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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반도건설‘동탄역카림애비뉴2차’상가분양
  • 동탄역반도건설‘동탄역카림애비뉴2차’상가분양
  • 세계3대산업디자이너카림라시드와반도건설이공동디자인참여한상가뉴욕스타일스트리트몰에테라스를더한차별화된설계시스템KTX·GTX 위치한동탄2신도시최대상권의시너지효과발휘[온라인부]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 핵심 중심 업무지역인 광역비지니스 콤플렉스 내 위치한 ‘동탄역카림애비뉴2차’ 상가를 분양한다. "동탄역카림애비뉴2차"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7차(C5블록), 8차(C8블록)에 들어서며 지하1층~지상3층으로 구성된다. 그 중에서도 지하 1층은 다양한 편의시설로 상권 활성화를 돕는 라이프 케어 전문점이 들어서고 지상 1층은 테라스 설계와 브런치 가든으로 고객을 사로 잡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토어점, 지상 2층은 고급 수요층의 고객유입을 위한 토탈 서비스 스토어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장에는 4가지 컨셉의 단지 조경과 동선이 구획되어 시공되며, 도심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자연을 품은 마을의 안팎이 적절히 연계되어 조성된다. 동탄 반도유보라 단지 상가로 카림애비뉴2차 주변에 둘러져있는아이비파크6차,7차,8차와 각종 업무시설, 상업시설이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캐슬 골드&쇼핑몰, 멀티플렉스가 들어설 예정이다.뉴욕형 스타일의 테라스 상가로 들어설 동탄역카림애비뉴2차는 이국적인 차별화된 설계시스템 적용을 통해 점포의 효율성을 높여 임차 업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켰다.약 2,500여 세대 반도유보라타운의 고정 배후 수요와 약47만평에 개발 중인 동탄테크노밸리의 약 20만 명의 배후 수요와 오산천 등 집객력이 높은 대형 인프라를 바탕으로 동탄1,2신도시를 잇는 대표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동탄역은KTX와 GTX가 연결되는 복합환승센터로 경기도 남부권을 대표하는 초광역 교통권이며 중심상업지구에서 약 300m 이내의 역세권광역비즈니스컴플렉스에 위치해 있다. KTX, GTX, 인덕원선,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모든 교통수단이 총망라된 동탄역에서 쏟아지는 인구가 소비로 이어지는 제2의 강남역, 제2의 테헤란로가 바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상권이다.최근 인기리에 분양에 성공한 스트리트형 상가의 특징은 기존 고층 상가와 달리 저층 위주의 연도형상가 배치를 적용, 이국적인 상가 외관 디자인 등 기존 상가에서는 보기 힘든 상가 배치나 특이한 외관 디자인으로 그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은 도로를 따라 상가를 배치 테라스를 활용 집객력을 상승 시키고 접근성 및 가시성을 확보해 고객의 동선을 확보할 수 있어 상권의 초기 형성과정에 우량한 임차인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스트리트몰은 쇼핑, 문화, 외식, 레저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데다 실내 공간이 넓고 동선이 편리해 남녀노소 누구나 불편함 없이 이용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스트리트형 상가들의 주 소비층이 젊은 여성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유모차 부대에서 넥타이 부대에 이르기까지 소비층이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100% 분양 완료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가를 보면 카림애비뉴동탄1차, 카림애비뉴세종, 동탄우미앨리스빌, 카림애비뉴김포, 위례우남역트램스퀘어 등 스트리트 상가의 인기를 검증 할 수 있다.또한 동탄역카림애비뉴2차는 분양부터 준공까지 고객의 안정적 투자를 위해 “안심임대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상권의 조기활성화 및 유명브랜드유치, 원활한 임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반도건설이 야심차게 내놓은 동탄의2번째 작품인 ‘동탄역카림애비뉴2차’는 현재 분양중인 동탄KTX, GTX 역세권 분양상가 보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 031)613-6176 
롯데닷컴 "김포-제주 항공권 쏩니다"..7만5000원부터
  • 롯데닷컴 "김포-제주 항공권 쏩니다"..7만5000원부터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닷컴은 오는 22일까지 대한항공의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을 최저 7만5000원부터 10만3000원까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해당 항공권이 기존 17만4200원에서 17만7000원까지 판매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최대 56% 할인된 가격이다.본 항공권은 롯데닷컴 검색창에서 ‘대한항공’이나 ‘항공권’을 검색하면 나오는 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닷컴 빅딜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두르는 것이 좋다. 해당 상품은 2인 이상 구매 시에만 이용할 수 있고,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출발일 선택이 가능한 2박3일 일정이다. 출발 날짜 및 시간에 따라 최저 7만5000원부터 최고 10만3000원까지 6가지 옵션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금액은 유류세와 공항세가 포함된 금액이라 더욱 합리적이다.최저 7만5000원 상품은 월·화요일에 오후 5시 김포 출발 일정으로 구성되며 제주에서는 12시 이전 출발 스케줄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8만9000원 상품은 수·목요일 오후 5시 김포 출발, 제주에서 오후 8시 이후 출발 선택이 가능하며, 8만·8만4,000원 상품은 각각 수·목요일과 월·화요일 출발 일정으로 나뉜다.9만7000원, 10만3000원 상품은 이동이 좀 더 편리한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같은 비행 스케쥴로 구성돼 있으나 출발일자에 차이가 있다. 9만7000원 상품은 일·월·화요일, 10만3000원 상품의 경우 같은 시간대에 수·목요일에 출발이 가능하다.
2015.11.02 I 임현영 기자
집객력 높은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 동탄2신도시 상륙 분양
  • 집객력 높은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 동탄2신도시 상륙 분양
  • 미국의 그로브(Grove)같은 유동인구 확보 유리한 스트리트형 상가세계3대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와 반도건설 공동 디자인 작품[온라인부] 최근 정자동, 판교, 죽전 카페거리 같이 소비자의 쇼핑 동선을 확보한 스트리트형 상가가 인기다. 특히 유럽 현지에 있는 상가를 벤치마킹하거나 해외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상가들은 집객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투자성도 있다. 반도건설이 세계3대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와 협력해 11월 동탄2신도시 중심 업무지역에‘동탄역카림애비뉴2차’상가를 분양한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C-5BL과 C-8BL에 들어설 "동탄역카림애비뉴2차’는 두 개 사업지에 상업시설연면적 37,916㎡ 규모에 지하1층~지상3층, 약 300여개 점포로 구성됐다. ‘카림애비뉴’상가는 지난 세종시, 동탄, 김포 분양에서 단기간에 완판할 만큼 브랜드가치를 입증 받았다. 이번이 4번째 분양인 만큼 투자자들로부터 신뢰와 주목을 받고 있다. "동탄역카림애비뉴2차’는 테마형 스트리트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고 고객의 동선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미국의 그로브(Grove)와 같은 ’타운형 테마 스트리트몰‘로브런치 스트리트를 조성해 ‘여유로운 쇼핑과 휴식, 문화를 선도하는 테마상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조성되기 때문에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사업지 주변에 컨벤션, 호텔, 상업시설 등 업무시설이 집중 개발될 예정이며 업무시설이 몰려있는 블럭들과 마주하고 있어 다양한 수요층의 유동인구가 풍부해 상권이 안정적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동탄2신도시에 총 11만 6,000여 세대가 계획되어 있으며, 같은 블럭에1,380여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560실, A2블럭 522세대를 포함해 약2,400여세대 자체수요가 있어 주거단지 수요만으로도 풍부하다.2016년 개통 예정인 동탄역(KTX, GTX),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계획), 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이다. 집객력이 뛰어나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중심 상권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지하 1층은 실제로 SSM(기업형슈퍼마켓)유치 계획 중에 있고 지상 1층은 프렌차이즈 카페, 식당, 편의점, 은행 등 업종, 지상 2층은 패밀리레스토랑, 헤어샵, 약국, 병원 등 서비스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점과 관련해 ‘안심임대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장여건과 상황을 고려해 분양주에게 전문 임대에이전트를 선정해 안전한 양질의 임차인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투자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오산천 중앙공원과 치동천을 걸어서 3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환경과 분위기가 쾌적하고 수변공원 이용객들의 상가 유입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동탄역세권 주변에 분양중인 상가들에 비교해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반송동42-6번지에 위치한다. 준공은 2018년 말 예정이다. 문의 1644-0067
마곡더랜드파크 고도제한 완화에 특화거리조성까지 끝없는 호재!
