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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판교 대체 주거지 동천동이 뜬다!
  • 경기도 분당·판교 대체 주거지 동천동이 뜬다!
  • [온라인부] 판교신도시와 분당신도시 사이에 자리잡은 동천동 일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인 수지구 동천동은 경기 남부지역 부촌으로 꼽히고 있는 판교신도시 남측, 분당신도시 서측에 자리잡고 있어 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데다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대체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판교신도시 남측 5㎞ 거리, 분당신도시와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마주하고 있는 곳이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분당 판교는 물론 강남과 가장 가까운 입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신분당선 개통으로 판교역이 두 정거장, 강남역이 여섯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한 곳이다. 그렇다 보니 동천동의 경우 용인 수지는 물론 분당 및 판교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우선 현대백화점, 아브뉴프랑, 알파돔시티 등의 판교중심상권을 비롯해 AK프라자, 롯데백화점, 정자동 카페거리, 하나로클럽, 홈플러스 등의 분당상권,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죽전상권 등 주요 생활편의시설이 6㎞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학교시설도 동천초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동천초, 한빛초, 한빛중, 손곡초, 손곡중, 수지고 등의 명문학군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경기도 수능 상위 5위를 기록한 명문학교인 수지고도 900m로 인접해 있다. 동천동은 수도권을 비롯한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우선 지난 1월 개통한 동천역을 통해 판교 및 강남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 및 분당 생활권에 속해 있으면서 집값도 경쟁력을 갖췄다. 입주한지 20년이 넘은 아파트가 즐비한 분당신도시에서는 매매값으로 갈아타기가 가능하고, 판교신도시에서는 전셋값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동천자이 1차 분양관계자는 “실제 판교와 분당 생활권이 가능하다 보니 판교에서는 세입자들이, 분당에서는 새아파트 갈아타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고, 계약자들 가운데서도 판교 및 분당 거주자들이 상당했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수요자들의 동천동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동천동 일대에 새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다 보니 새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실제 동천동에는 8722가구가 입주해 있지만 이중 브랜드 새아파트는 지난 2010년에 입주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2393가구)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후 분양 가구수도 지난해 분양한 동천자이 1차(1437가구)와 동천포스코 더 샵 파크사이드(330가구)에 불과하다. 분양을 앞둔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GS건설이 오는 5월 동천2지구 A-2블록에 분양할 예정인 동천자이 2차에는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1차 성공분양과 동천역 개통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2차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동천자이 2차는 지하 3층~지상 36층 8개동 전용면적 59~104㎡ 총 1057가구로 중소형이 전체의 83%를 차지하고 있다. 이 일대에서 보기 드물게 전용 59㎡와 77㎡ 등 소형 및 틈새평면도 포함돼 있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지난 1월 개통한 동천역을 더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이를 통해 판교 및 강남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단지는 남향(남동, 남서) 위주 배치의 4-Bay 판상형 맞통풍 중심으로 지어져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시켰으며, 최고 36층 높이의 스카이라인으로 탁트인 조망권도 확보했다. 단지가 광교산 자락에 자리한 점을 감안해 단지 내에서도 사계절 고유경관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친환경 조경들로 채워지며, 동천자이 1차때와 마찬가지로 美 하버드대학교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직접 단지 조경 설계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차별화된 조경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번지에서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다.
GS건설, 5월 경기 용인 '동천자이2차'아파트 분양
  • GS건설, 5월 경기 용인 '동천자이2차'아파트 분양
  • △‘동천자이 2차’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다음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2블록에 ‘동천자이 2차’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동천자이 2차는 지하 3층~지상 36층, 8개동, 총 1057가구(전용면적 59~104㎡)규모 대단지로 주택형별로 △59㎡형 103가구 △77㎡형 226가구 △84㎡형 549가구 △104㎡형 179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천2지구는 용인시 동천동 143-1번지 일대에 약 33만 5000㎡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다. 이곳에는 지난해 11월 ‘동천자이 1차’(1437가구)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쳐 향후 3000가구가 넘는 자이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단지는 뛰어난 강남 접근성 등 우수한 교통여건이 특징이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하면 판교역(2정거장), 강남역(6정거장)등을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 대왕판교로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수도권 주요 도로망과 인접해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있다. 단지가 있는 동천2지구는 북쪽에 판교신도시, 동쪽에 분당신도시와 접하고 있어 현대·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또 동천초와 한빛초, 한빛중, 손곡초, 손곡중, 수지고 등의 지역 내 명문학교가 도보 통학권이라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방 3개 및 거실 전면 배치),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쉽게 통한다. 또 최고 36층 높이의 스카이라인으로 탁트인 조망권도 확보했다. 여기에 100%지하주차로 지상이 차없는 단지로 설계돼 입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 단지 조경설계도 1차와 마찬가지로 미국 하버드대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번지에서 5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현재는 모델하우스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GS건설, 1104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GS건설, 경기 화성 `동탄파크자이`아파트 4월말 분양☞GS건설, 첫 공공 임대아파트 '북천안자이에뜨' 내달 입주
2016.04.07 I 양희동 기자
