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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언론 "야스쿠니 용의자, 日재입국때 화약추정 물질 반입"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일본 야스쿠니(靖國) 신사 폭발음 사건의 용의자인 한국인 전 모씨가 지난 9일 일본에 재입국했을 당시 화약으로 보이는 모래 모양의 물질을 반입했다고 요미우리 신문과 NHK 등 일본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전씨가 당일 오전 도쿄 하네다(羽田) 공항으로 재입국한 뒤 체포됐을 때 김포공항에서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발송한 수하물에서 화약으로 보이는 물질과 타이머, 배터리 등 시한식 발화장치의 재료가 발견됐다. 일본 경찰은 이 물건들이 지난달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에서 발견된 것과 유사한 것이라 판다하고 전 씨가 재차 시한식 발화장치를 설치할 목적으로 재입국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3일 오전 10시께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에 위치한 소재 야스쿠니신사에서 한 차례 폭발음이 들리는 사건이 발생했다.일본 수사 당국은 폭발음 사건 전후에 인근 CCTV에 찍힌 전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해 왔다. 전씨는 사건 발생 이틀 전인 지난달 21일 일본에 입국해 사건 당일(23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어 이날 일본 하네다 공항을 통해 다시 일본에 입국하다 공항에서 현지 경찰에 곧바로 체포됐다.
2015.12.11 I 김인경 기자
김포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수도권 서북부 분양대전 끝판왕
  • 김포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수도권 서북부 분양대전 끝판왕
  • [온라인부] 수도권 아파트는 도심지로의 교통이용이 편리하고 우수한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서울 도심지와 차이 없는 생활을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누릴 수 있는데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가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또 교통의 요지나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투자자들도 몰려 물량 잡기에 비상이라는 소식이다.특히 김포는 새 아파트를 마련하는데도 서울 전셋값이면 어느 정도 충당이 되고 각종 개발의 수혜를 받는 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도심과 불과 25km 내외로 도심지로의 출퇴근이 쉬운 김포는 총 1조 6000억여 원이 투입되는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 개통 예정이다. 도시철도 개통으로 강남까지 50분대면 도달할 수 있는 교통 호재에도 인근에 위치한 마곡지구 등에 비교해 훨씬 저렴한 가격을 자랑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기에 최근 확정된 2020 김포도시계획 프리미엄은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눈을 돌리게 만들었다. 실제로 확정 이후 김포의 아파트값은 기존 대비 15%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근처 부천시와 고양시보다 높은 상승률이다. 수도권 서북부 분양단지및예정단지는 운정신도시 롯데캐슬,운정신도시 센트럴푸르지오,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대화역 킨텍스 더샵 그라비스타, 대화역 킨텍스 힐스테이트,일산 풍산역 센트럴 아이파크,김포 한강신도시 아이파크,김포 사우동 아이파크,운양동kcc,운양동 이랜드 타운힐스,한신 휴 더 테라스,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5차,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2차,풍무푸르지오2차,청라에일린의 뜰,가정지구 대성베르힐,가정호반베르디움,가정지구 시티프라디움등이다.이런 가운데 전국에서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에스동서가 김포 한강신도시 2개 블록(Ac-18, Ab-20블록)에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을 동시분양에 나섰다.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017가구 규모로 김포 한강신도시 내 ‘에일린의 뜰’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인근 매매가 보다 약 4천~7천만원 가량 분양가를 낮게 책정하여 인기몰이 중이다. 1,000가구 이상 대형 아파트들은 학교 및 교통, 상가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어 부동산 침체기에도 가격 변동이 적고 환금성과 투자 가치가 높은 점이 특징이다. 거기다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넘치는 곳이라면 금상첨화다. 여기에 ‘에일린의 뜰’이라는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뭉칫돈까지 부르고 있다.Ac-18블록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1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3㎡ 75가구, △84A㎡ 102가구, △84B㎡ 262가구 등 총 43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장기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롯데마트, 김포 패션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혁신학교로 지정된 푸른솔중, 김포제일고가 인근에 있고, 모담산 근린공원 및 한강 생태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Ab-20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기준 △73㎡ 115가구, △84A㎡ 215가구, △84B㎡ 248가구 등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예정) 도보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한강신도시 유일의 호수 공원이 인접하고 남측 단지 바로 앞으로 가마지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솔터초, 은여울중, 솔터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학군이 우수하다.아이에스동서는 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 혁신설계를 적용할 전망이다. 두 블록 모두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은 물론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는 ‘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은 2017년 12월,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은 2017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1600-2970
