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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불어 위험' 진입로 막았는데 굳이 중랑천 산책해야 하나요?"
  • "'물 불어 위험' 진입로 막았는데 굳이 중랑천 산책해야 하나요?"
  •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지난 닷새간 폭우에 따른 지자체의 하천 출입 금지 조치를 무시한 일부 시민들의 안전불감증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이번 비로 전국에서 40여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물난리를 겪는 상황에서도 이를 강 건너 불 구경하듯 하는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서라도 폭우 시 지자체 차원의 강력한 하천 출입금지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사흘 간 경기북부의 가평(219㎜)과 남양주(198.5㎜), 의정부(144㎜), 양주(144㎜) 등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경기 양주시에서 발원해 의정부와 서울 도봉·노원·중랑·동대문·성동구 등 북동부지역을 거쳐 한강까지 이어지는 중랑천의 수위도 가파르게 상승해 의정부 일대 둔치 일부가 잠기기도 했다.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14일부터 도심지와 중랑천 산책로를 연결하는 진입로를 모두 차단했고 중랑천이 연결되는 서울시의 자치구들도 같은 조치를 내렸다. 의정부시의 경우 중랑천 산책로 진입 통제는 안전 관련 부서가 총괄해 각 동(洞) 별로 인력을 투입, 약 80개에 이르는 진입로에 위험사항을 알리는 테이프로 길을 막아 시민들의 통행을 막았다.한 어린이가 출입이 통제된 진입로 뒤에서 수위가 불어 인도교까지 잠긴 중랑천 산책로를 걷고 있는 행인을 지켜보고 있다.(사진=정재훈기자)하지만 주말이던 지난 15일 오전 시의 이같은 통행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의정부를 흐르는 중랑천 변 산책로를 걷는 시민들이 심심치 않게 목격됐다.당시 중랑천은 밤 사이 주춤해진 비로 수위가 내려가긴 했지만 하천을 건너는 인도교가 여전히 물에 잠겨있어 상류 여건에 따라 언제든지 급격하게 물이 불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이처럼 중랑천이 위험 수위임에도 일부 시민들이 시의 안전조치를 무시하고 하천변을 유유히 산책하는 등 몰지각한 행태를 보이면서 대다수 시민들은 지탄의 목소리를 높였다.의정부시 호원동에 사는 60대 시민 A씨는 “엄연히 중랑천 변 산책로로 들어가지 말라고 진입로를 차단했는데도 굳이 저기로 들어가야 하는지 같은 시민으로서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다”며 “저러다가 갑자기 물이 불어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결국엔 또 지자체 탓을 하지 않겠냐”고 분통을 터뜨렸다.의정부시는 이같은 상황에 적극 대비하는 차원에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40억 원을 투입하는 ‘스마트게이트 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중이다.이 사업은 하천 수위가 급격하게 높아질 우려가 있거나 호우경보가 발령될 경우 의정부를 흐르는 5㎞ 중랑천 구간 내 80여개 진입로에 차단기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영상과 음성 지원 체계를 가동해 실시간으로 시민들의 산책로 진입을 막는 시스템이다.시 관계자는 “수십개에 달하는 하천 진입로를 24시간 동안 막고 있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만큼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시의 조치에 잘 따라 주기를 바란다”며 “오는 9월 ‘스마트게이트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위험한 하천 보행 등 상황이 조금 더 개선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07.17 I 정재훈 기자
이도현, 8월 5일 데뷔 후 첫 팬미팅 개최
  • 이도현, 8월 5일 데뷔 후 첫 팬미팅 개최
  •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도현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이도현은 오는 8월 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는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 여는 팬미팅으로,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는 전언이다.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이도현은 공식 SNS에 ‘시작’의 포스터를 올렸다. 포스터 속 이도현은 깊은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이도현은 그간 ‘18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엄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증명, ‘믿고 보는 배우’ 입지를 굳혔다. 최근 ‘더 글로리’와 ‘나쁜엄마’가 2연타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신드롬의 중심에 선 이도현이 이번 팬미팅을 통해 보여줄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도현은 다음 달 5일 오후 6시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을 연다.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 티켓은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판매된다.
2023.07.17 I 김가영 기자
폭우에 보험사도 비상... 침수차량 신고건수만 500건 '훌쩍'
  • 폭우에 보험사도 비상... 침수차량 신고건수만 500건 '훌쩍'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며칠째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차량이 침수되거나, 파손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 보험사로 접수된 관련 신고건수만 500건이 넘었다. 지난해에도 긴 장마와 수도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1300억원 규모의 피해가 있었던 만큼, 손해보험사들도 사전 안전 예방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집중호우가 내린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반포대교 남단 일대에서 이동하는 차량들이 물살을 가르며 주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1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자동차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폭우 차량 피해 건수는 517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추정손해액은 약 46억99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집중호우가 계속 이어졌던 지난 11일 정오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집계된 피해접수 차량은 305대, 추정 손해액은 28억4200만원이다. 올해 발생한 침수관련 피해 대부분이 이번 주에 이뤄졌다는 것이다. 실제 전국의 주요 지역 누적강수량(7월 13일 0시~14일 오전 8시)을 보면 서울에는 총 152mm의 비가 내렸고, 이 중 서울 노원구에는 무려 197.5mm, 광진구에도 171.5mm가 쏟아졌다. 또한 남양주에 약 200mm, 섬 지역인 위도에는 196.5mm 비가 내렸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약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 지난 2021년 서울과 경남 지역에 내린 큰 비로 인해 총 1101대의 차량이 피해를 본 적이 있다. 지난해의 경우 전국적으로 폭우가 계속되면서 무려 1만2041대의 차량이 피해를 봤고, 손해규모도 1375억원에 달했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매년 여름 장마로 인해 차량피해가 접수되고는 있으나, 최근 몇 년사이 긴 장마와 폭우가 이어지면서 여름철 차량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특히 서울, 경기 등 인구와 차량 이동이 많은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어 올해도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오는 20일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우선 내일까지도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전북·경북북부내륙 100~250㎜, 강원 동해안·전남·영남(경북북부내륙 제외) 50~150㎜, 제주 5~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인 차량 침수 등의 피해가 예상되는 상태다.. 이에 보험업계는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를 줄이고자,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나섰다.우선 손해보험협회와 각 지자체는 둔치 주차장 차량 대비 알림 비상 연락 체계를 운영 중이다. 지자체 담당자가 한강 둔치 등 침수 우려 지역에 주차한 차량의 번호를 공유하면 보험사들이 가입 여부를 조회해 차주에게 긴급 대피를 안내하거나 견인 조치한다. 삼성화재도 침수 예방 비상팀을 운영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고객 동의를 받고 관공서와 공조해 침수 위험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다. 현대해상은 침수 피해 증가에 대비해 보상센터 연락망을 업데이트하고, 침수차량 집결지를 정비하는 등 만반의 대비 중이다. DB손해보험은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있거나 집중호우 예상 지역에 거주하는 가입 고객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보험사 관계자는 “집중호우가 시작되면 물이 갑자기 불어나기 때문에, 대비할 새도 없이 차량이 침수되거나, 피손될 수 있다”며 “만약 물 속에서 차가 멈췄거나, 주차돼있는 차량이 물에 잠겼을 경우 시동을 걸면 안되고, 곧바로 공장에 연락하거나 견인해야하고, 폭우로 물이 범퍼까지 차오른 곳을 달려야 한다면 미리 1~2단 기어로 변환한 후 한번에 지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2023.07.15 I 전선형 기자
