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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대규모 기업도시 마곡지구, 오피스 분양 ‘인기’
  • [분양정보] 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대규모 기업도시 마곡지구, 오피스 분양 ‘인기’
  • [뉴미디어팀] 안강건설이 이달(3월)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를 전격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곡지구는 최근 삼성동 코엑스 같은 컨벤션센터 개발 계획이 알려지면서 개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서울시와&nbsp; SH공사는 이달 9일부터 실시하는 ‘마곡지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계획구역 실행전략 수립 용역’ 입찰을 실시, 마이스 시설 수요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마이스는 회의&#183;포상관광&#183;컨벤션&#183;전시회의 줄임말로, 비즈니스 관광(BT)이라고도 하며 일반 관광산업과 다르게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관광산업보다 그 부가가치가 훨씬 높다.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 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 할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이처럼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될 예정이지만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마곡지구 내 오피스 품귀현상으로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 가치는 급증 할 전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대규모 대기업 이전으로 인해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오피스는 이미 과잉 공급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는 공급부족 현상을 일정 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안강프라이빗타워는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지며, 지하1층부터 3층까지는 상가로 이루어지고, 4층에서 13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고, 건물 1층 로비에 기업 전시관을 운영해 입주사들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계 면에서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지하 층 창고시설도 운영한다. 오피스를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층별 휴게홀, 회의실 및 접견실, 대기라운지,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했다.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과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교통편까지 편리한 안강프라이빗타워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초 오피스빌딩이다. 또한 이 달(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이 달 3월 오피스와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해 상가분양은 오피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nbsp; 문의전화 : 1599-2205<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 인기몰이… ‘마곡지구’ 오피스가 뜬다!
  •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 인기몰이… ‘마곡지구’ 오피스가 뜬다!
  • [뉴미디어팀] 안강건설이 이달(3월)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를 전격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곡지구는 최근 삼성동 코엑스 같은 컨벤션센터 개발 계획이 알려지면서 개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서울시와&nbsp; SH공사는 이달 9일부터 실시하는 ‘마곡지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계획구역 실행전략 수립 용역’ 입찰을 실시, 마이스 시설 수요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마이스는 회의&#183;포상관광&#183;컨벤션&#183;전시회의 줄임말로, 비즈니스 관광(BT)이라고도 하며 일반 관광산업과 다르게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관광산업보다 그 부가가치가 훨씬 높다.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 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 할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이처럼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될 예정이지만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마곡지구 내 오피스 품귀현상으로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 가치는 급증 할 전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대규모 대기업 이전으로 인해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오피스는 이미 과잉 공급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는 공급부족 현상을 일정 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안강프라이빗타워는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지며, 지하1층부터 3층까지는 상가로 이루어지고, 4층에서 13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고, 건물 1층 로비에 기업 전시관을 운영해 입주사들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계 면에서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지하 층 창고시설도 운영한다. 오피스를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층별 휴게홀, 회의실 및 접견실, 대기라운지,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했다.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과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교통편까지 편리한 안강프라이빗타워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초 오피스빌딩이다. 또한 이 달(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이 달 3월 오피스와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해 상가분양은 오피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nbsp; 문의전화 : 1599-2205
어린이 교통사고 10건 중 6건, 학교 반경 300m 내 발생
  • 어린이 교통사고 10건 중 6건, 학교 반경 300m 내 발생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중앙 버스전용차로 정류소에서의 무단횡단 교통사고가 일반 가로변 정류소에서의 사고보다 5배 이상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10건 중 6건은 학교 반경 300m 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교통사고 내역·날씨·유동인구·위험운전 행동·차량속도 등 총 1400억건에 이르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방지 대책을 수립, 상반기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시 교통정책에 빅데이터 분석이 활용된 것은 2013년 올빼미버스 노선 최적화 및 지난해 택시 운행 데이터 분석에 이어 이번이 3번째이며, 사고 분석을 통해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처음이다.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어린이 보행자의 교통사고 △어르신 보행자의 교통사고 △중앙 버스전용차로 정류소 교통사고 △음주운전 사고 △위험운전 행동과 사고와의 관계 등 5개 분야에 대한 분석과 예방 대책을 내놨다.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3년(2011~2013년)간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의 58%가 초등학교 반경 300m 이내에서 발생했고, 갓 입학한 만 7세 어린이 사고 비율이 13.2%로 가장 높았다. 시는 이에 따라 사고 발생 상위 50개 학교 주변에 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어르신 교통사고의 경우 중상 이상의 상해를 입는 경우가 65.4%로 비노인(42.3%)과 비교해 1.5배 더 많았고, 전통시장이나 공원 인근에서 사고가 잦았다. 시는 전통시장·공원 등에 무단횡단 금지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무단횡단을 하면 경고음이 나오는 장치를 3~4곳에 시범 설치키로 했다. 또한, 사고가 빈번한 전통시장 인근 등을 노인보호구역 지정 요건에 포함하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정류장 유형별 무단횡단 사고는 중앙 버스전용차로 정류소에서 일반 정류소보다 평균 5.4배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횡단 다발지점은 △청량리역 △신설동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미아삼거리역 인근 중앙 버스전용차로 횡단보도로 조사됐다. 시는 연내 중앙 버스전용차로 정류소 총 335개소에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하고, 정류소 양 끝에 방호 울타리를 보강할 계획이다. 음주운전 사고의 경우 사고를 낸 가해자 사망률이 51.6%로 일반 교통사고의 가해자 사망률(28.3%)보다 1.8배 높았다. 가해자는 30대가 32.8%로 가장 많았고, 30대 음주운전 가해자 중 절반은 5년 이하의 운전면허경력자였다. 시는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점을 중심으로 음주단속이 강화할 수 있도록 경찰과 데이터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가 교통사고의 전조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 과속·급출발·급정지 등 ‘위험운전 행동’과 교통사고와의 관계도를 분석한 결과 급앞지르기·급정지·급감속이 교통사고와의 상관관계가 높았다. 시는 사고 다발 지점별로 위험운전 행동과 사고유형을 더욱 정밀하게 분석해 횡단보도 설치·미끄럼방지 포장·신호기 조정 등 맞춤형 시설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한다. 강진동 서울시 교통운영과장은 “교통사고와 관련된 각종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했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시설개선, 교육, 홍보 등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을 철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5.03.16 I 유재희 기자