청라유일한멀티프렉스 상가 투자 문의 잇따라
  • 청라유일한멀티프렉스 상가 투자 문의 잇따라
  •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안정적인 수요확보는 물론 프리미엄까지 기대키 테넌트 확보는 물론 청라국제도시커낼웨이수변상가‘지젤엠청라’ 투자자 관심UP[온라인부] 청라국제도시 내 초대형 멀티플렉스 상가가 분양에 나서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롭게 조성되는 상권에서는 많은 고객들을 빠르게 모으는 영화관이 가장 파워풀한테넌트로 이들 상권에서는 한번에 수 천명에서 수 만명에 가까운 수요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삼성 코엑스몰, 잠실 롯데월드, 여의도금융국제센터 등 대한민국 대표상권의 가운데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해 있다. 또한 일산의 경우 롯데시네마가 있는 라페스타와 CGV가 있는 웨스턴돔은 주변 상가보다 월 임대료가 30~50% 이상 높게 형성됐다. 업계관계자는 “멀티플렉스 상권은 죽은 상가도 되살린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공실률이 적고 임대 수익률이 높기로 유명하다”며“특히, 영화관을 품은 상가의 경우 향후 지역내랜드마크로 발돋움 할 가능성이 커 프리미엄까지 붙기도 한다”고 말했다.이에청라국제도시에서유일한 희소성 높은 멀티플렉스 상가로 공급되는지젤엠청라 상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두손건설이 인천시 청라국제도시 문화의료시설 부지에 공급하는 ‘지젤엠청라(www.zizelmchungla.com)는 문화시설이 미비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 입점이 확정됐으며 컨벤션센터, 청라 최대 규모의 수영장 및 스포츠센터, 다양한 문화와 체험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크고 넓은 최고의 주차공간 등이 조성된다. 다양한 키 테넌트를 확보함에 따라 상권이 초기부터 활성화되기 쉽고 핵심수요층을 집결시키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특히, 이 단지는 청라의 명소인 커넬웨이수변도로 진입상가로 커넬웨이와 지하광장이 직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커넬웨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중심을 유유히 흐르는 청라의 핵심상권으로 인근 상권들은 최소 3,000만~4,000만에 달하는 권리금이 형성될 정도로 투자성을 인정받은 곳이다. 여기에 최신 투자 트렌드인스트리트형 매장으로 설계돼 길게 뻗은 거리를 따라 상가가 배치되어 자연스럽게 유동고객 흡수도 용이하다.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청라국제도시의 33,000여 세대 약 9만명의 상주인구와 인근 가정지구 루원시티, 경서지구까지 18만명의 광역 배후수요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루원시티, 경서·가정지구, 가좌재개발촉진 지구, 검단신도시 등 위성도시가 자리 잡아 경기 북서부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청라 북쪽으로는 최근 개발을 시작한 검단신도시가 있고, 한강·김포 신도시, 파주 교하, 상암·마곡, 상동·중동 등과 연접해 있다. 또 청라지구 인근의 루원시티로 인천시청 이전 및 일부 이전이 성사될 경우 새로운 행정구역으로 거듭날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커넬웨이와 연계된 청라 최초의 복합문화공간 ‘지젤엠청라’ 상가는 이미 키 테넌트 매장 입점을 확정 지었고 신축 상가로 권리금이 없어 투자 부담이 적어 빠른 시일내에 분양을 마무리 할 것 같다”며“여기에 두손건설이 직접시공하고 아시아신탁의 분양관리신탁으로 높은 신뢰와 안정성까지 갖춰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지젤엠청라’의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연희동 793-14 딜라이트타워 2차 1층에 위치해 있다. 분양 문의 032-561-9700
호텔 속 또 하나의 휴양지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투자자 각광!
  • 호텔 속 또 하나의 휴양지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투자자 각광!
  • 해외특급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크루즈스카이풀 야외수영장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 4계절 체류형 호텔,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오는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린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국내최초 크루즈 스카이풀 조성! 탄탄한 수요까지 갖춰...
  •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국내최초 크루즈 스카이풀 조성! 탄탄한 수요까지 갖춰...
  • 해외특급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크루즈스카이풀 야외수영장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착공식은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린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각종 개발수혜로 투자자들까지 몰려··물량잡기 비상!
  •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각종 개발수혜로 투자자들까지 몰려··물량잡기 비상!
