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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즈` 이시영 "복싱 시합 때문에 소속사에 혼나"
- ▲ 배우 이시영(사진=김정욱 기자 98luke@)[이데일리 스타in 신상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커플즈` 촬영 중 복싱 시합에 나가겠다고 했다가 소속사로부터 크게 혼났던 경험을 밝혔다. 이시영은 4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커플즈` 제작보고회에 연출을 맡은 정용기 감독을 비롯해 김주혁, 이윤지, 오정세, 공형진 등 주연배우와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시영은 "작품 촬영 중에 (복싱) 시합에 나가려다가 소속사로부터 많이 혼났다"며 "이제 활동하는 기간엔 시합을 나가지 않으려고 한다.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기 감독은 "시영 씨가 장난기가 많은데 하루는 풀이 죽어 있더라. 이유를 들어보니 복싱 시합에 나가고 싶은데 소속사에서 반대했다"면서 "여배우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제작진은 허락을 했는데 시영 씨가 안 나갔다”고 말했다. 결국 정용기 감독이 어렵게 허락을 했으나 소속사의 반대로 이시영의 시합 출전이 무산됐다는 것. 정용기 감독과 이시영은 `홍길동의 후예`에 이어 `커플즈`에서 두 번째 호흡을 맞췄으며 영화의 인연으로 사석에서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플즈`는 사랑에 관해 특별한 사연을 가진 5명의 싱글들이 우연과 필연, 인연과 악연을 거치며 커플이 돼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 문자 한 통 남기고 사라진 여자친구를 수소문하는 남자 유석, 떠난 남친이 남긴 큐빅 반지만 손에 쥔 여자 애연, 사랑을 찾아 바람처럼 떠도는 여자 나리, 친구의 친구를 사랑한 또 한 명의 남자 복남, 사랑은 절대 없을 거라 믿었던 남자 병찬 등이 등장한다. 이시영은 `커플즈`에서 오정세, 김주혁, 공형진 등 모든 남자로부터 사랑받는 나리 역을 맡아 연기했다. 11월 개봉. ▶ 관련기사 ◀☞`커플즈` 이윤지 "영화 속 이상형은 김주혁"☞`커플즈` 김주혁 "공개 연애, 떳떳해도 눈치 본다"☞[포토]이시영 `매력적인 허벅지 라인`☞[포토]이윤지 `속 보일라 조심조심`☞[포토]영화 `커플즈` 다섯 명의 주연배우들
- 남자가 본 `공공의 적` 성시경은 어땠을까(인터뷰)
- ▲ 성시경(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버터 왕자, 건방진 X, 공공의 적. 가수 성시경(32)을 보는 수많은 남자의 속마음 혹은 오해이자 편견이다. 군대를 다녀오면 비호감이던 연예인도 안티가 줄어들기 마련인데 성시경은 그렇지만도 않다. 기자도 남자다. 그를 싫어한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말해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았다. 물론 그의 노래는 괜찮다. 그런데 이 남자, 만나자마자 대뜸 "제 기사에 말도 안 되는 댓글들이 달린다. 상처받는다. 자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된다"며 "군대를 연예 사병으로 다녀온 것도 아닌데 억울해서라도 이제 좀 잘 돼야겠다"고 툴툴댔다. `오호통재라. 발언이 수위를 넘나는다. 결국 이 사람이 또 안티를 부르겠구나`라는 생각부터 들었다."우리나라에서는 겸손이 미덕이잖아요. `제가 뭘 알아요` 이래야 하는데 저는 그걸 잘 못해요. 미움받기 좋은 캐릭터죠. 부자도 아닌데 `왕자` 이미지로 굳혀졌어요. 건전하게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에잇, 또 칭얼댄다고 좋아하시지 않을 것 같아요. 결국 전 `프로 연예인`은 못 되는 것 같아요." 한바탕 하소연부터 늘어놓은 그는 "자, 이제 인터뷰를 다시 시작하자`고 했다. 참 넉살 좋다. 하지만 이 또한 나이답지 않은 그의 내공에서 뿜어져 나오는 비호감의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 그래도 왠지 생각보다 친근감이 갔다. 오래된 친구와 술 한 잔 나누면서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아차! 그는 가수지` 다시 정신을 차렸다."전 가수가 되고 싶었어요. 연예인이 아니고요. 제 꿈이 연예인이었으면 모르겠는데 가수였고, 지금 열심히 음악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그런데 연예인으로서는 부딪히면서 상처받고 배워가야 하는 건데 아직도 답을 모르겠어요. 그런 점에서 전 헛똑똑이인 것 같아요."데뷔 초부터 유독 남자들의 미움을 산 성시경 아닌가. 그는 정말 남자들이 왜 자신을 미워하는 지, 어떻게 하면 그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지 모르는 걸까? 대중의 반응을 예측하고 슬쩍 한 번쯤 망가져 보거나 적당히 타협의 손길을 내밀 수도 있을 텐데."전 그런 것 못해요. 치밀하게 전략을 짜서 싸우는 것이 아닌 그냥 한 단계 한 단계 1차원 적으로 싸우는 스타일이기 때문이에요. 부당한 것이나 제가 납득이 안 되면 못 견디니까요. 