'논현두산위브' 85㎡, 14.3억원에 매물 나와
  • [e추천경매물건]'논현두산위브' 85㎡, 14.3억원에 매물 나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삼성동 일대.◇논현동 아파트 85㎡ 14억3200만원서울 강남구 논현동 논현두산위브 아파트 101동 202호가 경매 나왔다. 학동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4개동 266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2004년 6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2층으로 남동향이며 85.0㎡(32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선릉로, 언주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학동초등, 언주중, 영동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7억9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4억3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6억5000만원에서 18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7억5000만원에서 8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7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21계다. 사건번호 23 - 478◇가락동 아파트 115.9㎡ 14억9600만원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동부센트레빌 아파트 102동 1001호가 경매 나왔다. 신가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5개동 264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2001년 11월에 입주했다. 23층 건물 중 10층으로 남향이며 115.9㎡(46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양재대로, 송파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신가초등, 석촌중, 가락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8억7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4억96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4건, 가압류 3건, 질권 10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5억5000만원에서 17억4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7억7000만원에서 8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7월 24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21 - 2763◇중계동 아파트 49.5㎡ 4억4800만원서울 노원구 중계동 중계그린 아파트 114동 1106호가 경매 나왔다. 중원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5개동 3481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0년 9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1층으로 남향이며 49.5㎡(22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동일로, 섬발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중원초등, 중원중, 대진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7억 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4억 4,8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4억9000만원에서 5억3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5000만원에서 2억8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7월 25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2 - 623
2023.07.15 I 오희나 기자
  • [인사]기업은행
  • ○기업은행◇부행장 승진 △준법감시인 이장섭 △카드사업그룹겸 연금사업그룹 김태형◇부행장 전보 △개인고객그룹겸 IBK스포츠단 박청준◇지역본부장급 승진 △남중지역본부 유택윤 △인천동부지역본부 최진관 △경기남부지역본부 백상현 △경동·강원지역본부 이건홍 △경수지역본부 이상열 △부산지역본부 정진량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이성호 △자금부 김규섭 △경영관리부 김대근 △여신심사부 김상희 △IT운영본부 정규찬 △가치경영실 이승은 △IBK인도네시아은행 오인택◇지역본부장급 전보 △IBK경제연구소 박태상◇본부 부서장 전보 △외환사업부 외환마케팅팀 우동호 △혁신투자부 김수원 △혁신투자부 문화콘텐츠금융팀 홍준서 △인프라금융부 김형수 △본부기업금융센터 유문예 △개인고객부 이동연 △개인디지털사업부 송기천 △개인디지털사업부 마이데이터사업팀 양수영 △개인여신부 이명환 △자산관리전략부 오정순 △WM사업부 류정이 △신탁부 김진희 △카드마케팅부 빙진형 △연금업무지원센터 김혜령 △전략기획부 김치엽 △경영관리부 IR팀 신윤상 △IBK시너지부 임형엽 △점포운영부 이성욱 △여신기획부 이상민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김일권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이명호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변현영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 이정준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민금성 △인천여신심사센터 박재현 △인천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배홍순 △대구여신심사센터 최주현 △충청여신심사센터 조광호 △충청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최병철 △호남여신심사센터 김수연 △사모투자부 장서영 △인재개발부 맹재연 △총무부 김명우 △프로세스혁신부 김정규 △빅데이터센터 AI&Tech팀 김동순 △IT기획부 조성열 △IT내부통제부 윤인지 △IT그룹 데이터센터이전팀 김형철 △IT정보부 최대영 △IT시스템운영부 최홍석 △IT금융개발부(수석IT전문역) 허욱 △IT금융개발부 IT글로벌개발팀 류성학 △IT디지털개발부 정의선 △브랜드전략부 김태경 △내부통제총괄부 이택근 △경제경영연구실 황수영 △IBK스포츠단(부단장) 김성태◇WM센터장 전보 △반포자이WM센터 최영미◇기업금융지점장 전보 △남동2단지기업금융 여정구 △반월중앙기업금융 정승희 △시화공단기업금융 이태원 △김해기업금융 김갑수 △성서공단기업금융 박규영 △비산동기업금융 장일진◇본부 부서장 승진 △기업고객부 소상공인고객팀 진봉수 △BOX사업부 이정엽 △창업벤처지원부 김동우 △카드사업부 디지털카드사업팀 문정훈 △ESG경영부 유인식 △대구여신심사센터 서동곤 △호남여신심사센터 이철형 △IT시스템운영부(수석IT전문역) 이정희 △검사부(수석검사역) 조종영◇WM센터장 승진 △역삼WM센터 박정선 △시화공단WM센터 이지윤 △울산WM센터 정숙미 △창원WM센터 최영희 △천안WM센터 조정하◇기업금융지점장 승진 △서시화기업금융 이황구◇지점장 승진 △방배중앙 유미경 △역삼역 최미정 △면목동 김규숙 △종암동 정보현 △청계8가 송규희 △강서중앙 이원형 △동여의도 이홍명 △마곡신방화역 강은미 △상암동 양서돈 △우장산역 백종선 △가산IT밸리 김보용 △개봉북 김혜숙 △평촌기업스마트 신민하 △평촌남 이성수 △불광역 배성경 △응암동 한송재 △대학로 최병진 △인사동 신문승 △종로6가 김보영 △구월동 송영석 △남동사랑 조규연 △인천논현 이동일 △계산역 김정진 △소사 장은선 △소사본동 곽지훈 △평택고덕 석인철 △화성기업스마트 김경화 △화성왕림 김율태 △동해 최덕순 △분당정자역 김재민 △남시화 신종정 △영통대로 이윤영 △죽전 최공환 △김해삼계 조민정 △통영 임종필 △안락동 이경화 △언양 김강지 △장산역 박상엽 △경주 박영주 △송현동 도정주 △다사 장윤정 △평리동 정연복 △논산 이남대 △대덕대로 김영호 △대전중앙로 정찬희 △금호동 김종재 △동광주 김경아 △완주산단 이덕열 △정읍 박수영◇기업성장지점장 승진 △창원 정은지◇지점장 전보 △삼성역 