  • [재송]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편집국]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동부제철(016380)은 출자전환 및 채무조정을 통해 자본금 전액잠식을 해소했으며 외부감사결과 자본총계 대 자본금 비율이 106.9%가 됐다고 공시.△현대상선(011200)은 기업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한 한국산업은행 등 채권단의 관리절차가 개시됐다고 공시. 채권단은 채권금융기관 협약제정 및 가입, 채권행사 유예, 정상화 방안 수립관련 실사 추진 등의 안건 결의.△한국석유(004090)공업은 계열사 홍콩인터내셔널 캐피탈 유한회사에 116억960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필룩스(033180)는 노시청 대표이사의 만기 퇴임으로 배기복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공시.△아이마켓코리아(122900)는 이기형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김규일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공시. 임기 만료일은 2019년 3월28일. △한미사이언스(008930)는 중국 연태 경제개발구 내 생산기지 부지 6만여평을 약 1000만달러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일성건설(013360)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주한미군기지 이전 시설사업 장성급 숙소, 대령 및 지휘관 숙소, ZS 지원시설 건설공사를 1137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9.2% 규모로 계약기간 종료일은 2017년 9월3일 △효성(004800)은 계열사인 효성베트남에 대해 1169억600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한국콜마홀딩스(024720)는 서울 내곡동 8127㎡ 면적 통합연구소 부지를 위해 399억원 규모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솔루에타(154040)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320억원 규모 기명식 무보증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만기 이자율 2.5%, 전환가액 1주당 7500원.△플렉스컴(06527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1억8450만500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대상자는 디텍 등 협력사 8곳이고 발행신주는 279만9000주로 주당 발행가액 1495원이라고 공시.△디에스케이(109740)는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향후 타법인 지분취득을 검토 중으로 이 과정에서 부족한 자금 추가 조달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주식양수도계약체결에 따른 대금지급·주권교부로 최대주주가 프로톡스1호조합으로 변경.△엠젠플러스(032790)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 단 43기 정기주주총회 결과 및 사업보고서 관련 공시는 예정.△소리바다(053110)는 주식양수도계약체결에 따른 대급지급 및 주권교부로 최대주주가 ISPC LIMITED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카카오(035720)는 전환사채 발행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브릿지론 상환을 위해 전환사채 발행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아이팩토리(053810)는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 뒤 3일 이내에 결정해야 한다. △아리온(058220)은 이영직 대표이사가 별세함에 따라 추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한다고 공시. 아리온 지분 24.37%를 보유한 이 대표의 별세로 최대주주도 변경 예정.△데코앤이(01768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6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나노스(151910)는 전임 대표이사 임기만료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로 김종범 전 스템코 전무를 선임했다고 공시.△스틸앤리소시즈(032860)는 자본전액잠식 해소 입증자료를 제출했다고 공시. △세호로보트(158310)는 기존 장비사업 외 신규 유통사업 등을 진출하기 위한 통합적 의미를 포괄하기 위해 사명을 인터불스로 개정한다고 공시.△씨엑스씨종합캐피탈(021880)은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경영개선을 위한 단순투자 목적의 자금조달을 위한 방법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 이 외에는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으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포스코켐텍(003670)은 파트너사와 합의 하에 등방흑연블록 사업 합작법인(JVC) 설립 진행을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공시.△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309억1600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신주는 92만주로 예정발행가액은 주당 14만2300원.△우전앤한단(052270)(WOOJEON & HANDAN Co.,LTD.)은 멀티미디어 사업부문(디지털셋톱박스)의 포괄양도에 따라 상호를 우전(WOOJEON CO., LTD.)으로 변경한다고 공시. △텔콘(200230)은 주식양수도계약체결에 따른 대금지급·주권교부로 최대주주가 기존 (주)케이엠더블유에서 (주)텔콘홀딩스로 변경됐다고 공시. 텔콘홀딩스의 보유 지분율은 19.87%(98만7826주).△뉴프라이드(900100)는 총 발행주식의 5.44% 수준의 전환가액 996원, 청구금액 19억원어치 190만7629주 규모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공시.△셀트리온제약(068760)은 81만4332주 규모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동부제철, 자본잠식 해소☞동부제철, 50% 이상 자본잠식 해소 입증
2016.03.30 I 성세희 기자
  •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편집국]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동부제철(016380)은 출자전환 및 채무조정을 통해 자본금 전액잠식을 해소했으며 외부감사결과 자본총계 대 자본금 비율이 106.9%가 됐다고 공시.△현대상선(011200)은 기업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한 한국산업은행 등 채권단의 관리절차가 개시됐다고 공시. 채권단은 채권금융기관 협약제정 및 가입, 채권행사 유예, 정상화 방안 수립관련 실사 추진 등의 안건 결의.△한국석유(004090)공업은 계열사 홍콩인터내셔널 캐피탈 유한회사에 116억960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필룩스(033180)는 노시청 대표이사의 만기 퇴임으로 배기복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공시.△아이마켓코리아(122900)는 이기형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김규일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공시. 임기 만료일은 2019년 3월28일. △한미사이언스(008930)는 중국 연태 경제개발구 내 생산기지 부지 6만여평을 약 1000만달러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일성건설(013360)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주한미군기지 이전 시설사업 장성급 숙소, 대령 및 지휘관 숙소, ZS 지원시설 건설공사를 1137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9.2% 규모로 계약기간 종료일은 2017년 9월3일 △효성(004800)은 계열사인 효성베트남에 대해 1169억600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한국콜마홀딩스(024720)는 서울 내곡동 8127㎡ 면적 통합연구소 부지를 위해 399억원 규모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솔루에타(154040)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320억원 규모 기명식 무보증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만기 이자율 2.5%, 전환가액 1주당 7500원.△플렉스컴(06527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1억8450만500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대상자는 디텍 등 협력사 8곳이고 발행신주는 279만9000주로 주당 발행가액 1495원이라고 공시.△디에스케이(109740)는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향후 타법인 지분취득을 검토 중으로 이 과정에서 부족한 자금 추가 조달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주식양수도계약체결에 따른 대금지급·주권교부로 최대주주가 프로톡스1호조합으로 변경.△엠젠플러스(032790)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 단 43기 정기주주총회 결과 및 사업보고서 관련 공시는 예정.