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6,196건
- 서현진·백아연, 뮤지컬 '신데렐라' 초연무대 선다
- 신데렐라 역을 맡은 윤하(왼쪽부터), 백아연, 서현진(사진=쇼홀릭).[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유리구두를 신을 주인공 신데렐라 역에 안시하, 서현진, 윤하, 백아연이 낙점됐다. 신데렐라와 사랑에 빠지는 크리스토퍼 왕자 역은 엄기준, 양요섭(비스트), 산들(B1A4), 켄(빅스)이 맡는다. 공연 제작사 ㈜엠뮤지컬아트는 뮤지컬 ‘신데렐라’를 9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중국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국내 초연되는 신데렐라는 2013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토니상·드라마 데스크상·외부 비평가협회상 등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전미투어도 예정돼 있다.왕자 역 엄기준(왼쪽부터), 산들, 양요섭, 켄(사진=쇼홀릭).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왕과 나’ ‘남태평양’ 등을 쓴 뮤지컬 작사·작곡가 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이 1957년 TV 방송용 뮤지컬로 만들었던 ‘신데렐라’를 더글라스 카터 빈이 각색했다. 화려한 무대와 마법 같이 의상이 바뀌는 장면이 백미다. 마법으로 누더기가 드레스로 바뀌고 호박, 생쥐, 여우가 각각 마차, 말, 마부로 변한다는 동화 속 내용이 무대에서 그대로 실현되는 장면만으로도 관객의 탄성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신선한 캐릭터 설정과 재치 있게 비틀어 놓은 스토리 또한 눈에 띈다. 신데렐라는 자신이 반한 크리스토퍼에게 적극적으로 유리구두를 남기는 당찬 아가씨로 그려졌다. 왕자인 크리스토퍼는 자신감 넘치는 동화 속 왕자님이 아닌 자신이 과연 왕이 될 자질이 있는지 의문을 갖는 신중한 청년이다. 김선미 엠뮤지컬아트 대표는 “모두가 알고 있는 기존 동화 속 신데렐라와는 달리 신선한 캐릭터 설정과 재치있는 스토리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브로드웨이에서 인정 받은 작품성과 감동을 토대로 국내에서도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신데렐라의 꿈을 이뤄주는 요정대모 역은 서지영·홍지민, 신데렐라를 구박하는 의붓어머니 마담 역은 이경미, 신데렐라와 사랑의 비밀을 공유하는 의붓언니 가브리엘 역은 가희·정단영이 연기한다. 단순하고 솔직한 의붓언니 샬롯 역엔 임은영이 출연한다.크리스토퍼 왕자를 대신해 국정을 돌보는 집정관 세바스찬 역은 김법래·장대웅, 가브리엘과 사랑에 빠진 혁명가 장 미쉘 역은 박진우, 크리스토퍼의 곁을 지키는 근위관 핑클턴 경 역은 황이건이 맡는다. 11일 오후 2시 주요 예매처에서 1차 티켓을 판매한다. 02-764-7857~9.(사진=쇼홀릭).
- 섹시 아닌 발랄, 임지연의 시즌2가 반갑다
- 배우 임지연.[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임지연의 활동 시즌2가 시작됐다.임지연이 변신했다.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간신’으로 이어지며 섹시 스타로 떠올랐던 그가 발랄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공략 중이다. SBS 드라마 ‘상류사회’로 안방극장에 안착하더니 MBC ‘섹션TV 연예통신’ MC까지 꿰찼다. 영화 속 섹시한 모습만을 기억했던 시청자들은 드라마 속 청순함과 MC로 설 때의 발랄한 모습에 꽤 놀라는 눈치다.‘섹션TV 연예통신’는 1999년 5월 첫 방송 된 MBC의 대표 연예정보 프로그램이다. ‘안방마님’이라 불리는 여성 진행자의 경우 미모와 인기를 겸비한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자리해 왔다. 배우 황수정을 시작으로 한고은, 김현주, 손태영, 소유진, 성유리, 한예슬, 정려원, 현영, 구은영 등이 출연했다. 임지연은 소이현의 뒤를 이어 새로운 안방마님이 됐다.임지연의 ‘섹션TV 연예통신’ 출연은 전략적이다. 영화판에서 섹시함을,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던 그는 MC를 통해 발랄한 매력을 더한다. 