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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측, 내곡동 특검연장 거부에 "국기문란사건" 맹공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은 13일 이명박 대통령이 전날 내곡동 특검 연장을 거부한 것에 대해 ‘국기문란사건’으로 규정하고 맹공을 퍼부었다.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필요한 수사가 충분히 이뤄졌고 ▲특검 수사에 최대한 성실히 협조했으며 ▲수사가 길어질 경우 임기 말 국정운영 차질이 우려되며 ▲12월 대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등을 들어 특검 수사 연장을 거부했다.우상호 문재인 캠프 공보단장은 이날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헌정 사상 현직 대통령이 연루된 특검이 진행된 것도 처음이지만, 사실상 피의자 신분이 될 가능성이 있는 대통령이 수사를 거부하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어떻게 수사를 받는 대상들이 충분히 수사가 됐다고 판단하고 수사를 거부할 수 있는가.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의 사법체계가 존재할 수 있는가”라고 포문을 열었다.우 단장은 “문재인 캠프는 이 사안을 중대한 국기문란사건으로 규정하고 이 문제를 정식으로 문제제기한다”며 “특히 이 사안이 이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서 새누리당이 먼저 제안했고, 그것을 받아서 청와대가 특검수사연장을 거부한 이 과정을 주목한다. 결국 박근혜 후보가 이 대통령을 보호하고 이 문제를 대선 쟁점화하지 않기 위한 고도의 협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중대사건으로 규정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박 후보는 이 대통령의 내곡동 사건에 대해 일언반구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 대통령 일가와 관련된 중대한 사건에 대해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오히려 이 대통령을 보호하려 했던 점에서 이것 또한 중대한 대선 쟁점이 될 것이라는 점을 경고한다”며 “박 후보는 어떤 과정에 어떤 협의가 있었고 협조했는지, 새누리당이 왜 먼저 이 사안에 대해 앞길을 깔아줬는지, 이 대통령과 사이에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진성준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청와대에 특검 연장 거부를 주문한 바 있다. 박 후보의 지시나, 내락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명박 일가의 비리를 덮어주는 대신에 선거에서 친이계의 협조를 끌어내려는 정치적 계산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며 “비로소 이번 대선은 문재인과 안철수를 한편으로 하고, 이명박과 박근혜를 한편으로 하는 양대 구도로 분명해졌다. 문재인과 안철수는 단일화할 예정이고, 이명박과 박근혜는 이미 단일화됐다”고 꼬집었다.민주당 법률지원단장으로 내곡동 특검법을 대표발의한 박범계 의원은 CBS 라디오에 출연해 “ 내곡동까지만 보고 도곡동은 보지 마라, 특검이 그건 보지 마라, 이런 사인을 (청와대가)한 것 같다”며 “6억원의 자금출처가, 자금의 흐름이 여러 의혹이 있다. 