  • [온라인부] 한 겨울 매서운 한파를 뽐내는 추운 겨울 날씨와는 달리 김포 분양 시장의 열기는아직도 뜨겁다. 올해 분양 호조세와 맞물려 김포도시철도 사업과 2020김포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되는 등 연이은 개발호재로 집값 상승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김포시는 2018년까지 인구 50만명을 넘어서는 자족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고 2020년에는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도 추진도 진행된다.김포 한강신도시의 아파트는 도심지로의 교통이용이 편리하고 우수한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서울 도심지와 차이 없는 생활을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누릴 수 있는데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가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면 김포 지역의 새 아파트로 내집 마련이 가능한데 여기에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까지 높은 김포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투자자들도 몰려 물량 잡기에 비상이라는 소식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2기 신도시 5곳 중 한강신도시의 아파트 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신도시의 아파트 값은 1월 3.3㎡당 955만원에서 5월 3.3㎡당 985만원으로 3.14%나 올랐다.이에 따라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또한 서울 생활권이 가능해 전세민 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이 한창인 가운데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중 눈여겨 볼만한 곳으로는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김포한강신도시 KCC 스위첸2차,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이편한세상, 김포한강신도시 아이파크, 김포한강신도시 반도 유보라5차, 파주 운정 센트럴푸르지오 등이 있다.특히 김포 한강신도시는 마곡지구의 대기업 이전 수혜를 입는 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피스와 상가 위주의 개발로 기업 종사자들을 수용할 아파트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인으로 마곡지구에서 가까운 김포 한강신도시 새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이런 가운데 전국에서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에스동서가 김포 한강신도시 2개 블록(Ac-18, Ab-20블록)에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을 동시분양에 나섰다.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017가구 규모로 김포 한강신도시 내 ‘에일린의 뜰’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인근 매매가 보다 약 4천~7천만원 가량 분양가를 낮게 책정하였다.지난 5월 아이에스동서가 하남에서 공급한 ‘하남 유니온시티에일린의 뜰’이 총 591가구 모집에 4,025명이 접수하며 1순위 평균 6.81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어 계약시작 4일 만에 분양완판을 거두며 흥행신화를 이룬 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Ac-18블록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리버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1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3㎡ 75가구, △84A㎡ 102가구, △84B㎡ 262가구 등 총 43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장기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롯데마트, 김포 패션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혁신학교로 지정된 푸른솔중, 김포제일고가 인근에 있고, 모담산 근린공원 및 한강 생태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Ab-20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레이크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기준 △73㎡ 115가구, △84A㎡ 215가구, △84B㎡ 248가구 등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예정) 도보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한강신도시 유일의 호수 공원이 인접하고 남측 단지 바로 앞으로 가마지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솔터초, 은여울중, 솔터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학군이 우수하다.아이에스동서는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 혁신설계를 적용할 전망이다. 두 블록 모두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은 물론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는 ‘한강신도시 리버에일린의 뜰’은 2017년 12월, ‘한강신도시 레이크에일린의 뜰’은 2017년 10월 예정이다. 사전 전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특별한 혜택을 얻을 수있다고 한다. 문의: 1566-2916
  • 전국 102개 골프장, 올해 겨울 휴장 없이 정상 영업
  •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올해 겨울에는 전국 102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정상 영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9일 전국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을 조사한 결과 102개 골프장은 정상 영업을 하고, 61개 골프장은 일정 기간 휴장을 실시한다.기상 여건에 따라 변동되는 휴·개장 상황은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홈페이지(www.kgba.co.kr)에 게시된다.◇ 정상 영업(102개소)강남300, 골드레이크, 골든비치, 골프존카운티안성Q, 광주, 구미, 군산, 김포씨사이드, 그랜드, 꽃담, 남안동, 남춘천, 노스팜(옛 파주프리스틴밸리)노벨, 담양다이너스티, 대구, 도고, 동촌, 동훈힐마루, 떼제베, 라온, 라헨느, 레이크우드, 로얄포레, 롯데스카이힐김해, 롯데스카이힐제주, 마우나오션, 무등산, 발리오스, 베이사이드, 보라, 부곡, 부산, 블랙밸리, 블랙스톤제주, 비에이비스타, 사천, 서서울, 서원밸리, 선산, 세븐밸리, 세인트포, 세종에머슨, 센추리21, 소피아그린, 수원, 스프링데일, 승주, 실크리버, 썬힐, 아덴힐, 아시아나, 아시아드, 양산, 양산에덴밸리, 어등산, 에덴블루, 에딘버러, 에머슨, 에버리스, 에이원, 엘리시안제주, 엘리체(옛 남광주), 여주, 오라, 오션힐스영천, 오션힐스청도, 오션힐스포항, 오펠, 용원, 우리들, 은화삼, 이포, 인천국제, 인터불고경산, 전주샹그릴라, 정산, 제주, 제피로스, 중부, 진주, 창원, 청우, 캐슬렉스제주, 크라운, 타미우스, 탑블리스, 태인, 테디밸리, 통도파인이스트, 파미힐스, 파인리즈, 팔공, 플라자CC설악, 핀크스, 한라산, 함평다이너스티, 해비치(제주), 해운대비치, 화성상록, 화순, 힐데스하임.
