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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0월20일(오전)
  • ◆오늘의 경제일정-10월 20일◇경제·금융08:30 국무회의(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서울-세종청사)10:00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최경환 부총리,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국회)14:30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관계부처협의회(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서울지방조달청)-기획재정부, ‘월간 재정동향’ 2015년 10월호 발간(오전)-기획재정부, 제14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 개최(오후)-기획재정부, 농림?수산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의 일환으로 HACCP 인증기관 통합(오후)◇산업·증권-10:00 이데일리 세계여성경제포럼(WWEF) 2015(반포 세빛섬)-14:00 임종룡 금융위원장, 중소기업 현장 방문(신용보증기금 마포사옥) ◇정치·사회-예산안 심사(각 상임위원회별, 국회)-10:00 세계해양포럼(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부산) -10:30 기업환경정책협의회(환경부 차관, 롯데호텔) -14:00 해양수산취업박람회(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부산)◆현재 포털 주요이슈◇ 박대통령, 부분 개각 단행* 여야, 부분개각에 대해 엇갈린 반응 -청와대의 깜짝 개각에 대해 여야는 선거라는 특수성을 인정하면서도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黃총리 “모두 만족할 역사교과서 발행에 최선” -황교안 국무총리는 20일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역사교과서를 발행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국무위원들에게 당부◇ 남북 이산가족 상봉* ‘초코파이·라면’ 이산가족 선물로 인기 -금강산에서 열리는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루 앞둔 19일 강원 속초 한화리조트로 집결하는 남측 이산가족들의 손에는 북쪽 가족에게 전달하기 위한 선물꾸러미가 가득◇ 롯데家 경영권 분쟁 2R* 신동주, 비밀리 신격호 건강검진 위해 외출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19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데리고 집무실을 벗어나 외출을 한 것으로 확인◆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트와이스 * 트와이스, 데뷔곡 ‘OOH-AHH하게’ 공개 ‘섹시+발랄’ -JYP엔터가 5년 만에 내놓은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앨범 ‘더 스토리 비기스’를 발매하고 오후 8시 데뷔 쇼케이스 ‘우아하게, 트와이스’를 개최할 예정◇김포 단수 * 김포 단수 이틀째 큰 불편, 정상화까지 3일 걸려 -김포시 8개 읍.면.동 주민들이 정수장 펌프 고장으로 이틀째 큰 불편을 겪고 있어◇장윤주 * 장윤주, 4세 연하 남편 “이상형 금성무 닮았다” 훈훈 -모델 장윤주가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남편인 디자이너 정승민과 신혼생활 공개◇신다운 * 폭행파문 신다운, 쇼트트랙 2015-16시즌 출전정지 -대표팀 훈련도중 후배를 폭행한 쇼트트랙 선수 신다운이 다음 시즌 대표 선발전을 제외한 2015-2016 시즌 대회 출전 정지 징계 받아
2015.10.20 I 정재호 기자
아시아나 여객기, 새와 부딪혀 긴급 회항…부상자는 없어
  • 아시아나 여객기, 새와 부딪혀 긴급 회항…부상자는 없어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 여객기가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로 회항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OZ8945편 항공기가 이륙 직후 조류와 충돌하면서 즉시 회항했다.A321 기종인 이 항공기는 오후 5시 5분 제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아시아나항공은 같은 기종의 다른 항공기를 투입해 오후 7시 15분 제주공항으로 다시 출발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륙한 항공기가 버드 스트라이크로 긴급 회항했다”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김포공항은 버드 스트라이크에 취약한 것으로 악명 높은 공항이다. 2010~2014년 버드 스트라이크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총 741건 가운데 119건(16%)이 김포공항에 집중됐다. 이번에 회항한 항공기의 목적지였던 제주공항은 73건으로 두번째로 많았다.항공업계 관계자는 “조류가 항공기 엔진 등으로 빨려 들어가면 추락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성이 높다”며 “공항별로 세심한 관리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19일 오후 김포공항을 출발한 뒤 조류 충돌 사고로 회항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와 동일한 기종인 A321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관련기사 ◀☞에어서울, 국토부에 사업면허 신청…내년 운항 시작☞아시아나, 한일 화가 공동 전시회 개최☞인천공항 위험물 관리 '파행'…누구 책임인가?