틀리고 억울한 것 싫다고 얘기하는 게 (뒷말 하는 것 보다) 떳떳하고 자랑스러워요. 그래서 더 욕을 먹나 봐요.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 성시경(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남자들에겐 `공공의 적`인 반면 여자들한테는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성시경. 혹시 `그의 이미지는 과대 포장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문득 들었다. 이러한 질문을 받은 그의 목소리가 다소 격앙되게 느껴졌다. 어쩌면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였는지도 모른다. 그가 느슨해진 자세를 바로잡았다. "그럼요! 직업에 대한 환상이잖아요. 제가 왜 황태자고 왕자예요? 기자들이 붙여준 거죠. 힙합은 모두 전사, 발라드는 왕자. 이런 공식은 분명히 환상일 뿐이에요. 특히 `버터 왕자`가 제일 컸어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굳어진 이미지가 한방에 저를 훅 가게 할 수도 있는 거였어요. 그래도 다분히 노력해서 살아남았다고 생각해요." 남자들이라면 이즈음에서 꼭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 성시경이 라디오 DJ를 했을 때 항상 말하던 `잘자요`라는 클로징 멘트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그래도 그는 자신의 `느끼함`을 부인할 수 있을까?"제가 다정다감하긴 해요. 집에 누나가 둘이니까 여자를 더 잘 알고 세심한 편이기도 하죠. 그런데 어떤 면에서는 보수적이기도 해요. 아버지의 안 좋은 점만 닮더라고요. 좋은 점만 닮아야 하는데…. 아버지의 그런 면을 보고 자라서 여성들에게 더 다정하고 더 신사적이게 하려고 노력했던 면은 있는 것 같아요."닮고 싶지 않아도 아버지를 닮아가는 아들. 그러고 보니 그의 음악이 그렇다. 한동준, 신승훈, 윤종신, 유희열 등 선배 발라드 가수들을 닮은 정통파 발라드 가수 성시경이기에. 그는 작곡은 하면서도 작사는 하지 않는다. 달콤하고 여성적인 노랫말이 그에게는 사실 어색할 지도 모른다. 어찌 보면 장미 같은 남자다. 아름답지만 너무 아름다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가시가 돋힌 장미. 그는 남자가 봐도 꽤 괜찮은 남자였다.아직도 그가 미운 남자들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글이 있다. 장미는 아름답다. 그 옆에 서 보고 싶고, 그 옆에 서서 장미 때문에 나도 더 황홀해지고 싶다.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시기심도 생기도 그가 장미처럼 태어났다는 걸 생각하면 은근히 질투도 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장미일 필요는 없다. 나는 나대로, 내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산국화이어도 좋고 나리꽃이어도 좋은 것이다. 아니, 달맞이꽃이면 또 어떤가. <도종환 산문집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中>▶ 관련기사 ◀☞성시경, 7집 전곡 음원차트 돌풍..`난 좋아`☞성시경, 티저 영상서 조여정과 10초당 한번 꼴 키스☞성시경-조여정, 홍콩서 심야 데이트?.."뮤비 촬영中"☞김중만 작가, 성시경에 `통 큰` 사진 선물☞성시경, 다이어트 성공..면도날 턱선 `눈길`
- 황소는 누런소가 아니다
- [이데일리 오현주 기자] 유독 `황`자가 많다. 우리 동물이름 말이다. 물고기에 황어, 황복, 황돔이 있고 황여새, 황오리, 황조롱이라 불리는 새도 있다. 여기엔 노랗다, 누렇다는 의미가 있는 한자 황(黃)을 붙인다. 그렇다면 황소나 황새도 `누렇고 노란` 소와 새를 의미하는 건가. 답은 `아니다`다. 황소와 황새는 큰 소와 큰 새라는 뜻이다. 눈처럼 희고 광택이 도는 피부에 호리호리한 체구를 자랑하는 나무가 있다. 자작나무다. 북유럽의 울창한 수림을 떠올리게 하는 자작나무는 한자어 같지만 순우리말이다. 얼핏 서양 귀족의 다섯 품계를 나타내는 한자어(공작·후작·백작·자작·남작)와 연결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그 뜻은 알려진 바가 없다. 이름으로 다시 들여다본 우리 자연생태계의 숨은 이야기다. 여러 말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근원적인 어휘와 형태소로 이루어진 생물이름들을 표제어로 빼냈다. 42종을 다뤘다. 얽힌 사연은 물론 과학적 지식이 필요한 부분에선 충분한 설명을 곁들였다. 잡지 `자연과생태`에서 오래도록 기자로 활동했던 저자가 언어로 표기되기 전 생물에 붙여진 이름을 통해 우리말 어원을 찾아나선 성과물이다. 서양철학을 전공했던 데다 생물의 유래나 연구사 혹은 생물학의 철학에 관심이 많았던 덕분에 다룰 수 있는 이야기가 크게 늘었다. 궁극적으로 생물학이 품고 있는 인문학적 주제로 귀환한 셈이다. 가을을 여는 꽃 코스모스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고 전했다. 흔히 우주라는 뜻과 함께 질서, 조화, 조정자로 이해되는 `코스모스`와 어원이 같다. 서양철학에서 혼돈을 뜻하는 카오스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썼다. 