△소리바다(053110)는 주식양수도계약체결에 따른 대급지급 및 주권교부로 최대주주가 ISPC LIMITED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카카오(035720)는 전환사채 발행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브릿지론 상환을 위해 전환사채 발행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아이팩토리(053810)는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 뒤 3일 이내에 결정해야 한다. △아리온(058220)은 이영직 대표이사가 별세함에 따라 추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한다고 공시. 아리온 지분 24.37%를 보유한 이 대표의 별세로 최대주주도 변경 예정.△데코앤이(01768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6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나노스(151910)는 전임 대표이사 임기만료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로 김종범 전 스템코 전무를 선임했다고 공시.△스틸앤리소시즈(032860)는 자본전액잠식 해소 입증자료를 제출했다고 공시. △세호로보트(158310)는 기존 장비사업 외 신규 유통사업 등을 진출하기 위한 통합적 의미를 포괄하기 위해 사명을 인터불스로 개정한다고 공시.△씨엑스씨종합캐피탈(021880)은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경영개선을 위한 단순투자 목적의 자금조달을 위한 방법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 이 외에는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으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포스코켐텍(003670)은 파트너사와 합의 하에 등방흑연블록 사업 합작법인(JVC) 설립 진행을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공시.△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309억1600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신주는 92만주로 예정발행가액은 주당 14만2300원.△우전앤한단(052270)(WOOJEON & HANDAN Co.,LTD.)은 멀티미디어 사업부문(디지털셋톱박스)의 포괄양도에 따라 상호를 우전(WOOJEON CO., LTD.)으로 변경한다고 공시. △텔콘(200230)은 주식양수도계약체결에 따른 대금지급·주권교부로 최대주주가 기존 (주)케이엠더블유에서 (주)텔콘홀딩스로 변경됐다고 공시. 텔콘홀딩스의 보유 지분율은 19.87%(98만7826주).△뉴프라이드(900100)는 총 발행주식의 5.44% 수준의 전환가액 996원, 청구금액 19억원어치 190만7629주 규모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공시.△셀트리온제약(068760)은 81만4332주 규모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동부제철, 자본잠식 해소☞동부제철, 50% 이상 자본잠식 해소 입증
2016.03.29 I 성세희 기자
촘촘해진 주거복지센터 '주거사각지대 없앤다'
  • [똑똑한 주거복지]촘촘해진 주거복지센터 '주거사각지대 없앤다'
  • △ SH공사는 서울 시내 11곳에 마련된 주거복지지원센터 외에 주거복지센터 5곳을 추가로 배치해 상담 대상을 입주민에서 서울시민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거복지 센터 위치도 [자료=SH공사][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송파구 석촌동 단독주택 지하 1층에 살던 박모씨와 두 딸은 생활고에 허덕이고 있었다. 세 모녀는 수입이 전혀 없는데다 질병까지 앓고 있었지만 국가와 해당 자치구의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했다. 이들은 결국 지난 2014년 2월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 등 70만원과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긴 채 번개탄을 피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른바 ‘송파 세 모녀 사건’으로 유명해진 이 사건은 우리 사회 안전망의 한계와 느슨한 주거 복지에 일침을 가하는 사건이었다.서울시와 SH공사는 주거복지에 대한 공공의 역할 확대를 위해 신속한 움직임에 나섰다. 주거 여건이 열악한 민간임대 취약계층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주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지역별로 운영되던 주거복지지원센터를 중앙 운영·지원 방식으로 대폭 손본 것이다. 종전까지 서울 시내 11곳에 마련된 주거복지지원센터는 지역별로 민간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었다. 그러나 서비스를 받는 인원이 제한적이고 자치구별로 서비스 품질에 격차가 크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왔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3일 열린 도시계획상임위원회에서 보편적인 주거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 주거복지센터→지역센터→콜센터’의 운영 체계를 담은 ‘서울시 주거 기본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지역별로 나뉘어 있던 주거복지센터가 SH공사가 운영하는 중앙 운영 방식으로 대폭 수정됐다.△ SH공사 콜센터 상담서비스 개념도 [자료=SH공사]SH공사는 아울러 주거복지센터 5곳을 추가로 배치해 상담 대상을 입주민에서 서울시민 전체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지역별로 서울 내곡지구에 들어서는 주거복지센터 총괄센터를 비롯해 강남·강서·성동·동대문구에 지역센터 4곳을 각각 짓기로 했다. 이들 신규 센터는 △임대주택 입주 △주거비 지원 △주택 개량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구체적으로 주거복지센터 총괄센터는 지역센터 교육·관리·평가 수행·콜센터 총괄·상담데이터 관리 분석을 통한 정책 개발 및 제안 등을 수행한다. 강남·강서·성동·동대문구에 들어설 지역센터는 시민에게 주거복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콜센터에서 의뢰받은 방문 상담 수행, 지역 특화사업, 홈페이지 플랫폼 구축 등을 담당한다. SH공사 관계자는 “서울시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이후 주거복지센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지역센터의 범위를 촘촘히 해 주거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2016.03.28 I 김성훈 기자
현대제철, 사랑나눔 봉사활동.."지역사회와 상생·협력"
  • 현대제철, 사랑나눔 봉사활동.."지역사회와 상생·협력"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현대제철(004020)은 지난 23일 강학서 사장과 각 사업장 및 본부별 봉사단 리더 19명이 함께 서초구 내곡동에 소재한 ‘다니엘 복지원’에서 간식 만들기, 운동화 세탁,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출출할 때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유부초밥과 주먹밥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운동화 세탁과 청소도 도왔다. 다니엘복지원은 장애아동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복지 시설로, 현대제철은 지난해에도 봉사단 리더를 선정 후 첫 봉사활동을 다니엘복지원에서 실시한 바 있다. 현대제철은 2015년을 임원들의 봉사활동 의무화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재미와 함께 보람을 느끼며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봉사활동을 강화해 왔다.지난해에는 각 공장과 본부의 특성에 따라 지식 나눔, 고객사와 함께 하는 소아암 환아 돕기, 환경 정화, 농가 일손돕기,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등 자율적인 봉사활동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이를 위해 봉사단 리더들은 킥오프 미팅 후 1박2일 동안 지난해 우수활동 사례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올해 본부별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더욱 효율적인 봉사 활동 전개를 위해 사업장 담당자 및 봉사리더의 정기적인 회의체를 운영하고 사회공헌 관련 교육도 병행하기로 했다. 강학서 사장은 봉사활동에 앞선 킥오프 미팅에서 “각 봉사단 리더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각 사업장의 봉사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학서(가운데줄 왼쪽 네번째) 현대제철 사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헌릉로 다니엘복지원에서 직접 만든 유부초밥과 주먹밥 등을 포장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2016.03.24 I 성문재 기자