코너 ‘스타ting’을 통해 복면 쓴 피아니스트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고 “‘섹션TV 연예통신’를 지켜보며 저 자리는 내 자리다 싶었는데 꿈이 이뤄졌다”며 가벼운 농담도 했다. 이상형에 주지훈을,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연기자로는 이정재를 꼽으며 함께 호흡하고 싶은 욕심도 남겼다.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이 ‘섹션TV 연예통신’ MC를 맡게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영화 속 모습과는 달리 털털한 모습을 담아낸 것이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인간중독’ ‘간신’에 출연했을 때는 이미지가 다소 무거웠는데 ‘정글의 법칙’과 ‘상류사회’를 통해 많이 털어낸 듯하다”며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 역시 임지연의 이런 모습을 높게 평가해 MC를 제안했다. 우리 역시 임지연의 솔직한 모습을 더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봤다”고 말했다. 꾸준히 시청자와 만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임지연은 당분간 ‘섹션TV 연예통신’에 집중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그는 방송에서 “상상하지 못한 역할을 맡아서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으면 좋겠다”며 섹시와 청순, 발랄에 이은 새로운 매력을 약속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최동훈 감독이 말한다..''암살'' 키워드 "김원봉부터 의열단까지, 잊지 말아야"☞ 공백·연기·사랑·결혼… 김사랑의 시크릿(인터뷰)☞ 김사랑 "아버지가 실제로 기억상실증… ''은동아''에 도움"☞ ''아나신'' 이시영, 슬픔 삼킨 담담한 고백 시청자도 울렸다☞ 크레용팝, 데뷔 3주년 기념 팬미팅 참석 "추억 공유한 시간"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일본서 장고…辛의 한수는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일본서 장고…辛의 한수는-취업시장 ‘바늘구멍’-‘묻지마’ 추징에 7천억 부과취소-코스닥 주식선물 10종 오늘 상장△종합-통신요금 ‘黃의 법칙’ 통했다-한화, 3년간 청년일자리 1만7569개 창출-점입가경으로 치닫는 롯데 경영권 분쟁-현역 의원의 성폭행 논란은 또 뭔가△신동빈 귀국…롯데 ‘왕자의 난’ 새국면-신격호 고령임에도 경영의지 강해-서울서 동주 만나고, 도쿄서 동빈 만났나-신동주 “아버지, 국민께 사과…동빈 용서 못해” 롯데측 “부친 건강 강조 동영상, 동생 흠집내기”-10일 전후 日 롯데홀딩스 주총, 부모 의중이 관건-아우 동빈, 그룹 모태 제과·음료 형에게 내줄 수도-신동빈 ‘1조 손실’ 아버지에 숨겼나-1600억원어치 사모 발행…롯데 뭘 꺼리나-“경제 살리려 뛰었는데” 당혹…“반기업정서·사면 불똥튈라” 걱정△정치·경제-뒷전 밀려난 공적연금 개혁…특위구성 오리무중-내달 美금리인상 유력…고민 깊어지는 한국은행-20년전 고용보험 도입 이번엔 노동 개혁 총대△금융-이번엔 인터넷전문은행 신창재의 꿈 이뤄질까-“대우조선 회계감리, 산은 실사 후 결정”-‘은행+증권+보험’ 복합점포 시범운영-ING생명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산업-스마트폰 코리아 반격…삼성·LG 신무기 등판-아시아나항공, 日서 여행객 4000명 유치-LG “짝퉁 톤플러스 가만 안두겠다”-“미디어·IoT·속도 선점” 이통3사 한판-IT서비스 빅3 ‘脫시스템통합사업’ 가속-문자만 받아도 개인정보 줄줄△자동차-내 생애 첫차…그 설렘을 잡아라-매끈한 맵시 살짝 밟아도 쭈~욱-‘미션임파서블’ 자동차는 BMW?