  • 마곡더랜드파크 고도제한 완화에 특화거리조성까지 끝없는 호재!
  • [온라인부] 마곡지구에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공급물량이 부족한 오피스가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이번 ‘마곡지구 C3블록 특화 거리 조성 업무협약’에 따라 인접한 보타닉공원의 이용객 증가 효과는 물론 MICE특별구역의 연계 홍보와 C3블록내 업무시설 및 근생시설에 대한 입주율 제고 및 집객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는 366만5000여㎡ 규모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규모다. 서울시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2007년 12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했고 2008년 12월 조성공사에 들어갔다.주거시설 외에 기업체 등이 들어오는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LG사이언스파크(LG전자·LG이노텍 등)·코오롱·롯데·이랜드·넥센타이어 등 40여 개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 등이 입주한다. 여기다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등이 들어선다. 기업체 근무자 16만여 명을 포함해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에 달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가 넉넉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의 상주인구는 상암DMC의 3.3배, 판교테크노밸리의 1.8배 수준이다. 제2의 코엑스로 불리는 특별계획구역(MICE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를 품고 있으며, 1955년 고도제한이 최초 적용된 이후 60년만에 고도제한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고도제한 완화가 이루어지면 이 지역 지가상승으로 조 단위 경제효과 발생이 예상되어 미래가치가 밝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하지만 급증하는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 현재 오피스텔의 경우 마곡지구에 이미 1만실 이상 공급돼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 마곡지구 S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오피스는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개인을 타깃으로 하는 오피스텔보다 공실(빈 방) 위험이 적어 투자가치가 높다”며 “임차기간도 2년 이상으로 긴 편이어서 오피스텔보다 오피스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소형 오피스는 대기업 이전지역이나 업무밀집지역, 도청, 법원, 세무서 등 이전지를 주목해야 한다. 대기업이 이전하는 지역 인근에 계열사나 협력업체 등도 소형 오피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기업체들의 협력사, 하청업체들이 들어와야 할 필지에 오피스텔들이 들어와 있어 마곡 지구 내 업무용 빌딩은 품귀현상이다.마곡지구 내 분양 된 오피스 빌딩은 분양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호재와 더불어 마곡지구 섹션 오피스로는 최초로 1군 건설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할 예정인 더랜드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섹션 오피스(section office)는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을 잘게 쪼갠 것으로, 일반 빌딩이 통째로 분양되는데 반해 섹션 오피스는 층별로 공간을 나눠 분양한다. 이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오피스 빌딩과 달리 투자 진입 장벽이 낮아 개인이 투자하기 좋다.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화장실·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고,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효용성이 높다. 그만큼 운용비용이 적게 들어 임대가 수월한 편이다.더랜드파크 오피스는 교통 여건이 괜찮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5호선·공항철도 마곡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대에 각각 갈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기업들이 사업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 더랜드파크가 들어서는 C3블록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지하철과 가까운 ‘골든블록’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 쉽다”고 설명했다.또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넓은 주차장을 갖춘다. 오피스엔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하에 창고를 들여 상가와 오피스 입주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휴게실·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이 단지는 마곡나루 역세권 오피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부대시설을 갖춘 데다 주거환경이 쾌적해 지역 랜드마크(대표 건물) 오피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현재 마곡지구에서 마곡더랜드파크(오피스·상가) 외에 분양(예정)중인 주요 수익형 부동산으로 동익 드 미라벨(상가), 마곡2차오드카운티(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오피스텔·오피스·상가) 등도 있다.한편 더랜드파크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 모두 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미리 좋은 호수를 선점하려는 방문객들로 홍보관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599-3137
②가리봉·대림 등 서울에만 22만명
  • [외노자 100만 시대]②가리봉·대림 등 서울에만 22만명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정부의 다문화정책으로 외국인 노동자(외노자)가 빠르게 늘면서 내년 쯤에는 1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처우도 많이 개선돼 평균 임금에서는 국내 노동자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 잘 동화되지 못하는 일부 외노자들은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증)’ 확산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데일리>는 통계청 자료를 기반으로 외노자의 삶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시화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경기도 시흥시에 상주하는 15세 이상 외국인은 3만9000명에 달한다. 이 중 2만8000명은 이곳에서 직장을 구한 외국인 취업자다. 시흥시 인구가 39만여 명인 것을 감안하면 주민 10명 중 1명은 외국인이라는 얘기다. 시흥시에 외국인 수가 급격하게 늘자, 통계청은 최근 발간한 ‘2015년 외국인고용조사’에서 이 곳만을 따로 뽑아 통계치를 발표했다. 원래 경기도의 경우 ‘다문화 1번지’로 불리는 안산시 원곡동에 외국인이 밀집해 있었다. 하지만 서서히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더니, 이제는 시흥· 수원· 용인· 군포 등 부챗살 모양으로 외국인이 퍼져나가고 있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와 금천구 구로구 등 서남부 지역이 대표적인 외국인 밀집 거주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구로공단이 자리잡고 있던 가리봉동의 경우 주민의 절반 가량이 조선족 노동자일 만큼 대표적인 ‘서울 속 차이나타운’으로 불린다. 외국인 취업자들은 직장 내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직장 인근에 거처를 마련하다 보니, 주로 공단 등이 밀집된 곳에 대거 몰리는 경향을 보인다. 실제로 전체 외국인 취업자 93만8000명 중 59만9000명(63.9%)는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경기·인천이 37만2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2만7000명 △부산·울산·경남 11만9000명 △대전·충남·충북 8만8000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앞서 법무부가 발표한 ‘출입국ㆍ외국인정책 통계월보’에서는 안산 단원구의 등록외국인이 총 4만6471명(8월 현재)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서울 영등포구 3만9785명 △경기 화성시 3만2778명 △서울 구로구 3만2515명 △경기 시흥시 3만1564명 등의 순이었다. 서울 금천ㆍ관악구, 경남 김해시, 경기 평택ㆍ김포시 등은 6~ 10위에 올랐다.