  • [동네방네]서초구, 직장맘 위한 영아전담 어린이집 확 늘린다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초구는 현재 운영 중인 7개의 영아전담 국공립어린이집을 올 하반기까지 11개로 늘리기로 했다. 어린이집이 부족한 서초1동, 서초3동, 반포2동, 내곡동에 영아전담 어린이집을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다른 자치구가 영아전담 어린이집이 아예 없거나 1~2개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지금도 높은 수준이지만 유능한 여성의 경력 단절을 막고 행복한 직장맘을 위해 구가 나섰다. 이로서 서초구에는 영아전담 국공립어린이집의 권역별 설치가 완성되는 셈이다. 또 기존 7시반까지 운영하던 것을 24시까지 파격적으로 늘려 운영하는 연장반 설치도 현재 30곳에서 4곳을 추가해 총 34개소로 확충한다. 맞벌이 부부들의 부담 경감 뿐 아니라 시간 연장에 따른 보육교사 추가 채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생후 6개월부터 36개월 사이의 아이들을 1일 최대 4시간까지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반도 현재 2곳에서 5개로 늘리기로 했다. 구는 국공립 뿐 아니라 민간 보육의 질도 함께 끌어올리기 위해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근속수당을 지급해 처우를 개선하고, 보육서비스 품질이 높은 곳을 모범 어린이집으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관내 재건축 단지와 협의해 어린이집도 초등학교처럼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많은 원생들을 보육할 수 있는 ‘학교형 어린이집’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이 협력해 보육 공백이 없도록 하고, 구민의 양육부담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2018년까지 72개소로 국공립어린이집을 2배 확충해 아이 걱정 없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강조했다. ▶ 관련기사 ◀☞ 근로복지공단, "직장어린이집 운영관리자 직무교육"☞ 서울교육청, 어린이집 누리예산 4.8개월치 집행하기로☞ 대우건설, 직장어린이집 개원☞ [동네방네]노원구, 개량한복 입는 한옥어린이집 개원☞ [동네방네]동작구 "2018년 영유아 절반 국공립어린이집서 보육"☞ 대명그룹, 임직원 자녀 위한 어린이집 4월 개원☞ 직장인어린이집 설치비용, 최대 6억원까지 무상지원☞ 어린이집·유치원 '문화가 있는 날' 앞장선다☞ 의료방임 영유아 809명..경찰·지자체 "아동학대 여부 조사 나서"☞ [포토]"연 16% 성장하는 중국 영유아 시장 주목" 무협 세미나☞ 무협 "370조원 중국 영유아 시장 잡아라"☞ 의료기록 없는 영유아 810명 아동학대 의심… 양육환경 현장점검☞ 신학기 앞두고 독감 유행... 영유아 등 고위험군 예방 접종 필수☞ 영유아 검진 정보공유 등 공공기관 우수 협업과제 선정☞ 교원그룹 장평순 회장이 말하는 교육사업 전략, 스마트 교육-영유아 상품 강화☞ 국립민속박물관, 영유아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동네방네]서초구, '서리풀 푸드트럭' 운영자 공개모집☞ [동네방네]서초구, 14일 '일구데이'..소규모 취업박람회☞ [동네방네]서초구, 재난취약가구 900여세대 안전점검☞ [동네방네]서초구, 저소득 조손가정에 학습비 지원☞ [동네방네]서초구, 4~9일 길고양이 중성화 추진☞ [동네방네]서울 서초구, 해빙기 취약시설 합동 점검 실시☞ [동네방네]'아동학대 예방' 서초구, 여성변호사회와 MOU☞ [동네방네]서초구, '반딧불센터'로 지방정부 정책대상 우수상☞ 봄날의 아름다운 신부를 기억하게될 서초구웨딩홀 라비아컨벤션☞ [동네방네]서울 서초구, "사고 유발하는 기울어진 보도 없앤다"
2016.03.16 I 정태선 기자
서울 서초을, 친박vs비박 각축전
  • [총선 격전지를 가다⑨]서울 서초을, 친박vs비박 각축전
  •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박성중 전 서초구청장. (사진=각 선거사무실)[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공천 컷오프 끝났나. 후보들은 나왔어?”, “아직 안됐잖아.”지난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01 서초구민회관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이렇게 말했다. ‘4·13 총선 후보자들의 면면을 아시느냐’는 질문에 여야 대결구도가 아닌 새누리당 경선 얘기가 나왔다. 서초을은 경선이 곧 본선인 여당의 텃밭이다. 예비선거가 더 뜨거운 이유는 그래서다. 양재1동에서 13년째 거주한 서 모(52)씨는 “정권을 잡은 힘있는 정당을 밀어줘야 한다”며 “야당보다는 새누리당을 찍겠다”고 말했다.◇친박vs비박…합종연횡 염두 비방전 자제이날 서초문화원 제7차 정기총회가 열리는 행사장 앞에는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먼저 눈에 띄었다. “안녕하세요. 이동관입니다.” 시민들의 손을 잡고 등을 쓸었다. 박성중 전 서초구청장이 오자 서로 “어이구, 안녕하십니까”라며 인사를 나눴다. 정옥임 전 의원도 얼굴을 비췄다. 모두 서초을 예비후보다. 하나같이 당내 ‘경제통’으로 꼽히는 강석훈 의원과의 본선을 염두에 두고 있다. 경선 1·2위 후보간 득표율이 10%포인트 이내면 결선을 치르게 된다. “결선에서 합종연횡을 위해 네거티브도 자제하는 분위기”라고 한 예비후보 측근은 귀띔했다.무게 중심이 경선에 있다 보니 지역유세 보다는 선거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당원명부를 보고 투표권이 있는 책임당원에게 전화를 돌리기 위해서다. 구도상으로는 친박(親朴·친박근혜)인 강 의원 대 이 전 수석·박 전 청장·정 전 의원 등 비박(非朴) 각축전이다. ◇이동관·박성중·정옥임 “결선은 내가 간다”이 전 수석은 구민회관에서 기자와 만나 “28년 동안 서초에서 살았고 국정의 중심인 청와대에서 5년간 일한 경험이 있다”면서 “양재동 화훼단지, 서초동 정보사 이전 부지 개발, 방배동 복개천 개발 등 국책사업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꼭 성사 시키겠다”고 했다. 이어 “친이명박계 대표라는 것을 부인하지 않지만 계파대표를 뽑는 게 아니다. 지역민들은 존재감 있는 인물을 필요로 하는 만큼 국가대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를 하는 와중에도 시민을 볼 때 마다 일어나 악수를 청했다. 이 전 수석은 “책임당원에서 현역에 비해 밀리는 부분을 극복하려면 열심히 발품을 팔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후보들보다 내가 (강 의원과) 결선에서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화 한 통을 받은 그는 “집 사람이 내곡동 상가를 돌다가 원지동에서 함께 저녁을 먹자고 했다. 요즘 둘째딸과 막내아들이 모두 저를 도와주고 있다”고 했다. 강남대로에서 박 전 구청장을 본 한 시민은 “박 구청장님, 꼭 당선 되십시오”라며 되레 허리를 굽히며 악수를 청했다. 박 전 구청장은 “지역주민과의 친숙도는 내가 단연 앞선다”고 했다. 이어 “이 지역에는 학교나 사무실 등 빈공간이 많은데 서초의 고급인력, 대기업과 연계한 창업벨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무실에는 김무성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이 놓여 있었다. 그는 “대표 취임 1주년 행사 때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국민공천으로 주민이 우선돼야 한다”고 했다. 정 전 의원은 “지역민들은 의연하게 소신대로 할 말은 하는 정치인을 갈구하고 있다”면서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의정경험을 쌓았고 공공기관장으로 조직을 관장한 만큼 계파에 얽매이지 않고 국익을 위해 일해온 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의원 정수 축소와 국회 정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신의 정치를 하고 싶다”고 했다.◇강석훈, 본선 고민…김기영 “악전고투”서초구 반포대로 45 명정빌딩 4층. 강 의원은 구민회관을 방문한 뒤 곧바로 지역사무실로 향했다. 지역 민원을 듣기 위해서다. 국회 의사일정이 없는 날에는 지역구 관리에 한창이다. 강 의원은 “오늘은 탁구교실,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등을 했고 필리버스터 때문에 본회의장에서 당번도 서고 있다”고 했다. 강 의원은 경선보다 본선이 더 고민이다. 서초을에 해당하는 내곡동 보금자리 주택이 들어선 데다 서초동 재건축 탓에 여당 텃밭이라고 안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강 의원은 “서초을은 더이상 여당 강세 지역이 아니다”며 “경선에서 후보들끼리 상처를 주고 본선에서 떨어지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고 했다.상대진영에서는 지역위원장인 김기영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섰다. 그는 “악전고투 중이지만 본선에서 1% 내외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 관련기사 ◀☞ [격전지를 가다⑧]호남발 野권 분당 태풍 서울 광진갑에 불어 닥치다☞ [총선 격전지를 가다⑥] '서울 서대문갑' 우상호 vs 이성헌 최종 승자는?☞ [총선 격전지를 가다 ⑤]서울 마포갑 노웅래 3선 도전에 안대희 강승규 설욕전 나서☞ [총선 격전지를 가다④]'정치1번지' 서울 종로...‘재기냐 수성이냐’☞ [총선 격전지를 가다③] 대구 수성갑·동구을..차기 대선 가늠쇠
2016.02.29 I 강신우 기자
이제는 마지막이다! 용인 수지 ‘동천자이’ 34평 모델하우스 잔여세대 마감임박!