제주항공, 새 모델에 '별그대' 김수현 낙점
  • 제주항공, 새 모델에 '별그대' 김수현 낙점
  • 제주항공 새 모델로 선정된 배우 김수현. 키이스트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이 배우 김수현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그동안 빅뱅, 이민호 등을 모델로 기용하며 한류스타 마케팅을 펼쳐온 제주항공은 보다 강화된 아시아시장 확대전략 차원에서 아시아권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김수현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배우 김수현은 향후 1년간 제주항공의 인쇄광고와 각종 온·오프라인 영상물 및 항공기 내·외부 광고 등을 통해 제주항공의 얼굴로 활약할 계획이다.제주항공 관계자는 “동북아 최고 LCC를 향한 브랜드 전략 차원”이라며 “아시아권에서 제주항공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후발 LCC와는 격이 다른 기업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제주항공은 다음 달 취항 예정 도시를 포함해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5개 도시 △중국 베이징, 스자좡, 자무쓰, 칭다오, 웨이하이 등 5개 도시 △홍콩 △대만 타이베이 △필리핀 마닐라, 세부 등 2개 도시 △베트남 하노이 △태국 방콕 △괌, 사이판 등 8개국 18개 도시를 인천, 김포, 부산,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총 24개의 국제선 정기노선에 취항하고 있다.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을 통해 ‘2014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대상, ‘2014 도쿄 드라마 어워즈 아시아 최고 배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초에는 중화권 유명 시상식인 화정어워즈에서 글로벌 최고 남자 드라마 배우상을 수상했다.제주항공 새 모델로 선정된 배우 김수현. 키이스트 제공.▶ 관련기사 ◀☞ 제주항공, 고객 수하물 파손 '나몰라라' 못한다☞ 제주항공, 인천·방콕·마닐라공항서 유료 라운지 서비스☞ 파랑새포럼, 제주항공 소주 판매에 우려 입장 표명☞ 제주항공,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LCC 브랜드파워 1위'☞ 제주항공, 6~7월 노선별 최저가 공개☞ 제주항공, 상반기 신입·경력 60여명 공채☞ 제주항공, 7기 사내모델 승무원 18명 선발☞ 제주항공, 설 맞아 한복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포토]제주항공 설맞이 서비스-1☞ 韓 취항 나서는 외국 LCC들..동남아 국제선 경쟁 뜨겁다☞ 티웨이항공, 'LCC 최초' 대구~상하이 노선 취항 시작
2015.03.16 I 성문재 기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디큐브 자리에 신규 지점 문연다
  • 현대백화점, 신도림 디큐브 자리에 신규 지점 문연다
  • 현대백화점이 운영하기로 한 동대문 케레스타 조감도[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도림 디큐브백화점 자리에 현대백화점이 들어선다.현대백화점(069960)은 지난 13일 제이알(JR)투자운용과 신도림 디큐브시티 중 디큐브백화점(지하 2층~지상 6층, 총 8개층)에 대한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현대백화점이 임차하는 건물은 연면적 11만6391㎡(3만5270평), 영업면적 5만2569㎡(1만5930평) 규모로, 임차기간은 20년이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백화점은 전국에 14개 백화점을 운영하게 됐으며, 이 가운데 절반인 7개 점포를 서울에 두게 됐다. 현대백화점은 “디큐브백화점의 점포 콘셉트를 기존 젊은세대 중심에서 가족 중심으로 바꾸는 등 기존 목동점과 차별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디큐브백화점이 위치한 신도림 지역은 교통의 요지로 하루 유동인구가 13만명에 이르는 서울 서남부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곳이다.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경인로가 위치하고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연결돼 있으며, 주변에는 27개 버스 노선도 운행 중이다. 이어 같은 날 현대백화점은 파인트리 자산운용과 동대문 케레스타(구 거평프레야) 임차 계약도 체결했다. 현대백화점이 임차 규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9층까지 연면적 7만4000㎡(2만2400평), 영업면적 3만9600㎡(1만2000평)이다. 현대백화점은 케레스타를 도심형 아울렛이나 면세점 등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연내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케레스타는 인근 쇼핑몰에 비해 층별 면적과 영업면적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또 3개의 지하철노선(2·4·5호선)이 지나는 등 유동인구가 많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발길도 활발한 곳이다.김창섭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상무는 “디큐브백화점과 동대문 케레스타는 환승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한데다, 유동인구가 많아 향후 성장성이 높다”며 “앞으로 현대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15 I 임현영 기자
 마곡지구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상가 안강프라이빗타워 분양 문의 쇄도!
  • [분양정보] 마곡지구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상가 안강프라이빗타워 분양 문의 쇄도!
  • [뉴미디어팀] 안강건설이 이달(3월)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를 전격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곡지구는 최근 삼성동 코엑스 같은 컨벤션센터 개발 계획이 알려지면서 개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서울시와&nbsp; SH공사는 이달 9일부터 실시하는 ‘마곡지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계획구역 실행전략 수립 용역’ 입찰을 실시, 마이스 시설 수요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마이스는 회의&#183;포상관광&#183;컨벤션&#183;전시회의 줄임말로, 비즈니스 관광(BT)이라고도 하며 일반 관광산업과 다르게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관광산업보다 그 부가가치가 훨씬 높다.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 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 할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이처럼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될 예정이지만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마곡지구 내 오피스 품귀현상으로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 가치는 급증 할 전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대규모 대기업 이전으로 인해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오피스는 이미 과잉 공급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는 공급부족 현상을 일정 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안강프라이빗타워는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지며, 지하1층부터 3층까지는 상가로 이루어지고, 4층에서 13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다양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고, 건물 1층 로비에 기업 전시관을 운영해 입주사들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계 면에서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지하 층 창고시설도 운영한다. 오피스를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층별 휴게홀, 회의실 및 접견실, 대기라운지,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했다.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과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교통편까지 편리한 안강프라이빗타워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초 오피스빌딩이다. 또한 이 달(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이 달 3월 오피스와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해 상가분양은 오피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nbsp; 문의전화 : 1599-2205<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마곡나루역 오피스 ‘안강프라이빗타워’ 1억 원대 투자로 수익률 12%!!