2015.10.31 I 윤종성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 둔화
  •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 둔화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의 상승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만 상승폭은 3주 연속 둔화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23~29일) 전국 아파트 전세 가격은 지난 주보다 0.11% 올랐다. 매매 시장과 마찬가지로 서울의 가격 상승폭이 0.22%로 가장 높았고, 신도시(0.10%)와 경기·인천(0.08%) 모두 강세를 보였다. 다만 지난 주 보다 상승폭(서울 0.27%, 신도시 0.09%, 경기·인천 0.11%)은 다소 줄었다. △서울·수도권 전셋값 주간 변동률 추이 [자료=부동산114]서울은 △중구(0.71%) △성동구(0.55%) △양천구(0.49%) 순으로 전세가격 오름폭이 컸다. 모두 전세 매물 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이어서 이같은 오름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신도시는 △광교(0.37%) △파주운정(0.21%) △평촌(0.19%) 순으로 상승했고, 경기·인천은 △용인시(0.23%) △김포시(0.18%) △남양주시(0.18%)의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이 지역들은 전세 매물이 자취를 감춘 가운데 서울이나 일산 등지에서 전세 매물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전세 매물의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전세가격이 상승하면서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추세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세가율은 30일 현재 72%에 다다랐고, 전세매물이 매매하한가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거래되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 주보다 0.06% 올랐다. 서울이 0.09%로 많이 뛰었고, 신도시(0.03%)와 경기·인천(0.05%)도 가격이 상승했다.서울에서는 △중구(0.38%) △성동구(0.23%) △금천구(0.22%) 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중구는 전셋값이 급등하고 전세매물이 없다 보니 매매물건에 관심을 돌리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강남구는 그동안 거래가 적었던 큰 면적의 가격 상승폭이 컸다. 신도시는 △평촌(0.10%) △판교(0.06%) △산본(0.05%) 순으로 가격이 올랐고, 경기·인천은 △과천시(0.19%) △고양시(0.10%) △안산시(0.10%) △의정부시(0.10%) 등의 가격 상승폭이 컸다.
2015.10.30 I 이승현 기자
  • 기상청..'라이다' 소송서 승소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항공기상장비 ‘라이다’를 둘러싼 기상청과 케이웨더의 법적 분쟁이 기상청의 승소로 마무리됐다.30일 서울고법 민사1부(부장판사 신광렬)는 케이웨더가 기상청 산하기관인 한국기상산업진흥원과 정부를 상대로 낸 11억 3284만여원 상당의 물품대금 청구소송에서 30일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판결했다.진흥원은 항공기상청으로부터 라이다(LIDAR) 구매대행역무를 위임받아 조달청에 구매를 요청했다. 라이다는 항공기 운항에 위험을 초래하는 풍속·풍향의 갑작스러운 변화, 즉 윈드시어를 탐지하는 장치다.항공용 라이다 도입사업 계약자로 낙찰된 케이웨더는 프랑스 레오스피어 제품 2대를 김포와 제주공항에 각각 설치했다. 그런데 진흥원과 항공기상청은 외부 업체에 케이웨더 개발 라이다에 대한 예비검사를 의뢰했다가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받게 됐다. 이후 케이웨더가 부족하 사항을 보완했다며 재검사를 의뢰했고 외부 업체는 다시 ‘적합’ 판정을 내렸다.하지만 항공기상청은 라이다가 제안요청서상 규격요건을 갖추지 못해 인수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후 진흥원은 케이웨더에 “항공기상청의 자체 점검 결과 윈드시어 오경보 의심 사례가 다수 발생했으니 원인, 대책을 확인해 제출해 달라”며 재검사를 요구했다.그러자 케이웨더는 조달청과 진흥원을 상대로 물품대금청구소송(1심)을 제기했다. 1심 재판부는 “외부 업체도 적합하다는 의견을 냈고 항공기상청의 점검 결과는 계약과 무관한 일방적인 것”이라며 라이다 물품대급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시했다.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다르게 판단했다. 문제가 됐던 라이다의 성능에 대해 “케이웨더가 제작한 라이다가 계약에서 정한 성능과 규격을 구비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본 것이다.재판부는 “재검사가 이뤄진 후에도 관측·표출 이상 사례, 윈드시어 경보 오작동 사례, 장비 장애가 계속 발생했다”며 “케이웨더 측은 오류 사항을 통보받은 바로 그날 또는 이틀 만에 보완을 마쳤다고 주장했지만 그 시간 내에 보완이 제대로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이어 재판부는 “정부가 진흥원의 최종 검사 결과가 통보되는 대로 대금을 지급하겠다고 한 점 등을 종합하면 진흥원의 재검사 결과는 다른 재검사를 예정한 보류 판정으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기상청 관계자는 “기존에 드러난 문제점을 분석해 이번 사건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업자가 공정하게 경쟁해 도입 목적에 맞는 장비를 책임감 있게 납품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10.30 I 이지현 기자
영종도에 랜드마크급 테라스형 스트리트몰 등장
  • 영종도에 랜드마크급 테라스형 스트리트몰 등장
  • [온라인부] 글로벌 카지노시티로 거듭나고 있는 영종도에 랜드마크급 테라스형 스트리트몰이 등장한다. 공항철도 운서역 상권에 들어서는 ‘메가스타영종 하워드존슨 인천공항호텔 상가’가 주인공이다. 운서역세권은 영종도에서 가장 발달된 상권으로 롯데마트와 같은 대형할인마트까지 입점할 정도의 규모를 자랑한다. 그럼에도 운서역세권에는 상권을 대표할만한 키워드 상가는 없었다. 일반적인 근린상가에 카페, 식당 등이 밀집된 형태다. 때문에 메가스타영종 하워드존슨 인천공항호텔 상가의 등장으로 운서역 상권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이 호텔상가는 연면적 1만6588㎡로 축구장 2배 규모의 하이클래스 쇼핑문화공간이다. 1층에 분위기 있는 테라스를 설치해 카페거리처럼 설계한다. ◇테라스 호텔상가의 시설경쟁력=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와 테라스 상가가 인기를 끄는 상황이라, 운서역세권에서 희소한 이번 테라스 호텔상가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테라스 전성시대로 주요 상권에서 테라스상가는 웃돈까지 붙고 있다. 테라스상권의 대표격인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는 물론 최근 신규분양된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에 들어서는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가, 아이파크 애비뉴에는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 분양관계자는 “영종도에서도 테라스형 상가가 대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호텔 내에 위치한 테라스 상가이기 때문에 주변 상가보다 고급스러워 호텔 투숙객, 인천공항종사자, 배후 아파트단지 입주민 등 4~6만여명의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호텔체인, 윈덤호텔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 내에 있는 상가이기 때문에 상가의 품격이 기존 상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휴식, 쇼핑, 비즈니스까지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호텔상가로 배후 호텔 객실 수만 767실에 이른다. 대규모 호텔의 투숙객은 물론 오피스텔 344실의 고정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발전하는 영종도의 중심상권=이 호텔상가는 입지도 우수하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03-1번지 일원에 자리하는 호텔상가는 공항철도 운서역 역세권이다. 풍부한 유동고객이 지나다니는 대로변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영종도 개발단계에서도 영종도의 발전상은 눈부시다. 공항서비스평가 세계 1위의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4,000만명이(출처:인천국제공항공사홈페이지) 이용하고 있고,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등이 영종도를 더 이상 섬이 아닌 육지화하고 있다. 인천공항철도는 이미 서울 김포공항, 상암DMC, 홍대, 서울역까지 편리하고 빠르게 연결하고 있다. KTX까지 인천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BMW드라이빙센터,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투자하고 있다. 영종도의 미래는 더욱 밝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발이 진행 중에 있으며 미단시티, 한상 드림아일랜드 등 개발계획이 집중돼 있다. 무엇보다 영종도가 글로벌 카지노시티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이다. 세계적으로도 국제공항 배후의 호텔과 상권이 활성화되는 사례가 많다. 싱가포르 창이공항 배후에는 세계적인 호텔과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발전하고 있다. 또 마카오의 경우, 국제공항과 카지노가 결합하면서 번영하고 있다. 특히 중국관광객들이 집중되고 있다. 메가스타영종 하워드존슨 인천공항호텔 상가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곳이 영종도”라며 “운서역은 지리적으로나 상권면에서 영종도의 중심지로 투자자들이 영종도의 중심상권을 점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02-2181-5800
김포수안마을 2차, "대단지 타운하우스에 주변 인프라 뛰어나"
  • 김포수안마을 2차, "대단지 타운하우스에 주변 인프라 뛰어나"