그런 측면에서 예전에 BBK와 연결된 도곡동과 연결된 것 아니냐는 연결고리가 있을 수 있는데 결국은 그만큼은 보지 말라는 사인이 아닐까 해석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G2, 패권경쟁 시작됐다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다음은 10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월세로 외곽으로..짐싸는 전세난민-원전관리 ‘구멍’..블랙아웃 비상-예금 떠난 돈 단기자금으로-“재정절벽땐 美실업률 9.1%”▲종합-1인가구 증가덕에..편의점 택배 ‘전성시대’-퀄컴 시총, 인텔 앞질러-삼성 술문화는 ‘양반스타일’▲新G2시대 知韓 인맥은-한·미관계 다져줄 ‘오바마 진영 지한파’는-삼성家 시진핑·리커창과 돈독▲G2 새 리더십-재선 오바마 첫 순방은 아시아 3國..中 팽창외교에 맞불-“준비된 봉쇄” 中, 강한 군대로 美 견제▲경제·금융-“환율전쟁 진압 3종세트 꺼낼 준비중”-金총재 “경기 더 악화안될듯”▲정치-金 “공약 내손 떠나..朴이 결정할 것”-安 “MBC 김재철 사장 물러나야”-文 캠프 방식 속에 ‘담판’ 있다?▲국제-中경제 회복 조짐에 시진핑체제 탄력-美 9월 사상최대 수출-일본기업 희망퇴직 바람-日총리, 이르면 연내 국회해산▲토요FOCUS-“이번엔 또 얼마나 올릴까 집주인 전화가 두려워요”-“전세대란 없다” 위기감 제로에 대책도 없는 정부▲기업&증권-현대차, 브라질서 ‘삼바춤’-동부 김준기 ‘제2창업’ 교두보는 말레이시아-갤럭시S3 판매량 아이폰4S 눌렀다-‘美 재정절벽 공포’ 기우냐 현실이냐-애니팡의 저주..엔씨 “앗, 뜨거워”▲부동산-“마음까지 치유를” 힐링아파트 시대-오피스텔도 조망권 시대-강북 집 팔아도 강남 전세 못 구해▲사회-빵으로 끼니..“애들 상대로 해도 너무해”-특검 수사기간 15일 연장 요청-“이젠 논술”..대치동 학원가 북새통◇서울경제▲1면-선박금융公 설립 중소형 선사 지원-삼성-애플 소송 배심원장 美법원, 비행 여부 조사-삼성판 청춘콘서트 10만을 웃고 울리다-소비 살아나나..백화점 매출 수직상승-김중수 “경기, 더 악화하지 않을것”▲종합-교육 뒷전..학교발전기금 강요하는 상아탑-대중봉쇄 전략 가속-갤럭시S3 스마트폰 지존-교통정리 나선 朴..새누리 경제민주화 밑그림 손보나-영광 3호기도 결함 블랙아웃 턱밑까지▲고조되는 재정절벽 위기-양당 벼랑끝 대립..골드만삭스 “추락 확률 30%”-커지는 미·중·EU 무역갈등..글로벌 경제 보호주의 회오리▲종합-수출·고용지표 개선에 경기 비관론 벗어나-불안한 연말 물가-농사 않고 농촌 정착해도 창업·주택자금 저리 대출▲정치-‘박근혜식 뉴딜’ 부산부터..-文 “연방제 수준 지방분권”-“비정규직 문제 차기 정부 국정과제”-새누리 “文·安 누가 돼도 노무현 2기 정부”▲국제-G2 새 권력도 통화전쟁 조짐-시진핑, 권력장악 본격화-중국 경기 부양 약발 생산·소비 동반 개선-그리스 다시 긴장 모드▲산업-불황기엔 감성을 파세요-현대차 “내년 브라질 시장 5위 진입”-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 유통 키워드는 스마트기업▲증권-美 한상기업 국내 증시 노크-계열사 백조 변신에 지주사 몸값 쑥쑥-삼성생명 2분기 영업익 500% 급증-경기 어려울수록 반짝반짝..불황형 소비주 뜬다-외국인 투자 수익 30%는 환차익▲사회-‘상품정보제공’ 졸속 행정..온라인몰 발만 동동-특검, 수사기간 연장 신청 靑 “대통령 귀국 이후 판단”-학교 급식 대란은 없었다-수리나·외국어 점수 뚝..중상위권 혼전 예고-한진중 해고자 다시 일터로◇한국경제▲1면-억울한 ‘너구리’-‘삼성-애플 배심원장’ 위법여부 조사-‘일감 제로’ 한진重 정리해고자 전원 복직-G2, 패권경쟁 시작됐다▲굿모닝-‘베이비부머 농촌 이주작전’이 시작됐다-여야 국방위 모처럼 ‘한마음’-60년대 ‘연탄 재벌’ 셋째 아들 세계 최대 에너지 민간단체 이끈다▲이슈&분석-최악의 조선불황에..