  • 이제는 마지막이다! 용인 수지 ‘동천자이’ 34평 모델하우스 잔여세대 마감임박!
  • 안정성, 브랜드, 미래가치 3박자 갖춘 ‘수지 동천 자이’ 수도권 강남 용인 수지 동천동, 대형 브랜드타운 성장 [온라인부] 지난 30일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인근의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특히 신설역이 개통하면서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떠오르는 동천동, 상현동, 광교신도시 등의 지역은 아파트 매매나 분양을 위해 문의전화가 빗발치는 등 수요자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011년 10월 28일 개통을 시작으로 강남부터 정자역까지 운행하던 신분당선은 2010년 7월 29일 정자역~동천역~광교역 연장 구간 착공에 들어간 이후 5년 6개월여 만에 본격 개통을 앞두고 있다.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대가 올해 1~2월 중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의 영향으로 최근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2월 중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의 영향으로 직접 수혜가 예상되는 수지구 성복동, 풍덕천동, 동천동, 상현동 등의 아파트 시세가 인근 타 지역에 비해 높게 형성되며, 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올랐다. 이에 따라 동천 지역 미분양 아파트, 용인 미분양 아파트 또한 기지개를 켜는 형국이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973만원인데 비해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1366만원, 성복동 1115만원, 풍덕천동 1164만원 선으로 시세가 높았다.용인 수지의 아파트 매매가는 최근 2년 사이 20% 이상 급등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에서 출발해 동천·수지구청·성복·상현 등 수지를 지나 광교신도시로 들어가는 신분당선 연장선 때문이다. 지난 2년간 수지지구의 가격이 20% 뛰는 동안 죽전지구는 적게는 5.6%에서 8%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신분당선 연장구간 개통에 동천동 뜬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동천1지구는 교통망이 풍부한 분당과 판교 사이에 위치해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있는데다 서울 및 도심과의 접근성이 개선되는 교통호재의 영향으로 서울 수요자들의 문의도 많다"며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삼성래미안팰리스1차, 4차 동천더샵(포스코)가 있는 동천1지구의 입지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사에 따르면 동천동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는 최근 전용면적 84㎡ 로열층이 6억9천500만원에 거래가 되어 1년 전에 비해 1억원 이상 가격이 올랐다. 또한, 신분당선 상현역이 도보권인 광교상록자이의 경우 집값이 1년 사이 8천만원 가까이 상승해 전용 84㎡의 경우 재작년 1월 5억2천만원대에서 지난해 11월 6억원에 매매됐다.그리고 지난해 3월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는 신분당선 성복역 인근으로 1순위로 단기간 내 분양이 완료되어 현재 5천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붙었다. 지난해 11월 24일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분양권 전매를 노리는 ‘떳다방’까지 출현했으며, 1918가구 모집에 2만96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10.48대 1, 최고 경쟁률 13.91대 1을 기록해 전 형평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최근 서울의 높은 전셋값으로 인해 건설사의 할인분양과 다양한 입주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울, 경기,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들과 함께 저렴하게 내집마련이 가능한 경기권 아파트들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서울 거주자들의 경기권 아파트를 구입한 건수가 대폭 늘어났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 가능한 경기권 아파트 인기 한국감정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서울에서 인천·경기권 아파트를 구입한 건수는 3만2293건으로, 1년 새 2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수도권 인근 아파트 및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경기·인천에서 계약률 70%대(현재 1월기준) 이상으로 완판이 임박한 새아파트를 살펴보면 두산건설은 인천 서구 가좌동 주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인천가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현재 이 단지는 계약률 95%로 완판에 임박해 있다. 인천가좌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1757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2차"를 분양 중이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 사우동에서 "김포 사우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GS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서 "동천자이"를 분양 중이다. 이단지는 현재 90%의 계약률을 넘긴 상태다. ◆ 래미안, 자이 등 양대 건설사 브랜드타운 형성 이 가운데 수도권의 ‘강남’ 동천동이 뜨고 있다. 신분당역 동천역 수혜가 예상되면서 동천동 부동산 시장이 들끓고 있는 것. 부동산 전문가는 “수지 동천지구 일대에 서초구 반포와 같이 래미안, 자이 등 양대 건설사 브랜드타운이 형성되면 주택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며 “올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등호재까지 겹쳐 투자시장의 판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0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GS건설의 "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상 36층, 총 10개 동으로 전용면적 74㎡ 422세대, 84㎡ 778세대, 100㎡ 237세대 총 1,437세대로 구성된다. 요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의 단지 위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 선호도 높은 중소형 중심 단지 위주로 구성 특히 분양가는 3.3㎡ 당 1500만원선으로 주변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고, 남향중심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아파트다. 동천 자이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을 도보 15분이면 이용 가능해 분당-판교-강남을 환승 없이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도 판교IC, 서분당IC, 용인-서울고속도로,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및 광역권 접근이 용이하다.또한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43만 규모의 제2판교테크노밸리 사업도 경부와 용서축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제2 판교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1500여개 첨단기업이 입주하고 10만여명이 근무하게 돼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분당과 맞붙은 자리로 판교 현대백화점, 분당 롯데백화점, 죽전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CGV영화관, 분당서울대병원, 동국대분당한방병원, 분당차병원, 보바스기념병원 등이 가까워 판교, 분당, 죽전을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1500여개 첨단기업, 10만명 근무 등 탄탄한 배후수요 또 동천초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 한빛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인근에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탄천공원 등 녹지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최고의 주거환경을 완비했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GX룸, 게스트하우스 등이 갖춰질 예정이어서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고품격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광교산의 쾌적함과 동막천의 상쾌함을 누릴 수 있는 입지다. 단지 조경에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참여해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단지로 꾸며진다. 대형 스파시설과 게스트하우스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자이안센터’도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천동 일대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2007년 이후 거의 전무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크다”면서 “신분당선 연장구간 직접적인 수혜지 인데다 분당 판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입지 프리미엄을 갖춰 잔여세대 마감이 임박했다”고 전했다.한편 동천 자이는 1차 계약금 500만원, 발코니확장 무상, 주방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말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원활한 관람을 위해 방문예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노원구 상계동~남양주시 광역도로 19일 개통