  • [분양정보] 마곡나루역 오피스 ‘안강프라이빗타워’ 1억 원대 투자로 수익률 12%!!
  • [뉴미디어팀] 안강건설이 이달(3월)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를 전격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곡지구는 최근 삼성동 코엑스 같은 컨벤션센터 개발 계획이 알려지면서 개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서울시와&nbsp; SH공사는 이달 9일부터 실시하는 ‘마곡지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계획구역 실행전략 수립 용역’ 입찰을 실시, 마이스 시설 수요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마이스는 회의&#183;포상관광&#183;컨벤션&#183;전시회의 줄임말로, 비즈니스 관광(BT)이라고도 하며 일반 관광산업과 다르게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관광산업보다 그 부가가치가 훨씬 높다.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 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 할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이처럼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될 예정이지만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마곡지구 내 오피스 품귀현상으로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 가치는 급증 할 전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대규모 대기업 이전으로 인해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오피스는 이미 과잉 공급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는 공급부족 현상을 일정 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안강프라이빗타워는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지며, 지하1층부터 3층까지는 상가로 이루어지고, 4층에서 13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고, 건물 1층 로비에 기업 전시관을 운영해 입주사들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계 면에서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지하 층 창고시설도 운영한다. 오피스를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층별 휴게홀, 회의실 및 접견실, 대기라운지,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했다.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과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교통편까지 편리한 안강프라이빗타워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초 오피스빌딩이다. 또한 이 달(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이 달 3월 오피스와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해 상가분양은 오피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nbsp; 문의전화 : 1599-2205<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트리플 역세권 ! 마곡지구 최초 발코니 오피스! ‘안강프라이빗타워’ 인기
  • 트리플 역세권 ! 마곡지구 최초 발코니 오피스! ‘안강프라이빗타워’ 인기
  • [뉴미디어팀] 안강건설이 이달(3월)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를 전격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곡지구는 최근 삼성동 코엑스 같은 컨벤션센터 개발 계획이 알려지면서 개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서울시와&nbsp; SH공사는 이달 9일부터 실시하는 ‘마곡지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계획구역 실행전략 수립 용역’ 입찰을 실시, 마이스 시설 수요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마이스는 회의&#183;포상관광&#183;컨벤션&#183;전시회의 줄임말로, 비즈니스 관광(BT)이라고도 하며 일반 관광산업과 다르게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관광산업보다 그 부가가치가 훨씬 높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 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 할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이처럼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될 예정이지만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마곡지구 내 오피스 품귀현상으로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 가치는 급증 할 전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대규모 대기업 이전으로 인해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오피스는 이미 과잉 공급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는 공급부족 현상을 일정 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안강프라이빗타워는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지며, 지하1층부터 3층까지는 상가로 이루어지고, 4층에서 13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고, 건물 1층 로비에 기업 전시관을 운영해 입주사들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계 면에서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지하 층 창고시설도 운영한다. 오피스를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층별 휴게홀, 회의실 및 접견실, 대기라운지,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했다.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과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교통편까지 편리한 안강프라이빗타워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초 오피스빌딩이다. 또한 이 달(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이 달 3월 오피스와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해 상가분양은 오피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nbsp; 문의전화 : 1599-2205
'광교 명성 잇는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4월 첫 분양
  • '광교 명성 잇는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4월 첫 분양