한진重, 500명 놀리며 92명 ‘정치 복직’-복직자 “일하고 싶은데”..기존노조는 천막농성-빵·컵라면으로 점심..굶는 학생도▲정치-부산 간 朴 “선박금융 도시 만들 것”-朴, ‘김종인의 경제민주화案’ 일주일째 검토 중-文 “단일화 통 크게 가야 지지받아”-‘보름→일주일→매일’ 빨라진 安의 정책시계-단일화 방식 갑론을박..‘제3의 룰’ 등장하나-국회의원·중앙당 축소 ‘줄다리기’▲커버스토리 상품 정보의 명암-‘아니면 말고식’ 상품 안전정보..해당 업체엔 ‘주홍글씨’-“고객이 취사선택 가능한 객관적 정보 더 많이 공개돼야”-렉서스 리콜시킨 美 컨슈머리포트..영국은 품목별 단체 많아▲오바마 2기의 미국-美 “외교 중심축을 아시아로”..아·태지역서 中 견제 ‘드라이브’-G2 경제 마찰 심화..위안화, 글로벌 시장서 달러 위협-‘오바마 사단’에 지한파 다수 포진▲국제-獨 부동산 ‘부글부글’..풀린 돈 몰려온다-클린턴, 차기 대권 준비-中 물가상승률 33개월만에 최저-美CEO “재정벼랑 피하려면 세금 낮춰라”▲경제·금융-김중수 자신감 “경기 더 나빠지지 않을 것”-어렵다던 생보사 순익 줄줄이 급증-“외환銀과 IT통합 강행 않겠다”▲산업-“HB20같이 뜨거운 신차 반응 처음”-최태원 “회장 말고 의장으로 불러달라”-동부그룹, 동남아로 발 넓혔다-갤럭시S3 세계판매 1위▲증권-‘N자형 반등’ 중소형株에 올라타 볼까-CJ헬로비전 상장 첫날 공모가 밑돌아-한전, 해외 자원업체 M&A 나선다-“기관 출자한도 늘려야 리츠 활성화”▲부동산-“주거 복지에 쏠려..건설·주택시장 안정화 빠진 ‘반쪽’ 공약”-살아나는 청라지구, 집값·입주율 ‘쑥쑥’-실수요자 맞춤형 ‘실속 설계’ 전쟁-쌍용건설, 1500억 이상 유상증자 추진▲사회-언어 98, 수리 가·나·외국어 92 ‘수능 1등급’ 전망-경찰 “수뢰의혹 검사 2~3명 더 있다”-강남 인기클럽 ‘헤븐’이 파산한 까닭은-내곡동 특검팀, 수사기간 연장 신청
- 특검, 靑 매매관련 자료 조작·은폐 의혹 수사
- 이상은 회장 부인 박모씨 9일 오후 2시 소환…출석불응 가능성【서울=뉴시스】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은 청와대 경호처가 부지 매입관련 자료에 대한 사후 조작이나 은폐하려한 정황을 포착, 수사중인 것으로 8일 알려졌다.특검팀은 청와대로부터 임의 제출 형식으로 넘겨받은 사저 및 경호동 부지 매입관련 자료물 분석과정에서 부동산 매매계약서 등 일부 서류가 위·변조된 정황을 포착,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지난해 이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자 청와대가 경호처를 동원해 이시형(34)씨와 경호처간 매입금 분담 및 지분비율 조정을 합리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필지별 감정평가액 등을 조작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특검팀은 이미 시형씨가 지불해야 할 부동산 중개수수료 1100만원을 청와대 경호처가 대납한 뒤 김백준(72) 전 총무기획관이 김세욱(58) 전 총무기획관실 행정관을 통해 채워 넣은 정황을 확인, 사후 수습과정에 대해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다.