2015.10.19 I 이재호 기자
새길 뚫리는 신설 교통지역 찾아볼까?
  • 새길 뚫리는 신설 교통지역 찾아볼까?
  • 서울 사당·송파, 경기 동천·김포, 인천 청라·송도·가좌, 강원 원주 등 출퇴근 등 정체 없이 이동 가능…신설 교통지역 집값 상승률 높아[온라인부] 새노선이 뚫리는 도로 및 지하철역 인근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시성과 대량 수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중교통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도로 및 지하철역 개통은 부동산 시장에서 큰 호재로 작용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수도권이나 지방을 막론하고 부동산 시장에서 신설 도로 및 지하철역 개통은 큰 호재로 작용한다.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올해 4월 9호선 신논현~종합운동장 구간 2차 개통으로 삼성중앙역이 신설돼 초역세권으로 거듭난 '삼성동 힐스테이트 2차'(2008년 입주) 전용면적 85㎡의 평균매매가는 2013년 1월부터 2014월 4월까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9억8500만원대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9호선 연장 1년 전인 2014년 5월부터 10억원대로 차츰 증가세를 보였고 현재는 11억3500만원 대까지 상승했다.지방도 마찬가지다. 올해 4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의 종착역인 광주송정역 인근 '대덕9차' 전용면적 50㎡는 2014년 2월부터 이듬해인 올해 2월까지 1년 동안 평균매매가가 7150만원대에 머물러 있었다.하지만 KTX개통 직전인 올해 3월 7400만원대로 상승하더니 현재 7750만원까지 급증한 상태다. 1995년에 입주해 지은지 20년이 넘어가고 있는 아파트임에도 신설역세권 호재가 작용한 것이다.업계 전문가들은 “지하철을 비롯한 KTX, GTX 등의 역세권과 신설 도로 등은 부동산 시장에서 손에 꼽는 호재 중 하나"라며 "새길이 뚫리면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해당 지역의 인구 유입이 증가해 상권 및 인프라 증대로 이어진다"고 말했다.때문에 10월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신설 도로 및 지하철역 개통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들에 주목할 만하다.삼성물산은 10월 서울 동작구 사당1구역에서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를 전용면적 59~123㎡, 총 668가구 중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인근으로 강남순환고속도로(2016년 예정)와 장재터널(2018년 예정) 등이 개통되면 강남 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삼성물산 컨소시엄은 10월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송파 헬리오시티'를 전용면적 39~150㎡ 총 9510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이중 전용면적 39~130㎡ 155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오는 2016년 KTX 수서역사가 개통될 예정이다.GS건설은 10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동천자이’를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를 분양한다. 2016년 2월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강남권까지 10분대로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금강주택은 10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6블록에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4차'를 전용면적 74~84㎡ 총 1195가구를 공급한다. 오는 2015년 개통예정인 KTX 동탄역 이용시 수서역까지 12분, 2020년 개통예정인 GTX 개통시 삼성역까지 18분이면 도달 가능하다.롯데건설은 10월,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10블록에서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전용면적 59~84㎡, 총 1243가구를 분양한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인천-강릉간 KTX노선의 서원주역을 이용시 인천공항까지 50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까지 약 3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산업개발은 10월 경기 김포시에서 ‘아이파크’ 2개 단지 총 2530가구를 공급한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한강신도시 Ab-3블록에서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를,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사우동 일대에서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를 공급한다.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를 통해 각각 구래역(가칭)과 사우역(가칭)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아이에스동서는 10월 인천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전용면적 45~95㎡ 총 2029가구를 공급한다.