  • [동네방네]노원구 상계동~남양주시 광역도로 19일 개통
  • 상계동으로의 진입차로(의정부, 별내지구, 퇴계원에서 램프 진,출입). 노원구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 노원구는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덕송리 구간에 이르는 광역도로가 오는 19일 12시부터 개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폭 4차로(25m), 총 연장 2.38km(서울시 0.84km, 남양주시 1.54km)의 상계~덕송간 광역도로 사업은 총 사업비 650억 2000만원(국비 324억 3500만원, 지방비 325억 8500만원)이 투입됐다. 지난 2004년 ‘광역도로’로 지정된 데 이어 2007년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4년 만인 2011년 6월 공사에 착공한 이래 약 4년 6개월 만에 양방향 터널공사가 완료된 것이다. 노원구 상계재정비촉진지구와 남양주시 별내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동북부 지역 광역도로망을 확충하는 등 수도권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기존의 급경사인 굴곡도로를 양방향 터널로 직결함으로써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지구, 퇴계원 등지에서 상계동 램프 진·출입이 가능하게 됐다.특히, 경기, 강원지역을 오가는 서울시민들, 서울을 오가는 타 시·도 주민들의 통행시간이 단축되고, 하루 약 3만대의 교통량 처리로 교통 체증 몸살을 앓았던 화랑로 등 주변도로의 교통정체도 한층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상계동~남양주 덕송 간 4차선 광역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수도권 동북부지역 광역도로망이 형성되게 됐다”면서 “경기, 강원지역을 오가는 통행시간이 한층 단축되는 것은 물론, 인근 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량 분산과 화랑로 등 주변도로 교통정체도 상당 부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동북부 지역의 시민들의 만족감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19일 오전 11시 노원구 상계동 덕릉터널 입구에서 ‘덕릉터널 개통식’도 연다.개통식에는 김성환 구청장, 구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30분간 진행된다. 한편, 이번 상계~덕송간 광역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될 계획이다. 덕송터널(1318m)과 내곡터널(1962m) 등 총 연장 4.9km에 이르는 이 구간은 BTO방식(Build-Transfer-Operate, 건설-양도-운영)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지난 2013년 10월부터 사업을 추진, 이르면 올 연말 또는 내년 중으로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계~덕송간 광역도로 조감도. 노원구 제공.상계~덕송간 광역도로 위치도. 노원구 제공.▶ 관련기사 ◀☞ [동네방네]서울 노원구, `금연아파트 인증사업` 추진☞ [동네방네]노원구, 18개월 금연하면 10만원 문화관람권 쏜다☞ [동네방네]노원구, 전국 학업중단율 최저 만든다☞ [동네방네]노원구 "취약계층 고용불안, 공공 일자리로"
2016.02.17 I 정태선 기자
상계~덕송간 광역도로 19일 개통
  • 상계~덕송간 광역도로 19일 개통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 노원구는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덕송리 구간에 이르는 광역도로가 오는 19일 12시부터 개통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폭 4차로(25m), 총 연장 2.38㎞(서울시 0.84㎞, 남양주시 1.54㎞)의 상계~덕송간 광역도로 사업은 총 사업비 650억 2000만원(국비 324억 3500만원, 지방비 325억 8500만원)이 투입됐다. △상계~덕송간 광역도로 위치도.지난 2004년 광역도로로 지정된 데 이어 2007년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4년 만인 2011년 6월 공사에 착공한 이래 약 4년 6개월 만에 양방향 터널공사가 끝났다. 이번 공사는 노원구 상계재정비촉진지구와 남양주시 별내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기존의 급경사인 굴곡도로를 양방향 터널로 연결시키는 것이었다.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지구, 퇴계원 등지에서 상계동 램프 진출입이 가능해졌다. 특히 경기·강원지역을 오가는 서울시민들, 서울을 오가는 타 시·도 주민들의 통행시간이 단축되고, 하루 약 3만대의 교통량 처리로 교통 체증 몸살을 앓았던 화랑로 등 주변도로의 교통정체도 한층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상계동~남양주 덕송 간 4차선 광역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수도권 동북부지역 광역도로망이 형성되게 됐다”며 “통행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 인근 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량 분산과 화랑로 등 주변도로 교통정체도 상당 부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동북부 지역의 시민들의 만족감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상계~덕송간 광역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될 계획이다. 덕송터널(1318m)과 내곡터널(1962m) 등 총 연장 4.9㎞에 이르는 이 구간은 이르면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중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16.02.17 I 이승현 기자
30~34평, 용인 수지 ‘동천자이’ 분양 마감 임박! 총 1437세대 대단지! 모델하우스 발길↑
  • 30~34평, 용인 수지 ‘동천자이’ 분양 마감 임박! 총 1437세대 대단지! 모델하우스 발길↑
  • 안정성, 브랜드, 미래가치 3박자 갖춘 ‘수지 동천 자이’ 수도권 강남 용인 수지 동천동, 대형 브랜드타운 성장 [온라인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대가 올해 1~2월 중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의 영향으로 최근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용인 수지의 아파트 매매가는 최근 2년 사이 20% 이상 급등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에서 출발해 동천·수지구청·성복·상현 등 수지를 지나 광교신도시로 들어가는 신분당선 연장선 때문이다. 지난 2년간 수지지구의 가격이 20% 뛰는 동안 죽전지구는 적게는 5.6%에서 8%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신분당선 연장 수혜지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동천1지구는 교통망이 풍부한 분당과 판교 사이에 위치해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있는데다 서울 및 도심과의 접근성이 개선되는 교통호재의 영향으로 서울 수요자들의 문의도 많다"며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삼성래미안팰리스1차, 4차 동천더샵(포스코)가 있는 동천1지구의 입지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서울의 높은 전셋값으로 인해 건설사의 할인분양과 다양한 입주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울, 경기,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들과 함께 저렴하게 내집마련이 가능한 경기권 아파트들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서울 거주자들의 경기권 아파트를 구입한 건수가 대폭 늘어났다.이에 따라 수도권 인근 아파트 및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경기·인천에서 계약률 70%대(현재 1월기준) 이상으로 완판이 임박한 새아파트를 살펴보면 두산건설은 인천 서구 가좌동 주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인천가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현재 이 단지는 계약률 95%로 완판에 임박해 있다. 인천가좌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1757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래미안, 자이 등 양대 건설사 브랜드타운 형성 이 가운데 수도권의 ‘강남’ 동천동이 뜨고 있다. 신분당역 동천역 수혜가 예상되면서 동천동 부동산 시장이 들끓고 있는 것. 부동산 전문가는 “수지 동천지구 일대에 서초구 반포와 같이 래미안, 자이 등 양대 건설사 브랜드타운이 형성되면 주택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며 “올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등호재까지 겹쳐 투자시장의 판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0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GS건설의 "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상 36층, 총 10개 동으로 전용면적 74㎡ 422세대, 84㎡ 778세대, 100㎡ 237세대 총 1,437세대로 구성된다. 