2015.12.09 I 김인오 기자
올림픽 특구 누리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내일 본격 착공식
  • 올림픽 특구 누리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내일 본격 착공식
  • 해외특급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크루즈스카이풀 야외수영장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 4계절 체류형 호텔,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오는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린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한강신도시 운양역 리앤포레2차 상가, 저성장시대의 투자 발판 되나
  • 한강신도시 운양역 리앤포레2차 상가, 저성장시대의 투자 발판 되나
  • 역세권의 입지에 배후수요에 따른 높은 김포 상가분양 열기[온라인부]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 추위마저 온기로 바뀌는 것만 같은 김포 한강신도시 일대의 분양 열기가 대단하다. 그도 그럴 것이 국내 건설시장의 분양 열기와 김포도시철도 사업 그리고 김포도시 계획이 확정되는 등 개발호재가 바로 그 이유인데, 계속되는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사는 요즘 김포 한강신도시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성공을 위한 재테크의 한 방법인 듯 하다.김포 한강신도시의 도시계획에서 가장 메인 스트리트라고 볼 수 있는 운양역 주변의 상권이 특히 눈에 띄는데 그 중 승문사업개발의 ‘리앤포레 1차’가 성공리에 분양을 마치고, 얼마 전 바로 길 건너에 ‘리앤포레 2차’의 착공식을 거행했는데, 기존 1차는 물론 주변상가와의 차별화 된 고급화 전략이 투자가치가 높아 보이는데, 실패없는 성공 상가투자 3원칙을 알아본다.◇상업지 비율이 낮은 곳에 투자하라김포한강신도시의 경우 7-9%에 달했던 분당, 일산, 평촌, 산본 등의 1기 신도시 포함, 전체 신도시 중 상업지 비율이 가장 낮은 1.8% 로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수도권에서 역세권을 갖춘 상권에 위치한 상가분양에 투자하라수익형부동산을 투자함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역세권 여부’다. 역세권에 입지한 수익형 부동산은 유동인구로 인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불황기에도 가격하락의 위험이 적다. 또한 여러 업종의 매장들이 상권을 형성하기 때문에 임차인 확보에 유리하며 공실률이 낮고 임대료와 보증금이 높게 형성돼 투자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로 향후 시세차익도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이것이 김포 상가분양이 주목 받는이유 중 하나이다.◇상가분양 투자 불변의 법칙, 꿩먹고알 먹는코너형 상가2~3면 코너형 상가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코너형 상가는 상업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아 상권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자산의 가치도 높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코너형 상가의 경우 차량 통행 및 인구 유동이 모두 활발하고, 상가 앞으로 횡단보도가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객 유입도 수월하다. 또한 외부에서도 내부 전경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답답함이 없으며 이로 인한 고객 유입 효과도 높다. 따라서 불경기에 영향을 덜 받고 시세도 비교적 안정적이다.업계관계자에 따르면 “1층 상가가 2층 상가보다 더 가치가 높은 것은 그만큼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며 “단일면에 접하고 있는 상가보다는 여러 면에서 유동인구를 흡입할 수 있는 3면 코너형 상가인 ‘리앤포레2차’ 상가가 김포 상가분양 투자 시상권활성화나 수익률을 높이는데 더욱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상가분양 상담문의 031-992-0860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 선도하는 송도 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
  •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 선도하는 송도 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
  • 송도국제도시, 전국 분양권 총 금액 압도적 1위 기록외국인 주택단지 정주 여건 필요성에 따른 기대감 커져[온라인부] 탈서울화가 가속화되면서 수도권 주요 도시들의 인구 유입 사례가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비싼 서울 집값으로 인해 수도권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주요 신도시 아파트 매매 값보다 서울 전셋값이 더 비싼 것이 부동산 시장의 현실인 것.그 중에서도 송도국제도시는 최근 가장 뜨거운 부동산 시장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곳 중 하나로 꼽힌다. 수도권 도시 중 압도적으로 분양권 총금액 1위를 기록하며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부동산 리서치 전문 리얼투데이가 올해 국토교통부 분양권 실거래 자료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아파트 분양권 총금액이 1조401억990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위를 기록한 동탄제2신도시(6277억8757만원) 분양권 총금액의 배에 가까운 액수다. 전국 도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가 유일하게 1조원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특히 송도국제도시의 이번 상승세는 동탄제2신도시를 비롯하여 왕십리뉴타운, 위례신도시, 남가좌뉴타운, 별내신도시, 배곧신도시 등을 모두 압도적으로 누르고 기록한 것이어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가치가 다시 한 번 입증을 받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송도국제도시는 인구 유입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미분양 아파트 수 또한 크게 줄어들었다. 지난 9월 말 기준 송도국제도시 미분양 아파트는 134가구로 지난해 말 959가구에서 대폭 감소했다.부동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잇따른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 유치가 송도국제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며 "한창 개발중인 5·7공구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의 경우 3천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가치까지 형성된 상태"라고 전했다.외국인들의 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의 위상에 발맞춰 외국인 유입 사례 또한 늘고 있는 것. 특히 재외동포의 국내 유턴 사례와 더불어 외국인 임직원, 글로벌 캠퍼스 교직원, 학생 등 다양한 외국인 계층이 형성되고 있다.최근 분양을 개시한 "송도 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는 송도국제도시의 부동산 시장 강세를 대표하는 아파트 매물로 꼽힌다. 