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에 있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등도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10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를 전용면적 84~129㎡ 총 886가구를 공급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역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두산건설은 10월, 인천 서구 가좌동 주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인천가좌 두산위브’를 전용면적 51~84㎡ 총 1757가구를 선보인다. 2016년 7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석남선 연장(2020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지하철을 이용한 대중교통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투시도
  • 검찰, 기상장비 도입 거부 기상청 직원 직권남용 기소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김관정)는 정당한 사유 없이 항공기상장비 인수를 거부한 항공기상청 과장 A(47)씨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5월 K사가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에 설치한 항공기상장비 라이다(LIDAR)를 검사하면서 동시에 충족할 수 없는 기준을 제시하고 물품대금 지급을 미룬 혐의를 받고 있다. 라이다는 풍향과 풍속의 변화로 발생하는 소용돌이 바람을 감지하는 장비다.이 장비는 도입 과정부터 잡음이 일었다. 한국기상산업진흥원(진흥원)은 2011년 기상청의 발주를 받아 W사가 수입한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라이다를 구매하기로 하고 이를 조달청에 알렸다. 조달청은 고가의 라이다를 수의계약으로 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보고 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 심사를 맡은 진흥원은 입찰에 참가한 K사를 떨어뜨리고 W사의 록히드마틴 제품에 ‘적합’ 판정을 내렸다.조달청은 사실상 단일 응찰이라는 이유로 재입찰공고를 내고 두 회사 제품을 모두 적합하다고 판정했다. 이후 저렴한 가격을 써낸 K사가 최종 낙찰자가 됐다. 기상청은 K사 제품의 성능이 미달한다는 내용으로 진흥원에 공문을 보냈다. W사는 조달청의 결정을 취소하라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가 확정됐다.입찰자로 선정된 K사는 2013년 3월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에 라이다를 설치하고 감리업체를 통해 검사와 검수를 마쳤다. 기상청 소속 A씨는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시정을 요구하다가 재판에 넘겨졌다.K사는 물품 대금을 받지 못하자 그해 6월 진흥원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법원은 11억 32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진흥원이 불복해 항소심 재판을 진행 중이다. 당시 물품 구매에 관여한 전직 진흥원 직원 B(56)씨는 입찰 심사 과정에서 K사의 제품이 성능에 미치지 못한다는 허위의 사실을 심사위원에게 알린 혐의(입찰방해)로 함께 기소됐다.
2015.10.19 I 전재욱 기자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분양열기 가득
  •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분양열기 가득
  • 등촌역 오피스텔 마곡택지개발지구 인근 위치 투자가치 높아.. 희소성 높은 소형아파트 대체상품 아파텔 인기[온라인부]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지방 대도시의 전세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일부지역의 경우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이 100%를 넘어서는 등 이전에는 상상조차 못했던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유례가 없는 사상 최저의 금리가 지속되면서 집주인들이 집을 반전세 또는 월세로 내놓고 있는 추세라 당분간 전세품귀현상과 전세가 고공행진은 더 이어질 공산이 높다. 올 들어 이미 41개월째 멈추지 않고 오르고만 있는 수도권 전세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서울 강서구 등촌역 인근의 아파트단지. 강남권을 잇는 지하철 9호선이 인접해 있고 교육 여건이 좋은 이곳은 올해 들어서만 전세값이 많게는 1억5천만원 가량 치솟았다. 강서구 9호선 역세권 아파텔에 투자자들과 실거주자들이 몰리고 있는데 강서구 지하철 9호선 노선을 살펴보면 개화역, 김포공항역, 공항시장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처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이 있다. 특히 강서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19% 급등하는 등 서울 전체로는 13% 가까이 오르며 전세값 고공행진은 이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은 강서구에 위치한 아파트 대체상품인 아파텔에 관심이 뜨겁다.