박송이 △서초남 오영석 △서초동 정성희 △신사동 강신형 △양재동 하용택 △양재역 문종화 △테헤란로중앙 이정우 △한티역 노승균 △강동구청역 김현덕 △방이역 정현정 △석촌고분역 박치언 △잠실엘스 이진우 △중곡동 박동환 △하남 김정훈 △하남센텀 김현석 △노원역 김준섭 △방학동 윤정호 △상계역 김지선 △수유사거리 박정규 △신설동 문일기 △양주 황재만 △양주고읍 조현주 △의정부 한관휘 △장안동 권오남 △장위동 엄태국 △중화동 한태영 △포천 강성종 △MBC 허재영 △당산동 권혁상 △등촌역 이정준 △마곡발산역 김창업 △마포중앙 나우식 △목동사거리 이민성 △문래동 이종오 △문래중앙 김형철 △서귀포 정선녀 △서여의도 김현정 △선유도역 조동신 △신제주 강한봉 △양평동 송창선 △여의도IFC 김성순 △홍대역 정의혁 △가산동 김성한 △가산디지털역 김은희 △구로디지털 백경철 △시흥 임태성 △온수역 김민경 △하안동 이경행 △독산역 유효경 △명학 박종갑 △보라매 박승욱 △시흥동 백승남 △평촌IT 최은희 △김포산단중앙 김일곤 △문산 김경옥 △신촌 방혜영 △일산마두 김정모 △일산성석 김지현 △파주운정 김윤형 △화정역 박병삼 △남대문 지민선 △독립문 김자림 △마장동 오영선 △성수2가 민지홍 △성수동 박종구 △이태원 허지원 △청계7가 김재훈 △퇴계로 이원근 △가좌공단 김국완 △검단산업단지 김효준 △남동2단지 황현철 △석남동 김미화 △인천 장재원 △인천산업유통센터 김성호 △인천서구청역 김철민 △인천서부산단 이동현 △인천청라 문명섭 △주안 권혁구 △갈산역 이현주 △계양 백인범 △도당동 홍은수 △도당중앙 윤영선 △부천 강상철 △부천기업스마트 박경란 △부평 손화옥 △부평기업스마트 김용호 △삼정동 임채일 △역곡 이경재 △원종동 김춘섭 △작전역 이재형 △춘의테크노 강성배 △동탄역 김경환 △동탄중앙 박수미 △송탄 조인철 △안성 박찬호 △오산 김기수 △화성남양 조혜성 △화성마도 박사준 △화성병점 김분희 △화성봉담 서종욱 △화성시청 김정무 △화성장안 엄수현 △분당미금역 정연호 △분당서현역 이홍석 △성남하이테크 진선화 △춘천 유인수 △태전동 김미수 △반월공단 이재민 △반월대로 정치성 △반월중앙 조철호 △반월하이테크 이경태 △시화 이형주 △시화중앙 이상현 △신고잔 김태기 △안산 신동현 △안산중앙 최준석 △군포공단 심종수 △남수원 박성준 △동수원 우삼명 △용인 장태호 △의왕 박래혁 △흥덕 이주연 △신평동 오동수 △연산역 김문진 △영도 유성운 △장림동 표종필 △하단역 정재화 △학장동 박이열 △김해중앙 조현진 △김해진영 박병덕 △동마산 강현길 △마산 최용석 △마산내서 조해권 △지사공단 최태환 △울산 박관호 △울산호계 김인원 △웅상공단 김상민 △경산 박명호 △경산공단 손영근 △서대구밸리 조옥근 △성서3차단지 장기영 △성서4차단지 장병진 △영천 윤경아 △구미1공단 황선화 △구미4공단 권선희 △대구3공단 안순연 △대구유통단지 권혁태 △대구중앙 오완수 △영주 권재환 △왜관 정영훈 △왜관공단 성인락 △대덕공단 김선영 △대전오정로 유수경 △세종 장성윤 △아산둔포 전영주 △아산탕정 권오정 △오창 김윤정 △음성 이종창 △제천 김종명 △진천 이명우 △천안아산역 김재홍 △천안중앙 김경수 △천안청수 이규현 △충주 김재권 △나운동 이정 △목포 송일석 △상무 이만영 △서전주 김진영 △순천 유양은 △홍콩 심완섭 △호치민 오원실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전재형 △IBK미얀마은행 윤해균◇기업성장지점장 전보 △곤지암 최정민 △반월대로 천태준 △시화공단 김훈 △대저동 민병석 △동마산 김영민 △마산 박상태 △비산동 이은경 △당진 김용원 △서산 한창근 △아산 유휘동 △오창 김성일 △음성 김진만 △광산 이기석 △하남공단 강하정◇Pre-CEO(예비지점장) 승진 △이낙구 △방승현 △이병진 △조진호 △김병룡 △남우진 △장정모 △김우진 △김용구 △정승환 △김성민 △서애순 △이상철 △김진수 △이성룡 △최성호 △진중학 △문병철 △탁광수 △김영조 △윤광덕 △박영식 △김민철 △권민재 △조오복 △한순미 △이승현 △김휘숙 △김현민 △김윤기 △송주현
2023.07.14 I 서대웅 기자
주말에도 수도권 최대 100㎜ 더 쏟아진다…다음 주도 장맛비
  • 주말에도 수도권 최대 100㎜ 더 쏟아진다…다음 주도 장맛비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전국에 100~200㎜에 달하는 비가 쏟아지고, 침수 피해 등이 속출한 가운데 장맛비는 이번 주말에도 이어진다. 여기에 정체전선의 영향은 다음 주까지 이어지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철저한 피해 대비를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14일 기상청은 수시 예보 브리핑을 통해 오는 15일 오전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산지에 비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다. 이들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 시간당 30~80㎜에 달하는 강한 비가 예보됐다. 특히 이날 밤부터 오는 오전에는 충청권과 전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50~100㎜에 달하는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다. 박중환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동서로 길게 형성된 정체전선이 한반도 남북으로 진동하면서 강수량의 지역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비 구름대의 남하가 정체되는 경우 한 곳에 강수가 집중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3일 밤에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북 북부 등은 누적 강수량이 80~200㎜을 기록했다. 서울 내에서는 노원구가 198㎜로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청평(가평) 190㎜ △구리 173.5㎜ 등 서울 인근 수도권에서도 기록적인 강수량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로 인해 간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연희동에는 도로 축대가 무너지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서울 27개 하천 인근은 모두 통제됐고,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 등 도로 4곳도 교통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토요일인 오는 15일부터는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며 주말 내내 전국에 영향을 끼치겠다. 주말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경상권(경북 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와 독도는 30~100㎜가량의 비가 예보됐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 등 많은 곳에서는 150㎜ 이상을 기록할 수도 있다.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은 100~250㎜로 더 많은 비가 예보됐고, 충남권이나 전북 등에서 많은 곳은 최대 300~400㎜가 내릴 수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내려진 호우 특보가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지속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도 전망했다. 박 예보관은 “강하고 많은 비로 인해 역류 및 침수는 물론, 저수지 범람이나 붕괴, 산사태·낙석 등 각종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2023.07.14 I 권효중 기자
서울 전역 집중호우로 축대 붕괴 등 각종 사고…인명피해는 없어
  • 서울 전역 집중호우로 축대 붕괴 등 각종 사고…인명피해는 없어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전날(13일) 서울시 전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도로가 일시침수되고, 도로축대가 붕괴하는 등 각종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이 한강 수위 상승으로 물에 잠겨있다. (사진=연합뉴스)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서울시에 내린 누적 최대 강우량은 노원구로 189mm가 내렸으며, 시간 최대 강우량은 영등포로 40.5mm를 기록했다. 향후 오는 15일까지 30~100mm 비가 예보되고 있다.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 기준 피해현황은 총 20건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도로축대 붕괴 1건(서대문 연희동) △주택옹벽 파손 4건(강동 암사동 등 4개소) △조경석 이탈 1건(성동구 어린이공원) △수목전도 8건(도봉구 쌍문동 등 8개소) 등이 발생했다. 아울러 △정전 4건(도봉 쌍문동, 금천 시흥동, 서대문 홍제동, 서대문구 안산공원) △도로 일시침수 2건(관악구 사당역, 동작구 여의대방로) △일시대피 총 79명 등이 벌어져 조치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또한 서울시는 한강 및 일부 하천 수위가 증가함에 따라 양재천로 영동1교 하부도로, 양재천로 양재천교 하부도로, 잠수교 전 구간,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등을 통제하고 있다. 한때 불광천길 증산교앞~중동교 하부도로,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서부간선도로 철산대교 하부 등도 통제됐으나 현재는 해제된 상태다. 이외에도 시내 27개 하천에 대한 출입 역시 전부 통제된 상태다.서울시는 호우주의보가 오전 6시 30분 해제됨에 따라 오전 9시부로 1단계 근무상황을 해제하고, 기상상황 모니터링을 지속할 방침이다.