대한민국 제1호 외국인 주택단지란 프리미엄 가치를 등에 업고 실수요층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어서다.주목할 점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기존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중대형 평형대 아파트 공급 과잉이 문제가 됐었다. 이에 따라 입주를 하고 싶어도 맞지 않는 평형수 때문에 발길을 돌려야 했었다. 규모를 살펴보면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64~159㎡, 830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64㎡ A 83세대, △64㎡ B 44세대 △72㎡ 172세대 △84㎡ A 211세대 △84㎡ B 43세대 △84㎡ C 172세대 △101㎡ A 39세대 △101㎡ B 44세대 △118㎡ 8세대 △133㎡ 8세대 △159㎡ A 2세대 △159㎡ B 2세대 △159㎡C 1세대 △159㎡ D 1세대로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89.2%에 달한다. 또한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답게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125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외국인 입맛에 맞춘 주거 설계도 눈길을 끈다. 최고 49층의 초고층 단지인 송도 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는 2.6m 천장고 적용을 통해 우수한 조망 및 채광성, 개방감을 확보했다. 여기에 거실 홈 컨트롤 시스템, 에너지 컨트롤 시스템 등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가능케 하는 요소들이다. 차량 통제 시스템, 에너지 원격 검침 시스템, 보안 시스템, 부부 욕실 비상 스피커폰 등은 입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일조한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난방 제어 시스템, 환기 시스템 등을 통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시행사인 송도아메리칸타운(SAT) 측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 및 국제기구가 활발하게 유치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정주 여건을 충족시켜 줄 주거 단지 조성은 미흡했던 게 사실”이라며 “송도 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는 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로서의 프리미엄 가치는 물론 특화된 주거 설계,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통해 외국인은 물론 국내인들까지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단지 내에는 북카페형 도서관, 보육시설, 경로당, 요가/GX룸, 휘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돼 있다. 따라서 단지 밖에 멀리 나가지 않아도 여유로운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예정), 홈플러스(예정)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부근에 페스티벌 워크 스트리트몰(가칭)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는 2018년에는 영화관, 아이스링크, 백화점, 호텔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쇼핑몰 "롯데몰 송도"가 오픈될 예정이다. 이외에 해돋이 공원, 잭니클라우스GC, 오렌지듄스GC 등도 자리하고 있어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비즈니스 활동에 최적화된 사통팔달 교통망도 특징. 송도 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는 인천지하철1호선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송도1교 개통에 따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진출이 용이하다. 실제로 송도 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에서는 인천공항(약 20분), 김포공항(약 45분), 서울역(약 70분), KTX광명역(약 20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약 70분) 등이 가까워 편리하다.한편,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돼 있다. 신규 계약자의 경우 송도 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시행사 SAT 공식 홈페이지(www.i-sat.co.kr)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삼성물산시공,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오는 10일 착공식 열려
  • 삼성물산시공,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오는 10일 착공식 열려
  • 해외특급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크루즈스카이풀 야외수영장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착공식은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린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금투협, 11일 ‘2015년 약관 업무 설명회’ 개최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1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2015년 약관 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금융투자회사 약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협회는 매년 회원사를 대상으로 약관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금융투자업분야 약관 시정조치 사항과 개선방향 등에 대해 안내하고 금융투자자보호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정위 담당 사무관이 최근 금융투자회사 운용약관 관련 시정조치 내용과 시정요구사유, 개정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회원사 약관 담당자들의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법학회장의 약관규제, 소비자보호 관련 해외사례 강의도 준비됐다.협회는 설명회를 통해 금융투자업계 약관 현황·문제점과 공정위 시정조치 관련 향후 약관 개정방향 파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설명회는 회원사 약관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약관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약관심사실 이메일(contract@kofia.or.kr)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 금투협, '김포 소망의집'에서 겨울나기 봉사활동☞ 금투협, 9일 ‘신탁상품 다양화 세미나’ 개최☞ 금투협, 부·울·경 교원 대상 겨울방학 ‘증권경제 연수’
2015.12.09 I 이명철 기자
'비싼 옷' 한섬, 불황에도 수익성 껑충 뛴 이유는..
  • '비싼 옷' 한섬, 불황에도 수익성 껑충 뛴 이유는..