강서구 마곡지구 인근에는 양천향교역과 발산역 사이에 위치한 ‘마곡2차 오드카운티’ 가양역 강서구청 사거리에 위치한 ’경동 미르웰한올림’ 그리고 등촌역, 증미역세권에 위치한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등이 분양중이다.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는 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 소액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한다.이런 가운데 ‘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등촌 투웨니퍼스트’를 선보여 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서구 등촌동 등촌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인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4층의 7개동 364실 규모에 선호도 높은 쓰리룸(방2, 거실) · 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아파텔)로 이뤄져 있다.황금라인으로 일컫는 지하철 9호선 더블 역세권(등촌역, 증미역)이 도보 3분 ~ 5분 거리에위치해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주민센터, 대형병원, 학교, 공원 등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지상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살리는 한편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입주민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자전거보관소도 설치된다. 이와 별도로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방들과 거실에 각각설치되고, 양문형 냉장고 · 빌트인 드럼세탁기 · 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 · CCTV 카메라 · 디지털 도어록 ·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주목받고 있는 등촌역 ‘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향후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360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 한 부동산 중계업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마곡지구와 강서, 양천 일대에 원룸 위주로 분양이 많이 이뤄졌으나 올 들어서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쓰리룸 계약률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전했다.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  
'암벽여제' 김자인, 시즌 세번째 WC 우승...종합 1위 확정
  • '암벽여제' 김자인, 시즌 세번째 WC 우승...종합 1위 확정
  • 중국 우장에서 열린 리드 월드컵 6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대 가운데에 선 김자인. 사진=올댓스포츠[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암벽 위의 발레리나’ 김자인(스파이더 코리아)이 또 한번 월드컵 우승을 거머쥐었다.김자인은 18일 중국 우장(Wujiang)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리드 월드컵 6차전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9월 벨기에 퓌르스에서 열린 5차 리드 월드컵 우승으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이뤄낸 김자인은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연이어 차지하며 11월 올 시즌 마지막 슬로베니아 월드컵 결과와 상관 없이 시즌 월드컵 통합 랭킹 1위를 확정지었다.월드컵 통합 랭킹은 스포츠 클라이밍의 세부 종목인 리드, 볼더링, 스피드 세 종목의 한 시즌 월드컵 통합 성적을 바탕으로 산정하는 랭킹이다. 김자인은 주종목인 리드 외에도 볼더링과 스피드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월드컵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했다.전날 예선에서 예선 2개 루트를 모두 가볍게 완등한 김자인은 아낙 베르호벤 (벨기에) 등과 함께 공동 1위로 2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18일 오전에 치러진 준결승 경기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41+를 기록한 김자인은 36을 기록한 2위 제시카 필즈 (오스트리아)를 가볍게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같은 날 오후 4시 시작된 결승에서 준결승 성적의 역순에 따라 마지막 순서로 결승 루트에 오른 김자인은 다른 상위권 랭커들을 제치고 단독으로 40+를 기록, 36에 그친 2위 베르호벤을 다시 한 번 큰 차이로 따돌리고 단독 1위로 우승을 차지했다.김자인은 “경기 전 한국에서 마지막 훈련을 할 때 몸 컨디션이 꽤 좋다는 것을 느꼈고 그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려고 노력했다”며 “유난히 운이 없었던 우장 월드컵에서 좋은 등반으로 우승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다. 앞으로 남은 올 시즌 마지막 슬로베니아 월드컵에서도 즐거운 등반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자인은 19일 오후 6시 20분 중국 동방항공 9823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국내에서 잠시 훈련한 뒤 다음 달 11일 오후 슬로베니아 크란으로 출국해 시즌 마지막 7차 리드 월드컵 대회에 출전, 시즌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2015.10.19 I 이석무 기자