…돈 내고 출연△중기·제약-메르스 쯤이야…‘제약 삼총사’ 매출 13% 껑충-한솔그룹, 순환출자 모두 해소-영창뮤직 ‘인천 새둥지’서 新사업 속도△문화-칠포세대도 ‘썸’은 타지요-무대로 올라간 상상…공연계 ‘웹툰’에 빠지다-어디서 본듯한 작품은 사절…‘낯선’ 무대가 뜬다-특별하지 않은…담백한 스토리·무대, 진한 여운 남겨△골프&스포츠-‘여름 사나이’ 강정호 8호 홈런…3할타자 눈앞-삼성 독주체제…투타 조화의 힘-김민휘 2타차 공동 4위 PGA시드 유지 파란불-정설빈 결승골…여자 대표팀 중국 격파△법조 라운지-세금소송액은 율촌, 건수는 김앤장, 승률은 태평양 1위-서울시 세금 소송 40%가 강남부자-‘경매 귀재’로 불리던 지엔비대표 200억대 사기 적발△마켓-기술적 반등 타이밍인데…환율·실적이 ‘복병’-미국 증시 오를까, 고용지표 촉각-잘나가던 중소형주펀드 ‘휘청’△증권-“액티브펀드로 제2의 밸류포커스시대 연다”-다음카카오 주가 하락해도 개별선물 매도로 이익 가능-코스닥 제약·바이오株 당분간 ‘멈칫’△글로벌마켓-“해외직구족 잡자” 아마존, 中시장 재도전-우버 몸값 60조원…페북 기록 깼다-닌텐도 아버지 타계에 일본인들 “고마웠어요”-아들 유언에…바이든, 美대선 출마 고심-中제조업경기 5개월 만에 최악△오피니언-출판계 ‘신데렐라’는 없다-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한 번-공기관 임금피크제 씁쓸한 ‘최초’ 경쟁△피플-삶에 찌든 청춘 응원하는 ‘종이접기 아저씨’-저커버그, 아빠된다-한올바이오 인수한 대웅제약, 경영진 물갈이-금융·IT업계 ‘핀테크’ 제휴·투자 시급△사회-20대 “대학이란…취업·학벌용”-14일 ‘임시 공휴일’ 되나-해외체류 1년 미만이면 예비군훈련 받아야-결혼중개업소 ‘갑질’ 개선…3번 이상 소개받아도 일부 환불△부동산-연내 분양 ‘가락시영’ 매매가 껑충…주변 단지도 개발 기대감 쑥-쉿~ 여기는 층간소음 ‘무음지대’-영종하늘도시 8년 만에 공동주택용지 나온다
- '암살' 역사 키워드 ① 신흥무관학교.."우당 이회영을 아십니까?"
- 영화 ‘암살’. 맨 왼쪽이 속사포 역할을 맡은 조진웅.[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제작 케이퍼필름)은 영화적 완성도뿐 아니라 역사적 인물과 사건에 대한 가치 부여로 또 다른 감동을 낳았다.31일 오전 기준 502만5037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여 1000만 관객 고지를 향해 순항 중이다. 1930년대 강제병탄의 치욕에 빠졌던 영화 속 당시 역사는 미·일·중 3국의 치열한 외교 전쟁이 벌어지는 현재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영화 ‘암살’이 요즘 관객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준엄하게 다가오는 이유다. ‘암살’ 속 곳곳에 숨어 있는 신흥무관학교, 간도참변, 의열단, 지청천부대, 김원봉, 김구, 데라우치 등 키워드로 알아본다.① 신흥무관학교‘암살’의 메가폰을 잡은 최동훈 감독은 이 영화의 단초를 우당 이회영 선생의 책을 읽으면서 얻게 됐다. 바로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독립운동가이다. 우당 이희영은 한 말에 활동한 독립운동가. 여섯 형제와 일가족 전체가 전 재산을 팔아 만주로 망명하여 항일 독립운동을 펼쳤으며 ‘서전서숙’ ‘신민회’ ‘헤이그밀사’ ‘신흥무관학교’ ‘고종의 국외망명’ ‘의열단’ 등 국외 항일운동의 전반에 관여하였다. 임시정부 수립을 반대하였으며 신채호, 이을규 등과 무정부주의(아나키스트)운동을 전개했다.(이상 두산백과 출처)‘암살’에 생계형 독립군 ‘속사포’ 조진웅은 신흥무관학교의 마지막 멤버로 표현된다. 신흥무관학교는 1910년대 만주 서간도 지역에 설립된 독립군 양성 학교다. 독립군 지청천(일명 이청천)이 300여 명의 신흥무관학교 졸업생과 생도들로 부대를 구성, 김좌진이 이끄는 북로군정서에 참여해 1920년 10월 청산리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다. 하지만 일제가 1920년 5월부터 대대적으로 독립군 탄압에 나서면서 같은 해 폐교되었다. “낙엽이 지기 전에 무기를 준비하여 압록강을 건너고 싶다”고 독립운동의 꿈을 키운 속사포의 자부심 넘치는 모습은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최동훈 감독 曰, “실제로 독립군 이야기를 품게 된 건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우당 이회영 선생의 책 때문이다. 나 같은 범인들은 갖지 못한 어떤 위대함이 느껴졌다. 물론 그 시대를 살았던 그들도 평범한 사람이었겠지만 결단이나 행동은 평범하지 않았다. 그걸 영화에 조금이나마 녹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관련기사 ◀☞ 진세연 "김현중 J양? 함부로 얘기하지 마".. 발끈☞ 진세연 "(김현중 J양) 저 아니니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일침☞ 김현중 전 여친 변호사 "김현중 J양, 진세연 아니다"☞ '연평해전' 불법 영상 토렌트 유통.."적발 시 강경 대응"☞ "크리스·루한 中활동은 불법" SM 소송, 베이징 법원 입안
- 신축빌라로 생애 첫 내집마련, 제대로 알아보고 선택하자!!