  •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도농동 일대에 조성되는 다신신도시의 조감도(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도농동 등 일대 475만㎡에 조성하는 다산신도시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공된데 이어 오는 4월 첫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시공사는 12일 다산진건지구 B2·B4블록 공공분양주택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한 대림산업(B4블록)과 롯데건설(B2블록)이 각각 시공하는 1615세대와 1186세대 등 총 2801세대를 오는 4월 공공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가는 900만원 중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시공사가 토지조달과 분양을,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이 주택건설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모든 단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0∼85㎡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 시기는 2017년 말로 예정돼 있다. 이번 첫 분양이 시작되는 남양주 ‘다산신도시’는 다산진건지구와 다산지금지구의 통합브랜드로,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에 이어 단독 시행하는 신도시급 규모 사업이다. 총 사업비 9조 3000억원을 투입해 남양주시 지금동, 도농동, 가운동, 수석동, 일패동, 이패동 등 일대에 전체면적 475만㎡, 수용인구 약 8만 6000여명, 세대수 3만 19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다산신도시 사업이 지난해 1월 착공돼 현재 터파기 공사가 한창이다(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다산신도시가 조성되는 지역은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과 교통 접근성, 천혜의 자연환경 등 최상의 입지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광교신도시의 시행 경험을 살려 다산신도시를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동북부의 구리-도농-호평으로 연결되는 동서 발전축과 별내-갈매-하남·미사-위례신도시를 잇는 남북 발전축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 인프라이다. 먼저 지하철의 경우 다산진건지구는 지하철 8호선 별내선 6개 역사 가운데 진건지구역사가 포함돼 있어 잠실역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다산지금지구에 인접한 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20분대면 오갈 수 있다. 올해 착공 예정인 별내선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구리역, 다산신도시 진건지구내 신설역 등을 지나 경춘선 별내역까지 가는 총 12.9㎞의 복선전철로 2022년 개통 예정이다.도로망의 경우 판교-구리간 고속도로와 국도 4개 노선(6호, 43호, 46호, 47호), 지방도 4개 노선이 다산신도시를 통과한다. 또한 북부간선도로(다산진건지구), 강변북로(다산지금지구)와 직결해 있으며 남양주IC, 구리IC, 토평IC와도 인접해 있다.최금식 사장은 “한강 지류인 왕숙천, 홍릉천의 수변 경관과 문재산, 황금산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생태적 주거타운과 함께 문화, 교육환경도 우수한 친환경 녹색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5.03.12 I 이승현 기자
2월 항공여객수, 국적사 모두 약진..티웨이 전년比 63% ↑
  • 2월 항공여객수, 국적사 모두 약진..티웨이 전년比 63% ↑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국내 항공여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국적 항공사들이 실어나르는 항공여객수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국내 7개 항공사별 2015년 2월 여객 실적과 전년 대비 증가율(단위: 명, 자료: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11일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통계를 집계·분석한 결과 지난달 국적 항공사 7개사의 전체 항공여객수는 517만191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1%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5% 감소하긴 했지만 2월의 영업일수가 28일로 1월(31일)에 비해 3일(9.7%)이 짧다는 점을 감안하면 늘어난 수치다. 이는 2월에 설 연휴가 길었던 데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유류할증료 인하로 해외 여행 계획을 세운 수요가 많았고 항공사들도 동남아 노선을 앞세워 특가 항공권을 집중적으로 마케팅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그동안 할인 정책에 인색했던 대형사들도 지난달에는 일부 노선에 한해 저렴한 항공권을 선보이기도 했다.항공업계 관계자는 “겨울방학 시즌에는 날씨가 따뜻한 동남아시아 휴양지로 떠나려는 수요가 많은데다 최근 엔저(低) 현상으로 일본 남부지역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이 늘었다”고 설명했다.항공사별로 보면 티웨이항공이 60% 이상의 최고 여객성장률을 보였다. 티웨이항공의 지난달 항공여객수는 28만6014명으로 전년 대비 63.5% 증가했다. 진에어는 33% 늘어난 31만3555명, 제주항공은 22.7% 증가한 50만1566명을 기록했다.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대형사들도 7~8%대 성장률로 선방했다.그러나 항공여객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가 마냥 우리 항공업계의 호재로만 받아들여지는 상황은 아니다.성연영 한국항공진흥협회 실장은 “제주공항 같은 경우 중국항공사들의 수송 분담률이 70~80%에 달하는 실정”이라며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수익은 외항사가 챙기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한중 항공 노선은 자유화돼 있지 않아 신규 노선 취항이나 증편이 제한적이지만 제주도는 예외다. 제주공항에는 중국 항공사들이 얼마든지 자유롭게 취항할 수 있으며 반대로 우리 항공사들은 중국 산둥(山東)성과 하이난(海南)성 취항이 자유로운 상황이다.▶ 관련기사 ◀☞ 파랑새포럼, 제주항공 소주 판매에 우려 입장 표명☞ "설레는 베트남 여행, 스케줄 편리한 대한항공으로"☞ [특징주]항공株, 강세…다시 내려간 유가☞ 베트남 비엣젯항공, 인천~하노이 초특가 판매.."항공운임 0원"☞ 아시아나,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이벤트☞ 한화, 美 UTAS와 1000억 규모 항공기부품 공급 계약☞ 韓 취항 나서는 외국 LCC들..동남아 국제선 경쟁 뜨겁다☞ 쿠팡, 홍콩행 항공권 9만원대 판매☞ 항공업 호조에도 대한항공 주가는 '거꾸로'인 이유는?☞ 기내 폭발주의보…美항공업계 "리튬배터리 못실어!"☞ 녹스쿠트항공, 5월부터 인천~방콕 취항..415석 B777 투입☞ [포토]이스타항공, 누적 탑승객 1300만명 돌파!☞ 항공기 좌석 업그레이드 받은 국토부 공무원 37명 적발…4명 징계☞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 리뉴얼 오픈.."알찬 여행정보 제공"
2015.03.12 I 성문재 기자
"혼자 가? 같이 가!" 진에어, 이성 탑승객 매칭 이색 이벤트
  • "혼자 가? 같이 가!" 진에어, 이성 탑승객 매칭 이색 이벤트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인천~오사카 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진에어는 인천~오사카 노선 구매 고객 가운데 신청자에 한해 여행스타일이 부합하는 이성 탑승객과 동반 좌석을 배정하는 ‘썸존(Zon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썸존 이벤트를 통해 매칭된 고객에게는 간사이 지역 교통 패스와 각종 여행 상품 등이 담긴 썸 패키지가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4월 3일, 10일, 17일, 24일 중 인천에서 오사카로 출발하는 항공권을 구매한 후 개인별 여행 스타일을 입력하는 사전 설문조사를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이색 이벤트는 ‘썸’이란 단어에서 착안해 고객에게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의 오사카에서 희망하는 이성과 함께 설렘이 가득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진에어는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썸존 이벤트를 인천~오사카 노선을 시작으로 연중 지속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진에어 제공▶ 관련기사 ◀☞ 진에어, 열흘간 항공권 특가 판매..홍콩 왕복 20만원부터☞ 진에어, 김포~제주 노선에 중대형 항공기 띄운다☞ 진에어, 밸런타인데이 맞아 '에어레터' 서비스☞ 진에어, 국내외 7개 노선 특가 판매..괌 왕복 23만원부터☞ 韓 취항 나서는 외국 LCC들..동남아 국제선 경쟁 뜨겁다☞ 제주항공, 인천·방콕·마닐라공항서 유료 라운지 서비스☞ 제주항공,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LCC 브랜드파워 1위'☞ 티웨이항공, 'LCC 최초' 대구~상하이 노선 취항 시작☞ 제주항공, LCC 최초 中 베이징 취항..편도 7만원 특가