자연스럽게 선하고 아름답다는 뜻을 함축하게 됐다. 우리말로는 `살살이꽃`으로 불리기도 하고 북한말로 `길국화`라 칭하기도 한다. 도마뱀은 행태가 그대로 이름이 된, 재미있는 어원을 가지고 있는 생물 중 하나다. 위급할 때 꼬리를 자르고 도망치는 것으로 유명한 도마뱀에 쓰인 `도막`은 토막의 옛말이다. 칼로 요리재료를 다듬을 때 사용하는 받침대인 도마도 도마뱀의 도마라고 설명한다. 의미가 왜곡된 후 굳어진 경우도 있다. 백조가 대표적이다. 백조(白鳥)는 일본인이 만든 한자어다. 고니가 우리말이다. 생물학계에선 이미 백조라는 말을 퇴출시켰으나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는 아직도 `고니의 호수`가 못되고 있다. 또 진달래에는 진짜 달래라는 의미가 들어 있고, 박쥐는 밤에 돌아다니는 눈 밝은 쥐라는 뜻이 있다. 미더덕과 미나리에 붙은 `미`는 물이라는 순우리말이며, 말나리, 말매미, 말벌의 `말`은 크다는 속뜻을 품고 있다. 우리 마당에 사는 생물의 정체성을 세우고 확보해가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 기초인 이름을 규명하는 시도가 생명의 근원을 밝히는 일이라고 단언했다. 사라져 가는 생물과 언어는 처지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생물이 진화하듯 언어도 진화하고, 생물이 멸종하듯 언어도 사멸한다. 방학 중인 아이들 붙들어두고 생물과 언어의 생명력을 주제 삼아 책 얘기 한 번 풀어봄직 하다. ▶ 관련기사 ◀☞100년 전 예술의 거리 빈을 걷다☞[새 책] 경제학 혁명 외☞[책꽂이] 내 주변의 싸이코들 외
- ''올림픽 태권도金'' 손태진, 부진 딛고 대표 복귀 눈앞
-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태진(삼성에스원)이 그동안의 부진을 깨고 국가대표 복귀를 눈앞에 뒀다.손태진은 15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대회' 남자 -68kg급 결승에서 이병곤(유성구청)을 기권승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손태진은 1, 2위 선수에게 주어지는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최종 평가전(이하 평가전)에 진출했다.손태진은 올림픽 이후 국내대회에서 단 한 번도 정상을 차지한 적이 없을 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자신감 있는 기술로 올림픽 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나타냈다.손태진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대회에 임했던 것이 좋은 결과가 나왔다. 실패를 교훈삼아 열심히 노력했다. 특히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명상을 많이 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손태진은 이순길(한국가스공사)을 9대 4, 최승구(한국체대)를 16대 6, 김훈(한국체대)을 8대 5로, 승자조 결승전에서는 이시우(수영구청)를 맞아 머리뒤후려차기, 머리돌려차기 등 고난도 기술을 적중시키며 9대 5로 승리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남자 -74kg급은 2009년 동아시안게임 금메달 송지훈(삼성에스원)이 정상에 올라 정진영(수성구청)과 함께 평가전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어머니 영전에 금메달을 바치려던 꿈이 좌절됐던 장경훈(수성구청)은 -74kg급에 출전해 정상을 노렸지만 평가전 진출에 실패했다.장경훈은 첫 번째 경기에서 오른쪽 약지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연장접전 끝에 김진형(국군체육부대)을 이기는 투혼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두 번째 경기였던 16강전에서 김배훈(경희대)에게 3대 4로 안타깝게 패했다. 여자 -62kg급은 2009년 동아시안게임 금메달 김새롬(고양시청),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노은실(경희대)이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여자 -57kg급은 김소희(인천체고)가 정상에 오르며, 유수경(고양시청)과 함께 평가전에 출전하게 됐다. 김소희는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이성혜(삼성에스원)를 16강전에서 누르는 파란을 일으켰다.반면 자력으로 평가전 진출에 실패한 이성혜는 오는 17일 와일드카드로 뽑혀야만 평가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여자 -57kg급의 경우 우승 후보들이 첫 번째 경기에서 대거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됐다. 2007년도 세계선수권대회 1위 정진희(광산구청)와 2009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3위 남진아(고양시청), 2009년 월드컵선수권대회(단체전) 1위 오나리(한국체대)도 잇따라 탈락의 쓴 맛을 봤다.대회 셋째날인 16일은 남자 -54kg, -87kg, +87kg, 여자 -46kg, +73kg급 경기가 열린다.