2023.07.14 I 송승현 기자
검찰, 'SG발 주가 폭락' 라덕연 일당 4명 추가 구속영장 청구
  • 검찰, 'SG발 주가 폭락' 라덕연 일당 4명 추가 구속영장 청구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라덕연(42·구속기소) H투자컨설팅업체 대표의 회사 관리팀장 등 직원 4명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 청사 모습.(사진=뉴스1)12일 서울남부지검과 금융당국 합동수사팀은 이른바 ‘SG증권발 주가폭락사태 관련 시세조종 등’ 사건 관련 고객관리팀 팀장 김모(45)씨와 차장 나모(37)씨, 매매팀 팀장 김모(37)씨에 대해 자본시장법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법인 자금을 빼돌린 직원 허모(28)씨에 대해서도 자본시장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30분 매매팀장 김씨와 직원 허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같은 날 오후 2시 고객관리팀 김씨와 나씨에 대한 영장 심사를 각각 진행한다.검찰에 따르면 고객관리팀장 김씨는 시세조종 일당으로서 의사 등 VIP 고객 관리 등을 담당했고, 나씨는 주식매매와 투자자 관리 등을 담당한 혐의를 받는다. 매매팀장 김씨는 주식매매와 법인 계좌 관리 등을 맡았다. 허씨는 주식매매와 수익금 정산·관리 등을 담당하고, 주가 폭락 사태가 벌어지자 약 10억원의 법인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성)는 지난달 29일 먼저 구속 기소된 라 대표와 변모(50)씨, 프로골퍼 출신 안모(32)씨 등 시세조종 일당 6명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라 대표 측은 이날 열린 첫 재판에서 무등록 투자일임업 혐의만 인정하고, 시세조종 혐의는 인정하지 않는 등 대체로 혐의를 부인했다.검찰은 라 대표 등 일당에게 투자자를 알선한 서울 노원구 한 재활의학과 원장 주모(50)씨와 미국 국적의 김모(40)씨를 각각 자본시장법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3일 구속 기소했다.지난 6일에는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주가 폭락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의 N갤러리 대표 남모(30)씨에게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H증권사 부장 한모(53)씨는 “증거인멸이나 도망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2023.07.12 I 김범준 기자
“13일 병원 피하세요”…보건의료노조 최대규모 총파업(종합)
  • “13일 병원 피하세요”…보건의료노조 최대규모 총파업(종합)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보건의료노조가 13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 전국 4만여명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의료현장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13일에 서울로 집결해 대규모 상경파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 전체 조합원 8만5000여명 중 75.49%인 6만4000여명이 파업에 찬성했다. 이 중 필수 인력을 제외한 4만50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노조 역사상 최대 규모다. 10일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에서 열린 총파업 투쟁 계획과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나순자 위원장 등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코로나 끝났지만 간호사 등 업무 줄지 않아노조는 지난 5월부터 사용자 및 정부와 교섭을 시작했지만, 교섭에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7일 동시 쟁의조정에 돌입했고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127개 지부 145개 사업장 6만4257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은 83.07%의 높은 투표율과 91.63%의 압도적 찬성률로 가결됐다. 노조는 파업 첫날엔 서울 상경 투쟁을, 2일차인 14일에는 세종시 전국 거점파업과 서울, 부산, 광주 등 3개 지역 거점파업 등 4개 장소로 집결해 총파업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들의 요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간호사 대 환자 비율 1대 5 △직종별 인력기준 마련 △의사인력 확충 △코로나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확대 △코로나 영웅에게 정당한 보상 △노동시간 특례업종 폐기 등 7가지다. 특히 다른 나라처럼 환자안전과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위해 현재 간호사 1명당 20~30명에 이르는 환자수를 5명으로 줄여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의료노동자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해주기 위해 임금인상도 주장하고 있다. 나순자 위원장은 “정부가 코로나 진료를 본 의료기관에 대해 손실보상으로 수조원을 지원했지만, 현장 노동자에게 보상으로 돌아온 것은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 응급실 중환자실 필수인력 배치…의료공백 최소화파업에 참여하는 병원 노조는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성심병원 △경희의료원 △고대의료원(안암, 구로, 안산) △노원을지대병원 △이화의료원(목동, 서울) △한양대의료원(서울, 구리) △서울대치과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적십자병원 △서울아산병원새봄 HDC랩스분회 △은평성모병원새봄 등으로 서울만 28개 사업장 24개 지부에 이른다. 이 외에도 경기는 한림의료원 등 20개 사업장 17개 지부, 광주전남은 전남대병원 등 17개 사업장 14개 지부 부산 17개 사업장 12개 지부 등 총 145개 사업장 127지부 4만여명이 참여한다. 보건의료노조원들의 직군은 다양하다. 서울아산병원새봄지부 HDC랩스분회의 경우 미화 노동자, 스포츠센터 강사, 장례지도자, 빈소 도우미, 셔틀버스 기사 등 8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대부분의 노조의 경우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이 대거 포함돼 의료현장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나 위원장은 “만약 사용자와 정부가 보건의료노조의 정당한 요구를 끝끝내 외면한다면 보건의료노조는 무기한 총파업투쟁도 불사할 것”이라며 “의료현장의 인력 대란과 필수의료·공공의료 붕괴 위기에서 환자안전과 국민생명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요구를 쟁취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범국민투쟁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노조는 파업에 들어가면 필수공익사업장 필수유지업무협정에 따라 응급실, 중환자실 등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부서에는 필수 인력을 배치해서 환자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A병원 관계자는 “실제 파업에 돌입할지 여부를 지켜보는 중”이라며 “의료공백을 만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0 I 이지현 기자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멈춰 ‘1년 만’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멈춰 ‘1년 만’[부동산 라운지]