2015.03.11 I 성문재 기자
제주항공, 인천·방콕·마닐라공항서 유료 라운지 서비스
  • 제주항공, 인천·방콕·마닐라공항서 유료 라운지 서비스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이 탑승객 편의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태국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 필리핀 마닐라국제공항 라운지의 유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공항에 위치한 각 항공사의 라운지에는 일반적으로 간단한 식음료는 물론 인터넷 등 통신시설, 샤워시설 등이 구비돼 있어 탑승대기 시간에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기존 대형 항공사(FSC) 같은 경우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의 좌석을 구매하거나 멤버십 등급이 높거나 PP카드(Priority Pass Card)를 갖고 있어야 이용 가능하다.제주항공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4층 환승 편의시설 동·서편에 자리한 ‘스카이허브(SKYHUB) 라운지’ 이용권을 제주항공 이용객에 할인 제공한다. 3시간 기준 약 30% 할인된 3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인천공항 제주항공 수속카운터에서 판매한다.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에서는 국내 및 해외 신문과 잡지, 무선인터넷과 팩스 등 통신서비스, 각종 음료와 빵, 과일, 따뜻한 음식을 제공한다.제주항공은 새벽시간에 귀국편을 이용해야 하는 태국 방콕과 필리핀 마닐라 등 동남아 해외공항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도입했다. 제주항공은 방콕~인천, 방콕~부산, 방콕~대구 노선 이용객을 위해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의 CIP라운지와 BFS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CIP라운지에서는 우리나라 신문과 무선인터넷, 샤워시설, 다과와 음료 등을 제공한다. 요금은 2시간 기준 800바트(약 2만7000원)다. 시간 제한이 없는 BFS라운지에서는 같은 서비스를 1000바트(약 3만4000원)에 이용 가능하다.마닐라국제공항에서는 간단한 식사는 물론 샤워,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미아스코 라운지 이용권을 탑승 수속시 1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한편 제주항공은 해외여행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포켓 와이파이’ 대여서비스도 실시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 ‘여행상품’ 메뉴에서 탑승 4일전까지 예약 가능하며 목적지 별로 1일 6500~8500원(부가가치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1대의 포켓 와이파이로 8~10명이 무선인터넷을 함께 쓸 수 있다.이와 함께 다음 달 29일까지 제주항공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렌터카 1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한밤중에 수속을 해야 하는 동남아 해외여행객 가운데 노약자나 어린이를 동반해 비용이 좀 들더라도 라운지 이용이 꼭 필요한 여행자가 일부 있었다”면서 “이들을 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제휴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인천국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모습. 제주항공 제공.인천국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모습. 제주항공 제공.▶ 관련기사 ◀☞ 파랑새포럼, 제주항공 소주 판매에 우려 입장 표명☞ 韓 취항 나서는 외국 LCC들..동남아 국제선 경쟁 뜨겁다☞ 제주항공,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LCC 브랜드파워 1위'☞ 제주항공, 6~7월 노선별 최저가 공개☞ 제주항공, 상반기 신입·경력 60여명 공채☞ 제주항공, 7기 사내모델 승무원 18명 선발☞ 제주항공, 설 맞아 한복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포토]제주항공 설맞이 서비스-1☞ 제주항공, 18번째 항공기 도입.."연말까지 총 21대 운용"
2015.03.11 I 성문재 기자
 마곡지구 황금라인 9호선, 공항철도 오피스
  • [분양정보] 마곡지구 황금라인 9호선, 공항철도 오피스
  • [뉴미디어팀] 안강건설이 이달(3월)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를 전격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곡지구는 최근 삼성동 코엑스 같은 컨벤션센터 개발 계획이 알려지면서 개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서울시와&nbsp; SH공사는 이달 9일부터 실시하는 ‘마곡지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계획구역 실행전략 수립 용역’ 입찰을 실시, 마이스 시설 수요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마이스는 회의&#183;포상관광&#183;컨벤션&#183;전시회의 줄임말로, 비즈니스 관광(BT)이라고도 하며 일반 관광산업과 다르게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관광산업보다 그 부가가치가 훨씬 높다.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 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 할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이처럼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될 예정이지만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마곡지구 내 오피스 품귀현상으로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 가치는 급증 할 전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대규모 대기업 이전으로 인해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오피스는 이미 과잉 공급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는 공급부족 현상을 일정 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안강프라이빗타워는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지며, 지하1층부터 3층까지는 상가로 이루어지고, 4층에서 13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고, 건물 1층 로비에 기업 전시관을 운영해 입주사들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계 면에서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지하 층 창고시설도 운영한다. 오피스를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층별 휴게홀, 회의실 및 접견실, 대기라운지,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했다.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과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교통편까지 편리한 안강프라이빗타워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초 오피스빌딩이다. 또한 이 달(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이 달 3월 오피스와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해 상가분양은 오피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nbsp; 문의전화 : 1599-2205<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마곡지구, 이제는 오피스로 투자하라
  • 마곡지구, 이제는 오피스로 투자하라