  • 한섬이 지난 10월말 론칭한 통합 온라인 쇼핑몰 ‘더한섬닷컴’. 해외 소비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운영하고 있다.[이데일리 염지현 기자]‘시스템’, ‘마인’, ‘타임’ 등 고가 여성복 브랜드를 전개하는 한섬(020000)이 패션업계 불황에도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지난 2012년 현대백화점(069960)에 인수된 이후 진행해온 체질개선 노력과 모기업의 유통 노하우 등이 빛을 발한 결과로 풀이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섬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242억원에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4%, 영업이익은 55.7% 늘었다. 영업이익률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9% 늘어난 9.9%를 나타냈다. 한섬 실적은 현대백화점에 인수된 후에도 내리막길을 걸었다. 인수 직전인 2011년 984억에 달했던 영업이익은 2013년 503억으로 반토막이 났고, 지난해에도 전년 대비 9.2% 하락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세를 보였다. 한섬 측은 “모든 브랜드 매출이 작년보다 증가했다”며 “타임, 시스템 옴므, 랑방컬렉션 등은 두 자릿수에 달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섬의 성장세가 유독 돋보이는 것은 패션업계 불황으로 소비가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국내 의류 소매판매액은 올해 3분기까지 -0.8%의 역신장률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백화점 내 의류 소비 성장률이 전년 대비 -4.3%를 기록할 정도로 고가 의류 소비가 크게 꺾인 상황이다. 그러나 정장 한 벌에 10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한섬의 ‘타임’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8.1%나 늘었다. 이같은 실적엔 3년 전 한섬을 인수한 모기업 현대백화점의 유통망과 노하우, 자본력이 바탕이 됐다. 올해 2월 현대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8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출점함에 따라 한섬 브랜드 매장이 37개나 늘어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한섬이 현대백화점 덕분에 탄력을 받는 부문은 온라인 채널이다. 한섬은 지난 10월 브랜드 통합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을 한국어, 중국어, 영어 3개 국어 버전으로 열어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역직구를 하는 해외 소비자도 겨냥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패션업체들은 유통, 그것도 가장 성장 가능성이 큰 온라인 유통에 상당히 어둡다. 규모가 꽤 큰 의류업체인데도온라인 통합몰 하나 없을 정도”라며 “한섬은 현대백화점이라는 튼튼한 유통기업의 노하우에 자본력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홈쇼핑, 온라인까지 채널을 넓히며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섬 자가브랜드 매출액과 성장률(자료=KDB대우증권)또 모기업의 자본력에 힘입어 신규 브랜드 확장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9월엔 현대홈쇼핑과 합작해 홈쇼핑 브랜드 ‘모덴’을 론칭했다. 모덴은 그간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한섬 옷을 홈쇼핑용으로 저렴하게 재해석해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초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방과 협업해 랑방액세서리를 론칭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액세서리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올해 초 브랜드 별로 나눠져있던 사업부를 통합한 것도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섬은 브랜드마다 따로 운영하던 소재기획팀, VMD(비주얼 머천다이즈·매장 디자인) 팀 등을 통합 연구개발(R&D)팀으로 묶고, 기존 팀은 영업에 주력하는 방식으로 조직을 개편했다.이희재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 메르스 영향을 비롯해 올 한해 패션업계가 어려움을 겪었는데도 한섬은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며 “내년엔 올해 하반기 론칭한 홈쇼핑 브랜드와 온라인몰 운영이 본격화하면서 실적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한섬, 출점확대·브랜드파워 시너지… 목표가 11%↑-이베스트
2015.12.09 I 염지현 기자
삼성물산 시공! 사계절관광특구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객실가동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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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월드컵 8분 역촌우림필유 3.3㎡ 1100만원 확정 570세대 내 집 마련
  • 상암월드컵 8분 역촌우림필유 3.3㎡ 1100만원 확정 570세대 내 집 마련
  • 북한산이 눈앞 역촌동 최초 공급 570세대  32층 초고층 25평,34평 아파트 30세대 추가분.평당(3.3㎡)1100만원대 확정분담금으로 추가 분담금까지 걱정 없는 시민가격 마지막 아파트.[온라인부] 전세라도 서울에서 끝가지 버티려고 노력하는 30~40대 부부들도 많지만 50~60대 부부들은 그 생각이 더욱 간절하다고 한다.서울에서 30평 아파트를 팔고 가평이나 청평에 전원 주택지를 마련하고 가신 분들이 불과 3년을 견디지 못하고 헐값에 공들어 짓은 예쁜 집을 팔고 나온 이유는 단 하나 외로움이다.서울에서는 5분 또는 10분 거리에 쇼핑과 교육 그리고 병원 등이 있으며,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보살펴 주는 공무원이 있지만 전원주택지에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알아서 챙겨주는 대민 서비스는 기대하기가 힘들다고 한다.역촌 우림필유 570세대 동 배치 (조감도)이런 고통을 경험한 50~60대 부모들은 죽어도 서울에서 죽고 살아도 서울에서 살아야 한다고 새내기 자녀 부부들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또 서울에는 마곡지구도 미분양 아파트가 있고, 강남에도 미분양아파트가 있으며, 송파 문정위례지구에도 미분양아파트가 많이 있는 돼, 아이들은 왜 서울을 떠나 김포나 부천 같은 경기도로 이사를 가야하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모른 채 부모에 손에 이끌려 전학을 간다.