특히 경호처 실무자들의 단순 착오나 실수라기 보다는 이른바 청와대 ‘윗선’의 지시나 묵인하에 고의성이 짙은 자료 조작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검팀은 또 시형씨가 큰아버지인 이상은(79) 다스 회장에게서 현금 6억원을 차용했을 당시 청와대 관저에서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차용증 원본 파일의 진위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시형씨는 지난달 25일 특검조사에서 차용증 원본을 제출했지만 아직까지 차용증 원본파일은 제출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특검팀은 차용증 원본 파일을 통해 작성 진위와 생성일자 등을 토대로 자금거래 정황을 확인할 계획이었지만, 청와대 측은 내부 시스템상을 이유로 제출하지 않고 있다.특검팀 관계자는 ‘차용증이 검찰수사 이후 작성된 것으로 드러날 경우 시형씨의 혐의에 결정적 증거로 볼 수 있는가’에 대해선 “본인 명의 문서라서 위조나 변조 문제는 아니다”라며 “제3자가 아닌 본인이 자신의 범죄에 대해(증거인멸이나 조작)하는 건 죄를 물을 수 없다”고 답했다.특검팀은 이날 청와대 시설관리부장 심모씨 등 경호처 직원 3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이들의 출석 연기 요청을 받아들여 9일 소환키로 했다.대신 특검팀은 이날 오후 사저부지 감정평가 결과 등을 추가로 확인하기 위해 감정평가사 송모씨와 김모씨를 재소환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과 26일에도 각각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은바 있다.한편 특검팀은 시형씨에게 현금 6억원을 전달한 인물로 알려진 이 회장의 부인 박모씨에 대해 오는 9일 오후 2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특검팀은 시형씨가 지난해 5월24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이 회장 자택을 방문해 박씨로부터 돈(1만원권 5억원, 5만원권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박씨를 상대로 당시 자금전달 과정과 진술의 신빙성을 확인할 계획이다.특검팀은 이미 이 회장 아파트단지의 외부인 및 차량 출입기록 등을 입수해 분석을 마쳤으며, 시형씨의 방문기록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박씨는 참고인 신분이기 때문에 출석에 불응하더라도 강제구인할 계획은 없다고 특검팀은 전했다.박씨는 이날 저녁까지 출석 여부에 대한 확답을 주지 않았으며, 특검팀과 소환일정을 조율한 것이 아니어서 불응할 가능성이 높다.특검팀 관계자는 “박씨는 참고인이기 때문에 소환을 강제할 방법은 없지만 이시형씨의 행적과 관련해 반드시 조사를 해야될 필요성이 있어서 소환을 요청한 것”이라며 “박씨 측과 조율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특검팀은 아울러 이날 오전 임태희(56)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에게 서면질의서를 발송했다. 또 내곡동 땅 매도인 유모(여·57)씨에게서 거래과정과 계약내용 등이 포함된 서면질의서 답변을 전자우편을 통해 전달받았다.