- [뉴미디어팀]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빌라(다세대 연립)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아파트 전셋값이면 살 수 있어 전세난을 피하려는 2~3인 가구 사이에 신축빌라매매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신축빌라 전문가에 따르면 전세난으로 신축빌라 매매가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전세가율이 높은 강서구, 강북구, 중랑구,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구로구, 의정부, 일산, 부천, 안양 등 수도권에서 신혼집 추천으로 신축빌라매매가 활발했다. 많은 신혼부부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부푼 꿈을 안고 인터넷광고 및 현수막 등을 통해 직접 신축빌라 확인하러 나오지만, 사진과는 다른 정보의 허위매물로 인해 시간 낭비하는 이들이 많다고 전해졌다.특히 많은 신축빌라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바람에 손님들의 선택의 폭은 넓어 졌지만 그러므로 인하여 또 피해사례도 많이 나오고있다.이러한 중에 많은 신축빌라 전문 매매 업체중 단연 가담(家譚)주택이 눈에 띈다. 업계1위의 계약율, 지인소개건수는 물론 고객만족도 부동의1위를 고수하며 신축빌라 매매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이에 서울, 경기, 인천 신축빌라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직거래 사이트 ‘가담(家譚)주택‘ 이 지역별, 금액별, 테마별로 신축빌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신축빌라 매매 정보 사이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신축빌라매매 전문기업 1위를 자랑하는 가담(家譚)주택은 최근 스마트폰어플리케이션 시스템을 실행하면서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투룸, 쓰리룸, 복층빌라, 급매물 신축빌라, 역세권 신축빌라, 신혼집구하기, 잔여세대 등 고객에 최적화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내세워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한편, 신축빌라 매매 전문기업 가담(家譚)주택은 2015년 부동산부문 브랜드파워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에 방영되어 공신력이 있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가담(家譚)주택이 선호하는 역세권 지하철역 과 신축빌라 추천 정보는 아래와같다.●지하철 추천역 - 미아역, 수유역, 쌍문역, 면목역, 중화역, 상봉역, 등촌역, 상도역, 장승배기역, 사당역, 봉천역, 남성역, 서울대입구역, 연신내역 신축 빌라, 까치산역, 화곡역, 염창역, 목동역, 신정역, 신정네거리역, 합정역, 증산역, 세절역, 응암역, 불광역, 응암역, 개봉역, 오류역, 검암역, 부평역 신축 빌라, 굴포천역, 주안역, 제물포역, 인천시청역, 예술회관역, 부천역, 중동역, 역곡역, 중동역, 춘의역, 상동역 등 ●서울지역 신축빌라 강서구빌라(화곡동, 발산동, 방화동), 은평구빌라(갈현동, 응암동, 신사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양천구빌라(목동, 신정동, 신월동), 서대문구빌라(북가좌동, 남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마포구빌라(성산동, 망원동, 합정동), 금천구빌라(독산동, 시흥동), 구로구빌라(개봉동, 구로동, 오류동), 동작구빌라(상도동, 사당동, 신대방동), 관악구빌라(봉천동, 신림동), 강북구빌라(수유동, 미아동, 번동), 도봉구빌라(쌍문동, 창동, 방학동), 중랑구빌라(면목동, 상봉동, 중화동) ●인천지역 신축빌라 서구빌라(검암동, 마전동, 당하동, 왕길동), 부평구빌라(부평동, 부개동, 산곡동), 남동구빌라(간석동, 만수동, 구월동, 서창동), 남구빌라(주안동, 숭의동, 도화동, 용현동), 부천신축빌라(오정동, 심곡동, 송내동, 상동, 중동, 괴안동, 범박동, 원종동), 고양시빌라(내유동, 관산동), 일산빌라(탄현동, 덕이동), 파주빌라(야당동), 택지지구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매매 및 매매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신축빌라의 정보제공과 매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안내 및 문의는 가담주택 홈페이지 www.gadamvilla.com 와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www.gadam-apk.com 또는 전화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 '젊음'을 광고하는 자동차, 그때 그 광고 속 자동차는?