그곳에는 친구는 물론 친인척도 없고 주변은 아직 정비가 덜되어 황무지 모래바람이 가득히 아파트 단지를 덮고 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밀리고 밀리어서 내 집 마련을 찾아 떠난 곳이 한강 주변도시라는 곳 또는 지방혁신도시라는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인적이 드문 곳에 번갯불에 콩을 볶듯 급조하여 제법 도시의 구색을 갖추어 놓지만 그곳에서 진정한 사람 냄새를 접하려면 적어도 10년 이상의 순환기 흐름이 지나야 된다.10년 정도 시간이 흐르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 직장을 찾기 위하여 서울로 향하고 그들은 통학거리 때문에 별도의 주거공간을 얻기 위하여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전세를 얻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주거로 인한 고통은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된다.상암DMC 8분 역촌역 우림필유 조감도이와 같은 현상이 되풀이 되는 것은 국민과 시민을 상대로 정치적 공약에 따른 손쉬운 주택정책과 개발차익의 폭리만 쫓은 그릇된 집단의 한탕 주위가 한몫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원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모처럼의 내 집 마련이 빚을 떠안아 심각한 빈민층으로 전략할 수도 있다.최근 서울에서 경기도와 지방혁신도시 보다 착한 브랜드 아파트가 있어 사람들의 마지막 발길이 발라지고 있다. 화제의 아파트는 서울시 은평구에 공급예정인 570세대 규모의 역촌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역촌역 우림필유’이다. 이 아파트는 지역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우림필유 현장사업부 이애숙실장은 ‘역촌역 우림필유’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역촌동은 지난 2010년 역촌 센트레빌 이후 5년간 신규공급이 좀처럼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특히 서울 상암권 우림필유’는 역촌동에 최초로 공급되는 570세대 규모 32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25평,34평 중, 소형평형 위주의 세대구성과 인근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조합원 공급가 분담금은 3.3㎡당 1100만원대로 서울시에서 드문 착한 가격의 실속 있는 공급가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확정분담금으로 조합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은 장점이 있습니다.이 분담 가격이면 은평 뉴타운 평당 1450만 원대는 물론이고, 서울 마곡 엠밸리 평당 1800만원대, 김포 한강신도시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 보다 저렴하고 합정동 GS자이 메세나 폴리스 주상복합의 30% 수준에 지나지 않는 가격입니다.학군 및 생활편의시설은 녹번초등학교, 은평중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 외 선정고, 동명고, 예일고 등 학교 및 은평구청, 이마트, 서부병원 등이 있다. 은평구인 역촌동 불광동 응암동에 10년 전부터 신축 아파트 단지가 없어 뉴 시티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고,우림필유는 역촌동 최고 32층 초고층 랜드마크로써 안방 샤워부스 설치 및 4m 이상의 넓은 거실 공간 84㎡(34평형(구)) 4BAY 혁신설계, 별도의 다용도실을 이용한 수납공간, 드레스룸과 연계된 럭셔리한 안방공간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또 공개공지, 옥상농지 등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상 1~2층엔 상가가 들어서 역세권 상권을 형성한다. 지하 1층에는 휘트니스 및 실내골프장을 갖춰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건강과 여가, 취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합니다.교통망은 지하철 6호선 역촌역이 300m 이내,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한 지역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한 도심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최근 6호선 역세권을 따라 자리 잡고 있는 단지들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추세인데 ‘역촌역 우림필유’는 6호선 주요 환승역인 불광, 상암, 합정, 공덕역 인근의 주요 단지 시세 대비 실속 있는 공급가로 주목 받고 있으며, 더욱이 지역주택조합 특성상 낮은 시공단가와 시행사 이익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자가 없어 인근 시세대비 파격적인 조합원 분담금으로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실수요자에겐 내 집 마련에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향후 최대 30~50세대에게도 이와 같은 기회는 제공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2012년 입주한 ‘상도 엠코타운’은 조합원 모집 당시부터 1559가구 대규모의 조합주택아파트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84㎡의 조합원 분양가는 5억5000만원에서 6억원대. 일반분양가는 약 6억5000만원대로 최대 1억원 가량 차이가 났다. 조합원 분양가는 조합주택아파트로 당시주변 시세보다 저렴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프리미엄까지 약 1억 원 가량 붙었다.분양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이 분양가등 장점이 많으나 사업시행의 장기화 등 단점이 있으므로 조합원이 되기 전 객관적인 시선에서 입지, 세대수, 편의시설 등을 꼼꼼히 확인하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현재 가장 개발이 더딘 ‘은평구’가 부동산 활성화대책 및 GTX 신설로 아파트 공급이 집중되고 있으며, 그중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역촌역 우림필유’가 눈에 띈다.현재 1,2차 모집 마감 후 3차 모집 중인 ‘역촌역 우림필유’는 총세대수 570세대가 중소형(85㎡이하)으로만 구성되고, 단지 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예정)와 6호선 역촌역 역세권으로 내 집 마련 3박자(세대수, 입지, 편의시설)를 갖춘 아파트로 조합설립 인가가 임박한 상태이다. 문의: 02)2187-9332.