  • 현대백화점, 투자결실 열릴 때, 목표주가↑-현대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현대증권은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투자의 결실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했다며 실적성장이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를 17만워넹서 18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19일 “현대백화점의 3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00억원, 72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기 5%, 3% 증가를 예상한다”며 “판교점 오픈 효과와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성장세가 지속되고, 디큐브시티점 추가 등의 효과로 안정적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8월 오픈한 판교점은 오피스동을 포함해 총 8000억원을 들여 투자했다. 판교점에서 나오는 연간 예상 관리매출액은 7000억원 수준이며 장기적으로 1조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지난 2월에는 김포점 출점을 시작으로 5월 디큐브시티점, 8월 판교점을 오픈했으며 2016년에도 도심형 아울렛 2개점(가든파이브점, 케레스타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1개점(송도점)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2016년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2%, 11%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백화점 성장성 우려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현대백화점은 입지 경쟁력을 갖춘 효과적인 출점전략, 프리미엄 및 도심형 아울렛으로의 사업확장, 고소득층을 공략하는 차별화된 MD, 효율적 비용통제 등으로 당분간 안정적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확실한 시대 속 안전한 투자처로의 매력이 부각될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 관련기사 ◀☞현대百 "옥상에서 드론 조종해 보세요"☞한섬, '소아암 아동 돕기 자선 바자회' 진행☞현대百, 사회적 기업 판로확대 지원
2015.10.19 I 송이라 기자
위험물 실은 차량 역주행하고, 과속 방지턱도 덜컹 덜컹
  • [르포]위험물 실은 차량 역주행하고, 과속 방지턱도 덜컹 덜컹
  • [인천국제공항=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의 인천국제공항 화물 터미널. 각 항공사 및 물류업체 창고는 밀려드는 화물로 북새통을 이뤘지만 위험물 관리시설인 위험물터미널은 휴업 중인지 착각할 정도로 한산했다.매일 화물기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운반되는 위험물은 최소 20t 이상이지만 기자가 방문한 지난 13일 위험물터미널로 반입된 물량은 불과 196kg. 나머지 위험물의 행방을 묻자 공항 관계자는 “개별 항공사가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답했다.항공사가 운영하는 위험물 저장소를 둘러보니 안전시설도 구비하지 않은 채 물품을 보관하고 있었다. 지난 8월 160여명이 사망한 중국 톈진항 폭발사고가 발생한 이후 국내에서도 위험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인천공항만은 무풍지대였다.◇문 닫힌 인천공항 위험물터미널인천공항 화물 터미널은 착륙한 항공기에서 화물을 하역하는 에어사이드(Airside)와 물류 창고 외곽의 랜드사이드(Landside)로 구분돼 있다. 항공기에서 내린 위험물을 터미널로 옮기는 출입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위험물 입·출입을 통제해야 할 인천공항공사 인력도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출입문 너머의 에어사이드를 가득 메운 화물기들의 모습이 역설적이었다.관세청 고시는 항공기 입항 후 위험물을 지정된 장소에 반입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페덱스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을 제외하고는 위험물터미널에 해당 화물을 보관하는 항공사 및 물류업체는 없었다.위험물안전관리법에 규정된 6종류의 위험물을 별도 보관하는 저장 공간이 구비돼 있었지만 무용지물에 가까웠다. 법규상 2류(가연성 고체)와 3류(자연 발화성 물질)로 분류되는 물질의 저장소에는 각각 1개의 물품만 보관돼 있었다. 물량이 가장 많은 4류(가연성 액체)가 반입되는 저장소도 80% 이상 비어 있었다.위험물터미널 관계자는 “20t 이상의 물량이 들어와야 하는데 실제로는 거의 텅 빈 상황”이라며 “위험물을 항공사 스스로 처리하겠다고 하니 위험물터미널은 무의미한 공간이 됐다”고 토로했다.텅텅 빈 인천공항 위험물터미널 저장소(왼쪽)와 아시아나항공이 새로 만든 위험물 옥외 저장소. 사진 이재호 기자.◇맨땅에 방치된 위험물대한항공(003490)은 항공기로 실어 온 위험물 중 상당량을 김포공항 인근의 창고로 운반해 처리하고 있다. 김포공항이 인천공항 관내로 묶여 있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대한항공의 지상 조업(화물을 하역하고 운송하는 업무) 자회사인 한국공항 창고에는 대형 화물차량들이 쉴새 없이 들락거리고 있었다. 