  •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약 1년 만에 하락세를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단위로 살펴보면 매매가격은 지난해 8월5일 이후 48주 만에, 전세가격은 작년 7월15일 이후 51주만에 보합(0.00%) 전환이다. 연초 발표된 1.3대책을 기점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우상향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7월 이후의 하반기에 가장 큰 리스크인 역전세와 관련된 대출규제 완화 대책이 발표된 만큼, 정책 효과에 힘 입은 시장 회복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도권 지역을 이끌고 있는 서울 지역이 보합으로 전환되면서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조만간 이러한 추세를 따라갈 것으로 예상된다.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1년가량 이어지던 장기 하락세를 뒤로하고 보합(0.00%)을 나타냈다. 또한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금주부터 하락세를 멈췄다. 반면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소폭 떨어진 -0.01% 변동률을 보였다. 전세시장은 역전세 우려감이 여전했지만 정부가 임대인 중심의 대출규제 완화 대책 발표로 다소 안도하는 분위기다. 서울이 보합(0.00%) 전환했고,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약보합(-0.01%) 수준에서 움직였다.서울은 25개구 대다수가 보합(0.00%)을 나타낸 가운데 약세를 기록한 곳은 8곳에 그쳤다. 반면 동작구는 0.02% 올라 작년 7월 8일(0.02%) 이후 1년 만에 상승 반전했다. 지역별로는 ▼도봉(-0.02%) ▼성북(-0.02%) ▼양천(-0.02%) ▼영등포(-0.02%) ▼노원(-0.01%) ▼마포(-0.01%) ▼은평(-0.01%) ▼중랑(-0.01%) 등이 떨어졌다. 도봉은 도봉동 동아에코빌, 창동 현대2차, 쌍문동 금호1차 등이 1,000만원-2,250만원 하락했다. 성북은 종암동 래미안라센트, 돈암동 돈암현대가 500만원-1,100만원 떨어졌다. 반면 상승한 동작구(0.02%)는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중앙하이츠빌이 500만원-2,00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경기ㆍ인천은 ▼고양(-0.03%) ▼의정부(-0.03%) ▼인천(-0.02%) ▼광명(-0.01%) ▼남양주(-0.01%) ▼부천(-0.01%) ▼수원(-0.01%) ▼평택(-0.01%) 등이 떨어진 반면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호재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용인은 0.02% 올랐다. 고양은 고양동 우방유쉘, 성사동 신원당2단지태영 등이 1,000만원 빠졌다. 반면 용인은 성복동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수지성복효성해링턴코트 등이 1000만원 올랐다.윤지해 수석연구원은 “이번 주정부가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우려하던 임대차 시장 리스크(역전세 및 전세사기) 선제 대응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7월 말부터 1년 한시로 전세 보증금 반환 대출에 한하여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배제하고 DTI(총부채상환비율) 60%를 적용하는데 실제 현장에서 대책 내용이 시행되면 일정 수준 이상의 연 소득이 확보된 임대인들은 유동성 제약 요인이 상당 수준 해소돼 전세보증금 상환 여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시장이 가장 우려하던 리스크 요소가 상당 부분 해소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임대차 시장의 안정 가능성이 향후 매매 시장의 연착륙과 분위기 개선 등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서울 아파트 전경. 사진=연합뉴스
2023.07.08 I 박지애 기자
'노원 폭행男' 자수, '엘베 폭행男' 구속...여성타깃 범죄에 '부글'
  • '노원 폭행男' 자수, '엘베 폭행男' 구속...여성타깃 범죄에 '부글'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여성을 상대로 폭행을 하는 범죄가 지속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여성을 폭행해 다치게 하고 성범죄를 저지르려 한 ‘의왕 아파트남’이 구속됐다. 이어 서울시 노원구에서 20대 여성의 집 앞까지 따라가 폭행하고 달아난 남성도 경찰에 자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신상공개 필요하다’ ‘영문도 모른채 당할까 무섭다’ ‘강력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뉴시스)서울 노원경찰서는 7일 오후 5시30분쯤 폭행 혐의를 받는 30대 초반 남성 A씨가 자진 출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검거해 조사하려 했으나 변호인 선임 후 조사받겠다고 해 귀가 조치 후 추후 출석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A씨는 지난 3일 자정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 아파트에서 귀가 중이던 20대 여성 B씨의 뒤를 쫒고, 집에 들어가려던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여성의 비명을 들은 주민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가 달아난 이후라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추적해왔다.한편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여성을 폭행하고 성범죄를 저지르려 한 ‘의왕아파트남’은 이날 구속됐다. 수원지법은 안양지원은 7일 강간치상 혐의를 받는 20대 C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도주할 우려를 고려한 조치다. C씨는 지난 5일 낮 12시30분께 의왕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같이 탑승한 20대 여성 D씨를 폭행했다. 당시 D씨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는데, 12층에서 탑승한 C씨가 10층 버튼을 누른 뒤 갑자기 D씨를 폭행했다. 이후 10층에 엘리베이터가 서자 D씨를 끌고 내렸다. 하지만 D씨의 비명을 듣고 신고한 주민의 도움으로 결국 C씨는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D씨는 갈비뼈 골절 등의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C씨는 7일 오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업지법 안양지원으로 이송되던 중 만난 취재진이 “성폭행하려고 했던 것이 맞느냐” 묻자 “네”라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의왕 아파트남, 노원구 사건 등은 일명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을 떠올리게 하며 공분을 사고 있다. 이날 구속 및 자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돌려차기남이 고작 20년 받으니까 모방범죄가 일어난다’, ‘엘리베이터도 혼자 탈 수 없는 세상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30대 남성이 부산 중심가인 서면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뒤에서 여성을 폭행한 사건이다. 조사 초기엔 살인미수 혐의를 받다가 피해자의 옷에서 DNA가 검출되면서 강간살인미수로 혐의가 변경됐다.