- [VOD][대가들의 투자 비법] 대박주를 찾는 위치 `주봉 분석법`
- [이데일리TV 심지영 PD] 대박주를 찾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주식에 관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하고, 대박 종목의 위치를 가르쳐주는 지표들을 능수능란하게 파악해야 한다. 여러 지표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코스피와 코스닥인데, 지수의 움직임을 잘 분석하여 일봉, 주봉 , 월봉을 파악하면 대박을 안겨줄 종목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다. 오늘은 주봉 분석을 기초로 매매신호를 포착하는 방법에서부터 실전매매의 사례까지 `봉 차트 분석`의 모든 것을 알아봤다.10월 28일 오후 7시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는 정해영 이데일리ON '고래VIP클럽' 대표가 기본적 분석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의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TV 홈페이지(www.edailytv.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데일리ON 안내 (02)3772-0309, 0310 ▶ 강의 목차 - 주봉 차트 분석 - 매매 종목 선정 법 - STX(011810), 엔케이바이오(019260), 조비(001550), 파워로직스(047310), 기산텔레콤(035460) '대가들의 투자 비법'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월~목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정해영 대표(나리넷)의 '고래VIP클럽'에서는 실시간 리딩, 시황분석, 투자전략, 종목추천 및 상담 등의 증권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ON 홈페이지(http://on.edaily.co.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VOD) <대가들의 투자 비법> `일봉 분석`을 기초로 매매 신호 포착하기
- [이데일리TV 심지영 PD] 봉 차트는 특정기간 동안의 주가 움직임을 봉으로 나타낸 것으로 기간에 따라 분봉, 시간봉, 일봉, 주봉, 월봉, 연봉으로 구분한다. 가령 30분분봉은 30분동안의 주가 움직임을 하나의 봉으로 그린 것이고, 주봉은 일주일 동안의 주가 움직임을 하나의 봉으로 나타낸 것이다. 봉 하나하나에 시가와 종가, 고가와 저가가 나타나 있으므로 봉의 모양만으로도 일정 기간의 주가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오늘은 일봉 분석을 기초로 매매신호를 포착하는 방법에서부터 실전매매의 사례까지 `봉 차트 분석`의 모든 것을 알아봤다.오늘 오후 7시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는 정해영 이데일리ON '고래VIP클럽' 대표가 기본적 분석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의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TV 홈페이지(www.edailytv.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강의 목차 - 일봉 분석법 제대로 알기 - 일봉 출연 분석으로 주가 변화 예측하기 -종합주가지수 일봉 분석 - 산성피앤씨(016100), CT&T(050470), 중외신약(067290), STX조선해양(067250), 경남기업(000800) 위 화면은 10월 14일 저녁 7시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동영상입니다. '대가들의 투자 비법'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월~목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정해영 대표(나리넷)의 '고래VIP클럽'에서는 실시간 리딩, 시황분석, 투자전략, 종목추천 및 상담 등의 증권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ON 홈페이지(http://on.edaily.co.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방송예고) <대가들의 투자 비법> `일봉 분석`을 기초로 매매 신호 포착하기☞극비M&A, 3,000% 날아갈 大폭등주 또 터진다!☞당장매수! 단돈 100만원으로 수억대 계좌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