부지가 협소한 탓인지 차선을 지키지 않고 역주행하는 차량이 다수 눈에 띄었고 과속 방지턱도 곳곳에 있었다. 위험물을 실은 차량이 들고 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었다. 창고 안에는 일반화물과 위험물 표식이 붙은 화물이 뒤섞여 있었다.아시아나항공(020560)은 물류 창고와 폐기물 처리장 사이에 위험물 옥외 저장소를 새로 짓고 지난달 26일부터 사용 중이다. 옥외 저장소라고는 하지만 철망을 둘러쳐 놓은 것이 전부다. 위험물 간의 간격은 1m 미만으로 너무 좁았고 화재 진화 시설 등도 없었다. 해당 장소에 보관할 수 없는 1류 물질(산화제)도 눈에 띄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옥외 저장소를 보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아시아나항공의 옥외 저장소 설치는 신청 후 이틀 만에 승인을 받아 이뤄졌지만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공항소방서 등은 규정상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인천공항소방서 관계자는 “항공사를 대상으로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 정하는 위험물 저장 및 취급 기준을 준수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이헌승 새누리당 의원은 “항공 위험물 취급 관련 법규가 제대로 준수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톈진항 폭발사고와 같은 위험성이 인천공항에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재송]1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1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대한항공, 美 운임담합 소송 1340억에 합의 종결
2015.10.19 I 이재호 기자
  • 위험물 관리 나몰라라..'일촉즉발' 인천공항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항공기에 실려 국내로 들어온 위험물들이 무분별하게 공항 밖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폭발과 화재 등의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관련 기관들은 뒷짐만 지고 있다.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한 위험물들이 안전시설인 위험물터미널을 거치지 않고 외부로 반출되고 있다. 위험물안전관리법은 인화성·가연성 물질과 폭발물 등을 6종류로 구분해 위험물로 분류하고 있다.매월 인천공항으로 반입되는 위험물 400여t 가운데 위험물 터미널로 운반되는 물량은 10t 미만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의 보세화물 관련 고시는 위험물을 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 보관토록 하고 있으나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항공사들은 화주(화물의 소유주)의 편의를 높인다는 명목으로 위험물을 인천공항에서 40km 이상 떨어진 김포공항 인근 창고로 옮겨 보관하고 있다. 위험물을 실은 차량이 장거리 이동할 때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특히 일부 항공사는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내에 별도의 옥외 저장소를 만들어 위험물을 보관하고 있지만 안전시설은 전혀 없다.위험물이 일반화물로 둔갑하는 때도 있다. 항공사들은 ‘입항 전 수입신고(PREC)’와 ‘입항 전 보세운송(PRET)’ 제도를 적용해 위험물을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고 들여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위험물이 일반화물 창고를 통해 화주에게 전달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긴급한 화물의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는 취지의 제도를 악용하고 있는 셈이지만 인천공항세관은 위험물에 대한 면밀한 심사 없이 반출을 허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은 우리 소관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항공사들은 여전히 화주들을 상대로 PREC와 PRET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독려하는 중이다. 공항 운영 주체인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도 “우리는 위험물 터미널을 사업자에게 임대해 주고 있을 뿐”이라며 “위험물 관리는 해당 사업자와 항공사가 책임질 문제”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공항의 위험물 관리체계에 허점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자 관세청은 지난달부터 ‘항공 위험물의 효율적 처리절차 개선방안’ 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항공사 등 이해관계자들의 반발에 아직 확정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2015.10.19 I 이재호 기자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내 집 어디에? 신축빌라매매·분양이 대안!
  •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내 집 어디에? 신축빌라매매·분양이 대안!