2023.07.07 I 유은실 기자
돌려차기男 이어 엘베 폭행男.."잇따르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해야"
  • 돌려차기男 이어 엘베 폭행男.."잇따르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해야"
  • [이데일리 권효중 이영민 기자] 경기도 의왕, 서울시 노원구 등 수도권 일대에서 홀로 가던 여성을 상대로 한 남성의 강력 범죄가 잇달아 발생했다.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샀음에도 유사한 사건이 계속되는 형국이다. 지난달 12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 법원종합청사에서 돌려차기 사건 피고인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 받은 뒤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난 5일 경기 의왕시에서는 처음 본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무차별 폭행 후 끌고가던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피해자 여성 B씨를 무차별 폭행했고, B씨의 비명을 듣고 나온 주민의 신고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성폭행할 의도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씨에겐 강간 치사 혐의가 적용돼 7일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거쳐 구속 여부가 가려질 예정이다. ‘의왕 엘리베이터남’ 사건 이틀 전에도 서울 노원구에서 유사한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6일 한밤중에 처음 본 여성을 쫓아가 신체를 만진 혐의(폭행)를 받는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3일 자정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 피해자의 뒤를 쫓았고, 집에 들어가려던 여성을 비상계단으로 끌고 가 폭행하기까지 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추적중이며, 성범죄 등 혐의 추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수도권 지역에서 일어난 이들 사건은 지난해 5월 발생한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과도 유사하다. 이들은 모두 혼자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남성 가해자가 무차별적인 폭력을 행사하고,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를 이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부산 돌려차기남’ 역시 살인미수 혐의를 받았다가 피해자가 입고 있던 바지에서 DNA가 검출돼 강간살인미수로 혐의가 변경됐다. 폭력을 통해 자신보다 물리력이 약한 여성 피해자를 제압하려는 모습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여성은 상대적으로 강력 범죄 등에 더욱 취약하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 흉악·강력범죄 피해자 중 남성은 4014명이었지만, 여성 피해자는 2만8228명으로 남성 피해자보다 5배 넘게 많았다. 신체적·물리적으로 남성보다 취약한 여성은 쉽게 강력 범죄의 표적이 되는 셈이다. 여성을 포함, 각종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단순히 처벌 강화를 넘어 종합적인 보호와 예방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스마트 워치나 여성 안심 귀갓길 서비스처럼 여성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장치를 늘려, 홀로 범행에 노출될 기회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단순히 폐쇄회로(CC) TV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범죄 예방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은 유지하고, 위험한 장소와 시간 자체를 차단하는 등 복합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고 짚었다.
2023.07.07 I 권효중 기자
'의왕 엘리베이터남' 오늘 구속 기로, 10시 30분부터 영장실질심사
  • '의왕 엘리베이터남' 오늘 구속 기로, 10시 30분부터 영장실질심사
  • [이데일리 황영민 기자]경기 의왕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성폭행하려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오후 결정된다.해당 사건은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남’과 비슷한 유형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목적 무차별 폭행이 수도권에서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경찰 로고.(사진=뉴시스)경기 의왕경찰서는 강간 치상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잘실질심사에 들어간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낮 12시 30분께 의왕시 소재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일면식도 없던 20대 여성 B씨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당시 A씨는 12층에서 엘리베이터에 탑승, 10층 버튼을 누른 뒤 같은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피해자 B씨를 무차별 폭행하다 10층에 멈춰서자 끌고 내렸다.A씨는 B씨의 비명을 듣고 나온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의해 현행범을 체포됐다. B씨는 갈비뼈 골절 및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이 벌어진 아파트에 살고 있었으며, 피해자를 성폭행 의도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이날 오저 10시 30분부터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이와 비슷한 사건은 최근 서울에서도 벌어졌다. 지난 3일 서울시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해당 아파트 주민인 20대 여성을 신원불명의 남성이 엘리베이터까지 따라가 여성의 입을 막고 목을 조르며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당시 피해 여성의 비명을 듣고 이웃주민이 경찰에 신고해 용의자는 달아났으며, 현재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수도권 지역에서 며칠 사이 연달아 벌어진 이 사건들은 지난해 발생한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을 연상케 한다.‘부산 돌려차기남’ 사건은 지난해 5월 22일 오전 5시께 부산 부산진구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30대 남성이 당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뒤 CCTV 사각지대로 끌고간 사건이다.현재 해당 사건 피의자는 사건 당시 피해자가 있고 있던 바지에서 DNA가 검출됨에 따라 살인미수 혐의에서 강간살인 미수로 혐의가 변경돼 항소심서 지난달 항소심에서 징역 20년과 10년간 정보통신망에 신상 공개,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등을 선고받았다.
2023.07.07 I 황영민 기자
"바지 내려가 있었다"...서울 아파트서도 여성 폭행 뒤 달아나
  • "바지 내려가 있었다"...서울 아파트서도 여성 폭행 뒤 달아나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경기 의왕시의 한 아파트에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무차별 폭행이 일어난 가운데,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도 여성을 노린 사건이 발생했다.6일 KBS는 서울 노원경찰서가 폭행 용의자인 남성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새벽 0시 30분께 노원구 상계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20대 여성 B씨를 뒤따라가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아파트 단지 입구에서부터 B씨를 쫓아간 A씨는 집에 들어가려던 B씨를 비상계단으로 끌고 가 폭행했고, B씨의 비명을 들은 이웃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사이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가 B씨를 폭행하면서 성적인 발언을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성범죄가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쫓고 있다.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0시 30분께 노원구 상계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폭행하고 협박한 남성(사진)을 쫓고 있다 (사진=KBS1 뉴스 9 방송 캡처)앞서 지난 5일 낮 경기도 의왕의 아파트에서도 이웃 여성을 상대로 한 무차별 폭행이 발생했다.경기 의왕경찰서는 강간치상 혐의로 20대 남성 C씨에 대해 5일 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C씨는 이날 낮 12시 30분께 의왕시의 복도식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여성 D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아파트 12층에서 D씨가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C씨는 10층을 누른 뒤 D씨를 무차별 폭행하고, 10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D씨를 끌고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D씨는 갈비뼈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C씨는 D씨의 비명을 듣고 나온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그는 경찰 조사에서 성범죄를 목적으로 혼자 엘리베이터를 탄 여성을 노렸다고 진술했다. 아파트 내 부모 소유의 집에 혼자 살고 있던 C씨는 12층에서 남성이 타고 있거나 여성 여러 명이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는 그냥 내려보내는 등 10분 넘게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파악됐다.그는 경찰에 “엘리베이터 탑승 인원과 범행에 걸리는 시간 등을 계산해 중간층인 12층을 범행 장소로 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C씨의 바지가 내려가 있었다”는 D씨와 목격자 진술도 나왔다.C씨 10대 미성년자 시절, 강간미수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건은 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뒤 CCTV 사각지대로 끌고 간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강간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는 지난달 항소심에서 징역 20년과 10년간 정보통신망에 신상 공개,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등을 선고받았다.이 사건 피해자는 의왕시 사건에 “얼마나 많은 이가 다쳐야 이상동기 범죄TF팀이 만들어질까”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경찰은 지난해 ‘묻지마 범죄’의 공식 용어를 이상동기 범죄로 명명하고 해당 범죄의 주요 표적이 되는 여성·노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정신질환자 범죄의 대응하기 위한 TF를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07.06 I 박지혜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HLB그룹 ◇승진 △HLB 바이오전략기획본부 사장 장인근 △HLB생명과학R&D 바이오사업본부 신약연구소 소장·이사대우 강희범 ◇전보·파견 △HLB 대표이사·사장 백윤기 △HLB USA 법인장 김동건 △HLB바이오전략기획본부 본부장·부사장 김기환●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국세청 세정홍보과 이성일 △국세청 성혜진 △국세청 홍성미 △국세청 하신행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청 청장실 방종호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안형민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조민성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조일성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손창호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김태영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김기현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채정훈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정윤재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박진우 △국세청 상호합의담당관실 안광원 △국세청 징세과 박성준 △국세청 징세과 성기원 △국세청 법무과 김수현 △국세청 법규과 노영인 △국세청 소득세과 신범하 △국세청 세정홍보과 유경룡 △국세청 법인세과 황진하 △국세청 조사기획과 박승규 △국세청 조사기획과 송은주 △국세청 조사2과 문도연 △국세청 국제조사과 최혜진 △국세청 세원정보과 남중화 △국세청 조사분석과 노유경 △국세청 인사기획과 최장원 △국세청 운영지원과 박효서 △국세청 황하늘 △국세청 김석우 △국세청 김윤정 ◇전산사무관 전보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강지원 <서울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 신민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박찬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김태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김주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위찬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안수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 임병훈 ◇행정사무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선연자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이응수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종현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여성훈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 박종경 △서울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이상길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하수현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문진혁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김항범 △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 권충구 △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 