 대우건설, 주택 호황타고 매출 10조 눈앞..'비전 2025' 굿 스타트
  • [IR클럽] 대우건설, 주택 호황타고 매출 10조 눈앞..'비전 2025' 굿 스타트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국내 주택시장의 호황이 대우건설을 살렸다. 대부분 대형 건설사들이 부실을 줄이고 이익 중심의 경영을 하다보니 이익이 다소 개선되는 대신 매출이 줄어드는 실적을 보인 것과 달리 대우건설은 매출과 이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호실적을 거뒀다. 대우건설이 이런 성과를 내는 데에는 주택 분양시장 호조세를 타고 4만 가구가 넘는 주택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올해 4만 5000여가구 공급..2조 6000억 신규 주택 수주도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까지 경영실적 집계 결과 누계 기준 매출 7조 3000억원, 영업이익 2800억원, 수주 11조 4000억원을 기록했다. 올 연말까지는 매출 10조원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이 연 매출 10조원을 돌파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있는 일이다. △박영식(오른쪽) 대우건설 사장이 지난 10월 쿠웨이트에서 알주르 정유공장 프로젝트 공사 계약을 맺은 뒤 모하메드 가지 알 무타이리(오른쪽 두번째) 쿠웨이트 국영 정유회사 사장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특히 3분기 영업이익은 1208억원으로 전년 동기(974억원)보다 무려 24% 늘었다. 해외사업의 손실 여파로 1분기 영업이익(639억원)이 전년 동기(1195억원)보다 46.5% 감소하는 악재로 출발했지만 그후 국내 분양시장의 호황을 발판으로 2분기에는 924억원, 3분기 1208억원으로 2분기 연속 영업이익 상승 기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대우건설의 호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주택 사업이다. 6월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1316가구), 7월 김포풍무2차 푸르지오(2467가구), 10월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1425가구)와·군산 디오션시트 푸르지오(1400가구), 12월(예정)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1690가구) 등 올해 43개 단지 4만 5989가구를 공급하며 회사 차원에서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연말까지 주택 4만여가구를 공급하며 활발하게 분양사업을 펼치는 한편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토목·건축·발전 등 사업성이 좋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선별적인 수주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원가율이 높은 해외사업장이 정리되고 있으며 클레임이 예정대로 마무리된다면 4분기 실적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대우건설 수주 실적 현황 [자료=대우건설]신규 수주는 3분기에만 전년 동기(2조 207억원) 대비 170% 증가한 5조 4605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수주액이 11조3859억원으로 올해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10조원을 넘겼다. 수주액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앞으로 할 일이 많다는 의미로, 기업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지표다. 대우건설은 국내에서만 8조 3106억원을 수주했다. 특히 주택과 건축부문의 수주액이 2조 6148억으로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해외에서는 2조 3000억원 규모의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공장 프로젝트(AZRP)를 따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수주 목표액인 12조 500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양질의 신규 수주는 미래 실적의 지표인 만큼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비전 2025’ 선포…‘제2의 도약’ 발판 마련대우건설은 지난 7월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우건설 비전 2025’ 선포식을 열고 대우건설 10년 후의 청사진을 발표한 것이다. 대우건설의 신비전은 ‘사람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해(For the People & Better Tomorrow)’로 ‘인류와 더 나은 미래를 지향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5년까지 글로벌 인프라·디벨로퍼(‘Global Infra & Energy Developer)로 성장하고, 연간 매출 25조원 영업이익 2조원대를 달성해 세계 15대 건설사로 발전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세웠다.비전과 중장기 전략의 달성을 위해 대우건설은 핵심 기술 및 노하우를 체계화하고 기존의 단순 시공에서 ‘기획 및 제안형’ 사업을 확대해 에너지 인프라 분야의 세계적인 개발·시공·운영 회사로 성장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요 해외 거점 시장에서 현지 합작회사 설립 등 지역 내 경쟁력을 갖춘 자회사를 육성해 지역 시장점유율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방침이다.또 기존 민자발전사업(IPP)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투자·매니지먼트를 포괄하는 부동산 개발사업, 운영(O&M)사업과 융복합 기술 사업 등 고부가가치 영역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 [IR클럽]불황 뚫고 7분기 연속 흑자 만든 비결..박영식 '한가족 리더십'☞ [IR클럽]증권가, 대우건설 내년에도 성장세 이어간다
2015.12.08 I 이승현 기자
관광숙박시설 확충 특별법 2015년 12월 31일 종료! 개인호텔소유의 마지막 기회! 강릉 스카이베이골든
  • 관광숙박시설 확충 특별법 2015년 12월 31일 종료! 개인호텔소유의 마지막 기회! 강릉 스카이베이골든
  • 해외특급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크루즈스카이풀 야외수영장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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