  • [온라인부]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가격 상위 20%에 해당하는 5분위 아파트 평균 가격이 10억 608만원으로, 10억 원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2년 5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1년 전보다 6.2%, 2년 전에 비해서 12.7% 오른 가격이다.아파트매매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셋값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한국감정원의 주택가격동향 조사 결과에서는 9월 전국의 전세가격은 0.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nbsp;이처럼 치솟는 전세금을 맞추기 위해 소비자는 무리해서 빚을 내거나 살던 집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이사를 가는 등 전세난민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행 ‘금융시장 동향’ 보고서에 의하면 9월 중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6조 3000억 원에 이른다.가계대출액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세입자들 사이에서는 전세금으로 집을 살 수 있는 ‘신축빌라매매’가 각광받고 있다.&nbsp;빌라는 건축법이 강화되면서 아파트만큼 주차시설 및 방범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게다가 가격은 아파트매매보다 훨씬 싸 합리적인 주택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빌라정보통 관계자는 “빌라매매를 통한 내 집 마련 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히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빌라매매 시세와 함깨 내·외부 구조, 주변 환경 및 편의시설, 매매 수수료, 하자 매물 여부 등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고 전했다.30대 중반의 K씨는 머지않아 전세계약이 만료된다.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장만하자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해서 내 집 하나 없이 매년 이사를 다니자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뒤따른다고. 그러던 중 빌라정보통을 통해 빌라분야에 관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고, 빌라로 분양받는 분들에게는 중개 수수료를 무료 서비스로 안전한 내 집 마련을 해서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실제로 빌라정보통은 떠오르는 지역의 빌라매매 정보를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빌라전문가 멘토, 메이트들이 직접 찍어온 사진과 동영상으로 1 ~2시간 이상을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직접 리뷰를 하므로 허위매물과 불법건축물, 하자매물은 일체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고객 방문 시 빌라투어로 매물의 장단점 및 품질을 꼼꼼히 설명해주고 있다.&nbsp;고객의 니즈에 맞는 빌라매물을 추천하고, 소비자가 알아야 할 부동산 상식을 공유해 업계 및 소비자들 사이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타업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인 도면서비스, 웹툰, 11단계 소책자, 내 집 마련 E-Book 등을 무료로 배포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빌라매매 정보는 투명한 거래를 실천하고 있는 믿을만한 신축빌라 기업 빌라정보통 홈페이지(villahouse.co.kr) 또는 대표전화(070-7788-7894)로 문의하길 바란다.<빌라정보통 분양빌라 지역>△빌라 건축이 많은 지역 동(洞) 지역중랑구 洞(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노원구 洞(상계동, 월계동,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洞(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동대문구 洞(장안동, 전농동, 용두동, 이문동, 제기동), 성북구 洞(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서초구, 강동구 洞(길동, 암사동, 천호동), 도봉구 洞(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광진구 洞(구의동, 능동, 자양동, 중곡동), 영등포구△가격 상승 폭이 완만한 동(洞) 지역서울 구로구 洞(개봉동, 온수동, 구로동, 오류동), 강서구 洞(화곡동, 공항동, 염창동, 방화동, 등촌동, 내발산동), 은평구 洞(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대조동, 갈현동, 구산동, 녹번동), 양천구 洞(신정동, 목동, 신월동), 서대문구 洞(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관악구 洞(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동작구 洞(대방동, 사당동, 상도동), 금천구 洞(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마포구 洞(성산동, 연남동, 합정동, 염리동, 망원동)△빌라 분양이 활발한 동(洞) 지역부평구 洞(부평동, 부개동, 갈산동, 산곡동), 계양구 洞(계산동, 동양동, 효성동), 서구 洞(검암동, 당하동, 경서동, 마전동, 연희동), 남구 洞(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용현동), 남동구 洞(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장수동, 서창동) 동구 洞(송림동), 수원시 洞(우만동, 화서동, 조원동, 당수동), 김포시△서울과 출퇴근 접근성이 높은 동(洞) 지역광주시, 용인시, 의왕시, 시흥시 洞(거모동, 은행동), 광명시 洞(광명동, 철산동), 부천 원미구 洞(심곡동, 약대동, 역곡동, 춘의동, 상동, 원미동, 중동), 오정구 洞(고강동, 원종동, 삼정동, 오정동), 소사구 洞(소사본동, 괴안동, 송내동, 심곡본동), 군포시 (부곡동), 안양시 洞(안양동, 관양동, 호계동, 박달동, 석수동), 의정부시 洞(금오동,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일산 洞(내유동, 관산동, 성석동, 덕이동, 문봉동, 대자동), 파주시 洞(야당동, 광탄면, 조리읍)
`고민없이 제주 여행 떠나요`..롯데호텔, 플라잉 투 제주 패키지
  • `고민없이 제주 여행 떠나요`..롯데호텔, 플라잉 투 제주 패키지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롯데호텔제주는 12월 16일까지 고민 없이 간편하게 제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플라잉 투 제주(Flying To JEJU) 패키지’를 선보인다. 2박 상품인 이번 상품은 항공권과 조식, 브런치 뷔페까지 포함된 에어텔 패키지다.이 상품은 슈페리어 마운틴 뷰 객실 2박, 김포-제주 구간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2인(공항세 및 유류세 포함), 한식, 일식, 양식 중 고를 수 있는 조식 2인 1회, 풀사이드 브런치 뷔페 2인 1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여기에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 1회 제공의 특전도 함께 준비된다. 가격은 79만원부터로 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며 유선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의 고메 데이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디너 2인과 디럭스 레이크 객실로의 무료 업그레이드, 토일렛 퍼퓸 1세트를 제공한다. 롯데호텔제주의 시그니처 디너는 제주산 뿔소라구이와 관자, 제주 흑돼지 및 갈치구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1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투숙 고객에게는 헤라 선크림 키트를 증정한다.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제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중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해온은 제주 유일의 키즈풀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자쿠지, 핀란드 건식 사우나, 프라이빗 카바나 등 부대시설도 구비돼 있다.