특검팀은 김윤옥(65) 여사에 대한 조사 방식·시기에 대해선 청와대 측과 계속 조율 중이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 내외가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오는 11일 이후에 김 여사의 의사에 따라 구체적인 최종안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또 수사기간을 연장할 경우, 정식 공문으로 처리하는 관련 절차에 따라 9일 오후에 청와대로 신청서를 보내기로 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결론은 `오바마의 미국`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다음은 8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미국은 다시 오바마를 택했다-세계금융 안도…원화값은 급등 1085원-내년부터 한글날 쉰다-“미국 국민 현명한 선택” EU·中·日 일제히 환영▲종합-시진핑체제로 10년만에 권력이양 ‘스타트’-영구채 회계기준 결론 연기-캠코 압류주택 공매 경쟁률 최고▲오바마 재선-美표심, 경제 안좋지만 오바마에 여전히 희망 걸어-“여긴 모두 민주당원” 시카고 잠 못드는 밤-부자증세·큰정부 밀어붙이며 금융규제 고삐 죈다-재정절벽 ‘발등의 불’…오바마, 공화당과 빅매치 예고-상원은 민주, 하원은 공화 양분-美·中 큰틀서 협력하되 환율·영유권 문제엔 제목소리-흑인대통령서 인종·계층 통합 대통령으로-태풍 ‘샌디’가 롬니 날렸다-2기 내각 드림팀은 누구…클린턴 거취가 최대변수-오바마 “北에 안속겠다”…대화 시도 韓대선후보와 온도차-“원화 강세에 美 보호무역 덮치면 수출에 큰 타격”▲정치-여론조사 유력…安지지율 10일 전후가 분수령-막 오른 ‘단일화 룰 전쟁’-‘새정치’ 협상 착수-朴 “단일화는 국민과 무관한 이벤트”▲경제-“금융정책·감독기능 분리를”-2기 신도시 집단대출 위험수위▲금융·재테크-오바마 당선에 더 뛰는 원화값-온라인 생명보험사 생긴다-권혁세 “고금리 저축성보험 판매 자제를”▲기업-태블릿 ‘애플 아성’ 흔든다-“애플, 이제 당신을 떠납니다”-‘현대차 연비’ 유럽선 잠잠-궁지 몰린 제약사 바이오벤처와 짝짓기-“한국 LTE 기술 배우러 왔어요”▲유통-김장의 계절 ‘반값배추’ 장섰다-상비약 편의점 판매 15일부터-과일, 딱딱함이 부드러움 이겼네▲증권-회계기준으론 ‘자본’ 인정 유력할듯-차부품株 “상장 코앞인데…”-한독약품 신용강등 이유있네-몸사리는 코스피 돌진하는 코스닥-지분변동 ‘늑장공시’ 솜방망이 처벌▲부동산-양재 오피스 시장 “법원 이전 반갑네”-GCF 덕보는 송도 미분양 서울등 외지인 투자 ‘껑충’-현대건설 뉴타운 해제비용 62억 포기▲사회-외국인 무비자 환승관광 겉돈다-파업 볼모가 된 학생급식-황사 ‘제로’◇서울경제▲1면-오바마 재선…“미국은 전진한다”-與, 야근수당 의무화 포괄임금금지법 추진-中 당대회 오늘 개막…시진핑호 전면에-고양 집단대출 연체율 수도권 2배▲미국의 선택-오바마 재선-재정절벽 해결이 제1 미션…의회 설득 능력 시험대에-재무장관 제이컵 루·FRB의장 로런스 서머스 유력-박빙 예상 뒤집고 스윙스테이트 완승…오하이오서 쐐기-오바마 트위터에 “우린 모두 하나 됐다”-유권자들 “만족 못하지만 방향은 옳다” 변화에 힘실어줘-‘상원 민주 vs 하원 공화’ 유지…불협화음 계속될 듯-기존 정책 유지에 증시 파란불…채권·부동산도 강세 예상-다음 대선은 누가…민주 클린턴-공화 라이언 물망-아시아로 전략적 중심축 이동 가속…중국 견제 거세진다-청와대 새 주인 누구냐가 한미·북미관계 변화 핵심 변수▲종합-김석동 “신관치금융 금감원 통제·견제 강화해야”-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은 정책실패 탓-김균섭 한수원 사장 “사태수습 후 물러나겠다”▲중국 18차 당대회 오늘 개막-시진핑-리커창 투톱 체제…정치·경제개혁 이끈다-공산당 헌법서 마오쩌둥 사상 빠질까-최고 권력기관…지도부 인선 등 중요 사안 결정▲정치-문재인·안철수 ‘단일후보 향한 보름전쟁’ 돌입-‘새정치공동선언문’ 작성 파트너 정해구 vs 김성식-文·安 담판으로 ‘룰의 전쟁’ 결정날 듯-朴 “단일화 이벤트로 민생 위기 극복되나”-스포트라이트 못받는 ‘4년 중임제 개헌론’▲금융-CEO 연임 놓고 후보캠프 줄대기 등 벌써 대선 모드로-‘CD담합 의혹 창구’ 자금부서장 간담회 다시 열려-깡통전세 속출하자 전세금 보장보험 인기▲산업-삼성전자 초일류 DNA, 모든 계열사에 심는다-현대중 태양광 R&D센터 가동-애플, 결국 끝판 특허전쟁-인테리어 소상공인 고사위기-男헛개차에 완전 꽂혔다-대형마트 ‘반값 배추’ 판매 경쟁▲증권-불확실성 해소 효과…증시 상승세 탄력-엔씨소프트 신작 흥행 힘입어 흑자전환-LGD 시가총액, LG전자 제쳐-우리사주는 돈먹는 하마?