  • [온라인부] 답답한 도시생활을 하다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 그립기 마련이다. 하지만 서울을 벗어나면 열악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불편해 막상 꺼려지는 게 사실. 그렇다면 풍부한 생활환경과 우수한 교통을 갖추면서도 ‘친환경라이프’가 가능한 곳은 없을까?타운하우스는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층간소음 등 문제가 적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해 방범&#183;방재 등 관리가 용이하다.이런 타운하우스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전원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자연친화적인 삶이 가능해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넒은 개인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nbsp;최근 서해종합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에서 5분 거리인 수안산성 자락에 대단지 타운하우스인 김포 수안마을(조감도) 2차를 분양한다고 밝혀 주목 받고 있다.김포수안마을 2차는 전용 94~136㎡형으로 방 3개와 욕실 2~3개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1, 2차 총 150가구이다. 지난해 분양된 1차와 내년 6월 입주 분이 2차물량이 모두 소진됐으며, 현재는 내년 9월 입주분 30세대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모든 가구가 단독주택형 2층 규모로 개인 정원을 갖췄으며,가구간프라이버시 보호 및 소음방지 등을 고려해 설계했다. 또한 최고의 건축 디자이너들이 효율적인 공간배치를 진행해 최적의 동선을 뽑아냈다.&nbsp;우수한 교통도 눈길을 끈다. 복합업무지구&#183;생태환경지구&#183;문화교류지구로 조성되는 친수형 커낼시티(Canal City) 바로 위에 위치하며, 김포도시철도(공사 중)가 5분 거리에 있다.&nbsp;수도권 지하철 5, 9호선을 연계해 여의도(25분), 인천으로 가기 편리하며, 김포 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183;목동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다. 양곡IC(5분 거리)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공사 중)도 이용 가능하다.편리한 생활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다. 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와 가까워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조류생태공원&#183;한강시네폴리스&#183;대명항과 강화지역의 마니산 등 자연친화적인 공간이 위치해 있다.&nbsp;단지 역시수안산성(문화 유적지) 기슭에 위치해 대능리토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한강신도시의 허파로 불리는 수안산이 산책로로 연결돼 있다.&nbsp;여기에 특성화초교인수남초교(스쿨버스 운행)와 김포 한가람초중교, 김포외고 등도 주변에 위치해 교육 부분도 걱정이 없으며,김포뉴고려병원&#183;김포우리병원 등 병원도 인접해 있다. 분양 문의 031-996-7488.
현대산업개발, 30일 경기 김포에 '한강·사우' 2개 단지 분양
  • 현대산업개발, 30일 경기 김포에 '한강·사우' 2개 단지 분양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이 경기 김포에서 약 2500가구에 달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를 처음 선보인다.현대산업개발은 30일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과 사우동 14-3번지 등 2곳에 총 2530가구를 동시 분양한다고 밝혔다.우선 한강신도시에 선보일 ‘김포 한강 아이파크’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 총 1230가구(전용면적 75~84㎡)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75A㎡형 273가구 △75B㎡형 150가구 △84㎡형 807가구 등이다. 단지는 한강신도시 내 중심상권과 인접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김포의 도심인 사우동에서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아파트가 공급된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동, 총 1300가구(전용 59~103㎡)규모 대단지로 중소형 비중이 89%에 달한다. 주택형별로는 △59㎡형 361가구 △75㎡형 325가구 △84㎡형 472가구 △103㎡형 14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사우초와 김포여중, 사우고, 김포고 등 명문 학군과 학원가 등이 자리해 김포의 교육 중심지로 꼽힌다. 또 김포시청과 법원·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한 김포의 중심 생활권이다. 이밖에 극장과 은행·병원·식당가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특히 이들 두 단지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춰 눈길을 끈다. 두 곳 모두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의 수혜가 예상된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구래역(가칭),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사우역(가칭) 등을 각각 이용할 수 있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김포 사우·한강 아이파크의 청약일정은 11월 4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사우 아이파크는 12일, 한강 아이파크는 13일이다. 계약은 18일~20일 사흘간 진행된다. 두 단지 모두 1차 계약금 1000만원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한다.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김포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 차별화된 상품과 혁신적인 설계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 일대에 문을 연다. 1600-5008▶ 관련기사 ◀☞[특징주]현대산업, 낙폭 확대… 3Q 실적 기대치 하회☞현대산업, 3Q 어닝 쇼크… 증권가 “아쉽지만 주택사업 견조”☞현대산업, 3분기 영업이익 865억원..전년比 54.7%↑
2015.10.30 I 양희동 기자
9호선급행 가양역 복층 오피스텔 "미르웰 한올림‘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9호선급행 가양역 복층 오피스텔 "미르웰 한올림‘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9호선 연장개통, 홈플러스 본사 이전 호재.. 마곡지구 최대 수혜지로 웃돈까지 붙어[온라인부] 은행 예금금리가 또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9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9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예금금리는 연 1.55%를 기록했다. 이러한 저금리 기조는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다른 투자처를 찾게 되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금리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현 금리보다 몇배 이상의 수익을 볼 수 있는 안정적이고 기대수익이 높은 투자처로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에 돈이 몰리고 있다. 그중 9호선 급행노선 역세권 오피스텔은 여전히 투자 1순위로 손꼽힌다. 이런 와중에 9호선 가양역 복층 오피스텔 ‘미르웰 한올림’ 이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특별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apos;황금라인,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을 연장 개통하면서 지하철 9호선라인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공항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면 기존 60분대에서 30분대으로 이동시간이 줄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9호선 2단계 연장 개통에 이어 내년에는 종합운동장~보훈병원을 잇는 3단계 구간이 개통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보훈병원~고덕강일지구의 4단계 연장계획도 현재 추진 중이다.9호선 연장 개통이 되면서 9호선 급행노선이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수혜지로 가양역(급행)을 들 수 있는데, 가양역은 마곡지구와 상암지구 그리고 김포공항에 인접해 있을 뿐만아니라 1분면 올림픽도로, 강변북로 진입이 가능하다.&nbsp; 강서구청사거리에 근접한 가양역은 유동인구 40만명에 달하는 서울의 마지막 초대형 핵심 개발지로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들어서는 마곡지구의 든든한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 가깝고 공항리무진버스가 지나가는 공항대로에 인접해 있어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스튜어디스를 포함한 공항 근무자들의 배후 수요도 많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급행)을 활용하면 신논현역까지 2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강남지역 직장인들의 관심도 매우 높은 지역이다. 가양역 인근에는 서부 광역권 지하철노선 신설 원종역~화곡~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이 들어서면 상암지구 8분대, 홍대(신촌) 10분대 갈 수 있고 강남고속터미널역 18분, 강북 10분의 교통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nbsp; 여기에 반경 300m내 홈플러스, 강서구청, KBS스포츠센터,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은 물론, 9호선 ‘가양역’이 350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여의도 10분대, 강남 20분대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더불어 가양대교와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에 인접해 있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를 내년 상반기 가양 인근 강서점으로 이전키로 최종 확정하고 최근 직원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점 건물에 550억 원을 투자해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난 16년간 본사로 사용해 온 역삼동 사옥을 떠나 현재 증축중인 강서점으로 2016년에 본사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9호선 연장개통, 홈플러스 본사이전 호재 소식과 더불어 가양역(급행) 인근에 들어설 가양역‘미르웰한올림’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소식에 투자자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nbsp; 가양역 ‘미르웰 한올림’ 오피스텔은 복층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과 고품격 디자인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니트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것으로 방문객의 대다수가&nbsp;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아름다운 공간 구조로 구성되어있다.&nbsp; 이 오피스텔은 이미 1,2차에 걸쳐 분양이 조기 마감되어 검증된 &apos;서울 마곡지구 경동미르웰&apos;과 &apos;미르웰플러스&apos; 후속 단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3.9m로 높은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도 높였다. 복층형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다. 