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감각적인 주행성능, 특색 있는 디자인을 가장 효과적으로 각인 시킬 수 있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바로 ‘젊음’이다.실제로 자동차 광고들은 ‘젊음’을 앞세워 차량에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부여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국내 브랜드가 ‘젊음’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한 광고 속 자동차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를 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 살펴봤다. ◆2013년 현대자동차 PYLPYL광고는 자우림의 보컬인 김윤아가 부른 CM송으로 유명세를 탔다. “유니크하게 남다르게 유니크하게 색다르게”의 멜로디는 결코 낯설지 않을 것이다.PYL은 2011년 젊은 층의 수입차 수요가 늘자 이들을 사로 잡기 위해 현대자동차가 런칭한 브랜드이다. PYL라인에는 i30, i40, 벨로스터 총 세 개의 모델이 있다. 세 모델 모두 기존에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유럽형 해치백 바디 또한 적용해 개성과 독특함을 더했다. - i302013년형 i30는 젊은 세대에게 확실히 어필 될 만한 스포티한 외관과 넓은 실내를 갖추고 있다. 연비도 13.5~17.9km/ℓ로써 경제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현대자동차 i30 2013년식의 중고가는 카즈 기준 1580 ~ 1820만원이다.- i402013년형 i40는 ‘유로피안 프리미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당당히 출시되었다. 타이틀에 걸맞게 유럽에서는 해치백형모델이 중형 전체 판매량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모델이다.고급스러운 마감이 돋보이는 외관, 오토홀드, 전자파킹브레이크, 전후방주차보조시스템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140마력에 33토크의 엔진으로 주행성능 또한 뛰어나다. 2013년식 i40의 중고가는 2180 ~ 2390만원이다.- 벨로스터벨로스터는 독특한 외관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핫해치’모델이다. 감각적인 주행성능을 갖춰 펀드라이빙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젊은층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국내 최초로 ‘비츠오디오’시스템이 장착됐다. 벨로스터2013의 중고가는 카즈기준 1590 ~ 1740만원이다.사진=카즈◆2014 쉐보레 크루즈정은채, 유다인이 출연해 화제였던 2014 크루즈 광고. 광고는 2014 크루즈가 젊은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스타일과 성능을 동시에 잡았음을 어필한다. 이를 반증하듯 크루즈는 실제 전세계 시장 누적판매 300만 대를 기록한 인기 모델이다. 크루즈는 존재감이 뚜렷한 직선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140마력 ~ 163hp마력으로 높은 수준의 최대출력을 보여준다. 미국 IIHS 주관, ‘가장 안전한 차2013’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4 크루즈 중고가는 카즈 기준 1330 ~ 1770만원이다.◆2015 기아자동차 K3광고 속에서 k3는 드리프트를 통해 청바지를 워싱한다. 그리고 청각 장애를 지닌 디자이너 강신도가 청바지를 디자인한다. 그는 “찢어지고 상처가 날수록 더 멋진 워싱이 만들어지듯 지금은 힘들어도 끝까지 꿈을 꾸고 너만의 길을 가라”고 말한다. 광고는 k3에 ‘젊음’의 감성적인 이미지를 잘 녹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5 k3는 날렵하고 깔끔한 외관디자인이 돋보인다. 소음과 진동을 줄여 뛰어난 정숙성을 갖췄다. 또한 14.0 km/ℓ ~ 16.2 km/ℓ로 높은 수준의 연비를 보여준다. 전 모델 모두 타이어공기압 경보시스템이 탑재되어 안전에 보다 더 심혈을 기울였다는 평이다. K3 2015년형을 신차로 구매할 시, 최대 2195만원에 구매 가능 하지만 중고차로 구매 시, 카즈 기준 1550 ~ 191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