요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의 단지 위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 선호도 높은 중소형 중심 단지 위주로 구성 특히 분양가는 3.3㎡ 당 1500만원선으로 주변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고, 남향중심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아파트다. 동천 자이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을 도보 15분이면 이용 가능해 분당-판교-강남을 환승 없이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도 판교IC, 서분당IC, 용인-서울고속도로,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및 광역권 접근이 용이하다.분당과 맞붙은 자리로 판교 현대백화점, 분당 롯데백화점, 죽전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CGV영화관, 분당서울대병원, 동국대분당한방병원, 분당차병원, 보바스기념병원 등이 가까워 판교, 분당, 죽전을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1500여개 첨단기업, 10만명 근무 등 탄탄한 배후수요 또 동천초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 한빛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인근에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탄천공원 등 녹지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최고의 주거환경을 완비했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GX룸, 게스트하우스 등이 갖춰질 예정이어서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고품격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광교산의 쾌적함과 동막천의 상쾌함을 누릴 수 있는 입지다. 분양 관계자는 “동천동 일대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2007년 이후 거의 전무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크다”면서 “신분당선 연장구간 직접적인 수혜지 인데다 분당 판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입지 프리미엄을 갖춰 잔여세대 마감이 임박했다”고 전했다.한편 동천 자이는 1차 계약금 500만원, 발코니확장 무상, 주방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말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원활한 관람을 위해 방문예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신분당선 개통임박! 동천자이 분양 마감 임박! 동천자이 모델하우스 문의 ‘급증’
  • 신분당선 개통임박! 동천자이 분양 마감 임박! 동천자이 모델하우스 문의 ‘급증’
  • 회사보유분 잔여세대,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수도권 강남 용인 수지 동천동, 대형 브랜드타운 성장 [온라인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대가 올해 1~2월 중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의 영향으로 최근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2월 중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의 영향으로 직접 수혜가 예상되는 수지구 성복동, 풍덕천동, 동천동, 상현동 등의 아파트 시세가 인근 타 지역에 비해 높게 형성되며, 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올랐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973만원인데 비해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1366만원, 성복동 1115만원, 풍덕천동 1164만원 선으로 시세가 높았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사에 따르면 동천동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는 최근 전용면적 84㎡ 로열층이 6억9천500만원에 거래가 되어 1년 전에 비해 1억원 이상 가격이 올랐다. 또한, 신분당선 상현역이 도보권인 광교상록자이의 경우 집값이 1년 사이 8천만원 가까이 상승해 전용 84㎡의 경우 재작년 1월 5억2천만원대에서 지난해 11월 6억원에 매매됐다.그리고 지난해 3월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는 신분당선 성복역 인근으로 1순위로 단기간 내 분양이 완료되어 현재 5천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붙었다. 지난해 11월 24일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분양권 전매를 노리는 ‘떳다방’까지 출현했으며, 1918가구 모집에 2만96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10.48대 1, 최고 경쟁률 13.91대 1을 기록해 전 형평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최근 서울의 높은 전셋값으로 인해 건설사의 할인분양과 다양한 입주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울, 경기,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들과 함께 저렴하게 내집마련이 가능한 경기권 아파트들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서울 거주자들의 경기권 아파트를 구입한 건수가 대폭 늘어났다.한국감정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서울에서 인천·경기권 아파트를 구입한 건수는 3만2293건으로, 1년 새 2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수도권의 ‘강남’ 동천동이 뜨고 있다. 신분당역 동천역 수혜가 예상되면서 동천동 부동산 시장이 들끓고 있는 것. 부동산 전문가는 “수지 동천지구 일대에 서초구 반포와 같이 래미안, 자이 등 양대 건설사 브랜드타운이 형성되면 주택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며 “올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등호재까지 겹쳐 투자시장의 판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0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GS건설의 '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상 36층, 총 10개 동으로 전용면적 74㎡ 422세대, 84㎡ 778세대, 100㎡ 237세대 총 1,437세대로 구성된다. 요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의 단지 위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분양가는 3.3㎡ 당 1500만원선으로 주변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고, 남향중심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아파트다. 동천 자이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을 도보 15분이면 이용 가능해 분당-판교-강남을 환승 없이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도 판교IC, 서분당IC, 용인-서울고속도로,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및 광역권 접근이 용이하다.또한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43만 규모의 제2판교테크노밸리 사업도 경부와 용서축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제2 판교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1500여개 첨단기업이 입주하고 10만여명이 근무하게 돼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분당과 맞붙은 자리로 판교 현대백화점, 분당 롯데백화점, 죽전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CGV영화관, 분당서울대병원, 동국대분당한방병원, 분당차병원, 보바스기념병원 등이 가까워 판교, 분당, 죽전을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또 동천초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 한빛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인근에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탄천공원 등 녹지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최고의 주거환경을 완비했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GX룸, 게스트하우스 등이 갖춰질 예정이어서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고품격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광교산의 쾌적함과 동막천의 상쾌함을 누릴 수 있는 입지다. 분양 관계자는 “동천동 일대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2007년 이후 거의 전무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크다”면서 “신분당선 연장구간 직접적인 수혜지 인데다 분당 판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입지 프리미엄을 갖춰 잔여세대 마감이 임박했다”고 전했다.한편 동천 자이는 1차 계약금 500만원, 발코니확장 무상, 주방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말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원활한 관람을 위해 방문예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위니아 딤채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대유위니아 대리점 동시 세일 이벤트 이용하자