수요자들은 복층 공간을 침실은 물론, 서재, 작업실 등 나만의 공간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투자자 역시 보다 많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어 복층형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편이다.&nbsp; 복층 오피스텔인 ‘미르웰 한올림’은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경제적이기 때문에 신촌 인근에 있는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 학생들의 기숙사대용으로 인기가 높을 뿐만아니라 젊은 층과 특히 예비 신혼부부에게도 인기가 많다. 실투자 4천만원선으로 오피스텔을 매입하고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20원대 저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3~4년 거주 후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문의나 방문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nbsp; 미르웰 한올림 현장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3층, 총1동 264세대에 이어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에 들어간 2동은 55세대로 낮은 분양가에 비해 월 임대수익이 안정적으로 형성된 지역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현재 가양역 미르웰한올림 복층 오피스텔 1,2동 모두 분양마감 후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로얄층 잔여분에 대한 한정 수량을 특별공급 진행 중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해당사 담당직원은 “계약금 10% 입금자 우선순위로 회사보유분 로얄층 호실배정을 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566-2375)
"기부하면 조명이 반짝"..현대百, 디지털 자선트리 운영
  • "기부하면 조명이 반짝"..현대百, 디지털 자선트리 운영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다음달 1일부터 압구정본점에 ‘디지털 자선 트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디지털 자선트리는 기부를 하면 LED 조명이 바뀌면서 캐롤 음악이 나오도록 설계해 시민들이 기부에 재미를 느끼도록 했다.고객 참여를 늘리기 위해 설치 장소도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늘렸다. 지난해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대구점 3곳에 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신촌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도 ‘디지털 하트 트리’를 설치한다.트리는 다음달 1일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11/3), 대구점(11/6), 신촌점(11/10),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11/17) 등으로 순차적으로 설치되며 오는 12월 말까지 운영된다.기부를 하려면 고객이 ‘디지털 자선 트리’와 연결된 ‘기부봉’을 잡으면 된다. 잡은 횟수만큼 ‘연탄은행’에 연탄을 현대백화점이 기부하는 방식이다. 또 트리와 연결된 ‘키오스크(무인단말기)’에 지폐나 동전을 기부 받아 전액 사랑의 열매로 전달돼 소외된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장(상무)은 “기부에 재미를 더해 젊은 층을 포함한 모든 세대가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트리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백화점이 나눔 활동의 창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한다. ▶ 관련기사 ◀☞`푸드회사 맞아?`..현대百 M&A 창구 현대그린푸드 정체는☞[포토]"나만의 털모자 만들어보세요"☞[포토]"털모자로 월동준비 해볼까"
2015.10.29 I 임현영 기자
연말까지 '분양대전' 메이저 브랜드 6만 3000가구 쏟아져
  • 연말까지 '분양대전' 메이저 브랜드 6만 3000가구 쏟아져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한 주간 2만 2561가구를 분양하면서 ‘정점’을 찍은 가을 분양시장이 메이저 건설사들의 분양으로 열기를 더해갈 전망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시공능력순위 10위권 내 건설사들이 올해안에 전국에서 6만여가구의 분양을 계획하고 있어서다.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계속되자 건설사들이 올해 4분기(10~12월)로 분양 일정을 맞추면서 물량을 대거 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래미안’과 GS건설의 ‘자이’ 등 10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는 올해 12월까지 전국에서 6만 3550가구를 분양한다. 분양물량으로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이 1만 4880가구로 가장 많은 가운데 GS건설의 ‘자이’(1만 2938가구), 대우건설의 ‘푸르지오’(1만 2721가구),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7594가구),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5814가구)가 뒤를 이었다. 서울·수도권에서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4만 1583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분양물량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진다. GS건설이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일반분양 153가구)를 비롯해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서초한양·257가구), ‘아크로 리버뷰’(한신5차·41가구), ‘강남구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상아3차·93가구) 송파구 가락동 ‘송파헬리오시티’(가락시영·1558가구)등이 분양한다. 비강남권에선 재개발 물량이 주를 이룬다. 행당6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숲리버뷰자이(294가구)와 마포자이3차(염리2구역·436가구),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녹번1-2구역·337가구), 롯데캐슬 효창5구역(221가구), 북아현 힐스테이트(북아현뉴타운1-1구역·350가구), 아이파크(남가좌1구역·617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인천 경기 지역은 1000가구를 웃도는 대단지 위주로 분양이 예정돼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 남사지구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이달 29일부터 내달까지 5개 블록으로 나눠 총 6725가구를 분양한다. 이밖에 화성 동탄2신도시 e편한세상 동탄(1526가구), 고양시 탄현동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1690가구), 고양시 중산동 일산3구역 아이파크(1794가구), 광주시 쌍령동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1425가구), 김포 사우 아이파크(1300가구), 광명역 파크자이2차(1005가구) 등의 분양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지방은 2만 1967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충청권에선 대전 관저 더샵(954가구), 세종시 3-1생활권 e편한세상(831가구), 천안불당 파크푸르지오(1400가구), 천안시티자이(1646가구), 청주 자이(1500가구) 등이 있다.영남권에선 부산 수영 SK뷰(858가구), 대구대신 e편한세상(328가구), 울산 대현 더샵(1,180가구), 포항 대잠동 자이(1567가구), 포항장성 e편한세상(2388가구), e편한세상 양산덕계(1366가구), 힐스테이트 거제(1041가구) 등이 있으며 호남에선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1400가구), 에코시티 더샵(724가구), 에코시티 자이(640가구) 등이 분양한다.△ 10대 메이저 브랜드 연내 주요 분양단지 [자료=각사]
2015.10.28 I 김성훈 기자
초역세권 아파텔 등촌동 ‘등촌 투웨니 퍼스트 2차’ 아파트형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인기리 분양 중
  • 초역세권 아파텔 등촌동 ‘등촌 투웨니 퍼스트 2차’ 아파트형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인기리 분양 중
  • 마곡지구 황금라인9호선 등촌역 투웨니퍼스트 3룸 타입 소형아파트 분양 풀옵션스마트소형아파트타입, 1차, 3차 조기마감행진에 이어 2차 208세대 분양 중[온라인부] 사상 최고의 전세난, 그리고 중소형 아파트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주거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투룸형 아파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nbsp;실제로 수도권 지역의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 공급이 1년 만에 4.5배 늘어 아파텔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런 가운데 강서구 등촌동에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대명 투웨니퍼스트’는 초역세권이라는 프리미엄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인기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저금리시대에 전세물량 부족 심화, 그리고 2~3인 가구 증가로 인해 "주거"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파텔"이 수익형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한다.&nbsp;실제로 아파텔은 오피스텔보다 넓은 주거공간과 채광, 환기가 우수하며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방, 거실, 주방)를 갖추고 있어 인기다. 그외에 편리한 교통요건과 잘 갖춰진 편의시설을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신혼부부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고 있다.&nbsp;아파텔은 공용면적을 대폭 줄임으로써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게 관리비를 책정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다. 또한 아파트의 경우 옵션으로 선택해야 하는 천장 에어컨 같은 빌트인 가전도 아파텔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라는 장점이 있다. &732;9호선 역세권 신개념 주거공간 “투웨니퍼스트”‘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가 연계 되어 있고,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 30분등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nbsp;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4층 4개 동으로 총 208세대이며 제3종 일반주거지구 최고도지구 업무시설로 전체 면적 9,548.31㎡ 이다.