이진혁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김주강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이정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문태형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도예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서영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황태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장윤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김영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조용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정영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고완병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황하나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고인영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2과 김정남 △종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유원 △중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남영우 △은평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동식 △마포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선일 △영등포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김진석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재량 △강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성준 △관악세무서 소득세과장 남동균 △삼성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이길형 △삼성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조성경 △삼성세무서 소득세과장 최종호 △삼성세무서 재산세2과장 노정택 △삼성세무서 법인세1과장 최오동 △서초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조병준 △역삼세무서 법인세2과장 최한근 △역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규철 △성동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반종복 △성동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중현 △성동세무서 재산세2과장 문영한 △성동세무서 조사과장 강신태 △도봉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고재국 △강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금배 △노원세무서 소득세과장 고미경 <중부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 김종수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유상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박지원 ◇행정사무관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 주승연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최동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수형 △안양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최현주 △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준영 △동안양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이경선 △동안양세무서 재산세과장 정국일 △안산세무서 법인세과장 강채업 △동안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상별 △동수원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윤용 △동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홍정연 △화성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석제 △평택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최영호 △평택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창준 △성남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염경진 △분당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호길 △분당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수원 △이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한광인 △이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종철 △이천세무서 소득세과장 석영일 △경기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서남이 △남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종주 △남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정열 △구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임성애 △춘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지태 △영월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우진 <인천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전보 △인천지방국세청 감사관 김민 △인천지방국세청 송무과장 김영민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최현진 △부평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하종면 △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준구 △연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고진수 △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용훈 △의정부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윤 △의정부세무서 조사과장 이영석 △고양세무서 법인세과장 이호준 △동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몽경 △광명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윤석 ◇직무대리 발령 △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하광열 △부평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김재섭 △부평세무서 조사과장 김민후 △부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소영 △남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병석 △의정부세무서 소득세과장 정광륜 △의정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원종일 △포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성배 △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한성호 △광명세무서 조사과장 성보경 <대전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전보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김충순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오원화 ◇행정사무관 전보 △대전지방국세청 감사관 윤동규 △대전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장훈 △대전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송지은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치상 △서대전세무서 조사과장 박일병 △청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이호 △천안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진형 △아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영민 △영동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오길춘 △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경한 △공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원현 △공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조영우 △논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신지명 △홍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헌호 △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종영 <광주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전보 △전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민훈기 △전주세무서 소득세과장 함태진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변승철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송창호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김균열 △여수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조영규 <대구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전보 △대구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김순석 △대구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정희석 △동대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유병길 △북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정범 △수성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영언 △수성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장경숙 △포항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민우 △영덕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손정완 <부산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 김동원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김수영 △부산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정로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승명 △창원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후진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진유신 △거창세무서 체납징세과장 한청희 △진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이광자 △제주세무서 재산세과장 김기중 ◇직무대리 발령△창원세무서 재산세과장 임정환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장 김태우 <타부처 파견 등 전보> ◇행정사무관 전보△기획재정부 황승화 △국무조정실 김영동 △국무조정실 김가원 △국무조정실 박상준●관세청 ◇ 과장급 전보 △관세청 대변인 조한진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김태영 △관세청 감사담당관 민희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김현정 △관세청 전자상거래통관과장 김용철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하유정 △관세청 공정무역심사팀장 염승열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전성배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장 이철훈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2국장 정기섭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장 이철재 △서울세관 심사1국장 윤동주 △속초세관장 민정기 △부산세관 신항통관감시국장 서재용 △부산세관 조사국장 이동현 △용당세관장 김성복 △창원세관장 이현주 △인천세관 심사국장 성용욱 △목포세관장 김완조 △관세평가분류원장 정재호●한국예탁결제원 ◇ 전무이사 △강구현
2023.07.06 I 송승현 기자
여름방학 맞은 아이들,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로 모여요
  • 여름방학 맞은 아이들,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로 모여요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이하 아시테지 코리아)는 ‘2023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를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과 종로 아이들극장 등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개최한다.‘2023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해외 초청작 바로우랜드 발레 ‘오! 타이거’의 한 장면. (사진=아시테지 코리아)‘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올해 31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어린이·청소년 공연예술 축제다. 올해는 ‘공존’을 주제로 8개국(한국·영국·호주·스페인·프랑스·영국 스코틀랜드·태국·인도네시아) 13편의 작품을 선보인다.6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방지영 아시테지 코리아 이사장은 “올해 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국제 교류를 다시 정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공존’을 주제로 출연진과 관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해외 공연은 총 9편이다. △바로우랜드 발레 ‘타이거’, ‘오! 타이거’(스코틀랜드) △마르켈리네 ‘유리아 : 레인’(스페인) △레모니 S 퍼펫 씨어터 ‘까마귀 소년’(호주) △스펙타빌 컴퍼니 ‘작은 벽돌로 쌓은 집’(프랑스) △대릴 비튼 프로덕션 ‘네모의 세상’(영국) △타 렌트 씨어터 ‘레이디 앤 젠틀 마임’, ‘타 렌트 쇼’(태국) △페이퍼문 퍼펫 씨어터 ‘거울 속의 나’(인도네시아) 등이다. 국내 공연으로는 △극단 로.기.나래 ‘해를 낚은 할아버지’ △극단 즐겨찾기 ‘개굴개굴 고래고래’ △마린보이 ‘항해’ △극단 두번째방법 ‘나는 거위’ 등 총 4편을 초청했다.‘2023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국내 초청작 극단 로.기.나래 ‘해를 낚은 할아버지’의 한 장면. (사진=아시테지 코리아)‘공존’이라는 주제에 맞춰 장애를 지닌 어린이, 청소년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무장애(배리어 프리, barrier-free) 공연을 선보인다. 바로우랜드 발레의 ‘오! 타이거’, 대릴 비튼 프로덕션의 ‘네모의 세상’이다. 이 중 ‘오! 타이거’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작품이다. 1회 공연당 8명의 어린이 및 청소년과 이들의 가족 및 보호자가 관람할 수 있다. ‘네모의 세상’은 넌버벌 오브제극으로 무대와 오브제의 활용으로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이다.장애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공연 창작과 관련한 워크숍도 두 차례 진행한다. 세르비아 출신의 현대무용가 달리아 아신은 ‘장애를 가진 영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공연창작 워크숍’을 오는 19~21일 대학로예술극장 중연습실에서 진행한다. 바로우랜드 발레의 예술감독 나타샤 길모어는 ‘중증 복합 장애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공연창작 워크숍’을 오는 22일 대학로예술극장 스튜디오 하늘에서 진행한다.아시테지 코리아는 2020년부터 기후 위기에 대한 ‘힘내, 지구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그림책을 무대화한 ‘북 투 스테이지’ 작품도 선보인다. 스펙타빌 컴퍼니 ‘작은 벽돌로 쌓은 집’, 극단 로.기.나래의 멀티미디어 인형극 ‘해를 낚은 할아버지’다. ‘작은 벽돌로 쌓은 집’은 일본 작가 가토 구니오의 애니메이션을, ‘해를 낚은 할아버지’는 동명의 그림책(글 김정미·그림 남미리)을 무대에 올린다.이밖에도 공연과 연계한 다양한 전시·체험 등을 마련한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컬러링 활동, 책 읽기, 영화 관람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공연장 로비에 설치한 ‘텐트 영화관’에서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제공하는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를 관람할 수 있다.올해 축제는 지역 관객도 찾아간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부산 KF 아세안문화원, 서울 노원 어린이극장 등과 연계한 공연이 예정돼 있다. ‘2023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테지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7.06 I 장병호 기자