  • [뉴미디어팀] 안강건설이 이달(3월)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를 전격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곡지구는 최근 삼성동 코엑스 같은 컨벤션센터 개발 계획이 알려지면서 개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서울시와&nbsp; SH공사는 이달 9일부터 실시하는 ‘마곡지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계획구역 실행전략 수립 용역’ 입찰을 실시, 마이스 시설 수요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다. 마이스는 회의&#183;포상관광&#183;컨벤션&#183;전시회의 줄임말로, 비즈니스 관광(BT)이라고도 하며 일반 관광산업과 다르게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관광산업보다 그 부가가치가 훨씬 높다.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 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 할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 이처럼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될 예정이지만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마곡지구 내 오피스 품귀현상으로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 가치는 급증 할 전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대규모 대기업 이전으로 인해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오피스는 이미 과잉 공급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는 공급부족 현상을 일정 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안강프라이빗타워는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지며, 지하1층부터 3층까지는 상가로 이루어지고, 4층에서 13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다양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고, 건물 1층 로비에 기업 전시관을 운영해 입주사들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계 면에서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지하 층 창고시설도 운영한다. 오피스를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층별 휴게홀, 회의실 및 접견실, 대기라운지,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했다.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과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교통편까지 편리한 안강프라이빗타워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초 오피스빌딩이다. 또한 이 달(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이 달 3월 오피스와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해 상가분양은 오피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nbsp; 문의전화 : 1599-2205
제주항공,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LCC 브랜드파워 1위'
  • 제주항공,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LCC 브랜드파워 1위'
  • 제주항공의 B737-800 여객기 모습. 제주항공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이 2015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에서 LCC부문 1위를 차지했다.올해 17번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LCC 부문을 신설해 조사했으며 제주항공이 첫 번째로 1위 기업에 선정됐다.제주항공은 이번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K-BPI 총점 1000점 만점에 611.4점을 기록했다. 2위와는 150점 이상의 차이가 나타났다.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로서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다. 2015년 K-BPI 조사는 전국 1만1000명을 대상으로 206개 산업군에 대한 1대1 대면 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졌다.제주항공이 K-BPI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한 데는 항공운송표준평가제도(IOSA) 인증 등 국제항공 표준규격의 글로벌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동영상을 통한 활발한 대(對)소비자 디지털마케팅, 원가절감을 통한 저렴한 항공운임 제공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인지도면에서는 최초인지도에서 43.1%를 기록했으며 보조인지도에서도 93.3%를 차지했다.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제주항공은 현재 일본, 중국, 홍콩, 필리핀, 베트남, 태국, 괌, 사이판 등에 22개 국제노선과 4개 국내노선을 운항하고 있다.제주항공 사내모델 7기 모습. 제주항공 제공.▶ 관련기사 ◀☞ 제주항공, 6~7월 노선별 최저가 공개☞ 제주항공, 상반기 신입·경력 60여명 공채☞ 제주항공, 7기 사내모델 승무원 18명 선발☞ 제주항공, 설 맞아 한복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포토]제주항공 설맞이 서비스-1☞ 제주항공, 18번째 항공기 도입.."연말까지 총 21대 운용"☞ 제주항공, LCC 최초 中 베이징 취항..편도 7만원 특가☞ 제주항공, 10주년 기념 초창기 서비스 재연 이벤트☞ 티웨이항공, 'LCC 최초' 대구~상하이 노선 취항 시작
2015.03.09 I 성문재 기자
양대 불기둥 투자 가치로 각광 받은 경동미르웰 3차 복층(8평)오피스텔 분양
  • 양대 불기둥 투자 가치로 각광 받은 경동미르웰 3차 복층(8평)오피스텔 분양
  • 마곡,가양,등촌 택지개발의 요충지와 원종~상암~홍대 서부광역사의 핵심 상업지 [뉴미디어팀] 세상이 스마트하게 변하면서 제조, 유통, 서비스의 고유영역의 경계선이 살아지고 있다. 온라인 인터넷 세상이 스마트폰 하나로 통합이 되었다면 이제는 오프라인 재테크 시장에서도 주식과 수익형 부동산 그리고 금융상품 일체형 서비스 제공이 일반화 되어가는 추세다. 이러한 중심에는 국가에게 납부하여야 할 세금이 통합됨으로 각각의 분야를 종합하여 설계하지 않으면 열심히 일하여 발생된 알찬 소득이 하루아침에 세금폭탄으로 물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 정부는 부동산투자에 대하여 관대한 세금우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럴 때는 요즘 증권시장에서 유행하는 양대 불기둥이 솟은 투자처 같은 곳을 찾아서 5:3:2전략을 펼치는 것이 보다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즉 수익형 부동산:5 증권투자:3 금융상품:2로 맹렬한 주식투자는 한 발 빼고 수익 형 부동산을 전진 배치하는 것이다.현재 서울의 심장부는 80년대 강남 90년대 목동 2000년대 상계동~하계동~중계동으로 이어지는 강북의 개발에 이어 강남권 블루칩 판교와 동탄을 개발하고 강서의 목동권 마곡택지를 개발함으로 동서남북의 균형 개발을 완수하는 막바지 사업전략이 진행되고 있다.경동 미르웰3차 오피스텔(조감도)고수비급의 투자성향은 지금의 동탄과 판교신도시나 같이&nbsp; 개발이 막 추진되거나 세종행정도시와 같은 특화된 도시 보다는 과거 20~30년의 완숙기에 들어선 도시에 현실적인 시중은행 예를 들면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또는 하나은행과 기업은행 같은 곳에서 주변 공시지가(땅값)와 실거래(부동산중개) 가격을 손쉽게 살펴 볼 수 있는 현장의 신축오피스텔을 투자 목표로 삼고, 가장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잡아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같은 건물이여도 월세를 3~5만원 적게 놓을 수 있으면서도 투자 가치는 오히려 높은 조금은 독특한 투자방식 이었다고 한다. 일명 저층 비 방향 (북 동향) 틈새 서동격서 공략이 라고 한다.쉽게 말하여 위례, 문정신도시와 여의도, 종로의 오피스텔이 동시에 나왔다면 위례와 문정은 가지 않고 여의도와 종로오피스텔의 선택하며, 현재 분양 중인 오피스텔 12층 가격이 1억3천7백만원인 것에 견주어 3층 분양 가격은 1억 1천6백만원이라면 3층을 매입하고 또 매입에 있어 비 남 서향 잔여분 할인이나 이벤트 기간을 놓치지 않고 매입한다는 것이다.