&nbsp;단지 내 공원과 옥상정원으로 인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1층은 필로티 및 주차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시행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으로 안목치수를 적용해도 70%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입주민을 위해 공개공지 확보 및 장애인주차 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설치 등 아파트 못지않은 부대시설을 구비하였다고 밝혔다. 또 길 하나만 건너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가양 이마트가 있고, 도보로 강서구청사거리가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 주거환경도 롯데 캐슬 아파트, LH주공 아파트,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등 대규모 아파트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고 김포공항 출퇴근하는 직장인, 강서구청, 경찰서, 등기소 등의 관공서와 홈플러스, 88체육관,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국내 4대 먹자골목으로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최상급 복합 중심상권으로 잠재 임대수요는 풍부하다.&nbsp;인근 이마트, NC백화점, 아울렛 등의 생활편의 시설은 물론 우장산 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육체적 건강을 지켜낼 자연생태 녹지공간도 풍부하다.더불어 대형 교회인 경향교회와 예원교회가 인접하여 있으며, 신설될 마곡이대종합병원은 차량으로 3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nbsp;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 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등촌 중학교, 영일고등학교, 마포고등학교. 경서중학교, 우장 초등학교, 등촌 초등학교, 백석 초등학교와 서울에서 손꼽히는 사립 문성유치원, 사립 유석초등학교가 있으며,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다.독특한 스마트 주거 공간 형식인 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전용공간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거실이 존재하며 방은 독립구조로 2개실이 있다.&nbsp;쉽게 소형아파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특히 3베이(Bay) 설계로 소형 아파트 못지 않은 구조로 거실, 방 분할 창으로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면 8.2m, 층고 2.8m(최상층 3m)를 보이고 있으며, 풀옵션 (풀 퍼니시드 빌트인)으로 공급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 분양가는 7층 기준으로 1억8천7백만 원 선이다. 안방, 작은방, 거실 각각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며 주방에는 양문형냉장고, 세탁실엔 드럼세탁기,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최첨단 옵션들이 포함되어있다.3차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하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현재 3차 선착순 분양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2차 선착순 분양 예정 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 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nbsp;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02-6490-7752
마곡더랜드파크 오피스/상가 60년만에 풀리는 고도제한에 몸값 껑충!
  • 마곡더랜드파크 오피스/상가 60년만에 풀리는 고도제한에 몸값 껑충!
  • [온라인부]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개발되는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오피스가 유망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대기업 입주가 잇따르면서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부동산 투자의 최적지로 꼽히는 곳이다.&nbsp;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기업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들이 입주를 앞둔 상황에서 오피스 공급은 현저히 부족한 상태”라며 “오피스 분양이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마곡지구는 366만5000여㎡ 규모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규모다.&nbsp;서울시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2007년 12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했고 2008년 12월 조성공사에 들어갔다.주거시설 외에 기업체 등이 들어오는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LG사이언스파크(LG전자·LG이노텍 등)·코오롱·롯데·이랜드·넥센타이어 등 40여 개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 등이 입주한다.&nbsp;여기다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등이 들어선다. 기업체 근무자 16만여 명을 포함해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에 달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가 넉넉할 것으로 보인다.&nbsp;마곡지구의 상주인구는 상암DMC의 3.3배, 판교테크노밸리의 1.8배 수준이다. 제2의 코엑스로 불리는 특별계획구역(MICE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를 품고 있으며, 1955년 고도제한이 최초 적용된 이후 60년만에 고도제한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nbsp;고도제한 완화가 이루어지면 이 지역 지가상승으로 조 단위 경제효과 발생이 예상되어 미래가치가 밝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하지만 급증하는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 현재 오피스텔의 경우 마곡지구에 이미 1만실 이상 공급돼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nbsp;마곡지구 S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오피스는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개인을 타깃으로 하는 오피스텔보다 공실(빈 방) 위험이 적어 투자가치가 높다”며 “임차기간도 2년 이상으로 긴 편이어서 오피스텔보다 오피스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소형 오피스는 대기업 이전지역이나 업무밀집지역, 도청, 법원, 세무서 등 이전지를 주목해야 한다. 대기업이 이전하는 지역 인근에 계열사나 협력업체 등도 소형 오피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nbsp;기업체들의 협력사, 하청업체들이 들어와야 할 필지에 오피스텔들이 들어와 있어 마곡 지구 내 업무용 빌딩은 품귀현상이다.마곡지구 내 분양 된 오피스 빌딩은 분양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호재와 더불어 마곡지구 섹션 오피스로는 최초로 1군 건설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할 예정인 더랜드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섹션 오피스(section office)는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을 잘게 쪼갠 것으로, 일반 빌딩이 통째로 분양되는데 반해 섹션 오피스는 층별로 공간을 나눠 분양한다.&nbsp;이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오피스 빌딩과 달리 투자 진입 장벽이 낮다. 적게는 1억~2억원 정도면 분양받을 수 있어 개인이 투자하기 좋다.&nbsp;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화장실·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고,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효용성이 높다. 그만큼 운용비용이 적게 들어 임대가 수월한 편이다.더랜드파크 오피스는 교통 여건이 괜찮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5호선·공항철도 마곡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nbsp;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대에 각각 갈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기업들이 사업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nbsp;분양 관계자는 “두산 더랜드파크가 들어서는 C3블록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지하철과 가까운 ‘골든블록’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 쉽다”고 설명했다.마곡 더랜드파크 동쪽으로 여의도공원 2배, 마곡지구 전체 면적 20%에 달하는 보타닉공원(50만여 ㎡)이 인접해 있다. 오피스는 대부분 도심지역에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떨어지는데, 더랜드파크는 보타닉공원이 가까워 희소성이 높을 것이라 예상된다.따로 떨어져 있는 3개의 동을 ‘ㄱ자’로 연결한 점도 특징이다. 입주자가 다른 동으로 이동할 때 1층으로 내려갈 필요 없이 1~4층과 13층에 각각 마련된 건물 간 다리를 이용할 수 있어 동간 이동이 편리하다.다양한 부대시설과 넓은 주차장을 갖춘다. 오피스엔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하에 창고를 들여 상가와 오피스 입주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nbsp;4층에는 휴게실·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이 단지는 마곡나루 역세권 오피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부대시설을 갖춘 데다 주거환경이 쾌적해 지역 랜드마크(대표 건물) 오피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nbsp;한편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 모두 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미리 좋은 호수를 선점하려는 방문객들로 홍보관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599-3137
“내 집 마련, 어쩔 수 없는 선택?” 실수요자 최근 신축빌라매매?분양에 눈 돌려!
