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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D) <대가들의 투자 비법> 추세선의 활용법
- [이데일리TV 김정훈 PD] 추세선은 주식시세의 방향성인 추세를 분석하여 주식투자에 활용하는 기법 중에서 가장 고전적이고 기본적인 분석기법이다. 다양한 기술적 분석 방법이 있음에도 추세선은 투자자라면 누구나 알아둬야 할 중요한 분석도구다. 추세선은 어느 정도의 시간을 두고 보느냐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 추세선으로 나눌 수 있고, 방향성에 따라 상승 추세선과 하락 추세선으로 나눌 수 있다. 각 추세선의 의미를 파악하고 이전 저점과 이전 고점을 활용하여 추세선을 긋는 방법을 터득하면 선행성 매매기법을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19일 오후 7시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는 정해영 이데일리ON '고래VIP클럽' 대표가 추세선의 활용법에 대해서 강의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TV 홈페이지(www.edailytv.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강의 목차 - 추세선을 만드는 방법- 종합주가지수 추세선 긋기, 일봉 분석- 성문전자(014910) 추세선 긋기, 일봉 분석- 차바이오앤(085660) 추세선 긋기, 일봉 분석- SK에너지(096770) 추세선 긋기, 일봉 분석- 중외신약(067290) 추세선 긋기, 일봉 분석- 씨모텍(081090) 추세선 긋기, 일봉 분석 위 화면은 8월 19일 저녁 7시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동영상입니다.'대가들의 투자 비법'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월~목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정해영 대표(나리넷)의 '고래VIP클럽'에서는 실시간 리딩, 시황분석, 투자전략, 종목추천 및 상담 등의 증권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ON 홈페이지(http://on.edaily.co.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 관련기사 ◀☞어디까지 상승가능한가?☞(방송 예고) <대가들의 투자 비법> 추세선의 활용법
- 여름휴가 예약 어렵다구요?
- [이데일리 편집부] 여름 휴가철 최고 성수기는 뭐니뭐니해도 7월 말에서 8월 초. 하지만 아이들 학교방학, 학원방학 등 이런저런 조건을 맞추다 보면 이 시기에 휴가자가 몰릴 수밖에 없다. 이미 대부분의 인기 상품은 마감이 끝난 상황. 아직 예약을 잡지 못한 이들은 어디 상품이 있느냐고 묻기보다는 어느 상품이 남아 있느냐고 물어오는 경우가 더 많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가 될 수도 있다. 갑자기 취소된 상품 또는 여행사가 좌석을 미리 확보해 놓고 판매하는 전세기 상품 등이 여전히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서둘러보자. ▲ 일본_ 북해도 북해도의 경우 7월 출발 상품은 100% 판매가 완료된 상황이다. 8월은 아직 좌석이 남아 있어 여름휴가로 일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북해도를 주목해보자. `북해도 실속온천 4일(게요리)` 상품은 국적기를 이용해 8월 26일까지 매일 출발하며 119만 9천 원부터 판매 중이다. 삿포로 최고의 특산물 게 요리를 무한으로 제공하는 석식과 정통 현지식을 제공하며, 도야 호수 유람선 탑승 및 지다이무라 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쇼를 관람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시원한 기온으로 만족도가 높은 지역인 만큼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 남태평양_ 팔라우 올여름 새롭게 뜨는 남태평양 팔라우는 괌과 필리핀 중간지점에 있는 섬나라다. 아직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이버들에게는 성지로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모두투어는 현재 팔라우 대한항공 전세기 상품을 구성해 판매 중이며, 가격과 취향에 따라 패키지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4개의 패턴으로 구분해 놓았다. 실속 있는 여행자를 위한 해피팩, 바다를 즐기고 싶은 여행자를 위한 파워팩, 최고의 특전을 모은 골든팩, 가족 여행자를 위한 패밀리팩 4가지이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출발하며 89만 9천 원부터 판매 중이다. ▲ 동남아_ 푸껫,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 씨엠립동남아 최고의 인기 휴양지인 푸껫은 일반 패키지에서부터 자유여행, 그리고 허니문까지 모든 상품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대한항공과 비즈니스에어를 이용해 특급에서 초특급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놓고 있다.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푸껫 아웃리거라구나 풀빌라 5일`을 비롯해 연인을 위한 `푸껫 나리나 원베드풀빌라 4일` 상품도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석양을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와 동남아 최고의 관광지인 앙코르왓 씨엠립 상품도 자리가 남아 있어 아직 휴가계획을 잡지 못한 예비 여행객이라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 관련기사 ◀☞가장 아름다운 해안 도보명소는 어디?☞떠나자! 여름 속으로~ `바다로 섬으로`☞코레일 `내일로 티켓`으로 7일간의 무제한 기차여행을
- 정부, 日기업들에 "한국 투자 늘려달라"
-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대일 무역역조 해소를 위해 일본 부품소재 기업들의 한국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대정부 간담회가 열렸다.지식경제부는 3일 최경환 장관이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재팬클럽(SJC)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주한 일본 기업인들과 경제협력 및 상호투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최 장관은 오는 16일과 18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투자유치 설명회(IR)에 부품소재 및 녹색산업 분야 일본 기업들의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최 장관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금융위기 이후 국제사회가 다극체제로 전환되고, 자국산업 보호를 위한 조치들이 강화되고 있어 한·일 양국의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무역의 균형적 확대, 상호 투자확대 등을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일본은 한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 누적 총액에서 미국에 이어 제2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다른 국가에 비해 스스로 부지를 확보해 공장과 사업장을 설치하는 `그린필드형` 투자비중이 높아 국내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크다.최 장관은 "한국 정부는 일본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해 구미, 포항 등 4개 지역에 `부품·소재 전용공단`을 지정하고 있다"며 "특히 전용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입지·세제·현금 지원 등 투자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최 장관은 천안함 사태의 영향과 한·일 FTA 촉진방안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선 "외환 보유고가 충분하고 재정이 건전한데다, 과거 유사한 남북 관련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시장 불안은 단기간에 그쳤다"면서 "이번 사태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한·일 FTA 협상의 진전을 위해서는 양국 모두의 이익이 될 것이란 확신과 함께 산업계를 포함한 국민적 지지가 필요하다"며 "농수산물과 비관세장벽 등의 분야에서 양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나가이 마사나리 SJC이사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도 재빠르게 회복한 한국의 경제나 기업의 경쟁력이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다"면서 "유능한 인재, 정부와 기업의 스피드한 경영 등이 한국의 큰 매력"으로 꼽았다.이어 "한국 진출 일본 기업의 경영상태가 홍콩, 인도네시아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것을 볼 때, 한국의 경영 환경은 매우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나가이 이사장을 비롯해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일본대사, 조환익 코트라 사장, 도레이첨단소재와 동우화인켐 등 100여명의 기업인과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