  • [인사]국세청
  •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국세청<국세청>◇복수직 서기관<전보>△국세청 세정홍보과 이성일 △국세청 성혜진 △국세청 홍성미 △국세청 하신행◇행정사무관 전보△국세청 청장실 방종호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안형민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조민성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조일성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손창호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김태영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김기현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채정훈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정윤재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박진우 △국세청 상호합의담당관실 안광원 △국세청 징세과 박성준 △국세청 징세과 성기원 △국세청 법무과 김수현 △국세청 법규과 노영인 △국세청 소득세과 신범하 △국세청 세정홍보과 유경룡 △국세청 법인세과 황진하 △국세청 조사기획과 박승규 △국세청 조사기획과 송은주 △국세청 조사2과 문도연 △국세청 국제조사과 최혜진 △국세청 세원정보과 남중화 △국세청 조사분석과 노유경 △국세청 인사기획과 최장원 △국세청 운영지원과 박효서 △국세청 황하늘 △국세청 김석우 △국세청 김윤정◇전산사무관 전보△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강지원<서울지방국세청>◇복수직 서기관<전보>△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 신민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박찬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김태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김주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위찬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안수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 임병훈◇행정사무관<전보>△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선연자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이응수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종현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여성훈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 박종경 △서울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이상길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하수현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문진혁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김항범 △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 권충구 △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 이진혁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김주강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이정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문태형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도예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서영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황태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장윤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김영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조용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정영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고완병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황하나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고인영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2과 김정남 △종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유원 △중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남영우 △은평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동식 △마포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선일 △영등포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김진석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재량 △강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성준 △관악세무서 소득세과장 남동균 △삼성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이길형 △삼성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조성경 △삼성세무서 소득세과장 최종호 △삼성세무서 재산세2과장 노정택 △삼성세무서 법인세1과장 최오동 △서초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조병준 △역삼세무서 법인세2과장 최한근 △역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규철 △성동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반종복 △성동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중현 △성동세무서 재산세2과장 문영한 △성동세무서 조사과장 강신태 △도봉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고재국 △강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금배 △노원세무서 소득세과장 고미경<중부지방국세청>◇복수직 서기관<전보>△중부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 김종수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유상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박지원◇행정사무관<전보>△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 주승연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최동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수형 △안양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최현주 △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준영 △동안양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이경선 △동안양세무서 재산세과장 정국일 △안산세무서 법인세과장 강채업 △동안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상별 △동수원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윤용 △동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홍정연 △화성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석제 △평택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최영호 △평택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창준 △성남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염경진 △분당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호길 △분당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수원 △이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한광인 △이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종철 △이천세무서 소득세과장 석영일 △경기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서남이 △남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종주 △남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정열 △구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임성애 △춘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지태 △영월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우진<인천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전보>△인천지방국세청 감사관 김민 △인천지방국세청 송무과장 김영민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최현진 △부평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하종면 △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준구 △연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고진수 △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용훈 △의정부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윤 △의정부세무서 조사과장 이영석 △고양세무서 법인세과장 이호준 △동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몽경 △광명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윤석◇직무대리<발령>△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하광열 △부평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김재섭 △부평세무서 조사과장 김민후 △부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소영 △남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병석 △의정부세무서 소득세과장 정광륜 △의정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원종일 △포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성배 △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한성호 △광명세무서 조사과장 성보경<대전지방국세청>◇복수직 서기관<전보>△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김충순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오원화◇행정사무관<전보>△대전지방국세청 감사관 윤동규 △대전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장훈 △대전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송지은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치상 △서대전세무서 조사과장 박일병 △청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이호 △천안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진형 △아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영민 △영동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오길춘 △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경한 △공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원현 △공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조영우 △논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신지명 △홍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헌호 △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종영<광주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전보>△전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민훈기 △전주세무서 소득세과장 함태진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변승철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송창호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김균열 △여수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조영규<대구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전보>△대구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김순석 △대구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정희석 △동대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유병길 △북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정범 △수성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영언 △수성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장경숙 △포항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민우 △영덕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손정완<부산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전보>△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 김동원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김수영 △부산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정로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승명 △창원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후진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진유신 △거창세무서 체납징세과장 한청희 △진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이광자 △제주세무서 재산세과장 김기중◇직무대리<발령>△창원세무서 재산세과장 임정환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장 김태우<타부처 파견 등 전보>◇행정사무관<전보>△기획재정부 황승화 △국무조정실 김영동 △국무조정실 김가원 △국무조정실 박상준
2023.07.06 I 조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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