  • “내 집 마련, 어쩔 수 없는 선택?” 실수요자 최근 신축빌라매매?분양에 눈 돌려!
  • [온라인부] 사상 최악의 초저금리 사태로 인해 주택자금대출이 더욱 늘었다.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가져오긴 했지만 전세난 심화 및 장기화에 따라 무주택자들은 어쩔 수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섰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여기에 지난 4월 국회의 분양가상한제 폐지 결정에 따라 부동산 거품이 더욱 커질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다. 이에 실수요자들은 더욱 울상을 짓고 있는 상황이다.올 7월, 아파트를 구입한 이씨(50)는 “전에 살던 집의 전세금을 올려주자니 깡통전세로 인한 피해가 걱정되고, 주택자금 대출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머지않아 다시 이사를 해야 하는 등의 고민은 다시 하고 싶지 않았다”며, “내 집 마련을 원했다기 보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 집 마련 후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은행 대출 때문에 허리띠를 더욱 졸라매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전셋값 상승폭은 더욱 증가하고 있고, 은행 대출금액이 점점 늘어나면서 실수요자들은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가운데 부동산 업계에서는 ‘신축빌라매매’가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빌라매매는 저렴한 실입주금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전세대란의 최선책으로 자리 잡으며 전세의 불안감을 떨쳐내고, 편안하면서도 안정된 주거공간을 자랑해 향후 분양빌라매매의 인기는 더욱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분양빌라는 편리한 교통편과 생활의 편의성이 좋은 위치, 합리적인 가격, 효율적인 구조까지 실수요자를 만족시킨다.한편, 분양빌라매매 시 허위매물 여부와 실내외의 탄탄한 구조 및 마감재 확인, 거품 없는 가격인지 보다 자세히 따져보아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믿을만한 분양빌라매매 기업에게 도움받아 업계 지식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에 부동산 문화를 올바르게 선도하고 실소비자를 위해 허위매물이 아닌 실매물의 빌라 및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다름 아닌 ‘빌라정보통’이다.빌라정보통은 원룸, 투룸, 쓰리룸, 신혼집, 특색 있는 복층빌라 등 각종 분양빌라매물을 100% 실매물로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품질 좋은 매물만 추천한다.정확한 상담을 통해 빌라 주변 시세 및 환경, 위치, 빌라의 특징 및 장단점을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업계 지식을 쌓는데 도움 될만한 도면서비스, 웹툰, 11단계 소책자, 내 집 마련 E-Book 등 타사와 차별화된 빌라매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빌라 백서, 계약입주정석, 내 집 마련 후기 정보까지 공유하고 있다.가장 눈여겨볼만한 점은 빌라정보통을 통해 분양빌라매매 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빌라를 매매할 수 있어 빌라정보통으로의 문의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부동산 정보 및 빌라 투어 서비스를 자세히 받아보고 싶다면 빌라정보통 홈페이지(villahouse.co.kr) 또는 대표번호(070-7788-7894)로 문의하길 바란다.빌라정보통 분양빌라매매 지역 및 역세권 정보&nbsp;△역세권 빌라 1호선(역곡역, 개봉역, 오류역, 금천역, 석수역, 관악역, 부천역, 부평역, 중동역, 주안역), 2호선(봉천역, 신림역, 신정네거리역, 까치산역), 3호선(불광역, 연신내역, 제물포역), 5호선(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화곡역, 신정역, 목동역), 6호선 (불광역, 역촌역, 합정역), 검암역, 7호선(상봉역, 면목역, 장승배기역, 상도역, 춘의역, 상동역, 굴포천역), 9호선(등촌역, 염창역), 인천1호선(부평시장역, 인천시청역, 예술회관역)이다.△빌라 건축이 많은 지역 동(洞) 지역중랑구 (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노원구(상계동, 월계동,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동대문구 (장안동, 전농동, 용두동, 이문동, 제기동), 성북구 (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서초구, 강동구 (길동, 암사동, 천호동), 도봉구 (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광진구 (구의동, 능동, 자양동, 군자동, 중곡동), 영등포구 (신길동, 대림동)△가격 상승 폭이 완만한 동(洞) 지역서울 구로구 (개봉동, 온수동, 구로동, 궁동, 오류동), 강서구 (화곡동, 공항동, 염창동, 방화동, 등촌동, 내발산동), 은평구 (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대조동, 갈현동, 구산동, 녹번동), 양천구 (신정동, 목동, 신월동), 서대문구 (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관악구 (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동작구 (대방동, 사당동, 상도동), 금천구 (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마포구 (성산동, 연남동, 합정동, 염리동, 망원동)△빌라 분양이 활발한 동(洞) 지역부평구 (부평동, 부개동, 갈산동, 산곡동), 계양구 (계산동, 동양동, 효성동), 서구 (검암동, 당하동, 경서동, 마전동, 연희동), 남구 (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용현동), 남동구 (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장수동, 서창동), 수원시 (고색동, 당수동, 고등동), 김포시(사우동, 서암리, 마곡리)△서울과 출퇴근 접근성이 높은 동(洞) 지역광주시, 용인시, 의왕시, 안산시, 시흥시, 구리시, 남양주시,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부천 원미구 (심곡동, 약대동, 역곡동, 춘의동, 상동, 원미동, 중동), 오정구 (고강동, 원종동, 삼정동, 오정동), 소사구 (소사본동, 괴안동, 송내동, 심곡본동), 군포시 (부곡동), 안양시 (안양동, 관양동, 호계동, 박달동, 석수동), 의정부시 (금오동,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일산 (내유동, 관산동, 성석동, 덕이동, 중산동, 대자동), 파주시 (야당동, 광탄면, 조리읍)
전세난+보상금 냉온탕 오가는 부동산시장…’동작하이팰리스’ 후회 없는 선택
  • 전세난+보상금 냉온탕 오가는 부동산시장…’동작하이팰리스’ 후회 없는 선택
  • 가격경쟁력 뛰어난 중소형 592세대 공급…59m²에 수요자들이 몰려 소형 품귀절정[온라인부] 치솟고 있는 서울 전세가에 제동장치가 실종되면서 전세가격 상승 걱정에 세입자들의 마음은 이미 한겨울을 향해 달리고 있다. 반면 4조원대에 이르는 보상금이 풀리면서 올 겨울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된다.10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의 3.3㎡당 전세가격(1195만원)은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3.3㎡당 970만원)의 120% 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nbsp;서울 전세가율은 일부 지역의 경우 90%를 넘어섰고, 3.3㎡당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730만원을 초과해 계속 상승세다.또 이달부터 내년 초까지 수도권에서 4조원이 넘는 토지보상금이 풀린다. 서울 고덕강일지구를 시작으로 평택, 고양, 의왕 등 수도권 11개 택지지구와 산업단지 등에서 내년 초까지 4조2000억원 규모의 토지 보상이 이뤄지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다시 한 번 요동칠 것이라는 분석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이 냉·온탕을 반복하면서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가격이 싸고 미래가치가 풍부한 서울지역 아파트를 고르는 등 단순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아파트를 고르는 기준에서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상황에서 입지 좋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면 후회가 없다는 얘기다.&nbsp;서울에서 이런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곳은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다.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 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현재 59m²에 수요자들이 몰려 소형 품귀현상이 극심하다는 소식이다.실제 사업지 주변 단지에 비해 저렴한 모집가로 경쟁력을 갖췄고, 36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과 관악산 조망권에 대한 기대가 여느 현장보다 크다.&nbsp;사업지 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이 다수 분포해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nbsp;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깝다.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수를 뛰어넘는 주차공간을 제공한다.대부분 세대가 4베이 구조이고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방침이다.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다.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한편 동작하이팰리스 홍보관은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0557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 조경&#183;커뮤니티 탁월
  •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 조경&#183;커뮤니티 탁월