-차이나 훈풍 기대로 중국기업 껑충▲사회-학교 급식 대란 오나-한글날 내년부터 쉰다-내곡동 특검, 수사기간 연장 가닥-국가장학금 내년엔 중산층 자녀도 받는다▲부동산-은평뉴타운 미분양에 최대 20% 할인 효과 혜택-내년 수도권 집값 약보합…전셋값은 4% 오를듯-GCF 유치의 힘 송도 ‘순풍에 돛’◇한국경제 ▲1면 -美 경기회복의 힘 오바마 재선 드라마-문재인 “국민연대하려면 희생 불가피”-“저성장·과잉복지 겹치면 대재앙”-오바마 당선소식에 환율1090원 아래로▲오바마 2기의 미국-경합주 싹쓸이…롬니 잇단 실책에 ‘샌디’마저 승리의 키스-“국민이 경제회복 인정한 셈”-월가 “불확실성 걷혔다” 케머런 英총리 “내 친구, 축하”-오바마, 부자한테 세금 더 걷어 경기부양에 쏟아부을 듯-美 양적완화 정책 유지…“원화값 당분간 계속 오른다”-한미동맹 ‘큰 틀’ 유지…대북정책 조율 가능성-한인 7명, 美의회 입성 노린다▲정치-安 “정치혁신 먼저” vs 文 “단일화 방법도 논의”-대선 전 ‘文·安세력 연대’…대선후 그랜드신당 창당?-성사땐 野후보 유리한 상황 정치적 야합 비쳐지면 ‘毒’-朴 “이벤트 세력에 미래 맡길수 있나”-단일화 대응카드?…새누리 “정책으로 정면승부”-누가돼도 정년연장 최저임금 인상…공약 베끼기 경쟁-단일화 회동후…文 지지율 상승, 安 추월▲국제-‘좌파’佛 올랑드 정부, 親기업으로 급수정-中 18차 당대회 오늘 개막…시진핑 최고지도자 오른다-美 주택지수 6년만에 최대 상승-英 피어슨그룹, FT 매각하나-그리스의회 긴축재정안 표결▲금융-‘붕어빵 은행’…차별화된 경영전햑이 없다-온라인 생보사 ‘e 교보’의 실험-가계빚 부실채권비율 6년여만에 최고 ▲경제-보험사 역마진 실태 챙긴다-대기업 中企 ‘SW 인력빼가기’ 제한-마사회 사회적 기업 ‘첫 발’-“세제개혁” 또 꺼낸 김종인▲산업-E1, 미국산 셰일가스 수입…LPG값 꺾일까-떴다떴다 미얀마…확 넓어진 하늘길-현대차, 특별협의 재개 사내하청 ‘숙제’ 푼다▲이슈&포커스-“퍼주는 복지대신 근로의욕 높이는 정책 펴라”-ING생명 파업 100일째 “5년 고용보장 매각이익 내놔라”-“대선주자 복지공약 남발…왜 그리스 따라가려 노력하나”▲IT·모바일-삼성·구글 같이 죽이기? ‘싸움닭’ 애플, 젤리빈도 특허 제소-“페이스타임은 베낀 기술” 망신당한 애플-이석채 “모든 KT사옥 아이들에게 개방”-“삼성 휴대폰 증강현실 앱 탑재 준비 중”▲생활경제-70년 전통 만두업체 취영루 매물로 나왔다-대형마트 ‘반값 배추’ 경쟁-CJ제일제당 ‘타가토스’ 유럽 진출▲증권-오바마 덕에…신재생에너지 헬스케어주 ‘벌떡’ -현대약품 2세 지분 늘리는데…-애플, 태블릿 점유율 뚝…부품주 포트폴리오 조정해라-필수소비재주 급등…“해외 실적이 보약”-이민주, 네패스신소재 지분 5.5% 인수-글로벌 증시서도 소비재 헬스케어주 “잘나가네”-벽산건설 1, 2금융 채권단끼리 법정 다툼-경영진 고소…녹취록 공개…현대증권에 무슨 일이▲부동산-‘반짝상승’ 강남 재건축, 한달새 가격 원점-속빈 서울 대형 오피스, 3분기 공실률 9.4%-“내년 전셋값 4% 오를 것…집값은 하반기 상승”-서울 ‘큰손’ 발길 쏠리는 송도▲사회-한국도 이젠 ‘법률 수출국’ 반열 올랐다-내년 국가장학금 2조2500억…지원대상도 확대-학교비정규직 내일 파업…일부校 급식중단될 듯-한글날, 내년부터 다시 공휴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