이는 똑같은 건물 똑같은 크기 복층(8평)오피스텔 호실이라도 결과적으로 최대 3천만 원의 차이가 있음으로 12층 오피스텔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를 65만원 받아야 한다면, 3층 투자자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를 55만원 받아도 실 이익을 더 남기는 고수의 비법이 명품투자 클럽멤버의 중등 입문길이라고 한다. 실제로 임차인의 오피스텔 선택 최우선 순위는 월세와 관리비 이며, 다음이 선호하는 층과 향 이였다. 특히 월세가 3~5만 원정도 저렴한 곳의 임차호실 부터 가장 먼저 거주 주인을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이처럼 투자는 남다른 노하우로 자신의 색깔을 맞추어 가는 것이 필승 부동산투자 성공에 비결이라고 하며, 이런 추세에 발맞춰 시공사도 단계별 서비스 제공 전략이 분양 성공의 관점이라고 한다.이에 더불어 부동산 고수의 기본원칙을 추가 하자면 투자자의 현재 상태를 명확히 되돌아보고 인삼밭 투자를 할지 장뇌삼산 밭 투자를 할지를 놓고 결정을 하는 것이다.인삼은 5~6년이면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고 반드시 수확을 하여야 한다. 반대로 장뇌삼은 15년 이상 기간이 경과 할수록 가격이 높다.&nbsp;예를 들면 강남 사거리와 강서구청 사거리는 인삼 밭에 가까운 투자처이고 마곡지구 중앙대로 사거리와 영종도 카지노밸리 중앙 사거리는 장뇌삼밭 사거리로서 원금회수에 있어 도달시점이 다르지만 각각의 장점이 있다. 라는 뜻이다.이와 같은 원리를 증권방송에서는 양봉에 따른 불기둥 투자기법이라고 말하는 전문가도 있다. 즉 가빠른 신도시개발에 투자는 미래불확실에 따른 투자의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되고, 이미 완성된 명동이나 종로, 남대문과동대문 같은 곳에 투자는 원금투자의 회수율이 너무 길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는 것이다.&nbsp;&nbsp;&nbsp; &nbsp;&nbsp; 국내 최초 선 분양 복층 오피스텔로 준공심사 까지, 놀라운 공간 효율에 투자자 관심 끈다.&nbsp;경동산업개발이 지하철 9호선 라인 강남 신 논현역과 김포공항 직행선 급행 가양역 인근에 최고급 복층 오피스텔 경동미르웰3차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1차와 2차는 마곡의 업무지원지구인 양천향교역세권에 연이여 선 분양을 하였으며, 3차는&nbsp;&nbsp; 앞선 방문 고객의 희망 요건을 받아들여 투룸 같은 원룸형 오피스텔을 기획하다 보니 보너스 형 오피스텔인 복층설계를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한다.경동미르웰한올림은 마곡지구의 출발점인 강서구청 사거리 매인 상권 마지막 사업부지 위치에 터를 잡고 있다. 흔한 말로 강남에는 강남 사거리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강서에는 강서구청 사거리로 통한다. 이는 법적으로도 일반상업지구,공항시설보호지구,중심미관지구,최고고도지구로 지정이 되어 강서구에서는 가장 비싼 대표적인 상업지구이다.마곡지구의 10년 미래는 어쩌면 강서구청사거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있다 라고 생각하면 쉽다. 강남사거리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마곡 길목은 결국 강서구청 사거리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리적 요충지 이다.&nbsp; 경동미르웰 3차 한올림 복층 (내부)이곳에 서부 광역권 지하철노선 신설&nbsp; 원종역~화곡~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 이 들어서면 상암 미디어지구 8분 홍대(신촌)이 10분대 갈 수 있어 강남 고속터미널역(9호선,7호선,3호선) 18분에 이여 강북10분의 스마트 교통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nbsp;&nbsp;&nbsp;&nbsp;&nbsp; ◆경동 미르웰 한올림오피스텔 현재 마곡지구 신규 40여 개의 오피스텔 중에는 복층 형 설계 오피스텔이 없는 가운데 강서의 가장 핵심 상업지에 착공을 하는 경동한올림오피스텔은 지하3층~ 지상13층 규모이고 총264세대이며, 실 분양면적33.69㎡,객실 층고 높이 3.9㎡의 복층구조로 원룸 외 8.25㎡의 별도 침실 공간이 있어 방문객으로 부터 인기가 많고 투자 수익형 오피스텔로 희소성의 가치가 매우 높다. 무엇보다 상암과 목동 여의도가 생활권이고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을 활용하면 강남 신논현역까지 26분 거리기 때문에 강남 근무 전문 직장인들의 투자 관심이 많은 지역이다.현 9호선 개화(급행 김포공항)~고속터미널(신논현)구간 연장선인 언주역~선정릉역~삼성중앙역~봉은사(코엑스)역~종합운동장역이 2015년 3월 시운전으로 시작하여 4월부터는 정상운행이 가능하여 한층 수요와 가치는 증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금리 흐름 속에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를 60만 원 이상 주고 현재 거주하는 여성 싱글 급여 생활자라면 현금 4천만 원이면 저렴한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18만 원대 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고 5년간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은 제외 하더라도 3000만원 정도의 월세를&nbsp; 절약하는 똑순이 재테크로 각광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준공이 2016년 6월이라 현재는 계약금 10%만 있으면 중도금 무이자를 활용하여 잔여기간 동안 목돈을 만들 기회가 주어짐으로 저금리 흐름에 1석2조의 효과를 노려 볼만 하다.◆경동미르웰한올림 (복층)구조&nbsp;&nbsp; 실제 모델하우스 방문객 중에는&nbsp; 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같은 직장인들의 실 거주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거제도나 울산 같은 지역도시에도 자녀의 이화여대나 연세대.홍대 진학에 맞추어 오피스텔을 얻으러 왔다가 3~4년은 자녀들이 거주하고 이후에는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상담이 신학기 들어 부쩍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nbsp;&nbsp;&nbsp;&nbsp;&nbsp;&nbsp; 사업지의 주변에는 88체육관과 우장산 테마공원이 도보거리3분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가 바로 앞에 있으며, 공항대로를 사잇길로 강서구청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1억1천만원대 부터이며 사업지 현 부동산 시세가 3.3㎡당 5천만원대 상권으로 마곡지구 최고 상업지 입찰 가격이 2800만원대 수준인 것을 생각하면 효율적인 투자 대안으로 관심 가져 볼 만 하다. 문의 02)2647-5475
마곡나루역 황금 역세권 오피스 ‘안강프라이빗타워’
  • [분양정보]마곡나루역 황금 역세권 오피스 ‘안강프라이빗타워’
  • [뉴미디어팀] 안강건설이 이 달(3월)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를 전격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가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되었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 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 할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이처럼 당장 올해부터 기업들의 마곡 이전이 본격화 될 예정이지만 정작 마곡지구에는 전용 오피스시설이 부족해 다수의 기업들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마곡지구 내 오피스 품귀현상으로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 가치는 급증 할 전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의 대규모 대기업 이전으로 인해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오피스는 이미 과잉 공급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는 공급부족 현상을 일정 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nbsp;안강프라이빗타워는 마곡지구의 중심부, 여의도 2배 이상의 규모인 보타닉 공원 바로 앞에 지어지며, 지하1층부터 3층까지는 상가로 이루어지고, 4층에서 13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고, 건물 1층 로비에 기업 전시관을 운영해 입주사들의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계 면에서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지하 층 창고시설도 운영한다. 