  • 4분기에만 전국 1000가구 이상, 49개 단지 8만6553가구 공급 예정택지부족으로 대단지 희소성↑…단지규모 클수록 집값상승률 ‘껑충’[온라인부] 10월부터 연말까지 연내 전국적으로 15만여 가구의 신규분양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뛰어난 커뮤니티 시설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1000가구 이상 대단지들도 적잖아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는 수천명의 입주자들이 한 지역에 거주하기 때문에 단지 주위로 상업시설과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대단지 인근으로버스, 지하철 등의 교통시설들까지확충되기 때문에 생활 인프라가 탁월하다. 무엇보다 넓은 대지면적을 자랑하기 때문에단지 내 커뮤니티 및 조경 등의 시설도 일반적인 소규모 단지들보다 뛰어나다. 반면 넓은 부지를 확보해야하기 때문에 희소가치는 높은 편이다.◆울산 대현더샵 투시도실제로 부동산114(10월 기준)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는 2만3014개 단지, 883만8622가구로 조사됐으며, 이중 1000가구 이상의 단지는 1706개 단지 261만823가구로 7.4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전국에 공급된 1000가구 이상 아파트 역시 전체의 19.7%에 그친다. 1월~12월까지 분양(예정 포함)한 아파트는 710개 단지, 48만5505가구이며, 이 가운데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140개 단지 21만2411가구로 조사됐다. 주거의 편의성에 희소가치까지 갖추고 있어 집값 상승률도 높다.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를 통해,올해 1월초 대비 현재(10월)의 단지규모별 3.3㎡당 가격상승률을 살펴본 결과,△300가구미만 2.68%(818만→840만원), △300가구이상~500가구미만 3.36%(831만→859만원), △500가구이상~700가구미만 4.19%(881만→918만원), △700가구이상~1000가구미만 4.64%(905만→947만원), 1000가구이상~1500가구미만 5.95%(974만→1032만원)로 단지규모가 커질수록 가격상승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4분기에는 49개 단지, 8만6553가구의 1000가구이상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먼저 수도권외 지역에서는 13개 단지 1만8488가구가 분양된다. 롯데건설은 10월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시범단지 10블록에서 전용 59~84㎡ 총 1243가구의 첫 아파트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내놓는다. 포스코건설은 11월 울산 남구 대현동 일대에 &apos;대현 더샵&apos;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전용 68~121㎡ 총 1180가구로 이뤄졌다. 금강주택은 하반기에 부산 명지지구 A2 블록에서 &apos;부산 명지지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apos; 내놓는다. 이 단지는 전용 60㎡ 이하 총 1120가구로 이뤄졌다.택지지구 및 신도시 조성이 한창인 경기&#183;인천에서는1000가구이상30개 단지, 5만164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GS건설은 10월, 용인 수지구 동천2지구A-1블록에서 ‘동천자이’를 전용 74~100㎡, 총 1437가구 규모로 공급한다. 현대산업개발은 10월 경기 김포시에서 ‘아이파크’ 총 2530가구를 공급한다. 한강신도시 Ab-3블록에서는 ‘김포 한강 아이파크’ 전용 75~84㎡, 총 1230가구를, 사우동에서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를 전용 59~103㎡, 총 1300가구를 분양한다.현대건설은 11월,경기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서‘힐스테이트 평택2차(전용 64~101㎡, 1443가구)‘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운정’(전용 59~84㎡, 2998가구)을 분양할 예정이다. 12월에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힐스테이트 중앙’(전용 59~99㎡, 1152가구)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인천에서는 오랜만에 구도심에서 새아파트가 공급된다. 두산건설은 10월 서구 가좌 주공 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apos;인천가좌 두산위브&apos;를 전용 51~84㎡ 총 1757가구(일반분양 785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에서는 4분기 1000가구 이상 단지가 6곳, 1만6451가구가 공급된다.그 대표적인 단지가 ‘송파 헬리오시티’다. 현대산업개발&#183;현대건설&#183;삼성물산 컨소시엄은 11월, 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전용 39~150㎡총 9510가구 중 전용면적 39~130㎡ 1558가구를 일반분양한다.업계 전문가는 “대단지는 단지 규모가 작았다면 들어오지 못하는 체육 및 학교시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돼 편의성까지 갖춰 인기가 좋다”며 “특히, 넓은 부지면적 대비 상대적으로 건폐율이 낮은 경우가 많아 조경도 뛰어난 만큼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다양한 평면 구성 등 장점이 많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고 말했다.
등촌역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잡으려는 인파로 모델하우스 후끈!
  • 등촌역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잡으려는 인파로 모델하우스 후끈!
  • 마곡지구 인접 미래가치 투자가치 높아.. 등촌동 증미역 등촌역세권 노려볼만[온라인부] 최근 저금리로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젊은 부부 등 2030세대가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몰리고 있다.&nbsp;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투룸보다는 희소성이 높고 전세난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nbsp;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사용하고 있다.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nbsp;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더불어 기존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을 탈피한 3룸(방2,거실1) 아파트형 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 높을 뿐만아니라, 소형 아파트구조의 풀퍼니시드로 아파트전세 탈출의 좋은 기회로 여긴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nbsp;특히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1번지인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 분양물량은 거의 없다. 최근 10년간 황금라인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1인 가구를 위한 원룸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인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 쓰리룸 공급은 거의 없었다.특히 마곡지구와 인접해 미래가치가 뛰어난 강서구가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서구 지하철 9호선 노선을 살펴보면 개화역, 김포공항역, 공항시장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이 있다. 5호선 노선은 방화역, 개화산역, 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우장산역, 화곡역, 까치산역이 있다.&nbsp;이런 와중에 강서구 등촌역 증미역세권에서 대명21종합건설이 자사 브랜드 투웨니퍼스트로 등촌역과 증미역세권에 1차,2차,3차에 걸쳐 소형아파트 같은 업무용 주거 공간 364세대를 연이어 착공에 들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nbsp;일반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주)대명이십일이 제공하는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쓰리룸형(방2,거실1)&8729;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로&nbsp;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중도금 50% 전액 무이자혜택, 즉시전매가능 등의 계약조건 및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개인의 경제적 부담이 적기 때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nbsp;해당사 담당 팀장은 “아파트처럼 방, 거실, 주방 등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오피스텔보다는 넓으면서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구조를 갖추고 있어 신혼부부, 2인가족 뿐 아니라 직장인들에게 까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또한 아파텔 쓰리룸 희소가치로 투자자들도 문의와 방문이 많다“고 전했다.&nbsp;&nbsp;‘등촌 투웨니퍼스트’ 현장은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대명 투웨니퍼스트’는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소음이 적고, 1층은 필로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전용률과 입주민을 위한 공개공지에 단지내 공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무인택배, 장애인주차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등 아파트와 같은 부대시설을 확보하여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 5분, 인천공항 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와 상암지구에 접해있으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증미역, 등촌역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마감분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분 분양에 들어갔다.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며 로얄층 선점을 위해 많은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어 호실 경쟁이 치열하다.&nbsp;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nbsp;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nbsp;문의: 1899-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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