA와 K-Water가 현지시간 20~23일 개최한 ‘중국 연길시 수자원 학교’ 개회식 단체사진.[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KOTRA와 K-Water는 글로벌사회공헌(CSR)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중순부터 말까지 중국 연길과 상하이에서 ‘해외 수자원 학교’를 운영한다. 수자원 학교는중국 정부부처 관계자들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앞선 수처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현지의 전문가 양성을 돕고, 나아가 양국 간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해 향후 우리나라의 프로젝트 수주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KOTRA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 등으로 수자원 관리 예측에 어려움을 겪는 연길시의 수자원 관리 역량을 지원하고자 K-Water와 공동으로 지난 20~23일 연길 수자원 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학교는 시 당국의 물 관리 정부기관의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관망관리와 상·하수도 기술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CSR활동은 우리 동포들이 집중 거주한 지역으로 동포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3월 KOTRA는 K-Water 및 연길시 수무국과 유수율 제고사업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한편 KOTRA와 K-Water는 상하이에 27일~29일 상하이 수무국의 공무원, 공기업, 공수산업협회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자원 학교를 개최한다. 우리나라의 △관로 노후화 대책 △관로 갱생 △누수탐지 기술 △유수율 제고 기술 △수질 개선을 위한 심도처리 △상수시스템 자동화 △통합운영 기술 등을 다룬다. 학교 운영으로 양국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우리기업의 프로젝트 참여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상호 상수처리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에 물꼬를 튼다는 계획이다.K-Water는 현재 장쑤성 사양현에 상수도 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현지 프로젝트 진출에 우리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번 수자원학교가 수주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영선 KOTRA 글로벌CSR사업단장은 “앞으로도 K-Water와 협력해서 물 문제에 고통을 받는 지역에서 한국의 앞선 기술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며, 진정성 있는 공헌활동을 하는 기관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KOTRA와 K-Water는 작년부터 지금까지 베트남, 라오스, 인도네시아, 인도에서 ‘해외 수자원 학교’를 추진, 현지에 수처리 전문가 353명을 양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올 연말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작년에 이어 ‘제 2차 수자원 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KOTRA와 K-Water가 현지시간 20~23일 개최한 ‘중국 연길시 수자원 학교‘에서 중국 연길시 수무국 및 정부기관, 공기업 담당자 60여 명이 관망관리 수업을 듣고 있다. KOTRA제공.▶ 관련기사 ◀☞ KOTRA, 中-亞 한류콘텐츠 쇼케이스 개최..제2의 별그대 기대☞ KOTRA, 美서 포드-韓부품업체들 공동 CSR 활동 진행☞ KOTRA, 亞 최대 섬유전시회에 역대 최대 한국관 구성☞ KOTRA, 28~29일 최대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KOTRA, 伊무역공사 등 3개 경제기관과 협력 MOU 체결☞ KOTRA "홍콩 긴장 분위기 완화될 것..韓기업 정상 근무"☞ [포토]KOTRA, 해외 CSR 사업화 포럼 개최☞ KOTRA "4분기 수출, 반도체 호조·자동차 부진"☞ [포토]KOTRA, ECCK와 함께 대학생 사회봉사단 2기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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