2015.10.18 I 민재용 기자
항공부터 브런치까지 한번에…'플라잉 투 제주 패키지'
  • 항공부터 브런치까지 한번에…'플라잉 투 제주 패키지'
  • 롯데호텔 제주 ‘해온’ 야경(사진=롯데호텔제주).[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12월 16일까지 간편하게 제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플라잉 투 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마운틴 뷰 객실 2박, 김포-제주 구간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2인(공항세 및 유류세 포함), 한식·일식·양식 중 고를 수 있는 조식 2인 1회, 풀사이드 브런치 뷔페 2인 1회로 구성된 ‘에어텔 패키지’다. 여기에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 1회 제공의 특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79만원부터. 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며 유선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특히 미식의 계절 10월을 맞이해 21일부터 29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디너 2인과 디럭스 레이크 객실로의 무료 업그레이드, 토일렛 퍼퓸 1세트를 제공한다. 1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투숙 고객에게는 헤라 선크림 키트를 증정한다.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제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중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해온은 제주 유일의 키즈풀을 보유하고 있어 어린 자녀들에게도 안전한 물놀이를 선사한다. 12월 31일까지 매일 밤 8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 해온 팝페라 콘서트도 열린다. 1577-0360.
2015.10.18 I 이윤정 기자
  • 팬택, 마침내 부활…휴대폰·IoT서 미래찾는다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팬택의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 인수가 확정됐다. 팬택은 작년 8월 이후 약 14개월만에 법정관리에서 벗어나 회생의 길을 걷게 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3부(부장판사 이재권)은 16일 팬택 채권자 등이 참석한 관계인집회에서 팬택이 마련한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앞서 담보권자와 회생채권자 등 채권단은 투표를 통해 팬택의 회생계획안을 승인했다. 담보권자와 회생채권자 각각 83.1%, 88%가 찬성 입장을 밝혔다. 회생계획안은 기존 회사를 분할해 신설되는 회사에 김포공장을 제외한 자산 일체 및 직원 400명 이상(500명)을 승계시키고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가 신설한 ‘SMA솔루션홀딩스’가 이를 인수하는 내용이다. 팬택 인수를 위한 특수목적 법인인 SMA솔루션홀딩스의 지분은 쏠리드가 96%, 옵티스가 4%를 갖고 있다. 이로써 팬택은 14개월만에 법정관리에서 벗어나게 됐다. 팬택은 법정관리 하에서 3차례나 매각을 시도했으나 모두 무산되면서 청산 위기에 처했다. 지난 5월에는 법정관리인인 이준우 팬택 대표이사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폐지를 신청하기도 했다. 파산이 현실화되는 시점에서 구세주로 나선 것은 국내 광학기기 중견기업인 옵티스였다. 옵티스는 국내 IT업체인 쏠리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팬택 인수에 적극 나섰다. 회생가능성을 검토한 법원은 결국 인수합병 양해각서 체결을 허가했고 컨소시엄은 지난 8일 총 496억원에 달하는 팬택 인수대금 전액을 납부했다. 팬택은 앞으로 국내와 인도네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휴대폰,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통해 부활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준 쏠리드 대표는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초기에 스마트폰 사업을 위주로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사물인터넷(IOT) 시장에서 기회를 찾을 계획”이라면서 “팬택의 사명은 그대로 유지하겠지만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2015.10.16 I 장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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