오피스를 입주하는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층별 휴게홀, 회의실 및 접견실, 대기라운지,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했다.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과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교통편까지 편리한 안강프라이빗타워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지하철 마곡나루역 9호선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최초 오피스빌딩이다. 또한 이 달(3월) 9호선 노선 연장 소식이 이어지면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안강프라이빗타워는 이 달 3월 오피스와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해 상가분양은 오피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nbsp; 문의전화 : 1599-2205<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카타르항공, 최대 35% 할인 판매..이스탄불 79만원부터
  • 카타르항공, 최대 35% 할인 판매..이스탄불 79만원부터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은 오는 13일까지 세계 140여개 노선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특가 항공권은 4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서울 출발 유럽행의 경우 왕복 총액 기준 79만원부터다.노선별 최저가는 이스탄불 79만5600원, 바르셀로나 94만6700원, 마드리드 95만2700원, 베니스 98만4900원이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198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경영자는 “봄을 맞아 새로운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이라며 “특히 프랑크푸르트와 런던 노선에는 A350 XWB와 A380 수퍼점보 등 최신 여객기가 운항 중인 만큼 많은 여행객들이 더욱 만족스런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카타르항공은 현재 147대의 항공기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북·남미에 걸쳐 146개 주요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카타르항공은 인천~도하 직항 노선을 보잉 777기로 매일 1회 운항중이며 국내 여행객은 도하를 경유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카타르항공 제공▶ 관련기사 ◀☞ 루프트한자, 15일까지 항공권 특가 판매..유럽 왕복 90만원부터☞ 아시아나항공, 대학생 글로벌 마케터 모집☞ 항공운송업, 운임 하락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HMC☞ 美뉴욕 라과디아 공항서 델타 항공기 사고..큰 피해없어(종합)☞ 美델타 항공기 사고로 뉴욕 라과디아 공항 폐쇄☞ 한진칼, 대한항공 유상증자 참여 결정☞ '아시아나, 5만 학생에게 항공의 꿈 심는다'☞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3월부터 중국어판 발행☞ 제주항공, 6~7월 노선별 최저가 공개☞ "4월 항공권 싸게 사세요"..티웨이항공, 얼리버트 특가행사
2015.03.09 I 성문재 기자
루프트한자, 15일까지 항공권 특가 판매..유럽 왕복 90만원부터
  • 루프트한자, 15일까지 항공권 특가 판매..유럽 왕복 90만원부터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유럽 최대항공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오는 15일까지 A380 런칭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행사는 오는 5월로 예정된 루프트한자의 A380 한국 도입을 기념해 마련됐다.바르셀로나, 밀라노, 베를린, 아테네 등 유럽 주요 30개 도시로 왕복 총액 기준 최저 90만2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출발 기간은 5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7월 10일~8월 15일 제외)다.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보잉의 최신형 항공기 B747-8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루프트한자는 또 다시 유럽 항공사 최초로 에어버스의 A380을 한국에 도입하며 한국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주요 노선에 A380 운항을 시작한 루프트한자는 현재 허브인 프랑크푸르트를 기점으로 총 13대의 A380을 운항중이며 최근 인도받은 14번째 A380을 오는 5월부터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운항할 예정이다.루프트한자 A380 비행 이미지. 루프트한자 제공.▶ 관련기사 ◀☞ 아시아나항공, 대학생 글로벌 마케터 모집☞ 항공운송업, 운임 하락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HMC☞ 美뉴욕 라과디아 공항서 델타 항공기 사고..큰 피해없어(종합)☞ 한진칼, 대한항공 유상증자 참여 결정☞ '아시아나, 5만 학생에게 항공의 꿈 심는다'☞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3월부터 중국어판 발행☞ 제주항공, 6~7월 노선별 최저가 공개☞ "4월 항공권 싸게 사세요"..티웨이항공, 얼리버트 특가행사☞ 서울 서남권 '항공기소음 피해 정도' 조사한다☞ 아시아나항공, 5일부터 '아시아나 드림윙즈' 모집
2015.03.09 I 성문재 기자
  • 서울시 경전철 사업 속도낸다..동북선 내년 착공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시가 약속한 경전철 10개 노선 중 신림선이 연말 착공할 예정인 가운데 동북선도 내년부터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8일 서울시 도시교통본부가 서울시의회에 업무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승인된 후 경전철 노선별 사업실행이 가시화하고 있다. 신림선은 상반기 실시협약 체결 후 연내 착공 예정이며, 동북선은 연내 실시협약 체결 후 내년 착공 예정이다. 다음 달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수요재조사가 끝나는 면목선은 하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서부선과 위례신사선은 수정 제안을 통해 상반기 중 적격성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위례선, 목동선, 난곡선, 우이신설 연장선은 상반기 중 민간업체 대상 설명회를 열고 사업 제안을 유도하기로 했다. 민자사업이 제안되면 적격성 조사 등 절차를 신속히 밟겠다고 시는 설명했다.9호선 2단계가 이달 개통할 예정인 가운데 보훈병원부터 고덕강일1지구까지 3.8㎞를 잇는 4단계 사업도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 사업과 연계해 상반기 중 예비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서울시는 “신림선과 동북선이 가시화하는 가운데 민간자본과의 협상력을 증진하고, 재정 운영 효율화를 위해 버스와 지하철 간 요금 차별화, 조조할인제 도입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또 하남선 등 도시철도 연장사업도 올 상반기부터 절차를 밟는다.하남선(상일∼검단산, 7.7㎞)은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며, 진접선(당고개∼진접, 14.8㎞)은 창동차량기지 이전과 연계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상반기에 설계에 들어간다.별내선(암사∼별내, 12.9㎞)은 올 상반기 경기도와 건설협약을 체결해 하반기 설계를 발주할 예정이다.
2015.03.08 I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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