  • 위니아 딤채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대유위니아 대리점 동시 세일 이벤트 이용하자
  • [온라인부] 김치냉장고가 각 가정에 보편화된 지 올해로 20년. 김치냉장고 교체 시기가 도래한 가정에서는 김치냉장고 구입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김치냉장고 판매 성수기인 김장철이 지난 후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가전 업계는 때 아닌 김치냉장고 특수를 맞고 있는 분위기다.이러한 가운데, 대표적인 김치냉장고 브랜드인 ‘위니아 딤채’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대유위니아 수도권 공식전문점 ㈜한국비엔디에 따르면 대유위니아 대리점 오픈 11주년 기념을 맞아 서울시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관악구, 경기도 하남 지역에 위치한 10곳의 위니아 공식대리점에서 동시 세일이 이루어진다.㈜한국비엔디 관계자는 “최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요즘과 같은 비수기에 김치냉장고, 에어컨 구입률이 증가하는 추세인데다 잦은 미세먼지로 에어워셔 구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는 위니아의 다양한 가전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강조했다.㈜한국비엔디가 운영 중인 공식 홈페이지 ‘위니아 참참참(www.WINIAs.co.kr)’을 방문하면 인근 지점 안내 및 우대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행사 카드 적용 시 최대한의 할인이 가능한 것은 물론 무이자 할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인해 입주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송파 위례, 하남 미사/강일/감일, 강남 세곡, 서초 내곡/우면 지역의 기존 입주자와 신규 입주자들에게는 우대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대유위니아 공식판매법인 전문대리점 방문 시 위니아 전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현장 판매 사원의 안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상세 스펙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 판매 및 장기 예약 배송도 가능하기 때문에 곧 다가올 이사철과 결혼 시즌을 앞두고 저렴한 가격에 미리 가전을 구입할 수 있다.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동아 홈&리빙페어와 하우징브랜드페어에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두 박람회에서도 대유위니아 제품을 둘러볼 수 있기 때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동아 홈&리빙페어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하우징브랜드페어 현장에서는 대유위니아 전 제품이 전시되며,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구입하고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국비엔디 관계자는 “이달 출시된 인덕션히팅(IH) 방식의 프리미엄 밥솥 ‘딤채쿡’ 을 비롯해 대유위니아 신제품 또한 이벤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면서 “그 동안 대유위니아 제품을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할인 이벤트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위니아 공식대리점 동시 세일 이벤트 및 박람회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삼성물산 판교 이전확정” ‘동천자이’ 모델하우스 사람들로 북새통
  • “삼성물산 판교 이전확정” ‘동천자이’ 모델하우스 사람들로 북새통
  • 신분당선 동천역 내년 2월 개통 등 다양한 프리미엄으로 완판 임박23일 판교 창조경제밸리 기공식 개최…동천자이 수혜 기대[온라인부] GS건설이 경기도 용인 수지구 동천2지구에서 선보이는 ‘동천자이’ 모델하우스에 사람들이 다시금 몰리고 있다. 동천자이 모델하우스에는 지난달 청약에서 떨어졌던 고객들이 미계약분을 선점하기 위해 몰려들면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하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북측으로 판교신도시가,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동천2지구에 공급되는 분양단지 가운데 최대 규모인데다 추후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첫 번째 아파트로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이와함께 동천동 일대에는 지난 2007년 이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터라 새아파트에 대한 니즈도 상당히 큰 상황이라 희소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동천자이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우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가 가까이 있어 이를 통해 강남권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2016년 2월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가칭)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역시 이를 통해 10분대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강남을 비롯해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동천역은 용인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된 동천역 환승센터(EX-허브)로 추진 중에 있어 이 일대는 지하철, 시내 외 버스 등의 이용이 수월한 대중교통의 메카로 탈바꿈될 전망이다.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도 동천자이의 자랑거리다. 단지 주변을 광교산과 동막천이 감싸고 있어 일부 세대에서 조망권 확보는 물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증축 예정인 동천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한빛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의 수지구 일대 명문학군으로 통학이 가능하다.풍부한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인근 대왕판교로 금곡IC 서측 약 800m 거리에 위치해 있는 분당구 동원동 142번지 일대 6만 9885㎡ 부지가 지난 8월 산업단지 유치 용지에서 주택공급을 위한 주거 용지로 용도가 변경돼 수천여 가구에 달하는 고급 주거단지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또 지난 6월에는 성남시가 판교신도시 남측에 위치한 성남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인 대장동 일대 91만 2868㎡ 부지에 5914채(1만6000여 명) 규모의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과 주차장 버스차고지, 주민센터, 파출소, 학교 등과 같은 공공시설, 공원 등이 들어서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하겠다는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을 고시했다.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43만㎡ 규모의 판교 창조경제밸리(제2 판교테크노밸리) 사업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지난 6월 판교창조경제밸리 조성 관련 발표와 함께 금년 말 착공한 다는 뜻을 내비친바 있었고, 지난 23일(수) 한국도로공사 부지에서 기공식이 개최되면서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판교 창조경제밸리가 본격화되면 부지조성 및 건축에 약 1조 5000억원의 신규 투자 효과가 예상되는 것을 비롯해 조성완료 시기에는 1500여개 첨단기업이 집적되고, 10만 여명이 근무하는 세계적인 첨단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에 있어 이 일대 부동산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여기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판교 알파돔시티 내 13층까지 건물 2개동 3~13층에 입주하기로 확정된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옛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최근 조직 개편에서 이관된 리조트, 건설부문의 건설사업인력들까지 포함해 3100여 명이 내년 3월까지 이전할 계획이다. 동천자이 분양가는 3.3㎡당 1565만원(발코니 확장비 포함)으로 전용 84㎡ 기준층이 5억4400만원 선이다. 지난 2010년 5월 입주한 2393가구 규모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전용 84㎡ 최근 실거래가가 6억 9500만원선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1566-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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